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007 | 황정민, 임수정의 미친 연기력. 연인의 소중함을 잊어갈 때 꼭 봐야 할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1528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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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않겠다는 새빨간 거짓말
*해당 영상엔 영화의 결말 부분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 : 행복(2007)
출연 : 황정민,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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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행복 #황정민 #임수정 #멜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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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다음영화

Happiness, 2007 원문 더보기. 카카오톡 공유. 개봉: 2007.10.03. 장르: 로맨스/멜로. 국가: 한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1분. 관객수: 1,174,4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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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3/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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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국 영화) – 나무위키:대문

2007년 청룡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허진호 감독의 첫 100만 관객 돌파 작품이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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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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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7년 영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행복”은 2007년에 개봉한 허진호 감독의 멜로 영화이다. Picto infobox cinema.png. 행복. 감독, 허진호. 각본, 허진호, 이숙연, 신준호, 서유민. 제작, 영화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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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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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씨네21

행복 (2007). 15세이상관람가|124분|멜로·로맨스. 페이스북 · 트위터. 행복. “돈도 없고, 있을 데도 없고, 술도 못 끊고…… 쪽 팔린다”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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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ine21.com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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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7) – 네이버 블로그

행복. 감독: 허진호; 출연: 황정민, 임수정; 개봉: 2007 대한민국 … 그래서 행복도 보지 않았는데 봄날은간다 허진호 감독의 영화란 사실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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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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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ængbok (2007) – IMDb

Happiness, director Hur Jin Ho’s fourth feature find the director returning back to his melodramatic roots, exploring characters suffering from chronic and/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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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mdb.com

Date Published: 5/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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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7)

행복… 평소에 임수정을 좋아한지라…… 이번 영화도 사실..임수정 때문에 봤다..;; 사람들의 별로라는 평속에서도 굳이 이 영화를 본 중대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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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ultural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9/6/2021

View: 5954

행복(2007년 영화) – 요다위키

행복(한국어: 행복; RR:행복)은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황정민, 임수정 주연의 2007년 대한민국의 영화다.이 영화는 두 사람이 심각한 질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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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da.wiki

Date Published: 5/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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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07) 허진호 감독 황정민 임수정 공효진 – Instagram

영화인 posted on Instagram: “행복 (2007) 허진호 감독 황정민 임수정 공효진 ——————————————삶의행복이란 무엇인가.각자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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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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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임수정의 미친 연기력. 연인의 소중함을 잊어갈 때 꼭 봐야 할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황정민, 임수정의 미친 연기력. 연인의 소중함을 잊어갈 때 꼭 봐야 할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행복 2007

  • Author: 채널휸_영화들려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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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88d5o1sifo

씨네21

“돈도 없고, 있을 데도 없고, 술도 못 끊고…… 쪽 팔린다”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겨온 영수(황정민). 운영하던 가게는 망하고 애인 수연(공효진)과도 헤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심각한 간 경변까지 앓게 된 영수는 주변에 유학 간단 거짓말을 남기고 도망치듯 시골 요양원 ‘희망의 집’으로 내려간다. “폐가 한 40% 정도 남았다는데, 아직 쓸 만 해요” 8년째 요양원 ‘희망의 집’에서 살며 스텝으로 일하고 있는 은희(임수정). 숨이 차면 죽을 수도 있는 중증 폐질환 환자지만 은희는 밝고 낙천적이다. 자신의 병에 개의치 않고 연애에도 적극적인 은희는, 첫날부터 자꾸만 신경 쓰이던 영수에게 먼저 다가간다. “우리 같이 살래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땐 헤어지죠, 뭐” 지루한 시골 요양원, 미래 따윈 보이지 않는 비참한 상황에서 영수 역시 아픈 것도 무서운 것도 없어 보이는 은희에게 의지하게 되고,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밤을 함께 보내면서 보통의 커플들처럼 그렇게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요양원을 나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너 없으면 못살 것 같더니 이젠 너 때문에 미치겠어. 니가 먼저 얘기 좀 해줘, 헤어지자고…… ” 1년 뒤. 은희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은 영수는, 마냥 행복한 은희와는 달리 둘만의 생활이 점점 지루해진다. 궁상맞은 시골 생활도,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병약한 은희도 부담스러워진 영수 앞에 때마침 서울에서 수연이 찾아오는데……

줄거리 더보기

행복 (2007)

예전부터 슬프거나 무서워 보이는 영화를 잘 보지 못했다. 그래서 행복도 보지 않았는데 봄날은간다 허진호 감독의 영화란 사실을 알고 보게 됐다. 슬프다기보단 한 사랑의 과정을 볼 수 있는 마음 헛헛해지는 영화. 그리고 요즘 영화와는 다르게 ‘깨끗하다는 느낌’이 잔듯 묻어나온다.

간 경변을 앓는 영수(황정민)는 여자친구에게 차인데다 서울에서 운영하던 클럽을 정리하게 되면서 시골 요양원에 내려간다. 그곳에서 스태프로 일하는 폐질환 환자 은희(임수정)를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낙천적이며 지극정성인 은희와 술, 담배, 여자에 찌든 영수는 애초부터 너무 달랐다.

황정민은 쓰레기라는 평을 본 후 영화를 틀었고, 영화 초반부터 황정민이 연기한 영수라는 캐릭터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영화를 볼수록 어느 캐릭터를 평가하기보다 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에 집중하게 됐다. 상대방만을 위하는 순수한 여자와 그 순수함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다른 삶을 살아온 (내 주변에 있었으면 왜 저렇게 사냐며 욕했을) 남자의 사랑 이야기.

풋풋한 사랑의 시작, 나도 모르게 사랑 앞에서 적극적으로 변하는 내 모습, 상대방의 태도가 변한 것을 느끼며 흐르는 눈물, “못생겨졌어”, 이별을 받아들이고 혼자 오열하는 모습, 모진 말로 상처를 준 상대방을 용서하는 모습. 이 모든 걸 표현한 임수정의 연기력이 대단하다.

Hạnh Phúc (2007)

Films about the gravely ill tend not to contain many surprises. And when they are not terribly sentimental, trying to wring every possible tear out of the audience, they are far too joyous and upbeat—two equally dishonest and exploitative strategies. I dare say that Happiness (Hængbok) not only espouses milder variations of such emotions but also manages to conflate them in surprising ways. It certainly helps to have someone like Hur Jin-ho at the helm, a director known for quiet, tasteful melodramas such as Christmas in August (1998) and April Snow (2005). Similar to those two films, the overarching plot of Happiness is fairly ordinary—after being diagnosed with Cirrhosis, a hard-living, hard-drinking Seoulite retreats to a sanatorium in the countryside, where he meets a gentle, mild-mannered young woman, a resident patient, who is suffering from a severe respiratory disease, and, as you may have already guessed, the two fall in love—but, once again, Hur’s treatment of the material, despite not straying too far from convention, renders it truthful and affecting. He possesses an innate sense of rhythm, a knack for shaping dramatic situations, a sensitivity for unusual relationships. He also has a keen eye for composition and color. And he knows how to draw good, understated performances from extremely popular stars, as he has done here with Hwang Jung-min and Lim Soo-jung. Hur, who, as usual, also co-wrote the film, has imbued his characters with greater complexity this time around, which, in turn, has only added more depth and texture to the narrative.

행복 (2007)

‘넌 내가 그렇게 좋으니?’

‘응. 명수씨는?’

‘…’

‘그렇게 있긴 있구나…’

윽.. 임수정..너무 예쁘다..-0-;

‘좋아?’

‘좋아.’

‘모가 그렇게 좋아?’

‘그냥 다 좋아.’

‘치. 그런게 어딨어.’

‘자기 오늘 재밌었어?’

‘ㅋ… 재밌었지..’

‘아까 우리쪽으로 넘어오지..아까 되게 재밌었던거 알아?’

‘나도 진짜 재밌었거든~…’

‘재미 없었던거 같은데..?’

‘ㅋ… 재밌었다고..’

‘재미없었짠아..’

‘…’

‘야 미친년아.. 넌 이렇게 사는게 재밌냐?’

‘…’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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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평소에 임수정을 좋아한지라……이번 영화도 사실..임수정 때문에 봤다..;;사람들의 별로라는 평속에서도 굳이 이 영화를 본 중대한 이유는….시험이 끝나고 시간이 남아돌기도 했기 때문이다..;;황정민, 임수정…이 둘만의 캐스팅만으로도 영화 개봉 당시 나에게는…엄청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그런데….영화를 본 지금으로서는…역시..기대한만큼 실망한다고…사실 그렇게 재미 없지는 않았지만..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것이다..영화 속에서 황정민은 방탕한 생활을 하는 남자로 나온다..여기서 방탕한 삶이란…술과 담배, 그리고 여자를 달고 산다는것을 뜻한다…결국…이러한 생활을 오래하면 몸이 상하기 마련이다…황정민은 ‘희망의 집’이라는 요양원(?)으로 오게된다..이곳에서 임수정과 만난다..처음 생각하기에…황정민이 임수정한테 들이댈 줄 알았다…그러나 그건 처음일 뿐….’희망의 집’안에서…오히려임수정이 먼저 다가가게 된다…이것은 아무래도 영화 전체적으로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하루하루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폐에 문제가 있는 임수정은..미래를 생각할 시간이 없다…오직 현재에 충실하여 현재의 감정에만 충실할 뿐..결국 임수정은 황정민에게 같이 살자고 하고…둘은 ‘희망의 집’을 떠나 둘만의 집에서 살게 된다.행복하게 살던 두 사람에게 어느날….서울에서 황정민의 친구가 내려온다….옛 여인과 함께….서울에서 내려온 공효진은 떠나기전 한마디를 남긴다..임수정과 공효진…완전히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인물이다..’그런게 있는 세상.”그런게 없는 세상.’결국 ‘영수'(정민)은 옛 기억에…잠시 서울로 가게된다..모…모든 영화가 그렇듯이..이럴때 사건이 벌어지는것이다..-0-;’영수’는 점점 흔들리게 되고…’그런게 있는 세상’에서의 삶이지루하게 느껴진다..다시 ‘은희'(수정)이 있는 곳에 내려와도..역시..마음은 서울에…영수는 답답한 마음에..은희에게 놀러가자고 한다.몸이 않좋아 함께 놀이기구를 탈 수 없는 은희는..영수가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에무엇인가를 느끼게 된다…’나와는 다른가….’마음이 이미 ‘그런게 없는 세상’으로 떠나 버린 영수는..결국 은희의 곁을 떠나게 된다.폐에 문제가 있어 숨이 차면 생명까지 위협을 받는 은희는…이별의 슬픔 때문에 죽기위해 달린다….서울로 올라온 영수는 또 다시 방탕한 삶을 즐긴다…한참을 즐긴후.. 어느날..다시 몸이 않좋아진 영수는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입원을 하고 나서도 역시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는 영수….그러던 어느날 요양원 원장이 찾아와서..전해준 몇마디에..영수는 다시 내려간다..은히가 아프단다….이미 때 늦은 후회….너무나도 뻔한 스토리..-0-;결국 은히는 세상을 떠난다..그 후.. 다시..’희망의 집’으로 돌아가는 황정민….솔직히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속에 깊게 빠져드는 부분이 많지 않았다..즉.. 영화가 약간 루즈 했다는 느낌?그리고 스토리의 전개 자체가 약간 ‘붕붕’ 뛴 느낌이다…흥행에 실패한 영화는 역시 그러한 이유가 있는 듯하다..하지만..아주 볼만한 영화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영화 자체가 전해주는 내용이 있으니…’그런것이 있는 세상”그런것이 없는 세상’하루하루에 충실하며 현재의 즐거움에 만족할 줄 아는 삶..현실 속에서 순수함은 잃어버린채 미래에 대한 걱정과 방탕한 생활으로 시간을 보내는 삶..

행복(2007년 영화)

2007년 대한민국 영화

행복. 한글 행 복 한자 幸 福 수정 로마자 표기법 행복 매쿠네-라이샤워 행복 연출자 허진호 작성자 허진호

이석연

서유민

신준호 생산자 조성우

강봉래

이유진 주연 황정민

임수정 시네마토그래피 김형구 편집자 최재근 음악 기준 조성우 배포자 쇼박스 출시일자 2007년 10월 3일 ( ) 러닝타임 124분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인입니다 예산 미화 350만 달러 박스오피스 미화 830만 달러 [1]

행복(한국어: 행복; RR:행복)은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황정민, 임수정 주연의 2007년 대한민국의 영화다.[2] 이 영화는 두 사람이 심각한 질병과 싸우면서 만나는 사랑이야기다.[3][4][5]

플롯

말기병에 걸렸을 때 영수는 부주의한 높은 도시 생활, 동거하는 여자친구, 줄어드는 사업 등을 남긴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시골의 요양원으로 후퇴하는 그는 그곳에서 레지던트 환자인 젊은 여성 은희를 만난다. 곧 서로에 대한 감정이 생기고 요양원을 함께 떠나 작지만 아늑한 농가에서 살게 된다. 그들의 건강은 극적으로 좋아지지만, 도시에서 온 영수의 친구들이 방문하러 오면, 그는 평범한 시골 마을을 버리고 예전 생활로 돌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캐스트

영수 역의 황정민

은희 역의 임수정

부남 역의 김기춘

채곤 역의 유승목

석우 역의 이재훈

서진석 역

영수의 어머니 역의 김진구

주부진 의사

민경진 트럭운전사

의사로서 오서원

김창섭 웨이터

김인숙 역 미영

수연 역의 공효진

동준 역의 류승수

숙구 역의 박인환(카메오)

감독으로서의 신신애 (카메오)

수상 및 지명

최우수 감독 – 허진호

후보 지명 – 최우수 영화

지명 – 남우주연상 – 황정민

후보 지명 – 최우수 여배우 – 임수정

지명 – 최우수 각본 – 허진호, 이석연, 서유민, 신준호

지명 – 최우수 영화 촬영상 – 김형구

지명 – 최우수 조명 – 정영민

지명 – 최우수 음악 – 조성우

최우수 각본 – 허진호, 이석연, 서유민, 신준호

2007년 대한민국 영화상

여우조연상 – 공효진

후보 지명 – 최우수 영화

지명 – 최우수 감독 – 허진호

후보 지명 – 최우수 영화

후보 지명 – 최우수 여배우 – 임수정

지명 – 최우수 감독 – 허진호

후보 지명 – 최우수 여배우 – 임수정

지명 – 최우수 영화 촬영상 – 김형구

후보 지명 – 최우수 영화

지명 – 최우수 감독 – 허진호

지명 – 남우주연상 – 황정민

후보 지명 – 최우수 여배우 – 임수정

지명 – 여우조연상 – 공효진

지명 – 최우수 각본 – 허진호, 이석연, 서유민, 신준호

지명 – 최우수 영화 촬영상 – 김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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