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물류 회사 | Eng) 포워딩 물류 회사 취직! 언어를 잘 해야 할까? 최근 답변 2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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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 물류 회사 취직! 언어를 잘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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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 #물류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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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회사 순위 1~25위까지 – 네이버 블로그

세계 각국의 대형 물류회사들이 2015년에는 매출부진을 겪었습니다. 10%대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회사도 적지 않았는데요. 글로벌 물류회사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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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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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제3자 글로벌 물류 업체 10위…UPS 1위

CJ대한통운이 제3자 글로벌 물류(3PL) 제공업체 순위에서 10위 업체에 올랐다. UPS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물류 전문 매체 서플라이체인이 5일(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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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enews.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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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산업] 글로벌 3PL 물류 업체 순위 TOP 50 – 정치의 경영 철학

외국에서는 많은 업체가 운송부문과 창고부문, 수출입 관리, 정보시스템 관리 등의 분야를 아웃소싱(외주)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2PL(Sec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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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eongchii.tistory.com

Date Published: 10/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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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물류업체 – 아젠다넷

기업들의 국제교역 및 해외 유학, 이민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와 맞물려 국제특송부문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들 수요층을 잡기위한 물류업체간의 경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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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gendanet.co.kr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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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요 |해외 배송·해외 물류 서비스라면 주식회사 노 퍼팅

해외 배송·해외 물류 서비스를 돕는 노 퍼팅의 회사 개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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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lobal-logistics.jp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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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물류시장, 우리 회사는 이렇게 뚫었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해외 물류시장, 우리 회사는 이렇게 뚫었다!- 2020년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외 물류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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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4/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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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물류네트워크 < 사업소개 홈 < 사업소개 < 코트라 무역투자 24

현지에 지속적인 거래기반 마련과 새로운 수출시장 확대를 원하시나요? 검증된 물류업체의 서비스를 저렴한 공동요율로 이용하고 싶으신가요? KOTRA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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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tra.or.kr

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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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앞서가는 해외 물류기업, 뒤쫓는 국내물류기업 – 물류신문

2019년 기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제약회사의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1위는 미국의 존슨앤존슨, 2위는 스위스에 로슈, 3위 역시 스위스의 노바티스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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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lnews.co.kr

Date Published: 5/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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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글로벌 물류기업을 육성하자 – 데일리로그

글로벌 물류시장의 규모는 2017년 8조7000억 달러에서 2026년 16조4000 … 지원방안 △중견기업의 특화된 해외진출 △화주-물류기업의 상생 해외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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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lylog.co.kr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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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외 물류 회사

  • Author: 포워더의 삶
  • Views: 조회수 11,0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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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X_buQIb2k4

글로벌 물류회사 순위 1~25위까지

2014년에 물류회사순위 1위를 기록한 DHL로지스틱스의 경우 374억 9600만(2014년) 달러에서

327억 4000만 달러로 매출이 12.7% 감소했습니다.

이외에도 DB쉥커로지스틱스, DSV, 세바로지스틱스 등 10위권 안에 있는 물류회사들조차

-10%가 넘어가는 매출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XPO로지스틱스가 2014년 매출액 23억 5700만 달러에서

2015년 60억 6300만 달러로 성장하며 다른 물류회사들의 매출부진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CJ대한통운, 제3자 글로벌 물류 업체 10위…UPS 1위

CJ대한통운, 제3자 글로벌 물류 업체 10위…UPS 1위 이미지 확대보기 CJ대한통운이 세계 제3자 물류기업중 10위에 올랐다.

CJ대한통운, 제3자 글로벌 물류 업체 10위…UPS 1위 이미지 확대보기 ups가 세계 최고 3자 물류기업에 올랐다.

CJ대한통운이 제3자 글로벌 물류(3PL) 제공업체 순위에서 10위 업체에 올랐다. UPS가 세계 1위를 차지했다.물류 전문 매체 서플라이체인이 5일(현지 시간) 세계 3자 물류업체 톱10 순위를 발표했다. 3자 물류는 아웃소싱 유통, 창고 보관 및 이행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상품 생산 또는 조달과 관련된 공급 측면의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3자 물류의 중요성은 높아져 수익과 평판 모두에서 순위를 매겼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CJ대한통운은 서울에 본사를 둔 물류사로 주요 업무는 계약 물류, 화물 포워딩, 항만 물류, 택배 서비스 및 글로벌 운송을 담당한다. 2012년 대한통운을 인수해 CJ GLS에 물류부문으로 편입했다. 2019년 CJ대한통운의 매출은 134억2000만 달러였다.글로벌 물류 1위인 UPS는 1907년 시애틀에서 소포 배달 서비스(United Parcel Service)를 시작했는데 현재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가 있다. 운송, 항공 화물, 트럭 운송, 라스트 마일 유통 및 드론 배송을 전문으로 하고 120개국의 1000개 사이트를 운영한다. 220개 국가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0년 매출 850억 달러로 경쟁사인 DHL과 페덱스를 제쳤다. 지난해 코로나19 기간에도 소규모 고객으로 전환한 후 매출이 21% 증가한 24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미국 테네시 멤피스에 본사를 둔 페덱스가 2위다. 1971년 페더럴익스프레스로 설립되었으며 신속 배송 전문업체였다. 페덱스는 예정 화물 톤 킬로미터 측면에서 세계 최대의 화물 운송업체이며 선대 규모 측면에서 세계 4번째다. 220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해 2020년 매출은 690억 달러였다.독일의 도이체포스트DHL그룹이 3위다. 도이체포스트는 독일에서 매일 6100만 통의 편지를 배달하는 유럽 최대 회사이고, DHL은 1969년 미국 회사인 DHL에어카고로 시작해 1970년대 후반에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도이체포스트가 2002년에 인수했다. 현재 DHL은 430개 창고를 가진 특송 회사다.일본 물류사인 닛폰익스프레스가 4위를 차지했다. 40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48개국 및 지역에 744개의 지점을 보유한다. 1937년 도쿄에서 설립되었으며 일본 정부가 추가 지원을 하여 준정부 기구가 되었고 1950년대에 완전히 민영화했다. 2013년 전자 그룹 파나소닉이 소유한 파나소닉로지스틱 지분 67%를 인수했다.독일의 퀴네+나겔이 5위를 차지했다. 1890년 브레멘에서 면화 운송 대행사로 출발했는데 현재 해상 화물, 항공 화물, 계약 물류 및 육로 운송을 하는 스위스 소유의 지주 회사이자 IT 기반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이기도 하다. 65개국에 직원 8만2000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철도 화물 사업을 VTG와 합병하여 현재 유럽 최대의 민간 철도 화물 사업인 VTG레일로지스틱을 설립했다.미국 코네티컷 그리니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운송 및 계약 물류 서비스 XPO로지스틱이 6위다. 30개국에 1530개의 사이트 조직망을 자랑하며 포춘 100대 기업 중 69%의 공급망을 책임진다. 화물 중개, 복합운송 및 배수(단거리 물류), 라스트 마일 유통, 글로벌 포워딩을 주업무로 한다.독일의 DB생커 물류가 7위를 차지했다. 도이체반AG의 물류 사업부로 에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상 운송, 해상 화물, 항공 화물, 계약 물류 및 공급망 관리를 전담하는 부서로 애플, 프록터&갬블, 델, BMW, 포드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을 관리한다. 60개국 794개 사이트를 두고 있으며 2020년 매출은 194억2000만 달러였다.미쓰비시 계열의 일본 해운회사인 니폰유센이 8위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 1870년 츠쿠모쇼카이시핑으로 설립되었으며 요코하마와 상하이를 오가는 승객 운송과 물류 이송으로 사업을 키웠다. 현재 800척의 선박을 소유 및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해운 회사 중 하나로 2020년 매출은 165억 달러였다.코펜하겐 인근의 헤드휴세네에 본사를 둔 덴마크 물류 회사 DSV파날피나가 9위다. 철도, 해상 및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1976년 9개의 덴마크 운송 회사가 합병하여 DSV를 설립했다. 최근 인수한 기업은 2019년의 파날피나웰트란스포트 AG다. 8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유럽, 북미 및 남아프리카의 트럭 운송 네트워크가 장점이다.남호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mail protected]

[물류산업] 글로벌 3PL 물류 업체 순위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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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산업] 글로벌 3PL 물류업체 순위 TOP 50

이 글의 순서

들어가며

3PL 업체란

글로벌 3PL 물류업체 순위 TOP 50

나가며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정치! 입니다.

지난 번에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용적량 순위를 알아봤었는데요. 오늘은 글로벌 3PL 업체 순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3PL이 무엇인지 살펴본 뒤, 본격적으로 글로벌 3PL 업체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PL 업체란

3PL은 Third Party Logistics(3자 물류)의 준말입니다. 3자 물류란 물류 부문의 전부 혹은 일부를 물류전문업체에 아웃소싱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로써 기업(고객)은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물류에 들어갈 비용과 노력을 생산이나 마케팅등 다른 부문에 투자함으로써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많은 업체가 운송부문과 창고부문, 수출입 관리, 정보시스템 관리 등의 분야를 아웃소싱(외주)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2PL(Second Party Logistics), 그리고 1PL(First Party Logistics)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2PL은

자신의 물류를 담당할 자회사를 세우고 해당 업체에 물류 전반을 맡기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삼성의 물류를 담당하는 삼성로지스틱스와 LG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판토스가 있습니다. 또 현대자동차의 물류는 현대글로비스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1PL은

자신이 생산한 재화를 직접 운송하는 형태입니다. 영세한 중소기업의 경우, 근거리 운송일 때 1PL을 이용합니다.

요약하자면, 1PL은 내가 직접, 2PL은 자회사를 시켜서, 3PL은 남을 시켜서 물류를 담당케 하는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벌 3PL 업체 순위를 살펴볼까요?

글로벌 3PL 물류업체 순위 TOP 50

순 위 업체명 매출액 (단위 : 백만달러) 1 DHL Supply Chain & Global Forwarding 27,302 2 Kuehne + Nagel 25,875 3 Nippon Express 19,953 4 DB Schenker 19,349 5 C.H. Robinson 14,630 6 DSV 14,355 7 XPO Logistics 12,144 8 Sinotrans 11,200 9 UPS Supply Chain Solutions 9,302 10 J.B. Hunt (JBI, DCS & ICS) 8,788 11 Expeditors 8,175 12 CJ Logistics 7,173 13 CEVA Logistics 7,124 14 Hitachi Transport System 6,472 15 DACHSER 6,408 16 GEODIS 6,379 17 Toll Group 6,260 18 Damco/Maersk Logistics 5,965 19 GEFCO 5,365 20 Kerry Logistics 5,274 21 Bolloré Logistics 5,180 22 Kintetsu World Express 5,067 23 Yusen Logistics/NYK Logistics 4,410 24 Agility 4,122 25 Ryder Supply Chain Solutions 3,969 26 Hub Group 3,668 27 Coyote Logistics 3,600 28 Imperial Logistics 3,507 29 Total Quality Logistics 3,394 30 Burris Logistics 3,100 31 Transplace 3,000 32 Hellmann Worldwide Logistics 2,974 33 Schneider Logistics & Dedicated 2,650 34 Sankyu 2,613 35 Penske Logistics 2,600 36 SAIC Anji Logistics** 2,530 37 FedEx Logistics 2,310 38 MODE Transportation 2,300 39 Transportation Insight 2,210 40 Echo Global Logistics 2,185 41 Landstar 2,173 42 NFI 2,130 43 Mainfreight 2,082 44 Groupe CAT 1,925 44 Fiege Logistik 1,925 45 Americold 1,775 46 Ingram Micro Commerce & Lifecycle Services 1,750 47 ID Logistics Group 1,737 48 Worldwide Express/Unishippers 1,675 49 APL Logistics 1,630

* 자료 출처 : Amstrong & Associates, inc

* 최종 수정 : 2020년 3월

* 2자 물류의 경우, 50%에 해당하는 금액만 반영

나가며

50위 권 안에 우리 업체는 단 하나 뿐인데요. 바로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CJ대한통운입니다. CJ대한통운은 세바로지스틱스를 제치고 12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존에는 글로비스와 판토스 가 해당 순위 안에 안착했었으나, 모회사 물량은 50% 캡을 적용한다는 조건 때문인지 이번에는 50위 안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물류공룡이라고 불리는 DHL 은 매년 1위의 왕좌를 지키고 있으나, 퀴네앤드나겔이 바짝 추격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럼 다음 번에 더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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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물류업체 4610 Home > 산업 > 무역ㆍ물류 > 세계 4대 물류업체 기업들의 국제교역 및 해외 유학, 이민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와 맞물려 국제특송부문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들 수요층을 잡기위한 물류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기존에 기업용 특송 시장을 선점하던 세계적인 물류업체들이 거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인 특송시장까지 영역을 넓혀나가는 등 무섭게 시장점유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4대 물류업체로 손꼽히는 DHL, FedEx, UPS, TNT社의 국내 활동현황을 통해 해외물류업체의 시장공략 모습을 살펴본다.

DHL ( http://www.dhl.co.kr DHL은 1969년 설립, 세계 최초로 국제특송서비스를 시작한 독일계 운송업체다. 초기 미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현재 전세계 220여국 12만여개 도시를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운송망을 확보했으며 임직원은 약 35만 명이다. 2003년에는 도이치 포스트(Deutsche Post, 독일우정국) 내 Euro Express(독일과 유럽의 소포 배달 네트워크의 역할)와 세계 최고의 IT기반 물류솔루션 제공업체인 DANZAS, 그리고 유로 익스프레스와 통합되어 항공 뿐 아니라 해운, 육상을 아우르는 원스톱 운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는 1977년 국내최초의 국제특급운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진출, 현재 38개 사무소에서 약 1200명이 일하고 있다. DHL 기업개요 구분 내용 설립 1969년 서비스 지역 220여개국 12만여 지역 직원수 35만명 항공기보유현황 420여대의 항공기 국내 매출액

/영업이익 4230억 원/ 77억 원

240억 유로(한화 약 34조원) 오피스 현황 6500개 주목할만한

국내 서비스 • 유학서비스 – 예배유학생 및 일반고객 대상 유학서류 전세계 단일 가격으로 배송

• 정시배달특급 서비스 – StartDay Express (발송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배달), MidDay Express (발송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배달)

• 편의점(세븐일레븐) 24시간 특송서비스

• 지하철 내 서비스센터(DHL 서비스 포인트) 운영 (업계 최초)

• 백화점 접수처 오픈 (업계최초) 시장점유율 34% (‘17년 기준) FedEx ( http://www.fedex.com/kr/) 1971년 설립되어 미국계 항공 수송업체로 출발한 FedEx(Federal Express)는 1973년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여러 기업을 인수하면서 항공뿐 아니라 육상, 해운, 통관업까지 통괄하는 UPS를 이어 세계 2위 특송회사로 성장했다. 1989년에 Flying Tigers라는 화물운송 전용 항공사를 인수하고, 2004년에는 세계적 사무편의점 킨코스를 인수한 바 있다. FedEx의 기업 인수 사례 • 1989년, Flying Tigers (화물운송 전용 항공사) 인수

• 1998년, 칼리버 시스템 인수 (육상 교통, 해상 포워딩)

• 2000년, 타워 그룹 인수 (국제 물류/통관 서비스)

• 2001년, American Freight way 인수 (미국 소량화물 육상 운송)

• 2004년, 킨코스 인수 국내에는 1989년 한국대리점(Pri-Ex)를 통해 진출했으며 2000년 대리점을 인수하면서 국제 특송 업체 중 처음으로 한국 직영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1년 인천공항에 항공특송회사 중 최대 규모인 약 3000여 평의 물류센터 물류센터를 설립, 운영 중이며, 2004년 1월부터 매주 20여 편이 취항, 국내 최대규모의 특송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2004년 말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11.8%로 DHL(34.1%)에 이어 국내 국내 2위의 외국계 특송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FedEx 기업개요 구분 내용 설립시기 1971년 (서비스 개시는 1973년) 서비스 지역 전세계 220개국 서비스 가능 본사 • 총괄 : 미국 테네시주의 멤피스

• 아시아 : 홍콩

• 캐나다 :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토론토

• 유럽 : 벨기에의 브루셀

• 남미 :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직원수 400,000명 운송물량 일일 평균 320만개의 패키지 항공기 보유 647대 (세계 제2의 최다 항공기 보유사 -일일 1만 2천톤의 적재중량) 차량 보유 전세계 14,000대 이상 (국내 200여대 차량보유) 서비스 • International Priority(IP) 서비스

– 200개국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정시 통관 door-to-door 배달 서비스. 통상

1~3일 소요(영업일 기준)

• 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 서비스

– 정시 배달, 포크리프트로 운반가능한 개당 68kg 이상의 화물 또는

스키드를 포함한 국제 발송물에 적합한 특별 항공운임 서비스.

통상 1 ~ 3일 소요. • International Priority Direct Distribution 서비스

– 동일 국가내 여러 수취인에게 수화물을 발송할 경우 적합한 서비스.

통관 후 2 ~ 4일(영업일 기준) 소요 • International First 서비스

– 미국의 5000여 도시를 대상으로 오전 8시에 도착되는 통관 door-to-door

배달 서비스. 통상 1~2일 소요. • International Express Freight 서비스

– 정해진 시간에 공항에서 공항으로 운송하는 서비스. 통상 1~2일 소요. 시장점유율 24% (‘17년 기준) UPS ( http://www.ups.com/asia/kr/korindex.html 1907년 미국에서 메신저회사(Messanger Company)로 설립된 이래, 특급 운송 및 화물 배달 회사로서 360억 달러 규모(‘04년 기준)로 성장했다. 전세계 200여개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갖추었으며, 현재 미국 택배 시장에서 점유율 60%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에는 다른 국제 특송회사와 비교해볼 때 다소 늦은 1988년 진출했다. 하지만 매년 약 15%의 매출신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2004년말 기준 9.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UPS 기업개요 구분 내용 설립시기 1907년, 워싱턴 주 시애틀 서비스 지역 전세계 200여개 이상의 국가 및 영토 본사 미국 조지아 주 아틀란타 (아시아지역본사는 싱가포르) 직원수 전세계 384,000명 (미국 328,000명, 전세계 56,000명) 운송물량 • 일간배달물량 : 1,410여만 개의 화물 및 서류

• 일간 미국 항공 물량: 210백만 화물 및 서류

• 일간 국제 운송 물량 140만 개의 화물 및 서류

• 2004년 배달 물량: 36억 화물 및 서류 항공기보유현황 • 제트 항공기 항공대: 268대 (세계 9위 규모)

• 전세 항공기: 296대 차량보유현황 88,000대의 화물 차량, 밴, 트랙터, 오토바이 연간 매출 366억달러(‘04) 소매점현황 • UPS Store, 3,900개

• UPS 고객 센터 1,000개

• UPS 서비스 취급점, 17,000개

• UPS 드롭 박스, 40,000 개 일일 고객 790만(180만 픽업, 610만 배달) 시장점유율 22% (‘17년 기준) TNT ( http://www.tnt.com/kr 1946년 호주서 설립된 TNT (Thomas Nationwide Transport)社은 된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 운송망을 구축, 특송, 물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 특송ㆍ종합 물류 회사다. 혈액, 또는 의료샘플 등 생명과학 분야의 특수 물류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네덜란드 국영우체국인 로얄 TPG포스트를 흡수합병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본사는 네덜란드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특송업계에서 자체 범유럽 운송망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전세계 어디든 48시간 내에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한국에는 1983년 대리점 형태로 들어왔으나, 국내 특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것은 본사 직영체제를 갖춘 1998년 이후다. 현재 전국 19개의 사무소 및 물류센터를 통해 국제 특급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특송업체 1위인 세계적인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DHL, UPS, FedEx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2001년 11월, 우체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EMS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 우체국에서 EMS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시 TNT가 전세계 발송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TNT는 DHL社처럼 인천공항에 물류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TNT 기업개요 구분 내용 설립 1946년 호주서 특송업체로 출발 서비스 지역 220개국 본사 네덜란드 직원수 17만여명 (63개국) 매출액 126억유로 (‘04년 기준) 주목할만한

서비스 • 2001년, 국내 우정사업부와 프리미엄 서비스 제휴

• 2004년, 훼미리마트, LG25(GS 슈퍼마켓), 바이더웨이 편의점 서류특송 By Agenda Research Group

계속… 1f02 “컨텐츠 전문은 로그인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디 비밀번호 일반회원 가입은 무료입니다. 로그인하면 아젠다넷 기본 컨텐츠 열람이 가능하며, 일부 서비스는 유료입니다. 이클러스터 회원은 이클러스터 메인에서 로그인 하신 뒤 보실 수 있습니다. 이클러스터 회원은 이클러스터 메인에서 로그인 하신 뒤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해외 물류 서비스라면 주식회사 노 퍼팅

및 면허

IATA Certificate Number : 551971

무역 증명 등록 번호: 무역 -198035

고물상 허가 번호 도쿄도 공안 위원회 제301021805091

호 화장품 제조 판매업 허가 번호: 13C0X11493

해외 물류시장, 우리 회사는 이렇게 뚫었다!

해외 물류시장 , 우리 회사는 이렇게 뚫었다 !

– 2020 년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 개최 –

해양수산부

(

장관 문성혁

)

는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성공적

으로 진출한 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12

8

(

) ‘2020

년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발

표회

를 개최한다

.

해양수산부는 우리 해운물류기업이 해외 물류시장에서 세계 수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

통해 타당성

조사

(2011~)

와 화주

물류기업의 동반진출을

위한 컨설팅

(2014~)

을 지원

하고 있다

.

통해 현재까지

33

개의 해운물류

업과

28

개의 화주

물류기업

연합체

(

컨소시엄

)

해외 물류시장 진출에 성공하거나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

특히 작년에는 총

5

4

천만 원 규모로

10

건을 지원하였는데

,

이 중

9

*

해외 물

류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

.

이번

발표회에서는 그 중 베트남

,

중국

,

말레이시아 물류시장에 진출한

3

기업

·

연합체가 참여하여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기

업에게 성공 노하우와 정부 지원사업으로

인한 성과 등을 상

세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

또한 학계

,

유관 단체

, 2020

년도 지원사업 대상

기업들도 함께 참여하여 해외 진출지원 정책의 개선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

*

타당성 조사 지원

:

6

건 지원

, 1

건 투자 성사 및

5

건 투자 예정

화주

물류기업 동반진출 컨설팅 지원

:

4

건 지원

, 2

건 투자 성사 및

1

건 투자 예정

< 해외진출 우수 사례 주요 내용 >

1. 타당성 조사 지원 : 베트남 (F 社 )

【 성공 노하우 】

· 현지 공단에 진출한 한국 수출기업들에 대한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사업기회 포착

· 원부자재 수출입 , 통관 , 정산 등 관리 시스템 부재로 과징금 처분 , 면허 취소 등 속출

⇒ 원부자재 수출입 · 통관 · 정산 등 통합관리서비스 전문법인 설립

【 진출 성과 】

· 2020.9 월 기준 60 개 고객사 확보 , 32 개사에 컨설팅 제공

2. 화주 – 물류기업 동반진출 지원 : 중국 (L 社 ·Y 社 컨소시엄 )

【 성공 노하우 】

· 설 비 고장 시 신속 · 정확한 수리를 통한 생산 안정성 확보가 핵심인 디스플레이 산업 의 특성에 근거하여 사업기회 포착

⇒ 생산 설비의 부품을 현지에서 보관하여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보세창고 (Technical Service Station) 신규 확보

【 진출 성과 】

· 물류기업 (L 社 ) 은 화주기업과의 동반진출을 통해 안정적 물량 확보 , 추가 고객 3 개사 확보

· 화주기업 (Y 社 ) 은 중국 내 물류거점 구축으로 영업망 확대

3. 화주 – 물류기업 동반진출 지원 : 말레이시아 (S 社 ·W 社 컨소시엄 )

【 성공 노하우 】

· 물류기업 (S 社 ) 의 현지 콜드체인 특화 공급망 이용이 가능한 물류거점에 화주 기업 (W 社 ) 의 원료 보관 , 배송 , 생산가공 시설 건립

【 기대 성과 】 * 코로나 19 로 ’20 년 이후 시설 완공예정

· 물류기업 (S 社 ) 은 기존 공급망을 이용한 추가사업 발굴

· 화주기업 (W 社 ) 은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권역 진출 교두보 마련

관심 있는 기업은 온라인 영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

을 통해

12

8

14

시부터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발표회에 참석

*

할 수 있다

.

또한

,

당일에

참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우수사례

발표회 영상은

국제물류투자 분석

·

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도 게시된다

.

*

아래 링크를 활용하여 회의에 접속 가능

(

자세한 참여방법은 참고자료 참조

)

https://us02web.zoom.us/j/6543218255?pwd=NUV6NVJKZFVyWTI1eFBPbXVpdThNdz09

박영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코로나

19

로 인해 해외 투자

여건이 녹록치 않은 시기이나

,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가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인 유망 기업들

해외 물류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 투자분석

·

지원센터

(

051-

797-4770, 051 -797-4913)

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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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앞서가는 해외 물류기업, 뒤쫓는 국내물류기업

2019년 기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제약회사의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1위는 미국의 존슨앤존슨, 2위는 스위스에 로슈, 3위 역시 스위스의 노바티스 순으로 25위에 오른 일본의 아스텔라스를 제외하고는 상위 24개 기업이 모두 미국 및 유럽기업으로 이뤄졌다. 이는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이 오래전부터 투자와 연구 개발에 나선 결과로 이 때문에 Fedex, UPS, DHL, Kuehne+Nagel 등의 기업이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물류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페덱스, 오랜 경험과 꾸준한 투자로 강자 등극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페덱스는 지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H1N1 백신을 9만여 곳의 목적지에 8,000만 도즈의 백신을 운송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는 개인 보호 장비, 마스크, 인도적 지원 물품 등을 운송하는 의약품 물류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는 페덱스가 오랜 기간 고객들의 요구에 충족하기 헬스케어 운송 및 콜드체인 역량 확대에 집중해온 결과였다.

지금까지 페덱스는 5개 대륙에 걸쳐 90개 이상의 골드체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3년간 글로벌 네트워크에 10개 이상의 안전한 콜드체인 시설을 추가 설립했다. 또한 콜드체인 온도 유지에 핵심으로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도 매달 약 50만 건의 운송을 진행하는 등 전방위적인 투자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20년 이상 의약품, 계절성 독감 백신, 기타 보건 분야 물품을 비롯한 코로나19 백신까지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확보했다. 페덱스는 한국에 서울 생명과학센터를 운영 중이며 GDP 및 KGSP를 준수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 위치한 생명과학센터는 제품 입고 및 유통 과정 관리를 담당한다. 특히 각기 다른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냉장실과 냉동을 갖췄으며 특정온도에서 운송할 수 있도록 포장재와 냉매제도 관리한다. 이처럼 페덱스는 콜드체인 기술에 가장 많은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섭씨 25도부터 –150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온도 범위에 대한 혁신적인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페덱스는 이 밖에도 SenseAware 모니터링 기술과 Priority Alert First Overnight 서비스를 활용해 전 세계 페덱스 익스프레스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 중인 제품을 추적하고 있다. 여러 개의 센서가 수송품의 온도, 위치, 빛 노출, 습도, 충격, 대기압 등 6개 주요 변수를 기록하며 모니터링해 분석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운송 과정에 개입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한층 발전된 분석 자료를 통해 예측과 보안, 통합성 및 배송을 위한 실시간 협업까지 가능해졌다. 마지막으로 전담 헬스케어 팀을 구성해 상품 접수부터 배송 완료 시점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수송을 위해 완벽을 기하고 있다.

국내기업, 국제 기준 맞추고 최신기술 적용해 경쟁력 확보 나서

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CEIV Pharma’를 취득해 항공화물로 의약품을 운송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대한항공은 의약품 보관에 필요한 온도 관리를 위해 냉장, 냉동, 보온 창고 등 온도 조절 시설의 출입문 개폐 상황 및 화물 입고량에 따른 온도 변화는 물론 정전과 같은 비상 상황까지 대비해 분석하고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응 절차 또한 수립했다. 이 밖에도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약품 전문 교육을 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판토스는 지난 2019년 다국적 기업 DKSH코리아 헬스케어 물류사업 부문을 인수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출했다. 의약품 등 헬스케어 물류사업에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관리 시스템과 전 세계 360개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이 취득한 ‘CEIV Pharma’를 취득하는 등 국내·외 영업활동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Cello 실시간 운송 모니터링 시스템

삼성 SDS는 Cello 기반 바이오·의약품 물류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창고관리시스템 Cello WMS와 IoT 기술을 결합시켜 바이오·의약품 보관에 필요한 온·습도, Aging Data 등을 미세 관리하며 이를 통해 최상의 의약품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IoT 기술 기반의 Cello 운송관리 시스템을 통해 상차부터 배송까지 전 운송 구간에 걸쳐 온·습도, 실시간 차량 위치 및 이동경로, 컨테이너·차량 개폐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운전기사의 모바일 기기와 Cello Mobile TMS도 더해져 운송 중 제품을 손상시킬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도난이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즉시 인지하는 것은 물론이며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세계적 글로벌 물류기업을 육성하자

[데일리로그 = 김춘선 객원 논설위원(現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 최근 물류가 경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

글로벌 물류시장의 규모는 2017년 8조7,000억 달러에서 2026년 16조4,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연평균 성장율 7.3%), 특히 이커머스(e-commerce) 수요 증가로 온라인시장의 확대가 향후 전체 물류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에 따른 기술발전이 물류서비스 향상과 함께 물류산업의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도 예견되고 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세계경기와 물동량의 축소가 예상되며, 조달·생산·물류에 걸친 글로벌 공급망을 크게 흔들어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재고관리, 배송시스템, 화물 포워딩 등 물류 주요부문의 효율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고, 이것은 글로벌 대형 물류기업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동시에 틈새시장의 공략을 위한 중견 및 중소 물류기업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것 같다.

물류는 글로벌 및 대형화하고 있고 이런 상황 하에서 우리나라도 물류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대형 물류기업 1~2개 정도는 키워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대기업 종합물류기업의 수준은 글로벌기업과 비교하면 중소·중견 규모에 불과해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다국적 화주기업의 물류서비스를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고(reference 및 현지 물류 시설 및 인력 부족 등) 전문물류서비스 역량도 미흡하다. 따라서 최근 글로벌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물류기업과 유럽의 물류기업들에 치어 위축될 가능성도 우려된다.

강대국이어야만 글로벌 물류기업을 보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국이라도 가능하다. 스위스의 Kuehne Nagel과 Panalpina, 덴마크의 DSV와 Maersk, 홍콩의 Kerry 로지스틱스, 네덜란드의 CEVA 로지스틱스, 쿠웨이트의 Agility 등 대국이 아니더라도 세계 10위권에 글로벌 물류기업을 포진시킨 국가들은 많다. 일본만 하더라도 25위권 이내에 Nippon Express, 긴테츠 익스프레스, 유센 로지스틱스/NYK로지스틱스, 히타치물류 등 4개 기업이 진입해 있다.(일본우편 산하인 호주의 Toll 그룹을 포함한다면 5개 기업이 된다)

우리나라는 CJ대한통운(CJ 로지스틱스)이 겨우 25위권 내에 턱걸이하고 있고, 그나마 그 순위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등 여전히 세계 수준과는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CJ대한통운은 M&A를 통해 대형화를 추구하는 세계 물류기업의 트렌드에 따라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M&A를 통해 몸집을 불려왔으나 아직도 TOP 클라스 세계 물류기업들과는 거리가 있다. 오히려 최근 2~3년간은 더욱 벌어지고 있고 세계 추세를 확실히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더 큰 분발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현 시점에선 정부와 기업이 힙을 합쳐 슬기롭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필자는 지난 2008년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으로 재직 시, 당시에도 화두였던 세계적 글로벌 물류기업의 육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당시 필자는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글로벌 물류기업이 꼭 필요한가, 적정 규모의 글로벌 물류기업이 우리에게는 더 적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글로벌 물류기업의 보유는 세계적 추세이고, 우리에게는 절실한 과제였다고 판단했고,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했었다.

이에 우리나라의 한 물류기업을 모태로 세계적 글로벌 물류기업을 육성해나가는 것이 좋을까 하는 문제에 이르렀었다. (그 외에도 ▲정부의 효율적인 지원방안 ▲중견기업의 특화된 해외진출 ▲화주-물류기업의 상생 해외진출 ▲대기업과 중소형 기업간 동반 진출 등의 여러 가지 검토할 사안들이 있었다) 물론, 어느 한 기업을 모태로 세계적인 물류기업을 육성한다는 것이 유일한 방안은 아니다. 그렇지만 새롭게 물류기업을 설립해 키워 나가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기존 기업들 중에서 하나 또는 수 개를 묶어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한 방안이라 여겼었다.

독일의 경우, 도이치포스트를 모태로 DP DHL을 육성해냈기에 우리도 우정사업본부를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기업을 키워볼 생각도 했지만, 정부의 공기업 성격이 짙은 우리 우정사업본부의 경우, 가능성이 적다고 여겨 포기했었다. 한진그룹이 항공, 해운, 택배, 물류 등 물류관련 기업들을 두루 보유하고 있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오너일가의 의지와 역량이 확실치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고(10여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결과론적으로 잘 판단했다고 본다), 현대그룹 물량을 주로 수송하는 현대글로비스의 규모는 상당했고 가능성은 있었으나 2자물류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적절치 않다고 여겼다. 당시 대한통운은 육상물류에 치우쳐 종합물류로 나아가기에는 힘에 겨울 것으로 판단됐다.(이후 대한통운은 2011년에 CJ그룹에 편입돼 2013년 CJ대한통운으로 발전했다) 범한판토스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모양새는 갖췄으나, 규모와 스케일이 작아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 외에도 몇 개의 기업들에 대해 가능성을 검토하고 타진해 보았지만 뚜렷이 부상하는 기업이나 좋은 방안이 도출되지 않아 고민하고 검토만 하다가 물류항만실장을 그만두면서 프로젝트를 더 이상 진전시키지 못한 기억이 있다.

아마도 발상의 전환을 하면서까지 ‘문제에 좀 더 집요하게 매달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기도 하다.(국토해양부가 되면서 물류를 해운까지 포함해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어 물류문제를 종합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됐다. 2007년에 제정된 물류정책기본법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글로벌 물류로 나아가려 했는데, 당시에 화물연대파업 등으로 그쪽으로 힘이 소진됐고 필자의 재직기간도 짧아 제대로 정책수립을 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당시로서도 재원조달 부족, 전문인력 부재, 운영경험 미흡, 법적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제대로 풀어내기가 어려웠고 손대기가 껄끄러운 사안이기는 했다.

아무튼 우리나라 역대 어느 정부도 나름대로 세계적인 물류기업 육성방안은 제시했지만 결국은 그 때 뿐이고,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적 추진과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은 아직도 우리나라 국적의 세계적 글로벌 물류기업은 탄생하지 않고 있다. 그사이 세계적 해운회사인 한진해운이 파산해 갈 길은 더욱 멀어졌고, 반면 글로벌 물류기업들은 M&A 등에 더욱 진력해 규모나 역량이 우리보다 획기적으로 성장해 버렸다. 아울러, 중국의 부상은 우리나라 물류업계로서는 글로벌시장 진출을 한결 더 어렵게 만들었다. 다만, 다행히 우리 기업으로서는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기업을 지향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나아가고 있는데, 앞으로 행보가 궁금하기도 하다. 또, 2011년 글로벌 물류기업육성 대상기업 선정 및 지원방안이 수립된 것은 필자의 뜻이 이어져 정책수립으로 이루어졌기에 아쉬움을 어느 정도 달래주기도 한다.(안타깝게도 14년까지 10개 기업을 선정하려 했으나, 법적 근거 및 실효성부족으로 15년에 폐지됐다) 그 이후 국가물류기본계획(16~25)이 2017년에 수립되면서 LPI지수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수립해 국제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기도 했다.

앞으로 우리로서는 최우선적으로 글로벌(대형)물류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국가별(지역별) 기능별 전문성을 활용해 틈새 및 특화시장 공략을 위한 중견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병행 추진할 필요가 있다.(대·중소 간 외에 화주·물류 기업 간 상생 포함) 정부는 대·중소 상생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지역 맞춤형·현장관리형 물류인력의 양성과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 또, 단순한 해외 물류거점 확보 보다는 해당지역의 견실한 로컬 해외물류기업의 M&A를 통한 물류 네트워크 및 거점확보가 효과적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물류투자펀드 재조성 ▲한국계(한상) 물류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및 연계 ▲정보공유체계 구축을 통한 GSCM 가시성 및 투명성 강화 ▲물류얼라이언스로의 적극 참여 촉진 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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