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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학습 방법, 학습피라미드(Learning pyramid)

학습 피라미드(Learning Pyram)란? 외부 정보가 우리의 두뇌에 기억되는 비율을 학습 활동별로 정리한 것이다. … 비율(Retention rate)을 피라미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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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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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피라미드… 정말 그런가?

미국의 NTL(National Training Laboratories)가 출처로 되어 있는 학습 피라미드(learning pyram)입니다. 다른 말로는 경험의 원뿔(cone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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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mrihak.tistory.com

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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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피라미드란? – 푸름이닷컴

연구 중에는 학습 피라미드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한 연구가 있었다. 미국 MIT 사회심리학자 레윈의. 응용행동과학 연구소에서 발표한 학습 피라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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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urmi.com

Date Published: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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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학습법, 학습 피라미드 – 효스토리

수동적 학습 vs 적극적 학습. EBS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학습 효율성 피라미드에 의하면,. 강의 듣기 5%, 읽기 10%, 시청각 수업 20%, 시범 강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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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yos-5.tistory.com

Date Published: 4/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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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러닝이 학습방법과 플립러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미국. NTL(The National Training Laboratories)은 교육방. 법에 따라 기억에 남는 정도를 학습피라미드(Learning. Pyram)로 나타내었는데[14], Fig 1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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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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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원의 미래 학력이란] ⑦ 강의식 수업은 정말 나쁜 수업인가

학습피라미드모형, 강의식 수업 부정 근거로 적절치 않아 교수학습 본질은 교육 목표 이루는 데 있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상당수 교육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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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uinnews.co.kr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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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학습 피라미드

  • Author: 선경쌤의선경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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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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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학습 방법, 학습피라미드(Learning pyramid)

효과적인 학습 방법

Learning pyramid

​ ​

학습 피라미드(Learning Pyramid)란?

외부 정보가 우리의 두뇌에 기억되는 비율을 학습 활동별로 정리한 것이다. 이 학습 피라미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다음에 24시간 후에 남아 있는 비율(Retention rate)을 피라미드로 나타낸 것이다.

이 학습 피라미드는 미국 MIT대학 사회심리학자 레윈(Lewin)이 세운 응용행동과학연구소인 미국행동과학연구소(NTL : the National Training Laboratories)에서 발표한 것이다.

학습 피라미드(Learning Pyramid)

학습 방법에 따른 학습 효과가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가르치기>실제 해보기>집단토의>시범강의 보기>시청각수업듣기>독서>강의듣기 순이다.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은 다른 사람 가르치기이다. 듣기나 읽기는 효과가 그다지 높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즉, 강의 전달 설명은 5%, 읽기는 10%, 시청각 교육은 20%, 시범이나 현장 견학은 30%의 효율성을 갖는다.

강의를 통해 설명하는 교육은 효율성이 5%에 불과하고, 열심히 읽으면서 공부한 것이 10%, 그렇게 강조한 시청각 교육은 20%에 불과하다. 그런데 모둠 토론은 50%, 직접 해 보는 것은 75%,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90%의 효율성을 갖는다.

유대인들이나 핀란드 교육이 우리보다 공부를 덜하고도 성공하는 이유는 이런 공부의 효율성 때문이라고 말하고들 있다.

​우리는 강의와 설명을 듣고 읽으면서 외우는 수업이 많지만, 유대인이나 핀란드는 직접 해 보고, 친구와 토론하면서 서로 가르친다는 것이다. 근래에 우리 학교 현장에서 유대인의 교육 방식인 묻고 대답하면서 토론과 논쟁으로 공부하는 ‘하브루타’식 수업을 하는 교사들이 있는가 하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직접 경험 중심 교수·학습을 강화하는 등 토의 토론식 수업을 강조하고 있다.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면 그 내용을 잘 이해해야 하고, 잘 이해하려면 공부한 내용을 잘 조직화해야 한다.

​그리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이 더 확실해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 가르치기’가 학습 효과를 높인다고 할 수 있다.

이 학습 피라미드는 EBS에서 제작한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가?」(2014) 라는 다규멘터리에도 소개되어 학습하는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가 된 이래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 학습 피라미드 모델은 근거가 부족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의 직관과 잘 맞아 떨어지고 경험상 많은 교사들이 긍정적으로 여기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Why the ‘learning pyramid’ is wrong

– what material is recalled (gazing out the window of a car is an audiovisual experience just like watching an action movie, but your memory for these two audiovisual experiences will not be equivalent)

– the age of the subjects

– the delay between study and test (obviously, the percent recalled usually drops with delay)

– what were subjects instructed to do as they read, demonstrated, taught, etc. (you can boost memory considerably for a reading task by asking subjects to summarize as they read)

– how was memory tested (percent recalled is almost always much higher for recognition tests than recall).

– what subjects know about the to-be-remembered material (if you already know something about the subject, memory will be much better.

학습 피라미드는 위와 같은 변수가 고려되지 않아 그 효율성을 위와 같은 수치로 산출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Dale의 경험의 원추

학습 피라미드는 경험의 원추(Cone of Experience)와 닮아 있다.

경험의 원추는 Edgar Dale(1946)이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이다. 이 모형은 한때 시청각 교육의 도입에 큰 영향을 미쳤다.

경험의 원추는 인간이 하게 되는 경험은 현실 그 자체와 같은 수준인 직접적이고 목적적인 경험에서부터 점차 간접성의 정도가 높아져 마지막에는 언어 기호와 같이 아주 추상적인 경험에 이르는 원추의 모양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학습 발달 단계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서 지도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다.

직접·목적적 경험→구성(고안)된 경험→극화된 경험→시범·연기→견학→전시→TV→영화→녹음·라디오·사진→시각기호→언어기호

즉, 학습 발달 단계가 낮은 학습자일수록 직접적 경험에 가까운 구체적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또한 단위 시간 안에서도 경험의 원추 이론을 적용하여 구체적 경험에서 추상적 경험으로 나아가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학습 피라미트와 경험의 원추를 조합하여

누군가 ‘델의 경험의 원추’라고 다음과 같이 제시해 놓았다.

학습 발달이 구체화에서 추상화로 나아가는 모습을

활동적 표상(Enactive Representation), 영상적 표상(Iconinc Representation),

​상징(기호)적 표상(Symbolic representation) 으로 제시하고,

​학습 방법에 대한 기억력을 백분율로 보여주고 있다.

손주에게 공부에 열중하도록 한

할아버지의 비법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의 학업 성적은 매우 낮았다.

그래서 아이의 할아버지가 아이의 성적을 올릴 묘책을 생각해내었다.

“손주야, 할아버지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모르는 게 정말 많구나.

넌 학교를 다녀서 정말 좋겠다. 배우는 재미도 있고.”

그러자 손주는 할아버지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할아버지, 그럼 제가 학교에서 배운 걸 가르쳐드릴까요?”

아이는 그 날 이후 학교 수업에 집중했다.

왜?

배워서 할아버지께 알려드려야 하니까.

결국 아이는 자라서 훌륭한 학자가 되었다.

매일 할아버지를 가르쳐드리면서 실제 더욱 많이 배우게 된 사람은

바로 그 소년이었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의 비법을 한번 사용해 보면 어떨까?

“유치원(학교)에서 배운 것을 매일

한 가지씩 엄마에게 가르쳐 주겠니?“

학습 피라미드… 정말 그런가?

미국의 NTL(National Training Laboratories)가 출처로 되어 있는 학습 피라미드(learning pyramid)입니다. 다른 말로는 경험의 원뿔(cone of experience)라고 합니다. 이 그림은 많은 이들이 사실로 받아 들이고 있는 그림입니다. EBS에서 제작한 “왜 대학에 가는가?” 라는 다규멘터리에도 소개되어 학습하는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가 되었습니다. 정말 의심 없이 받아 들여야 할까요? 수동적 학습방법에 비하여 참여적 학습방법이 더 잘 기억된다는 것은 학문적인 관점 뿐만 아니라 개인적 경험으로 봐도 수긍이 가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의심이 가는 것은 숫자입니다. 5%, 10%… 그리고 90%까지 딱딱 맞아 떨어지는 숫자를 보는 순간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이 그림에 나온 숫자의 근거가 되는 연구가 있는지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검색을 하면 이 그림의 근거가 되는 경험적 연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Magennis and Farrell (2005)에 따르면 NTL에서는 이 피라미드가 정확한 것으로 믿고 있지만 이 수치를 지지하는 원 연구자료를 더이상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피라미드의 기원을 찾는다면 Edgar Dale(1946, 1954, 1966)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교육학에 시청각을 교육의 도입에 큰 영향을 미쳤던 Edgar Dale (1946)이 시청각 교육의 효율성을 나타내기 위하여 피라미드 형태의 그림을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그가 제시한 것은 10가지로, 언어기호(Verbal Symbols), 시각기호(Visual Symbols), 라디오-녹음-그림(Radio – Recordings – Still Pictures), 동영상(Motion Pictures), 전시(Exhibits), 견학(Field Trips), 시범(Demonstrations), 극화된 경험(Dramatic Participation), 구성된 경험(Contrived Experiences:모형, 실물, 표본), 그리고 직접적 목적적 경험(Direct, Purposeful Experiences) 등 이였습니다. 이후 1954년에 새 책에서는 약간의 수정된 것을 내 놓았고 1969년 내 놓은 3판에서는 Jerome Bruner(1966)의 지식의 표상양식인 세가지 즉 상징적 표상(symbolic representation), 영상적 표상(iconic representation), 그리고 행동적 표상(enactive representation)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는 언어기호와 시각기호를 상징적인 것으로, 라디오, 녹음, 사진, 영화, 텔레비젼을 영상적표상으로 그리고 전시, 견학, 시범, 극화된 경험, 그성된 경험 그리고 직접적 목적적 경험을 행동적 표상으로 보았습니다.

Dale이 시청각 교육의 분야에서 아주 앞서가는 사람이였기 때문에 그가 쓴 책은 모두 20여년 이상 인기를 누렸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은 수많은 교육학과 학생과 교수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그 영향은 초등교육, 중등교육, 성인교육, 기업교육 뿐만 아니라 상담에까지 확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Dale의 이론에대하여 몇가지 비판도 있었고 , Dale 역시 이 분류에 대하여 충분히 겸손한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그는 이 분류가 융통성이 없고 완고하게 구분된(rigid, inflexible divisions)(p. 37) 것으로 취급하는데는 반대하였으며, 위계적인 혹은 등위(hierarchy or rank order) (p. 47) 받아 들이지 않았으면 하였습니다. 대신 그는 우리가 받아 들일 수 있는 모든 경험(all the ways of experiencing)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심지어 1969년의 3판에서는 무려 6쪽 정도를 할애하여 개념이 잘못 사용(Some Possible Misconceptions)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피라미드를 분류를 하기 위한 기술적(descriptive)으로 사용하였지 학습계획을 위한 로드맵(road map for lesson planning) 과 같이 처방적(prescriptive)으로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책 중 이 피라미드에 대한 장의 마지막 요약 부분에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The cone, of course, is merely an aid to understanding this subject…something to help explain the relationship of the various types of sensory materials…(p. 52).”

다시말해 이해와 설명을 위해 즉 기술하기 위하여 위의 피라미드를 사용한 것입니다.

이처럼 피라미드의 숫자에 대한 근거가 되는 연구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피라미드는 그리 신뢰운 것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기억의 정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라미드의 숫자도 의심스럽지만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순서도 바뀔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완전히 쓸모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심리학에서는 학습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인출실패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한 번 기억한 것은 저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몰라서 꺼내지 못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집안 어디엔가 물건을 가져다 놓았지만 그게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하여 찾지 못하는 것과 빗슷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만약 물건을 가져다 둘 때 그 것이 반드시 있어야 할 만한 곳에 두었다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특별한 사건이 있을 때 물건을 두었다면 예를 들어 서랍에 그 물건을 넣으려고 서랍을 여는데 서랍이 부서졌다면 그 물건을 둔 곳을 잃어버기는 어렵습니다. 학습에 대한 기억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기억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억을 저장할 때 다양한 경로를 제공한다면 기억을 떠올리기가 더욱 쉬울 것입니다. 위에 제시된 활동들을 보면 기억이 잘된다고 표시된 것일 수록 풍부한 단서가 필요한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습한 것을 나중에 잘 떠올리려면 그것 학습할 때 최대한 다양한 감각양식을 동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즈음 박지선이 개그 콘서트에서 누려라는 코너가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몸이 고생을 기억해요”라는 대사가 기억나실 겁니다. 학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학습한 것을 잘 오랬동안 기억히기 위해서는 “몸”이 기억 하도록 해야 합니다.

위와 관련하여 학습방법에 따른 학습정도에 대한 최근의 심리학 연구는 John Dunlosky(2003) 등에 의해 진행된 것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연구는 APS의 홈페이지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Bruner, J.S. (1966). Toward a theory of instruction. Cambridge, MA: The Belknap Press of Harvard University Press.

Dale, E. (1946) Audio-visual methods in teaching. New York: The Dryden Press.

Dale, E. (1954) Audio-visual methods in teaching, revised edition. New York: A Holt-Dryden Book, Henry Holt and Company.

Dale, E. (1969) Audiovisual methods in teaching, third edition. New York: The Dryden Press; Holt, Rinehart and Winston

Dunlosky, J., Rawson, K. A., Marsh, E. J., Nathan, M. J., and Willingham D. T(2003). Improving Students’ Learning With Effective Learning Techniques: Promising Directions From Cognitive and Educational Psychology . Psychological Science Public Interest, 14(1), 4-58.

Magennis, S. & Farrell, A. (2005) “Teaching and Learning Activities: expanding the repertoire to support student learning” in G O’Neill, S Moore and B McMullin Emerging Issues in the Practice of University Learning and Teaching , Dublin; All Ireland Society for Higher Education/Higher Education Authority

Molenda, M. ( 2003). “Cone of Experience”. In A. Kovalchick & K. Dawson, Ed’s, Educational Technology: An Encyclopedia. ABC-Clio, Santa Barbara, CA.

메타인지 학습법, 학습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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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수동적 학습 vs 적극적 학습 (청색)

요즘 우리 대한민국은 학부모나 학생이나 학구열이 엄청나다. 정확히 말하면 공부 잘하는,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여기에 맹점은 사실상 똑똑한 사람 보다 시험 잘 보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게으름으로 항상 효율을 찾고는 했었다. 오늘 소개하는 내용을 내가 그때 그 시절에 알았더라면 고등학교 시절 조금 더 공부를 잘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지금의 삶에 후회는 없다.

1. 수동적 학습 vs 적극적 학습

EBS에서 나왔던 내용인데, 학습 효율성 피라미드에 의하면,

강의 듣기 5%, 읽기 10%, 시청각 수업 20%, 시범 강의 30%

정도가 남는다. 수동적인 방법으로 공부했을 때는 뇌에 남아있는 것이 훨씬 적은 것이다.

(그런점에서 블로그는 굉장히 스스로에게 공부가 될 수 있을것 같다.)

반면에 집단 토의 50%, 실제 해보기 75% 였고, 서로 설명하기는 무려 90%이다.

적극적인 방법이 훨씬 학습자의 뇌에 굉장히 많이 남아있었다.

그러면 ‘서로 설명하기’ 는 왜 이렇게 효율적일까?

내가 보는 나?

2. 메타인지 학습법

그 이유는 바로 ‘메타인지’와 관련이 있다.

‘메타’ 라는 것은 meta- ‘더 높은, 초월한’ 이런 의미가 있고, ‘인지’는 말그대로 아는 것이다.

정리하면, 높은 수준의 인지인데, 간단히는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한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메타인지가 발달되어 학습 효율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한다.

(그리고 메타인지는 나를 보는 능력이기 때문에 발달되면 인성까지도 좋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이를 기를 수 있는 아주아주 실제적인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위에 나온 ‘서로 설명하기’이다.

당신이 어떤 것을 공부하든지, ‘메타인지를 활용한 서로 설명하기 학습법’을 사용하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 학습에 있어 최고의 효율을 내는 방법은 2가지라고 생각한다.

① 서로 설명하기

② 시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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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원의 미래 학력이란] ⑦ 강의식 수업은 정말 나쁜 수업인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상당수 교육청에서 ‘미래 학력’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학력은 교육과정·수업·평가와 관련한 학력관으로 우리나라 교육은 기존의 학력관이 교육의 본질(학생의 성장)을 침해한다는 문제의식에 대응해 등장한 개념이다. 전통적 학력관과 대립하는 미래 학력관을 비판적으로 사유함으로써 국민과 더불어 공감하는 민주적 시민사회의 바람직한 교육관을 성찰하고자 ‘박제원의 미래 학력이란’을 연재한다.

박제원 전주 완산고 교사는 고려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을 나와 전북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 2003년부터 전북 완산고에서 사회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사회문화 교재 집필위원, 대입 사회문화 문제출제위원, KDI 경제교과서 집필위원, 중앙일보 공교육논술자문단 등을 역임했으며 학생 및 교사 대상 글쓰기·논술·토론 등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중심수업이 효과적?…‘학습피라미드모형’은 설득력 없어

새로운 학력의 지지들에게 강의식 수업은 부정적이다. 그 효과는 크지 않다고 본다. 교사가 열정적으로 강의식 수업을 하지만 완전학습자는 교사 1인인 경우가 많다고 본다. 하지만 ‘거꾸로 수업’, ‘협동학습’ 같은 학생중심의 수업은 효과적이라고 본다. 교사의 가르침을 최소화하고 학습할 내용을 학생들에게 던져줌으로써 스스로 배움을 추구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 미국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NTL(National Training Lab)이 1950년대 발표한 ‘학습피라미드 모형’이라는 연구 결과를 제시한다.

미국행동과학연구소(NTL : the National Training Laboratories)에서 발표한 ‘학습피라미드’

이 피라미드 모형은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한 후 24시간 뒤에 지식의 몇 %가 평균적으로 남아 있는 지를 연구한 자료인데, 자료에 의하면 교수학습방식에서 교사의 일방적 강의식 수업을 듣는 방식은 5%로 최저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독서는 10%, 영상자료는 20%, 시범 및 현장 견학은 30%, 토론은 50%, 체험 및 실습은 75%,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는 90%였다.

하지만 이 자료는 강의식 교수법을 부정하는 근거로는 적절하지 않다. 도표는 자료수집방법으로 ‘실험법’을 사용했다. 실험법은 연구 대상을 둘 이상의 집단으로 나누어 실험 처치를 한 후에 그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방식이다. 도표에 나타난 실험에서는 학습참여자의 적극성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실험처치(강의식수업 듣기, 독서, 영상자료시청, 시범 및 현장견학, 토론, 체험 및 실습. 다른 사람 가르치기)를 하고 기억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이 때 각각의 학습방법은 독립변수이며 종속변수는 실험참여자가 지식을 기억하는 수준이다.

만약 연구자가 능동적인 학습활동이 학습효과를 크게 한다고 본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자 하면 실험에서 독립변수의 효과를 추정하기 위해 실험처치를 하는 집단인 실험집단은 다른 사람을 가르친 집단, 체험 및 실습 집단, 토론, 시범 및 현장 견학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실험요인을 적용한 집단과 비교하기 위해 실험처치를 하지 않는 비교집단인 통제집단은 영상자료시청, 독서, 강의식 듣기 집단이다.

다섯 가지 적합한 자료의 조건

자료가 타당하려면 갖춰야 할 조건이 있다.

▲첫째,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구성원이 동일한 조건이어야 한다. 즉 두 집단의 구성원이 전체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볼 수 없다. 표본규모도 작고 무엇보다 반복적인 데이터가 아니다.

▲둘째, 각 집단으로 구분해 학습시킨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지식수준에 대한 검토가 없다. 즉 학습한 내용에 대한 학생 각자의 배경지식수준이 다르고 그것이 실험에서 정한 새로운 지식을 학습시키는 데 영향을 끼치는데 그에 대한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령 초등학교 6학년을 순위별로 구분해 평균치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구성했어도 배경지식수준이 동일하다고 할 수 없다. 강의식 수업으로 실험한 집단이었다고 해도 그 구성원이 가르친 내용에 대한 충분한 관련지식이나 배경지식을 갖고 있었다면 가장 성과가 좋았던 다른 사람을 가르쳤던 실험집단과 비교해 학습의 기억치가 낮다고 할 수 없다.

▲셋째, 각각의 교수학습방식이 실제적으로 어떤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근거가 없다. 가령 교사가 강의식으로 수업을 했어도 교사가 학습목표와 성취기준을 정하고 학습목표를 명료하게 제시하고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한 후에 수업을 마무리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수업과정을 체계화 하지 않고 수업을 강행했을 수도 있다. 학생들은 듣기라는 수동적 학습을 했지만 교사의 강의식수업과정에 대한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았다.

▲넷째, 연구수행 기관인 NTL(National Training Lab)은 실제로는 국책연구기관이 아니라 성인들의 의사소통 훈련을 전문으로 하는 사설단체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교육공학 저널인 ‘Educational Technology’ 2014년 11~12월 특집판에서 4명의 교수들은 ‘기억유지를 위한 미신과 데일의 경험의 원추 변’이라는 주제로 학습 피라미드 이론이 갖는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그 외에도 여러 연구자들이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다섯째, 실증적인 반례도 있다. 1960년대 미국 교육학자인 시그프리드 엥겔만이 개발한 ‘직접교수법’은 교육목표로 정한 성취기준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교수법, 학생따라 다양한 방법 적용해야

교실에서 가두리 양식을 하듯이 다양한 교수법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의 패턴에 치우친 강의식만으로 이루어지는 교수학습법은 문제가 있다. 어떤 교사도 그것에 대해 이론을 제기하거나 부정하지 않는다. 그 핵심은 교육목표에 대한 성취가능성이다. 그렇다면 강의식이 좋거나 나쁘다고 규정할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수준과 심리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교차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교수학습의 본질은 특정한 방식이 목표에 기여할 수 있지만 전적이지 않으며 교수학습 방식 그 자체에 있지 않다. 즉 교육목표를 이루는 데 있다. 하지만 이처럼 근거가 의심스러운 실험 결과를 진리처럼 믿으라고 하는 것은 학교에 유령이 횡횡하게 만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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