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성북동 집 | 나만의 온전한 은신처ㅣ성북동 작은집 리모델링 이야기 Korea House Renovation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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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Documentary
성북동을 품은 작은집 Gray House

성북동 산자락의 풍경 좋은 대지.
신축이 불가능한 낡고 협소한 벽돌집을 구입한 의뢰인은 이곳에 책과 풍경이 있는 자신만의 온전한 은신처를 짓기 위해 건축가를 찾았다.
그러나 도시의 소음이 닿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도시 풍광을 조망하고 싶었던 의뢰인의 바람과는 달리 노후화된 단층 벽돌집이 가진 구조적, 공간적 한계는 너무도 명확했다. 결국 건축가는 대지 경사를 따라 2층을 추가로 올려 바닥면적과 층고를 확보하고, 골목에서의 시선은 차단한 채 도시를 향해 집을 열기로 한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거친 회색질감의 공간을 요구한 의뢰인을 위해 마감재가 그대로 드러난 공간은 낮에는 서울의 하늘을. 밤에는 도시의 불빛으로 집을 밝힌다.
■ 건축개요
위치: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용도: 단독주택
규모: 지상2층
대지면적: 109.00㎡ (32.97py)
건축면적: 41.62㎡ (12.59py)
연면적: 77.42㎡ (23.42py)
구조: 경량목구조, 철골구조(보강)
시공: 이하루건축
설계: 건축사사무소 무드에이
T. 02-332-3578
H. https://mood-a.com/
[공사비] 2억원 (※2016년 기준)
[자재정보] https://bit.ly/greyhouse_material
─────────────
사진: 이한울 작가
영상: 에이플래폼
#단독주택 #리모델링 #성북동 #협소주택 #작은집
#건축설계 #주택설계 #리노베이션 #건축기록 #에이플래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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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도 영끌해서 집 샀네요” 불타오른 온라인 – 국민일보

“김어준도 영끌해서 집 샀네요” 불타오른 온라인. ‘2007년 대출 76%로 성북동 주택 샀다’ 조선일보 보도 후 갑론을박 ‘투기꾼, 적폐 몰더니 내로남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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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1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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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어준 70% 대출로 산 주택 3배 껑충…10억 차익 `눈길`

방송인 김어준 씨가 소유한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저택. 방송인 김어준 씨가 노무현 정부 시절 구매한 단독주택이 10억원 이상 올라 새삼 관심을 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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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imaeil.com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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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전세 엄지척 하던 ‘털보’ 김어준, 본인은 ‘영끌’로 집사서 10억 …

한마디로 이명박 정권이던 2007년 5월, 성북구 성북동의 2층 단독추택 (연 면적 68평, 대지면적 75평) 5억짜리 집을 현 정부 주택대출 규제 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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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ustlikeastars.tistory.com

Date Published: 9/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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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김어준 집은 2층짜리 68평 단독 주택이라는군요 …

자신들의 독립을 위해 거주할집 한채라도 구입할수있을까? 부모로부터 세대독립을 꿈꾸면서 독립할수없는 청년들이 되어버렸다 정당색깔만보고 투표하는 결과물로 청년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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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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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호텔전세 극찬 김어준, 본인은 ‘영끌’로 집 사 10억 올랐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어준은 39살이던 2007년 5월, 성북구 성북동의 2층 단독주택(연 면적 68평, 대지면적 75평)을 1억2000만원을 가지고, 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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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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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영끌’해서 1억2000만원갖고 산 부동산… 지금은 15억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어준이 보유 중인 성북구 성북동의 2층 단독주택(연 면적 68평, 대지면적 75평)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에서 김어준은 39살이던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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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maker.kr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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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성북동에 사네요. 돈도 많아 새퀴 ㅉㅉㅉ – 보배드림

김씨가 사는 서울 성북동 집은 연면적 223㎡(68평)의 2층 주택으로 본인 소유다. 차량은 1997년식 지프이고, 휴대전화는 모토로라 2G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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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baedream.co.kr

Date Published: 12/8/2022

View: 5988

김어준의 성북동 대저택을 가 보자 – 【자유게시판】 – Daum 카페

반미 반미 거리는 그 분 집 앞의 차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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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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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어준 성북동 집

  • Author: 에이플래폼_세상의 모든 건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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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5m5DwCz16o

“김어준도 영끌해서 집 샀네요” 불타오른 온라인

딴지일보 총수이자 방송인인 김어준씨. 뉴시스

김어준씨 영끌 주택 매매를 지적한 조선일보 보도. 조선일보 온라인 사이트 화면 캡처

진보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가 2007년 80%에 가까운 대출을 받아 산 집이 많이 올랐다는 보도를 두고 네티즌 갑론을박이 뜨겁다. 부동산 카페 등에는 “매수자 규제 현 정부 정책을 지지하더니 내로남불”이라는 비아냥이 즉각 나왔다. 그러나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는 “오래전 산 집이 오른 것인데 뭐가 문제냐”는 두둔이 이어졌다.‘김어준 영끌 매매’ 논쟁은 조선일보의 14일 ‘[단독]호텔전세 극찬 김어준, 본인은 ‘영끌’로 집 사 10억 올랐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어준씨는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2007년 성북구 성북동의 2층 단독주택을 5억에 샀다. 현금 1억2000만원, 은행 대출 3억8000만원을 받아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조선일보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6%에 달한다”며 현 정부 주택담보비율 40%의 배에 가까운 대출을 얻어 집을 샀으며, 김어준씨가 이른바 ‘영끌’로 주택을 매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주택이 당시 시세보다 10억원 올랐다고도 했다.보도가 나간 뒤 ‘김어준 영끌 매매’ 이슈는 진보, 보수 성향을 막론한 모든 커뮤니티에 도배되다시피 했다. ‘부동산스터디’ 등 커뮤니티에는 “현 정부의 임대 정책을 옹호하면서 홍보를 자처했는데, 정작 본인은 영끌로 집을 산 격이니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 “원래 집이란 게 대출을 일으켜 사는 것인데 진영 논리를 내세워 이를 투기꾼 혹은 적폐로 몰아놓고 본인은 영끌해서 집샀다니 화날 뿐이다” 등의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그러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 등 게시판에는 “오래전에 매매해서 살고 있는 집이 집값 올랐는데 어쩌라는 거냐” “누가 보면 김어준씨가 최근에 집산 줄 알겠다” “집 있는 사람은 임대 정책 옹호하면 안 되는 거냐” 등의 의견이 다수 올라왔다. 딴지일보는 김어준씨가 대표자로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다.신은정 기자 [email protected]

[단독] 김어준 70% 대출로 산 주택 3배 껑충…10억 차익 ‘눈길’

방송인 김어준 씨가 소유한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저택.

방송인 김어준 씨가 노무현 정부 시절 구매한 단독주택이 10억원 이상 올라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는 노무현 정부가 부동산 담보 대출 관련 규제를 옥죄던 시기여서 김 씨의 부동산 투자 수완이 이목을 끌기 때문이다.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김 씨는 2007년 5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총 3층 짜리 주택과 토지를 5억 원에 구입했다. 당시 김씨는 주택 구입 자금의 70% 정도를 대출을 통해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노무현 정부는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강력한 대출 규제를 시행했고 투기과열지구에 대해 주택은 LTV(담보인정비율) 60%, 아파트는 LTV를 40%까지 제한했다.

김 씨 대출을 취급했던 은행 관계자는 “아파트는 보통 시세 기준으로 대출이 나가지만 주택은 종류에 따라 시세가 아닌 감정평가 기준으로 나가기도 한다”고 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김 씨 주택 옆집 가격은 평당 2천 233만 원 정도다. 김 씨의 주택 연면적 223㎡(약 68평)으로 계산하면 현재 가치는 구입가에서 3배 이상 오른 약 15억 원을 훌쩍 뛰어 넘는다. 물가 인상을 고려하더라도 평가 차익만 10억 원이 넘는 셈이다.

김 씨의 부동산 투자가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이유는 평소 김 씨가 현 정부의 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찬성 입장을 보여온 탓이다.

주택 구매 배경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김어준 씨는 “그걸 왜 내가 답해야 하나. 난 공직자가 아니다. 불법도 아닌데 내 재산에 대해 왜 취재하는지 모르겠다. 답할 생각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김어준 씨는 평가 금액의 20% 정도만 투자해 10억 원 평가 차익을 봤다. 그런 사람이 평가 금액의 절반도 빌릴 수 없게 만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방송을 해 왔다”고 꼬집었다.

‘조망 권력’을 꿈꾼 건축주가 산 꼭대기에 지은 ‘벙커’

“나는 혼자이고 싶습니다. 주변엔 사람이 그득해야겠지만 말입니다”

프랑스 삽화가 장 자끄 상뼤가 한 인터뷰에서 한 저 말은 이뤄질 수 없는 꿈이다. 보는 사람은 보여져야 한다. 빽빽한 도시에서 조망은 권력이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더 그레이’는 돈 없이 조망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 산으로 올라간 어느 50대 독신자의 집이다. 아파트 고층을 비롯해 서울의 온갖 고지대를 전전하던 그는 북악산 자락의 산동네에 첫 집을 지었다.

소음을 피해 산으로 올라가다

“세상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건축주의 바람은 쉬운 듯 쉽지 않았다. 25층 아파트로 올라가니 바로 옆에 25층 아파트가 있었고, 서울을 벗어나 외곽으로 나가려니 출퇴근이 문제가 됐다. 무엇보다 그는 남들 사는 건 보고 싶어했지만 자신이 사는 건 보이고 싶어하지 않았다.

“바다나 산은 생각보다 단조로워요. 그런 걸 매일 보면 식물처럼 살아야 할 겁니다. 사람들 사는 이야기가 가득한 집과 건물을 보며 사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단, 남들은 나를 볼 수 없어야죠.”

“불평등한 시선”을 선망한다고 대놓고 말하던 그가 산꼭대기에 묻혀 있는 듯한 이 집을 발견했을 때 난생 처음 집 짓기를 결심한 건, 그래서 당연한 일이었다. 앞쪽으로 차 한 대 겨우 다닐만한 골목이 있고 뒤쪽으론 90도로 깎아지른 옹벽 아래 서울 시내가 막힘 없이 펼쳐지는 이곳을, 그는 “보는 순간 내 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평등은 돈을 지불해야 얻을 수 있지만, 돈 대신 부지런함이나 다리 근육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 평지에서 집까지의 거리를 만보기로 계산하면 아파트 10층 높이를 훌쩍 넘는다. 차들도 속도를 늦출 수 없는 가파른 오르막을 그는 매일 오르내릴 준비를 마쳤다. 땅을 보려고 차로 언덕을 올라온 강미란(유오건축) 건축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줄 알았다”고 하면서도 눈 앞의 독보적인 풍경에 감탄했다.

“누가 봐도 전망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는 집이었어요. 이 전망을 어떻게든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물론 동시에 공사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건축가의 예상은 현실이 돼 신축으로 예정됐던 공사는 도중에 증축으로 변경됐다. 레미콘이 오르기 어려운 높이라 원래 있던 집의 기초는 남기고 그 위에 공사를 진행해야 했던 것. 기존의 수십 년 된 단층집은 옛집들이 흔히 그렇듯 조금씩 불법 증축을 거듭해, 공사 당시 대지엔 집이 꽉 들어차 있었다. 조악하게 덧댄 건물들을 뼈대만 남기고 철거한 뒤 법적 이격거리를 계산하자 남은 건축면적은 41.62㎡(약 12.5평). 면적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건물을 2층으로 올리고, 1층에 거실과 주방, 2층엔 침실과 서재를 배치했다.

어디에 어떻게 창을 낼 것인가는 ‘불평등의 꿈’을 실현할 중요한 열쇠였다. 골목에서 본 집은 길을 등지고 돌아앉은 모양새다. 마지못해 뚫은 듯한 작은 창문은 마치 벙커 안에서 숨 죽이고 바깥을 정찰하는 사람처럼 장난스럽다. 잔뜩 참았던 숨은 반대쪽을 향해 터진다. 건축가는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남서쪽을 향해 전면창을 내고 1,2층 모두 테라스를 만들어, 안에서도 밖에서도 풍경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테라스에 나와 서면 왼쪽으론 남산, 오른쪽으론 멀리 북한산까지 내다 보인다.

“조망을 극적으로 살리려고 위, 아래층을 관통하는 전면창 등을 구상했는데, 증축으로 바뀌면서 할 수 있는 게 많이 줄었어요. 대신 대지 경사를 따라 지붕을 기울여 2층 침실 천장을 3m 정도로 높게 잡았습니다. 아래층에 부족한 개방감을 위층에서 느낄 수 있도록요.”

벽도 천장도 바닥도… 잿빛 일색의 돌집

집 내부는 외부에 이어 온통 회색이다. 벽은 연회색의 시멘트 블록, 바닥은 흑색의 에폭시 마감, 심지어 싱크대와 계단 상판까지 진회색의 콘크리트다. 명도만 조금씩 달리한 잿빛 일색의 실내는 “집 전체가 단일한 무채색 톤이면 좋겠다”고 한 건축주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싱크대나 계단 상판으로 콘크리트는 흔치 않은 자재죠. 저도 상업공간이 아닌 주거공간에 사용하는 건 처음이에요. 고가이기도 하고요.” 기존에 많이 쓰이는 싱크대 재료와 비교하면 “기능상 큰 차이는 없다”는 게 건축가의 설명이다. “계단 상판을 콘크리트로 쓸 경우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나무에 비해 안정감이 높습니다. 변색이나 틀어짐도 없고요. 그래도 역시 가장 큰 차이는 시각적인 거죠. 거칠고 어둡고 다소 차가운… 건축주의 취향이 일반적으로 한국 주택에서 선호하는 모든 요소와 상반됐어요. 사실 저도 이런 느낌을 좋아해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싱크대를 주문 생산하는 업체에서 색을 잘못 보내와 남게 된 콘크리트 상판으로 테이블을 만들자, 비로소 풀 한 포기 안 날 것 같은 돌의 집이 완성됐다. 여기에 천장등 대신 벽등을 달아 실내 조도를 낮추니 그야말로 은둔자의 벙커다. 그 흔한 원목 자재 하나 없는 집의 주인이 목공을 취미로 한다는 것은 재미있는 역설이다.

“살다 보니 나무 보다 돌이나 철이 더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무는 죽여서 만들지만 돌은 땅에서 나오니 더 친환경적이기도 하고요. 나무가 없진 않습니다. 베란다에 나무 하나 심을 자리를 만들었는데 철이 되면 모과나무를 심으려고 해요. 모과차 담가 먹으려고요.”

태도가 반복되면 메시지가 된다. 이 고집스런 집도 뭔가를 말하려는 듯 하다. 색도 없고 빛도 없고 사람도 없는 이 집에서, 그는 돌의 온기와 먼 발치의 소음으로 삶을 데우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황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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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전세 엄지척 하던 ‘털보’ 김어준, 본인은 ‘영끌’로 집사서 10억 올랐다

털보로 잘 알려진 방송인 김어준씨는 그 동안 ‘호텔전세’에 대해서 “훌륭했다”며 “(나라면) 당장 입주하겠다”라고하던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옹호해왔었지만, 본인 정책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한 매체의 취재를 통해 밝혀져서 ‘역시’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주택정책을 칭찬하며 지지의사를 밝혔던 김어준(좌)씨와 현 정부의 수장이신 문재인 대통령(우)의 모습

해당 매채는 취재 결과, 김어준씨는 자기 돈 1억2천만원을 가지고 대지면적 75평 주택을 5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들어났다. 이 매입한 주택의 현 시세는 15억원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한마디로 이명박 정권이던 2007년 5월, 성북구 성북동의 2층 단독추택 (연 면적 68평, 대지면적 75평) 5억짜리 집을 현 정부 주택대출 규제 한도 (LTV-주택담보비율 40%)의 배에 가까운 금액의 대출을 통해 집을 구하였으며,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현 시세를 ’15억원 안팎’이라고 평가하고있다.

위키피디아의 자료에 따르면 김씨는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서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생활”한 유복한 가정환경과 “방위”로 군 생활을 했으며 3수를 한 뒤 홍익대학교에 입학하였다고 알려져있다.

한 유투버의 주장에 따르면 성북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한국감정원 평가 “고급주택가”에 해당 주택이 있다고 알려졌다.

등본상 2층 주택 (1층 99.64 제곱미터, 2층 82.84제곱미터, 지하 40.50제곱미터)의 주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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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영끌’해서 1억2000만원갖고 산 부동산… 지금은 15억”

방송인 김어준이 주택대출 규제 한도(LTV·주택담보비율 40%)의 배(倍)에 가까운 대출로 집을 샀고 그 집값이 당시보다 10억원 오른 것으로 현재 시세를 ’15억원 안팎’이라고 평가했다고 14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어준이 보유 중인 성북구 성북동의 2층 단독주택(연 면적 68평, 대지면적 75평)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에서 김어준은 39살이던 2007년 5월 1억2000만원을 가지고 은행 대출 3억8000만원을 껴 이 부동산을 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난다. 매매가 중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인 주택담보대출(LTV)이 76%에 달하는 것이다. 현 정부는 서울 포함 투기과열지구 아파트 LTV를 기본 40%로 제한하고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10%포인트 정도를 열어주고 있다.

현 규제대로라면 김어준은 ‘영끌’해서 지금의 부동산을 사는 것은 아예 불가능한 것이다.

사진=김어준의 뉴스공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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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성북동에 사네요. 돈도 많아 새퀴 ㅉㅉㅉ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politic&No=88138

‘나꼼수’ 만든 김어준 “콘서트 기사 쓰지 말라”

성북동 223㎡ 주택 소유

[중앙일보]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만든 김어준(43)씨는 홍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포스코에 근무하다 1998년 딴지일보, 2000년 ㈜딴지그룹을 세웠다. 나꼼수의 전송을 위한 서버 운영비는 3만~5만원의 공연 티켓과 티셔츠 판매 수익, 김씨의 인세 등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씨가 사는 서울 성북동 집은 연면적 223㎡(68평)의 2층 주택으로 본인 소유다. 차량은 1997년식 지프이고, 휴대전화는 모토로라 2G폰. 그는 최근 방송작가 인정옥(43)씨와의 연인 관계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9일 오전 11시 집 앞에서 만난 김씨와의 일문일답.-요즘 연예인급으로 관심 받는 것 같다.“피곤하다.”-그래도 그렇게 빡빡하진 않은가 보다. 집에서 늦게 나오는 것 보니….“대신 새벽에 들어가지 않나.”-음모론과 풍자의 경계가 모호한 것 같다.“그런 걸 뭐 하러 묻나.”-콘서트 취재는 왜 못하게 하나.“우리 원칙이다. ‘눈 찢어진 아이’ 기사도 오마이뉴스 기자가 관객으로 와서 들은 걸 기사로 쓰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다.”-12일 콘서트도 누군가 취재하지 않겠나.“무대에서 말할 거다. ‘하지 말랬잖아, 씨바!’라고. 콘서트 기사 나가면 기자 실명 공개하면서 말해야지.”-콘서트 준비는 따로 하나.“안 한다. (멤버들과 자주 만나느냐고 묻자) 각자 바빠서 못 그런다.”

성북동에 살다니 돈도 많네 그랴~

최선욱·김경희 기자

좌좀들이 열심히 나꼼수를 빨면 빨수록 요 새퀴들 주머니는

더 두둑해진다는거~~

좌좀 새퀴들 뒤목이 뻣뻣해 질꺼다~ ^^

키워드에 대한 정보 김어준 성북동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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