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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브 채팅에 참여해주신 chung님 감사합니다 ㅠ 뒤늦게야 채팅을 봤네요 ㅠㅠ
너무 감사해요 😊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나가 버린것 같아서 ㅠㅠ 여기서라도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신규간호사입니다.
오늘은 미국간호사로 일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인 일들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제가 느낀 현실적인 부분이라서 너무 일반화는 하지 말아주세요~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다음에는 2탄으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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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2.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ohD2DFfVuI

번아웃 때문에 쉬러 왔다가 ‘호주 간호사’ 됐습니다

[호주한호일보XJOB화점/도전하는 사람들] 한국 간호학생이 호주 간호사에게 묻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세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어 수많은 의료진들이 신체적/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적은 인원으로 많은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의료진의 과로와 탈진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한국 의료계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호주에서 22년째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장겸주 간호사 역시 한국에서 5년간 일하다 번아웃 때문에 호주로 터전을 옮겼다. 쉬면서 영어를 배울 생각으로 호주에 왔다가 쭉 일하게 됐다는 장겸주 간호사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호주행을 결심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에서 면허를 취득하고 서울의 빅 5 병원에서 약 5년 정도 응급실 경력을 쌓고 유학을 왔습니다. 한국에서 너무 많은 환자를 보면서 화장실도 못 가고 식사를 할 시간조차 없이 일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게다가 응급실이었기 때문에 끔찍했던 사망을 너무 많이 봤고, 제가 아끼던 소아과 환아들이 제 앞에서 세상을 떠나는 것을 너무 많이 봐서 번아웃(burn out)이 심하게 왔습니다. 한동안 쉬면서 전공 영어나 배워가자는 마음으로 호주 유학을 왔죠.”

응급실 근무가 고될 텐데, 호주에서도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학생 때 드라마를 보면서 응급실에서 일하면 멋지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응급실에 지원했고 응급실로 발령이 났습니다. 일 분 일 초가 중요한 현장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이 정말 보람되다고 생각했어요.

호주에 와서도, 호주의 응급실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에이전시를 통해 시드니에 있는 병원들을 다니며 응급실 경험을 해보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병원이 마음에 들어 지원해 22년째 다니고 있어요.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서 일하면서 호주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엄청난 케이스를 정말 많이 경험했는데 그 경험 덕분에 호주에 와서 일 잘하는 간호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간호사 면허 취득을 위해 학사 학위와 1000시간의 임상 실습, 국가고시 합격 등의 조건이 필요한데요. 호주에서 간호사 면허를 따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25년전에는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한 경우 GE(Graduate Entry)과정을 1년만 더 공부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GE과정을 2년동안 이수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하지 않은 경우라면 3년의 학사 과정과 모든 과목을 패스하고 800시간 이상의 실습을 마치면 받는 공인 간호사(Registered Nurse-RN)를 호주 간호 및 조산사 위원회(The Nursing and Midwifery Board of Australia-NMBA)에 등록하면 정규 간호사가 될 수 있어요.”

“교과서에서 배운 ‘전인 간호’ 실천할 수 있는 근로환경이 장점”

장 간호사는 호주 간호사 생활의 장점으로 환자의 신체는 물론 정신적 건강까지 아우르는 ‘전인 간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간호사 1명당 3~4명의 환자를 돌보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그만큼 자신이 담당하는 환자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어 직업 만족도가 높다고.

간호사로서 존중 받으며 일한다고 하셨는데, 호주 간호사들의 업무 환경은 어떤가요.

“호주의 간호사들은 존중을 받고 협력하는 분위기로 간호사가 의사의 조수라거나 비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간혹 나이 든 의사들이 그런 태도를 보이면 굉장히 전근대적이라고 생각하고 대응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런 태도에 대해서 옳지 않다고 말을 하기도 해요.

간호사 환자 비율이 대부분 지켜져서 한국보다는 덜 힘들다는 것과 정년퇴직이 없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같은 직장 수간호사님이 76세이신데 아직도 풀타임으로 일하고 계세요. 그래서인지 호주에는 자녀들을 키워놓고 간호사에 도전하시는 분도 많은 편입니다.

환자 개개인에게 신경 쓸 수 있는 환경이다 보니 전인 간호를 실천할 수 있게 되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환자를 위해 가능한 모든 간호를 제공합니다. 그럴 때마다 호주의 환자들이 참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 엄마도 이런 간호를 받으면 너무 행복하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한국의 경우 간호사 1명당 10~20명의 환자를 돌보기도 하는데요.

“호주의 경우, 각 주마다 다르지만 일단 제가 거주하고 있는 뉴사우스웨일즈 기준으로 응급실과 소아과는 1:3(간호사:환자), 내과나 외과 병동은 1:4예요. 물론 이렇게 규정은 하고 있지만 공립병원도 노인 요양 병동이나 일반 병동 같은 경우 12-14명 정도의 환자를 돌보기도 하고 Senior RN, Junior RN, AIN이 함께 일하기도 하는 등 간호사:환자의 비율이 잘 지켜지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을 텐데요. 근무하시면서 느낀 호주 간호사 생활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호주 간호사들은 한국처럼 국가고시를 치르지 않기 때문인지 개인별로 실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 대체로 취업 후에 일하면서 끊임없이 공부를 하며 실력을 쌓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지식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간호사가 되는 사람도 있어요.

또 호주의 의료 자체가 한국에 비해 기술적으로 많이 뒤처져 있는 듯한 면이 있어요. 현재 공립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공립병원의 경우 지원을 많이 받지 못해서 의료 장비가 많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요. 외상 센터에 MRI 기계가 한 대 뿐인데 그것도 빌려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외상 전문인데 CT 기계 또한 겨우 3-4대 있어요.”

한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느낀 한국 간호계의 개선해야 될 점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은 간호사라는 고급인력과 그들이 가진 기술을 기업 병원들이 인정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병원이 훨씬 많기에 개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 기업인데 이 방법을 바꿀 이유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여전히 ‘태움(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으로,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를 엄격히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괴롭히는 일)’ 때문에 간호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착잡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었던 26년전과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아서요.”

호주 병원에도 ‘태움’이 있나요.

“한국에서 말하는 ‘태움’같은 것은 딱히 없지만 직장 내 왕따나 은근한 인종차별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법규와 지식을 통해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간호사, 현직 간호사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간호사는 전문 직종이며 세계 어디에서도 일할 수 있습니다. 세계는 똑똑하고 성실하며 윤리적인 한국인 간호사를 원하고 있어요. 해박한 간호 지식과 기술은 직업의 기본이니 전공과 더불어 영어까지 섭렵하겠다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전공과 영어를 같이 준비해서 국제 간호사에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의 임상 경력 또한 해외에서 취직할 때 유리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호주한호일보 장소희 인턴

JOB화점 [email protected]

[인터뷰] 해외에서 살아보기와 간호사, 꿈을 이룬 조윤정 간호사

Q. 선생님의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이름 조윤정, 영어 이름으로 Joy 라고 합니다. 연차는 총 합해서 4년인데 한국에서 대장암 외과 병동 2년, 신장투석실 6개월있고 뉴질랜드에서 레스트홈 hospital level care에서 1년 반정도 근무 후 현재는 뉴질랜드 남섬의 Southern DHB 소속 Southland hospital 의 surgical ward 에서 근무중입니다. Surgical ward에서는 이제 일 시작해서 아직 오리엔테이션 기간이라 한국과는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업무 활동에 익숙해지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Q. 뉴질랜드 간호사를 선택하게 된 주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뉴질랜드다! 하고 선택한 것은 아니에요. 해외 간호사로 일하면서 여행을 다니고 싶은 꿈이 있었습니다. 유럽을 좋아해서 영국으로 가려고 했는데 운명이 저를 뉴질랜드로 부르는 것인지 막상 영국으로 넘어가려 했던 작년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예상치 못하게 뉴질랜드에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네요. 레스트홈 근무할 때는 일이 손에 많이 익고 단순 술기나 서류업무가 주를 이루는데요. 뉴질랜드에선 특히 업무 해결 능력 보다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잘 해나가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떄문에 원체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간호사로 일 할 때 환자에게 앞으로의 계획이나 환자의 care plan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것을 습관화 했던 저라 무리없이 재밌게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surgical ward로 이직하게 된 계기는 원래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진즉에 영국에 있을텐데 하는 생각과 레스트홈 업무가 재밌긴 하지만 좀더 acute care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싶어서 뉴질랜드 내 공립 병원으로 이직을 했어요.

Q. 근무하는 병원의 분위기와 해당 임상 파트의 간호사 주 업무는 어떻게 되나요?

병원 분위기는 굉장히 나이스해요 서로 도와주고 물론 태움 없는 분위기입니다. 데이, 이브닝 근무 때는 간호사 한 명당 환자를 4-5명보기 때문에 일할 때 시간적 여유도 많아요. 물론 아직도 뉴질랜드는 paper work가 주를 이뤄서 그 부분이 굉장히 낯설지만 오히려 컴퓨터였으면 누락된 부분이 쉽게 보였을 부분이 안 보이고(!) 옵쎄하게 찾아보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적당히 느긋하게 하면서 칭찬받을 수 있는 직장 환경입니다. (하하) 업무에 관련해서는 한국보다 훨씬 잘 구분되어 있어요. 한국에선 수술 전 설명, 수술 후 환자 ambulation, breathing exercise, 환자 상태에 맞는 식이 신청, daily lab 결과에 대한 replacement, 온갖 검사 결과 확인 후 주치의 f/u, 주치의 처방 검사 및 거르기, 퇴원 시 외래 예약, 퇴원 시 필요 물품 신청 및 배부 전부 간호사 몫이었는데^^… 여기서는 수술 전 설명 당연히 주치의가 하고 수술 후 환자 Mobility 및 운동은 Physiotherapist가, Breathing exercise(inspirometer)은 Speech language therapist 식이는 Dietitan, 퇴원 시 필요한 물품은 occupation therapist가 준비하고 퇴원 후 외래는 receptionist나 주치의가 계획하니 간호사는 확실히 간호에 좀더 집중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간호 술기의 부분은 한국과 매우 비슷합니다만 침습적인 술기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교육 간호사에게 교육을 받은 후 certified 되어야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Q. 한국 간호사와 뉴질랜드 간호사의 특징적인 임상 차이는 어떤게 있을까요?

간호 술기는 한국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우리가 배운 거의 모든 간호술기를 간호사가 해요. (예를 들어 제가 한국에서 일하던 병원은 상처 드레싱, drain 드레싱, NG tube 삽입, EKG 촬영 등은 인턴이 했었는데 여기선 간호사가 다 합니다. 심지어 기본간호 때 배웠지만 안 해본 bed making이나 환자 몸 닦아주기도 합니다) 일을 하면서 ‘내가 배운 기본간호가 굉장히 서구식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거구나, 배운 걸 다 써먹는구나’ 하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거 말고는 태움이 없으니 앞뒤로 두 시간씩 무급 오버타임이 없죠. 먼저 와서 환자 파악을 해야 하는 것도 업습니다. 인계 후 칼퇴근이 가능한데 여기서 처음으로 인계를 녹음하는걸 하고 있어요. 이브닝-나이트 혹은 나이트-데이 인계는 녹음한 것을 들으며 합니다. 아직 영어로 인계를 녹음하려니 너무 어색하고 사람한테 인계 주는 것보다 더 이상해요. 이 부분은 적응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또 뉴질랜드 간호직에 관련해 굉장히 특징적인 부분이 주당 근무시간을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는 겁니다. 40시간 풀타임을 기준으로 0.9 /0.8 혹은 0.4 FTE (Full time equivalent) 등 파트타임 정규직으로 계약도 가능해서 아이를 돌보면서 간호 면허 갱신을 위한 최소 근무시간만 유지하거나 나이 연로하신 간호사선생님 들중 용돈벌이처럼 일주일에 한 두번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저는 여기서 0.8FTE로 계약해서 풀타임의 0.8배 즉, 주 32시간 근무 중입니다.

Q. 간호사로서 임상에서 보람 있었던 일과 힘들고 후회가 되었던 일은 어떻게 되나요?

간호사로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경우는 당연히 제가 보는 환자가 건강해져서 나갈 때 , 응급 상황을 잘 예견하고 대처해서 큰 일을 피하거나 동료들(간호사, 의사 등 기타 부서 팀들)이 저를 믿고 의지할 때 많이 느끼죠. 후회했던 순간도 많이 있었지만 그건 주로 제가 아직 학생일 때 간호학과를 졸업하는 게 맞는지 많이 고민했었고 또 한국에서 일하면서 일에 치이고 환자, 직장 상사한테 치일 때 이렇게 살려고 태어났나, 자괴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사실 한국에선 간호사만 그렇겠어요? 다른 직종도 다 같은 이유료 힘들테니 직종 변경이 답은 아니겠더라고요. 뉴질랜드에서 간호사 2년차에 접어들면서 느낀거는 ‘간호사 하길 참 잘했다!’ 에요. 간호사로 일하는 것 자체에서도 보람을 느끼고 특히 해외를 와서 더욱 그렇고요 (환자든 동료든 다들 좋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아요) 그 뿐만아니라 제 어렸을 적 꿈인 “해외에서 살아보기”를 실천하기 가장 좋은 직업이 간호사라고 생각해요. 신분 확실하고 급여도 나쁘지 않고 요새는 전 세계적으로 간호사가 부족하다보니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독일, 두바이 할 것 없이 가고싶은 곳을 선택해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기에 간호사만큼 좋은 직업이 없네요!

Q. 뉴질랜드 간호사가 되려면 세부적인 준비 사항과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요?

영어권 나라는 다 똑같은데 각 나라에서 요구하는 영어 성적만 맞추면 충분합니다. 면허가 필요한 직종이다보니 현 시점에선 수요가 공급을 한참 웃돌고 있죠. 한국인이 일 센스가 있는건 둘째가라면 서러운 정도라 영어 성적만 딱 만들면 어디든 가셔서 이쁨받고 일하실 거에요. 현재 뉴질랜드는 OET 각 파트 B이상 혹은 IELTS 각 파트 7이상 (시험을 여러번 본 후 최고 점수로 합산 가능)을 요구 하고있습니다.

Q. 간호사로서 선생님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가까운 계획으로는 파리 올림픽 전에 꼭 영국으로 가서 프랑스 플랫메이트의 도움을 받아 꼭 파리 올림픽을 가는거에요. (생각만해도 너무 좋다.. 먼 계획은..) 임상을 하다가 흥미가 가는 분야를 찾으면 공부를 더 하고 싶긴 합니다만 너무 먼 앞날은 계획 해봤자 다 틀어지고 바뀌더라구요 (코로나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였죠.) 그래서 그냥 간략하게는 파리 올림픽을 꼭 직관하겠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도 꾸준히 운영 (간호사타임즈 간호사 유튜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 척척석사는 해야지.. 정도의 소박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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