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메이저 스케일 표 | [말랑기타] C메이저 스케일 총정리! (1도 2도 3도 5도 6도) – 고급 6강 108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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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2-1. 기타 중급_음계_메이저 스케일(Major Scale)

메이저 스케일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음간격과 관련되어 말씀드린 1 – 2 – 3 – 4 – 5 – 6 – 7 – 8(1)의 구성으로 되어있는 음계입니다. 3 – 4 와 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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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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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화성학 #5 – 브런치

그러나 이번에 살펴볼 메이저 스케일과 펜타토닉 스케일은 기초적인 스케일 … 기타 화성학 #5 … 한땀한땀 타자가 손수 빚은 메이저 스케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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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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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펜타토닉 스케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로와지식

펜타토닉 스케일은 Pentatonic Scale로 불리며, Penta는 5라는 숫자를 Tonic은 으뜸음 … 메이저 펜타토닉 : 메이저 스케일에서 4, 7번째 음을 제외한 1, 2, 3,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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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wwideknowledge.tistory.com

Date Published: 6/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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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기타] C메이저 스케일 총정리! (1도 2도 3도 5도 6도) - 고급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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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기타 메이저 스케일 표

  • Author: 전무진의 말랑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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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2.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M8Cwp5yZ7Q

[기타] 3-2-1. 기타 중급_음계_메이저 스케일(Major Scale)

기타 초급에서 크로매틱 스케일을 소개하며 잠시 음계에 대해 말씀드렸었습니다. 다시 정리를 해보면, 음계는 한 옥타브 안에서 기준이 되는 으뜸음으로부터 일정한 음 간격을 가지는 음들의 집합을 말합니다. 그리고 네이밍은 코드의 네이밍처럼 어떤 음들로 구성되었는지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었구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다양한 스케일 중에서 메이저 스케일을 기타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저 스케일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음간격과 관련되어 말씀드린 1 – 2 – 3 – 4 – 5 – 6 – 7 – 8(1)의 구성으로 되어있는 음계입니다. 3 – 4 와 7 – 8 사이가 반음인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온음 간격으로 이루어진 스케일이죠. 그런데 문제는 기타는 프렛 간격이 모두 반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연주하는 사람이 바로 메이저 스케일을 바로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이 모든 프렛이 반음 차이로 구성되어있다는 특성 때문에 대표적으로 이용하는 5가지의 폼으로 메이저 스케일을 ‘블록’으로 암기하시면 12key에 적용하는 것이 매우 수월합니다. 코드를 연주할 때도 근음의 위치만 찾아서 같은 모양으로 잡으면 같은 음간격으로 구성된 코드를 연주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그럼 메이저 스케일에 대해 간략하게 다시 정리하고 어떤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지 살펴봅시다.

1. 메이저 스케일(Major Scale)

8가지 음으로 구성되어 있고, 3 – 4와 7 – 8음 사이가 반음이며 나머지는 온음으로 구성된 스케일입니다.

[1 – 2 – 3 – 4 – 5 – 6 – 7 – 8(1), 3 – 4 반음, 7 – 8 반음]

이렇게만 외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배치가 프렛 위에서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만 알면 1번음인 으뜸음(R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의 위치만 찾아 배치를 이동시켜주면 원하는 Key의 메이저 스케일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메이저 스케일 블록>

메이저 스케일의 블록은 이렇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12번 프렛부턴 0번 프렛이 반복되니 12번 프렛안에서 메이저 스케일 블록을 연습하시면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록의 모양은 좌, 우로 이동할 뿐 순서는 언제나 똑같습니다. 위는 으뜸음을 C로 잡고 있는 상태인데, 만약 D 메이저 스케일을 연주하고 싶다면 코드를 이동하는 것처럼 모든 프렛을 2칸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같은 모양으로 잡아주면 간단하게 D 메이저 스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블록을 나눠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첫번째 블록

<메이저 스케일, 첫번째 블록>

5번줄에 으뜸음이 있고, 2번 손가락으로 시작하는 첫번째 블록입니다. 2번 손가락으로 으뜸음을 잡고 높은 음쪽으로 상행을 하신 뒤에 아래의 5도음까지 하행하고 다시 근음으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이렇게요.

<메이저 스케일 첫번째 블록의 연습>

스케일을 연습하실 때는 이렇게 으뜸음에서 시작해서 으뜸음으로 돌아오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으뜸음의 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3. 두번째 블록

<메이저 스케일, 두번째 블록>

으뜸음이 6번줄에 있을 때 입니다. 이 경우엔 4번 손가락으로 으뜸음을 잡은 뒤에 진행하시면 됩니다.

<메이저 스케일 두번째 블록의 연습>

3. 세번째 블록

<메이저 스케일, 세번째 블록>

이 경우도 으뜸음이 6번줄에 있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시작을 2번 손가락으로 해서 조금 더 높은 프렛에서 움직이는 스케일입니다.

<메이저 스케일 세번째 블록의 연습>

4. 네번째 블록

<메이저 스케일, 네번째 블록>

4번줄에 으뜸음이 있는 경우의 블록입니다. 2번 손가락으로 으뜸음을 잡은 뒤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메이저 스케일 네번째 블록의 연습>

5. 다섯번째 블록

<메이저 스케일, 다섯번째 블록>

이 블록은 5번 줄에 으뜸음이 있는 경우로 첫번째 블록과 다르게 4번 손가락으로 시작하는 블록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스케일은 반복되기 때문에 개방현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를 옮겨가며 스케일 블록을 연습하시다가 이렇게 개방현을 포함한 블록이 나타나게 되면 12번 프렛을 포함한 블록과 개방현을 포함한 블록 두 가지로 연습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개방현을 포함해서 포지션을 이동하는게 은근히 헷갈리거든요.

<메이저 스케일 다섯번째 블록의 연습-1>

이렇게도 연습해보고,

<메이저 스케일 다섯번째 블록의 연습-2, 개방현을 포함한 연습>

이렇게도 해보세요. 개방현을 살려서 스케일을 연주하는것도 또다른 맛이 있거든요.

이렇게 살펴보니 같은 으뜸음으로 시작하더라도 몇번 프렛 주변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즉, 으뜸음을 몇번 손가락으로 잡고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블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위의 다섯가지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블록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5번줄을 근음으로 하면 이렇게도 메이저 스케일을 연주할 수 있겠죠.

<메이저 스케일, 5번줄 으뜸음을 1번 손가락으로 잡을 때>

이런 모양으로도 메이저 스케일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각 줄을 근음으로 할 때 1, 2, 3, 4번 손가락 각각으로 시작하는 메이저 스케일을 연습하면 정말 좋겠죠. 그럼 더욱 다양하게 연주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위의 블록의 경우 두번째 블록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스케일을 암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효율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의 다섯가지 블록으로 메이저 스케일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덜 겹치기 때문에 양 블록으로 이동하기도 훨씬 수월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기타 교재마다 다를 수 있고, 가르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 정확하게 어느 것이 맞다라고 하긴 어렵지만 위 방법도 상당히 일반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뭐든 연습해서 나쁠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실력을 더 높이기 위해선 결국 전부 연습은 해야하기 때문이죠.

아무튼 스케일 연습에서 가장 중요한건 으뜸음의 위치와 그 위치로부터 구성음들이 어떻게 배치되어있는지를 잘 익히시면 됩니다. 연주하면서 도, 레, 미, 파….라던가 C, D, E, F, ….를 속으로 생각하며 연주하는 것보다 1, 2, 3, 4, … 라는 식으로 연습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만약 G# 메이저 스케일이 필요하다면 1도음, 으뜸음을 G#으로 놓은 뒤에 1, 2, 3, 4, …도음들을 찾아가면 자연스러운 메이저 스케일이 완성되니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선 같은 블록의 형태에서 마이너 스케일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화성학 #5

앞에서 스케일의 정의와 크로매틱 스케일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크로매틱 스케일은 단순하지만 실용성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 연주에 있어 어떤 음을 짚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사실 별 도움이 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이번에 살펴볼 메이저 스케일과 펜타토닉 스케일은 기초적인 스케일이지만 대부분의 곡에서 솔로를 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스케일이다. 이것만 잘 외워도 기타 문외한들의 눈에는 상당히 치는구나! 라는 느낌을 줄 수가 있다. 그럼 지금 바로 알아보자.

모든 스케일은 각자의 규칙 안에서 형성된다. 메이저, 멜로딕 마이너, 하모닉 마이너, 아라비안, 블루스 등등 수많은 종류의 스케일들은 모두 일정한 공식 하에 음계가 배치되는데, 이런 공식을 ‘스케일 포뮬러(Scale Formula)’라고 한다.

스케일 포뮬러의 표기는 단순하다. 1-2-♭3-4 등 우리에게 익숙한 숫자로 표기하거나, 온음을 Whole-step (W), 반음은 Half-step (H) 등으로 표기하여 W-W-H-W 등으로 적기도 한다. 타자는 전자의 방식을 사용하도록 하겠다. 이게 더 편하고 어차피 나중에 여러가지 외울 때 응용하기가 더 용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메이저 스케일의 스케일 포뮬러는 1-2-3-4-5-6-7이다. 그리고 3-4도와 7-8도는 반음관계다. 이게 무슨 소리냐? 위의 W와 H의 방식으로 표기하면 W-W-W-H-W-W-W-H라는 것이다. 이건 그냥 외워야 한다. ‘아니 이해가 되야 외우지!’라고 하신다면, 그건 진짜 맞는 말이다. 그래서 타자가 아주 간단한 예시를 들어주겠다.

메이저 스케일의 1도를 C로 놓으면 그것은 C 메이저 스케일이 된다. 그럼 C 메이저 스케일의 포뮬러를 따라 구성음을 모두 적어보면: C-D-E-F-G-A-B가 된다. 바로 그렇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바로 C 메이저 스케일인 것이다! 그리고 3도와 4도인 E-F, 그리고 7도와 8도인 B-C는 반음 관계이다. (온음 반음이 뭐냐고 하시는 분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

자 이러면 너무 쉽지 않은가? C 메이저 스케일 = 도레미파솔라시도.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그럼 다른 스케일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간단하다. 근음만 바꿔주고 같은 원리로 1-2-3-4-5-6-7 먹여주면 된다. 빠르게 살펴보자.

한땀한땀 타자가 손수 빚은 메이저 스케일 표. A부터 쓰는게 정석이지만 자꾸 ‘도레미파…’로 시작해서 C부터 적었다.

외워주면 된다. 끝!

우린 저번에 메이저 코드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그때 C 메이저 코드는 구성음이 어떻게 됬었던가? C-E-G의 1도-장 3도-완전 5도의 세개의 구성음으로 이루어진 트라이어드 코드였고, 여기서 트라이어드(Triad)는 3개라는 뜻이었다. 위의 메이저 스케일은 1도부터 7도까지 몇개의 음인가? 7개이다. 이렇게 7개의 음으로 이루어진 스케일을 다이아토닉 스케일(Diatonic Scale)이라고 한다. 다이아몬드의 그 다이아 맞다. 다이아는 7개라는 뜻이다. 다이아몬드 평면도는 7각형이다.

자 그럼 펜타토닉은 무엇일까? 펜타토닉(Pentatonic)은 ‘5개의 톤’이라는 뜻이다. 펜타토닉 스케일은 따라서 5개의 음으로 이루어진 스케일이고, 이건 소위 말하는 ‘치트키’ 스케일이다. 이거 하나면 솔로 연주를 다 씹어먹을 수 있다. 다만 펜타토닉 스케일은 그 자체만으로 성립하지 않고, 그 앞에 이 친구의 정체성을 잡아줄 이름이 하나씩 필요하다. 메이저 펜타토닉, 내추럴 마이너 펜타토닉 등의 이름 말이다.

위에서는 메이저 스케일을 알아봤고, C 메이저 스케일을 예시로 들었으니 그걸 기반으로 펜타토닉 스케일까지 가보자. 펜타토닉 스케일의 스케일 포뮬러는 1-2-3-5-6이다. 단, 근음을 기반으로 잡은 것이 아니라 원래의 스케일에서 4도와 7도를 제외하고 치는 것이다. C 메이저 펜타토닉을 예로 들어보자.

C-D-E-(F)-G-A-(B) 에서 4도 F와 7도 B를 제외하면 C-D-E-G-A가 된다. 이게 바로 펜타토닉 스케일을 만드는 법이다.

가내수공업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 표

위의 메이저 스케일 표를 참조하면 찾아내기 매우 편할 것이다.

자 이렇게 우린 개쩌는 메이저 스케일과 치트키 펜타토닉 스케일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이걸 실제로 연주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지 않은가? 아무리 이론이 빠삭해도 결국 악기는 연주자의 손놀림이 중요한 것이란 말이다.

그래서 수많은 예술가들은 이것을 쉽고 빠르게 외우고 익힐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고안해냈다. 특히 기타의 경우에는 이론이 조금 부족해도 지판의 위치만 잘 숙지하면 자유롭게 연주가 가능할 수 있는 악기인데, 그런 간단한 연주에 대해서도 사실 원래 다 적어내려고 했으나 분량조절 실패로 글을 나눠 작성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이론에 기반한 실전 스케일 운지와 그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다. 그럼 이만!

JAZZ BAKERY :: <12> 메이저 스케일 패턴 응용

메이저 스케일을 이야기하면서 기타 프렛보드 위에 5가지 정도의 메이저 스케일 패턴을 만들 수 있다고 한 다음 ‘도 레 미파 솔 라 시도’ 라는 이 7음을 사용한 C 메이저 스케일 패턴의 예를 살펴 보고 가능한 기억을 해놓으라, 라고 했죠.

그런데 이 패턴 전부 또는 일부만 기억하고 있어도 실은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해낼 수가 있습니다. 악보를 몰라도 문제될 것은 없죠. 가령 패턴 안에 빨간 색으로 표시한 으뜸음의 위치만 기억하고 있으면 어떤 key 라도 바로 그 자리에서 솔로, 멜로디, 베이스라인 등이 가능하다는 것.

1번으로 표시한 그 으뜸음 자리에 C 가 들어가면 C 메이저 스케일, D 가 들어가면 D 메이저 스케일, G 가 들어가면 G 메이저 스케일이 되는 것으로 조옮김이 다른 악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단히 쉽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자유로운 스케일 연주가 guitar 라는 악기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잘 모르는 곡의 악보를 처음 보거나 또는 처음 듣는 곡이더라도 그 으뜸음과 장음계라는 것만 파악이 되면 리듬 파악 후 바로 솔로가 가능하게 되죠. 즉 한가지 패턴만 연습하면 12 key 의 장음계에 똑같이 써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타 교재가 이 스케일 패턴 및 그 연습에 대한 설명과 예제에 대단히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기도 합니다.

음 하나하나에 매달리지 말고 패턴을 통째로 기억하면 실은 기타 조성 (tonality) 관련해서는 아주 간단하게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

그런데 기타 연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계는 메이저 스케일보다는 5음만 사용하는 펜타토닉 스케일입니다. 7음을 사용하는 메이저 스케일에서 2음만 지우면 되죠. C 메이저 스케일에서 4음과 7음인 ‘파”와 ‘시’를 지우면 ‘도 레 미 솔 라’ 가 되는데 이 ‘1 2 3 5 6 ‘ 의 음계를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이라고 합니다.

‘미’와 반음을 이루는 ‘파’와 ‘도’와 반음을 이루며 이끈음 역할을 하는 ‘시’를 사용하지 않으면 장음계에서 느껴지는 음들의 위계질서, 즉 조성이 어느 정도는 소멸되어 버리죠. 따라서 음들 간에는 질서보다는 경쟁관계가 생기면서 계속 어디론가 가야만 할 것 같은 긴장감과 다소 직선적인 느낌이 들게 됩니다.

펜타토닉 스케일에 관해서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위 장음계에서 4 음과 7 음만 지우면 다음과 같은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의 5가지 패턴이 만들어집니다. 참고로 마이너 펜타토닉은 빨간색의 으뜸음의 위치만 다를 뿐입니다. C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이면 A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과 패턴이 동일하죠.

C Major Pentatonic Scale Patterns

닫기 펜타토닉스케일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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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C 메이저 스케일 패턴을 이용하면 이 음계의 3화음 (diatonic triads) 패턴도 그릴수 있습니다. 먼저 C장조 음계의 음을 나열하고, 그 위에 3도음을 쌓고, 그 위에 다시 5도음을 쌓으면 그 음계의 음들로만 구성된 7가지의 코드 세트가 만들어집니다. 장음계가 낳은 3화음이라는 자식들, 그리하여 우리는 한가족…

그리고 C 메이저 스케일 패턴에서 1-3-5 만 남기고 다 지우면 다음과 같이 되겠죠. inversion 없이 ‘도-미-솔’의 패턴만 찾겠다고 하면 표시한 부분같은 패턴들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어쨌건 이런 식으로 6현을 모두 사용하는 코드 운지 말고 패턴의 일부를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코드 톤을 만들거나 자신 만의 스타일을 넣은 리프도 만들 수 있겠죠.

또한 위 패턴을 기억하고 있으면 어떤 위치에서도 장3화음을 바로바로 찾을 수 있게 됩니다. 1번 위치에 G 를 넣으면 바로 G 코드가 되는 것이고 A 를 넣으면 A 코드가 되는 것이니까요. 나머지 화음에 대해서도 같은 원리를 적용하고 패턴을 찾아내면 다음과 같이 될 것입니다.

C Major Scale Diatonic Triads Patterns

닫기 Triad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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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V-V 또는 ii-V-I 등 이 장음계 3화음들의 다양한 진행들을 BG 로 깔아놓고 그 위로 C 메이저 스케일 또는 C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을 프리 스타일로 또는 정형화된 패턴으로 연습을 하면 될 것입니다.

2009년 3월 29일 작성

(기타)펜타토닉 스케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펜타토닉 스케일

이번에 공유 드릴 지식은 펜타토닉 스케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펜타토닉 스케일은 Pentatonic Scale로 불리며, Penta는 5라는 숫자를 Tonic은 으뜸음이라는 뜻을 나태냄으로, 펜타토닉은 말 그대로 으뜸음 다섯 개로 구성된 스케일 이란 뜻입니다. 이 펜타토닉 스케일은 락, 팝, 블루스, 재즈 등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아마 기타를 치시는 분들이거나 앞으로 치게 되실 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케일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럼 아래 내용에서 펜타토닉 스케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펜타토닉을 구성하는 5개의 대표음은 ‘도, 레, 미, 파, 솔, 라’ 중 반음계(파, 시)를 제외한 ‘도, 레, 미, 솔, 라’로 구성된 음계를 말합니다.

메이저 펜타토닉 : 메이저 스케일에서 4, 7번째 음을 제외한 1, 2, 3, 5, 6 음으로 구성된 것.

마이너 펜타토닉 : 메이저 펜타토닉에서 6번째 음을 근음으로 다시 순서대로 배열한 것이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입니다. 예를 들어 C메이저 펜타토닉과 Am펜타토닉의 구성음이 동일합니다.

스케일의 세 가지 종류 : 메이저, 마이너, 마이너 펜타토닉 확인

사실 펜타토닉 안에 메이저 마이너가 구성돼있기 때문에 세가지 종류 구분하는것은 억지가 있지만, 배움의 접근 방식에서 위에 종류대로 접근하면 좀더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위 세가지로 구분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위 세가지 스케일은 다음처럼 구성되 있습니다.

C 메이저: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A 마이너: 라 시 도 레 미 파 솔 라

A 마이너 펜타토닉: 라 도 레 미 솔 라

세 가지는 모두 같은 음으로 구성돼있으며, 메이저 스케일의 예시는 C 메이저 키(다장조)로 들고 마이너 스케일과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은 A 마이너 키(가단조)를 예로 든 이유는 조표(#, b)의 수와 위치가 같은 장조와 단조를 비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C메이저(다장조)에는 악보에 조표가 하나도 붙지 않음으로, 그와 똑같이 조표가 하나도 붙지 않는 마이너는 A 마이너 이기에 위 두 개를 구분하면 좀더 쉽게 메이저와 마이너를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두개를 비교하는 것입니다.(나라한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악보상에 조표가 하나도 없다는 말은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를 제외하고는 구성음이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말 인즉 A 마이너 스케일은 C 메이저 스케일 하고 음들이 모두 똑같으며, 시작음의 차이만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C 메이저 스케일 :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A 마이너 스케일 : 아 시 도 레 미 파 솔 라

그렇다면 이글의 핵심 주제인 펜타토닉 스케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까도 설명드렸듯이 펜타는 5개라는 뜻으로 으뜸음 다섯 개로 이루어진 스케일이며, 블루스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초가 되는 스케일입니다. 마치 다이어토닉 스케일과 비교하면 정체가 뚫린 고속도로 같은 스케일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마이너 스케일에서 두 번째 음과 여섯 번째 음만 제외하면 됩니다.

A 마이너 스케일 : 라 시 도 레 미 파 솔 라

A (마이너) 펜타토닉 : 라 도 레 미 솔 라

이번에는 그럼 같은 같은 메이저와 마이너 펜타토닉의 관계가 어떤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C 메이저 :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C 마이너 : 도 레 미 b 파 솔 라 b 시 b 도

같은 키에 메이저 스케일을 마이너 스케일로 바꾼다면 세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의 음을 반음 내리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메이저 스케일 / 마이너 스케일, 마이너 펜타토닉의 관계를 설명드리면,

C 메이저 스케일 :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A 마이너 스케일 : 라 시 도 레 미 파 솔 라

A 마이너 펜타토닉 : 라 도 레 미 솔 라

C 마이너 스케일 : 도 레 미 b 파 솔 라 b 시 b

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론이 아닌 여러분들이 본격적으로 공부하셔야 하는 C 메이저(또는 A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의 블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에 블록을 외우는데에서는 사실 특별한 노하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메이저 펜타토닉의 으뜸음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방법은 있지만 일단은 연습을 통해 외우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이 펜타토닉 스케일을 먼저 정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것을 먼저 숙지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면 결국 나중에 더 크게 발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이 각 블록의 폼을 외우고 나중에는 두 블록씩 연결하고 점점 확장하면서 자기만의 감각을 익혀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다들 기타의 고수가 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로와 지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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