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 공매도 | 권리공매도란?(권리공매도, 신주인수시권리공매도, 유상증자권리공매도, 실권주권리공매도 1945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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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공매도란 유상증자나 무상증자, CB의 전환청구, 신주인수권 행사 등으로 신주를 배정받은 투자자가 신주 상장일 2거래일 전에 입고 예정인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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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를 인수받을 때 갑자기 풀리는 유통물량 때문에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면 권리공매도 권리를 행사해보세요!
Intro 0:00
1. 공매도 0:12
2. 권리공매도 1:11
Outro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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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줍줍]공매도인 듯 아닌 듯 ‘권리매도’ – 비즈니스워치

권리매도는 증자, 전환사채, 주식배당 등으로 신주를 받을 예정인 투자자들이 미래(신주상장일)의 하락위험을 방어하면서 안정적으로 조기에 손익을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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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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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권주 초보자를 위한 팁 4 (권리공매도주문) – 네이버 블로그

실권주 초보자를 위한 팁 4 (권리공매도주문) ; 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없는 주식이나 ; 을 판 후 결제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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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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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공매도

경남제약 권리공매도방법 / HTS 대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매매방법 / 유상증자 발행가액 2,540원 / 3월 38일 월요일부터 가능 · 조롱이의 주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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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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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공매도란?? 대한해운 권리공매도 시작일, KB증권 모바일 …

먼저 권리공매도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권리공매도란 이번 판타지오나 대한해운이 유상증자 한 것처럼 유상증자, 무상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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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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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입고예정주식매도주문 [0306]

유상청약, 무상주식, 전환주식 등 권리행사로 취득할 주식(결제일까지 상장되는 주식)을 상장일 전에 매도 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해당 권리종목의 상장일(D일) 전일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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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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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권리공매도하기 – Alltact

권리공매도는 유상증자, 무상증자, 실권주 등등으로 입고예정인 주식을 미리 파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의 경우 주식이 입고되는데 까지 2영업일이 걸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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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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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권리공매도로 하한가…유증 투자 손실우려 – 조선비즈

권리공매도는 유상증자나 무상증자 때 신주를 부여받은 투자자가 신주 상장일 이틀 전에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공매도는 원칙적으로 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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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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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 권리공매도조회 화면(ft.SK증권, 미래에셋, 삼성, KB …

오늘 이 글을 읽게 되면 여러분은 실권주투자에 대한 많은것을 알게 될겁니다. 특히 증권사별로 권리공매도 조회 화면을 통해서 쉽게 권리공매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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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idols.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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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대차거래 설명서(전문투자자 차입자용)

다만, 공매도 하지 않고 차입 주식이 계좌에 남아 있을 경우 불필요한 차입(대여) 수수료를 부담하게 되고, 배당등의 권리가 발생할 경우 배당소득세 원천징수금액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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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curities.miraeasset.com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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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권리 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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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공매도란?(권리공매도, 신주인수시권리공매도, 유상증자권리공매도, 실권주권리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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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권리 공매도

  • Author: 피너츠 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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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eL4DjIH4jk

‘권리공매도’가 뭐길래?…CB 전환청구 주의보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전환사채(CB)의 대규모 보통주 전환을 앞둔 상장사들의 주가변동성 확대 경계령이 떨어졌다. 신주 상장을 앞두고 입고 예정 물량에 대해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인 ‘권리공매도’ 때문이다.

전환사채(CB)의 대규모 보통주 전환을 앞둔 상장사들이 신주 상장을 앞두고 ‘권리공매도’로 주가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아이뉴스24 DB]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CB의 보통주 전환을 앞둔 상장사들의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케이피엠테크는 지난 9일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하며 전 거래일보다 29.92% 내린 1천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권리공매도 영향으로 보인다.

권리공매도란 유상증자나 무상증자, CB의 전환청구, 신주인수권 행사 등으로 신주를 배정받은 투자자가 신주 상장일 2거래일 전에 입고 예정인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케이피엠테크는 CB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지난 10일 57억원 규모의 신주가 발행돼 상장됐다. 이를 앞두고 이틀 전인 8일 주가가 장중 -12%까지 하락했고, 9일에는 하한가로 추락하는 등 주가 변동성이 크게 높아졌다. 전환청구로 신주를 배정받은 투자자가 대거 매도물량을 쏟아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케이피엠테크의 경우, 권리공매도가 이뤄지기 전인 지난 7일까지 최근 한 달간 일평균 거래금액이 72억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권리공매도일인 지난 8일 거래대금은 약 320억원으로 급증했고, 하한가를 기록한 9일은 749억원의 거래가 이뤄졌다. 최근 한 달 평균치의 10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번에 보통주로 전환되는 케이피엠테크 CB(제9회차)의 전환가액은 1천80원이다. 권리공매도가 이뤄지기 전인 지난 7일 종가 2천560원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다. 투자자의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물량이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오는 15일 100억원대 CB 전환청구 물량이 상장되는 네이처셀도 권리공매도 경계령이 떨어졌다. 네이처셀의 권리공매도는 13일부터 가능하다.

네이처셀의 이번 CB(3회차) 전환가액은 8천192원이다. 현재 네이처셀의 주가가 2만1천원대임을 감안하면 투자자들은 15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권리공매도를 통해 대거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대규모 CB의 보통주 전환을 앞두고 네이처셀의 공매도 거래 규모도 크게 늘어난 것도 부담이다.

지난 8일까지 최근 한 달간 네이처셀의 일평균 공매도 거래금액은 18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권리공매도일(13일)을 앞두고 9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106억원으로 폭증했다. 거래량은 44만2천690주로 코스닥시장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모두 합쳐도 대한전선과 메리츠증권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

다만 네이처셀은 최근 한 달 일평균 거래금액이 500억원 수준으로 CB 전환청구에 따른 주식전환 물량의 5배 규모이기 때문에 케이피엠테크와 비교해 주가 변동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이번 달 광림·재영솔루텍(13일), EG·멜파스·한글과컴퓨터(14일), 하이소닉·폴라리스오피스(15일), 재영솔루텍(22일), 코스나인·EG(23일) 등이 CB나 BW 등의 권리행사에 따른 권리공매도를 앞두고 있다.

박은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권리공매도일에 유동 시가총액 대비 주식전환 금액 비중이 높을 경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전환된 주식 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관련 종목들은 권리공매도일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공시줍줍]공매도인 듯 아닌 듯 ‘권리매도’

오늘 공시줍줍 주제는 권리매도입니다.

증자, 감자,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시장의 용어들은 지식의 깊이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개념이죠. 그런데 권리매도란 누군가는 특징을 매우 잘 알고 자주 사용하는 개념인데, 어떤 이들은 이런 것이 존재하는지 아예 개념조차도 모르는 내용이에요.

사실 권리매도란 우리가 주식투자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것임에도 그것을 권리매도라고 인식을 못 하는 개념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권리매도의 개념, 권리매도가 실제 발생하는 사례, 그리고 공시를 통해 권리매도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아래 그림을 유심히 봐주세요.

그래픽= 유상연 기자

그림은 한 사람이 주식투자로 20만원의 이익(각종 비용 제외)을 얻을 때 일반적인 주식매수, 공매도(차입공매도), 권리매도가 어떤 형태로 전개되는지 설명하는 내용인데요. 일반적인 주식매수는 일반적인 주식매수는 다들 아시니 생략하고요.

공매도(차입공매도)는 먼저 주식을 빌려서(대주·대차거래) 팔고, 이후 빌려서 판 주식을 갚기 위해 주식을 사는 행위(숏커버링)를 거쳐 수익을 확정하는 방법이죠.

반면 권리매도는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으로 새로운 신주가 상장할 때 그 신주를 받을 권리가 확정된 사람들이 신주상장 이틀 전부터 미리 매도해서 수익을 조기에 확정하는 방법인데요.

아직은 내용이 좀 어려우시죠.

아래는 자본시장법 제180조(공매도의 제한)에 관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괄호 안 단어는 부연 설명을 덧붙인 것이고요.

제180조(공매도의 제한) ① 누구든지 증권시장에서 상장증권에 대하여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매도(공매도)를 하거나 그 위탁 또는 수탁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제2호에 해당하는 경우(차입공매도)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에 따르는 경우에는 이를 할 수 있다는 공매도로 인한 결제가 가능한지 확인, 즉 결제 불이행 위험이 없을 때 허용)

1. 소유하지 아니한 상장증권의 매도 (무차입 공매도, 금지)

2. 차입한 상장증권으로 결제하고자 하는 매도(차입공매도, 결제 불이행 위험 없으면 허용)

② 제1항 본문에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를 공매도로 보지 아니한다.

1. 증권시장에서 매수계약이 체결된 상장증권을 해당 수량의 범위에서 결제일 전에 매도하는 경우(매수체결된 주식을 결제일(매수체결+2일) 전에 매도하는 일반적인 매매행위)

2. 전환사채·교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권리 행사,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으로 취득할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로서 결제일까지 그 주식이 상장되어 결제가 가능한 경우

오늘의 주제인 권리매도는 자본시장법 제180조 2항(②) 내용인데요.

먼저 2항의 1호(1.)에 나오는 ‘증권시장에서 매수계약이 체결된 상장증권을 해당 수량의 범위에서 결제일 전에 매도하는 경우’란, 주식시장에서 일반적으로 빈번하게 나타나는 당일 매수체결 후 당일 매도하는 행위, 즉 결제일(T+2) 전 매도하는 행위를 의미.

앞서 권리매도란, 우리가 주식투자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것임에도 그것을 권리매도라고 인식을 못 하는 개념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바로 이 내용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에요. 우리나라의 주식결제 시스템상, 오늘 매수체결이 된 주식은 엄밀하게는 투자자에게 주식인도청구권이 있는 것이지 아직 온전한 소유는 아닌 셈. 하지만 이틀 후 결제일에 주식이 들어올 게 확실한 만큼 매수 체결된 주식의 수량 내에서 결제일 전에 매도 가능해요. 너무 당연한 이 얘기도 사실은 개념적으로는 권리매도의 성격이 있고요.

다만 오늘 공시줍줍의 주제는 자본시장법 제180조 2항(②)의 2호(2,)에 나오는 ‘전환사채·교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권리 행사,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으로 취득할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로서 결제일까지 그 주식이 상장되어 결제가 가능한 경우’를 다루는 것이에요.

공매도와 다른 권리매도

자본시장법에서 보듯이 권리매도는 공매도가 아니라는 법률적 해석이 있고, 무엇보다 공매도는 남의 주식을 빌려다 파는 것이지만 권리매도는 본인 것이 확실한 주식을 미리 파는 것이란 차이도 있죠. 또한 공매도와 달리 권리매도는 앞으로 설명할 각종 공시를 통해 매도 시점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에게 중요한 대목.

삼성중공업과 진에어가 최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요. 증자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새로운 주식(신주)이 19일 상장해요. 삼성중공업은 2억5000만주(기존 발행주식의 39.7%), 진에어는 720만주(기존 발행주식의 16%)가 이날 한꺼번에 상장하는 것.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신주상장일에 새로운 주식이 대거 상장해 물량 부담이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자본시장법 180조 2항 2호에 나오는 것처럼 ‘유상증자로 취득할 주식을 매도’하는 행위, 즉 권리매도가 가능해요.

따라서 신주상장일을 결제일로 보고 이틀 전부터 매도 가능하죠. 삼성중공업과 진에어는 19일이 신주상장일이므로 17일과 18일 이틀간 사전에 권리매도 형식으로 매도 가능하다는 뜻이고요.

이와 같은 권리매도는 증자뿐만 아니라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연계채권, 주식배당으로 새로운 주식이 나올 때도 등장하는 개념인데요.

아래 그림은 작년 HMM이 발행한 공모 전환사채가 올해 초 주식으로 대거 전환했을 때의 주가 흐름을 나타낸 표예요.

전환사채 투자자가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겠다고 하면, 회사는 신주를 발행해서 줘야 하는데 그림에서 ‘신주상장일’이 바로 구간별로 주식전환 신청이 들어온 수량을 모아서 한꺼번에 상장하는 날짜.

이 날짜를 기준으로 사흘 전까지는 권리매도를 할 수 없지만, 이틀 전부터는 권리매도가 가능하죠.

주식전환이 많았던 3월31일(전환물량 988만5559주)을 기준으로 보면, 신주상장 사흘 전 주가(3만4150원)에 비해 권리매도 가능한 날짜의 주가(3만950원, 2만8100원)는 상당히 하락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권리매도가 중요한 이유!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으로 신주를 받을 예정인 투자자는 권리매도를 통해 신주상장일 물량 부담을 피해서 미리 매도함으로써 수익을 조기 확정할 수 있고요.

신주를 받지 못하는 다른 투자자는 신주상장일 전부터 이러한 권리매도로 인한 매물이 나와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겠다는 대비를 해야 하겠죠. 또한 해당 주식을 중장기로 보유하고 싶은 투자자는 권리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 때 저가매수의 기회가 아닌가 판단해볼 수도 있고요.

HMM 사례는 공모 전환사채이지만, 사모 방식으로 발행한 전환사채라고 해도 상황은 같아요. 일반투자자들은 사모 전환사채에 투자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 전환사채 물량이 주식으로 바뀌어서 나올 것이고, 이때 신주상장일과 권리매도 일정을 잘 봐야겠죠.

이러한 내용을 알기 위해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전환청구권 행사(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 교환청구권 행사(교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 신주인수권 행사(신주인수권부사채를 주식으로 전환)란 제목의 공시가 나올 때 건너뛰지 않고 클릭해볼 필요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내용.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별도로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KIND)을 보면, ‘추가상장’이란 제목의 공시가 나오는데요. 유상증자, 무상증자, 전환사채, 주식배당 등 어떤 행위로 인해 새로운 주식이 추가 상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시.

이 공시는 새로운 주식이 상장하는 날(신주상장일)로부터 3영업일 전에 나오는 공시인데요.

따라서 이 공시가 의미하는 것은 단순히 신주가 며칠에 상장하니까 참고하시라는 의미만 담고 있는 게 아니라, 내일(공시 다음 날)부터 신주상장 전에 권리매도가 가능하다는 안내 의미를 담고 있는 동시에 권리매도 매물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라는 의미까지 다 포함된 것이라고 봐야 해요.

실제 공시를 살펴볼게요.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신주가 상장하는 19일로부터 3영업일 전인 16일 아래와 같은 추가상장 공시가 나왔죠.

또한 올해 셀트리온이 주식배당을 위해 발행한 신주가 4월 22일 상장할 때도 3영업일 전인 4월 19일 아래와 같은 추가상장 공시가 나오죠.

이런 공시는 주식 추가상장일 안내 의미뿐 아니라 권리매도 시점을 예고하는 것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두시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권리매도를 다시 한번 정리하면!

권리매도는 증자, 전환사채, 주식배당 등으로 신주를 받을 예정인 투자자들이 미래(신주상장일)의 하락위험을 방어하면서 안정적으로 조기에 손익을 확정하는 방법.

반면 이러한 권리매도를 할 수 없는 투자자에게는 신주상장일 전부터 권리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이 있을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하는 개념. 또한 중장기투자자라면 권리매도로 하락하는 시점에 저가 매수 기회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

오늘 공시줍줍 여기까지입니다. 독자 피드백 적극! 환영해요. 궁금한 내용 또는 잘못 알려드린 내용 보내주세요. 열심히 취재하고 점검하겠습니다.

실권주 초보자를 위한 팁 4 (권리공매도주문)

일진머티리얼즈 실권주 상장일이 다음주 19일 화요일이죠.

그러면 15일부터는 공매도를 할 수가 있는데요.

공매도란 무엇인지 그리고 주문 넣는 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해볼께요~

공매도란?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말 그대로 ‘없는 걸 판다’란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없는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된다.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서 미래에 잔고에 들어올 주식을 입고되기 전에 미리 매도하는 걸 공매도라고 합니다.

주식 결제일은 3일이니 입고되기 이틀전부터 미리 매도 주문 내는 것을 공매도라고 하는거죠.

따라서 공매도를 하게 되면 매도 결제일인 상장일에는 주식이 안들어오게 되구요.

일진머티리얼즈 실권주의 경우 상장일이 19일이므로 이틀전인 15일부터는 공매도가 가능합니다.

주식 결제일은 거래가 없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니까요.

공매도가 꼭 고가 매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도 오히려 유상증자, 실권주 입고 후 주가가 우상향 했었구요.

그러나 유상증자, 실권주 물량이 입고일에 한꺼번에 들어와서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사실이니 공매도를 해야 하는지 아닌지의 여부는 투자자 판단의 몫임을 기억해주세요!!

공매도는 일반 매도화면에서 매도할 수 없습니다.

일반 매도화면에서는 현재 보유한 잔고에 있는 종목들만 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공매도 화면에서 따로 매도주문을 해야 해요.

권리공매도는 대부분 증권사들의 HTS에서만 주문이 가능하고 모바일이나 홈페이지에서는 주문 안되는 증권사들도 많으니 프로그램을 설치 후 확인해보세요~

권리공매도는 HTS주문, 유선으로 직원 연결 주문만 가능합니다

저는 일진머티리얼즈 주간사였던 삼성증권 HTS를 예시로 들도록 할께요.

일진머티리얼즈 실권주 청약하셨던 분들 중 공매도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삼성증권의 경우에도 HTS에서만 권리공매도가 가능하니 프로그램을 꼭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세요)

권리공매도 화면 찾기

1. 왼쪽 상단에 검색창에 권리공매도를 직접 입력

2. 왼쪽 상단 주식주문/체결->주식주문->권리공매도

3. 홈키를 누르신 후 권리공매도 화면인 화면번호 2116를 직접 입력

권리공매도 주문하기

​1. 권리공매도 유의사항을 확인하시고 동의를 체크합니다

2. 잔고(F11)를 누르셔도 되고 직접 잔고수량을 넣으셔도 됩니다.

3. 시초가 주문을 원하는 경우 단가는 넣지 마시고 맨 밑에 시장가에 체크하시면 끝.

4. 가격 지정을 원하면 직접 단가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격 범위는 상하한가 범위내에서 직접 입력하시면 되구요​.

이해가 좀 쉬우셨을까요?

공모주가 상장되는 날에는 매도 가격에 대한 고민도 많고 시초가 주문 넣기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실권주의 경우에는 이미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는 거라 매도가격을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공매도라고 해서 특별히 수수료가 더 비싸다거나 그런 것도 없구요.​

일반 주식 매도주문 넣듯 편안하게 주문 넣으시면 됩니다~

일진머티리얼즈를 공매도 해야 하느냐 아니냐의 여부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을께요…

저도 향후 주가흐름이 어찌될진 모르니 매도시점에 대한 고민은 투자자 본인이 직접 하시는 걸로다가~~

​보태기.

이 포스팅은 공지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덧글을 비밀덧글 보다는 일반덧글로 꼭 부탁드립니다.

함께 정보 공유하고 질문하고 답변하는 덧글로 할께요!!

권리공매도란?? 대한해운 권리공매도 시작일, KB증권 모바일 권리공매도방법, 판타지오 유상증자 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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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히 권리공매도가 무엇인지와 오늘부터 권리공매도가 가능한 대한해운의 KB증권 모바일 어플 권리공매도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한해운 시세 현황과, 오늘이 유상증자 상장일인 판타지오의 시세 현황 간단히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권리공매도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권리공매도란 이번 판타지오나 대한해운이 유상증자 한 것처럼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일반공모 등으로 확정된 주식의 권리에 대해서 상장일(주식입고날) 2일 전에 미리 매도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판타지오의 유상증자 주식 상장일은 6월 28일 월요일인데, 판타지오 주식 유상증자를 받을 주주분들은 상장일인 6월 28일부터 매도가 가능한 게 아니라 2일 전인 6월 24일 목요일부터 매도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대한해운 같은 경우는 유상증자 상장일이 6월 30일 수요일인데, 30일 수요일날 주식이 입고되면 매도가 가능하나, 2일 전인 오늘 6월 28일 월요일부터 매도가 가능합니다.

어차피 주가는 예측대로 안되니 꼭 권리공매도날이나 유증 상장일날에 꼭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판타지오 같은 경우 24일 권리공매도 날 부터 주가가 많이 10%나 하락해서 오늘 유증 상장일날도 124원 정도를 유지 중입니다.

KB증권 모바일 어플에서 대한해운 권리공매도 하는 방법입니다.

기존 종목들 매도하듯이 똑같이 대한해운 종목으로 검색해서 일반주문 – 매도 화면으로 먼저 가셔야합니다.

그런 다음에 여기 일반주문을 클릭하신 다음에 항목 중에 “입고예정매도” 클릭하세요.

그러면 이렇게 권리공매도를 할 수 있는 가능 수량이 표시됩니다.

저는 42주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매도할 수량과 가격을 정하고서 “입고예정매도”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매도확인 화면이 뜨고, 매도 수량과 매도 가격을 확인하시고 맞으면 “매도주문”을 클릭하면 권리공매도 주문이 완료됩니다.

오늘부터 권리공매도가 가능한 대한해운의 현재 상황입니다.

보시면 2주전이 6월 15일에 대한해운의 실권주 청약이 완료되었고, 그날 종가가 3,475원이였습니다.

약 2주가 지난 주가는 최고점 3,750원을 찍은 이후 오늘까지 하락해서 현재 대략 3,385원 부근에서 유지 중입니다.

3,385원 기준에 매도해도 1주당 2,490원에 배정받았으니 약 36% 수익률입니다. 참고로 수익률은 커보이나 실권주 청약 시 경쟁률이 357:1로 높아서 배정을 많이 못받아서 수익금은 얼마 안됩니다.

유상증자 상장일인 6월 30일 수요일까지도 하락한 이후에 다시 시세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매도는 시세가 높다고 생각될 때 편하실 때 하시면 됩니다. 꼭 지금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6월 28일 월요일 유상증자 상장일인 판타지오의 현재 상황입니다.

보시면 2주전 청약일인 6월 10일에 판타지오의 실권주 청약이 완료되었고, 그날 종가가 129원이였습니다.

약 2주가 지난 주가는 최고점 145원을 찍은 이후 오늘까지 하락해서 현재 대략 123원 부근에서 유지 중입니다.

특히 권리공매도 시작일인 6월 24일 목요일에 무려 약 10%나 하락했습니다.

현재 기준 124원 기준에 매도해도 1주당 100원에 배정받았으니 약 24% 수익률입니다. 참고로 수익률은 커보이나 실권주 청약 시 경쟁률이 246:1로 높아서 배정을 많이 못 받아서 수익금은 얼마 안됩니다.

매도에 참고하십시요.

이 내용은 절대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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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권리공매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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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일날 대한해운 실권주가 상장됩니다.

2021.06.15 – [주린이 일상] – 대한해운 실권주 청약

대한해운 실권주 청약 현황

배당현황은 공모주/실권주 메뉴에서 청약내역조회/취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22주를 배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상장 2일전인 오늘부터 권리공매도가 되는데요.

그러면 이제 권리공매도를 해볼 예정인데요. 저말고도 많이 팔아서 그런지 많이 주가가 빠졌습니다.

권리공매도란?

권리공매도는 유상증자, 무상증자, 실권주 등등으로 입고예정인 주식을 미리 파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의 경우 주식이 입고되는데 까지 2영업일이 걸리기 때문에, 신주 상장일 2영업일 전에 소유권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소유권(권리)를 매도하는 것이 권리공매도입니다.

특히 실권주가 상장되는날에는 전체 주식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매도물량이 늘어서 주가가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권리공매도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다만, 꺼꾸로 주식이 우상향한다면 해당기간에 저렴하게 주식을 구매할 수도 있으니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권리공매도 하는 방법

먼저 동일하게 주식주문창에 가신 뒤, 매도에서 일반주문이 아닌 입고예정매도를 클릭합니다.

해당 메뉴는 KB증권 기준이구요. 다른 어플에서도 비슷한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KB증권은 캡처를 막아놔서 생각보다 화질이 좋지 않게 찍혔네요.

해당 메뉴에 들어가면 제가 권리공매도가 가능한 주수가 22주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해당 권리공매도가 정상적으로 확인되었는지 확인하시구요.

입고예정매도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지정가로 74,690원에 매도되었는데요. 54,780원에 사서 대략 2만원 정도 수익을 냈습니다.

금액은 얼마 안되나, 수익률은 36%나 되네요.

얼마 안되는 수익이지만, 간단히 실권주만 선택해서 2만원을 벌었습니다.

소소하지만 손해보지 않은 대한해운 실권주 청약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주식에 대해서 정보를 하나 획득하였네요.

그럼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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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별 권리공매도조회 화면(ft.SK증권, 미래에셋, 삼성, KB,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 NH나무증권)

오늘 이 글을 읽게 되면 여러분은 실권주투자에 대한 많은것을 알게 될겁니다.

특히 증권사별로 권리공매도 조회 화면을 통해서 쉽게 권리공매도를 하게 될겁니다.

실권주와 공모주와의 차이점

실권주와 공모주의 차이점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권리공매도란?

권리공매도(권리매도)는 상장일 이틀전 매도가능합니다.​

실권주의 권리공매도(입고전매도)는 어차피 내 계좌에 들어올 주식이기 때문 상장일 D-2일전에 미리 매도가 가능합니다.

실권주였던 일진디스플레이를 예를 들어볼께요.

상장일은 3월 23일이며, 3월 21일 권리공매도(=입고전매도)가 가능합니다. ​

다만 일반적으로 실권주는 상장일 즈음해서 주가가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자. 이렇게 이틀전에 매도를 하려면 권리공매도 화면을 알아야겠죠?

증권사별 권리공매도 화면

상장전 매도는 아직 입고가 되기 전이기 때문에 주식 매도화면에서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각 증권사별로 메뉴가 다르거나, MTS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전체메뉴> 국내주식> 주문> 입고예정주식 사전매도 입니다.

<한국투자증권 HTS>. MTS는 미지원(앱 미지원)

HTS : [8265] 청약배정주식 매도 혹은 [0987] 청약배정주식 매도

<미래에셋증권>

앱 : 전체메뉴 > 주식 > 권리공매도

HTS : [0697] 권리입고예정매도

앱 : 기존 주식 매도 화면 이용

​상단 일반 주문 선택 후 입고예정매도 선택

홈페이지 : 트레이딩메뉴 > 주식 > 기타주문 > 입고예정매도

HTS : [0320]현금매도(입고예정)

<​삼성증권> MTS미존재

HTS만 가능

​HTS : [2116] 권리공매도

<신한금융투자>

권리공매도 화면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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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권주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얼마나될까요?? 실권주는 대출을 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답을 해드립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권리 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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