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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액션캠 제조 업체, 모바일 앱 및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
연말 소비 시즌 앞두고 주가 반등 및 실적 증가 전망
펀더멘털 개선으로 주주환원정책 기대, 중장기 성장성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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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ro Inc 주가 | GPRO 주식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이이인베스팅은 ‘고프로( GoPro Inc (NASDAQ:GPRO))’가 더욱 안정적이며 수익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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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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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탐구] 고프로(GPRO), 액션캠의 성장성을 보여줘야!

주가를 살펴보면, 팬데믹 이후 시장의 분위기도 좋았고, 혼자만의 캠핑이나 여행족이 늘어나면서, 액션캠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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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fostockdaily.co.kr

Date Published: 3/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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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 고프로(GPRO.O), 고가 카메라 판매 증가로 …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게리 알렉산더는 ‘고프로(GPRO.O)’ 주가가 최근 기술주 매도에서 탄력성을 보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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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fostockdaily.co.kr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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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GPRO(GOPRO INC) | 적정주가 – 초이스스탁US

고프로. GPRO. NASDAQ. 6.22; -0.14 (-2.20%); 22.08/01 09:43, USD. 7명의 관심. 최근 실적발표 22. 05/07. 개요 · 종목진단 · 재무 · 뉴스 · 배당 ·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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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icestock.co.kr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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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2관왕 고프로, 주가 90% 빠졌는데 월가는 “사라”…왜?

그렇다면 고프로(종목명: GPRO) 주식은 어떨까? 일단 월가에선 ‘강력 매수’ 투자의견에 1년 뒤 주가가 50% 뛴다고 본다. 올해 들어 주가가 14.35%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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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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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고프로 GoPro 2022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기업

오미크론 변이 확산, 그럼에도 백 투 노멀(Back-to-Normal)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어느덧 이제 델타 변이를 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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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verseasmarket.tistory.com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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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실적발표에 시간외거래서 5%대 상승 – 연합인포맥스

그림1*[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고프로(NAS:GPRO) 주가가 탄탄한 실적발표에 힘입어 시간 외 거래서 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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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9/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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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고프로 근본적인 개선세…목표주가 상향 – 한국경제

JP모간 “고프로, 근본적인 개선세”…목표주가 상향, 강영연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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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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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탐구]  고프로(GPRO), 액션캠의 성장성을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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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프 로 주가

  • Author: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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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6dA0yye2dU

GPRO 주식 – Investing.com

GoPro Inc(ISIN: US38268T1034)의 실시간 주가를 확인해 보세요. GPRO 주식의 과거 데이터, 기술적 분석, 재정상황 등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GoPro Inc의 시세, 전일 종가, 금일 변동, 거래량 등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주탐구] 고프로(GPRO), 액션캠의 성장성을 보여줘야!

[인포스탁데일리=원세영 기자]

※ GoPro Inc 고프로 (GPRO) NASDAQ

1 어떤 기업

2002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액션캠, 모바일 앱,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프로에서 만든 액션캠의 정식 명칭은 ‘고프로 히어로’지만, 워낙 액션캠의 대명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흔히 액션캠을 고프로라고 부를 정도로 입지가 탄탄합니다.

창업자 닉 우드먼은 학교를 졸업하고 마케팅 회사를 차렸다가, 전세계를 돌면서 서핑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메라의 크기, 무게, 그립 등의 문제로 인해서 좋은 장면을 담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소형 디지털캠 히어로를 만들게 됩니다. 이 모델이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놀라운 성장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주가를 살펴보면, 팬데믹 이후 시장의 분위기도 좋았고, 혼자만의 캠핑이나 여행족이 늘어나면서, 액션캠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라 최저 2달러에서 최고 13달러가 넘는 수준까지 주가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렇다 할 모멘텀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주가가 조정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고점 이후 현재는 1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 실적은 어떤가

엄청난 성장세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2억5천만달러, EPS 0.12달러로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습니다. 특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늘었고, EPS는 최근 4분기 연속 예상치를 넘는 호실적입니다.

지난 2018년에는 매출 부진에 매각도 검토했던 고프로였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에는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3 신작 소식이 있던데

고프로의 실적은 분기별로 매출의 변동성이 큽니다. 특히 대부분의 현금을 4분기에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연말 소비 시즌이 이어지기 때문에, 4분기마다 고프로의 매출이 급상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4분기 특수를 기대하면서 최근 고프로는 최근 살아난 실적을 바탕으로 10번째 플래그십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고프로 히어로10블랙’입니다. 국내 출고가는 70만원선이라고 합니다.

전작보다 프레임 속도를 2배 높이면서 화면이 조금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외에 동영상 안정화 기능을 높이고, 수중 촬영이 수월하게 나왔으며,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웹캠 모드를 통해서 개인 방송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연결성을 강화해서 모든 해상도의 사진과 영상을 무제한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현재 재정 상태는 괜찮은가

2021년 6월 기준으로 고프로의 현금 보유량은 3억1,900만 달러였습니다. 2019년 말과 2020년 9월 현금 보유량이 1억5,000만 달러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탄탄한 재정 상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기업이 위기라는 얘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견조한 펀더멘털을 보여왔기 때문에 최근의 재무 상태는 건전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분기의 부채 규모는 총 2억2,600만 달러였고 운영 리스는 5,700만 달러로 총부채의 규모는 2억8,3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2개월 간 고프로의 EBITDA가 1억 2,000만 달러였고, 경영진은 올 한해 총 EBITDA가 1억2,3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채 대비 EBITDA의 비율이 2.77 정도라는 점에서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4월까지 1억2500만 달러 규모의 부채를 상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현금 보유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자 비용이 또 줄고 있기 때문에 순이익이 늘어나기만 한다면 이 역시 큰 문제가 아닐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5 주주환원정책은 어떤가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프로의 경영진이 배당 지급 결정을 하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워낙에 걱정이 많았던 기업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어려울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풍부한 현금 보유량을 보유하게 된 데 이어 5천만 달러 수준의 현금 투자를 추가해 올해 말에는 약 2억 달러 규모의 현금이 주주환원정책에 투입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배당률은 약 2% 선으로, S&P500 주식들의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배당 확대가 새로운 투자자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 1억 7,000만 달러 규모의 현금이 남기 때문에, 이를 자사주 매입에 활용하게 된다면 기업 가치와 주가 사이의 간극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프로 (GPRO) 52주 주가차트 (출처:인베스팅닷컴)

6 투자 포인트

현 시점에서 고프로라는 주식을 매수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몇년 동안 제기되어 왔던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시작했고, 신제품 출시로 인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예상대로 주주환원정책이 큰 폭으로 확대된다면, 투자 매력도는 배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고프로, 액션캠 관련주가 앞으로 얼마나 성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조금 되는 부분입니다. 이렇다 할 성장성을 발굴해내지 못한다면 그저 그런 주식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결국 연말 소비 시즌을 앞두고 충분히 매수를 고민할 주식이 될 수 있겠으나, 중장기적으로 보유할 만큼 매력적인 종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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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 고프로(GPRO.O), 고가 카메라 판매 증가로 마진율↑…”투자의견 매수”

사진=고프로 홈페이지 갈무리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유명 주식 블로거인 게리 알렉산더는 ‘고프로(GPRO.O)’ 주가가 최근 기술주 매도에서 탄력성을 보였고, 고가 카메라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마진도 증가했다고 평했다. 고프로 서비스 구독자 수가 전년 대비 2배이상 증가했고, 매력적인 조정 EBITDA를 창출해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작년 11월부터 미국 주식시장은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자본이 대거 옮겨가고 있으며 성장 기술주들은 상당한 조정기를 거치고 있다. 특히 금리가 인상되고 기업들의 매출대비 성장 전망치가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과 공급망 차질이 지속되면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투자자들이 성장 기술주들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조정장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추세로 인해 고프로 주식의 탄력성이 부각되고 있다. 고프로는 소형 액션 카메라 생산업체로 고가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 마진이 개선됐고 수익성이 높다. 게다가 자사의 카메라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업체가 없는 틈새 시장에 특화된 기업이다. 게리 알렉산더는 “투자자들의 성장 및 기술주에 대한 전망이 변화하고, 변동성이 큰 요즘 고프로는 투자 매력도가 높은 주식”이라고 말했다.

고프로 주가 추이, 출처: YChart

고프로의 사업모델은 지년 3년간 상당히 변화했다. 2020년부터 고프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작년엔 고프로 서비스 및 카메라와 연동하는 스마트폰 앱을 출시했다.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영 판매망을 확장하면서 고프로의 마진은 크게 증가했다.

고프로의 전략 변화, 출처: GoPro Q3 Earnings Deck

고프로는 HERO 8, HERO 9, HERO 10의 3개의 플레그쉽 모델들을 판매 중이다.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매출을 늘리려는 전략이다. 하지만 고급 모델의 판매가 확대 되면서 평균 판매 가격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고프로 카메라 매출의 90%가 300 달러 이상되는 카메라 판매에서 발생한다.

고프로의 매출은 판매채널 협력업체나 대형 소매업체에 의존했다. 그래서 판매채널이나 대형 소매업체에 상당한 할인을 제공했다. 게리 알렉산더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매장 내 판매가 둔화되면서 전자상거래 부문을 확장시켰다”면서 “그 결과 고프로 닷컴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났고 총매출 기여도도 대폭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20 회계연도에 출시한 고프로 구독 서비스의 구독자의 수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스마트폰 앱인 비디오 편집 기능이 있는 쿽은 연간요금이 10달러로 연간요금이 50달러인 고프로 구독 서비스에 비해 부담히 덜해 구독자 기반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휴가 여행의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고프로의 수요도 동반 상승해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게리 알렉산더는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의 성장, 구독 서비스 매출 증가, 인원 감축으로 인해 코프로의 총마진율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고프로의 지난 12개월 간 조정 EBITDA는 1억6,400만 달러이며, 조정 EBITDA 마진율은 14.5%다. 게리 알렉산더는 “시장 컨센서스는 고프로의 2022 회계연도 매출을 12억4,0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만약 고프로의 2022 회계연도 성장률이 14.5%를 유지한다면 조정 EBITDA는 1억7,9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프로의 시가총액은 12억8,000만 달러다. 보유중인 현금 3억7,850만 달러를 2억2,970만 달러와 상쇄하면 고프로의 기업가치는 11억4,000달러다. 고프로 주식은 EV/2022 회계연도 조정 EBITDA 멀티플의 6.3배에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됐다.

고프로는 팬데믹 기간동안 직영 판매체널을 확대해 총매출 기여도를 30%까지 확장했다. 고프로의 구독 서비스의 구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고프로 구독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했고 구독자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해 총 구독자 수가 134만명이다. 고프로의 총마진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GAAP기준 총마진율은 43.6%로 전년 동기 대비 8.2%나 증가했다. 3분기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54% 늘어난 6,040만 달러를 기록했다.

게리 알렉산더는 “고프로는 고급 모델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출, 마진율 및 조정 EBITDA 모두 증가했다. 주식은 선행 조정 EBITDA의 7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어 다른 기술주에 비해 매우 저평가 돼있다. 즉 밸류에이션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성장 기술주다. 기술주 반등시 상승 여지 또한 상당하다”고 평가하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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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2관왕 고프로, 주가 90% 빠졌는데 월가는 “사라”…왜?

이번엔 꼭 인생샷을 남기리. 열심히 운동해 몸 만들고 새 수영복도 장만하고 탁 트인 인피니티풀이 누가 봐도 장관인 그야말로 고급진 수영장에 입성. 그동안 갈고 닦은 포즈로 최대한 멋지게 사진 찍고 서핑하고 슬라이드 타는 동영상도 찍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고화질이면 뭐하나 방수케이스 때문에 영상은 흐릿흐릿, 음질도 물 먹었다. 그러길래 고프로 하나 사자니까.

한때 전 세계 액션캠 시장을 주름잡았던 고프로. 지금도 선두 업체로서의 명성이나 넘사벽 성능은 여전하지만 액션캠 원탑이던 때와 비교하면 중국 샤오미를 비롯해 가성비로 무장한 후발 업체들과의 경쟁에 주춤한 모습이다. 그래도 명불허전이라고 액션캠을 산다면 이왕이면 고프로를 사고 싶네. 서핑 마니아가 본인 서핑 셀카 찍으려고 만든 액션캠 전문 회사에다가 ‘에미상’도 두 번이나 받았다니.

그렇다면 고프로(종목명: GPRO) 주식은 어떨까? 일단 월가에선 ‘강력 매수’ 투자의견에 1년 뒤 주가가 50% 뛴다고 본다. 올해 들어 주가가 14.35% 떨어진건 기술주 약세 속 그렇다 쳐도 사상 최고치에서 주가가 90% 넘게 밀렸는데 월가에서 매수를 추천한다고? 2002년 설립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유니콘 기업으로 급부상한 고프로. 하지만 주가는 양은 냄비처럼 빠르게 달아올랐다가 이내 급속도로 식어버렸다. 그런 고프로 주식에 월가가 ‘사라’를 외치는 이유는 뭘까.

[미국 주식] 고프로 GoPro 2022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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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 그럼에도 백 투 노멀(Back-to-Normal)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어느덧 이제 델타 변이를 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세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전파력으로 미국과 유럽 다수의 국가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들은 다시 한번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델타 변이와 달리 사망률이 낮고 중증도가 낮아 일각에서는 긍정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전파력이 워낙 높아 세계 각국은 다시 한번 고강도의 봉쇄조치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자료 : CNBC

대한민국과도 트래블 버블을 체결하며 격리가 없는 여행이 가능했던 싱가포르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다시 한번 봉쇄 조치에 들어갔는데요.

싱가포르는 금일 발표를 통해 기존 여행 예약객들은 기존 지침대로 격리 없는 여행이 가능하지만 당장 내일(23일)부터는 1월 20일까지 약 한달간 신규 항공권 발급을 중단한다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자유로운 해외여행은 아직 순탄해 보이지 않는데요.

허나 국경간 이동이 아닌 자국 내 여행의 경우 상황이 다릅니다.

자료 : CNN

위 자료는 CNN에서 보여주고 있는 백 투 노멀(Back-to-Normal) 인덱스 입니다.

미국 전역의 백 투 노멀 지수는 95%를 나타내며 이미 정상적인 일상에 거의 다 도달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관광지역인 플로리다주를 비롯한 10여 개의 주에서는 이미 코로나 이전 수준과도 다를 바 없는 100%의 일상을 되찾은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플로리다주의 백 투 노멀 인덱스 지수가 이미 100%를 기록하고 있는 걸 보아 해당 지역에 미국 내 여행객들의 수요가 상당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자료 : TSA

또한 美 교통안전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TSA)에 따르면 미국 내 일간 공항 이용객은 팬데믹 이전의 약 90%에 달하는 수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줄어든 국제여행객과 비즈니스 목적의 출장 수요를 고려했을때 자국 내 여행 수요는 이미 정상화를 넘어선게 아닌가 추측할 수 있겠는데요.

국경간 이동은 이전만큼 자유롭지 못해 국제 여행은 쉽지 않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증가와 무관하게 자국 내 여행은 이미 완연한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행 수요 회복은 국경간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더 가팔라질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데요.

물론 2022년에도 새로운 변이가 계속해서 나타날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여행 수요는 계속해서 회복될 것이고 회복을 넘어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보낼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2년에는 여행 산업의 회복에 따라 수혜를 입을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판단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기업은 여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오랫동안 잊혀진 기업, 고프로(GoPro)입니다.

결국에는 나타날 여행의 회복, 뜻 밖의 기업에 관심 – 고프로 GoPro

고프로(GoPro)는 2002년 설립되어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창립 10년만에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아 나스닥에 상장했으나, 이후 스토리는 다들 알듯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에서 가장 빠르게 몰락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음과 동시에 부킹 홀딩스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아웃도어 활동(Outdoor Activites)을 여행에서 주요 관심거리로 두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어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빠질 수 없는 고프로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기록을 남긴다면 고프로가 빠질 수 없습니다.

고프로의 액션캠은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스키, 스노우보드와 같은 겨울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산악 자전거,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서핑, 다이빙 등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의 추억을 남기는데 반드시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지만 스마트폰의 방수를 비롯한 내구성이 아무리 뛰어나졌다 하더라도 액션캠 수준을 따라갈 수 없다는걸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바야흐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시대입니다.

전 세계에는 수 많은 여행 유튜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행을 떠나며 본인의 여행 기록을 촬영하고 편집하는데요.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크게 개선되기는 하였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도 하면서 지도를 보고 인터넷을 사용하며 번역기를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기에 무리가 있으며, 용량 면에서도 장시간 촬영에는 어려움이 있죠.

그렇다고 전문적인 DSLR 카메라를 통한 여행 브이로그 촬영은 무게로 인한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이들 여행 크리에이터들은 작은 부피의 가벼운 액션캠을 선호하는 모습입니다.

자료 : Finviz

하지만 고프로의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지난 2014년 IPO 이후 놀라운 주가 하락을 지속한 모습에서 확인되듯 아웃도어 활동이 아무리 증가해도 고프로는 사업에 어려움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는데요.

그 이유에는 몇 가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액션캠(Action Cam)의 대명사로 불리었던 고프로는 소니와 같은 오랜 사업 노하우가 있는 경쟁사의 액션캠 시장 진출과 샤오미와 같은 중국 기업들의 저가 모델 출시로 인하여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잃어버렸습니다.

이처럼 경쟁사들이 쉽게 고프로를 몰아낼 수 있던 이유에는 강한 내구성만 증명되면 절반은 먹고들어가는 액션캠 특성상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 ‘경제적 해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액션캠 특유의 강한 내구성 탓에 고프로는 쉽게 고장도 나지 않아 제품 재구매율이 낮아 높은 재고 수준을 유지했던 것도 한 몫 했죠.

하지만 최근 고프로에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지, 이 변화로 인해 기업 가치가 $1B 대로 폭락한 기업이 부활할 수 있을지, 아래 자료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는게 좋겠습니다.

2020년을 기점으로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고프로 GoPro

자료 : GoPro

고프로의 유의미한 변화는 구독 모델 도입입니다.

고프로는 2019년까지만 해도 단순 액션캠만 판매하던 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고프로는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마진율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실제 2020년 고프로는 마진율 개선을 바탕으로 연간 90%의 주가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구독 모델에 더하여 당사의 앱들에 수익 모델을 도입하여 추가적인 마진율 개선을 목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프로의 계획대로 마진율 개선이 지속된다면 수익성 증가를 바탕으로 현금흐름이 증가할 것이고 기업은 재평가를 받을 수 있겠는데요.

고프로의 구독 모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료 : GoPro

고프로의 구독모델은 연간 $49.99(55,000원)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품 구매시 구독료를 동시에 지불하기로 선택하면 제품 구매시 $100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구독 서비스에는 촬영과 동시에 무제한으로 클라우드에 백업되며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기능을 제공하며, 당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카메라 주변 장비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 카메라 구매시 1년 내 동일 모델에 대한 교체 서비스 제공, 당사 편집 프로그램인 Quik 어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료 : GoPro

이처럼 제품 구매와 동시에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면 제품 구매 가격을 할인해주는 모습인데요.

익스트림 스포츠에서 주로 사용하는 액션캠 특성상 촬영시 분실하는 경우가 종종 존재하는데 분실을 하더라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기존 촬영 영상들이 백업되어 있으니 고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충분히 구독을 할만한 가치가 있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고프로 제품을 1년만 사용하고 구독을 해지하더라도 제품을 더 싸게 산 꼴이니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 정책이라 생각하여 소비자가 손해볼건 크게 없다 판단됩니다.

자료 : GoPro

고프로가 도입한 구독 모델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며 빠른 속도로 구독자 증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 말 기준 고프로는 134만명의 연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8%로 급성장한 수치입니다.

구독자 증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독 매출 역시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며 과거 하드웨어 매출 비중이 100%이던 시절에서 하드웨어 + 구독 매출을 통해 매출 다각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입니다.

고프로 GoPro 2021년 3분기 실적

자료 : GoPro

고프로의 TTM(Trailing Twelve Months) 매출은 $1.1B를 기록하며 근래들어 최고의 사업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주목할점은 구독 모델 도입을 통해 마진율이 크게 개선되며 순이익이 흑자전환되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고프로는 지속적인 쇠락의 길을 걸었고 적자를 기록하며 정리해고가 빈번했었습니다만 2020년 구독 서비스 도입과 동시에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들어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료 : GoPro

고프로의 분기별 실적 추이입니다.

매출 총이익률(Gross Margin)이 매 분기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는게 확인되고 있는데요.

2022년에도 고프로는 2021년 계획한 40~43%의 매출 총이익률을 넘어서 더 높은 마진율 성장을 지속한다면 2022년에도 턴어라운드 모멘텀을 이어가 주가 상승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자료 : GoPro

고프로의 마진율 개선이 2022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려면 지속적인 구독 매출 증가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고프로의 구독 매출은 한번의 감소 없이 매 분기 증가하고 있으나 2020년 도입했던 고프로의 구독 기간은 1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해당 1년만 구독을 결제해보고 탈퇴하는 사람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지속적인 구독자 증가가 좀 더 긴 관점에서 고프로의 주가를 결정할 요인이라 판단됩니다.

자료 : GoPro

고프로는 재무적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부진을 겪던 고프로는 2020년 구독 서비스 도입으로 턴어라운드에 들어섰고 순현금흐름을 창출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는 순부채가 아닌 순현금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턴어라운드 기업에 투자한다는 관점으로 보면 이러한 변화는 분명 유의미한 변화이고 충분히 부활의 움직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요소라 판단됩니다.

고프로 GoPro 주가 및 개인적 의견

자료 : Finviz

고프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해온 유니콘 기업에서 가장 빠르게 쇠락한 기업이되며 2014년 IPO 이후 경이로운 주가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구독 모델 도입이라는 유의미한 변화와 함께 마진율 개선이 지속되며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주가 수익률을 기록중에 있는데요.

고프로의 부활이 시작되고 있는건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으나 지금까지의 모습만 본다면 부활의 현재 진행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마진율 증가와 현금흐름 개선과 무관하게 여전히 고프로의 비즈니스 자체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낙관적으로 평가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최근 고프로에는 긍정적인 IB들의 의견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료 : MarketBeat

지난 11월 고프로의 실적 발표 이후 모건 스탠리, JP모건 체이스, 웨드부시 3개의 IB에서 투자의견 상향이 나타났습니다.

공통적으로 고프로의 구독 모델 정착에 따른 마진율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공급망 차질이 크게 없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여행 산업의 회복에 충분히 수혜를 입을 수 있다 평가하고 있구요.

허나 이들도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라고 속단하기는 이르다 이야기하고 있어 고프로의 턴어라운드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향후 실적에서 지속적인 마진율 개선과 함께 매출 성장이 나타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료 : Finviz

개인적으로 2022년 여행 테마 Top Pick으로 꼽고 있는 기업,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LYV)입니다.

이미 우리 투자자들은 지난 11월 말, 개최되었던 BTS의 LA 콘서트 열기를 목격하였습니다.

현재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하여 또 한번 많은 콘서트, 공연들이 취소되고 있으나 이는 결국 해결될 문제라 판단하고 있으며, 더 오랫동안 콘서트를 볼 수 없게될수록 억눌린 수요는 더 폭발할 것입니다.

BTS를 비롯한 수 많은 월드 스타들이 2022년 월드 투어 및 콘서트, 공연들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주관하며 세계 1위 티케팅 플랫폼 티켓마스터(Ticketmaster)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브 네이션은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함에 따라 창사 이래 최고의 황금기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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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실적발표에 시간외거래서 5%대 상승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3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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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고프로(NAS:GPRO) 주가가 탄탄한 실적발표에 힘입어 시간 외 거래서 5%대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4일 고프로 주가는 정규장에서 6.84% 하락한 8.44달러를 나타냈다.그러나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서 5% 넘게 올랐다.고프로의 지난 분기 순수입은 5천3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32센트를 기록했다.조정 EPS는 41센트였다.이는 시장 예상치 35센트를 웃돈 수준이다.같은 기간 매출도 3억9천1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3억8천200만 달러를 상회했다.브라이언 맥기 고프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중반에 전략적인 변화를 꾀한 것이 재정 및 운영 측면에서 결실을 보고 있다”면서 “마진 개선, 지출 통제를 통해 매출이 탄탄하게 성장할 뿐 아니라 수익성이 개선되고 기록적인 현금 흐름이 창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프로는 이날 하드웨어 제품군도 올해 말까지 네 가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히어로와 맥스 총 두 가지였다.한편 고프로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억1천만~2억2천만 달러로 제시했다.시장 예상치 2억3천400만 달러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조정 순수입 가이던스는 1천100만~1천200만 달러로 내놨다.시장에서는 1천2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email protected](끝)

JP모간 “고프로, 근본적인 개선세”…목표주가 상향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유행 후 처음으로 홍콩을 찾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시기에 다이먼은 중국을 찾아 현지 투자 상황을 직접 챙겼다.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홍콩 도착 직후 “아시아 태평양 본부인 홍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상당히 의미있다”며 “지정학적 바람에 동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다이먼이 홍콩을 찾은 날 미·중 화상 정상회담이 열렸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처음으로 마주한 자리다. 다이먼은 회담에 대해 “양국 정상이 합리적 계획을 세울 것으로 낙관한다”고 했다.코로나19 확산 후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 대표가 중국을 찾은 것은 사실상 처음이라고 FT는 전했다. 미국에서 홍콩으로 입국하는 사람은 21일간 자비를 들여 호텔에서 격리기간을 보내야 한다. 다이먼은 예외 적용을 받아 격리 절차 없이 홍콩을 찾았다.그는 홍콩 등에서 유지하는 격리지침 탓에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5월 현지 미 상공회의소는 회원 40% 이상이 강한 방역 지침 때문에 홍콩을 떠나길 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JP모간은 올해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지 100년을 맞았다. 올해 8월 중국 정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은 첫 투자은행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중국에서 자산관리 사업도 시작했다. 다이먼은 32시간 동안 홍콩에 머무를 계획이다. 현지 직원 4000명과 화상 미팅을 진행한 뒤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이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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