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 전망 | 관세사라는 직업 괜찮나요….?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50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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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 관세사가 느꼈던 관세사의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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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사전] 관제사 – 업무, 연봉, 전망 – 잡코리아

관세사는 관세법과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수출 및 수입과 관련된 통관 업무를 수행한다. [ 목 차 ]1. 관제사가 하는 일2. 관제사가 되기 위한 과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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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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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의 핵심업무와 미래전망 – 조세일보

[백색정글의 강자들]. 관세사의 핵심업무와 미래전망 … 관세사는 수출입 과정에서 통관업무 대행을 맡아 한다. 수출입을 하자면 세관 통과에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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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seilbo.com

Date Published: 8/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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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수출입의 전문가 ‘관세사’ – 시니어매일

수출입 기업들의 심부름꾼? 관세사가 되려면? 관세사의 취업과 일터는? 관세사의 전망은? 관세사는 공공성을 지닌 관세 전문가로서 수출입자의 편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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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niormaeil.com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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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공무원 대상으로 관세사 80여명 선발한다 – 한국세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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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xtimes.co.kr

Date Published: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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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 나무위키:대문

전망5. 해외6. 시험. 6.1. 1차6.2. 2차6.3. 유리한 학과 … 관세사법 제1조의2 (관세사의 사명) 관세사는 공공성을 지닌 관세 전문가로서 납세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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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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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연봉 및 전망은? – 커리어 Info’s

관세사, 연봉 및 전망은? 오늘은 관세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하는일 관세사는 물건을 수출하거나 수입할 때, 수출입절차를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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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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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정보] 관세사 연봉 및 전망

관세사는 관세에 관한 상담과 자문을 수행하는 전문가입니다. 관세사는 수출·수입품의 통관절차를 대행하고 납세의무자를 대행하여 행정업무를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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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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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들려주는 관세사 진로, 직업 전망과 연봉 정보

그럼, 8대 전문직종 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관세사의 미래직업전망과 연봉은. 어떻게 될까요? ​. ​. 관세사 직업 전망과 연봉 정보를 알아보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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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관세사 전망

  • Author: 무역전문채널 무꿈사TV
  • Views: 조회수 5,9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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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raG5N06rwM

관세사란? 연봉, 적성, 미래전망, 시험합격률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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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세사’에 대해 알아보아요.

관세사의 연봉, 관세사가 되기위한 방법, 하는 일, 미래전망 등 많은 것을 알아보죠

관세사란?

간단하게 정리하면 수출입 물품을 확인하고 통관 신고와 절차를 처리해요. 그리고 관세사는 화물의 주인인 화주로부터 위탁을 받아 수출입 통관 업무를 대행한다. 주로 무역관련 업무절차를 대행하거나 물류관련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는일

관세사는 물건을 수출하거나 수입할 때, 수출입절차를 대신 밟아주고 문제가 생겼을 때 대리하여 해결 하며 관세법상의 행정 소송을 수행한다.

하며 관세법상의 행정 소송을 수행한다. 수출입 물품에 대해 물품분류기호에 따라 분류 하고 이에 대한 세율을 부과 한다.

하고 이에 대한 한다. 과세가격 확인 및 세액을 계산 하고, 관세법에 의한 수출 통관 신고 와 이와 관련되는 절차를 이행한다.

하고, 와 이와 관련되는 절차를 이행한다.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에 대한 특례법대로 환급 청구의 대리 업무 를 수행하며, 관세법에 의한 이의 신청·심사 청구 및 심판 청구를 대리 한다.

를 수행하며, 관세법에 의한 한다. 관세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 을 담당하기도 한다.

을 담당하기도 한다. 관세법 및 관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출, 수입, 반출, 반입 또는 반송의 신고 등과 이와 관련되는 절차 를 행한다.

적성 및 흥미

세액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수리력 과 재정관리 및 전산에 관한 능력 , 문서 작성 능력 을 갖추어야 한다. 또 법률 지식과 외국어 실력도 있어야 한다.

과 재정관리 및 , 을 갖추어야 한다. 또 법률 지식과 외국어 실력도 있어야 한다. 관세에 관한 업무를 다루기 때문에 정직성 과 도덕성 이 요구되며, 원만한 대인관계 가 요구된다.

과 이 요구되며, 가 요구된다. 관습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자기통제 능력 , 스트레스 감내 , 리더십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관련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독어독문학과, 러시아어문학과, 무역학과, 법학과, 불어불문학과, 세무학과, 세무회계과, 수학과, 스페인어학과, 영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통계학과, 회계학과 등이 있어요.

취업현황

입지 및 취업방법

관세사로 활동하려면 관세사 자격을 취득해야한다. 시험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면 학력, 성별,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관세사무소, 합동관세사무소를 운영하거나 취업하며 통관취급법인, 무역관련기업체, 관세청 산하기관 등에 진출한다.

고용현황

관세사를 포함한 인사 및 경영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72,000명이며, FTA협정 등으로 인해 국가 간 수출입이 활발해지므로 관세사의 업무량과 범위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연봉

관세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782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866만원, 평균(50%) 4,782만원, 상위(25%) 6,056만원

관세사에 관해 많은 것을 알아보았네요

그렇다면 관세사가 되는 방법도 알아보아요.

응시자격

제한 없음

시험과목 및 방법

구 분 교시 시험과목 문항수 시험시간 시험방법 제 1 차시험 1 1. 관세법개론 ( 자유무역협정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포함 )

2. 무역영어 과목 당

4 0 문 항

( 총 80 문항 ) 8 0 분

09 : 30 ~ 10 : 50 객 관 식

5 지선택형 2 3. 내국소비세법

( 부가가치세법 , 개별소비세법 , 주세법에 한함 )

4. 회계학 ( 회계원리 , 회계이론에 한함 ) 과목 당

4 0 문 항

( 총 80 문항 ) 8 0 분

11 : 20 ~ 12 : 40 제 2 차시험 1 1. 관세법( 관세평가 제외 ,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에 관한 특례법 포함 ) 과목 당

6 문항 8 0 분

09 : 30 ~ 10 : 50 논 술 형 2 2. 관세율표 및 상품학 8 0 분

11 : 20 ~ 12 : 40 3 3. 관세평가 8 0 분

14 : 00 ~ 15 : 20 4 4. 무역실무 ( 대외무역법 및 외국환거래법 포함 ) 8 0 분

15 : 50 ~ 17 : 10

합격기준

구 분 합 격 결 정 기 준 1 차

시험 매 과목 100 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 점 이상 득점한 자 2 차

시험 매 과목 100 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자

※ 다만 , 매 과목 40 점 이상 , 전 과목 평균 60 점 이상을 득점한 자가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 는 동 최소합격인원의 범위 안에서 매 과목 40 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전 과목 평균득점에 의한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결정

※ 위의 단서규정에 따라 합격자를 결정함에 있어서 동점자로 인하여 최소합격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당해 동점자모두를 합격자로 결정 . 이 경우 동점자의

점수계산은 소수점 이하 둘째자리까지 계산

응시수수료

1, 2차 통합: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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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사전] 관제사

관세사는 관세법과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수출 및 수입과 관련된 통관 업무를 수행한다.

[ 목 차 ]

1. 관제사가 하는 일

2. 관제사가 되기 위한 과정

3. 관제사의 연봉

4. 관제사의 향후 전망

1. 관제사가 하는 일

ㆍ 수출입에 따른 교역대상국의 수입 및 수출에 대한 통관정보를 제공한다.

ㆍ 수출에 필요한 서류(인보이스, 물품명세서 등)를 작성한다.

ㆍ 관세법에 의한 수출 통관 신고와 이와 관련되는 절차를 이행한다.

ㆍ 관세 환급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신청한다.

ㆍ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 및 통관정보(품목별 제세율, 원산지표시 등)를 제공한다.

ㆍ 수출입물품인수를 위한 서류를 구비하고 수출입통관을 위해 물품을 물품분류기호에 따라 분류하고 품목별 세율을

부과하며 세액을 계산한다.

ㆍ 각종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또는 심판청구를 대행한다.

ㆍ 관세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을 담당하기도 한다.

2. 관제사가 되기 위한 과정

관세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세사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관세사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되는데 이 시험에 모두 합격한 후 6개월간의 실무 수습기간을 거쳐서 정식으로 관세사로 활동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관세법개론,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에 대하여 객관식으로 평가하며 2차 시험은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 등에 대하여 논술식으로 평가한다. 전공의 제한은 없지만 시험과목과 관련 있는 경영학, 경제학, 무역학, 세무(회계)학, 법학 등의 전공자에게 유리할 수 있다. 관세사 시험에 합격하면 개인사무소를 개업하여 운영하거나 합동사무소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무역관련 기업체에 취업하기도 하고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어떻게 수출이나 수입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 컨설팅을 해 주기도 한다.

3. 관제사의 연봉

하위(25%) 3,908만 원, 중위값 4,734만 원, 상위(25%) 6,021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관제사의 향후 전망

관세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에 따라 교역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국가 간 무역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물건을 수출하거나 수입할 때, 수출입절차를 대신 밟아주고 문제가 생겼을 때 대리하여 해결하며 관세법상의 행정 소송을 수행하는 관세사의 고용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유 무역 협정(FTA) 등으로 인해 국가 간 수출입이 활발해지므로 관세사의 업무량과 범위가 증가할 것이다. 한중 FTA, 한미 FTA 등으로 무관세 거래가 많아지면 관세사 역할이 축소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무관세 조건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 증명 등 관련 요건과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관세사의 수요는 늘어날 수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 등의 무역촉진을 위한 지원을 위해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반면 전산시스템의 활용증가는 관세사 업무의 효율화와 통관업무의 간소화를 가져와 일반인도 쉽게 관세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관세사의 고용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수출입 신고대행(단순 세관신고, 통지, 서류작성, 세관제출)과 관련한 업무가 기본이었으나, 점차 리스크 관리, FTA관련 컨설팅, 행정심판 컨설팅(불복청구 대행 등) 등으로 업무범위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한편, 90명 내외의 관세사 시험 합격자가 꾸준히 배출되고 있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 수출입ㆍ무역사무 채용 중인 곳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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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이어보기

> [직업 사전] 가수 편 – 글로벌 한류 열풍의 주역, K-POP

> [직업 사전] 헤드헌터 편 – 기업의 헤드헌팅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

[직업의 세계] 수출입의 전문가 ‘관세사’

수출입 기업들의 심부름꾼?

관세사가 되려면?

관세사의 취업과 일터는?

관세사의 전망은?

관세사는 공공성을 지닌 관세 전문가로서 수출입자의 편의와 권익을 보호하고 국가의 관세 행정의 원활한 수행과 건전한 통관 질서의 확립에 기여하는 전문가의 집단이다. 수출입 무역 업체의 통관 절차 대행과 관세청 및 세관의 행정 협력 기능의 전문적 서비스 기관이다. 수출과 수입을 하는 모든 무역 거래 상품에는 고유의 품목 분류(HS) 코드가 부여되는데 이에 따라 관세율이 달라지고 허가 조건 및 금지 조항 등이 적용되고 총괄적인 국가 시스템의 방어적 역할을 한다.

◆관세사는 수출입 기업들의 심부름꾼?

관세사는 수출입 과정에서 물품에 대한 세번(HS), 세율, 과세 가격의 확인과 세액 계산 등의 통관 업무 대행을 맡아 한다. 수출입을 하자면 세관 통관에 필요한 신고서 등 관련 서식 작성과 복잡한 서류 등을 구비하여 세관 등 국가 기관에 민원인을 대신하여 수출입 신고를 한다.

현재는 수출입 물품의 대부분 통관이 가능하지만 약사법, 식품위생법, 화장품법 등 61개의 개별 법령에 저촉되는 수출입 물품의 허가, 승인 등을 사전에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만일 화장품 등을 수입할 무역업자가 있다면 화장품이 관련 법령에 의거 수입 허가 또는 신고 대상인지 각종 검사, 증명서 취득 등을 검토해야 한다.

수출입 통관에서는 수출입 신고, 수출입 요건 확인, 관세 환급, 관세 및 무역 관련 컨설팅, FTA 적용 요건 심사, FTA 원산지 관리, FTA 검증 컨설팅, 세관 조사 입회 대리, 기업 심사, ACVA 신청, 이의 신청, 심사 청구, 심판 청구, AEO 관세 평가 등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FTA (자유 무역 협정), CEPA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작년 11월에 서명한 RCEP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협상 중인 TPP (변경 CPTPP,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등의 자유 무역 협정에 중국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 연합 등 세계 각국과의 FTA가 활발해지고 국가 간 무역 거래가 복잡해지면서 관세사의 업무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관세사가 되려면?

관세사 시험은 일반 시험과 특별 전형 (2000년 12월 31일 이전에 일반직 공무원인 관세 행정에 20년 이상 종사한 자) 관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관세사 시험은 1차 시험 (객관식)과 2차 시험 (주관식)으로 구분하여 행하고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하여는 다음 회의 시험에 한하여 제1차 시험이 면제된다.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자는 6개월 이상의 실무 수습을 수료하고 관세사 등록을 한 후 업무를 개시할 수 있다. 실무 수습은 3주간의 기본 교육과 5개월의 현장 교육으로 이뤄진다. 기본 교육 학습 평가와 근태 평가를 통과한 후 현장 교육을 이수하게 되는 데 현업 관세 사무소에서 현직 관세사의 지도를 받으며 현장 경험을 쌓는다.

* 한국 관세사회 자료 제공

◆관세사의 취업과 일터는?

관세사는 무역과 관련된 일을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관세사의 일터가 될 수 있다.

자격을 취득하면 일반적으로 관세 사무소, 관세 법인, 통관 취급 법인에 취직하는 것이 취업 경로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관세사들은 무역 실무는 물론 외환 거래법 등 다양한 지식을 꿰고 있어 법무 법인이나 회계 법인, 다국적 기업이나 무역협회,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진흥 공단 등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일반 기업체의 수출입 통관 부서 등에 취업을 할 수 있고 대기업 등에 입사하면 일반적으로 관세 법인보다 연봉이 높은 편이다. 만약 대학교 때에 관세사 자격을 취득하고 관세청 공무원으로 입사하여 관세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 등과 인맥을 쌓은 후에 포부를 넓히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코스라고 할 수 있다. 공무원 시험 때에 5%라는 큰 가산점을 받기 때문에 현재 7급 관세직 공무원 중에는 관세사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보통 연봉은 평균적으로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이상을 받는다. 시험 합격 후 1개월 정도는 한국 관세사회에서 기본 교육을 수료하고, 5개월은 법인이나 사무소 등에서 수습을 받게 되는데 수습 기간 동안에는 많은 급여를 기대할 수 없다. 수습이 끝나면 수습을 받은 곳에서 계속 일을 하거나 이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때에 초봉이 약 3천만 원 정도에 형성된다. 연차가 쌓이고 자신의 분야에서 영업력 및 전문성을 갖추게 되면 몸값을 높일 수 있는 직업이다. 또한 경력과 업무 노하우를 갖춘 후 개인 사무소를 차리거나 다른 관세사와 함께 합동사무소를 개업할 수도 있고 연봉의 범위는 전문지식의 처리 능력과 기업체와의 영업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관세사의 전망은?

공무원 근무 시간과 보통의 회사와 비슷하다. 기업의 업무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업무를 한다.

기업의 수출입 절차를 대행 또는 기업체를 방문해 상담 등 컨설팅 업무를 한다. 주요 업무는 무역 전문 지식을 가지고 물품을 수입하고 수출하는 과정에서 자문하고 수출입 신고를 대행한다, 최근 들어 FTA 협정 체결로 관세사 업무가 다양해지고 있다. 나라별, 연도별로 각각 세율이 달리 적용되고 특히 원산지 관련 업무는 매우 복잡하여 어떻게 하면 수출이나 수입이 유리할지를 연구하고 자문하는 컨설팅업이 늘어가고 있다.

FTA 체결 국가가 늘어나고 있고, 무역 중심의 대한민국 경제 구조가 유지되는 한 직업 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다. 또한 관세사는 회계사와 세무사 성격도 지닌다.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하듯 관세청도 관세조사를 실시한다. 기업이 세무사의 도움을 받듯 관세조사에선 관세사의 조력이 필요하다. 무역은 국가 간 이뤄지기 때문에 관세와 더불어 외환검사는 물론 밀수입 등 범칙 조사 등이 이뤄질 때도 있다.

관세사는 전문자격자로써 바뀌는 법과 제도를 모르고는 기업에게 원활한 자문과 서비스를 해줄 수 없다.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한 정확한 품목 분류와 원산지 인증뿐 아니라 무역 전반에 걸친 컨설팅까지 관세사의 역할이 한층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언론 매체, 법령 고시, 조세 심판, 법원의 판결을 향상 예의 주시하는 것과 새로운 정보와 내용이 나왔을 때 연구하고 즉각 대응해야 한다. 그래서 바뀌는 법과 제도를 꾸준히 연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한국 관세사회의 변천사와 조직

1949년 11월 23일 세관장 허가 사항인 세관 화물 취급 인가 제도에서 출발하여 1967년 11월 29일 통관 업자 제도에서 1975년 12월 22일 현재의 관세청장 등록인 관세사 제도로 변천되어 왔다.

* 관세청 자료 제공

서울특별시에 본부를 두고 서울 등 19개 지부를 두고 있다. 의결 기구인 총회 및 이사회가 있으며, 본회의 사업 목적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하여 윤리 위원회 등 8개의 위원회가 있고, 본회 사무를 집행하기 위한 총무부, 회원부, 기획본부 (기획부, 연구실)가 있다.

*한국 관세사회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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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공무원 대상으로 관세사 80여명 선발한다

관세청 전·현직 20년 이상 근무자 대상

오는 7월23일 특별전형…80여명 내외 전망

출제위원, 전원 외부 위촉…난이도도 상향

관세청 공직자(퇴직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2022년도 관세사자격시험 특별전형이 오는 7월23일 시행된다.

관세청은 이달 22일 ‘2022년도 관세사 연수(자동자격취득 대상자) 및 특별전형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형 선발대상자는 2000년 12월31일 이전에 일반직 공무원으로 임용돼 관세행정에 종사한 자 가운데 20년 이상 근무한 자가 대상이다.

관세청은 특별전형 대상자 선발 기준으로, 기존 퇴직자를 우선 선발하되 재직자의 경우에는 퇴직 예정일자, 최근 특별교육 현황, 연수원 시설 등을 고려해 관세청장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으로, 올해 특별전형 대상인원은 대략 80명 내외에 달할 전망이다.

선발된 특별전형 응시자들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관세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 후, 6월27일부터 7월15일까지 총 3주간 집합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 이수 이후에는 7월23일 관세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특별전형 시험에 참석해, 객관식으로 출제되는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대외무역법·외국환거래법 포함) 등 총 4과목에서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한다.

합격자 발표는 올해 10월 중 관세청 및 관세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관세사 특별전형 합격률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줄어든 추세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특별전형 응시생의 합격률은 각각 92.0% 및 92.9%에 달했으며, 이는 같은기간 일반전형 응시생 합격률 6.62% 및 8.86%와 크게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지난 2019년 관세청 국정감사에서는 ‘관세청 직원에게만 과도하게 혜택을 주는 특별전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특별전형을 없애기 위한 국회 차원의 개정입법이 추진됐으나 소급입법 논란으로 결국 무산됐다.

다만, 관세청 종사직원에게만 과도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는 지적을 수용해 공직퇴임관세사에 대한 관리·감독이 한층 강화됐으며, 올해부터는 공직퇴임관세사에 대한 전관예우 방지법이 시행중이다.

특별전형 시험제도 또한 변경돼, 관세청은 특별전형 시험 출제위원을 종전에는 내·외부에서 위촉했으나 2020년부터는 전원 외부 출제위원으로 변경했다.

특별전형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되고 시험 난이도 또한 하향평준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수용해 출제 문제 난이도를 상향조정했으며, 이 결과 지난 2020년 특별전형 합격률이 70% 후반대, 2021년에는 80% 초반대를 각각 기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특별전형 응시자격이 2000년 이전 관세청에 임용된 자로 향후 10~15년이 지나면 특별전형 응시자가 아예 소진될 것”이라며, “공정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시험난이도를 계속해 상향하고 공직퇴임관세사에 대한 관리·감독 또한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세사, 연봉 및 전망은?

관세사, 연봉 및 전망은?

오늘은 관세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관세사

하는일

관세사는 물건을 수출하거나 수입할 때, 수출입절차를 대신 밟아주고 문제가 생겼을 때 대리하여 해결하며 관세법상의 행정 소송을 수행한다.

수출입 물품에 대해 물품분류기호에 따라 분류하고 이에 대한 세율을 부과한다.

과세가격 확인 및 세액을 계산하고, 관세법에 의한 수출 통관 신고와 이와 관련되는 절차를 이행한다.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에 대한 특례법대로 환급 청구의 대리 업무를 수행하며, 관세법에 의한 이의 신청·심사 청구 및 심판 청구를 대리한다.

관세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을 담당하기도 한다.

관세법 및 관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출, 수입, 반출, 반입 또는 반송의 신고 등과 이와 관련되는 절차를 행한다.

적성 및 흥미

세액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수리력과 재정관리 및 전산에 관한 능력, 문서 작성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 법률 지식과 외국어 실력도 있어야 한다.

관세에 관한 업무를 다루기 때문에 정직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며, 원만한 대인관계가 요구된다.

관습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자기통제 능력, 스트레스 감내, 리더십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관세사로 활동하려면 관세사 자격을 취득해야한다. 시험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면 학력, 성별,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관세사무소, 합동관세사무소를 운영하거나 취업하며 통관취급법인, 무역관련기업체, 관세청 산하기관 등에 진출한다.

고용현황 관세사를 포함한 인사 및 경영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72,000명이며, FTA협정 등으로 인해 국가 간 수출입이 활발해지므로 관세사의 업무량과 범위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자료: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임금수준 관세사의 평균연봉(중위값)은 4782만원이다(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2019년 7월 기준). *하위(25%) 3866만원, 평균(50%) 4782만원, 상위(25%) 6056만원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관세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무역학, 세무(회계)학, 법학 등 관련 학과를 전공을 하면 유리하다.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관세청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관세사가 있다.

– 관세사는 총 2차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시험에서는 관세법개론과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을 평가하고, 2차 시험에서는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를 평가한다.

직업전망

– 관세사의 임금은 평균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복리후생은 평균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 일자리 창출이나 성장은 더딘 편이나 취업경쟁은 심하지 않은 편이다.

– 고용은 안정적인 편이나 발전가능성은 평균에 비해 다소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 근무시간이 짧고 규칙적인 편이며 작업환경도 쾌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체적 스트레스는 매우 낮으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제, 회계, 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요구되며, 업무자율성과 업무권한이 높은 편이다. 업무에 대한 사회적 평판이 긍정적이고, 직업인들의 소명의식도 높은 편이다.

관세사의 미래 전망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지창규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국가 및 관세청에서도 AI 기술 등을 도입하여 누구나 쉽게 수출입 통관을 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관세사가 필요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많이 들리는데요. 제 생각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 수출입 통관 업무는 기술개발로 커버할 수 있어도 컨설팅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건 관세사뿐이라고 생각합니다. FTA, AEO 등 기타 단순 수출입 업무를 넘어서 전문가의 판단과 조력이 필요한 부분이 아직 많습니다. 미래를 대비하여 관세사 업계에서도 무료 컨설팅을 미끼로 통관 물량을 끌어오는 옛날 방식에서 벗어나야 하겠죠. 회계법인 등과 마찬가지로 통관업무는 하지 않더라도 합당한 컨설팅 수임료를 받을 수 있는 쪽으로 바뀌어 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은, 단순 수출입 업무 수행률은 많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타 컨설팅에 있어서 관세사 업계의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나름대로 수입을 챙기고 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직업정보] 관세사 연봉 및 전망

관세사는 관세에 관한 상담과 자문을 수행하는 전문가입니다. 관세사는 수출·수입품의 통관절차를 대행하고 납세의무자를 대행하여 행정업무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또한 관세법에 의한 이의신청 및 심판청구 등의 법적 업무를 대행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관세사 연봉 및 전망, 업무환경과 하는 일 그리고 관세사가 되는 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세사 연봉 및 전망

관세사가 하는 일

관세사의 주요 업무는 수출입 업무 대행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출입 및 무역 관련 법은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기업이나 개인이 직접 확인하여 수출입신고를 하기 어려우므로 관세사에게 위임하여 처리합니다. 또한 세관에서도 관련 서류의 정확성을 위해 관세사의 업무 처리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관세사의 주요 업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원재료나 제품 등을 수출입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세관에 신고 및 통관을 위한 허가·승인·확인 등의 업무 대행

관세청의 UNI-PASS 또는 수출입통관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출통관에 필요한 서류 작성

환급 및 반송신고와 수출신고를 위한 서류 작성 대행

관세법 상의 행정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심사청구 및 심판청구 등의 업무 대행

원산지 관리, 협정관세 적용요건심사, 검증을 비롯해 FTA 활용과정의 제반 사항 컨설팅

과세전 적부심사의 청구, 세액 보정, 수정신고, 경정청구 등의 업무를 수행

관세사의 업무환경

관세사는 업무의 대부분을 사무실 내에서 수행하지만, 세관 및 수출입 통관 업무를 대리하거나 검역검사의 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의뢰업체, 검역기관, 선·하적 장소, 관세청, 세관 등 관계기관에 외부 출장을 가기도 합니다.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에 고용된 경우 일반적으로 업무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개업하거나 법인 등에 종사하면 일상적인 업무시간을 초과하여 일하기도 하고 유동적인 편입니다.

관세사가 되는 방법

관세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세사 자격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경영학, 경제학, 무역학, 세무

(회계) 학, 법학 등을 전공하면 자격 취득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관세사 자격 시험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6개월간의 실무수습을 거쳐 관세사 등록을 한 후 관세사 업무를 개시할 수 있습니다. 관세사 자격 취득 후 관세법인에서 근무하거나 개인사무소를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무역 관련 기업체나 관세청 산하기관에서도 일하기도 하며 법무법인의 관세통상팀에서 종사하는 관세사도 있습니다.

개업한 관세사의 경우 근무량이나 은퇴 시기를 본인이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통상적인 퇴직나이를 넘어서까지 활동하기도 합니다.

관세사는 주로 수출입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관세 관련 법률뿐 아니라 자료를 읽고 이해하기, 수리력, 범주화 능력, 기억력, 정밀성과 정확함 등이 요구되며, 제시한 결과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원만한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시간관리 능력도 중요합니다.

관련 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국제통상학과, 회계학과, 세무학과, 유통학과, 법학과 등

관련 자격: 관세사

관세사 연봉

통계청에 따르면, 관세사의 연봉은 하위(25%) 3,860만 원, 중위(50%) 5,049만 원, 상위(25%) 5,21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관세사 연봉

관세사는 통상 법인, 합동사무소, 개인사무소로 구성되어 법인에 속하는 경우에는 초임 연봉 약 4,000만 원, 경력 3년 차 이상부터는 약 7,000만 원 이상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0년 차가 되면 경험과 능력에 따라 1억 이상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이나 공동으로 사무소를 운영하는 경우,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초봉 약 3,000만 원, 3년 차부터 평균 약 5,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세사 전망

아래 표와 같이 한국관세사회 집계에 따르면, 2020년 6월 기준 1,985명의 관세사가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활동 관세사 수

또한 현재 90명 내외의 관세사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어 급격한 관세사의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사 응시자 및 합격자 현황

글로벌 경기에 따른 물동량에 따라 관세사의 업무와 수요도 영향을 받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이 확산되면서 무관세

조건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 증명 등의 절차와 요건이 복잡하고 까다로워 관세사의 수요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출인증, 원산지 검증 등이 보다 깐깐해지고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세사의 컨설팅 수요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정부에서는 안전관리 준수를 위해 수입규제를 확대하면서 ‘수입신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고 이에 따라 업체에서 전달한 인보이스를 관세사가 처리할 때 전산화나 기계화로 업무 효율화가 이뤄져 관세사가 할 수 있는 영역은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저성장이 지속될 경우 관세사의 업무 감소 및 매출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통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관세사에 대한 업무관리를 아웃소싱으로 바꾸려는 움직임도 있으며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대규모 관세 법인을 선호하고 있어서 실무경력이 부족한 신입 관세사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아낌없이 들려주는 관세사 진로, 직업 전망과 연봉 정보

일반적으로 관세법인보다 연봉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다수의 현직 관세사들은

처음부터 일반 기업체에 들어가기보다는

초반에 경험을 쌓으며

업계에 기반을 다져 놓은 후에

이직할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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