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버리고 싶어요 | 나는 오늘, 고양이를 버렸다. 상위 123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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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의도
: 반려동물 문화의 이면을 조명하여 쉽게 입양되고 무책임하게 버려지는 유기묘 실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하였습니다. 이로써 고양이 입양 전 충분히 심사숙고하도록 독려합니다.

2. 내레이션 등 자막
Q. 고양이를 왜 버리셨나요?
\”아니 저는 사정이 있었어요. 고양이를 맡길 데가 없었어요…
품종 고양이도 아니고 다 커버렸는데 누가 거둬주겠어요.
탁묘는 돈도 많이 들고….\”

Q. 겨우 그런 이유 때문인가요?
\”아, 아니, 정말 사정이 있었어요… 제 말 좀 들어보세요!
고양이는 키우기 편하다고 들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옷이랑 가구에 맨날 스크래치내고!
또 생각해봐요.. 조금만 아파도 병원비가 4, 5만 원씩…
자취생인 제겐 너무 비싸요. 모래며 사료며 여간 돈이 든 게 아니에요.
털도 하도 빠져서 정말, 옛날에 키워본 개랑은 차원이 달랐어요.
처음이랑은 다르게 몸집도 점점 커지면서…
좀… 덜 귀여워지는 것도 같고….\”

\”…절 왜 그렇게 보세요?! 저 말고도 요즘 사람들 동물 다 버리잖아요!
다 이런 이유들 때문일 걸요? 그리고 어차피 그 고양이, 원래부터 길고양이었어요.
제가 딱 1년만 키운 거구요… 원래 살던 길에 풀어준 것뿐이에요, 어쩔 수 없었고요.\”

버림 받은 고양이는 괜찮을 리가 없다.

맞습니다. 고양이 키우기,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외로움에, 호기심에, 귀여운 고양이 한번 키워볼까 고민되시겠만요.
하지만 향후계획, 경제력 등을 꼭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에게 길들여진 고양이는 길에서 살아남기 어렵고, 보호소에 구조되어도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지난해 버려져 구조된 고양이 수만 해도 2만 4천 9백 마리
그중 절반이 보호소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2017, 농림축산검역본부)
쉽게 입양되고, 무책임하게 버려져, 한줌 재와 같이 사라지는 고양이들
집고양이의 수명은 평균 15년,
15년간, 고양이의 평생을 책임질 수 있나요?
오늘도 고양이는 버려지고 있습니다.
책임질 수 없다면 입양하지 마세요.

3. 사용음원: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Slu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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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내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 도와줘 – Blind

집에 개 두마리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는데 다 유기견유기묘 출신. … 시작해서 뭐 하나 맘에드는게 없는데 이거 어케하지 내다 버리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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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6/12/2022

View: 2127

고양이는 기르다보면 버리고싶을때가 많죠 – 재즈 어레인지

나이듦에 따라 체격이 커지면 털날림이나 배설물도 증가합니다. 물론 똥냄새 -_- 도 강해지고, 배변모래값이나 식비도 더 들지요. 집안에서 못가는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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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azzar.tistory.com

Date Published: 5/20/2022

View: 6547

고양이를 죽여 버릴거 같습니다.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그렇다고 사무실 안에 쓰레기 봉투를 둘 상황도 아닙니다. 진짜 죽여버리고싶다…진심. 동물 구조단체가 이런일도 처리해 줄까요? 박소현인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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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baedream.co.kr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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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양이 버리고 싶다… – 오늘의유머

어쩌다 어멋님 친구분께 얻게된 고양이들… 이 녀석들은 악마가 확실하다… 밥하고 멸치를 섞어서 주면 멸치만 다 골라내서 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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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dayhumor.co.kr

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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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때문에 미치겠어요!!!!!!!!!!!!!!!!!!!!!!!!!!! – 네이트판

이렇게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데 고양이가 손끝하나 못만지게 하니까. 너무너무 괘씸하고 막말로 죽여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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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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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갖다버리고싶어요 ㅠㅜ – 뽐뿌:동식물포럼

안녕하세요.. 동식물포럼에는 몇번 글을 올렸었는데 암컷이고 중성화 수술이후에도 침대에 오줌을 쌉니다 ㅠ 8개월 정도된 고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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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pomppu.co.kr

Date Published: 6/23/2022

View: 5096

고양이는 구조하지 마세요 그냥 죽게 두세요 – 82CooK

후원금 더 많이 받으려는게 목적인가보다 싶어요 … 이건 동물보호단체의 문제가 아니고 버리는 인간들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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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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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고양이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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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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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기르다보면 버리고싶을때가 많죠

일명 ‘새끼고양이’라고 불리는 기간은 고양이의 수명을 15년으로 보았을 때에 1/30에도 차지 않는 생후 3~4개월까지라고 보셔야 할겁니다. (생후 1년이 넘어야 어른고양이로 보지만, 체격으로 봤을때 말이지용)

나이듦에 따라 체격이 커지면 털날림이나 배설물도 증가합니다. 물론 똥냄새 -_- 도 강해지고, 배변모래값이나 식비도 더 들지요. 집안에서 못가는 곳이 없는지라 (옷장이나 냉장고 위에도 슉~ 올라갑니다) 물건 간수도 잘하셔야 하구요. 떨어뜨리거나 깨뜨릴수도 있거든요.

냥이는 육식동물입니다.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 바로 사냥놀이를 시작합니다. 함께 태어난 형제들이나 엄마고양이와 할퀴고 뒹굴고 마구 깨물며 사냥놀이를 합니다. 하지만 엄마고양이나 형제들이 없는 아가냥들은 인간을 대신 깨물고 할퀴게 됩니다. 놀이에 열중해 미처 모르고 얼굴이나 손, 팔뚝 등에 발톱이나 이빨로 상처를 내는 일이 흔합니다.

시간을 투자하셔서 냥이와 매일 놀아주셔야 하며, 이것은 공던지면 물어오고 하는 ‘충직한’ 놀이와는 관계가 멉니다. (자세한 것은 정보마을에서 말머리 ‘놀이/교육’으로 된글 찾아주세요.)

냥이의 발톱긁기는 운동이자 취미생활, 감정표현의 한 방법입니다.

발톱판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아끼는 가구나 옷을 할퀴고 뜯어서 망가뜨릴 수도 있습니다. 벽을 긁어서 벽지를 온통 뜯어놓거나, 비싼 가죽소파에 구멍을 내거나, 좋아하는 인형을 찢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냥이는 똥오줌 냄새가 심합니다.

고양이 전용 모래를 화장실에 깔아주고 매일 똥오줌 쌀때마다 치워주지 않으면 가족들로부터 원성을 사게 되지요. 배변장소에 실수를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침대나 옷 위에 똥오줌을 누기도 합니다. 세탁에 표백에 살균까지 해도 냄새가 지워지지 않는다며 이불을 몇 채나 버리는 회원님도 있으시지요.

냥이의 발정은 강하고 또 잦습니다.

1년에 두번만 출혈하면 끝나는 개와는 달리, 암코양이는 1년에 20회까지도 발정합니다. 수코양이는 365일 24시간 대기조라, 발정중인 암냥의 냄새를 맡으면 바로 반응하구요. 이때는 흔히 어른들이 말하는 ‘아기울음소리’로 울어대며, 잠도 자지 않고 밥도 잘 먹지 않고 밤새도록 울어 가족들이 잠을 못자게 만들며, 이웃의 불평도 들어오게 됩니다.

냥이는 털이 엄청 많이 빠집니다. 같은 체격의 멍뭉이에 2배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로 닦아도, 옷에는 항상 냥이 털이 붙어있고, 밥상을 차려두면 국 위에도 털이 둥둥, 밥에도 털털, 반찬에도 털털…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냐구요? 청소기 돌리고, 테이프로 떼고, 옷솔로 잡고, 털밥 털국 먹고 삽니다. 낄낄. 참, 검은색, 남색등 어두운색깔 옷은 점점 안입게 됩니다. 달라붙은 털이 너무 잘 보이거든요.

“그래도 괜찮아요!” 라고 말씀하실 지도 모르겠죠. 다들 그러고 살거든요 ^^

그러나 문제는, 과연 가족들의 반응은?

털날림에 민감한 가족이 없는지?

과연 가족들이 ‘털섞인 밥반찬’을 환영해 줄지?

고양이 알러지를 가진 가족은 없는지?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부모님이 불평한다면?

본인외 다른사람이 세탁을 하는 가정의 경우, 수시로 이불을 빨아야 하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은?

가구와 벽지를 망가뜨리는 고양이 당장 쫓아내라는 가족의 역정은 어떻게 감당하실 것인지?

장난치다 화장품이나 꽃병 등을 떨어뜨려 깨뜨린다면?

미성년자라는 전제를 두고 드리는 글이긴 하지만, 위 사항들은 성인이라고 해도 누군가와 함께 살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뱀발을 달자면…

냥이의 수명은 15년이 넘습니다.

그 중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깽이’로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은 단 3개월도 되지 않습니다.

젤 이쁠때 데리고 계셔서 좋은집에 입양갈 기회는 빼앗아 놓고,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입양보낸다” 라는 분들이 많은데, 그 ‘피치못할 사정’이라는 것이 입시시험이나 유학, 어학연수, 가족의 반대, 군입대, 결혼, 자취방에서 가족집으로 합치기 등등 “입양전 너무도 당연하고 극명하게 드러나 있는” 인생의 과정일 때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처음부터 15년 20년 같이 살아줄 사람에게 입양되면, 사람도 냥이도 얼마나 좋습니까?

말씀이 좀 격해졌습니다만, 예쁜 인형 하나 사는 마음으로,그저 외로워서 입양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장문의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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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죽여 버릴거 같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557453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그만큼 인내 게이지가 차 오른 거 같습니다

보배님들의 현명한 솔루션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살고 있는곳에 약 5개월 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1,2층으로 되어 있는 상가주택이며 1층은 사무실 2층은 생활공간으로 사용중입니다.

1층 사무실 바로앞 골목 건너편에 저층아파트가 있습니다. 그 아래 작은 화단이 있는데 여기 도둑고양이 1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사오기 전부터 살고 있던 고양이 었던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사온지 한달 정도 지난 후 부터 발정이 났는지 새벽내내 울어 제낍니다.

그 왜 고양이 발정난 소리 있지 않습니까. 애기울음소리 비슷한..

그 소리를 밤마다 들으려니 정신병이 올거 같아서 귀마개를 하고 잤습니다.

그 후루 잠잠 하나 싶더니 이번엔 쓰레기가 문제 입니다.

50리터 쓰레기 봉지를 사서 사무실 바로 문옆에 두고 쓰레기가 다 차면 묶어서 길건너 전봇대에 두곤 했습니다.

근데 이새끼가 자꾸 봉지를 갈기갈기 찢어 놓습니다.

안에 음식물을 넣는것도 아니고 먹고난 음식 따로 처리하고 용기는 물에 행궈서 넣는데

이새끼가 진짜 무슨 억하심정인지 제 사무실 앞 쓰레기 봉지만 갈기갈기 찢어놓습니다.

지금까지 이새끼가 해먹은 봉지만 20장은 넘을 거 같습니다.

얌전히라도 뜯어놓으면 테이프라도 붙일텐데 이건 뭐 발기 발기 찢어 놓습니다.

처음이사올때가 여름이라 저녁에는 문을 열어놓고 작업을 하고 있을때 몇번 문앞에 찾아와서 불쌍해서 쥐포 몇번 던져준적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잠깐이었고 그 이후로는 제가 있을때 찾아오거나 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던 고양이도 아닙니다.

쓰레기 봉지 값을 떠나서 개 난장판을 헤버리니 그때마다 사무실 앞이 난리도 아닙니다.

진심 죽여버리고 싶은데 잡히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워낙 사람을 경계하는 놈이라…놈인지 년인지는 모릅니다.

그렇다고 사무실 안에 쓰레기 봉투를 둘 상황도 아닙니다.

진짜 죽여버리고싶다…진심

동물 구조단체가 이런일도 처리해 줄까요?

박소현인지 이 개같은 년은 이런 동물이나 거둬가지 엄한 개들이나 안락사 시키고

고양이 때문에 미치겠어요!!!!!!!!!!!!!!!!!!!!!!!!!!!

제목그대로 입니다 고양이 때문에 미치겠어요

아아아악!!!!!!!!!!!!!!!!!!!!!!!!!!!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사는, 이제 막 톡에 입문한 꼬꼬마 이십대의 대학생입니다

동물병원에서 생후 몇주안된 코숏을 분양받고 키운지

1년 하고도 2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1년3개월쯤 살은 수컷 고양이에요

데려올때부터 꼬리가 살짝 휜 기형이라 더 안쓰러웠던..

제가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거라 미숙함이 많았다고 생각은 되지만

얘가 한 7~8개월 지나면서부터 하지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길래

그래도 어디 부서질까 신문지 돌돌말아 엉덩이나 코를 살짝 치는 것부터

물뿌리고 장난감으로 짧고 강하게 소리도 내고 처음엔 그렇게 터치를 안했어요

제가 원룸에서 혼자 살아서 고양이를 격리 시킬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올라갈 곳도 많은데 굳이 싱크에 자꾸 올라가는거에요

얘가 싱크 올라가서 이것저것 떨어뜨리는 바람에 하룻밤에 세네번씩 두시간 간격 으로

거짓말 안하고 매일매일 깼어요 저도 학생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하는데

잠을 못자서 스트레스로 잔병치레도 많이하고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깰때마다 손바닥으로 때려도 보고.. 고양이때문에 막 울기도하고ㅋㅋ

지식인같은데 물어보면 씁-씁- 소리를 내고 물로 뿌려보라는데

아 진짜 그것도 한두번이지 이미 깨고나서 혼내봐야 무슨소용이에요

그리고 그 시기즈음 안팎으로 고양이가 제가 귀찮은지 만지면 도망가고

침대 밑으로 숨고 물론 고양이가 원래 그렇다고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제가 접근만하면 피하고 네다섯번정도 더 오래만지면 물고 할퀴고 으르렁대고

(고양이가 그렇게 개처럼 으르렁 거릴수도 있다는거 처음알았어요)

그때부터 제가 얘를 좀 때렸어요

한번 고양이가 화장대 위에올라가서 화장품을 몽땅 쏟아놓는바람에

(것도 한두번 주의준게 아니라 거의 백만번째 시도쯤에 – -)

얘를 잡아야겠다 싶어서 쪼그리고 앉아 고양이를 뒤집어서 허벅지 위에 올렷는데

제가 씁씁- 소리 내자마자 고양이가 달려들어서 제 코를 물어뜯었 어요

이가 살을 뚫고 나가고 1센치 가량이나 (그래도 여자얼굴인데ㅋㅋ 치명적이잖아요)

콧망울 부분이 너덜너덜 해지고 다행히 꿰매지는 않았지만

그정도로 피가 심하게 흐를정도로 물었거든요 ㅜㅜ

저는 충격으로 울고 불고 엄마며 남자친구며 한밤중에 헐레벌떡 오고..

아무튼 6~7개월 지났을 때부터 만지기만 해도 할퀴고

저는 예뻐서 만지는건데 새끼때 작은이빨로 물던버릇이 남아있는건지

제 양 팔에 하도 상처가 많아서 친구들이 제가 무슨 자학하는 애로 오해할정도로

깊고 긴 흉터가 한두개가 아니에요 (그냥 생채기 말고요)

저는 심지어 고양이 알레르기도 있고 그래도 고양이를 어릴적 부터 너무 좋아해서

제가 알레르기 약 먹으면서 키웠어요ㅜㅜ

그냥 키우게 된거 자체가 너무 기뻐서..

이렇게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데 고양이가 손끝하나 못만지게 하니까

너무너무 괘씸하고 막말로 죽여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밥도 좋은것만 먹이고 장난감도 보이는대로 사주고 간식도 달달이 사줬는데

이제는 그냥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제 건강이 너무 악화되서 엄마랑 합치게 되어 큰집으로 이사왔는데

엄마가 밥을 주기 시작하면서 엄마가 귀찮아할 정도로 엄마만 쫒아다녀요

그렇다고 만지게 하는것도 아니면서 잘때 엄마가 방문닫고 주무시면 미친듯이 울고

밤마다 한시간 간격으로 자다 깨서 또 생각나면 방문앞에 가서 울고 – –

가족 다 깨고 ..

심지어 가끔씩 제가 만지지도않았는데 달려와서 뒷꿈치를 물고 도망 가요

그냥 애교로 무는게 아니라 송곳니구멍 때문에 살이 빵꾸 날 정도로. (아킬레스건부분)

가끔 햇살받고 자는게 너무 예뻐서 머리를 쓰다듬으면

눈을 번쩍뜨고 두 앞발로 제 팔을 잡고 으르렁거리면서 죽일듯이 팔을 물어뜯어요

목덜미로 집어들어도 고양이가 거의 사각이 없잖아요 어떻게 잡아도 할퀴더군요

가둬두면 열어줄때까지 울어요 쉬지않고.

유명한 고양이카페/지식인 가서 글을 읽어도

고양이는 섬세하고 예민하니까 절대 때리면 안된다는둥 답답한 글만 – –

마냥 고양이만 두둔하는 정신병자같은 고양이 애호가들도 – – 아으……….!!!!!!!!!

막말로 고양이는 짐승인데 저혼자 일방적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면서

돌아오는건 육체적 심적 상처밖에 없는데 제가 쟤를 왜 키우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버릴순 없잖아요 ㅜㅜ 그래도 이제 식군데

답답해요 휴……………….

오늘도 우리 고양이랑 싸우다가(ㅋㅋ) 집근처에 길냥이들이 야옹야옹 울길래

내려가서 사료주고 올라오는 길에 짜증이 확 나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뭘 어디부터 잘못한건지 또 밖에 아이들은 저렇게 애교도 많고 잘 따르는데

우리고양이만 이러는건지..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많지만 다들 와서 보고 혀차고 갑니다

다들 그냥 버리래요 어떻게 키우냐고 ..

고양일 본적도 없는 교수님께서도 흉터만보고도 갖다버리라고 하시고ㅜㅜㅋ

이글 쓰는 도중에도 뒤에서 지 잘났다고 식탁위를 발자국 찍으면서 돌아다니네요- –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젠 그냥 고양이가 근처만 와도 무서워요.

고양이는 구조하지 마세요 그냥 죽게 두세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날 ‘16.8.22 12:09 AM (124.62.xxx.73) 건강한 새끼 고양이라면 길고양이라도 고양이카페에 무료분양한다고 올리면 연락이 꽤 와요.

2. moony2 ‘16.8.22 12:10 AM (67.168.xxx.184) 정말 마음이 아파요

동물보호단체도 한국이면 그렇게 오염될 수도 있네요 ㅠㅠ

뭐든지 불법과 사기가 판을 치네요

아기고양이들 불쌍해서 어쩔꼬 …

3. qwerasdf ‘16.8.22 12:13 AM (124.62.xxx.65) 아기고양이…데려오지좀 마세요.

3~4일 지나면 어미가 알아서 데리러 옵니다. 일주일이상 방치되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사람손 타기 시작하면 어미가 안데려갑니다.

그 이후 데려온사람이 부담해야하는 초유비며…이것저것 돈 많이 들어가구요.

그러니 제발 불쌍하다는 명목으로 데려오지 마세요.

저도 경험자에요.

4. 미쳤나봐요 ‘16.8.22 12:17 AM (223.62.xxx.190) 버려졌다고 적었잖아요

어미있는 야생고양이 여러마리를 뭐하러 데려옵니까?

버려지고 방치되서

죽어가니 살리려고 데려왔다 적었는데

글좀 제대로 보고 댓글다세요

5. 미쳤나봐요 ‘16.8.22 12:20 AM (223.62.xxx.176) 당연히 무료로 올렸는데 연락 안옵디다

공들이고 돈들이고 시간들여

가까스러 살려놓고서

오죽했으면 다시 내놨을지 생각 좀 해보세요

6. 안녕 ‘16.8.22 12:20 AM (116.127.xxx.52) 우연한 기회에 생후 7일된 길냥이 임보했는데요 두달간 인공수유하고 배변유도하고 …밤에 깨서 힌두시간 봐보니 체력고갈되고 거의 약속끊고 집에 있었어요. 다행히 3달째 압양보내서 잘 살고 있어요..

근데 몇마리면 너무 힘들꺼같애요. 인공수유가 애기들이다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려요..먹이면 15분쯤 걸리고 트름시켜야하고 또 배변유도해야하고..만질때마다 손씻고 치우고 분유타고 ㅠㅠ

7. 어휴..원글님 ‘16.8.22 12:25 AM (211.49.xxx.187) 너무 좋은 일 하시고 애만 타고 계시네요;;어째요

감사합니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같은 카페에 입양 글 올리시면 어떨까요?

마음 따뜻하시고 좋으신 분이시네요

8. 미쳤나봐요 ‘16.8.22 12:32 AM (223.33.xxx.26) 저거 아는 사람들은 알면서 쉬쉬하고

힘들고 귀찮다 기피하는일

고양이 생판 모르는 마음약한 일반인들만

호구잡히는건데 다 알아야죠

네 여러마리 수유하기 무지 힘들었어요

수유끝나고도 여러마리 뛰어다니고

고양이털과 모래먼지는 사방팔방 날리는데 더 힘들었구요

위아래로 못 오르는데가없어서

싱크대며 티비위며 아무대나 올라다녀 사고치고

고양이 좋아히고 잘 아는 사람들이나 돌봐야지

아무나 할수있는일 아니던데

돈쓰고 시간버리며

욕먹는일이 바로 고양이 구조더라구요

막상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도 외면하는일…

9. 님 천사가 따로 없네요 ‘16.8.22 12:40 AM (211.49.xxx.187) 혼자서 그 여러 마리 들을 모유 수유 시키시고 지금까지도 돌봐 주시고 언젠가 그 복 충분히 받으실거에요

고양이 관련 카페에 사진과 자세한 설명 글 함께 분양 글 올리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계속해서 그 여러 마리를 데리고 있어 줄 수 없잖아요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10. … ‘16.8.22 12:43 AM (119.64.xxx.92) 어쩔수없죠. 그런 길고양이가 한두마리가 아니니..

고양이만 그런게 아니에요. 고양이는 차라리 나은 경우고..

집 앞 공원에 야생화 되어 사는 토끼들이 낳은 새끼 토끼들이 일년에 수백마리인데

거의 대부분 야생화된 고양이들의 먹이가 됩니다.

몇마리 구조했다가 집이 토끼집이 되었고. 계속 태어나는 새끼토끼들은

발견해도 방법이 없어요. 그 많은 동물들을 누가 데려가며 책임지나요.

발견한 사람이 책임지는것뿐. 어미가 돌보지 않는 새끼토끼 발견했다고 119에 신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좀 답답해요. 본인이 책임질거 아니면 그냥 두는게 맞습니다.

11. .. ‘16.8.22 12:48 AM (121.157.xxx.33) 뭐 이런소리하면 냉정하다 나무라시겠지만 전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물론 님은 참 좋은 분이시고 새끼고양이들은 불쌍하지만 각 기관입장에서 그 많은 개체들을 책임지는건 불가능할겁니다 시설들어간 유기견도 이주후부터는 안락사 들어간다잖아요

모두 책임질수가 없는거죠

내가 내집에서 거둘수 있을때 구조해야 할것 같아요 전..

12. .. ‘16.8.22 12:51 AM (121.157.xxx.33) 그리고 이런 포털에서 길고양이 구조했다는 글 올리면 칭찬들 하잖아요

잘했다 잘했다 복받으실거다~ 헌데 그분들이 그 고양이를 책임져주지 않아요

길고양이들의 수명이 짧다지만 전 그것도 그들의 인생이라고 봅니다..

13. 미쳤나봐요 ‘16.8.22 12:56 AM (223.62.xxx.81) 네 그러니까 다른분들은 구조하지 마시라고 글 썼어요

길고양이는 데려다 키울거 아니면

죽건말건 외면하는게

한국의 동물보호단체나

고양이 키우는분들의 생각이니까

괜히 헛고생하지 마시라구요

14. 그런 단체 안 믿어요. ‘16.8.22 1:16 AM (5.254.xxx.34) 명목이 보호단체이지 돈 뜯어내려는 목적 아닌가요?

아동 구호 단체와 비슷할 거 같고.

15. … ‘16.8.22 1:21 AM (49.142.xxx.88) 맞아요.

자기딴에는 새끼들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보내서 구조했다 생각하겠지만, 인공포유도 안해주기 때문에 단체로 자연사했다고 공지 뜨고, 대전같은 경우는 8일 정도 지나면 안락사 무조건 해버려요.

본인이 책임지고 거둘거 아니면 그냥 강한 놈이라도 살아남게 놔뒀음 좋겠어요 ㅜㅜ

16. … ‘16.8.22 1:24 AM (121.162.xxx.70) 이게 나라가 돈이 없어서 그래요 ㅠ 엄한 돈 들여서 녹조라떼나 만들고있고

유기견센터도 주소지를안알리는 이유가 그렇게들 버리러 온다잖아요

저도 재작년엔가 상태가 좋진 않은 ;; 어린고양이가 골목길에서 그렇게도 달라붙더라구요 ㅠ

밤에 자기전에 혹시나 하고 나가서보니 울음소리가 안나길래

다행히 어미가 잘 데려갔나보다 했는……데?

쓰레기더미 구석에서 지쳐서 잠든거보고 체온떨어지고 위험하겠다싶어 데려온적이 ㅠㅠ

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혹은 다른 커뮤니티에 글 올려보세요

전 그때 몇군데에서 연락와서 글 얼른 내리고 제가 골라서 보냈었어요

구조하신 애들도 얼른 입양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제목에 놀래서 들어왔는데

어떤마음으로 쓰셨을지 알것같습니다 ㅠ

우리나라가 동물관련쪽으로는 너무너무 열악하죠 ㅠ

17. ,,, ‘16.8.22 1:28 AM (1.240.xxx.139) 원글님이 하신 말씀 구구절절 옳아요

허울 좋게 동물 구조단체라고 하지만 막상 생명이 경각에 달린 동물들한테는

이슈가 되지 않으면 손을 놓더라구요

원글님

부탁 하나만 드릴께요

그 새끼 고양이들한테 일주일에 두세번만이라도 사료와 물을 공급하실 수는 없으실까요

저는 버려진 새끼고양이 그런식으로 살렸어요

집에는 못데려 왔지만 사료와 물을 사람들 눈에 안띄게 공급해서 네마리 다 살렸어요

부탁드려요

18. 할수없죠 ‘16.8.22 1:39 AM (182.172.xxx.33) 첨엔 다 님같은마음으로 돌보다가 현실의벽에 딱 부딪혀보면 님보다 더 동물 사랑하던 사람들도 저렇게 변하게 됩니다 동물보호 단체에서 그많은 길고양이 유기동물 어떻게 다 구조하고 책임집니까?정부지원도 못받고 다 후원금으로 운영이 되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19. … ‘16.8.22 1:42 AM (124.111.xxx.84) 슬프지만 맞는말씀맞아요

비오는날 차에 치이기 일보직전에 정말 못먹고 비쩍말라 죽어가는 새끼고양이 데려왔는데

우유값부터 병원비 60만원 며칠만에 쓰고 겨우 밥 잘먹고 정신차리게 한다음 꽤이쁘게 생겨서 고양이까페 무료분양 올렸는데 정말 아무도 연락안와요.. 사료도 드린다고했는데

우유먹을만큼 애기고양이 인데도 분양 안되더라구요. 보호소보내면 안락사라고하고. 고양이까페들도 무슨 회원가입하고 승인되고 글올리는데 어찌나 까다로운지. ㅠㅠ

생업도 바뻐죽겠는데 맘이 무거워 죽는줄알았어요. 결국 고양이 개 5마리 키우는 지인한테 억지로 보내고 병원비도 제가 다 감당하고요.

후회해요. 데려온거. 미안하지만

20. … ‘16.8.22 2:10 AM (223.62.xxx.88) 네

하지만

본문에 적은 동물구조단체는

어느 구석의 이름 모를 단체가 아니라

이름대면 누구나 알만한 단체들이라서

앞으로 저들이 동물보호 외치면

후원금내라 돈 달라 소리로 보여질거 같네요

한국의 동물보호 열악한건 일반인들 대부분 알죠

그러니 직접 자비들여서 도움주려하는거구요

칭찬받을 생각같은거 전혀 없구요

좋은 주인만나 잘 살면 그만이였는데

고양이관련 카페나 커뮤니티는 물론

일반커뮤니티까지 한달넘게 올려봐도

아무도 관심없어 결국 포기했네요

어제데려와 하루이틀만에 포기한거 아니고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충분히 기회주고 포기한거예요

물이나 사료공급 어려운거 아니지만

동물단체나 고양이키우는 사람들에 질려서

다신 엮이기 싫어서 전 안하렵니다

어차피 데려다 기를수도 없는데

돌봐주다 아파져서 병원이라도 데려가고

차후에 보호라도 하려면

병원비 치료비 쓰고

여기저기 보호해달라고 아쉬운 소리 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안 좋은 소리 들을거 뻔하니까요

게다가

저렇게 살다 죽는게 고양이들 운명이라는데

운명대로 살아가야죠…

수시로 발정해서 새끼낳고 두달만에도

또다시 임신할수있는게 고양이라는데

한번 낳으면 대여섯마리

어차피 고양이는 기하급수로 늘수밖에 없던데

일반인들이 외면한 댓가는

길고양이들과 더불어

고양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치루게 되겠죠

182.172

동물보호 단체에서는

죽어가는 길고양이 한두마리도 보호하지 못한다면서

이슈되는 고양이들은

수십마리씩 구조하는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현실이 아니라 이익구조 따지니까 저런거죠

이슈가 되야 관심이 모이고

관심이 집중되야 후원이 들어오고

후원이 많아져야 월급이 올라가겠죠

결국 일반인들이 각자 사비털어 동물구조하며

아둥바둥할때

저 사람들은 후원금으로 구조하고 생색내며

그 후원금 떼서 자기 월급챙기고 생계유지도 하는데

무슨 현실이 그래서 못해요?

후원금 매달 기천만원받는다는데요?

21. ………… ‘16.8.22 2:17 AM (211.187.xxx.126) 그거 아세요?

동물보호단체에서 데려간 얘들도 기한내 입양처 못 찾으면 안락사 한데요.

구조되는 수만큼 보호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으니 당연한 이치라고 봅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이건 동물보호단체의 문제가 아니고 버리는 인간들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얼마나 포화상태이면 그러겠습니까? 임시보호하는 곳 가보시면 딱 답이 나올겁니다.

그곳에는 이미 많은 동물들이 있어서 지금도 과밀상태로 환경이 좋지 않게 보호되고 있어요.

님 안타까운 마음 잘 알겠는데 그런 곳 한 번 가보시고 이런 쓰시길…

22. 할수없죠 ‘16.8.22 2:53 AM (182.172.xxx.33) 동물사랑도 능력 안되면 꽝입니다 님보다 더 오래전부터 더 많이희생하며 묵묵히 걸어온이들 10년 15년전부터 활동 하던 분들 다 맘과 다른 현실의벽에서 자신의 삶조차 망가지며 동물 사랑에 돈과 시간을 들여 노력 하시는던분들 , 이상과 뜻은 높으나 그것만으론 안된단거죠

제경험에서 본인이 할수 있음 하고 자신이 안되면 남에게 전가 시키지 마라 이게 진실 입니다

그러니 원망도 하지 마세요

23. 미쳤나봐요 ‘16.8.22 3:54 AM (223.62.xxx.158) 추가구조가 불가할만큼 포화상태인데

이슈되서 사람들이 관심갖거나

방송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구조하고 보호할 별도 장소가 마련되어 있나봐요?

마치

일반인들은 병실 꽉 차서 입원못하고 응급실 전전하는데

Vip용 병실 비워두고 별도관리하는거 생각나네요

게다가

다 같은 동물인데

품종과 사람들 관심도에 따라서

살려야할 우선순위가 있다는것도

동물보호단체의 문제죠

다 같은 생명인데

길고양이보다

품종묘나 미디어에 노출되서

사람들 관심집중되는 동물이

왜 우선시되고 더 귀하게 취급되야하죠?

잡종보다 순종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책임비 책정가가 더 높으니까요?

사람들 관심으로 후원금 수익 이어지니까요?

그럼

수익 나는 어린동물 위주로 갖다가 전시하고

제때 못팔면 헐값에 쎄일하고

한평생 새끼빼다 쓸모없으면 버리는

펫공장이나 펫샵과 대체 뭐가 다른가요?

어차피 이윤추구라는 최종목적은 동일해 보이는데요?

버리는 인간들의 문제라고

간단하고 쉽게 치부해버릴거면

애초에 동물보호 따위를 거론하지 말고 후원따위 안받았어야죠~ㅋ

동물키우다 갑자기 못키울사정에 처한

펫주인들 독려하고

사료 병원비등 경제적으로 지원해가며

안 버려지도록 노력하는것 역시

외국의 동물보호단체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이런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명색이 동물보호단체라면서

이슈와 관심도에 따라 우선순위 따지면서

정부탓 동물주인탓 시민의식 탓 해가며

동물보호 외치고 후원금만 목매고

구조자들에게 책임 전가하고 있으니

앞뒤가 안 맞는다는거죠

주인없는 아픈동물

자비들여서 치료하고 보살폈는데

이후에도 직접 키우거나 죽을때까지 보살펴라

못할거면 왜 살렸냐? 니가 책임져라

추궁하고 닥달하는데

외국의 사례처럼 폭넓은 역할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대체 아픈동물 보살피고 살려준게 무슨 대역죄라서

저런 대우를 받아야하나요?

정작 자신들은 각출한 사비가 아니라

후원금으로 치료보호하고 월급까지 받아가며

생색내고 있으면서 말이죠

그런곳데안 가봤을까요?

지금이야 오래되서 다른 이미지들로 덮여버린

여러단체의 후원금 횡령,

불투명한 장부처리와 악다구니들 다~~~ 봐 왔습니다

24. 미쳤나봐요 ‘16.8.22 3:56 AM (223.62.xxx.186) 182.172.xxx.33

아까부터 뭐래?

글이나 제대로 읽고 써요! 좀!!!

고양이 키우나본데

댁같이 도움도 안되면서

손놓고 앉아서 자판으로만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참견하고 훈수두는 사람들 피곤해서 안한다구요

앞으로도 안하고

고양이 쪽은 이러니까 다들 아시라고 썼다구요

그 동안에 병원비 와 호텔비 분유 사료 모래

다 내돈내서 했다니까 무슨 책임전가를 하니마니하면서

능력없음 꽝이래?

내가 누구한테도 받은돈이 없는데

하다못해 병원비할인도 안받았구만

언제 댁이 나 도와줬어요????

자비로 살려봐야 고양이는 입양할 사람도 없고

동물단체나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억지 주장이나 이상한 소리만 한다니까

아까부터 혼자 이상한 소리하고 있네…

자비들여서

강아지 구조, 고양이 구조 다해봤는데

적어도 강아지 구조하면서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에게

저런식의 억지주장이나

안 좋은소리 단 한번도 안 들어봤네요

강아지는 젖먹이가 버려지는일도 없고

입양도 고양이보다는 훠~~~얼씬 쉽게 갑디다

괜히 나섰다가

뭐라도 나눠해야할까봐

구조한 니 잘못입네~

책임회피하고 전가하고 있는거면서

진실같은 소리하고 있네~

25. … ‘16.8.22 7:06 AM (121.88.xxx.4) 구조가 뭐라고 생각하고 구조하셨나요???

26. 미쳤나봐요 ‘16.8.22 7:27 AM (223.62.xxx.59) .

‘16.8.22 6:48 AM (125.129.xxx.244)

님은 근데 말하시는 게 되게 무식한 사람이시네요.

근처에 가고 싶지 않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5.129.xxx.244

논리도 지식도 상식도 없이

대뜸 무식하다며 초딩도 안할

유치한 인신공격이나 일삼는

그쪽만큼 무식하기도 힘들겠네요…

자기주위에 사람이 없으니까

다들 그렇게 사는줄 아나 봐요~

121.88

구조가 뭐라생각하는지는

본문글에 써있으니 묻지말고 제대로 좀 읽으세요!

27. 182님 말이 다 맞아요 ‘16.8.22 7:28 AM (58.226.xxx.169) 진짜 위에분 말처럼 구조가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저도 유기묘 키우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고양이를 다 케어하는 건 불가능해요.

그래서 tnr 사업도 하는 거고.

님같은 사람 진짜 싫어요.

대체 누가 누굴 호구로 안다는 거예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군가는 도와주겠지, 누군가는 키우겠지 하는 마음으로 집어왔다가

돈 수십 쓰고 더 이상은 감당이 안 되니까 도로 내놨다고요?

그럼 데려왔던 꼬물이들을 그것도 한달 이상 키우다가 그걸 도로 길에 내보냈다고요?

새끼 고양이들은 버려진 건지 아닌지 사람이 판단 못해요.

그리고 죽을 지 살 지도 쉽게 장담 못하고요.

자력으로 살아남아 거리에서 몇년 행복하게 살다 가는 아이도 있고요.

근데 님이 건드린 그 아이들은 사람 손 탔고, 인공수유 했기 때문에

자력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거의 사라진 거예요.

일단 사람 손 탔음 어떻게든 시간 들여서 입양 보내야 하고요.

건드렸다가 그렇게 내놓는 게 최악이에요.

책임 못 질 거고, 뭘 몰라서 그랬으면 애초에 구조센터에 연락해서 도움 못 받았을 때 포기했어야했고

일단 데려왔으면 책임을 졌어야죠. 보호소 보내봤자 1주일이면 안락사 시켜요.

28. 77qq ‘16.8.22 7:31 AM (222.234.xxx.183) 길고양이는 그냥 야생동물인건데

그들이 생존하는건 그야말로 적자생존인거죠.

인간이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세상의 모든 야생 동물을 인간이 다 어찌 할 수 없잖아요.

29. 미쳤나봐요 ‘16.8.22 7:58 AM (223.62.xxx.249) 182님 말이 다 맞아요

‘16.8.22 7:28 AM (58.226.xxx.169)

진짜 위에분 말처럼 구조가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저도 유기묘 키우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고양이를 다 케어하는 건 불가능해요.

그래서 tnr 사업도 하는 거고.

님같은 사람 진짜 싫어요.

대체 누가 누굴 호구로 안다는 거예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군가는 도와주겠지, 누군가는 키우겠지 하는 마음으로 집어왔다가

돈 수십 쓰고 더 이상은 감당이 안 되니까 도로 내놨다고요?

그럼 데려왔던 꼬물이들을 그것도 한달 이상 키우다가 그걸 도로 길에 내보냈다고요?

새끼 고양이들은 버려진 건지 아닌지 사람이 판단 못해요.

그리고 죽을 지 살 지도 쉽게 장담 못하고요.

자력으로 살아남아 거리에서 몇년 행복하게 살다 가는 아이도 있고요.

근데 님이 건드린 그 아이들은 사람 손 탔고, 인공수유 했기 때문에

자력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거의 사라진 거예요.

일단 사람 손 탔음 어떻게든 시간 들여서 입양 보내야 하고요.

건드렸다가 그렇게 내놓는 게 최악이에요.

책임 못 질 거고, 뭘 몰라서 그랬으면 애초에 구조센터에 연락해서 도움 못 받았을 때 포기했어야했고

일단 데려왔으면 책임을 졌어야죠. 보호소 보내봤자 1주일이면 안락사 시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8.226.xxx.169

뭘 판단 못해요?

키울사람 데려가라 적혀있으니 버린거지

고양이 어미가 사람글 배워서 글 써놓고 갔을라구요?

24시간 넘게 아무도 안돌봐서

기어다니는 젖먹이가 못먹고 탈진해 죽어가는데

젖도 못뗀상태로

눈꼽이 뒤덮어 눈도 못뜨는고양이새끼는

그냥 나뒀으면 살수있는데

더 튼튼하게 키워서 내보내면 죽는거예요?

그래도

죽을확률은 그때보다 지금이 더 적겠네요

동물단체나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조차

힘들다고 고개 돌리고 외면하는일들을

일반인들은 왜 당연히 해야하죠?

저런 내부사정 몰라서

자비들여 살리면 누군가는 키우겠지

이렇게 죽는것보다 낫겠지하며 어렵게 살린게

대체 무슨 잘못인데요?

이렇게 키보드로 훈수질만 하는게

저들의 억지주장이란건데

그쪽도 별반 다를거없네요

이래놓고 그렇게 안타까우면

직접 데려다 키우라면 분명 안하겠죠

그건 구조자나 하는거라며

나는 구조자가 아니라고

모든책임을 구조자에게 전가하고

정작 그러면 안된다느니 이래야한다느니하던 사람들은

아무노력도 안하고

키보드와 입으로만 떠들어대며 외면하면서 말이죠

30. 미쳤나봐요 ‘16.8.22 8:15 AM (223.62.xxx.56) 가난구제 나랏님도 못한다고

가난하고 아픈사람들 외면하면

시간지나 저절로 병낫고 부자된대요?

아니면 한번 도와줬다고 평생 저 사람들 책임져야해요?

누군가 팔걷고 나서고

딱한 상황 아는 사람들이

십시일반 마음 모아서 조금이라도 서로서로 도와야는데

유독 길고양이쪽은

고양이 좋아한다는 사람들이나 동물보호단체마져

가난구제 나랏님도 못한다면서 외면해놓고

한번 도우면 평생을 책임져야한다 몰아세우고

정작 자신들은 회피하고 외면하며 수수방관 한다는겁니다

31. 점점점 ‘16.8.22 10:14 AM (61.76.xxx.203) 원글님 …대부분의 보호단체는 정부지원없이 봉사자의 희생과 땀으로 이루어집니다..

님혼자서 애기고양이몇마리도 못돌보는데

그분들은 전국 각지에 모든 유기동물들을 거둬서 키우고 입양보내고

학대범들 고발하고 구조하고 단 몇명이 수백건의 구조를 담당하고있어요..

그런분들 생계는 걱정없이 하게 해줘야죠..저는 삼백,사백을 준다해도

그런일 못해요…그런일 하다보면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클거같아요…생각보다 끔직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거든요…단순히 귀여운 새끼냥이 수유하는일만 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사설 보호소들 환경 너무 열악합니다..거기 원장님들 아이들 치료비 없어서

집집마다 동물 미용해주는거 알바하면서 푼돈벌려고 이 더위에 뛰어다니고있어요..

원글님..어쩌다 눈의 들어온 불쌍한 새끼냥이 내가 거둬줬는데

아무도 칭찬하지않고 잘한다 하지않고 알아봐주지도않고 돈만 나가니 그렇게 길바닥에 다시 버리신건가요?

죄송하지만 저는 원글님이 더 무섭네요…

제손으로 먹지도 못하는 새끼고양이들을 그래도 한달이나 먹이고 재웠는데 그간의 정이 있으면

길바닥에 다시 버려두고 못갈거같네요….그건 죽으라는 거잔아요..화풀이나 다름없는 유기잔아요..

그런분이 어떻게 남들 구조하라마라 삿대질을 하고 비난을 합니까…

정말 한달이라도 유기동물 보호소 직원으로 겪어보시면 지금 올린 글들이 부끄러워질겁니다..

저는 보호소직원도 아니고 자비로 길냥이 밥주는 10년차 캣맘입니다..

정말 고양이가 불쌍해서 측은지심에 구조하신건지 아니면

내가 착한일을 했다는거에 도취되서 하신건지 진심을 알수없네요…

32. 미쳤나봐요 ‘16.8.22 10:44 AM (223.62.xxx.41) 61.76.xxx.203

돼지눈에는 돼지로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로만 보인다는 말처럼

님이야말로 착한일한다 도취되서

여기저기 불쌍한 동물 밥준다

캣맘한다 자랑하려고 하시나보네요

칭찬따위에 으쓱할 나이는 지났고

조용히 입양자 찾아 조용히 끝났으면 이런글 안 썼겠죠

내가언제 고양이한테 화풀이했대요?

님같이 길고양이 밥준다는 열혈 캣맘도 많고

키우지못하면 죽어도 되는 하찮은 목숨이면

끼고 돌봐야할 이유는 없는거죠

그리도 불쌍하면

캣맘하지말고 길고양이들 죄다 데려다가 키우세요

위험한 길생활에서 벗어나도록

구조해서 보호하고 평생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고작 밥한끼 챙겨주면서

착한일 했다고 자아도취해서는

엄한데다가 생색내고 자랑하며

칭찬받으려 하지 좀 마시구요

내가 못키우는데 입양자는 없고

동물보호단체에서나 고양이 카페나

직접 못키우면 죽어가는 고양이를

살리지도 구조도 말라면서

길고양이 길에서 죽는게 운명이라기에

그렇게 했다구요

구조하라마라 삿대질 한적없고

엄하게 덤태기 씌우려드니

애초에 알고 하라는겁니다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하는데

이런글을 왜 쓰면 안됩니까?

안타까운 맘에 길고양이에게 도움주려는 사람들에게

책임 떠넘기고 고양이 한마리라도 떠안기고 싶으니

알면 쉬쉬하고 입 닫으란 소리가 하고싶은건가 보네요

33. 미쳤나봐요 ‘16.8.22 10:54 AM (223.62.xxx.5) 저위에 한분은 한마리구조해서

고작 며칠만에 60만원이 들었다는데

여러마리면 수십이 아니라

적어도 백단위일거란 생각은 안드세요?

하지만 이래봐야

길고양이는

기를사람도 돌볼사람도 없고

동물구조단체조차 외면하는 동물이라구요!!!

34. 그래서 ‘16.8.22 11:11 AM (218.234.xxx.114) 애완동물 키우는 걸 법으로 금지해야 돼요.

동물을 키우다가 학대하고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모든 문제는 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에서부터 시작됐어요.

35. 호롤롤로 ‘16.8.22 12:05 PM (220.126.xxx.210) 제목이 자극적인데요.. 맞는말 하신겁니다..

동물보호협회? 구조협회? 걔들도 이슈거리 될것만 구조해주고 키워주고 입양처 알아봐주지

하루에 수십 수백마리 유기동물들이 생기는데 그거 일일이 다 못구조한다고 딱 말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길거리에 물쌍한 개들봐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근처 슈퍼에서 소세지나 사서 좀 주고

미안한 마음으로 돌아옵니다..잔인하지만 그럴수밖에 없는게 개한민국현실이에요~

36. 미쳤나봐요 ‘16.8.22 12:52 PM (223.62.xxx.117) 같은 비영리단체라도

그나마 동물구조협회는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저런식으로 일반일에게 억지로 동물을 떠넘기려 하지않고

적어도 신고된 유기동물을 데려갑니다

일정기간 공고하고 입양안되면 안락사하지요

전 동구협이 아니라

그외의 동물보호 동물학대방지를 부르짖는 단체들의

이중적이고 가식적인 모습을 말하려던 거죠

맞아요

대한민국에선

매번 이런식으로 창조경제를 추구하니까

동물보호단체라고 예외겠어요? ㅎ

37. 미쳤나봐요 ‘16.8.22 1:03 PM (223.62.xxx.97) 저는 원글님이 더 무섭네요…

길바닥에 다시 버려두고 못갈거같네요….그건 죽으라는 거잔아요..화풀이나 다름없는 유기잔아요..

ㅡㅡㅡㅡ

이렇게 비난하면서도

그렇게 불쌍하고 안타깝다면

직접 데려가 키우라하면

정작 책임지기는 싫어서 쏙~ 빠질거면서…

38. .. ‘16.8.22 1:34 PM (116.123.xxx.13) 원글님 길냥이 내놓으면서 많이 슬프고 속상하셨겠어요. 토다토닥..

39. 저도 ‘16.8.22 3:18 PM (106.245.xxx.7) 얼마전에 이곳에 고양이글 올렸다가 댓글로 상처 무지 받았었는데요.

댓글들이 정말 답답하네요.

원글님의 진심이 뭐였었는지만 알면 될텐데…

40. 지나가다 ‘16.8.22 3:22 PM (128.134.xxx.142) 다시 들어와보니 글쓴이 생각이 많이 이상하네요.

왜 동물보호협회에 떼쓰기 밖에 안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적어도 동물 데려가서 안락사 하는 단체가 낫다니요..

돌봄은 못받아도 길에서 그냥 사는게 낫지 가서 죽임을 당하는 것이 나은 건가요?

도대체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저도 예전에 길고양이 구조 때문에 동물보호협회에 연락했다가 이런저런 절차로

거절되었지만 이렇게 그악스럽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동물보호협회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던데요?

제대로 된 후원이나 하고서 비난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다시 읽어보니 고양이도 다시 내놓고 오직 하고 있는 건 꼬투리 잡아

말도 안되는 글 쓰는 것 밖에 없네요..

저위에 점점점 댓글 쓰신 분 말이 모두 맞네요..

41. ㄱㄱ ‘16.8.22 3:37 PM (211.105.xxx.48) 원글님 진정하세요

동물구조단체든 뭐든 국민의 인식과 힘으로 결국 운영되는거예요 돈이 없고 인력이 없으니 수가 없구요 전국에서 같은 내용으로 전화올거구요

저도 기부도 많이 했는데 몇년전 동네 유기견 문제로 조심스레 물어만 본다고 전화했는데 비아냥과 비꼼이 대단했어요 사람들이 비뚤어져 있달까

반면 요번엔 다른 단체와 통화하게 됐는데 친절했구요

42. .. ‘16.8.22 3:39 PM (106.245.xxx.7) 원글님은 이번일을 경험하고서야 안거자나요. 알고있었으면 그리안했을꺼에요.

여기 원글님한테 댓글다는 똑똑한 분들이야 알고있어서 이랬어야한다 저랬어야한다 하지만

첨 경험하는사람들은 잘 몰라요.

43. …….. ‘16.8.22 3:58 PM (59.23.xxx.221) 원글님 새끼보살펴 주신거 감사하고 가끔 그녀석 밥 챙겨주세요.

속상하신거 이해합니다.

44. … ‘16.8.22 4:23 PM (61.81.xxx.22) 원래 그래요

구조한 사람 책임이예요

제가 유기견 6마리 데리고 와봐서 알아요

그나마 품종있고 어리고 작으면 갈데가 생기기도 하는데

..

구조한 사람 몫이예요

저희집에 개가 셋이예요

어디 못 보내서 남은 하자?있는 애들이요

그냥 내 몫이라 생각하거든요

원글님 어리면 보낼곳 생겨요

릴렉스하시고

큰 규모 커뮤니티에 사진 잘 찌고

이글 그대로 올려보세요

임보라도 나타나요

요즘은 고양이가 대세라 나와요

45. 빈수레가 ‘16.8.22 4:29 PM (39.120.xxx.76) 요란하다는 말은 원글님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가 봅니다.

원글님이 마음 먹고 구조한 동물을 받아주지 않아 속상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사정을 모르면서 얕은 지식만 갖고 힘겹게 일하고 있는 동물보호단체들을 헐뜯는 건 도가 지나쳐 보입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기르고 개인적으로 구조도 해봤고 이름 알려진 동물보호단체에서 봉사도 가끔 하고 해봤는데요, 주말에 사무실 전화라도 받아보면 마치 빚 받으러 온 사람마냥,,,내가 길에서 이 동물을 지금 (너희를 대신하여) 구조해주었으므로, 너희는 당장 달려와서 이 동물을 데려가 잘 키워서 입양을 보낼 것을 명한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우리가 데려갈 수 없습니다~ 자리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지금 원글님이 써놓은 그대로, 니네가 그런 일 하라고 후원금 쳐받아먹는 거 아니냐며 고래고래 성내고 소리지르고 하더군요.

거기 일하는 활동가들도 길에서 개인적으로 구조한 동물들 개인적으로 이고지고 삽니다. 단체 보호소로 임의로 데려오지 못해요.

동물구조관리협회는 제깍제깍 데려가니 동물보호단체보다 낫다구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계시네요.

동구협은요,,각 지자체들하고 계약 맺어서 유기동물 처리하는 곳이에요. 시민들이 신고한 유기동물 데려가서 법정기한동안 보관 후 안락사시키는 곳이구요, 마리 당 얼마씩 지자체로부터 돈 받는 곳입니다. 보호단체 아니예요.

순종, 혼종 입양비로 차별하냐구요???

코숏 냥이들 입양비라도 저렴하게 책정해서 한 마리라도 더 입양보내려는 취지이구요,

그 아이들 중성화수술비, 치료비, 식비 등 보살핌비, 인력비 따지면 정말 개껌값도 안나오는 입양비입니다. 돈 벌려고 붙이는 비용이 아니라, 공짜로 데려가려는 무책임한 사람들 걸러내기 위해 최소한으로 붙이는 책임비입니다.

지난 몇 년간 원글님이 말하는 소위 동물보호단체라는 곳에 소소하게나마 후원하고 자원봉사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요,,

개, 고양이 먹고 때리고 하는 사람보다 더 황당하다면 황당할 때가 바로

자기는 동물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서 자신이 가진 어설픈 자비심을 임금님이 백성들에게 망극한 성은을 베푸는 것과 동일시하고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전화로 온갖 땡깡 다 부리는 사람이더라구요..

제발 그러지 마시고요,,

길고양이는 야생동물이라서 동구협 보내면 거의 죽어요..동구협 보내시려거든 차라리 그냥 외면하고 지나가세요..님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움 줄 사람 눈에 띌 수도 있으니까요.

하루에 단체로 구조요청 전화가 수십 통이 오는데, 다른 요청은 다 씹고 원글님이 구조한 고양이만 데려가기를 바라시겠지만 그건 불가능하죠. 왜 불가능한지 이해가 안될 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길거리의 모든 아기냥이, 길냥이들을 구조해서 보호한다는 것은 다같이 죽자는 이야기지요.

46. 지팡이소년 ‘16.8.22 4:37 PM (121.161.xxx.38) 고양이들 굉장히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저도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가, 손이 엄청 많이 가는 거 경험하고 멘붕했었네요.

아프기라도 하면 수백 깨지고요.

저는 원글님 같은 분들에게 구조된 고양이들 집에서 케어해주는 임시보호 활동을 하다가

임보하던 고양이가 제 집에서 다쳐서

책임감으로 입양해서 입원비로 수백 들였고,

지금도 매일 시간 맞춰 약 먹이고

건강에 좋다는 오일 시간 맞춰 먹이고 있습니다.

한달 간 그러고 나서 한숨 돌리는가 싶었더니

곰팡이 피부병이 와서 매일 소독해주고 약욕시키고 말려주고…

고양이도 저도 힘듭니다ㅜㅜ

제가 짧게나마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건

동물보호단체 회원들도 거의 사비로 구조한다는 것.

동물보호단체 적자가 엄청나더라구요…

병원비로 수천에서 수억씩 쌓여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리고 길고양이는 너무 많은 데다 애묘인은 거의 포화 상태,

특히 올해는 유난히 길고양이들이 번식을 많이 해서 일명 ‘아깽이 대란’이라고 새끼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져서 임보자 구하기도, 입양도 유난히 어렵다고 들었어요.

저도 가난한 살림에 돈을 쓰고 시간도 엄청 뺏기면서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입양한 고양이가 이제 정말 자식처럼 느껴지고 소중합니다.

원글님도 좋은 일 하셨으니 너무 화내지 마세요.

누가 잘못한 일이 없는 일일 수도 있어요.

형편 안 되어 다시 길로 보내는 거에 죄책감도 느끼지 마시구요.

어떤 사람들은 그것도 욕하겠지만,

전 물에 빠진 거 건지면 보따리까지 내놔야 한다는 식으로

구조자에게 지나친 부담을 안기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절대적인 약자에게 선행을 베푸신 게 틀림 없습니다.

앞으로의 일은 고양이들의 운명이겠죠.

47. 빈수레가 ‘16.8.22 5:04 PM (39.120.xxx.76)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원글을 읽고 격한 마음에 댓글 써놓고 보니, 정말 사정 아무 것도 모르시는 소위 일반인에게 듣기 불편한 말씀을 드린 것 같아 그 부분은 먼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틀린 말은 없단 생각이구요..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단체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동물보호단체들이 방송 이슈가 되는 일에만 나선다고 비난하지만,,속사정 알아보면 그것도 그렇지 않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모피 문제, 동물 학대 문제, 최근 강아지 공장 문제 등등 방송에서 다루어 주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참 많지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법을 개정하고 하는 일은 한두 마리 혹은 몇십 몇백 마리 구조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나마 동물복지 관련해서 방송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지요,,방송프로그램 측의 의뢰에 함께 협력할 역량이 되는 단체도 몇 없구요. 그러니 아무리 여건이 어렵고 보호소 시설이 부족해도 그런 목표를 위해서는 단체들에서 방송사 측과 협력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슈되는 일에만 달려든다고 원글님같은 사람들에게 욕 먹어가면서도요..

그렇게 강아지 공장, 종견장 이런 곳에서 데려온 수십 마리 녀석들 데려다놓을 자리가 없어서 현재보다 더 빡빡하게 합사(합사도 잘못하면 싸움나고 다치고 정말 위험한 일인데도..)하려고 몇날 몇일을 고민해서 방 배정계획 짜고 또 수정하고도 부족해서 임시 견사 만들고 그러느라 하루 다 보내는 곳이 제가 본 소위 명망있는 동물보호단체 보호센터의 모습이었네요..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고 코끼리에 대해 잘 아는 것처럼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건 너무 성급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48. 빈수레2 ‘16.8.22 5:17 PM (183.102.xxx.202) 불쌍한 고양이를 손타게 해놓고서 버리셨군요.

49. 어제 길에서 만난…. ‘16.8.22 5:22 PM (222.106.xxx.90) 소위 캣맘이라는 분을 길에서 만났어요.

알고보니 몇분이서 아파트 단지 내 길냥이들을 책임지고 돌보고 계시더라구요.

사비들여, 한마리씩 중성화수술을 시켜서 남은 아이들이라도 편하게 지내게 하려고 돌본다고 하시더군요.

그 분 말씀이 남아있는 애들은 수술시켜 더이상 번식을 막고,

미처 수술 못한 아이가 낳은 새끼들은 임시보호처로 보내거나, 입양을 시키신다는데…

우리 단지에서만 50마리 이상 입양을 시키셨대요.

돈도 기백만원 이상 들었고,

앞으로 힘이 닿는데까지 하고 더 이상은 힘들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도 제게 핸드폰 가득 들어있는 길냥이 사진을 보여주시네요. 이쁘죠 하면서…

저는 주머니에 사료 넣어다니며,

가끔씩 사료랑 물 정도만 주는 사람으로서

그 분이 얼마나 동분서주 힘드셨을까, 얼마나 좋은일 하시는지

다시 보였어요. 복 받을 분인 것 같아요.

50. 미쳤나봐요 ‘16.8.22 5:40 PM (223.33.xxx.168) 지나가다

‘16.8.22 3:22 PM (128.134.xxx.142)

다시 들어와보니 글쓴이 생각이 많이 이상하네요.

왜 동물보호협회에 떼쓰기 밖에 안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적어도 동물 데려가서 안락사 하는 단체가 낫다니요..

돌봄은 못받아도 길에서 그냥 사는게 낫지 가서 죽임을 당하는 것이 나은 건가요?

도대체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저도 예전에 길고양이 구조 때문에 동물보호협회에 연락했다가 이런저런 절차로

거절되었지만 이렇게 그악스럽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동물보호협회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던데요?

제대로 된 후원이나 하고서 비난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다시 읽어보니 고양이도 다시 내놓고 오직 하고 있는 건 꼬투리 잡아

말도 안되는 글 쓰는 것 밖에 없네요..

저위에 점점점 댓글 쓰신 분 말이 모두 맞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나가다 자꾸들어와

헛소리 늘어놓지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51. 마른여자 ‘16.8.22 5:55 PM (210.102.xxx.155) 에궁~~~~이조그만나라에 ㅜㅜ정말 머리가아프군요

52. 미쳤나봐요 ‘16.8.22 6:16 PM (223.33.xxx.168) 빈수레가

‘16.8.22 4:29 PM (39.120.xxx.76)

요란하다는 말은 원글님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가 봅니다.

원글님이 마음 먹고 구조한 동물을 받아주지 않아 속상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사정을 모르면서 얕은 지식만 갖고 힘겹게 일하고 있는 동물보호단체들을 헐뜯는 건 도가 지나쳐 보입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기르고 개인적으로 구조도 해봤고 이름 알려진 동물보호단체에서 봉사도 가끔 하고 해봤는데요, 주말에 사무실 전화라도 받아보면 마치 빚 받으러 온 사람마냥,,,내가 길에서 이 동물을 지금 (너희를 대신하여) 구조해주었으므로, 너희는 당장 달려와서 이 동물을 데려가 잘 키워서 입양을 보낼 것을 명한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우리가 데려갈 수 없습니다~ 자리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지금 원글님이 써놓은 그대로, 니네가 그런 일 하라고 후원금 쳐받아먹는 거 아니냐며 고래고래 성내고 소리지르고 하더군요.

거기 일하는 활동가들도 길에서 개인적으로 구조한 동물들 개인적으로 이고지고 삽니다. 단체 보호소로 임의로 데려오지 못해요.

동물구조관리협회는 제깍제깍 데려가니 동물보호단체보다 낫다구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계시네요.

동구협은요,,각 지자체들하고 계약 맺어서 유기동물 처리하는 곳이에요. 시민들이 신고한 유기동물 데려가서 법정기한동안 보관 후 안락사시키는 곳이구요, 마리 당 얼마씩 지자체로부터 돈 받는 곳입니다. 보호단체 아니예요.

순종, 혼종 입양비로 차별하냐구요???

코숏 냥이들 입양비라도 저렴하게 책정해서 한 마리라도 더 입양보내려는 취지이구요,

그 아이들 중성화수술비, 치료비, 식비 등 보살핌비, 인력비 따지면 정말 개껌값도 안나오는 입양비입니다. 돈 벌려고 붙이는 비용이 아니라, 공짜로 데려가려는 무책임한 사람들 걸러내기 위해 최소한으로 붙이는 책임비입니다.

지난 몇 년간 원글님이 말하는 소위 동물보호단체라는 곳에 소소하게나마 후원하고 자원봉사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요,,

개, 고양이 먹고 때리고 하는 사람보다 더 황당하다면 황당할 때가 바로

자기는 동물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서 자신이 가진 어설픈 자비심을 임금님이 백성들에게 망극한 성은을 베푸는 것과 동일시하고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전화로 온갖 땡깡 다 부리는 사람이더라구요..

제발 그러지 마시고요,,

길고양이는 야생동물이라서 동구협 보내면 거의 죽어요..동구협 보내시려거든 차라리 그냥 외면하고 지나가세요..님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움 줄 사람 눈에 띌 수도 있으니까요.

하루에 단체로 구조요청 전화가 수십 통이 오는데, 다른 요청은 다 씹고 원글님이 구조한 고양이만 데려가기를 바라시겠지만 그건 불가능하죠. 왜 불가능한지 이해가 안될 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길거리의 모든 아기냥이, 길냥이들을 구조해서 보호한다는 것은 다같이 죽자는 이야기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그쪽이 겪은 사례일뿐

나랑 그쪽이 통화한거 아니잖아요?

땡깡은 동물보호단체에서 제게 부린게 땡깡이죠

개인이 자비로 아픈동물 살려놨더니

억지로 기르라며 책임져라 소리치고 강요하는거야말로

땡깡이고 억지죠

생판 모르는 남인데

마치 옆에서 본것마냥 자기입맛에 맞춰 소설쓰는

댁같은 사람때문에 질리는 거거든요

동물보호단체가 수유못하겠다 손놓아

직접해서 살렸다는데

나도 못하는일 남보고 하랬단말이 왜 나와요?

동물보호단체면 적어도

죽어가는동물 못구할때 안타까움이나 미안함이라도

가져야 정상인거지

고작 길고양이는 그게 운명이니 직접 키우지않을거면 죽게 놔둬라

저런 심보로 동물보호를 운운하며

유명인들 앞세우고 방송나와 후원을 구걸하니

구역질이 나네요

동물보호를 위해 일반인이 해야할일이

동물보호단체보다 많고 크다면

사설이건 민간이건 국가관리건간에

동물보호단체 따위는 필요없는거죠

결국 자기들 밥벌이 수단으로

동물 데려다 이용하는것 밖에 안되는거니까요

개인이 동물보호를 위해

일정이상의 노력을 기울여도 할수없는걸 해주는게

동물보호단체인거지

개인조차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비들여

구조해서 보호하다가 평생을 책임져야한다는 동물보호

명색이 동물보호단체라는곳의 직원들은

자비 안들이고 후원받아 편히 구조하고는

입양비 받고 파나요?

왜 자꾸 후원 구걸하며

여러사람 불편하게 합니까?

자기들도 깜냥이나 능력안되면 안해야죠

하다못해 개인도 사비들여 구조하는데 말입니다

오랜기간 비정상적인곳에서 허우적 거리느라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안서는거 같은데

원래 어떤 보호기관 지원센타건간에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할수없는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지는겁니다

개인도 못하는걸 단체가 왜 하냐구요?

이게 무슨 말 같지않은 소리인가요?

결국 동물보호단체는

십일조 헌금으로 배불리듯

후원금받아 생색내고 유세떠는 신흥 종교단체입니까?

그럴거면 적어도 불쌍한 동물들 이용은 안했어야죠~

길에서 죽어가도 구조못한다

그렇게 길어서 방치되서 죽는게 그들운명이다

키우지않을거면 구조하지마라

정작 이런 마인드로 동물보호를 외치고 있다니

지나가던 개도 웃겠습니다 그려~

53. 단한번 ‘16.8.22 6:19 PM (1.233.xxx.89) 봉사를 해본사람이면 이런 글 못 쓰죠.

그 작은 고양이도 욕심대로 데려와서

형편 안맞으니까 유기하고

맞는얘기하면 욕이나 퍼붓고..

안락사 운운에서는 저돌적인 무식함..

앞으로는 동물들에 손대지 말고 관심 끄고 사는게

버린 동물들에 대한 죄를 조금이라도 갚는 길인듯..

제목은 원글쓴이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54. 미쳤나봐요 ‘16.8.22 6:20 PM (223.33.xxx.168) 길에서 죽어가도 구조못한다

그렇게 길어서 방치되서 죽는게 그들운명이다

키우지않을거면 외면해라

이런 동물보호단체들의 속마음을

일반 대중들이 알도록 공개하면 왜 안되나요?

후원이 줄어드니까요?

55. 미쳤나봐요 ‘16.8.22 6:44 PM (223.33.xxx.168) 길에서 아파죽어가도 우리단체는 당장 구조 못한다

나중에 회의해서 구조결정나오면 그때나 연락하겠다

원래 그렇게 길에서 방치되서 죽는게

길고양이들 운명이다

키우지않을거면 외면해라

키우지도 않을거면서 길에서 죽게 되두지 왜 살렸냐!!!!!!!

이런식으로

최소한의 생명존중의식조차 없는 것들이

동물보호단체랍시고

동물보호 동물학대 금지 동물실험반대 외치고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떠들어대며

후원만 구걸하는거

아주 이중적이고 역겨운거거든요

저 논리라면

적자생존 원칙에 따라

캣맘 캣대디

이런건 절대로 하면 안되는거라구요

강한놈만 살아남아야는데

밥주고 보살피니 약한놈들도 살아남아

개체수만 늘리거든요

Tnr? 열마리해봐야

암고양이 한마리가

두달에 한번씩 대여섯마리씩 낳아버리면

어차피 헛수고인거고

태어난지 6~7개월만 지나면

금새 성묘되서 새끼갖고 두세달마다 발정하고

새끼낳는게 길고양인데

고작 그깟 tnr로 어디 감당이나 되겠어요?

56. 지팡이소년 ‘16.8.22 6:52 PM (121.161.xxx.38) 지금 원글님은 책임을 전가할 누군가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그래야 손 탄 고양이들을 버렸다는 죄책감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사정이 그리 돼서 방사했다고 하면

어린 냥이들이 안 됐긴 하지만 무턱대고 구조자를 비난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한 행동만으로도 입으로만 생명을 위하는 사람들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동물보호단체 사정도 대부분 엄청나게 열악합니다.

현실적으로 개인 구조자의 모든 구조를 지원할 수 없답니다.

너무 열악해서 그쪽도 회원들 간 다툼과 반복이 많더군요.

잘 모르시면서 급하게 원망을 쏟아부을 대상을 찾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57. 미쳤나봐요 ‘16.8.22 7:09 PM (223.62.xxx.43) 단한번

\’16.8.22 6:19 PM (1.233.xxx.89)

봉사를 해본사람이면 이런 글 못 쓰죠.

그 작은 고양이도 욕심대로 데려와서

형편 안맞으니까 유기하고

맞는얘기하면 욕이나 퍼붓고..

안락사 운운에서는 저돌적인 무식함..

앞으로는 동물들에 손대지 말고 관심 끄고 사는게

버린 동물들에 대한 죄를 조금이라도 갚는 길인듯..

제목은 원글쓴이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ㅡㅡㅡㅡ

욕 퍼부은적 없고 키우던 동물버린적 없는데?

야생동물은 원래 치료후 방사가 원칙이란다

죽게놔두지 왜 살렸냐 지랄하던

명색이 동물보호단체라는것들보다야 백배 낫지~

개인구조자만 죽어나는 구조

니들이 아무리 쉬쉬하려해도 해본사람들은 다 알지

손놓고 앉아서 키보드질로 비난질에 잘난척할 시간에

나가서 불쌍한 동물이나 돌봐라

한글이나 좀 더 배워오고~

58. 미쳤나봐요 ‘16.8.22 7:36 PM (223.62.xxx.81) 108.69.xxx.249

내가 언제 요구했다했나요? 물어봤댔지?

오히려 동물보호단체에서 말바꿔서

나한테 책임지고 기르라고 당당히 요구했다구요!!!!!

막상 수유같은 손 많이간다며 거절하고

죽어가는 고양이는 방치하고 외면하라

그게 길고양이 운명이라 해놓고는

돈에 환장한듯

수십만원내면 보호한다기에 낸다하니

수유는 손가서 못한다고 거부하며 저울질하고

끝내는 동물보호단체에서

나한테

죽게두지 살렸다며

평생 책임지고 기르라고 요구했다니까

대체 뭘 읽은건가요?

대체 언제부터

민간동물보호단체가 개인구조자에게

억지로 동물키우라고 강요할 권리가 생겼나요!!!!!

59. ㄱㄱ ‘16.8.22 8:07 PM (211.105.xxx.48) 원글님 무슨 무슨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인격이 성숙한게 아니예요 말을 하는데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아마 조언이라는 식으로 원글님에게 비난을 했겠죠 당해봐서 알아요 그건 그 사람의 인격문제니까 그냥 잊어버리세요 아기 고양이들 걱정이네요 저도 유기견 데려온애 수술비며 벅차더라구요 세탁기 바꿀때가 옛날에 지났는데…

60. 미쳤나봐요 ‘16.8.22 10:07 PM (223.62.xxx.183)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알고있는

동물보호단체들은 죄다 일반민간단체인데

후원금 줄어들까봐 걱정되니

떼로 몰려왔나보네요

여기댓글만봐도

저런 일 당한 사람이 혼자가 아니네요

조언이 아니라

목소리높인 훈계질이고 강요였죠

명색이 동물보호단체라는것들이

지들도 못하는걸 누구보고 하라고 강요질이래요?

무슨 권리로?

125.186.xxx.68

제목을 왜 바꿔요?

이제껏 해온것도 모자라서

앞으로도 맘약한 사람들에게 계속 떠넘기려구요? ㅎ

61. 원글님 경우는 안타까워요 ‘16.8.22 10:08 PM (115.93.xxx.58) 그런데 내가 동물을 구했어~~

뭐 이런 신기한 경험을 해보고싶어서 영웅기분을 맛보고 싶은건지

딱 봐도 엄마가 잘 돌보다가 엄마가 잠깐 외출한 사이에 아기고양이 유괴해놓고

(엄마고양이가 몇시간이 아니라 하루정도 안보이더라도 돌아오는 경우 많거든요)

그런데 겨우 한두시간을 지켜봤는데 안왔다 엄마가 버린것같다 이런글들 ㅠㅠ

아기고양이 구조했어요~나머지는 님들이 책임지삼~~

나는 학생이에요 돈도 없어요 얘를 키울수도 없어요~~내가 구조했으니 나머지는 님들이~~

이런 무책임한 글들이 과거에 상당히 많았어요.

그래서 자기가 아무것도 책임질 능력없으면 아예 건들지를 말아라.뭐하자는거냐

그런 싸늘한 분위기가 생긴건 사실이에요.

깨끗한 고양이는 절대 구조가 아니라 납치다

그렇게 계몽하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구조하신 분들에 대해서도 납치아냐? 유괴아냐? 일단 의심을 품고 대하는것도 사실이구요

납치나 유괴의 경우가 그만큼 많아서죠.

혹시 납치나 유괴더라도 본인이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면 괜찮다.

하지만 남에게 맡아달라고 책임전가하지는 말아라 뭐 이런 분위기죠

로드킬당한 엄마시체가 옆에 있었다든가 그렇게 납치가 아닌게 백퍼센트 확실한 경우와는

분위기가 달라요.

구조했다는 말만으로는 백퍼센트 신뢰를 못받죠

속으로 납치나 유괴일수도….엄마고양이가 애타게 찾았을수도… 생각하는거죠.

실제로 위기에 처한 게 확실한 경우

다친 고양이 구해놓고 병원비가 일부 모자라다거나 그런 식의 글이 올라오면

병원비 돕겠다

임보는 해줄수있다

그렇게 같이 조금이라도 팔걷어부치고 구조자분들 도우려는 분들이 더 많은데….

어쨌든 생명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보호단체에는 저도 아쉬운점 불만이 상당히 많지만 그마저도 없으면 …. 싶은 상황도 많아요

바꿔나가야 할 부분이죠

지금은 화가 나시겠지만 시간을 두고 동물카페나 커뮤니티를 보시면

아아……그래서 그랬구나 이해되시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62. 미쳤나봐요 ‘16.8.22 10:35 PM (223.63.xxx.207) 아는척은 엄청 하는데

고양이는 유기동물이 아닌 야생동물이라서

시보호소에서 구조는 안하거든요?

돈내고 동물등록제?

그래서 고양이는 빼고 개만 했지요

63. 빈수레가 ‘16.8.23 2:02 AM (39.120.xxx.76)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지요..

원글님이 내 댓글에 달아놓은 글을 읽고 나니, 누군지는 모르지만 원글님과 통화했을 단체 담당자가 불쌍해보일 지경입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러니 당시 전화로는 얼마나 온갖 짜증과 화를 쏟아내었을까요…

원글님이 아무리 댓글들마다 쫓아다니며 아득바득 우겨봐야,,,

나님이 발견해서 전화까지 해주었는데 단체라는 것들이 수유니 뭐니 핑계를 대고 새끼고양이들을 데려가지 않았어

그래서 나님이 친히 수일 동안 돌봐주기까지 했는데도 데려가기는 커녕 도리어 나더러 뭐라뭐라하더라.

그래서 나는 당연히 화가 났고 도로 고양이들을 내다 놓았지..가 팩트네요.

돈 들여, 정성 들여, 시간 들여 돌보았는데 끝이 좋질 않으니 화나고 속상한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

그 고양이들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건 그들 탓이 아니지요. 원글님 탓도 아니듯이요.

동물보호단체는요,,구청 민원봉사실이 아닙니다…원글님같은 사람 전화받으면 바로 달려가는 게 그들의 주업무도 아니고요, 원글님도 민원인 아니에요. 니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내가 대신 해줬는데 왜 나를 이 따위로 취급하냐 하실 게 아니죠. 그들이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를 원글님이 정하는 게 아니니까요.

유기동물 구조에만 올인할 수 없어요. 회원들도 그걸 원하지 않구요. 한정된 인력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지요. 그렇게 해야 화장품 동물실험금지법도 통과되고, 돌고래 제돌이와 그 친구들도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죠. 적어도 제가 봉사 다니는 곳에서는 그랬어요.

그러니 애먼 데다 화풀이하지 말고, 시도청에 전화를 걸어서 왜 다른 나라들은 다 각 도시마다 직영보호소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개판이냐고 난리를 부리세요. 열악한 여건 속에서 하루하루 고되게 일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마시구요…

그게 맞는 겁니다.

64. 미쳤나봐요 ‘16.8.23 5:09 AM (223.62.xxx.4) 빈수레가

‘16.8.23 2:02 AM (39.120.xxx.76)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지요..

원글님이 내 댓글에 달아놓은 글을 읽고 나니, 누군지는 모르지만 원글님과 통화했을 단체 담당자가 불쌍해보일 지경입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러니 당시 전화로는 얼마나 온갖 짜증과 화를 쏟아내었을까요…

원글님이 아무리 댓글들마다 쫓아다니며 아득바득 우겨봐야,,,

나님이 발견해서 전화까지 해주었는데 단체라는 것들이 수유니 뭐니 핑계를 대고 새끼고양이들을 데려가지 않았어

그래서 나님이 친히 수일 동안 돌봐주기까지 했는데도 데려가기는 커녕 도리어 나더러 뭐라뭐라하더라.

그래서 나는 당연히 화가 났고 도로 고양이들을 내다 놓았지..가 팩트네요.

돈 들여, 정성 들여, 시간 들여 돌보았는데 끝이 좋질 않으니 화나고 속상한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

그 고양이들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건 그들 탓이 아니지요. 원글님 탓도 아니듯이요.

동물보호단체는요,,구청 민원봉사실이 아닙니다…원글님같은 사람 전화받으면 바로 달려가는 게 그들의 주업무도 아니고요, 원글님도 민원인 아니에요. 니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내가 대신 해줬는데 왜 나를 이 따위로 취급하냐 하실 게 아니죠. 그들이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를 원글님이 정하는 게 아니니까요.

유기동물 구조에만 올인할 수 없어요. 회원들도 그걸 원하지 않구요. 한정된 인력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지요. 그렇게 해야 화장품 동물실험금지법도 통과되고, 돌고래 제돌이와 그 친구들도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죠. 적어도 제가 봉사 다니는 곳에서는 그랬어요.

그러니 애먼 데다 화풀이하지 말고, 시도청에 전화를 걸어서 왜 다른 나라들은 다 각 도시마다 직영보호소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개판이냐고 난리를 부리세요. 열악한 여건 속에서 하루하루 고되게 일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마시구요…

그게 맞는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댁이나 하슈~~!!!!!

고양이는 더이상 보호받을 동물도 아니고

데려다 키우지도 않으면서 밥만주고

책임감없는 캣맘 캣대디로 인해

(니들이 말하는 평생키우라는 책임감)

쓸데없이 개체수가 늘어나 피해만 주는 동물인데

뭐하러 세금써서 직영보호소까지 만듭니까?ㅋ

하고싶으면 세금쓸 생각말고 니 돈으로 하세요~~~

전 앞으로 캣맘입네하면서

아무대나 고양이 먹이 뿌려대는 사람들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나 하겠습니다~ ^^

누가 동물보호단체가 구청인원봉사실이래요?

사람들 동정심 자극하려고 이슈만들고

후원금이나 구걸하는게

마치 신흥종교단체집단 같다니까…

65. 미쳤나봐요 ‘16.8.23 5:36 AM (223.62.xxx.4) 39.120.xxx.76

나님이 수고롭게

대~~단한 봉사랍씨고

칭찬 받으려고

동물보호단체 가서

구역질 참아가며 역겨운 똥오줌 치워댔는데

내 대단한 봉사정신과 수고로움도 몰라주면서

괜스레 사실을 폭로해서

우격다짐과 억지를 통해 겨우 관행처럼 자리잡은

길고양이 떠넘기기와 후원금 장사를 방해해?!!!!

이런 마음으로 수시로 들락거리며

공개되는것을 막으려고 씩씩대고 있나본데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것 같으니

앞으로도 여기저기 많이 올릴께요~ ㅎ

대중의 외면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지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거 같으니까요 ^^

66. 미쳤나봐요 ‘16.8.23 5:45 AM (223.62.xxx.5) 108.69.xxx.249

잡아다준적 없는데요?ㅎ

시 보호소에서는

유기된 고양이는 안 잡아가도

길고양이가 주민에게 피해를 주면 잡아가는곳이니까

길고양이 소음등으로 잠못들고

쓰레기 파헤치는 피해 입으신분들은

저기 올려진 싸이트나 다산콜로 신고하시면 되겠네요

피해신고하면 잡아 간답니다~~

이런 정보 공유하기 원하시는건가봐요 ^^

67. 미쳤나봐요 ‘16.8.23 6:34 AM (223.62.xxx.101) 버려지는 고양이 2~3만 마리 길고양이는 100만 마리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598955

강아지와는 다르게 매니아층만이 키운다는 고양이

강아지보다 훨씬높은 고액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어서

오죽하면 동물농장에 나온 고양이 공장주인은

돈이되니까 벌금내고 고양이공장 포기 안한다했죠

하지만 백만원이 넘는 돈을 내고

데려온 고양이도 길어야 2~3년만 지나면

대부분은 쉽게 버려집니다

대소변 가린다하지만

일반인은 참기힘든 역한 냄새는 집에 가득차고

잘 가리다는 대소변은

기분에 따라 일부러 집안곳곳이나 이불에 싸댄다네요

치워도 지독한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수시로 오는 발정으로 밤마다 참기힘들 발정 소리

고가의 쇼파나 가구는 발톱으로 긁어대서 너덜너덜

실크 벽지 뜯어놓고

점프력좋으니 못올라가는 곳이 없어서

높은곳에 올려둔 장식품들은 수시로 떨어져 망가지고

털은 수시로 빠져서 짙은색의 옷은 입지도 못하고

온집에 털은 둥둥 떠다녀서

밥을 먹는건지 털을 먹는건지

가전제품들은 엄청난 털로 인해 수시로 망가지고

이러다보니

백만원이 넘는 고액을 들여서 데려왔음에도

감당 안되서 치를 떨고 버리는겁니다

고양이 키우는 집들만의 공통점이 있죠

집의 방하나를 아예 고양이 전용으로 내주고

고양이들 공간을 만들어서 거기서 키웁니다

다들 섣부른 동정심으로

함부로 고양이 들이지 마세요

아무런 준비없이

무작정 데려와 키울만한 만만한 동물이 절대 아닙니다

68. 미쳤나봐요 ‘16.8.23 8:15 PM (223.62.xxx.27) 동물구조협회가 아니라

동물보호 학대방지를 앞세우면서

정작 돈벌이에 환장한 동물보호단체들을 비난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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