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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뷰 251번째]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블로그
1. 주인공은 엄청난 두뇌능력으로 1 서클 마법사이면서 마법을 역산해서 무효화하거나 간섭함. . 2. 회귀 전에는 그림자 미궁(헌터 물로 따지면 던전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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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나무위키:대문
언제부턴가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한 그림자 세계. 평민이란 이유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은 천재적인 연산 능력을 무기로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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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장문 리뷰 – 쉼터 1412
그렇게 유일한 귀환자이자 마법사인 주인공이 펼치는 미래개변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리뷰. 회귀 – 미궁이라는 요소에 반해서 읽기 시작했었던 작품 …
Source: 1412.rest
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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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리뷰/추천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작가 : 유소난.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완결 여부 : 314화 완결+/웹툰 연재. 리뷰어 진도 : 완결까지 완독.
Source: kwonjh.tistory.com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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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소설넷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완결. 언제부턴가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한 그림자 세계평민이란 이유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은 …
Source: sosul.network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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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리뷰
- Author: 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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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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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작품 소개
어느 틈엔가 나타나 세상을 잠식하기 시작한 그림자
인류는 그것을 그림자 세계라 명명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최악이라 칭해지는 재앙,
그림자 미궁의 등장으로 인해
멸망의 기로에 놓인 세계
평민 출신의 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
그는 인류 최후의 생존자들과 함께
모든 재앙의 종착지인 그림자 미궁에 도전하지만, 결과는 실패
세계는 멸망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순간, 모든 것을 체념한
데지르 아르망의 눈앞에 펼쳐진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
그곳은 그가 죽음을 맞이했던 순간으로부터
13년 전의 세상이었다
과거로 귀환한 그는,
다시 닥쳐올 재앙을 막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소설 소개
장르: 회귀물, 현대 판타지(이능물), 미궁물, 배틀물, 성장물, 서적화
용량(화): 314 (완결)
어느날, 세계는 그림자 미궁이라는 이상현상의 조우하게된다. 그림자 미궁이라 불리는 공간에서는 본적없는 존재들로 이뤄진 그림자의 군대가 나와 인류를 학살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존재들로부터 인류는 저항하기 시작하였고 수많은 세월이 흘러 마침내 그림자 미궁의 끝에 100명의 인간이 도달한다. 100명의 영웅들은 모든힘을 쏟아부어 최후의 적인 파멸룡에 대항하였고 마침내 6명의 생존자를 남기고 전투는 끝이난다. 모두가 끝이났다고 안도한 그 순간, 쓰러진 파멸룡의 심장이 폭발하게되고 모든게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한 그 순간, 최후의 6명의 생존자 중 1명인 데지르 아르망(주인공, 남)은 제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13년전의 자신으로 돌아온것을 알게된다. 그림자 미궁을 대항하는 존재를 양성하는 마법사 학원, 헤브리온 마법 학원의 입학시험을 앞에 둔 채 멍해진 주인공은 이제는 미래가 되버린 자신이 겪어온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좀 더 나은 미래의 결말을 만들기위해 노력할것을 다짐한다. 그렇게 유일한 귀환자이자 마법사인 주인공이 펼치는 미래개변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리뷰
회귀 – 미궁이라는 요소에 반해서 읽기 시작했었던 작품입니다. 작품 초반에는 그림자 미궁의 특별한 설정으로 정말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작가님의 엄청난 오타와 메인스토리에서 벗어나 이리저리 흔들리며 본래 목적을 잊은채 그냥 싸우기만 하는 스토리만 보여주더니 결국엔 장기휴재를 선언해서 정나미가 떨어져 하차했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용두사미라는 사자성어가 딱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 자세한건 리뷰에서 적어보도록 할까요!
감상 포인트 1 – 매력적인 설정의 미궁!
이 작품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파트가 있다면 바로 주인공 일행이 그림자 미궁의 그림자 세계를 공략하는 파트입니다. 이게 꾀나 매력적인 설정인데, 바로 그림자 미궁이 만들어낸 이공간을 바로 그림자 세계라 하는데, 이 그림자 세계는 평행세계의 if 를 다루는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허구의 세계지만 동시에 현실에 있었던 일들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세계죠. 이 그림자 세계에 들어가면 흔히 RPG 게임에서 보여주는 퀘스트창이 띄어지면서 입장자들에게 목표가 주어집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과 함께 그림자 세계는 사라지며, 실패시 입장자들이 전부 죽어버리죠. 게다가 앞서말한 RPG 게임처럼 그림자 세계에 입장한 사람들은 그 자신의 신분이 아니라 그 세계의 특정 역할을 가진 인물들의 신분이 되어 일을 진행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가지게된 신분과 자신의 스스로의 능력, 이 2개를 활용하여 그림자 세계를 공략해야 하죠. 그렇기에 독자로써 이 그림자의 세계는 일종의 오픈월드의 자유도 끝판왕인 게임에서 펼치는 퀘스트를 보는 맛이라고 할까요? 초의 쉬운 난이도의 그림자 세계가 이런데, 나중에 고난이도의 그림자 세계는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기대가 되더군요!
감상 포인트 2 – 성장하는 주인공들!
회귀물의 특징답게 회귀전에는 가지지못했고 얻지못했던 기연들을 주인공이 가짐에따라 회귀전에 자신을 뛰어넘어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 맛이 있습니다. 특히, 평민으로 차별받아 본디 더 성장할 수 있었는데 못했었던 주인공이 자신의 지식과 실력으로 그 차별을 눌러버리며 거기에 회귀로 얻은 기연까지 더해서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 더욱이 올스타팀을 만들고자 모아서 만든 주인공의 팀원들의 성장또한 보는 재미 중 하나죠.
감점 포인트 1 – 옆으로 새버리는 스토리!
이 작품에서 가장 크게 실망한게 2가지 요소인데, 하나는 무려 5년전에 지적해도 여전히 수정조차 안하는 문법문제들과 나머지 하나는 옆길로 새버린 스토리입니다. 그중 전자에 관해서는 뭐, 작품성보다는 작가 그 스스로의 필력이자 편집자의 실력문제이기에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나머지 하나인 스토리에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야겠군요.
먼저 작품 초반과 중반에서도 초반까지는 확실히 일관되게 메인 스토리를 따라서 작품이 진행됩니다. 주인공들은 학원생활을 즐기며, 서로 단련에 힘써 성장하며 동시에 그림자 세계를 공략하며 앞으로 주인공들이 헤쳐나가야 할 그림자 미궁이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며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회귀전에 알고있던 지식을 이용한 성장이 주된 내용이죠. 즉, 주인공이 자신이 모은 사람들과 함께 그림자 미궁을 공략하기위해 노력한다는 메인 스트림을 보여줍니다.
허나 중반에 ‘아우터’라는 조직을 언급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소설의 스토리가 이 메인 스트림을 벗어나며 ‘아우터’라는 조직에게만 집중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회귀전에도 존재했던 범죄자 집단이라 언급하고 끝이였기에 그림자 미궁을 공략하기전에 없애버리면서 주인공들을 성장시키는 그런 악의 조직 정도라 생각했는데, 점점 등장비율이 높아지더니 급기야, 회귀 전에는 등장도 한적 없는 흑막들이 나타나더니, 그들이 주인공이 알고있던 회귀전 지식을 쓸모없게 만들며 세계를 혼돈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렇기에 주인공들은 그들을 쫒으며 저지하는 스토리가 펼쳐지는데… 이게 왜 맘에 안드냐면 이 아우터란 조직이 나오면서 그림자 세계 및 학원의 이야기가 거의 단절되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확실히 하죠. 주인공이 회귀 전에도, 회귀한 후에도 절대목표는 그림자 미궁을 완전공략하여 세계에 닥친 멸망의 위기를 막는거죠. 근데, 그림자 미궁은 어디로가고 갑자기 아우터라는 조직 섬멸이 목표로 바뀐겁니까? 뭐, 물론 그림자 미궁을 공략하는데 방해가 되기에 그 조직을 없애려고자 하는 주인공들의 생각은 이해합니다. 당연히 인과관계도 명확하고요. 하지만, 그 조직을 없애는데 투자한 스토리의 분량이 앞서 말한 메인스트림의 분량보다 더 많아지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그림자 미궁, 그림자의 세계 이 요소가 이 작품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요소가 되야하는데, 갑자기 여태까지 일어났던 모든일은 사실 아우터란 조직때문이며, 그림자 미궁조차 그들 때문이다며 스토리 방향을 확 틀어버리는데 여기서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이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요소를 놔두고 갑자기 악의 조직이 거대화되더니 메인스트림이 되버리는 전개에 질려버리더군요.
요약하자면, 그림자미궁과 그림자세계라는 요소가 어느덧 잊혀지고 그거조차 아우터 때문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아우터라는 조직의 대적하는 비중이 너무나도 커져버린 스토리전개가 실망이네요.
감점 포인트 2 – 너무나 어이없이 일회용으로 쓰여버린 메인 악당!
아우터라는 집단이 등장하면서 거기에따른 메인 악당들 또한 등장을 합니다. 그중 하나가 평민들이 받는 차별과 멸시에 대하여 혁명을 일으켜 대항하였으나 실패하여 범죄자가 된 존재가 그 중 하나로 등장하죠. 처음에는 이런 설정답게 범죄자지만 자신의 신념이 있고 그에따라 행동하는 악당이였으나, 주인공과 대적하여 딱 1번 지게되는 그 순간부터 갑자기 열등감과 모순되고 말뿐인 신념을 가진 비열한 악당의 캐릭터로 변모해버리더군요. 그 후에는 주인공에게 덤비다가 끝. 아니, 다크나이트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나름 저열한 자신만의 유희나 이익을 위해 나서는 악당들과 달리 주인공들도 겪었던 신분차이에서 비롯되는 폐해를 해결하기위해 나선 존재로 그 폐해를 내부에서 천천히 바꾸느냐, 한번에 뒤집어 엎느냐라는 방향성과 정도의 차이로 나름 대칭점이였던 존재를, 갑자기 1회용 악당으로 변모시키고선 버려버리다뇨?! 그 변모조차 너무 급진적이며 인과관계가 애매한데다가 이런 캐릭성을 가진 존재를 이렇게 버린다고요? 아니, 버렸다고 쳐도 그를 잇는 또다른 악당이 나오거나, 대칭점으로써 주인공의 성장을 도와줄 격이 비슷한 또는 목표가되는 악당이 나와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바로 다른 종류의 쓰레기 악당을이 나오는걸 보고서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와…진짜 이런 전개를 보고서 실망이 너무 컸습니다.
맘에 드는 점들 (장점)
1. 매력적인 미궁의 설정 – 미궁 하나하나가 새로운 주제의 스토리라고 느껴질정도로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2. 성장하는 주인공들 –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보는 재미가 있죠.
맘에 안드는 점들 (단점)
1. 스토리 – 그림자 미궁을 버리고 나타난 아우터란 조직을 향한 스토리.
2. 악당 캐릭터 – 나름 매력적인 악당이 한순간에 1회용 악당으로 몰락해버리는 전개
평점: 5.0 / 10.0 – 초~중반까지는 매력적, 그 이후로는 꽤나 맘에 안드는 스토리인 작품입니다.
[카카오페이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리뷰/추천
안녕하세요
소설 리뷰를 시작하는 ‘소리’에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오프라인 도서 등 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로맨스판타지 위주로 소설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첫 리뷰는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처음 접하게된 소설이자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소설 중에 TOP2 안으로 꼽는 주인공 ‘데지르 아르망’의 이야기를 담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이야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같은 TOP2인 ‘나혼자만 레벨업’도 재밌지만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합니다를 조금 더 좋아합니다.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작가 : 유소난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완결 여부 : 314화 완결+/웹툰 연재
리뷰어 진도 : 완결까지 완독
소설 길이 : 314화까지 완결+외전
소설 구독자 : 소설 – 카카오페이지 기준 63만 명/소장권 편당 100원
웹툰 – 카카오페이지 기준 121만 명/회차 당 500원
카카오페이지, 시드북스 표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작품 소개글 및 pv 영상
언제부턴가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한 그림자 세계
평민이란 이유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은 천재적인 연산능력을 무기로 그림자 세계의 정점이자 인류 최대의 위기인 그림자 미궁에까지 도달했다.
단, 데지르의 파티는 그림자 미궁을 클리어하지 못했고 결국 인류는 멸망을 맞이하고 말았다.
하지만 죽음을 마주한 순간, 데지르는 13년 전 헤브리온 아카데미 입학시기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림자 미궁의 도래는 3년 후, 세계 종말은 13년 후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합니다 시드북스 PV영상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
– 총평 : 4.9점/5점
– 스토리 완성도 ★★★★★
– 소설 길이 ★★★★★
– 필력 ★★★★★
– 캐릭터 완성도와 비중이 훌륭함
: 찌르레기 파티인 데지르, 아제스트, 프람, 로맨티카 4명의 리더(역산), 마검사, 검사, 마법사로서 4인 파티의 구성도 적절해요.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동료이자 히로인들로 캐릭터가 겹치지 않고, 각자 가진 능력, 그림자 세계나 현실세계에서 데지르와 파티원들의 비중과 역할이 밸런스있게 전개되고 있어서 어떤 스토리에서든 캐릭터들의 비중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외에도 회귀하기 전에 함께했던 멤버들을 활용하고 주인공 파티를 주변에서 도와주는 브리지이트 교수, 마탑주 조드, 라파헬로, 스완, 퍼그맨교수 등 여러 스토리를 구성하는 핵심 인물들의 성격과 캐릭터도 정확하게 잘 잡아서 가는 소설이에요.
– 회귀 스토리지만 뻔한 스토리가 아닌 끊임없이 노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성장물
: 요즘 판타지/무협/현대 장르에 트랜드는 회귀, 이세계 소환, 게임 스탯 3가지 트랜드 중 회귀스토리를 따르고 있어요.
트랜드를 따른 클리셰라면 사전정보로 아이템을 선점하거나 기연 등을 통해서 주인공 캐릭터가 강해지는 게 대부분의 스토리지만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데지르 아르망은 달라요.
데지르 아르망은 사전 정보를 이용하는 건 맞지만, 본인의 장점인 역산을 잘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아제스트, 로맨티카, 프람, 조드 등 주변인물들의 성장과 관계에 중점을 둠으로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스토리가 기반입니다. 물론 데지르 아르망 본인도 끝없는 노력과 연구로 전생보다 강해지려고 하는 모습이 뻔한 클리셰를 깨버렸어요.
– 주인공의 목적이 확실함
: 주인공의 데지르 아르망은 그림자 미궁 격파/동료의 생존/전생의 한계돌파라는 확실한 주인공과 소설의 목적성이 드러나있어요. 및 성장/회귀/이세계 소환/게임 스탯이 나오는 트랜드에서는 주인공의 목적이 보이지 않고 스토리가 전개되는 경우에 비판을 많이 받는데요. 주인공인 데지르 아르망은 회귀직전 그림자미궁 클리어 실패에서 돌아오고, 그에따른 소설의 목적성이 확실하고, 적절한 소설의 길이가 늘어질 수 있는 에피소드와 스토리의 탄탄함을 잡아간다는 점이 최고였어요.
– 에필로그가 조금 더 길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순전히 에필로그 이야기를 조금 더 보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취향보다 부족해서 4.9점으로 평가했어요.
– 유소난 작가님이 학업과 병행하느라 중간중간 공지 없이 연재가 늦어지고는 했는데, 그래도 한편한편 나올 때마다 너무 감사하면서 봤어요.
– 카카오페이지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4.15 (186)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 언제나 새벽은 사납기만 하다 낮게 엎드린 어둠을 갈가리 찢으러 검붉은 칼날을 치켜세운 채 얼어붙은 여명의 태양을 등뒤에 업고 새벽은 사정없이 어둠의 등줄기를 찌른다 마왕과의 계약을 통해 마왕과 심장을 나눠가진 흑마법사 록 베더. 긴 생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는 그에게 골드드래곤 오르게이드는 길고 긴 꿈을 안겨준다. 록그레이드 펠러스. 현재 26세. 펜게이드 제국의 황태자로 황후의 단 하나 뿐인 적자(嫡子)로 깨어난 것이다. 록 베더의 기억없이 살아가는 황태자로서의 새로운 인생. 무능력한 난봉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변신하면서부터 새로운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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