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없이 참치김밥 | #참치김밥 참치김밥 간단하게 싸드립니다,맛은 간단치가 않아요[상어이모Sangeoimo] 169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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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이모 참치김밥
3~4줄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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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없이 참치김밥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또 머리를 굴려굴려~ 고로 탄생한 깻잎없이 참치김밥 만들기~!. 이제 제가 설명드릴께요^^. 참치김밥 재료 한번 볼께요. 참치 제일 작은 캔 1 개. 김밥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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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없이 초간단 참치 김밥 만들기~^^ [스터디홀릭 모바일]

참치를 넣어 비빈 밥으로 싼 김밥이라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집에 있던 채소에 단무지도 없어 며칠전 시켜먹은 짜장면 집에서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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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깻잎대신 뭘로 참치를 말면 좋을까요 ::: 82cook.com

김밥 싸려고 하는데 참치김밥이요 참치랑 마요네즈를 깻잎으로 말아야 하는데 깻잎이 없어서요 다른걸 뭘로 쓰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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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깻잎없이 참치김밥 쌀 수 있어? – 디미토리

깻잎이 참치 안 튀어나오게 막는 역할 하잖아. 이거 없이 김밥 만들어도 괜찮을까? 당근, 시금치, 단무지, 맛살, 오뎅, 계란은 집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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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참치 김밥 만들기 :: 속재료 가득 채워서 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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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마요 참치김밥 만들기 (feat. 치즈김밥) – 세 똘괭이와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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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깻잎 없이 참치김밥

  • Author: 상어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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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QJ4rWNhHZM

깻잎없이 참치김밥 만들기

더위는 좀처럼 사그러들줄 모르고 입맛은 자꾸 떨어져가공….울 이웃님들도 고생많으시죵?

내일모레 바짝 비가온다긴 하는데 다시 더워질거라니…에휴..

요즘처럼 자꾸 입맛 떨어질때 입에서는 딴생각하게 되잖아요~ㅎ

그래서 저는 요것도 국민간식(간식도 아니죠 주식이라해도 과언은 아닐듯~)중 하나인 김밥 만들어먹었어요

것두 제가 젤루 좋아하는 침치김밥으루다~~

사실 분식집이나 김밥전문점에서 사다먹어도 되긴해요 근데 요즘같이 더운날 위생상태도 좀 불안하고

가격을 따져봐도 거의 두세줄 가격이면 기본재료 사고도 몇번을 더 싸먹을수있는 양이나오거든요

저 시집도 안갔는데…왜이러죸ㅋㅋㅋㅋㅋ 흠흠~ 알뜰한건 좋은거니까용~ 헤

근데 중요한건 재료준비하면서 깻잎을 쏙~ 빠뜨린거있죠…;

또 머리를 굴려굴려~ 고로 탄생한 깻잎없이 참치김밥 만들기~!

이제 제가 설명드릴께요^^

참치김밥 재료 한번 볼께요

참치 제일 작은 캔 1 개

김밥용 햄

단무지

계란

어묵

시금치가 없어서 부추로 대체^^

우선 참치김밥에 핵심인 참치를 기름을 쏙빼고 마요네즈와 후추로 버무려주어요

자~ 전체샷 들어갑니다^^ 부추는 살짝 데쳐서 물기를 없애주고 제가 좋아하는

들기름과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주어요

어묵과 햄은 미리 끓는물에 튀겨내면 좋아요 저번에 제가 어묵관련 폿팅할때 알려드렸죠

어묵도 어묵이지만 햄에서도 시커먼 기름물이 베어나온답니다;;;

저는 생략했지만 어묵도 햄도 팬에 한번 볶아내주면 더 감칠맛이 나겠죠

간단히 알려드리자면 어묵은 간장 살짝 넣고 달달 볶아내주구요

햄은 아무 가미 필요없이 기름도 두룰 필요가 없겠죠 팬에 굽듯이 볶아내주면 좋아요

오늘에 깻잎을 대신할 재료랍니다~! 어묵이어요

그냥 사용한다면 뻣뻣한감에 잘 안말릴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끓는물에 튀겨내면

불순물도 제거되고 이런 참치김밥에 깻잎대신 사용할때 부드럽게 말리기도 하겠죠~ㅎ

저는 잡곡밥만 해먹어서 김밥용 밥도 그냥 잡곡밥으로 사용했네요

요기에도 들기름과 깨소금 그리고 소금으로 간을 미리 해놓아요

이건 그냥 일반 김밥으로 싼것이구요 싸는 동안에도 군침돌아 혼났어요…츄릅~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깻잎없이 참치김밥 싸볼께용~

우선 어묵 한장을 밥위에 얹어주어요

그리고 준비되어진 재료들을 착착 올려주구요 중앙쪽으로 참치를 덥썩~! 올려주어요 많이많이~~ㅎ

여기서 어묵은 넣을필요가 없겠죠~?ㅎㅎㅎㅎㅎ 베이스 한장이 어묵이니까요~~ㅎ

크기를 봐도 어느게 참치김밥인지 일반 김밥인지 구분이 가네요

어묵한장이 들어간 참치김밥이 훨씬더 두툼하고 크죠~!

썰어진 단면이에요 김밥에 속재료를 어묵이 포근히 감싸고 있네용~ㅎㅎ

이러면 참치에 베어나오는 수분기도 잡아주고 김이 찢어지는 일도 없겠죠! +ㅇ+

사진찍기가 무섭게 이 김밥은 저에 입으로 직행했다는건 안비밀~!!ㅋ

지금 폿팅중에도 또 군침이 도네요 ;ㅇ; 김밥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거같아요

이제 깻잎없이도 김밥재료만으로도 훌륭한 참치김밥이 탄생할수있겠죠~~~

어렸을적 소풍갈때도 다른거 다 필요없이 김밥하고 사이다면 만고땡이었는뎁…ㅎㅎ

그 습관이 지금까지 있어서 김밥먹을때는 꼭 옆에 사이다 끼고 먹더라는^^

이웃님들도 시간여유되실때 한끼정도 김밥싸드시는거 어떠셔요~~?

추억돋는 김밥 냐미냐미~ 하면서 추억 한보따리 풀어놓는것도 좋을거같네요:D

참치김밥 만들기 너무 쉬워!

사먹는 김밥보다 집에서 만든 김밥이 맛있어서 집에서 자주 싸먹는데요~ 오늘은 참치김밥 은근 김밥이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않아요! 한시간 조금 더 걸렸어요 참치가 들어가 고소한 참치김밥 레시피 고고싱~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시금치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헹궈주고

끓는물에 소금 한숟가락 넣고 데쳐주세요

살짝 데친 시금치는 찬물 샤워후에 물기를

꼬옥 짜서 소금,참기름 간을 하고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시금치 준비는 끝!

오래 데칠 필요없이 살짝 20~30초 데쳐주심

아삭아삭한 식감의 시금치나물이 된답니다

어묵과 햄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김밥전용 어묵과 햄을 사용해서 편했어요

집에 있는거 길쭉하게 썰어서 사용하세요

썰은 어묵과 햄은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서 사용하였어요~ 간은 따로 안했습니다

당근도 채썬 후 기름 살짝 두르고

소금 살짝 뿌리고 달달달 볶아주세요

칼질이 서툴러서 당근써는게 제일 힘들어요

우엉,단무지,당근 준비 완료

우엉은 시판하는 절임우엉 사용했구요

(시간도 없고 귀찮은건 딱 질색인지라…)

단무지도 김밥용 단무지로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맛살도 칼로 1/2등분 내어주세요

손으로 찢으셔도 되고 칼로 자르셔도 되구요

참치김밥에는 역시나 깻잎이지유

깻잎을 깨끗히 씻어 물기 제거 해주세요

툭툭 털어주면 물기 금방 제거가 되더라구요

전 깻잎의 알싸한 향이 너무나 좋아요 🙂

참치통조림은 따서 기름을 제거해주세요

기름을 제거 한 다음에 마요네즈를 넣어

슥슥 비벼주세요

비비지 않고 참치올리고 마요네즈 뿌리셔도 되요

저는 참치랑 마요네즈 잘 섞여있는게 좋아서

미리 버물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고슬고슬 하게 갓 지은 밥

참기름,소금을 넣고 잘 비벼주세요

밥이 너무 뜨거우면 김밥 싸기도 힘들고

김이 쪼그라드니까 미리 충분히 식혀두세요

저는 밥간을 조금 짭짤하게 하는 편이예요!!

참치김밥 재료준비 끝!

한시간 안에 다 준비한 내가 기특,신기

오늘,내일은 김밥만 먹을거 같아요ㅋㅋㅋ

김밥을 싸는동안 김밥과 함께 먹을

오뎅탕을 만들어주었어요

오뎅탕 레시피든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밥을 2/3정도 펴서 김위에 올려주세요

김은 매끄러운 부분이 바깥쪽으로 가도록

재료들을 올려주고 깻잎 두장을 놓은 후에

참치마요네즈를 한가득 올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돌돌돌 말아서 꼭꼭 눌러주면

참치김밥 싸기는 끝!

참~ 쉽죠잉? 🙂

참치를 기름을 제거하고 깻잎위에 올리고 마요네즈를 그냥 짜서 올려도 괜찮아요~ 굳이 마요네즈에 비비지않고 짜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깻잎 없이 초간단 참치 김밥 만들기~^^ [스터디홀릭 모바일]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매일 매일 뭐 먹이나 걱정이에요.

만들어서 먹고 치우면 또 배고프다 하고요.

오늘은 참치 김밥이 먹고 싶다는데 집에 참치는 있는데 깻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 그냥 밥에 참치를 넣고 비벼서 김밥을 쌌어요.

참치를 넣어 비빈 밥으로 싼 김밥이라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집에 있던 채소에 단무지도 없어 며칠전 시켜먹은 짜장면 집에서 받은 단무지를 넣고 대충 만들었어요.

소세지를 크게 넣어달라는 스키 형제들의 바램대로 소세지를 커다랗게 넣어줬어요.

이렇게 오늘 한끼 해결하고 이제 또 저녁 뭐 먹나 고민중이에요.

다들 저처럼 먹고 돌아서서 다음 끼니 뭐 먹나 걱정하고 그러시는거죠?^^;;;

김밥에 깻잎대신 뭘로 참치를 말면 좋을까요 ::: 82c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 ‘19.1.13 1:03 PM (118.39.xxx.76) 김 위에 밥 넣고 그 위에 다시 1/3 자른 김을 올려

그 위에 참치등 재료 올리시면 좀 나아요

2. 깻잎대신 ‘19.1.13 1:10 PM (1.226.xxx.227) 상추요.

혹 상추도 없으신가요?

단무지나 당근같은 길죽한 재료로 길을 만들고 사이에 그냥 끼워넣으셔도 됩니다.

3. hap ‘19.1.13 1:15 PM (115.161.xxx.11) 향 있는 게 참치맛이랑 어울리거든요.

양파 다진거 넣어도 풍미가 살아요.

참치 양파 마요네즈 비비면 지들끼리

잘 붙어 있어서 싸기 편해요.

땡초나 풋고추도 좀 넣으면 깔끔하죠.

4. .. ‘19.1.13 2:38 PM (182.213.xxx.112) 오이요. 참치김밥이랑 잘어울려요.

깻잎없이 참치김밥 쌀 수 있어?

하필 햄이랑 깻잎이 없음ㅠ

일단 햄은 소세지로 대체할려고 해.

깻잎이 참치 안 튀어나오게 막는 역할 하잖아.

이거 없이 김밥 만들어도 괜찮을까?

당근, 시금치, 단무지, 맛살, 오뎅, 계란은 집에 있어!

치즈 참치 김밥 만들기 :: 속재료 가득 채워서 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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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김밥

참치 김밥

김밥 만들기

속재료 가득 채워서 싸는 법

오늘은 원래 후숙해놓은 아보카도로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김밥이 먹고싶어서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치즈와 참치

그리고 다양한 재료들로 만든 김밥

시금치

당근

맛살

계란

우엉

스팸

단무지

이렇게 들어간 기본 김밥부터

기본 김밥에 치즈 추가한 치즈김밥

그리고 참치 마요네즈를 추가한 참치김밥까지

만들어보아요!!!

속재료 가득 채워서 옆구리 안 터지게 싸는 팁을

열심히 적어놓았답니다!

오늘 성공적 김밥싸기가 되어서 기뻐요!

뭔가 저 자랑하고싶었나봐요.

이 만큼 만들었다!!!ㅎㅎ

김밥 재료

기본

우엉

단무지

시금치

당근

맛살

계란

스팸 또는 김밥햄

참치 추가

참치

마요네즈

깻잎

치즈 추가

크래프트 아메리칸 치즈

재료가 정말 많네요.

그래서 손이 많이 가는 요리에요.

하지만 요즘 맨날 심심하니까

김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박서준님의 비비고김밥김

재료 준비는 아래에 간단하게 코멘트 할께요!

우엉과 단무지는 구매했어요.

우엉까지 깍고 있다면 저는 김밥을 만들지 못했을꺼에요.

우엉조림은 정말 맛있는데 손질이 너무 귀찮아요ㅠㅠ

흰 쌀밥은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해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2인분을 했더니 딱 6줄 나왔어요!!

김밥에는 흰쌀밥이 최고죠.

당근

당근을 채를 썰어서 멸치액젓 1티스푼과 소금으로 간을 해서 볶아주었어요.

계란

계란은 4개를 풀어서

얇게 전을 부쳐주었고

그리고 두껍지않게 종종 썰어주었어요.

시금치

시금치는 소금을 푼 물에 데쳐서

간장, 참기름, 소금에 무쳐주었어요.

스팸

스팸은 일단 한번 끓여서 종종 썰어서 볶아주었어요.

그리고 단무지, 우엉, 맛살은 시판 제품을 구매하여서 그대로 사용하였어요.

맛살은 잘게 찢어주긴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김밥 만들기

김밥김은 매끈한 부분과

거친 부분이 있는데

거친부분에 밥을 올려주세요.

김밥김에서 밥을 펴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골고루 밥이 갈 수 있도록 밥을 펴주시되

맨 아래에는 아주 약간을 남겨주시고

맨 윗쪽에는 한 2센티정도는 김밥 그대로 남겨두세요!!

밥은 중간쪽에만 위치하도록 싸주세요.

아래쪽에 사진을 보면 더 이해가 잘 갈꺼에요.

이것이 속재료 가득 채워서

옆구리 안 터지게 싸는 법 팁이에요.

기본 김밥을 싸는 법

모든 속재료를 가지런하게 올려주세요.

우리가 아는 그 김밥이에요.

예전에는 밥을 끝까지 올렸다가 옆구리를 정말 많이 터트려먹었는데

이렇게 싸고나서는 정말 옆구리가 거의 안 터져요.

치즈김밥 만들기

치즈를 올려주면 치즈김밥이지요.

Kraft 크래프트 아메리칸 치즈를 사용하였는데

진짜 풍미가 정말 좋았어요.

그냥 보통 먹는 노란 슬라이스 치즈 올려먹는 것과 다른 느낌!!!

정말 김밥을 먹는데 풍미가 남달랐어요.

완전 추천드려요.

원래 참치김밥을 더 좋아하는데 오늘은 치즈김밥이 더 맛있었어요.

참치김밥 만들기

참치의 기름을 빼고 마요네즈와 함께 섞어서 만들었어요.

저는 깻잎에 일단 참치를 올리고 마요네즈를 쓱 짜서 섞어주었어요.

그리고 마요네즈가 새지않게 깻잎을 닫아주세요.

깻잎없이 참치김밥을 만들면 확실히 지저분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팁입니다.

윗쪽에 남겨둔 곳에는 밥풀을 접착제처럼 만들어서 붙여줄꺼에요.

그렇게 만들면 옆구리가 정말 거의 터지지않는 바로 그 김밥을 만들 수 있어요.

저는 김밥 능력자도 아니고 자르다가 엄청 많이 터트려먹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요.

그리고 속이 완전 꽉꽉 찬 김밥이 됩니다!!!!

오늘 김밥 엄청 쌓다고 자랑하고 싶었나봅니다…ㅎㅎ

그 중에 예쁜 것들을 골라 보여드릴께요!

참치김밥

속이 엄청 알차게 잘 들어갔죠?!!

밥이 얇게 들어가고 속이 완전 꽉찬 김밥이 되었습니다.

치즈김밥

치즈 속속 박혀있는거 보이시나요?

크래프트 아메리칸 치즈 강추에요!

오늘 속이 꽉찬 김밥을 만들어서 너무 뿌듯해요.

김밥 꼬다리들

김밥 자르면서 먹는 꼬다리는 꿀맛…ㅎㅎ

그렇게 라면 하나 끓여서 먹었어요!!!

엄청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같아요.

시간이 좀 들긴하지만 그래도 맛있고 건강하게 별미처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먹는거랑은 다르잖아요!

#김밥

#김밥만들기

#치즈김밥

#참치김밥

#치즈김밥만들기

#참치김밥만들기

#김밥재료

#김밥재료만들기

#김밥속재료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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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마요 참치김밥 만들기 (feat. 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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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마요 참치김밥 맛있게 싸는 법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와사마요 참치김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참치김밥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 두 가지는 제 기준에서 ‘고두밥’과 ‘깻잎’입니다. 깻잎이 없으면 참치김밥을 맛있게 쌀 수 없다고 생각하는 저. 하하. 자, 그럼 볶음밥이나 초밥을 만들 때도 꼭 필요한 꼬들꼬들한 밥을 먼저 짓습니다. 그다음 할 일이 사실 가장 중요해요!

5분 정도 깻잎을 물에 담궈주세요. 이때 그냥 담궈두기만 할 것이 아니라, 손으로 휘휘 흔들어주면 농약 제거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가급적 물이 많이 들어가는 도구에 물을 붓고 깻잎을 담궈주면 더 좋대요.

깻잎에 묻어 있는 농약을 깨끗하게 세척해주는 일인데요. 깻잎 세척이 생각보다 무지 어려운 일인 거 알고 계셨나요. 식약처에서는 5분 정도 물에 담궈 깻잎에 묻은 농약을 1차 제거해주고,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 2차로 농약 제거를 하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것도 완전히 농약을 제거해주진 못한대요. (그래도 어쩌나요, 유기농 깻잎은 너무 비싼 것을!) 그리고 가정집에서 보통, 깻잎을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쓰기도 하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고 해요. 아주아주 조금 더 세척이 잘되는 정도? 베이킹소다는 쓰나 마나 한 수준이라죠. 이때 그래도 좀 더 잘 세척하고 싶다면, 밀가루를 희석한 물로 깻잎을 세척해주세요. 어느 기관에서 실험한 결과, 가장 많이 농약을 제거해준대요. 🙂 흐흣. 이래놓고 저는 물에 담궈놓고 흐르는 물에 씻는 정도만 해주었습니다.

흐르는 물에 정말 세심히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깻잎의 물기를 빼주세요. 저는 늦잠을 자는 바람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며 빠르게 다음 순서로 넘어갔습니다.

계란말이용 팬인데요. 김밥용 달걀 만들 때 모양이 길쭉한 직사각형이라 아주 유용하답니다. 버리는 부분 하나 없이 김밥 속재료로 달걀을 쓸 수 있어요. 기름을 조금 붓고, 약한 불에 달걀을 찬찬히 익혀주세요.

저는 지금 냉장고에 김밥용 속재료가 온전히 있지 않아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활용해 김밥을 만들었어요. 이때 단무지나 우엉조림처럼 물기가 있는 재료들은 키친타월을 활용해 물기를 먼저 제거해주세요. 저는 치즈 김밥용 슬라이스 치즈를 미리 저렇게 잘라두고 시간이 지나면 치즈끼리 좀 뭉쳐서 단단한 모양을 만들게 놔둡니다. 그럼 치츠 모양도 더 예쁘게, 그리고 더 편하게 김밥을 쌀 수 있어요.

그 사이 다 익은 달걀도 잘라주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뜨거운 밥을 퍼서 바로 김 위로 슉슉 가져가서 김밥을 싸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럼 김이 엄청 눅눅해지면서 쪼글쪼글해집니다. 재료를 어느 정도 준비했다면 고두밥을 접시에 넓게 펴서 한김 식혀주세요. 초밥을 만들 때랑 비슷하게요. 그리고 김밥용 속재료가 간이 다 되어 있긴 하지만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참기름 조금, 소금 조금을 넣어 간을 살짝 해주세요.

캔을 따자마자 자기 간식인 줄 알고 달려온 카야. 냥실망…

자, 이제 와사마요 참치를 준비해줄 시간입니다. 캔참치에 있는 물을 최대한 없애주세요. 거기에 마요네즈 조금, 와사비 조금 넣어주세요. 사실 마요네즈나 와사비는 취향껏 양을 맞춰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잘 섞어졌죠? 하하.

자, 이제 소박한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어요. 본격적인 김밥 만들기를 시작해볼까요! 싸는 건 정말 금방이죠, 하하.

밥은 최대한 얇게 펴주세요. 밥층이 너무 두꺼우면 맛이 없거든요. 속재료를 살짝 감싸줄 정도로만요!

단무지 같은 물기 있는 재료는 가장 안쪽에 넣으면 좋아요. 사실 전 모든 재료의 물기를 미리 제거해줬기 때문에 순서는 전혀 상관없었어요.

자, 깻잎을 열심히 씻었으니까 여러 장 팍팍 올려줍니다. 그리고 아까 만들어둔 와사마요 참치를 듬뿍 넣어줍니다.

그리고 깻잎으로 참치를 모두 감싸서 참치가 안 보이게 돌려주세요.

위의 사진처럼요. 그럼 더 쉽게 김밥을 말 수 있거든요. 손에 참치가 삐져 나와 묻을 일도 없고요. 이 상태에서 재료를 안으로 모아주면서 속에 남는 공간이 없게 꾹꾹 누르며 돌돌 말아줍니다. 그럼 김밥 완성! 같은 방식으로 치즈김밥도 만들어줍니다. 남편은 와사마요 참치김밥, 저는 치즈김밥을 좋아합니다. 김밥은 메인 재료만 하나씩 바꿔도 맛이 달라지니까 가족의 취향껏 여러 김밥을 만들어도 좋겠지요?

완성된 와사마요 참치김밥과 치즈김밥입니다.

재료가 많이 없어서 두 개씩 넣은 속재료도 있지만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어요! 저는 요즘 김밥을 자주 싸면서 느낀 사실은요, 고봉민김밥 말고 집 근처 분식집 김밥보다 제 김밥이 더 맛있다는 사실! 역시 정성껏, 최소한의 레시피를 지키면서 만들면, 집에서 만드는 음식이 더 신선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김밥만 먹으면 허전하니까 컵누들 하나를 같이 먹습니다. 후루릅. 남편은 일반 컵라면으로!ㅎ

밥은 이렇게 꼬들꼬들해야, 김밥이든, 초밥이든, 볶음밥이든 다 맛있게 됩니다. 모든 재료나 간이 완벽해도 밥이 질다면, 으으 맛있는 김밥으론 실격이에요! 🙂

아니, 김밥에 매콤한 누들을 먹다보니 갑자기 맥주 한모금이 간절해집니다. 맥주는 좋아하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먹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맥주를 한 캔 곁들입니다. 아아, 오늘 점심도 맛있었어요!

다들 오늘 저녁으로, 집에서 싼 김밥은 어떠세요?

저는 오늘 저녁에 시골에서 엄마가 보내주신 고구마를 군고구마로 만들어 먹을 예정입니다! 히히. 쌀쌀해지면 늘 생각나는 군고구마, 붕어빵, 호두과자, 호떡… 으! 이젠 길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기 힘들어졌으니,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다들 이따가 집에서 맛난 저녁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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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 만드는법, 맛있는 참치김밥만들기♬

참치김밥 만드는법, 맛있는 참치김밥만들기♬

무진장 김밥을 좋아하는 저,

김밥집으로 핫한 바르다김선생, 바푸리 김밥을 참 좋아라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이 두 김밥집이 집 근처 없어서 번화가로 나가야 만날 수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

머리로 가득 채우는 김밥 생각에 참다 참다 시내로 나가면 사먹곤 하죠.

문뜩 ‘내가 한번 만들어볼까?’하는 몹쓸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준비와 계획 없이 급작스럽게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낸 김밥이라

필수 아이템 깻잎이 빠졌지만 깻잎 없이도 맛이 그런대로 괜찮더라구요.

깻잎이 들어갔으면 더 맛잇었겟지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요즘 핫한 김밥집 흉내낸 스타일로 밥 비중은 확 줄이고

속재료 비중을 확 올린 김밥이라지요.

초반에는 참치가 대량 투입됐는데 갈수록 참치가 고갈되고..

나중에는 야채김밥으로 둔갑하긴 했지만

어쨋거나 처음 의도는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참치김밥만들기 였다는 것!

재료(김밥5줄 기준) : 밥 3공기, 참치 한캔(마요네즈 1큰술, 후추 조금), 시금치 한줌,

당근 1개, 달걀 3개, 사각 어묵 2장, 게맛살 5줄, 단무지 5줄, 소금, 액젓, 마늘, 참기름, 콩기름

시작은 이 몸에 좋은 시금치 였답니다.

뽀빠이 힘의 원천이었던 시금치,

시금치가 몸에 그렇게 좋다며 뉴스며 인터넷에서 봤는데

자주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나물은 몇번 먹고 말고..

그런데 희한한게 잡채나 김밥에 들어가면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이건 재료의 문제가 아니라 요리 때문에 호감도가 결정되구나 싶어서

김밥을 만들어서 남은 시금치를 처리해야겠다 싶었더랬죠.

‘너의 파릇 파릇 잎들이 생기를 잃기 전에, 너를 보낸다.. 안녕’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어 금방 꺼냅니다.

시금치는 잎이 여리기 때문에 끓는 물에 30초 정도만 담궈도 금방 숨이 죽고

잎도 연해지더라구요. 너무 오래 익히면 영양소 손실이 많고 식감도 떨어지기 때문에

끓는 물에 금방 넣었다 꺼내는 느낌으로 데친 다음,

액젓 1/2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마늘을 넣어 조물 조물 무쳐줍니다 .

이때 중요한 것이 물기가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데친 시금치 물기를 쭉 짠 다음

시금치에 간만 배일 정도로 액젓과 참기름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김밥 속재료용이기 때문에 깨는 생략했고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게맛살, 어묵, 계란, 당근이 있더라구요.

게맛살은 샐러드용으로 쓸걸 사서 짧네요. 게맛살은 없다면 굳이 안 들어가도 된다는.

참치김밥에서 맹활약을 하게될 당근.

여느 때와 다르게 당근을 정말 푸짐하게 넣었어요.

참치 비중과 거의 맞먹는 존재감을 빛낼 당근은 채칼로 굵직하게 채썰고

후라이팬에 볶아주는데 당근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1분 정도만 볶았어요.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지기 때문에 아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딱 1분 정도 중불에서 볶는게 좋은거 같아요.

소금을 솔솔 뿌리는 정도로 해서 간을 맞춰주면 되고요.

참치김밥의 생명은 뭐니뭐니해도 참치,

참치캔 하나를 뚝 따서 물기를 쭉 빼줍니다.

거름망에 넣어서 수분기를 확 빼준 다음 후추와 마요네즈를 넣어서 버묵 버묵해줬어요.

물기가 거의 생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착 감긴 정도로 마요네즈를 넣어줬어요.

깻잎을 깔아줘야 수분이 새는걸 막아주고 식감이나 맛도 훨씬 좋아지지만

냉장고에 있던 깻잎은 심한 탈수증세로 빼고 말았네요.

고슬 고슬하게 지은 밥이 뜨거운 김을 내뿜고 있는 상태,

소금, 후추, 참기를 넣어서 간을 해줬어요.

주걱으로 샥샥 비벼서 고소하고 적절한 간이 배도록 했고요.

밥, 마요네즈 참치, 시금치, 게맛살, 어묵, 계란, 당근…

근데 뭔가 허전한대?!!!

아~~하!!! 단무지가 빠졌잖아!!

왜이리 짧냐고요?

집에서 만든거라 길이가 딱 요렇네요^^

시판 단무지에 알 수 없는 양념들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단무지를 집에서 만들어보자하고 만든 ‘홈메이드 단무지’에요.

무를 절이기 좋게 자르고 소금물에 5일 정도 절여주고

그다음엔 식촛물에 담궈 저장해주면 되거든요.

치킨, 만두 먹을 때 좋고 요렇게 김밥 만들때도 요긴하게 쓰이네요.

밥, 시금치무침, 단무지, 마요네즈참치, 게맛살, 어묵, 계란, 당근이 준비됐습니다.

인기 김밥집 스타일에 걸맞게 밥을 최대한 얇게 폈어요.

그 위에 재료들 하나 하나 올려주고요.

단단하게 돌돌 말아서 김에 밥이 밀착되게 5분 이상 두고요.

김밥에 밀착력이 어느 정도 생겼다 싶었을 때

참기를 발라서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줬어요.

말기는 최선을 다했으나 김밥 썰기 간격은 자유분방하네요. 훗~

참기름 까지 발랐더니 고소한 향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요.

참치김밥만들기의 포인트는….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밥 양은 적게,

마요네즈를 넣어 부드러운 맛이 가미된 참치를,

빛깔 좋고 식감 또한 좋게 당근을 굵직하게 쓰고 양도 과감하게,

집에서 만든 짭조롬하고 새콤한 단무지로 건강한 맛을!

참깨 까지 솔솔 뿌려주니

비주얼 효과 급상승!

급작스럽게 쉽고 간단하게 만든 참치김밥치고는

비주얼도 괜찮고 맛도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거에요.

‘이거 내가 만든거 맞음?!’ 이랬다는ㅋ

초반에 너무 힘을 뺏던지 나중에 갈수록 김밥 마는 힘이 빠져 헐거워졌네요.

초반에 다량 투입된 참치 때문에 양이 얼마 없어 참치의

비중이 확 줄어들었지만 당근과 나머지 아이들의 활약으로

간신히 체면치레는 할 수 있었고요.

요렇게 담아뒀다가 나중에 먹거나

도시락 싸서 선물로 줘도 참 좋다죠.

이번 김밥은 ‘나도 놀란 기대 이상의 맛있는 김밥’ 이었지만

식구도 맛있게 먹었기에 용기내 2차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담엔 깻잎을 꼭 넣어서 만들어보려구요!^^

집에 있는 재료를 샥샥 모아 한끼 식사로 꽤 그럴싸한 참치김밥 만드는법,

재료들이 다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또 없는대로 입맛에 맞게 샥샥샥~

만든 맛있는 참치김밥만들기 였습니다~!

해외에서 단무지 없이 참치김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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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밥을 굉장히 좋아한다.

어릴적 소풍갈때마다 들떳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김밥이다.

엄마가 아침일찍부터 김밥을 싸는 모습을 언니랑 옆에서 지켜보면서 하나씩 집어먹기도하고, 괜히 내덕에 우리언니가 학교도시락으로 김밥을 싸가는걸 흐믓하게 지켜보기도 하던 ㅎㅎ 그때 그 기억이 생생하다. 점심때 잔디밭에 친구들이랑 둘러앉아 도시락 두껑을 열었을때 그 김밥 냄새~ 모두들 어찌나 김밥색깔들이 다양하던지 서로 바꿔먹고 누구김밥이 제일 맛있는지 평가하기도 하고ㅎㅎ 한입 가득 김밥을 우물하다가 중간에 마셔주는 사이다 한모금..캬….

한인마트에 잠시 들렀다가 깻잎이 눈에 띄길래 김밥김까지 사버렸다. 근데 단무지를 빼먹었음;;

집앞 시장에 가서 당근이랑 오이, 그리고 참치도 구매 완료~

참치는 항상 나는 작은 사이즈를 선호한다. 괜히 큰거는 한번에 다먹지를 못하니 한번에 혼자 먹기좋은 작은 사이즈가 더 낫다.

계란 지단을 부치고, 당근은 채칼로 썰어놓고, 오이는 잘라서 소금에 듬뿍 절였다.

사실 나는 단무지없이 참치김밥을 종종 싸먹는다.

동치미를 해논게 있으면 동치미 무를 넣어서 싸기도 하지만 없어도 오이의 아삭함으로 커버가 되는듯하다.

싱가폴에 살때는 참치랑 마요네스가 좀 짭짤해서 간이 딱 좋았는데 태국에 와서는 오이에 소금을 좀더 뿌려서 짜게 간을 하고있다.

맛살이나 햄을 추가해서 짠맛을 업그레이드해도 된다.

김을 깔고 참기름과 맛소금간을 한 밥을 깔아준 후 깻잎두장에 기름뺀 참치를 듬뿍 넣고 마요네즈 쭉쭉

당근채 듬뿍넣고 계란지단과 짭짤 오이 넣고 후딱 말기~

너무 맛있다…

한줄 더 싸야겠군..

결국 혼자 두줄을 싸서 다 먹었다. 배가 너무 불러…

근무중인 자서방에게 사진을 보내줬더니 시어머니께 그새 자서방이 자랑을 했나보다. 요리에 대해 관심이 엄청 많으신 시어머니께서 칭찬을 하셨다. 이번에 프랑스갈때 김을 좀 가져가서 온식구들 둘러앉아 같이 말아야 하나..ㅎㅎ 이미 온식구 다같이 만두를 빚기로 예약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김밥도 추가해야 하나 부담이 약간 밀려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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