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레슨 스킨십 | 골프 레슨과 성추행의 경계선… 상위 244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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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성추행…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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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골프 강사랑 사귀나본데.. ::: 82cook.com 자유게시판

제가 개인적으로 수영강사랑 골프 강사 좀 싫어하거든요. … 어디서 골프레슨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세미프로고 가다가 골프 좀 잘쳐서 어찌 어찌 골프 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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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프 레슨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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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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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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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착 레슨 후~

지방 먼~곳으로 필드레슨~

“사모님~ 오늘 머리 올린 기념으로 제가 한잔 살게요^^

“어머 김프로~

“사모님.. 아까 보니까 자세가 너무 좋아요

너무이뻐.. 자세가..

타고난거 같애’

“김프로도참~’

하하호호..

.

.

.

“김프로 운전 괜찮겠어?” 바로 운전하면 큰일나

“올라가는 길이 좀 먼데 쉬었다 갈까요?”

골프 강사가 말하는 골프 수업 첫 시간에 배우는 것들

매월 다른 프로틴제품이 알아서, 다양하게, 내집앞에 > 커리지 월간 단백질박스

안녕하세요. 골프 레슨과 KPGA 챌린지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전형찬 프로입니다.

1. 프로님이 생각하시기에 골프의 가장 큰 매력은 뭔가요?

필드에서 자연과 어울려 매번 다른 상황을 즐길 수 있는게 골프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게다가 오로지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서 샷을 해야 합니다. 그게 성공하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죠.

2. 골프 레슨의 진행 방식이 궁금합니다.

크게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매일 5~10분씩 진행되는 레슨

주 2~3회 20~30분씩 진행되는 레슨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1시간씩 진행되는 1:1 레슨

3. 골프를 배워본 적 없는 경우, 골프 수업 첫 시간에는 뭘 배우나요?

골프 초보자의 경우 첫 시간에는 그립 잡는 방법과 어드레스, 스탠스를 배웁니다.

스윙 크기를 작게 하여 공을 맞혀보기도 해요.

제 수업의 경우 몸 회전을 이용한 하프 스윙을 지도합니다.

4. 골프 장비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뭔가요?

골프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Titleist), 캘러웨이(Callaway), 테일러메이드(TaylorMade)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골프 브랜드는 젝시오(XXIO), 핑(PING), 테일러메이드(TaylorMade)이구요.

5. 골프 초급자와 고급자에게 추천하는 골프 장비와 가격대가 궁금합니다.

골프 초급자의 경우, 스윙 스피드가 어느 정도 나올지 모르는 상태예요. 클럽을 바로 구매하시기보단 우선 연습장에 비치되어있는 클럽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풀스윙을 배울 때쯤 스피드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요. 이때 샤프트 강도와 브랜드를 선택하세요.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기성품 풀세트의 경우 대략 200~300만원 정도예요.

골프 고급자의 경우 스윙이 일관된 상태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클럽을 제작하시길 궙합니다. 골프 피팅샵에 가셔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클럽을 맞추세요.

피팅 클럽은 헤드와 내게 맞는 샤프트가 결합되어 제작됩니다. 그래서 기성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죠.

6. 골프는 골프를 치는 장소나 환경에 따라 차이가 큰가요?

실내의 경우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분들에겐 심리적 안정감을 주죠. 편안하게 연습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반면에 실외는 시원하게 개방되어 있어서 공이 날아가는 구질을 보며 기술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공이 날아가는 궤적이 다 보이다 보니 더 재미있구요.

7. 골프 할 때 꼭 지켜야 하는 매너나 에티켓이 궁금해요.

플레이할 때는 정숙하기, 퍼팅라인 밟지 않기, 플레이 시야에서 빠져주기, 골프장 티타임 최소 40분 전에 도착하기 등이 있습니다.

8. 골프치는 사람들이 흔히 겪는 부상은 뭔가요? 부상 예방법 또한 궁금합니다.

골프인들의 가장 흔한 부상은 갈비뼈 부상이에요.

골프에 입문해서 공을 치다보면 자연스럽게 거리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공을 멀리 보내고 싶은 마음에 강하게 휘둘러서 갈비뼈에 무리가 가곤 하죠.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면 뒤땅, 탑볼을 치게 되고 그 충격이 상체에 온전히 전달됩니다.

갈비뼈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거리 욕심은 최대한 내려놓아야 해요. 부드럽게 스윙하며 정타를 일정하게 맞추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9. 현재 운영하고 계시는 유튜브 전형찬프로를 소개해 주세요.

아마추어 골퍼분들의 고민이나 궁금증 등을 질문 받아 쉽게 설명해드리는 채널입니다.

매월 다른 프로틴제품이 알아서, 다양하게, 내집앞에 > 커리지 월간 단백질박스

여동생이 골프 강사랑 사귀나본데.. ::: 82cook.com 자유게시판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수 ‘08.8.25 12:18 AM (121.140.xxx.59) 골프강사들 대개 선수 아닌가요?

99%는 선수라고 보면 맞을 듯…

2. 그건 좀.. ‘08.8.25 12:20 AM (119.64.xxx.114) 아닌 듯…..

더구나 정규직도 아닐테고,

그냥 사귀다 말게 아니라면 그냥

이쯤에서 그만두게 충고하셔야 할

듯하네요.

이모저모로 험난한 고생길이

보이는 듯… -_-;

3. .. ‘08.8.25 12:23 AM (59.14.xxx.191) 자러 가려다가..

물론 뭐든지 사람 나름이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평이 좋지는 않은 듯 합니다.

제 친구가 골프 강사 프로랑 3년 사귀었는데 세 다리 걸친 거 알게 되어 헤어졌구요

(그 중 한 다리는 유부녀였습니다)

제 아는 언니의 동생은 골프 강사랑 결혼해서 바람 피우는 남편에게서 가끔 맞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못 헤어진다네요.

그런데 진짜 연애할 때는 끝내줬다고 해요.

아무튼 주위 분들이 일단 사람 됨됨이를 잘 살펴보시고 너무 강하지 않게 조언 잘 하시기 바랍니다.

4. 외모 ‘08.8.25 12:24 AM (116.122.xxx.118) 보고 끌리는것….. 좀 그렇네요.

성격, 능력 같은거 보고 사궈야 할듯 한데요…

5. 아는 동생 ‘08.8.25 12:25 AM (121.116.xxx.241) 이 프로골퍼이면서 강사인 사람이랑 사귀고 있습니다.

벌써 3년 넘었죠. 그 사람은 얼굴도 그냥저냥…..

남자가 여자보다 7살정도 많고 후배가 워낙 예쁘고

애교가 많아서인지 절절 매던데요.

사람나름이 아닐까요?

6. 흠… ‘08.8.25 12:25 AM (211.187.xxx.197) 대부분 세미프로 이상이야요..어디서 골프레슨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세미프로고 가다가 골프 좀 잘쳐서 어찌 어찌 골프 강사 된 사람도 있더군요. 진짜 프로는 웬만한 사람 레슨도 안해주지만 강사료도 장난 아니죠.

세미 프로 되는 것도 쉽지 않는데…솔직히 님의 생각이 맞아요. 여자들 상대를 많이 하는 직업이다보니까 스캔들 심심찮게 나더군요. 할일없는 아줌마들이 생각보다 많은 느낌…

근데 대부분 쫌 사는 집 아이들이 골프 강사로 빠지는 경우가 많죠? 골프라는 스포츠의 한국적인 특수성을 보면 자연스러운 일인지두…

7. 이건 아닌데.. ‘08.8.25 12:26 AM (124.49.xxx.85) 그렇죠?

근데 진짜 심하게 잘생기긴 했더라구요.

그 외모에 몸도 넘 좋고.. 그러니 여자들이 줄줄 붙게더군요.

뭐랄까? 누굴 닮았다고 해야하나?

8. 이건 아닌데.. ‘08.8.25 12:30 AM (124.49.xxx.85) 동생이 나이만 들었지 좀 순진한 편입니다.

대학때 연애 한번 안했다면 말다했죠.

따라 다니는 남자들은 좀 있었던것 같은데, 그냥 저냥 맘에 안들었는지 안만나고,

쉬는날엔 집에서 뒹굴거리고 학교만 가던 아이인데, 요즘은 매일 11시를 넘긴다고 엄마가 걱정이 태산이예요.

9. … ‘08.8.25 2:35 AM (211.47.xxx.219) 동감.. 수영강사랑 골프강사는… 정말 싫어요.

앗. 헬스트레이너도.

10. … ‘08.8.25 6:15 AM (85.52.xxx.132) 에구..골프 배우려했는데 그래서 골프 못배우고 있습니다.

11. ㅜㅜ ‘08.8.25 7:31 AM (210.115.xxx.46) 원글님 동생이 교사라서 그쪽에서 더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 결혼 상대로요…

12. 블루 ‘08.8.25 7:59 AM (121.161.xxx.126) 만남은 늘 존재하지만 인연은 정말 있어요

이쁜사랑 하길 바래요^^

동생님~~~~~~~~“!~!

13. …. ‘08.8.25 9:34 AM (58.120.xxx.84) 에고, 정말 걱정되시겠어요.

제 친한 친구 동생도 교사인데, 님 동생같은 스타일이예요.

학창시절에도 공부만 하던 모범생에 대학시절부터 연애하고는 담쌓고 공부만 하더니

교사가 되서도 일, 공부만 하고 주말에도 학교가서 일하는 애였지요.

여기저기서 소개해 준대도 만나도 안보더만,

서른 다 되서는 결혼하겠다고 한다는데,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좋아하며 만나보더니

불안한 직업이며 집안이며 학벌이며 인성까지….

언니 보기엔 못만나게 머리 밀어 집에 가두고 싶은 사람이라네요.

연애 경험이 없다보니 엄청 잘해주는거에 넘어간것같다구 한숨 쉬네요.

안정된 직장 가진 여자, 종신보험삼으려는 놈같다고…

말려도 안듣는답니다.

그 동생 말로도 약아서 조건 좋은 남자 골라서 결혼하는 교사도 있지만,

순진해서 사람 잘못보고 결혼해서 고생하는 교사도 많다고 하더라는데…

동생이 후자의 길을 가는것 같아 잠이 안온다네요.

14. 굳세어라 ‘08.8.25 9:54 AM (116.37.xxx.174) 음.. 동서 여동생이 골프강사랑 결혼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좀 그렇더라고요. 왜 하필..

남자 키크고 괜찮다던데.. 저역시 만약 제 여동생이 그런다면 많이 말릴듯 싶어요.

골프 조금 배운 신랑말로는 봉급보다는 필든지 뭔지 데리고 나가야 자기에게 떨어지는 돈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여성고객이 많다면.. 글쎄요.. 요즘 세상이 그렇다보니..

아무튼 걱정이 크시겠어요.

15. 사치 ‘08.8.25 11:26 AM (58.225.xxx.69) 골프강사들이 좀 사치가 심하드라구요.

몇년전 이웃의 시누이 남편이 골프강사였는데

생활태도가 아주 ……몇달 일하고 놀러다니고 돈 떨어지면 다시 강사하고 나중에는

집도 다 털어먹어서 차에서 애들하고 넷이서 몇일을 지내는거 보고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했었어요.

그런데

돈 생기니 바로-겨울이었는데- 스키복 사서 스키장 가는거 보고

깼답니다.

그외 골프강사들이 좀 지분댄다고 하더군요.

제친구가 강습받는데

강사한테 문자오고 ..엉뚱한 소리 해대고 ..한번 밥먹자는 둥…

한심한 강사들이 많아서 골프강사 선입견이 좋지 않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좀 그렇네요.

16. 사실… ‘08.8.25 12:30 PM (220.75.xxx.15) 어디어디 골프 강사들은….유뷰녀들의 바람남 타겟이고…

또 그걸로 한 밑천 잘 잡는걸로 유명하잖아요.

체육 강사들…

그런 점을 무시 못할것 같아요.

본인이 관심없다해도 여기저기서 들이대는 아줌마의 마력을 어찌 ….ㅋㅋ

17. …. ‘08.8.25 12:37 PM (125.191.xxx.16) 그런데… 너무 미리 걱정하시는거 아닌가요?

어떤사람인지 겪어보지 않으신 상태에서…

제 주위에 수영강사.골프프로 여럿있는데

게중에 정말 몹쓸넘도 있지만 안그런사람이 더 많아요

철없을때 겉멋들어 껄렁이던 넘들도 결혼하고선 아주 성실하구요

18. 기린 ‘08.8.25 1:42 PM (211.179.xxx.148) 우선 편견은 없애야겠지만

직업을 보고 사람을 결정한다는게,

하지만 제가 1년간 배워온 골프강사는 매일 여자들과 레슨하다가 농담하고,

정말 쓰잘때 없이 눈만 높아져서, 돈 있는 여자들만 상대해서 그러나,

한심할때가 한 두번 아니었지요.

옷 메이커나보고 자동차가 뭔지 알아보고,,, 거저 얻어먹을 생각만하구

남자가 직업에 따라 저렇게 달라지는구나 싶더라구요.

만약 제 동생이면 절대 반대 할 겁니다.

평생 후회 하게 될지몰라서,,,

19. 노노 ‘08.8.25 2:46 PM (210.98.xxx.135) 골프 강사가 선수라서가 아니라 직업상 늘 부딪히는 수 많은 여인들이 별별 여인들이 많을겁니다.

그 중 별별 여인들이 여러 모로 추파를 던지니 그게 문제가 되는거지요.

남자들이 꿋꿋하게 버티기엔 좀 어렵겠지요?

그래서

저도 무조건 말려야 한다로 봅니다.

20. 엊그제 ‘08.8.25 2:58 PM (211.225.xxx.164) 들은얘기

헬스장에서 40된아줌마회원이 거기코치를

개인트레이너 만들어서 같이운동하다가 딸셋두고

집나갔답니다.

남자는28세, 더웃긴건 그남자 이혼녀하고 결혼하고

살던중이었는데 그쪽도깨고 같이 나갔다는데

그후가 어찌될까요?

그두사람이 잘살까요?

내여동생이라면 사람보지않고서도 말릴상황인데

결국엔,배우자도 본인의 안목만큼 고른다하죠.

행여 안좋게 풀려나갈땐 지켜보는 주변가족들

못할일 시키는거구요.

21. 말리고싶어요 ‘08.8.25 3:17 PM (222.101.xxx.105) 바람피우기 쉬운 환경에 노출된 남자분.. 전 말리고 싶어요

그리고 가까이에 40대 후반인 노처녀 사촌언니가 30대 후반 골프강사랑 결혼했는데

여기저기 빚이 많아서 갚아주느라 허리가 휘고 있어요

사람은 성실하다 늘 노래를 불렀는데..

22. 별로 ‘08.8.25 4:09 PM (24.82.xxx.184) 권하고 싶지 않네요.

수영도 오래 배웠었고, 직업상 골프강사도 조금 알았었는데

다들 하나 같이 그랬었어요.

강사들도 날나리 같은 사람 많지만, 그 분들 직업상 여자분들이 먼저 막 작업거는 경우도 많거든요,

아무리 지금 여동생 남친분이 좋은 분이어도

환경이 그래서.. 나중에 맘고생 많이 하실 듯.

23. 말리는데 ‘08.8.25 4:33 PM (121.160.xxx.140) 한표 추갑니다.

아주머님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더군요.. 세명이 라운딩하러 나와서 한명한테 몰아주고 둘은 먼저 돌아 간답니다. 거기에 호응안하면 뭐 사업(?)도 잘 안되겠지요.. 세상이 어찌 되려는지..정말 100%로는 아니겠지만…. 유혹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암튼 반대~!

24. … ‘08.8.25 5:00 PM (122.32.xxx.89) 사람 나름이더라도…

바람 피기 좋은 환경에 노출..

역시나 말리고 싶죠..뭐….

25. 아이미 ‘08.8.25 5:36 PM (124.80.xxx.207) 골프강사라고 다 같지는 않겠지만서두,,

아는 동생이 골프강사랑 결혼했는데

한두달?가지도 않아서 돈 내놓으라 난리치고 폭력까지 행사해서 몇달안돼 이혼했어요,,,,,

26. 사람나름 ‘08.8.25 6:02 PM (116.121.xxx.97) 제 신랑이 골프강사예요

이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안 좋네요

어느 직업이든

사람나름 아닌가요

제 신랑 아줌마들

상대 많이해도

제가 언제든 핸드폰

열어봐도 이상하거나

그런거 없고

혹 절 속일려고 하면

그런것 아무것도 아닐테지만

가정에 충실하고

성실합니다

돈 적게 벌어다 주는거

이것도 제 욕심이겠지만….

암튼 선입견으로만

판단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27. .. ‘08.8.25 6:21 PM (221.119.xxx.104) 선입견이 현실로 증명될땐 더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동생친구가 고교때부터 골프선수다, 시간지나 골프강사한다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았는데

별로 이미지는 안좋았어요. 평소에 좀 허영끼있고 거들먹거리는 것 같아서..

근데 얼마전부터 동생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수익을 올리니

골프 공짜로 레슨해준다며 옆에 붙어있는 것 같았어요.

친구라도 공짜로 가르쳐주고 하니 술사주고 밥사주고 기본은 하지요.

근데, 그것만이면 모르지만 자꾸 동생한테 바람을 넣는것 같아 걱정이에요.

아무리 사업한다지만 시작단계이고 가뜩이나 불안한 요즘인데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골프에 외제차까지 구비하고 그 친구랑 어울리는거 보니..

옆에서 지켜보기에 불안하고 걱정만 될뿐이에요.

위의 남편분처럼 성실한 분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점점 변하거나 주변사람과 잘못 어울리면 문제 생기는 사람 많구요.

동생분이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사람 정말 잘 살펴봐야 할것 같네요.

28. 현직교사 ‘08.8.25 7:39 PM (218.55.xxx.41) 교사 들 중 남편이 무직이거나 비정규직이라 고생하는 분 의외로 많습니다.

학생들 가르치다 보니 왠만하면 이혼안하려고 하고, 그런만큼 맘고생 심한 분 참 많습니다.

본인 직업이 든든하니 같은 수준의 다른 여성들에 비해 남편 직업 안보고 사랑 하나로 결혼하는데요,

상대 남자는 그렇지 못한 경우 많아요.

저도 어릴 때 제일 듣기 싫었던 말이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 “결혼을 통한 계층 상승” 뭐 이런 것이었는데요.

저도 사람 하나 보고 사랑이라 생각하고 결혼했다가

몸고생, 마음 고생 많이 하고 삽니다.

남편은 경제적인 문제는 늘 회피합니다. 그렇게 좋아서 결혼해놓구도요.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29. 저도 윗분 동감 ‘08.8.25 8:20 PM (219.254.xxx.119) 저두 말리고 싶네요.

수입도 들쑥날쑥한 골프강사

게다가 인물값한다는 옛말도 있고

여자들한테 잘하는거야 많이 격어봐서 잘하는거겠죠

원래 잘하는건지 아님 동생분한테만 글케 잘하시는 건지….

동생분도 골라가실수 있을거 같은데…저래도 말릴거 같네요.

“19금 아니야?” 밀착 스킨십 오가는 골프연애 리얼리티 ‘홀인러브’ : 네이트뉴스

[앳스타일 황연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독점 공개하는 ‘홀인러브’가 1호 커플 탄생 임박을 알리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지난 21일 웨이브 익스클루시브로 독점 공개된 ‘홀인러브’ 4회에서는 6인의 홀인러버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방송에서 첫 데이트 커플로 만난 새하-강원, 다현-동현, 가영-승환은 각각 파3 골프장, 인도어 골프장,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했다.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는 세 커플이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서로의 자세를 교정해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오갔기 때문이다.

또한,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던 이들도 데이트에선 의도적으로 져주기도 하는 ‘착한’ 매너로 어필, ‘하트 시그널’을 경험했던 강열과 가흔 등 리뷰군단의 예리한 눈에 포착됐다. 황제성의 말을 빌리자면, “샷을 잘 쳤으면, (애정도) 상승세를 탔을 것 같다”는 것처럼, 골프도 사랑도 비슷한 흐름의 곡선을 그리면서, ‘홀인러브’만의 차별화된 골프 연애 리얼리티 맛의 진수를 느끼게 했다.

새하와 강원은 지난 방송에서 프로골퍼와 PT 강사, 운동하는 커플 답게 런닝맨 체험장 액티비티에 푹 빠져, “이거 19금 아니냐?”는 리뷰 군단의 예고를 유발한 주인공. 승부욕 강한 이들은 액티비티에 열중하며 땀을 흘리다 몸이 맞닿는 순간이 자주 벌어져, “스킨십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니냐. 진짜 커플 같다”는 리뷰를 끌어냈기 때문이다.

이어 첫 데이트를 기념할 ‘인생 네컷’ 촬영과 새하가 첫 데이트 상대를 위해 준비한 캔들을 건네며 리얼 커플 분위기가 무르 익었다. 또한, 골프장에서는 선생님이기도 한 새하의 세세한 레슨이 펼쳐졌고, 열심히 배우려는 강원은 호감을 유발했다. 이에 리뷰 군단은 “이변만 없으면 최후 커플”이라고 예견했다.

이어 동현은 연상인 다현에게 ‘누나’가 아닌 ‘너’라고 칭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론엔 환하다”는 동현은 무려 구력 7년차인 다현의 잘못된 자세를 다정하게 알려주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터치가 이뤄졌다. 둘 만 있는 밀폐된 공간 스크린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가영과 승환은 역시 서로의 퍼팅 자세를 봐줬고, “피니시가 야무지네요, 예뻐요”라는 칭찬을 주고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조금은 어색했던 레스토랑 데이트의 시간이 희석되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알찬 첫 데이트를 마치고 홀인러브 하우스로 돌아온 새하와 강원, 동현과 다현이 데이트 후기를 나눴다. 그런데 또다시 반전이 일어났을까. 리뷰 군단은 “이제 질투까지? 맨 정신으로 못 보겠다”며 음주 욕구 유발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요즘 대세 스포츠 골프라는 공동 매개체를 통해, 복잡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는 골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홀인러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웨이브 익스클루시브’로 독점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황연도 photosh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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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고요? [Feature : 1701]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고요? [Feature :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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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고요? 필드 위에서 연인이 아닌 다른 이성과 불꽃 튀는 이들이 있느냐고요? 한마디로 ‘그(그녀)는 지금 바람 피우는 게 틀림없어!’라고 100%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을 모아 각색했다. “이봐, 내 감이 정확하지?” 글_전민선섹시미 철철 넘치는 명장면오늘 함께할 고객의 백을 체크하는데 저 멀리 나의 카트를 향해 걸어오는 한 여성 회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더운 여름이라지만 너무 시원하게 입으셨다. 타이트한 화이트 컬러 슬리브리스에 딱 붙는 화이트 컬러 팬츠를 매치했다. 그런데 의상 컬러에 언더웨어 컬러까진 미처 체크하지 못했는지 브라가 비치는 시스루 골프 룩이 참으로 아찔하기까지 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앳된 얼굴이라 누군가의 딸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몇 개의 홀을 지나면서 불륜 남녀라는 의심이 확신이 되어갔다. 그 젊은 아가씨는 카트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며 카트에 둘만 있을 땐 남자에게 몸짓으로 온갖 교태를 부렸다. 이건 뭐,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였다. 그러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 비에 홀딱 젖은 그녀의 상의는 몸에 더 찰싹 달라붙어 시스루 룩의종결자로 등극할 수 있을 만큼 섹시함(?)을 장착했다. 캐디백에 우산이 ‘떡하니’ 꽂혀 있음에도… 내겐 마치 의도된 행동처럼 보일 수밖에 없었다. 자연스럽게 시선을 아래로 내려봤다. 아무리 팬티 라인을 찾아봐도 그 흔적이 없다. ‘뭐야! 속옷을 안 입은 거야?’ 근무 중임에도 이 궁금증에 대한 명쾌한 답을 찾는 데 집중했다. 그리고 이 궁금증은 또 한 차례 내린 소나기로 해결됐다. 그녀는 민망한 팬티 라인에 대한 걱정에서 진정 해방되고 싶었는지 T 모양의 팬티를 입고 있었다.대담한 한 남자, 한 여자의 만남“프로님, 에이밍 잘됐나요?” 여자가 동반자 겸 레슨 프로이면서 스승(?)인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그는 친절하게 “이제 굿 샷만 날리면 돼요!”라고 대답했다. 이제는 그린 주변. 그녀가 어프로치 샷을 토핑으로 인해 미스하자 조심스레 그가 다가갔다. 손목을 거의 쓰지 않고 클럽을 목표 방향으로 던진다는 기분으로 샷을 하라는 조언과 함께 자연스럽게 손목을 잡았다. 그런데 이 둘, 스킨십(?)의 강도가 점점 짙어진다. 레슨하는 척 자연스럽게 어깨와 힙에 손을 대더니 여자의 바지 뒷주머니에 슬그머니 손을 꽂는 대담한 행동도 이어졌다. 이때 나와 그녀의 눈이 마주쳤다. 민망한 듯 그녀는 그에게 조심하라는 듯 살짝 눈을 흘겼다. 그 후 몇 홀은 잠잠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숲속으로 날아간 그녀의 볼을 찾으려고 뒤적거리다 찾아내 기쁜 마음에 뒤돌아보니 그녀가 그에게 다가가 기습 뽀뽀를 하고는 도망가는 게 아닌가! 그러다 그늘집에서 잠시 쉬는데 뒤 팀이 도착해 내게 하는 말. “저 둘 부부 아니지?”꿈꾸어왔던 둘만의 완벽한 순간2인 플레이를 나간 날이었다. 티 박스에서 여자가 공을 치고 나면 페어웨이 우드를 쥐여줬다. 그린 주변 50m까지는 그 클럽 하나로 소화해냈다. 남자는 간혹 여자 클럽을 빌려 쓰기도 했고 장타자인 까닭에 클럽을 바꿔줄 일조차 딱히 없었다. 어프로치는 둘 다 샌드 웨지를 사용했다.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을 곁들이는 이유는 굳이 내가 클럽을 바꿔주기 위해 페어웨이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일이 없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게다가 이들은 둘이 같이 걷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다. 되레 나를 거추장스럽게 여기는 것 같았으니까. 그 남자에게 남은 거리에 맞춰 자신의 클럽을 가져다주는 것이 나의 일임에도 그는 극구 사양하기 바빴고, 그린에서 볼을 닦아주려고 하면 “괜찮다”며 손사래를 쳤다. 결국 나는 18홀 카트 운전을 하고 티 박스에서 잠시 내려 드라이버를 건네고 홀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일 말고는 한 일이 없었다. 캐디피를 받는 것이 민망할 정도로 말이다. “오늘 같은 날은 처음입니다. 매일이 오늘 같다면 일할 만하겠네요.’’이러다 진짜 닭 되겠어요1번홀 티 박스. “자기, 내가 티 꽂아줄게. 우리 자기는 스윙이 참 예뻐!”, “어머 정말?” 그리고 페어웨이. “오빠 나 팔이 너무 아파.”, “우리 애기 팔 아파요?” 그녀 앞에서는 닭살 돋는 멘트가 절로 튀어나오는 모양이다.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기란 어려운 법이거늘! 아무래도 오늘은 온몸에 에어캡 같은 닭살이 톡톡 돋는 걸 각오해야지 싶었다. 팔이 아프다던 그녀, 잔디 제대로 파면서 산에다 볼을 보낸다. “언니, 내 볼 찾을 수 있죠?” 당신이 직접 찾으라고 말하고 싶지만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들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미친 듯이 웃어대는데, 그 남자의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주고 싶었다. 그린에서는 이 둘, 주인공인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 공이 홀에 들어가면 둘이 껴안고 환호를 터트리고, 안 들어가면 내 탓을 해대며 따뜻한 포옹이 백 마디 위로보다 효과적이라는 듯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스킨십을 한다. 몇 번이고 오바이트를 쏟아내고 싶은 걸 꾹 참고 18번홀에서 클럽하우스로 올라가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앙칼진 목소리. “꺄악! 언니 카트 세워요. 내 모자!”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다. ‘이렇게 바람 부는 날, 화보 촬영하러 나왔어? 여기가 해변이야? 누가 그런 모자 쓰래?’ 헐레벌떡 뛰어가 5번 아이언으로 그녀의 모자를 구했다. 밥 벌어먹기 참 힘들다며 수만 번 되뇐 그런 날이었다.너희만 모르는 이야기등장부터 심상찮은 커플이 오늘 내가 모시게 될 고객이라니! 팔짱을 끼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이 연인은 딱 봐도 ‘현재 바람 피우는 중’이다. 제아무리 최강 금실을 자랑하는 부부일지라도 같은 티셔츠까지 맞춰 입고 등장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역시 내 예상은 적중했다. 코스에 나가기가 무섭게 이 둘, 주변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매 홀 밀착 스킨십과 각종 애정 행각(?)을 벌였다. 나는 투명 인간이 된 지 오래. 심지어는 공을 찾으러 간다며 둘이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나는 못 볼 꼴을 볼까 싶어 볼을 찾는 시늉만 할 뿐 그들이 향한 곳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 이 일을 하면서 눈치 100단이 됐으니까. 가까스로 닭살 라운드가 끝나고 클럽을 정리하는데 그 남자 왈. “내 클럽이 당신 백에 있어! 큰일 날 뻔했네.” 그 즉시 나는 기다렸다는 듯 복수(?)의 한마디를 날렸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클럽이 바뀌면 큰일 나세요? 부부시니까 괜찮지 않으세요? 다시 클럽 체크해드리겠습니다.” 그 둘의 얼굴은 어느덧 벌겋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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