깨진 그릇 버리기 | 깨진 그릇 치우는 방법 – 알짜주부 손율이 7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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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깨졌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뒤처리를 안전하게 해주셔야합니다. 깨진그릇은 맨손으로 만지지 마시고, 장갑을 끼거나 천 같은 것으로 감싸서 버려주시는게 좋답니다.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불연성 마대자루에 담아 분리배출(분리수거) 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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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짜주부 손율이 입니다.
저는 가끔…
그릇을 깹니다 ^^;;
깨진 그릇 잘 치우는 방법, 6단계로 조각이 남아 있을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요~
버리는 방법까지~
평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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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그릇치우는방법 #생활정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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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그릇 버리는 정확한 방법 – FAQ

깨진 그릇은 재질에 상관없이 재활용 되지 않습니다. · 불연성 폐기물 전용 마대(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 만약 아파트 분리 수거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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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efulfaq.tistory.com

Date Published: 4/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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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버리는 방법과 주의사항 – 위키기억저장

깨진 유리그릇은 재활용으로 버리면 안되고 크기가 작은 유리컵정도면 일반 종량제봉투등에 신문지로 안전하게 감싸 버리시면 되지만 크기가 크거나 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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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si9.com

Date Published: 7/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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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사기 그릇 버리는 방법 – 닐기

유리나 사기 그릇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이거 재활용인가? 그냥 쓰레기인가? 헷갈리죠? 저두요. =-=; – 깨진 유리 그릇 (재활용 X) 일반 종량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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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ilgi.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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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 환경스쿨 ⑧] 깨진 그릇이나 화분…종량제봉투에 …

불에 타지는 않는데 재활용품도 아닌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에 대하여. 세상에는 ‘애매한’ 것들이 많습니다. 답이 정해져 있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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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reenpostkorea.co.kr

Date Published: 5/24/2022

View: 5378

깨진유리 버리는법(도자기 그릇 화분) – 불연재봉투 파는곳 정리

그래서 만약 컵이나 혹은 그릇 한 개가 깨진 경우에는 두툼한 신문지로 깨진 유리를 감싼 다음, 망치로 부셔서 작은 조각으로 만들어 주세요. 작은 유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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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stkkultip.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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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버리는법 정리했어요 – 170cm

사기그릇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시면 됩니다. 사기그릇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깨진 사기 그릇은 물론 깨지지 않은 사기그릇도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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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ytree12.tistory.com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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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쓰레기 분리… 도자기류, 특수규격봉투로 배출해야

깨진 유리= 깨진 유리그릇이나 컵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를 집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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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100ssd.co.kr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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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그릇 치우는 방법  - 알짜주부 손율이
깨진 그릇 치우는 방법 – 알짜주부 손율이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깨진 그릇 버리기

  • Author: 알짜주부 손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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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AN15gRoZpY

깨진 그릇 버리는 정확한 방법

Question ▶

깨진 그릇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재활용으로 버려야 하는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

깨진 그릇은 재질에 상관없이 재활용 되지 않습니다.

불연성 폐기물 전용 마대(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아파트 분리 수거장에서 따로 수거하고 있다면 그곳에 버리세요.

유리, 사기 등의 그릇 재질때문에 마치 재활용이 될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재질을 불문하고 깨진 그릇은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간혹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깨진 그릇 등을 버릴 수 있도록 해놓은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재활용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아파트 차원에서 한꺼번에 모아서 따로 폐기물 처리 방법에 맞게 처리를 하기 위함입니다.

원칙적으로 깨진 유리, 거울, 도자기, 뚝배기 등은 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폐기물로 분류되기기 때문에 불연성 폐기물 전용 마대에 버려야 합니다. (일반 종량제 봉투 아님) 불연성 종량제봉투(혹은 불연성마대)는 주민센터나 동네 철물점,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가장 작은 사이즈가 20리터 들이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정에서 작은 그릇 하나 깨졌는데 그것을 20리터짜리 전용 마대까지 구매해가며 버리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깨진 그릇을 신문지나 에어캡 등에 잘 감싸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것이 흔히 사용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는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불연성 폐기물 전용 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고, 그릇의 부피나 양이 많은 경우에는 꼭 불연성 폐기물 전용 마대를 구매해서 버려야 하며, 만약 아파트에서 깨진 유리나 그릇을 따로 수거하는 장소가 있다면 그곳에 배출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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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버리는 방법과 주의사항

한번 사두면 오래오래쓰는 그릇이지만 내구성이 약하다 보니 깨지거나 유행이 지나 더이상은 쓰지 않는 그릇들이 찬장에 분명 가득 쌓이고 있습니다. 이런 그릇 버리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안쓰는 그릇들은 대부분 사용감이 많아서라기보단 활용도에서 딱히 쓸일이 없어 방치하는게 대부분일텐데요. 당근마켓등에 싸게 내놔도 잘 팔리지 않다보니 재활용으로 버려야 하는지 폐기물신고로 버려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릇 버릴일이 많지는 않아서 이사할때나 한번에 정리하는 편이죠.

그릇 버리는 방법

유리 그릇 버리는 방법

안깨진 유리그릇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는 재활용품을 따로 분리배출하는 장소에 재활용유리를 버리는 포대가 따로 있습니다. 그곳에 버리시면 되지만, 일반 가정집이나 단독주택의 경우 유리그릇만 모아서 포대자루등에 넣어 재활용 버리는곳에 버리시면 됩니다.

깨진 유리그릇

깨진 유리그릇은 재활용으로 버리면 안되고 크기가 작은 유리컵정도면 일반 종량제봉투등에 신문지로 안전하게 감싸 버리시면 되지만 크기가 크거나 양이 많은 경우 불연성폐기물봉투(마대자루)에 넣어서 버리셔야 합니다. 불연성폐기물봉투는 철물점등에서 판매하고있으며, 버리실땐 폐기물스티커 를 붙여서 버리셔야 합니다.

깨진그릇

도자기,사기그릇 버리는 방법

도자기와 사기그릇도 마찬가지로 파손여부에 상관없이 1개나 크기가 작다면 일반쓰래기로 분류해 버리시면되지만, 크기와 갯수가 많다면 폐기물봉투에 넣어 배출하셔야 합니다. 도자기나 사기그릇의 외부에는 유약처리가 되어있어 깨진후 다시 재활용이 되기 어렵기때문에 재활용으로 분류하시면 안됩니다.

플라스틱 그릇 버리는 방법

플라스틱 그릇은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분리 배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음식물등의 오염물이 없는채로 다른 플라스틱과 함께 버리시면됩니다.

어떤 그릇이라도 파손이 되면 날카롭고 위험하기때문에 수거하는분들의 안전을 위해 날카로운부분을 최대한 감싸서

배출하시는 따뜻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유리/사기 그릇 버리는 방법

유리나 사기 그릇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이거 재활용인가? 그냥 쓰레기인가? 헷갈리죠? 저두요. =-=;

– 깨진 유리 그릇 (재활용 X)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됩니다. 버리는 사람이나 수거하는 사람 손 다치지 않게 신문지에 잘 싸서 버려야 합니다.

– 안 깨진 유리 그릇 (재활용 O)

쓰레기 포대자루에 넣어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멀쩡한 그릇은 얼마 못 받지만 중고 주방 용품 파는 곳에 팔아도 됩니다.^^

– 사기 그릇 (재활용 X)

사기는 깨졌든 아니든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사기는 재활용 대상이 아닙니다. 역시 깨진건 신문지에 잘 싸서 버려야겠지요. 이것 또한 멀쩡하다면 중고 주방 용품 파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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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 환경스쿨 ⑧] 깨진 그릇이나 화분…종량제봉투에 넣어도 될까?

세상에는 ‘애매한’ 것들이 많습니다. 답이 정해져 있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혼란스러운 경우도 있고, 어떤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서 옳고 그름을 딱 잘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환경과 경제 관련 이슈에서도 이런 ‘애매함’은 늘 우리를 괴롭힙니다. 예를 들면 이런 문제들입니다. 전기차 폐배터리와 휘발유차 배출가스 중에서 환경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치는 건 무엇일까요?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텀블러가 일회용 종이컵보다 정말로 더 환경적이려면 어떤 기준을 충족해야 할까요? 이런 것도 같고, 반대로 저럴 것도 같은 애매한 환경 경제 이슈를 상담해드립니다. 이 기사 내용이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유일한 정답이라고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면 좋을지에 대한 힌트는 제공하겠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이메일로 궁금한 내용을 보내주세요. 여덟 번째 주제는 깨진 그릇이나 화분같은 귀찮은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입니다 [편집자 주]

깨진 그릇은 재활용이 어렵고 불에 잘 타지도 않는다. 이런 것들은 어디에, 어떻게 버려야 할까.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포털사이트에 ‘깨진 그릇 버리는 법’을 검색하면 잡지나 신문지 등으로 여러겹 감싸고 두꺼운 테이프로 돌돌 말아 안전하게 버리라는 조언이 많이 검색된다. 날카로운 부분에 가족이나 청소노동자들이 다칠까 염려해서다. 물론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저 방법도 눈여겨 보아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어디에 어떻게 버리는 것이 규정상 옳은지에 관해서다.

환경부 ‘내손안의 분리배출’ 앱에서 검색해보면 도자기, 유리그릇 등은 ‘불연성 종량제’로 구분되어 있다. 불에 타지 않는 폐기물이어서 불연성폐기물 배출방법에 따라 버려야 한다. 환경부는 앱을 통해 “배출 방법은 각 지역별로 크게 다르므로 지자체 주민센터 등에 문의하라”고 안내한다.

기본적으로는 전용봉투와 수거구역에 배출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세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은 상당수가 소각되므로 불에 타지 않는 것들은 따로 모으자는 취지다. 깨진유리나 거울, 내열식기나 도자기, 뚝배기, 머그컵, 벽돌이나 화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도자기류 찻잔이나 도자기 또는 유리로 만든 재떨이, 백열전구 등도 분리배출시 불연성 종량제 방법에 따른다.

기자도 최근 머그컵 하나를 깨트려서 그것을 버리기 위해 거주지 구청 자원순환과에 문의했다. 구청 관계자는 ‘특수규격마대’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고 안내했다. 특수규격마대란 뭘까?

특수규격마대는 불연성마대, 또는 불연성종량제봉투, 불연성폐기물봉투라고도 부른다. ‘불연성폐기물 전용마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민센터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고 철물점 등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기자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보면 철물점과 생활용품가게, 할인마트와 공판장 등 6곳에서 판매한다. 구청 자원순환과에 문의하니 판매처 주소와 연락처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줬다. 주민센터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다.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은 “소각장을 운영하는 지자체의 경우 주민센터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전용 마대에 담아 배출하려면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 작은 사이즈가 20리터 들이여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배출되는 곳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기자가 깨트린 머그잔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3,000원짜리 컵인데, 20리터 전용마대 가격은 2,040원이다.

가격만으로 보면 분리배출을 위한 봉투가 버려질 제품값의 66%에 달하는 셈이다. 물론 마대를 한번 구입해 보관하다가 폐기물이 꽉 차면 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깨진 도자기나 유리 등의 폐기물이 자주 나오는 게 아니어서 규격 마대를 사용하면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

판매되는 규격마대 사이즈와 일반 가정집에서 어쩌다 한번 배출되는 깨진 그릇의 부피 사이에는 심리적 거리감이 존재하는 게 사실. 하지만 불에 타지 않는 폐기물은 전용 마대에 담아 배출하는 것이 환경부와 지자체 모두에서 안내하는 공식적인 배출법이다. 기자와 통화했던 구청 관계자도 “사이즈가 작더라도 도자기 그릇 등이 깨진 경우라면 규격 마대에 배출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는 우리나라 쓰레기 순환구조와 관계가 있다. 버려진 쓰레기는 태운 다음 재를 땅에 묻는 경우가 많으므로, 재활용품과는 별개로 불에 타지 않는 폐기물은 따로 처리하기 위함이다. 특히 깨진 그릇이나 유리, 백열전구나 컵 등은 배출과 수거 과정에서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으므로 단단한 재질의 마대에 버리는 것이 더 안전한 것도 사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연성 폐기물이 제대로 모이고 처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홍수열 소장은 “소량으로 발생하는 경우 현실적으로 특수마대보다는 종량제 봉투에 혼합해 배출하는 사례가 많다”고 언급하면서 “형광등이나 건전지의 경우처럼 불연성 폐기물만 따로 모으는 거점을 만드는 등의 대책을 강구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환경적인 효과를 누리기 위해 만들어 정해놓은 규정과, 그것을 현실적으로 실천하는데 따르는 불편함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이 있다. 그 간극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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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유리 버리는법(도자기 그릇 화분) – 불연재봉투 파는곳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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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유리 버리는법

깨진 유리나 도자기, 그릇, 화분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유리병 분리수거함에다 버리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깨진 유리나 도자기 그릇 버리는 방법 알려드려요!

깨진유리 버리는법

설거지를 하다가 컵이 미끄러지거나 바닥에 떨어뜨려서 유리가 와장창 깨진 적이 한 번쯤 있으시죠? 이걸 어떻게 버려야 하나 궁금해서 아파트 관리소에 물어보니 일반 맥주병이나 유리병은 분리수거로 처리하면 되지만, 깨진 유리는 재활용이 안 되기 때문에 따로 분리해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하더라구요.

깨진유리 버리는법

어릴 때는 어떻게 버려야 할 지 몰라서 그냥 일반 쓰레기통에다 유리를 그대로 버리곤 했는데요. 그러면 절대 안됩니다!! 날카로운 유리가 쓰레기 봉투를 뚫고 나와서 환경미화원 분들이 수거하시다가 상처를 입으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해요.

그래서 만약 컵이나 혹은 그릇 한 개가 깨진 경우에는 두툼한 신문지로 깨진 유리를 감싼 다음, 망치로 부셔서 작은 조각으로 만들어 주세요. 작은 유리가 되면 부피도 작아지고, 비닐을 뚫고 나올 확률이 적어지기 때문에 훨씬 안전해요.

대신 두들기다가 손이 다치지 않도록, 파편이 튀지 않도록 꽁꽁 싸맨 다음 작업하셔야 합니다. 충분히 깨졌다면 유리조각이 새어나오지 않게 테이프로 잘 마감해서 일반쓰레기로 버려 주세요.

깨진유리 버리는법

그릇, 도자기, 화분 버리는법

가끔 오래된 그릇이나 화분, 도자기, 항아리, 안 쓰는 접시들을 한꺼번에 정리할 때가 있죠. 그럼 ‘이 많은 그릇들을 다 깨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나?’ 생각이 드는데요. 도자기/접시류는 무조건 불연재 봉투로 배출해야 합니다. 깨진 유리가 엄청 많을 때에도 불연재 봉투를 쓰는 것이 좋아요.

불연재봉투 파는 곳

불연재봉투란, 가정에서 배출되는 건축자재나 폐유리, 폐도자기 등 타지 않는 폐기물 쓰레기들을 배출하는 전용 봉투 입니다. 흔히 생활폐기물 포대라고도 불립니다.

불연재봉투

불연재 봉투는 일반 슈퍼나 작은 마트에서 잘 판매하지 않고, 가까운 동네 주민센터에서 주로 팝니다. 방문하시기 전 주민센터에 미리 전화해서 그릇, 화분 등을 버릴 불연재봉투를 파는지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해 줍니다.

용량은 10리터, 25리터, 30리터, 50리터, 100리터 등이 있는데 지역 주민센터마다 구비해놓은 용량이 다르다 보니 정확한 건 문의해 보는 게 가장 빠르구요. 가격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대략 10리터는 300원, 30리터는 900원, 50리터는 5,000원 정도합니다.

생활폐기물 배출용 포대

봉투 용량을 가늠하기 어렵다면 버릴 그릇의 양과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반쓰레기 봉투를 비교해서 조금 더 넉넉한 크기로 구매하면 됩니다. 만약 주민센터가 멀리 있고 방문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큰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에 불연재봉투를 비치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릇 접시 버리는법

그리고 불연재봉투를 배출할 때도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합니다. 무단으로 아무데나 버리면 오히려 과태료를 물 수도 있기 때문에 아파트 관리소나 주민센터를 통해서 폐기물봉투 버리는 곳도 함께 확인 하세요~

깨진유리와 도자기 버리는 법 이제 아시겠죠? 저도 이번 기회로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나중에 불연재봉투를 아예 하나 사놓고 유리병을 한 번에 모아서 배출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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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버리는법 정리했어요

그릇 버리는법 정리했어요

사용하지 않는 그릇이나 깨져버린 그릇은 버려야 하는데요. 음식물 쓰레기처럼 자주 버리는 종류가 아니기 때문에 막상 버리고자 한다면 어떻게 처리해서 어디에 분류하여 버려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릇 버리는법은 그릇의 재질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사기그릇 입니다. 사기그릇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시면 됩니다. 사기그릇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깨진 사기 그릇은 물론 깨지지 않은 사기그릇도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시면 되는데요. 깨진 사기그릇의 경우 쓰레기를 수거하시는 분들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로 잘 감싸서 버리시면 됩니다.

또한 깨지지 않은 사기그릇은 부피 때문에 종량제 봉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면 잘게 부수고 버리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유리 재질의 그릇 버리는 방법인데요. 유리 그릇의 경우에는 깨지지 않고 온전한 상태인 경우에는 불연소쓰레기 마대에 넣어 버리거나 재활용 처리를 하시면 됩니다. 깨진 유리는 위와 마찬가지로 일반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잘게 부수어 신문지로 잘 감싸 버리시면 됩니다.

온전한 그릇은 버리기 보다는 주민센터나 기부사업과 관련되어 있는 기관 등에 기부를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이웃도 도울 수 있고 별도로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죠?

이상으로 그릇 버리는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쏭달쏭한 쓰레기 분리… 도자기류, 특수규격봉투로 배출해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깨진 유리는 신문지로 감싼 뒤 종량제봉투에 배출

형광등은 전용수거함에… 식탁 유리는 대형폐기물로

[백세시대=배지영기자] 우리 주변에는 음료, 주류 등 유리병에 담긴 제품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이 유리병들을 분리 배출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까다로워 제대로 실천하기 쉽지 않다.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그렇지 않을 경우 아까운 자원이 소각 및 폐기될 수 있고 환경오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깨진 유리, 도자기·사기그릇, 내열 유리 등을 분리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유리 분리 배출하는 방법

▶깨진 유리= 깨진 유리그릇이나 컵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를 집을 때 칼날 같은 뾰족한 물건에 손이 베이는 경우가 많다.

깨진 유리는 재활용이 안 되기 때문에 일반 종량제 봉투에 신문지 등으로 감싸 넣은 후 깨진 유리가 들어있다고 표시하면 된다. 그러나 양이 많을 경우 무게로 인해 종량제 봉투가 찢어질 우려가 있어 마대처럼 생긴 ‘특수규격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특수규격봉투는 각 지역별로 지정된 판매처가 있기 때문에 동사무소에서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도자기·사기그릇= 간혹 유리병류에 분리 배출하는 경우가 있지만 사기나 도자기류는 녹지 않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하다. 이처럼 불에 타지 않는 폐기물은 특수규격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봉투보다 버리는 그릇의 사이즈가 작더라도 규격 봉투에 배출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내열 유리= 전자레인지, 오븐 등에 사용되는 내열 유리 또한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유리를 분리수거하게 되면 소다 석회 재질인 유리를 용광로에 다시 넣고 녹여 새로운 유리병으로 재탄생 된다. 하지만 소다 석회 재질의 유리가 아닌 내열 유리는 녹는점이 높아 함께 섞여 있을 시 재활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기타= 깨지지 않은 형광등의 경우 동주민센터, 아파트 등에 비치된 전용수거함에 배출해야 하며 거울, 식탁 유리 등의 대형 유리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대형폐기물 접수 후 버리면 된다. 또한 음식물이나 담배꽁초가 들어있는 유리병은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야 한다.

◇자원순환율 높이는 ‘빈용기 보증금 제도’

빈용기 보증금 제도는 출고가격과는 별도의 금액(빈용기보증금)을 제품의 가격에 포함시켜 판매한 뒤 빈 병을 판매처에 반환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제도이다.

빈용기 보증금 대상은 주류와 청량음료 제품 중 반복 사용이 가능한 유리 용기 제품이며, 보증금 대상 제품의 경우 제품 라벨 또는 병뚜껑 등에 보증금액이 적혀있다.

보증금액은 용기규격에 따라 다른데 190㎖ 미만(소형 미니어처)은 70원, 190~400㎖(소주, 청량음료 등) 미만은 100원, 400~1000㎖(맥주 등) 미만은 130원, 1000㎖(대형 정종 등) 이상은 350원을 돌려준다.

배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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