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전망 2020 | [경읽남 33화] 전쟁 이후의 국제유가 전망 최근 답변 1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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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유가 시나리오에서 두바이유 가격은 2020년 하반기에 $39.25/배럴(연간 $39.91/배럴), 2021년 상반기에 $44.17/배럴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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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읽남 33화] 전쟁 이후의 국제유가 전망
01:42 원유에 투자하라?
02:5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경제제재
04:25 국제유가 급등
06:26 국제유가 전망
07:21 세계 원유 수요와 공급 전망
09:13 재생에너지 공급 전망
11:50 미국의 에너지 패권 장악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
앞으로 국제 유가의 전망과 변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원인
전쟁 이후 앞으로 국제 유가의 전개는?
1. 원유에 투자하라?
원유 투자란 ?
원유 선물 ETF에 투자하라!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경제제재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 러시아 의존도가 높게 유지
러시아 경제제재를 강화하면서 러시아산 원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특히 유럽에서 러시아산 원자재 공급 부족으로 엄청난 물가 상승 압력 작용

3. 국제유가 급등
국내, 외 연구 기관
국제 유가 전망(EIA)을 기준으로 유가 전망, 물가 전망
2022년 1분기 고점을 전망
2022년 2, 3분기 하향 안정세로 전망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변수로 2022년 2분기 고점으로 전망
2022년 3, 4분기 하향 안정세로 전망하지만 고유가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
4. 국제유가 전망
2021년 2분기 국제 유가 접점, 2021년 국제 유가 급등
2022년 2분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 이후 2분기 이후 완만한 하양 안정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5. 세계 원유 수요와 공급 전망
주가의 결정 : 해당 주식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
환율의 결정 : 해당 통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
2020년 2분기 수요가 급감하면서 국제 유가 급락
2021년 수요 증가을 예상하지 못하고 원유 생산량을 조정하여 유가 급등로 전망
우크라이나 사태로 원유생산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수요는 증가 공급은 감소로 유가 폭등
6. 재생에너지 공급 전망
재생에너지의 전환으로 원유 수요 급감?
재생에너지로 대체되는 흐름은 중장기적, 구조적인 변화에 해당
원유에 수요는 단기적 이슈의 흐름
7. 미국의 에너지 패권 장악
국가 유가 전망에 중요한 관전 포인트 \”미국 에너지 패권 장악\”
러시아 경제제재를 강화하여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패권을 감소시키고
미국의 에너지 패권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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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주요경력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전)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전)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주요활동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외교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청 자문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국금융연수원, IGM세계경영연구원 등 자문교수
삼성금융연수원, 삼성인력개발원, LG인화원, IMI국제경영원 등 외래교수
KBS, MBC, SBS, JTBC, YTN 등 경제평론
매일경제, 중앙일보, 국민일보, 아주경제, 매경이코노미 등 경제시론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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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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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국제 원유 시황과 유가 전망 | 국내연구자료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020년 상반기 국제 원유 시황을 살펴보고 하반기 원유가격을 전망해보고자 하였다. 목 차> Ⅰ. 수요 동향 및 전망 1. 2020년 상반기 동향 2.

+ 여기에 표시

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10/11/2022

View: 3716

‘배럴당 100달러 시대’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을 듯 – 한겨레

이코노미 인사이트 _ Economy insight파이낸스 l 국제유가 전망. … 생산량이 소비를 앞서는 상황은 대략 2020년 2분기까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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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2/21/2022

View: 3389

[NABO Focus 제40호] 최근 국제유가 동향 및 전망

국제유가는 2021년 들어 원유 수요가 회복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 미국의 원유생산은 77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2020~2021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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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abo.go.kr

Date Published: 11/14/2022

View: 9413

“2020년 세계 석유수요 9210만b/d로 상향 조정… 국제유가 상승 …

IEA는 2분기 석유 수요 감소량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평가하고 2020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을 9210만b/d로 상향 조정(기존 9170만b/d 대비 40만b/d↑)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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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rgydaily.co.kr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2643

2021년 국제유가 전망 – 삼성증권

2020. 12. 7. 국제유가 전망.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pop.com. 2. WTI Range 40-55달러/배럴; 연평균 49달러 전망. 석유 수요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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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pop.com

Date Published: 6/27/2022

View: 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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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읽남 33화] 전쟁 이후의 국제유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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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제 유가 전망 2020

  • Author: 김광석의 [경제 읽어주는 남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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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EBXkC3S3rI

‘배럴당 100달러 시대’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을 듯

이코노미 인사이트 _ Economy insight

파이낸스 l 국제유가 전망

2021년 10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에너지주간 국제포럼에 참석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 모하마드 바르킨도와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가 오펙플러스의 원유 감산 규모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REUTERS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가 다시 올 것이라는 전망은 2021년 3분기 말부터 제기되어 4분기 들어 부쩍 늘었다. 실제로 유가는 배럴당 80달러 이상을 한동안 유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때 돌발변수가 발생했다. 2021년 11월 말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자 유가는 65달러 선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유가는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2022년 1월 장중 한때 배럴당 80달러를 넘은 국제유가(서부텍사스산 기준)가 100달러 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을 잇달아 내놓았다. 오미크론의 확산이 유가에 끼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이유다.

감산 기조 유지

공급과 수요는 가격결정의 최대 변수다. 기름값 역시 그렇다. 수요가 증가하는데 공급이 감소하거나 정체되면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른다. 반대로 수요가 줄어드는데 공급이 유지되거나 늘어나면 가격은 급락한다. 최근의 유가 상승세는 공급이 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기름 소비를 극적으로 줄였다. 생산량이 소비를 앞서는 상황은 대략 2020년 2분기까지 유지됐다. 2020년 3월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각종 활동이 늘어나며 서서히 기름 소비량은 늘었다. 3분기 무렵 드디어 소비량이 생산량을 넘었다. 이 상황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지만 팬데믹 초기와는 대응 방식이 다르다. 강도 높은 봉쇄와 폐쇄는 일어나지 않았다. 활동에 큰 제약이 없다는 얘기다. 현재까지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유가 상승의 첫 번째 원인이다.

공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 것도 한몫한다. 공급의 가장 큰 변수인 ‘오펙플러스(OPEC+)’의 감산 합의가 유지되고 있다. 2016년 만들어진 오펙플러스는 기존 오펙(석유수출국기구) 국가와 러시아, 구소련 국가, 멕시코 등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다. 뭉치면 힘을 발휘한다. 이들의 영향력은 지대할 수밖에 없다. 오펙플러스는 2020년 4월 감산에 합의했다. 5~6월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오펙플러스가 내린 감산 결정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다.

미국의 증산 요구에도 산유국들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 증산 신호를 보이긴 했다. 2020년 8월부터 하루 40만 배럴씩 더 생산하기로 한 것이다. 오펙플러스는 매달 원유 생산량을 얼마나 늘릴지 논의한다. 2022년 2월에도 하루 40만 배럴의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이 정도로는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당분간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유가는 오르고 있다.

미국의 생산 저조

2000년 이후 원유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셰일오일이었다. 2010년 하루 100만 배럴에도 미치지 못했던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량이 10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19년에는 하루에 800만 배럴을 기록했다. 세계 원유 생산량의 약 8%에 이르는 엄청난 물량이었다. 원유시장에 경천동지할 변화를 가져왔다. 2015~2016년에 과잉 공급을 불러와 유가를 폭락시켰다. 오펙플러스는 위기감을 느낀 전통 석유 생산 국가들이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었다.

오펙플러스가 감산 합의를 이어가던 2018~2019년에도 셰일오일의 성장세는 계속됐다. 2018년 미국은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됐다.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오펙플러스 안에서는 감산 무용론이 제기됐고, 2020년 3월 감산 중단으로 이어졌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전쟁이 일어났다. 국제유가는 급락했고, 공멸의 위협을 느낀 오펙플러스는 결국 감산에 복귀했다. 셰일오일이 국제유가의 핵심 변수로 자리 잡은 것이다.

잘나가던 셰일오일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유가가 폭락하자 채산성이 악화하면서 미국 셰일오일 생산시설이 가동을 멈췄다. 현재 국제유가는 배럴당 8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제 셰일오일 생산의 채산성이 회복됐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셰일오일을 포함한 원유 생산량 증가는 크지 않다.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다. 하루 1300만 배럴에 이르던 생산량이 2021년 11월 기준 1140만 배럴에 그쳤다.

미국산 원유의 공급 감소를 부른 다른 이유도 있다. 2021년 8월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석유 생산시설이 밀집한 멕시코만을 강타했다. 이에 따라 하루 약 150만 배럴 규모의 생산 타격을 입었다. 최근 북미 일부 원유 지대는 강추위로 원유 생산을 중단했다. 결론적으로 셰일오일을 포함한 미국의 원유 생산이 유가 상승을 막는 방패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

셰일오일 완만한 증산

국제유가 오름세가 지속하자 미국을 포함한 주요 기름 소비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략비축유 방출까지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유가를 억누를 압도적 물량도 아닐뿐더러 효과도 일시적이다.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늘어 적어도 소비량과 같은 수준이 되어야 유가는 안정을 찾을 수 있다.

2020년 5월 코로나19 사태로 국제 유가가 폭락한 뒤 미국 마라톤 오일의 텍사스주 이글포드 셰일지대 채굴 시설이 가동 중단된 채 방치돼 있다. REUTERS

지속적 공급 증가는 기존 산유국의 증산과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회복에 달려 있다. 산유국의 대규모 증산은 기대할 수 없다. 이들 국가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유가 폭락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다. 그 고통을 잊지 않고 있다. 섣불리 생산량을 늘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공급 확대의 열쇠는 미국이 쥐고 있다.

셰일오일 생산량의 증가는 유가에 달렸다. 지금처럼 배럴당 80달러를 넘보는 유가 수준이라면 셰일오일 생산이 눈에 띄게 늘어야 한다. 그런데 셰일오일 업계의 증산 움직임은 미약하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셰일오일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시들었다는 것이다.

원유 생산은 미래 성장산업이 아니다. 성장산업만큼 투자가 활발할 수 없다. 게다가 조 바이든 행정부는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때와 달리 탄소중립을 강조한다. 이것이 화석연료 셰일산업 투자를 막고 있다. 2020년 유가 폭락의 악몽도 한몫했다. 유가 폭락은 원유 생산기업의 수익 악화로 연결됐고 투자자 이탈을 불렀다. 투자가 정체를 보이거나 감소하는 상황에서 생산이 대폭 늘어날 수는 없다.

그런데도 미국 원유 생산의 상승세는 분명하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자료에 따르면 2020년 5월 하루 1천만 배럴 이하였던 최저점에서 2021년 1월 초 1170만 배럴 이상으로 늘었다. 셰일오일 생산의 증가 때문이다. 여전히 코로나 이전에 미치지 못하지만, 가동에 들어간 미국 셰일오일 채굴 장비의 수도 확실히 늘었다. 2021년 12월 기준 약 480개다. 가장 많을 때가 900개에 가까웠으니 현재 수준을 알 수 있다.

60달러 안팎 전망 우세

배럴당 80달러 선에 근접한 유가는 셰일오일 생산에 충분한 유인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원유 생산이 늘어날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 한다. 미국 셰일오일 기업들은 채산성 악화로 가동을 일시 중단했을 뿐이다. 손익분기점이 넘으면 언제든 재가동할 수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변화도 주목해야 한다. 화석연료 탈피 일변도에서 조금 벗어나 셰일오일 업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정치적 타격에서 벗어날 목적이다. 이런 이유로 2022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연평균)이 배럴당 60달러대에 머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는 기관이 많다. 미 에너지정보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모두 그렇다. 서부텍사스산 원유의 가격도 마찬가지이다.

유가는 수요와 공급의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상황 악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 원유 수요가 급감할 확률 역시 낮다. 각국에서 영업 제한이나 봉쇄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다.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도 작다. 이미 선진국 경제는 회복의 정점에 있다. 2023년 성장률은 올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석유 소비국인 중국의 오미크론 확산 우려도 무시할 수 없다. 수요의 오름세가 크지 않다면 공급이 관건이다. 지금처럼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이상에서 유지된다면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이 늘면서 전체적으로 공급이 늘어날 것이다. 오펙플러스의 감산으로 인한 전통적 원유의 부족분을 어느 정도 채우게 되리라고 봐야 한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배럴당 100달러 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은 없다. 최근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 카자흐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가 비상사태 같은 지정학적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국제유가는 적어도 내년까지 현재 수준이나 그 이하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유가 급등에 따른 경제적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 추론이다.

윤석천 경제평론가 [email protected]

“2020년 세계 석유수요 9210만b/d로 상향 조정… 국제유가 상승”

IEA “하반기 중 수요가 공급 초과” 전망… OPEC+ 감산 이행률 108%까지 상승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세계 석유 수요가 예상보다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유가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 동향에 따르면 10일 국제유가는 IEA의 수요 회복 전망과 미국 시추기 수 감소 등으로 상승했고 리비아 원유 수출 재개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9 달러 오른 43.24 달러, WTI는 0.93 달러 상승한 40.55 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는 싱가포르 조기 총선으로 인해 거래정보가 없다.

IEA는 2분기 석유 수요 감소량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평가하고 2020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을 9210만b/d로 상향 조정(기존 9170만b/d 대비 40만b/d↑)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OPEC+의 감산 이행률이 108%까지 상승했고 미국 등 기타 산유국의 자연적 감산이 더해지면서 2020년 하반기 중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주 미국 유·가스 시추기 수는 전주 대비 5기 적어 역대 최저 수준인 258기를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금년 미국 내 원유 생산량이 1160만b/d(전년 1220만b/d)로 하락할 것을 전망하고 있으며 유가 회복에 따라 금년 하반기에는 시추기 수가 일부분 회복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리비아 국영석유사는 수출 계약에 대한 불가항력 선언을 모두 철회하고 수출을 재개한다고 밝혔으나 장기간 생산 중단에 따른 기술적 문제로 생산량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리비아 내 주요 유전은 지난 6개월간 동부지역 군벌의 수출 봉쇄로 인해 생산이 중단됐으며 생산 인프라에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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