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 2020 | 2022 글로벌 화장품 시장 수출확대 전략 세미나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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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1.
협회 온라인 마케팅 사업 안내_ 무역협회 온라인마케팅실 서유천 차장
-tradekorea.com및kmall24 등 온라인 마케팅 안내

세션 2.
화장품 시장 동향과 2022년 주요 사항_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신혜영 주임연구원
– 2021년 글로벌 화장품 시장 변화와 이슈
– 2022년 한국 화장품 산업 주요 이슈와 K-Beauty의 과제

세션 3.
글로벌 주요국 화장품 인증과 이슈_ CAIQ TEST 김주연 본부장
– 중국을 중심으로 본 2022년 화장품 인증 이슈
– 글로벌 주요국 화장품 인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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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화장품산업 분석 보고서

2019년 국내 화장품 생산 및 수출입 현황 자료를 이용하여 산출한 시장규모(생산. -수출+수입)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10조 5,347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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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idi.or.kr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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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시장 작년 하반기부터 ‘회복세’ – 코스인코리아닷컴

조사 결과, 2020년 상반기(S/S)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뷰티 시장의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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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sinkorea.com

Date Published: 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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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화장품산업 분석 보고서 – BRIC

Euromonitor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세계 화장품 시장규모는 4,203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세계경제 수요 및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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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bric.org

Date Published: 6/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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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키운 쌍둥이 : 더마코스메틱&클린뷰티 – 코스모닝

2020년 국내 화장품시장 규모는 28조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광객이 감소한 데다, 색조 화장품 시장이 쪼그라들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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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smorning.com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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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장품 시장 ‘성장 시그널’ 감지, 52.6%로 우세 – CMN

국내 화장품 CEO 38명에게 2022년 국내 화장품 시장이 어떻게 될지 물었다. 과반이 넘는 52.6%가 성장 전망을 내놨다. 지난해 초 본지가 진행했던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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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mn.co.kr

Date Published: 9/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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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ME 산업분석 리포트

ㅇ (화장품 中企 현황)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은 중국 사드 갈등 이후. 환경변화 대처가 미흡하여 경영실적 부진으로 이어졌으나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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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ss.go.kr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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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글로벌 화장품 시장 수출확대 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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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 2020

  • Author: 한국무역협회 KITA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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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1. 1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hcalXsLJro

국내 뷰티시장 작년 하반기부터 ‘회복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의 헬스앤뷰티 데이터 연구소와 전문리서치기업 트랜드리서치(주)가 지난해 1년간 국내 화장품시장 동향을 살핀 ‘2020 한국뷰티마켓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9월과 2021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만 13세 이상 국내 거주 남녀 1,400명씩 총 2,800명에 대해 조사가 실시됐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기반으로 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국내 뷰티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전체 뷰티 시장과 세분 시장의 규모 추이를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 2020년 상반기(S/S)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뷰티 시장의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뷰티 시장의 전체 규모는 전년 대비 8.9% 감소한 14조 1,324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상반기(S/S) 뷰티 시장의 전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한 6조 7,774억 원을 기록했다. 세분 시장의 규모를 살펴보면, 스킨케어 시장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한 4조 9,414억 원을 기록했으며 메이크업 시장 역시 지난해에 비해 19.1% 감소한 1조 3,971억 원의 규모로 나타났다.

반면, 2020년 하반기(F/W) 뷰티 시장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7조 3,550억 원을 기록하며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하반기(F/W) 뷰티 제품의 세분 시장 규모를 분석한 결과, 향수 제품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5,946억 원을 기록했으며 색조 화장(메이크업) 제품은 전년 대비 0.7% 증가한 1조 4,065억 원으로 나타났다. 기초 화장(스킨케어) 제품은 전년 대비 0.4% 증가해 5조 3,539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 국내 뷰티시장 규모와 증감률 (단위 : %)

성별에 따른 화장품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시점인 2021년 4월 기준 남성 응답자 696명 중 91.5%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장품을 사용하는 남성 응답자의 86.8%가 기초 화장(스킨케어)만 한다고 답했으며 8.5%가 전혀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여성의 경우, 응답자 704명(99.9%)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색조 화장을 하는 비중은 81.1%, 기초 화장만 하는 비중은 18.8%로 나타났다.

양 기관은 화장품에 이어 피부미용 시술과 피부관리기기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다. 먼저, 피부미용과 관련된 시술 경험 비율을 조사한 결과, ▲레이저·초음파(7.2%) ▲보톡스(6.2%) ▲필러(4.6%) 순으로 밝혀졌으며 상대적으로 실리프팅, 지방제거술, 지방 이식술에 대한 경험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술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효과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술 역시, 레이저·초음파(38.4%)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보톡스(25.0%), 필러(20.7%)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소유 또는 렌탈하고 있는 피부관리기기의 경우, ▲LED 마스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갈바닉 이온마사지기 ▲미세전류기기 순으로 답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이성건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소장은 “코로나 사태 초기에는 국내 뷰티 시장의 규모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제 위드 코로나 국면을 앞두고 기초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뷰티 케어 시장의 규모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2020년 화장품산업 분석 보고서

요약문 글로벌 화장품산업은 전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내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새로운 소비 트렌드 부상과 유통채널의 다양한 발전가능성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분야이다. Euromonitor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세계 화장품 시장규모는 4,203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세계경제 수요 및 공급 악화로 화장품 산업 성장에 큰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중국,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장규모가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유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라이브 커머스 등의 활용으로 2021년 세계 화장품 시장규모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5,263억 달러)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키워드: 화장품산업

코로나19가 키운 쌍둥이 : 더마코스메틱&클린뷰티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기초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코어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화장품 성분과 과학적인 효능 효과를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급성장했다. 가치소비와 친환경 윤리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은 클린뷰티의 제품을 넘어 철학을 소비하기 시작했다. 마스크팩과 기능성 화장품을 활용한 홈케어 시장이 커졌다. 코로나19로 뒤바뀐 국내 뷰티시장 흐름은 메조미디어가 발표한 화장품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2020년 화장품시장 규모 28조원

2020년 국내 화장품시장 규모는 28조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광객이 감소한 데다, 색조 화장품 시장이 쪼그라들었기 때문이다.

화장품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광고비는 늘었다. 화장품업종이 지난해 디지털 광고에 쓴 비용은 1천877억원으로 2019년 대비 30% 증가했다. 즉각적인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배너 광고 비중이 커졌다. 모바일 배너 광고비가 565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화장품 디지털 광고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여성 기초 화장품이다. 지난해 여성 기초 화장품 광고비는 789억원. 2019년에 비해 205억원 늘어난 수치다.

색조 화장품 광고비는 199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늘었다. 기초 화장품과 금액 격차는 더 커졌다.

더마 화장품에 집중하는 ‘코어 소비’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기초에 집중하는 코어 소비 흐름이 나타났다.

△ 피부 관리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 트러블 케어용 스킨케어 제품 △ 클렌징 품목 수요가 늘었다.

올리브영에서는 지난 해 1월부터 10월까지 기능성 화장품 매출이 상승했다. 피부 진정 화장품은 전년 동기 대비 30%, 탄력케어 제품은 26% 신장했다.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분야를 강화했다.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지역 사업권을 바탕으로 더마화장품 영역을 확대했다. 숨37‧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의 스킨케어 라인을 늘렸다.

더마코스메틱을 구매해본 소비자는 56%다. 구매자의 63%가 제품에 만족했다.

더마코스메틱을 사는 이유는 △ 트러블 개선이 뛰어나서(40%) △ 과학적 성능 기대(29%) △ 처방 신뢰도가 높아서(29%) △ 피부자극이 덜해서(26%) △ 자연 성분이라서(17%) △ 일반 화장품보다 고기능이어서(15%) 등이다.

반면 마스크 착용으로 색조 화장품 수요는 급감했다. 눈화장에 집중하면서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주목받았다. 소비자가 중시한 색조 화장품은 △ 아이브로우(34%) △ 아이라이너(26%) △ 립글로스‧틴트(24%) △ 파운데이션(22%) △ 마스카라(21%) △ BB크림(20%) △ 아이섀도(20%) 등으로 꼽혔다.

화장품 관심 정보는 SNS 사용 후기

메조미디어는 화장품 소비자 구매 행태와 미디어 이용 현황도 조사했다.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19세부터 49세 여성 442명에게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화장품 소비자의 주요 관심 정보는 사용 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 프로모션 △ 브랜드‧제조사 △ 성분‧원료 △ 뷰티 전문가 TIP △ 제형‧발색 정보 등이 뒤를 이었다.

화장품 정보를 얻는 곳은 △ SNS(27%) △ 주변인(25%) △ 동영상(24%) △ 블로그‧카페(22%) △ 포털사이트(20%) 등이다.

화장품 효과 광고에 지갑 열어

화장품 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은 제품의 효능‧효과라고 답했다. 40대의 절반 이상이 효능 효과를 중시했다. 이어 △ 피부타입 적합성 △ 사용감 △ 성분‧원료 △ 가격 △ 주변인 평가 △ 브랜드‧제조사 순이었다.

화장품 구매 정보는 주변인을 통해 얻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20대는 SNS와 동영상에서, 40대는 온라인몰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 후 구매했다.

구매에 영향을 끼는 광고는 ‘효능‧효과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는 과학적 근거를 통해 기능성을 입증하고 제품에 확신을 주는 광고를 선호했다.

마스크팩 활용 홈케어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마스크팩을 활용한 홈케어로 해결한다고 답했다.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환경이 악화되면서 셀프케어에 관심을 둔 소비자는 75%에 달했다. 이들은 마스크팩을 이용한 홈케어를 선택했다. 셀프케어 시 사용하는 방법은 △ 마스크팩(61%) △ 기능성 화장품(50%) △ 식품(49%) △ 건강기능식품(47%) △ 뷰티 디바이스(18%) 등이다.

코로나19 이후 주요 피부고민은 △ 수분 부족‧건조(47%) △ 피부 트러블(44%) △ 색소 침착(26%) △ 탄력 저하(26%) △ 주름(19%) 등으로 밝혀졌다.

‘클린뷰티 산 적 있다’ 51%

응답자 중 절반이 클린뷰티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클린뷰티가 지닌 안전함‧깨끗함‧친환경 이미지가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쳤다.

클린뷰티 구매 이유는 △ 안전하고 좋은 성분(51%) △ 환경보호 기여(35%) △ 품질 우수(28%) △ 브랜드 신뢰(21%) △ 윤리 경영 실천 브랜드라서(16% △ 엄격한 인증을 거친 제품(15%) 등이다.

클린뷰티 제품에 대한 인식도 분석했다. 응답자는 △ 클린뷰티 브랜드에 신뢰가 간다(67%) △ 클랜뷰티 브랜드에 호감이 생긴다(74%) △ 같은 가격이면 클린뷰티를 구매할 것이다(78%) △ 화장품 구매 시 성분을 더 살필 것이다(78%) △ 화장품 구매 시 윤리적 요소를 고려하겠다(72%) 라고 답했다.

클린뷰티에 대해 호감을 갖는 이유는 △ 착한 성분(58%) △ 화학 첨가물 최소화(49%) △ 동물 복지(36%) △ 제로 웨이스트 패키지(16%) △ 공정무역(12%) △ 비건화장품(12%) 등이다.

보고서는 “클린뷰티 브랜드는 고객 체험을 바탕으로 관심과 구매를 이끌어낸다.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만나면 긴밀한 유대감이 생긴다. 철학과 이념이 중요한 클린뷰티는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 가치를 전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화장품 시장 ‘성장 시그널’ 감지, 52.6%로 우세

가장 큰 변수는 역시 ‘코로나’···E-커머스, 코스메슈티컬, 미국 ‘주목’

[2022 신년기획Ⅱ] CEO가 전망하는 2022 화장품 시장

[CMN 이정아 기자]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에 발묶여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이토록 오래 이어질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2022년 세계 경제는 그래서 ‘불안하다’.

위드 코로나가 자리 잡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예상하고 있지만 기대만큼 쉽지 않아 보인다.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사이에서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이란 의견이 앞선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위드 코로나가 지속되거나 코로나19가 종식되어야 올해 내수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어쩌면 올해가 더 힘든 한 해가 될 거라는 말도 나온다. 이들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2~3%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이를 체감하는 시기는 빨라야 하반기다. 지난해 급증세를 기록한 수출도 올해는 그 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우리 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언도 사실상 무색해졌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본지가 국내 화장품 CEO 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화장품 시장 경기 전망> 설문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에 약간의 긍정 신호를 보내왔다.

CEO 과반수, 화장품 시장 성장 전망

국내 화장품 CEO 38명에게 2022년 국내 화장품 시장이 어떻게 될지 물었다. 과반이 넘는 52.6%가 성장 전망을 내놨다. 지난해 초 본지가 진행했던 2021 화장품 시장 전망 CEO 설문 결과는 성장 보다 보합과 감소쪽으로 더 기울어졌다. 과반을 넘는 57.5%가 성장을 부정했다.

한데 올해는 보합과 감소 보다 성장쪽에 더 무게가 실렸다. 보합에 손을 든 CEO는 42.1%였다. 감소는 5.3%에 그쳤다. 지난해는 12.5%가 감소 전망을 내놨다. 감소 전망 폭이 다소 줄어든 이유가 시장을 낙관하거나 큰 희망을 품어서라기 보다는 더 이상 나빠지기야 하겠냐는 자조가 섞인 게 아닌지 우려된다.

2018년에만 해도 한류열풍에 힘입어 CEO의 65.6%가 성장카드를 내밀었다. 2019년 화장품 시장을 전망할 때 CEO들의 의견은 성장과 보합으로 정확히 반이 갈렸다. 2020년에는 보합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갔다. 어쨌든 올해 다시 성장으로 추가 넘어갔다.

코로나 추이변화, 한류 지속에 초관심

성장할 것이라고 답한 CEO들은 성장요인으로 첫 손에 코로나19 둔화 또는 종식을 꼽았다. 응답자의 55.0%를 차지했다. 한류열풍 지속(35.0%)이 그 뒤를 이었다. 성장요인 톱3에는 경기호전(25.0%)이 포함됐다. 유통경로 확대, 고가제품 판매 증가가 그 뒤를 이었다. 기타에 ‘일본의 K뷰티 재가동’이라 적은 CEO도 있었다.

작년 조사에서 성장 요인 톱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둔화 또는 종식이었다. 다만, 올해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은 CEO가 꼽았다. 76.5%가 응답했다. 경기호전도 올해보다 더 많은 47.1%로 나타났다. 또 올해 응답에서 빠진 유통경로 확대가 17.6%를 차지했다. 이 유통경로 확대 대신 올해는 CEO들이 한류열풍 지속을 더 언급했다.

성장 전망을 내놓은 CEO들이 제시한 시장 성장률은 10~15%가 38.9%였다. 33.3%는 10% 미만이라고 답했다. 30% 이상은 11.1%였다. 한편 시장 감소를 예측한 CEO가 우려하는 감소 요인은 코로나 장기화, 경기 침체, 법제도 및 규제 강화였다.

‘코로나19’ 화장품 시장 가장 큰 변수

2022년 화장품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지난해와 같은 답변이었다. 역시나 코로나19였다. 코로나19 추이 변화가 가장 중요하고도 큰 시장 변수라고 입을 모았다. 73.7%가 답했다. 작년 조사에서는 코로나19 추이 변화가 87.5%로 조금 더 높았다.

두 번째 중요한 변수로는 경기변화가 꼽혔다. 34.2%였다. 경기변화는 지난해 55.0%의 지지를 받아 중요 변수 2위에 올랐다. 3번째는 바뀌었다. 작년에는 유통 세분화 지속이 톱3에 들었으나 이번에는 빠지고 원부자재 가격상승(28.9%)이 톱3에 포함됐다.

2020년 조사에서는 CEO들이 화장품 시장의 가장 큰 변수로 유통세분화 지속을 꼽았다. 앞선 한류열풍이 다소 수그러들면서 보다 세분화된 유통 속에서 성장 기회를 찾아보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2020년, 2021년을 거치며 일정 부분 유통 다각화를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올해 조사에서 화장품 시장 변수 톱3에는 못들었지만 유통세분화 지속은 상품 트렌드 급변과 같은 비중으로 톱3에 잇달아 자리했다. 한류열풍, 대내외 정세변화, 대기업 시장공세도 화장품 시장 변수로 언급됐다.

화장품 CEO 주목하는 유통 ‘E-커머스’

E-커머스는 화장품 CEO들이 주목하는 1순위 유통 채널로 지목됐다. 이러한 결과는 작년에도, 그 전해도 마찬가지였다. 비중은 53.6%에서 지난해 무려 95.0%로 껑충 뛰었던 데서 올해는 86.9%를 유지했다. H&B숍이 10.5%를, CVS 편의점이 2.6%로 나타났다. E-커머스가 몇 년째 화장품의 대세유통임은 분명해 보인다. E-커머스는 지난 2019년 전망 조사에서 H&B숍을 제치고 1순위로 부상했다. 그 전까지만 해도 화장품 유통의 대세는 H&B숍이었다.

2순위에서는 H&B숍이 우세했다. 39.5%의 지지를 받았다. 홈쇼핑도 21.0%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중에 E-커머스는 13.2%의 비중을 챙겼다.

1순위에 3개 유통이 언급된 데 반해 확실히 2순위에서는 이 외 멀티브랜드숍, 면세점, 편집숍, 백화점, 특판 등 다양한 유통이 소환됐다. 작년 조사와 비교하면 2순위에서 홈쇼핑과 H&B숍의 비중이 조금씩 더 빠지면서 다양한 유통채널로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받을 제품군 역시 ‘코스메슈티컬’

올해 가장 주목받을 제품군으로 ‘코스메슈티컬’이 올랐다. 코스메슈티컬 제품은 1순위에서 31.6% 비중으로 가장 많았다. 코스메슈티컬은 지난해에도 42.5%의 높은 점유율로 1순위 1위에 올랐다. 비중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다른 제품들에 비해 앞선다.

1순위에서는 코스메슈티컬 외에 복합기능성(15.8%), 맞춤형화장품(10.5%)가 두드러졌다.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기대감은 2020년 조사에서 21.4%였는데 2021년 조사에서는 오히려 7.5%에 불과했다. 이번에도 10.5%로 조금 오르긴 했으나 아직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 모양새다. 맞춤형화장품은 2순위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2순위에서는 유기농(오가닉) 제품이 23.7%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코스메슈티컬이 2순위에서도 21.0%의 점유율을 가져갔다. 헤어 및 두피케어가 15.8%의 지지를 받았다. 기기결합 화장품, 멀티기능, 메이크업 등도 언급됐다. 기타 의견으로 클린뷰티, 친환경 제품 등을 적어낸 CEO들이 있었다.

가장 주목할 브랜드 톱3에는 가히, 모다모다가 1순위 1, 2위에 차례로 올랐다. 가히가 5표, 모다모다가 4표를 받았다. 닥터자르트, 코스알엑스, 닥터지, 아비브, 설화수, 이니스프리가 각 2표씩을 챙겨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순위 톱3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가히, 인셀덤이었다.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다양한 브랜드들이 언급됐다.

해외>마케팅비용>전락제휴 확대 순 도모

경영 기본 방향은 확대경영 쪽이 더 힘을 받았다. 올해 시장 전망에서 성장으로 살짝 더 기운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설문에 응답한 CEO 중 63.2%가 올해 확대경영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62.5% CEO가 확대경영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확대경영의 비중이 더 컸지만 올해 현상유지(26.3%)를 하거나 긴축경영(10.5%)을 하겠다고 답한 CEO도 있었다. 작년 조사에서는 현상유지가 25.0%, 긴축경영은 12.5%가 응답했다.

CEO들이 제시한 올해 매출 성장 목표는 편차가 컸다. 그러다보니 정돈된 평균값으로 묶기가 사실상 어려웠다. 100%에 육박하는 95%이상~200%이하가 35.3%로 가장 비중이 컸고 10%이상~25%이하가 32.4%로 집계됐다. 300%이상은 14.7%였다.

확대경영에 표를 던진 CEO들이 뽑은 확대경영 핵심 전략 톱3는 해외시장 확대, 마케팅비용 확대, 전략제휴 확대 3가지였다.

14명의 CEO가 해외시장 확대를 첫손에 꼽았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인력채용 확대, 신사업 진출, R&D 투자확대, 설비투자 확대 등을 언급했다.

제품>광고·홍보·프로모션 순 마케팅 역점

CEO들에게 올해 가장 역점 둘 마케팅 부문에 대해 물었다. 1순위 1위에 ‘제품’이 올랐다. 22명의 CEO가 손들었다. 1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광고·홍보·프로모션이 8표, 유통이 6표인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선택이다.

물론 지난해에도 CEO들은 ‘제품’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40명 중 과반인 20명의 CEO가 제품을 1순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유통, 광고·홍보·프로모션 순이었다. 작년과 비교하면 1순위 제품은 그대로고 2, 3위 순서가 서로 맞바뀌었다.

2순위에서는 유통이 앞섰다. 14표를 받아 가장 역점 둘 마케팅 부문에 우선시 됐다. 광고·홍보·프로모션과 크게 차이 나지는 않았다. 광고·홍보·프로모션이라고 응답한 CEO가 12명이었다. 제품은 2순위에서 3위였다. 6명이 답했다. 2순위에서 고객관리, 디자인도 언급됐다.

2020년 전망에서는 2순위가 광고·홍보·프로모션>제품>유통 순이었고 2021년 전망에서는 유통>광고·홍보·프로모션>제품 순이었다.

기존 브랜드 강화 방침, 탄력 운영 비중

올해 브랜드 운영은 어떻게 할까? CEO들은 기존 브랜드 강화에 입을 모았다. 60.0%가 기존 브랜드를 강화하며 올해 브랜드를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기존 브랜드 강화 비중은 지난해 전망 조사에서도 61.1%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신규 브랜드 확대가 22.9%로 잡혔다. 역시 작년에도 신규 브랜드 확대는 22.3%로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브랜드 탄력 운영 비중이 늘었다. 작년 8.3%에서 올해 17.1%로 8.8%p 증가했다.

이들이 가장 역점을 두겠다고 밝힌 유통은 E-커머스, 해외(수출), H&B숍이었다. 톱3로 꼽혔다. 그 중 E-커머스가 단연 앞섰다. 16표를 받았다.

신규 유통 진출 계획과 관련해서는 그렇다, 검토중이다를 합해 긍정 답변이 83.3%였다. 작년에는 77.5%였다. 올해 긍정 답변이 5.8%p 증가했다. 아울러 이들이 신규 진출을 검토하는 유통은 역시나 온라인이었다. 온라인 플랫폼, 라이브 커머스 등 E-커머스에 집중됐다.

중점 둘 해외 진출 국가 ‘미국’ 부상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자하는 CEO들의 의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대로 반영됐다. 해외시장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폭강화 또는 강화한다고 밝힌 CEO가 81.1%로 나타났다.

전년도 조사 때 85.0%였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어들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대폭강화의 비중은 오히려 늘어났다. 대폭강화 뜻을 밝힌 CEO가 지난해 22.5%에서 올해 32.4%로 증가했다.

가장 중점 둘 국가로는 중국과 미국이 눈에 띄었다. 중국은 1순위에서 44.1% 비중을 차지하며 미국(20.6%) 보다 앞섰다. 2순위에서는 중국과 미국이 20.6%로 동일한 비중을 기록했다.

작년 전망 조사에서와 비교하면 올해 미국의 등장이 특히 눈길을 끈다. 미국은 지난해 조사에서 1순위, 2순위에 의미있게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올해는 많은 CEO들이 관심을 두고 주목하는 시장으로 부각됐다.

일본은 1순위와 2순위에서 모두 3위로 꼽혔다. 2순위에서 베트남이 일본과 마찬가지로 17.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인도, 러시아, EU, 태국, 말레이시아, 영국 등의 국가들이 언급됐다.

전년대비 금융지원 원하는 CEO 많아

매출감소,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수출타격 등 코로나로 인한 화장품 기업들의 고충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 조사에서도 CEO들에게 코로나로 겪고 있는 가장 큰 고충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이같은 답을 내놨다. 이밖에도 직원관리 등 인력문제, 비대면 업무제약, 해외바이어와 소통 어려움, 원부자재 수급 불안정 문제 등을 호소했다.

코로나 관련해 가장 시급한 정부 지원책에 대한 질문에는 수출지원을 가장 많이 꼽았다. 40.0%가 수출지원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이어 금융지원(28.6%), 자금지원(17.1%), 세제지원(14.3%) 순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수출지원(37.5%), 세제지원(35.0%), 자금지원(20.0%), 금융지원(7.5%) 순이었다.

수출지원에 대한 요구가 작년, 올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세제지원, 자금지원보다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는 CEO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나우코스, 내츄럴코리아, 네트코스, 닥터제이코스, 동성제약, 듀이트리, 라카코스메틱스, 라벨영, 로제화장품, 리베스트AP, 매그니프, 메디안스, 베베스킨코리아, 뷰티메이커스, 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 스킨푸드, 아모레퍼시픽, 아프로존, 알엑스랩, 앱톤, 온유, 웰코스, 유씨엘, 은성글로벌, 이지함앤코, 제이준코스메틱, 젠피아, 코리아나화장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코스원AI, 코코넛트리, 티콕스, 하늘을 보다, 한국콜마, 한국화장품, 휴메딕스

[본 기사는 주간신문CMN 제1152호(2022년 1월 12일자) 신년기획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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