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전략 | 해외취업 완전 정복, 미국편 3 – 미국 취업 전략 97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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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 전략 Roadmap과 핵심 3요소 – 브런치

취업 멘토링 특강 교안 중 발췌 | 최근 진행하는 해외 취업 희망 대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멘토링 특강을 위한 교안을 작성하면서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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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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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전략은 양보다 질이다_한국 회사 VS 외국계 회사

누누이 강조했지만 해외취업과 외국계 취업을 염두에 둔다면, 언제나 전략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채용공고가 뜨면 마구잡이로 지원하는 사람들 중에 취업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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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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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해외취업 어떻게?…주요국 취업전략 살펴보니

주요국 취업전략 살펴보니. 기사등록 2020/10/02 10:45:00. 공유하기; 가가. 코트라, 각국 주요도시 무역관 통해 해외취업 안내 미국, 건강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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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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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외진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하려면 – 정책뉴스

한편 지난 5월에는 정보기술(IT)과 서비스, 사무, 항공·호텔 등 해외 취업 인원이 많은 4개 직종을 선정해 직종별 맞춤형 해외취업 전략을 담은 ‘해외취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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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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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의 노하우, ‘다 모았다’ | 아주경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해 11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일자리 대전에서 해외취업전략 설명회장 앞에 관련 책자들이 놓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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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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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해외 취업전략 안내하는 `월드잡 토크콘서트Ⅰ`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해외 취업 전략을 안내하는 ‘2022 상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Ⅰ’을 14~1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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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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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을 준비한다면? 해외기업 취업전략 확인하자! – 잡코리아

해외취업,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국내취업의 어려움으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나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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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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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완전 정복, 미국편 3 - 미국 취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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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외 취업 전략

  • Author: 월드잡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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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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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 전략 Roadmap과 핵심 3요소

최근 진행하는 해외 취업 희망 대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멘토링 특강을 위한 교안을 작성하면서 공유하면 좋을 만한 개념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선, 해외 취업 전략 roadmap인데, 각각의 큰 단계의 순서와 더불어 각 단계마다 꼭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Core Value에 대해서도 함께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해외 취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꼽으라면 필자는 Core Value 중에서 빨간색으로 강조를 한두 가지, 즉 Networking 과 Storytelling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두 가지 개념은 매우 중요하고 전략이 필요합니다.

각 단계별로 보면, 첫 번째 Targeting과 Searching을 할 때는 네트워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Networking을 정확히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해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해외취업 3요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해외 취업을 가능하게 혹은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3요소가 있는데, 즉, Industry/ Function/ Location입니다. 각각의 요소에 대해 본인이 희망하는 career를 전략적으로 targeting하고 본인만의 강점을 준비해서 경쟁력 있는 후보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Industry는 본인이 일하고 싶은 업종, 산업군인데 이 부분은 공모전, 인턴, 아르바이트 혹은 스타트업 등의 경험으로 보다 경쟁력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본인의 지난 경력들과 유관한 산업분야가 아니라면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 분야에서 일을 할 정도의 준비는 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해 꾸준히 자료 들을 공부해나가면서 지속적인 networking을 하면서 산업 동향을 살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해당 산업군에서 경험을 쌓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최대한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쌓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어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Function은 본인이 하고 싶은 직무에 대한 역량과 스킬입니다. 본인이 그 position에 대해 왜 관심이 있고, 그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분석이 된 상태에서 본인이 그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 해온 노력과 성과가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드러날 수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본인이 가장 적합한 후보자임을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직무에 관련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본인 전공과 연계할 수도 있고, 특출난 어학실력이 있다면 본인의 역량이 설득력 있게 전달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은 Location인데 아마도 이 부분이 해외 취업을 최초에 고려할 때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국내 취업과 가장 다른 점 역시도 바로 이 부분이고요. 즉, 근무지의 국가가 해외인 경우 외국인 신분으로 취업을 하려면 work permit이나 visa sponsorship 등 이 요구되는데, 회사에서는 외국인을 채용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이 현지 로컬을 채용하는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지출되기 때문에 후보자는 그 비용을 상쇄시킬 만한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회사 외부 차원에서도 회사에서 외국인을 채용하기 위한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visa sopnsorship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에 비자 신청을 지원해 주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내국인을 채용하지 않고 꼭 외국인으로 채용하여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이 경우 보통은 highly skilled labor, 즉 IT, Engineering 등의 분야에서 석사 이상의 고급인력으로 구분이 되어야 유리합니다. 지원자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새로운 환경에서 근무를 시작하는 것이니 만큼, 문화와 언어와 관련된 장벽도 충분히 검토를 하고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결국 Industry, Function, Location의 3요소의 평가 점수의 총합이 다른 지원자와 비교했을 때 높은 점수를 받아야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외국인으로서 Location 부분이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기 때문에 Industry나 Function 부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본인이 각 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타 지원자에 부족한 부분은 어디이고 더 높일 수 있는 부분은 어디 있지를 판단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 페이스북을 지원한 인도인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에는 Industry는 Social Network Service (IT), Function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Location은 미국이 됩니다. 인도인이 미국에 가서 일하기 위해선 Industry와 Function, 즉 IT 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수요가 많고 기대 역량이 현지인보다 더 뛰어나서 이 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targeting 하고 있는 해외 취업 분야의 지원자들의 평균적인 총합이 어떠할지 본인의 평가와 비교해서 본인은 경쟁력이 있는 상황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해외 취업을 시작하는 첫 시작점입니다. 보통의 경우 3요소 중에 1~2가지는 경쟁력을 보유한 상태에서 다른 한 가지를 바꾸며 도전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류업계에서 마케팅에서 종사하던 이탈리안이, 홍콩의 금융회사에 트레이더로 한 번에 경력 전환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Denmark

[원글: https://blog.naver.com/kimstarha]

해외취업 전략은 양보다 질이다_한국 회사 VS 외국계 회사

누누이 강조했지만 해외취업과 외국계 취업을 염두에 둔다면, 언제나 전략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채용공고가 뜨면 마구잡이로 지원하는 사람들 중에 취업이 잘 된 사람은 본적이 별로 없다.

내가 생각했을 때 한국에서 일반 한국 회사에 취업하는 것과 외국계 회사 또는 해외취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한국 회사는 일단 많이 지원하고 봐야 다양한 기회들이라도 얻을 수 있는 ‘양’적인 측면을 간과할 수 없다면, 후자의 취업은 확실히 양보다 질로 승부 봐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내가 원하는 회사를 스스로 리스트업하고 기업 조사하고 본인의 어떤 역량을 어필할 것인지 철저히 레주메도 전략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고 나서 선택적으로 레주메를 보내고 그들의 피드백을 찬찬히 기다려 보는 것이다.

지인 중 한국 기업에 취업한 A가 있다.

A는 흔히 말하는 명문대를 졸업했고 마케팅과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4-2학기 때부터 패션 관련 대기업 마케팅 직무는 거의 모두 다 지원했다.

A는 꾸준히 그와 관련된 대외활동도 해왔으며, 학교 성적도 곧 잘 나왔고 경영도 복수 전공하며 말 그대로 ‘대기업에 적합한 인재’로서 모든 역량을 쌓아왔다. 당연히 결과는 좋았다. 업계 1위의 패션 관련 회사에 입사했으며, 야근을 밥먹듯이 하지만 그래도 업계 1위가 주는 자부심이 어마어마했다.

그런 A가 대기업에 비교적 쉽게 입사한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A는 30개 이상의 기업 대졸 공채에 지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1차 서류 합격하여 면접을 통보받은 기업은 그중 4곳. 확률적으로 말하면 지원 한 곳 중 12% 정도가 ‘너를 면접에서 보고 싶다.’라고 한 것이다.

혹자는 30개도 그리 많은 숫자가 아니라고 한다. 50-60개 정도는 써야 승산이 보인다고 하는 말에 나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문득 왜 이리도 우리는 많이 지원을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나라 기업 채용 구조상 그럴 수밖에 없었다.

1차 서류 심사, 2차 인적성, 3차 개별면접, 4차 그룹면접 혹은 임원 면접… 이 바로 가장 표준적인 한국 기업 채용 프로세스 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4단계의 과정은 거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 드는 비용도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때 그들은 자격 미달의 지원자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 경향이 크다. 왜냐하면 인원이 많아질수록 드는 비용도 많기 들기 때문이다.

또한 애초에 기업이 뽑는 인원 자체가 과거에 비해 점점 줄고 있기에 지원자들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많이 지원하고 봐야 많은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국 기업에 지원하는 지원자들이 질을 안 따진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지인 A도 본인이 관심 있는 패션 관련 회사만 골라서 지원했고 패션 회사가 아닐 경우 마케팅 직무만 지원했다.

하지만 이렇게 직무와 기업 분야를 정할수록 지원자들의 지원 폭은 확실히 줄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일단 질보다 양을 더 많이 따지게 되는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계와 해외취업은 확실히 양보다는 질로 승부 보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질은 레주메를 완전히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하는 과정과 끊임없는 잡 리서치로 요약해서 말할 수 있겠다.

레주메를 커스터마이즈 하는 것은 개인의 경력과 선호하는 직무에 따라 매우 상이함으로 여기서 딱히 일반화를 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렇다면 잡 리서치라는 것을 어떤 것을 의미할까?

첫 번째로는 잡 서칭 사이트에 올라오는 채용공고들을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외국계 취업의 성지(?)인 피플앤잡, 교내 취업 게시판 등이 있는데 이 사이트들 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구체적인 사이트들을 내가 추천해놓았다.

https://brunch.co.kr/@clairejung77/14

두 번째로는 잡서칭 사이트로부터 관심 채용 공고 이메일을 받는 것을 동의해 놓는 것이다.

대부분의 잡서칭 사이트는 이 기능을 제공한다. 내가 관심 있는 업계와 업종 등을 체크해놓으면 그와 관련된 공고를 거의 실시간으로 이메일을 보내준다.

예를 들어 해외취업 사이트로 추천하는 Indeed.com은 채용공고 추천을 물론이고 RSS 피드라고 해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구독물을 받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CareerBuilder.com는 본인이 키워드(회사 이름 또는 잡 타이틀)로 지정해 놓은 내용이 들어간 채용공고는 모두 이메일로 보내준다. 한국에는 사람인 사이트가 이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는 듯 보인다.

세 번째는 관심 있는 회사 사이트에 직접적으로 들어가서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외국계 회사들은 온라인으로 후보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Career’섹션을 설정해 놓았다. 또는 회사 메인 페이지의 about us나 about company 섹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섹션을 잘 활용하면, 지금 당장 기업이 구인하지 않더라도 내 레주메를 회사 자체 프로그램이 보관해놓고 있기 때문에 후에 적합할 것 같은 구인공고가 있을 때 이메일로 연락이 온다.

실제로 나도 이 경우를 경험해봤는데, 프랑스계 화장품 회사에서 1년 전에 보냈던 레주메에 대한 답변으로 나에게 현재 그들이 채용하는 공고를 추천해주었다. 물론 재지원은 철저히 본인의 자유다.

네 번째는 관심 있는 회사에 직접적으로 채용 계획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만약 후보자가 정말로 운이 좋다면, 그들이 채용공고를 딱 올리려던 시점에 컨텍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후보자가 직접 회사에 컨택하여 채용 건에 대해 물어보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는 그만큼 후보자가 회사에 갖고 있는 애정을 의미하기에 회사 입장에서는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지원자가 현재 채용하려는 공고에 적합하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공고 전부터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지원자 입장에서는 경쟁자를 미리 완전히 물리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회사에 직접적으로 채용 계획에 대해 물어볼 수 있을까?

이는 다음 글에 연속하여 연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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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해외취업 어떻게?…주요국 취업전략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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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강 관심 ↑…헬스케어 분야 인력 수요 증가

중국도 비대면 취업 대세…IT·금용·보건의료 유망

일본, 재택근무에 보안전문가 부족…물류업도 호조

[피닉스=AP/뉴시스]3월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 사람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고 포장만 가능하다고 공지한 식당 앞을 지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 곳곳이 식당 영업을 제한하고 있다. 2020.04.02.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이동이 어려워졌지만 해외 취업문이 막혔다고 우울해하기는 이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 일자리의 문이 열렸고, 비대면으로 취업시장의 분위기도 바뀌는 추세다. 코트라(KOTRA)는 각국 주요 도시 무역관을 통해 주요국의 유망 직종과 비대면 채용 플랫폼, 채용 방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건강 관심 높아져…헬스케어 인력 수요 증가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시장 침체에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기조까지 더해져 취업준비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국가다. 다만 일자리 시장은 지난 5월 미국의 경제 재개와 함께 차차 회복되는 분위기다.

미국은 인구 고령화와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헬스케어와 정보기술 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라이프스타일 변화, 비대면 경제 부상, 건강에 대한 관심 상승 등으로 코로나19는 특히 이같은 변화의 촉매가 될 전망이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1일 발표한 2019~2029 고용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 간 증가율이 높은 10개 직업 중 8개가 헬스케어·정보기술 산업 관련 직종으로 꼽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시설 개발이 확대되면서 관련 산업의 기술자도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 직업으로 뽑혔다.

이런 가운데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 및 스타트업들은 적극적인 비대면 채용을 하는 추세다. 기술, 통신 및 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들 기업은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AI 채용 솔루션, 화상 면접 서비스 등 디지털 채용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코트라는 특히 AI 채용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후보자의 이력서를 즉시 스캔해 주요 키워드와 정보를 파악하고 인터뷰 영상을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 인종, 성별, 나이 등에 대한 편견 없는 채용도 가능하다.

코트라는 “논리적인 의사 전달력과 진실성을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라며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따른 자격요건을 완벽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관련 경험을 논리적이고 진실성 있게 전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상하이=신화/뉴시스]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여성 2명이 대형 표지판 앞을 지나고 있다. 2020.06.11

◇중국, IT·금융·의료보건 산업 유망직종으로 떠올라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7월 중국 신규 증가 취업자 수는 지난해 1~7월 대비 196만명 감소한 671만명을 기록했다. 상하이 역시 일자리 감소에 대한 시정부의 부담으로 기업과 상호 지원을 바탕으로 고용 안정화 정책을 실시 중이다.

그럼에도 향후 취업 시장을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가 불러온 취업 시장의 다양한 변화가 상하이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 원격근무의 빠른 발전 추세에 유망직종이 새로 생기는 중이다. 블록체인 공정 기술자, 커뮤니티 사무 인원, 인터넷 마케팅 담당, 정보보안 테스트 담당,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오퍼레이터, 핵산 검사원, 온라인 학습 도우미, 커뮤니티 건강 보조원, 노인 건강평가 담당, 재료 제조 3D 인쇄장치 오퍼레이터 등이다.

이 외에도 상하이시의 올해 상반기 전체 GDP 중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5% 이상인데다 이 중 IT 정보서비스업, 금융업, 위생 관련 업종이 코로나19에도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보기술 서비스업과 금융업 뿐 아니라 향후 바이러스 여파에 따라 의료 및 보건 관련 산업의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상하이 역시 채용 및 구직의 무대는 온라인으로 자리를 옮기는 중이다. 취업에 수반되는 행정 업무 역시 온라인화 및 무서류화 되고 있다. 코트라는 상하이무역관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취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구직 수요에 맞춰 취업희망자와의 일대일 채용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일본, 재택근무 전환에 보안 전문가 수요 증가

[도쿄=AP/뉴시스] 일본 도쿄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0.04.07.

일본의 노동시장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채용 면접 방식은 온라인으로 정착되는 분위기에 비대면 업무 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생활 패턴을 보완해주는 업종과 직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일본에서도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이 늘면서 IT 담당자의 업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기업은 보안 대책이 미비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본 정부의 디지털 전환 장려 정책, 기업의 재택근무 문화 확산 추세에 맞물려 향후 보안 관련 직종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업계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급증한 물류량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열악한 근로조건 및 현장 근로자 부족으로 수급 불균형 위기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내각부 산하 국립연구개발법인 SIP의 스마트물류 프로젝트 관계자는 코트라 후쿠오카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개별 소포에 스마트태그 부착을 통한 관리 일원화, 배송 차량의 동태정보 확인에 따른 물류 효율화 등의 수요가 있어 물류기업에서 빅데이터, IoT 관련 전문인재의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봤다.

코로나19로 대면 영업이나 전시회 등 오프라인 이벤트가 중지되면서 기업은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인터넷 광고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했다. 이에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인스타그램 등 SNS 광고 툴을 활용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코트라 일본 지역 무역관은 일본의 채용트렌드 변화에 맞춰 온라인 기업설명회, 핀포인트 상담회 등을 개최한다. 취업 희망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해외 취업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년 해외진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하려면

장기간의 코로나19 영향으로 청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자 노력하는 청년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특히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염두에 두고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한 원격근무와 비대면 채용이 확산되면서 오히려 해외로의 취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 이와 관련된 직종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월드잡플러스(worldjob+)’에서는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고자 흩어져있는 해외취업·창업·인턴·봉사 등의 해외진출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뉴욕과 일본 도쿄, 캐나다 밴쿠버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곳곳에 우리 청년들의 해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K-MOVE’ 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월드잡플러스 누리집(https://www.worldjob.or.kr) 첫 화면.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는 해외취업, 연수 등 모집공고와 영·일문 이력서 첨삭서비스, 해외취업 알선,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지급, 해외유망 직종과 구인·구직자 화상면접 지원 등 해외진출정보 확인부터 지원, 면접, 학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양한 해외진출사업을 진행하는데, 해외업체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해외취업 알선소개와 해외진출 희망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연수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는 연수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해외 현장실무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해외진출 지원사업인 인턴 프로그램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및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사무공간, 투자유치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해외창업 지원도 눈여겨 볼만 하다.

아울러 회원으로 가입하면 개인 이력서를 관리하면서 자신의 이력서를 열람한 기업을 알아볼 수 있고, 맞춤공고와 취업사실확인 신청 등도 가능하다.

각종 해외취업 자료와 뉴스는 상시 업데이트되고 있다. 특히 해외취업가이드 코너에는 주요국가 취업정보와 출입국 절차,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등 거의 모든 해외진출 정보가 망라되어 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정보기술(IT)과 서비스, 사무, 항공·호텔 등 해외 취업 인원이 많은 4개 직종을 선정해 직종별 맞춤형 해외취업 전략을 담은 ‘해외취업 완전정복 가이드북’을 발간해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 가이드북에서는 최근 3년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가장 많이 취업하고 선호도가 높았던 상위 직종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기존 해외취업 가이드북이 국가별로 제작돼 해당 국가의 취업시장 전반과 비자 및 생활정보를 담고 있었던 반면, 이번에는 직종을 중심으로 진출 국가와 전략, 경력경로 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직종별·국가별 개요와 비자 발급 방법 등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직종별로 특화된 이력서 작성법, 면접 방법, 취업사례 등 해외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있다.

직종별 해외취업 완전정복 가이드북에서 첫 번째로 꼽는 해외취업 유망직종으로는 미국, 일본, 독일 등으로 진출이 유망한 정보기술(IT) 직종이다.

정보기술은 코로나19로 디지털화·초자동화·원격작업 등이 가속화됨에 따라 세계적인 고용확대가 기대되는데, 대부분 국가에서 취업비자(워크퍼밋) 발급이 상대적으로 쉬운 분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한일 정보기술 기술자격 상호인증으로 한국의 정보처리기사 및 정보처리산업기사 등 자격취득자는 비전공자일지라도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략적인 취업이 가능하다.

이어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빠른 서비스 직종인 요리 및 조리 분야를 제시했는데, 취업 유망 국가는 호주,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이다.

이 직종은 해외 요리전문학교에 진학할 경우 수습조리사 역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정식 조리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게다가 호주는 오랜 기간 요리사 분야가 부족직군으로 지정돼 취업비자 취득 측면에서 유리한 나라다.

사무 직종의 경우 거의 모든 기업에서 인력 수요가 존재하는 만큼 경영기획과 영업, 무역·물류, 생산·품질·자재·구매 등 다방면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다만 이 직종은 국내의 본사와 글로벌 법인을 연결하는 초급·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되므로 자국의 언어 실력과 인성, 잠재력 등이 요구되며 법인의 생산직원과 국내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특별히 중요하다.

유망 국가로는 미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인데 일본은 고령화에 따른 외국인력 수요가 높은 국가이며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국내 대기업 및 협력업체의 동반 진출로 생산관리자 직종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이드북에서 또 제시한 직종은 호텔 및 항공 분야로, 비록 코로나19로 고용시장에 큰 타격을 입은 분야지만 코로나19 극복 이후 관광에 대한 소비심리가 급증하면서 잠재된 채용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진출 국가는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일본, 싱가포르 등을 추천하는데, 호텔 직종의 경우 상대적으로 초임은 낮지만 비교적 빠른 승진과 함께 전 세계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근무할 경우 경력을 토대로 다양한 국가로의 이직이 원활하다.

외국 항공사는 통상 초대졸 이상의 학력과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어 능력, 각 항공사에서 제시하는 신체조건을 충족하면 별다른 제약이 없는 편으로 우리 청년의 진입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한편 이번에 공개한 직종별 해외취업 완전정복 가이드북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https://www.worldjob.or.kr)에 등록돼 있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코트라, 해외 취업전략 안내하는 ‘월드잡 토크콘서트Ⅰ’ 개최

‘월드잡 토크콘서트 Ⅰ’ 홍보 포스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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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해외 취업 전략을 안내하는 ‘2022 상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Ⅰ’을 14~1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월드잡 토크 콘서트는 주요국 해외 취업 전문가 및 취업 선배들로부터 해외 취업 노하우 등을 얻을 수 있는 ‘국가별 취업전략 라이브 토크’와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일자리 정보를 듣는 ‘인사담당자와의 라이브 토크’로 구성됐다.국가별 취업전략 라이브토크는 14일 중국·일본·독일, 15일 미국·호주·싱가포르, 16일 캐나다·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국가의 코트라 해외무역관 담당자와 현지 취업자가 참석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구직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준다.인사담당자와의 라이브 토크에는 말레이시아, 일본, 싱가포르, 홍콩, 영국, 호주 등 6개국 14개 기업이 참여해 직접 회사와 채용 정보를 소개한다. 이 중에는 IBM이나 DHL 등 글로벌 기업도 포함돼 있다.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월드잡 토크 콘서트는 내달 21~22일 열리는 ‘2022 상반기 글로벌일자리대전’과 연계된 행사여서 평소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이번에 지역 전문가 및 인사담당자를 통해 관련 정보를 사전에 습득해두면 내달 글로벌 일자리대전에서 취업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취업을 준비한다면? 해외기업 취업전략 확인하자!

해외취업,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국내취업의 어려움으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나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정부기관에서도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이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도 많아 이들 기업을 통해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아래 잡코리아가 해외취업 가이드를

소개한다.

해외기업 취업, ‘실무경험’이 중요하다!

해외기업은 신입직보다 경력직을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 신입직을 뽑더라도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경력 같은’ 신입직을 선호한다. 따라서 지원하는 분야의 실무능력이 검증되는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내 동종업계에서의 인턴십이나 아르바이트를 해보거나 또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실제 업무를 접해보았고 어떤 일을 해보았는지를 이력서에 구체적으로 담아보자. 최근 국내기업들 중 인턴사원을 채용해 일정기간 근무 후 근무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전제형 인턴십을 운영하는 기업이 많은데, 해외기업도다르지 않다. 글로벌 기업 중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에 입사해 근무 후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의 경우 직원을 채용할 때 영어회화실력이 중요하다. 영어문법은 서류를 작성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정도면 적당하다.

해외 국가의 취업비자, 발급요령을 확인하자!

미국의 경우 취업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청자의 자격조건이 갖춰져야 하고, 취업비자를 스폰할 고용회사가 있어야 한다. 즉 미국 취업을 위해서는 H-1B(단기취업비자)를 취득해야 한다. H-1B 비자는 전문기술을 갖춘 외국인이 미국 내 기업에서 단기 체류를 하며 일을 할 수 있음을 허가하는 비자로 발급을 위해서는 일정 조건에 해당되어야 한다. 관련분야의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한다. 전문대생 졸업자는 관련 전공분야의 6년 이상 경력을 갖춰야하고, 비전공자라면 1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취업비자를 발급 받았더라도 일자리에 대한 오퍼를 받았고, 미국의 고용주가 사전에 서약서 요구를 완료해야 단기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다.

영문이력서 작성 시, 국가별 차이를 알아보자!

국내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할 때 구직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기업명’을 잘못 적는 것이다. 외국기업에 영문이력서를 제출할 때에는 해당 기업이 미국계인지 영국계인지 확인하자. 영문 이력서를 미국에서는 Resume라고 하고 영국에서는 Curriculum Vitae(C.V)라고 한다. 그 외 일부 국가에서는 Personal history 라고도 한다. 제목을 붙일 때 입사지원 하는 회사가 미국계인지 영국계인지 확인하여 구별해서 사용하자. 사소한 부분이지만 성실하게 준비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또 영문이력서는 국내기업처럼 자기소개서의 특정 주제(질문)를 부여하지 않는다. 정해진 양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직무능력을 강조한 순서로 작성하는 Functional Resume와 최근 경력을 시작으로 경력 중심으로 작성하는 Chronological Resume로 구분된다. 기업에 확인이 가능하다면 사전에 확인해서 기업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작성하자. 어떤 순서로 작성하건 본인의 직무 지식과 경험, 보유자격이 채용하는 직무에 어떻게 적합한지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시간은 역순으로 현재를 가장 위에 적고 과거를 아래 경험은 아래로 적도록 한다. 날짜 표기 등은 외국기준에 따른다.

채용기업 중 cover letter를 요구하는 경우, cover letter에는 ‘본인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담아야 한다. cover letter는 주로 전문직 채용 시 요구하는 경향이 있으나 채용하는 기업 입장에서 지원자의 목소리로 뽑아야 하는 이유를 듣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 있다.

영문이력서 구성 요소 중에는 이력서 전체 내용을 요약하는 summary가 있다. summary에는 채용하는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표현하는 단어를 꼭 포함하자. 본인의 역량과 연계해 확신을 줄 수 있도록 강조해야 함은 물론이다.

변지성 pink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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