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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고춧가루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 그냥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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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씨를 빼면 색상도 더 빠알가니 예쁜데
- 저는 귀찮기도 하고 고추씨도 활용하면서
- 더 매운 맛을 내기 위해 고추씨앗까지 같이 넣고 빻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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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고추 첫수확 하여 쉽게
고추가루 만들었어요
직접 건조시켜 가루 를 빻으니
위생적으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고추가루만들기#고추가루보관#홍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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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확한 홍고추로 고춧가루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얼렁 고춧가루로 갈아버리고 냉동실에 넣기로 결심! 요런게 딱 두팩! 짹킴은 고추 꼭지를 따고,. 조안리는 고추씨를 털어내는 담당!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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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맞는 고추가루 만들기
고추가루를 만들기 이전에 먼저 해야 할것은 꼭지를 제거하며 고추 세척과 건조상태 확인입니다. 요즘 고추는 건조하기 이전에 물로 세척해서 건조를 하는 …
Source: yeonheenee.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2
View: 5930
고추가루만들기
고춧가루 만들기 · 1. 잘 말린 고추는 마른 헹주로 닦아낸다. · 2. 꼭지를 따고 배를 가위로 갈라 씨를 빼낸다. · 3. 방앗간에서 김장용과 고추장용으로 구분해 빻는다. · 4.
Source: yygochu.co.kr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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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추가루 빻기, 굵은 고춧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금방 …
집에서 고추가루 빻기, 굵은 고춧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금방 만드는 법. 2021. 1. 9. 11:55. 고운고추가루, 고추가루 빻기, 고추가루 집에서 빻기, 굵은 고추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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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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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천연 조미료, 한국인의 매운맛 ‘홈메이드 …
초여름부터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는 고추도 늦여름 햇볕을 만나면 우리 한식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홍고추로 변신하고 홍고추를 말리면 고춧가루를 …
Source: food.chosun.com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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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추 가루 만들기
- Author: 봉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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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eOSETFijDQ
마른고추 건고추 집에서 고춧가루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마른고추 건고추 집에서 고춧가루 만들기
당연한 이야기지만
집에 바짝 말린 마른고추만 있다면 고춧가루를 바로바로 만들 수가 있는데요.
굵은 고춧가루가 필요했고 건고추도 소진할겸 집에 있는 건고추로 고춧가루 만들어 썼어요.
내가 수확한 홍고추로 고춧가루 만들기!
내가 수확한 홍고추로 고춧가루 만들기!
홍고추를 하루만에 리큅건조기에 말린뒤,
지퍼락에 넣어놓았지만,
계속 내리는 비로 집안이 너무 꿉꿉했다!
괜히 말려놓은 고추가 걱정되어서,
얼렁 고춧가루로 갈아버리고 냉동실에 넣기로 결심!
요런게 딱 두팩!
짹킴은 고추 꼭지를 따고,
조안리는 고추씨를 털어내는 담당!
짹킴이 생각보다 빠르게 꼭지를 따서 던져준다!
고추씨가 얼마나 많은지!!
냄새 또한 너무 매워서 눈도 살짝 찌푸리고 고추씨를 털어내었다.
맨
손
으
로
!
짹킴이 한팩 더 쏟아 부었다!
색깔 좋다!
*^^*
짹킴이 속도를 내어서 고추꼭지를 모두 땄다.
그리고,
고추 반으로 자르지 않아도 고추씨가 잘 빠진다고 시범을 보인다!
(맨손으로 무진장 문지르더라…)
ㅠ.ㅜ
거실 한복밭에 온가족이 둘러앉아 고추씨 털어내는 모습!
ㅋㅋㅋㅋㅋ
여전히 좌써니, 우몽!
두팩이었는데,
고추꼭지와 고추씨를 따고 나니 딱 한팩이 나온다!
(ㅡ,.ㅡ;)
짹킴이 딴 고추꼭지와 고추씨!
무진장 많다.
내가 털어낸 고추씨!
이건 일단 냉동실에 넣어놨다.
미친듯이 맵지만,
언젠가 어디선가 꼭 쓸데가 있을꺼라 굳게 믿고!
ㅋㅋㅋㅋ
260그램이었던 애들이,
꼭지와 씨를 빼고나니 180그램으로 줄었다.
우앙~~
반딱반딱 건고추!
요걸 일단은 필립스 푸드프로세서로 갈기로!
중간정도 가니까 요정도 되더라.
모터가 탈까봐 버튼에 손꼬락을 대고 눌렀다 때었다가를 반복했다.
푸드 프로세서론 이정도가 최선인듯!
그래서 믹서기로 갈아탔다.
ㅋㅋㅋ
우앙~~~
제법 고운 고춧가루로도 갈린다.
신난다 신나!
막 고춧가루를 갈자마자,
믹서기 뚜껑을 열었는데, 숨막히는 매운맛이 올라와서 난 죽는줄 알았다.
코가 간지럽고, 눈은 따갑고!!
와..진짜 믹서기 돌리고 한참 진정된 후에 뚜껑을 여는게 좋겠다.
아주 곱게는 안갈렸지만, 이정도면 뭐~~
너무 적은양이라 방앗간에 갈수도 없는걸~
고추씨를 대부분 뺐다고 생각했는데, 고추씨가 꽤 있었나보다.
고춧가루색이 영~~~!
한팩에 들었던 고추를 1/5정도 갈았는데, 이정도다!!!
내가 생각한것보다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는걸?
3차 수확량은 2차 수확량보다 많을것으로 예상되는데,
같은양이라고 가정을 해도 이것의 10배가 나오는게 아닌가??
우앙우앙
충분히 만족스럽다!
1근정도 나오면 아주좋겠지만, 두고보자!
조안리표 청양고춧가루!
하지만,
너무 매워서 안매운 고춧가루랑 섞어서 먹어야할듯!
건고추가 생각보다 안맵다며,
짹킴과 나는 장갑도 안낀채 맨손으로 건고추를 만졌는데~
7~8시간동안 온몸이 화끈거려서 혼났다!
손을 충분히 깨끗히 씻었는데도,
그 손으로 눈을 비비면 얼얼해서 눈물도 많이 흘렸다.
고추만질때 장갑끼는건 필수인듯!
연희네떡방앗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고추를 구입해오셧다면.. 이제부터는 용도에 맞는 고추가루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고추가루를 만들기 이전에 먼저 해야 할것은 꼭지를 제거하며 고추 세척과 건조상태 확인입니다.
요즘 고추는 건조하기 이전에 물로 세척해서 건조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고추의 상태는 이전보다 많이 청결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건조 할때 발생되는 먼지 등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닦아주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세척이라 하여 물로 닦는 것이 아니라
마른 행주나 장갑 등을 끼고 닦는 형태로 세척이 가능하구요…
김치양념용 고추가루를 만들 경우에 고추가 바싹 마른 상태라면
약간 젖은 행주나 면장갑을 끼고 닦는다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실수 있습니다.
반대로 많이 눅눅하다면 햇볕에 어느정도 건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추의 꼭지는 일일히 제거야 주셔야 합니다.
[ 간혹 꼭지 제거가 힘이들어 가위로 잘라서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는좋은 품질의 고추가루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지를 꼭 제거하시는게 좋습니다. ]
고추가루의 용도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을 지을수 있습니다.
김치 즉 김장용으로 사용하는 고추가루와…..
장용 고추가루 두가지로 구분 지을수 있습니다.
김치용 고추가루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고추의 건조 상태가 완전히 바삭거리게 말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김치용의 경우 양념의 입자가 너무 고운것보다는 약간의 거친상태가 양념으로 적합하며
가루의 색깔역시 고추가 바삭거릴정도로 건조가 되면
가루의 색깔이 옅게 나오며 가루 분쇄시 고추씨도 말라 있기 때문에 고추씨에 붉은색 착색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눅눅한 것 역시 고추가루가 거칠게 분쇄가 되며
보관시에 뭉침현상 및 자칫 잘못 보관시 곰팡이가 발생하게 될수 있습니다.
양념용 고추가루의 적절한 건조 상태는 다음과 같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고추를 반으로 꺾어 보세요
꺾었다 놓게 되면 고추의 탄성으로 인해 다시 펴지게 됩니다.
이때 부러지면 고추가 너무 많이 마른 것이기 때문에 수분을 공급해서 상태를 눅눅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접었다 펴진 부분이 사진과 같이 한겹이 잘라져서 끊어지게 되면 양념용으로 적절하게 마른 상태를 나타 냅니다.
그러나 펴질때 반쪽이 끊어짐이 없이 그냥 다시 원상복귀가 된다면
고추가 많이 눅눅한 상태 입니다.
이럴때에는 햇볕에 널어서 말려 가며 고추의 상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상은 양념용 고추가루 가공에 필요한 고추 준비 였습니다.
고추장용의 경우 고추의 상태를 바싹 건조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입자도 곱게 나오고 가루로 만들었을때 뭉침현상이 적습니다.
그리고 장용으로 고추가루 만드는 것은 양념용으로 1차 가공후 보관하시다가
고추장 담그기 전에 다시한번 장용으로 가공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고추가 뭉치지도 않구요..
용도에 맞는 고추가루 사용이 될수 있게 됩니다.
일년에 한번… 준비하는 소중한 양념 고추가루…..
용도에 맞게 잘준비하셔요…
집에서 고추가루 빻기, 굵은 고춧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금방 만드는 법
집에서 요리할 때 고추가루 많이 쓰지요.
그래서 좋은 고추가루를 인터넷에서 고른다고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너무 굵은거에요. 김장용 고춧가루로 산 것도 아닌데.
일반 고춧가루를 샀는데 너무 굵어서 어쩌나 고민이었습니다.
요리를 해도 너무 큰 고춧가루들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어요. 아이쿠아이쿠.
고춧가루 통에 담긴 굵은 고춧가루입니다.
김장용이라고 써진거 아니고 일반 고추가루 구매한건데 가루가 너무 굵어서 고민이었어요.
맛은 괜찮은거같은데 크기가 너무 커서 요리를 해도 먹음직스러워보이지않고.
지저분해보이는 게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 굵은 고추가루를 어찌하나 고민하던중
고추가루를 우리가 고운 고춧가루로 바꿔서 쓰자고 결론내렸습니다.
이 귀한 고춧가루를 버릴 수도 없고말이지요.
이 굵은 고추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빻는 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믹서기입니다. 소형믹서기로도 될려나 고민했는데 결론은 성공입니다.
집에서 고추가루 빻기 간단합니다.
어디 찾아가서 맡기지않아도 됩니다.
이 굵은 고추가루를 믹서기에 넣어서 갈면됩니다. 소형믹서기에도 잘 갈리더라고요.
제가 사용한 믹서기는 필립스 미니 블렌더입니다.
예전에 제가 필립스 미니 블렌더에 대한 후기를 남긴적도 있습니다. 잘 사용중인데요.
yoloist.tistory.com/148
이번에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가 고추가루 빻기에도 활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소형인 미니 블렌더에도 고추가루가 잘 빻아지니 집에있는 다른 믹서기에도 잘 되지않을까생각합니다.
과일쥬스 해먹으려고 사두었던 소형 믹서기에 고추가루를 담습니다.
보이시나요. 굵은 입자의 고추가루들이.
고추가루가 아주 씩씩해보이지요.
믹서기통 아랫부분을 보면 조금씩 입자가 작아지는게 보이시나요.
기분좋았습니다.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는 이기분.
소소한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아싸라비아.
믹서기통에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큰 차이가 느껴지지요.
굵은 고추가루가 고운 고추가루로 변하고있습니다.
점점 더 많이 고운 고춧가루로 변하고있습니다.
믹서기 버튼 누르고 계속 갈면됩니다. 그러면 서서히 윗부분도 다 갈려서 고운 고추가루로 됩니다.
다 갈려서 고운고추가루로 변했습니다.
이제 요리에 더 자신감이 생깁니다. 열심히 요리하고 둥둥떠있는 씩씩하고 큰 고춧가루에 소심해지곤 했는데말이지요.
보이시죠. 다 갈려서 고운 고추가루로 변한것을요.
인터넷에서 열심히 골라서 산 고추가루가 막상 받아보니 입자가 큰 굵은 고추가루여도 실망하지마세요.
믹서기로 위이잉 갈면됩니다.
고추가루통에 옮겨담았습니다.
굵은 고추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빻기. 갈아서 고운고추가루로 만든 사진입니다. 애프터사진이고요.
아래는 비포사진입니다.
애프터와 비포 차이가 크지요.
인터넷에서 고민하면서 산 고추가루 입자가 굵어도 좌절하지마세요.
집에서 믹서기로 위이이잉 갈면됩니다.
간단하쥬.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천연 조미료, 한국인의 매운맛 ‘홈메이드 고춧가루’
한바탕 장마와 호우가 지나가고 난 늦여름 햇볕은 가을 추석 추수를 앞둔 작물을 여물게 하는 보약과도 같은 존재다. 초여름부터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는 고추도 늦여름 햇볕을 만나면 우리 한식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홍고추로 변신하고 홍고추를 말리면 고춧가루를 만들 수 있다. 고춧가루는 김장 김치를 준비할 때 주재료인 배추만큼 중요하게 여겨지는 재료로 장마가 끝난 후 추석 전후에 말려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풋고추에서 50일 정도 지나면 홍고추를 딸 수 있는데 집에서 가정용 식품건조기를 이용해 말릴 경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홈메이드 고춧가루를 준비할 수 있다. 재료 및 만드는 법
만드는 법 1. 홍고추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2. 씻은 홍고추는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는다. 3. 손질한 홍고추는 식품건조기에 넣고 70도에서 11시간 동안 완전히 말린다. 리큅 식품건조기(LD-918B)를 이용할 경우 6~8단 높이를 사용하면 홍고추 4kg을 건조할 수 있다.
고추의 유래와 효능
고추는 1600년대에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의 고추는 일본에서 건너온 품종에 중국 등의 품종이 접목된 품종으로 고춧가루가 김치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700년대 말로 확인되고 있다. 홍고추는 영양 성분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 C가 사과의 30배, 키위의 4배 더 많고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식재료의 산패를 막아주고 소화작용을 돕는다. 특히 캡사이신은 기초대사율을 높여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어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며 뇌로 자극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 진통 작용을 해준다.
만들기 팁(Tip)
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릴 때 고추 끝을 열십자로 살짝 칼집을 내어 말리면 더욱 잘 말릴 수 있다. 흠집이나 벌레가 먹은 자리는 잘라내고 말린다. 과육 껍질이 두꺼운 고추는 말리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가루로 빻았을 때 양이 많다.
도움말 및 이미지 제공: 리큅(L’EQU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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