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식품 10 가지 | 항암식품 10가지의 기적~ 암극복의 놀라운 식품10가지~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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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 브로콜리, 케일,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배추과 채소는 각종 영양소와 항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브로콜리에는 신체 면역 체계 강화에 유용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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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품#암예방및치료#암정복
항암식품의 10가지 기적~
1. 마늘
마늘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S알리시스테인이 풍부한데요.
국립농업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1시간 정도 물에 끊이게 되면 생마늘의 4배의
S알리시스테인이 나온다고 하니 삶아서 먹는 것이 항암효과를 배가시켜 주겠죠?
시간이 없어요 하시는 분들은 편으로 썬 마늘을 쌀 위에 얹은 후 밥을 지으면 됩니다.
그럼 밥물이 끓을 때 마늘을 삶은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밥에 마늘의 항암 성분이 스며들어서 유효 성분 섭취에 도움을 줍니다. 1석2조의 영양법이 되겠죠?
2. 강황과 생강
강황은 항암 작용을 하는 식품으로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것은 암세포 생성과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식도암, 간암 등의 다수 암에도 유익한 반응을 가지고 있으며 림프계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서 해독 작용에 효과적이며 암환자의 염증 수치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의 특유의 향은 진저롤이라는 방향 성분에서 나오는데 바로 이 진저롤에 항암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열이나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하는 효과도 높아 인체의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해요. 하루에 큰 것 한쪽양의 차를 끓여 먹거나 양념 등에 잘 활용하면좋겠네요.
3. 토마토
토마토에는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없에는 영양소 리코펜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리코펜은 암의 주원인인 독성을 만들어내는 활성산소와 반응해서 과도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를 예방합니다.
이는 각종암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전립선암 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하며 방광암과 간암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주10회이상 섭취할 경우 전립선암에 걸릴위험이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하버드대학에서 발표될만큼 항암효능을 인정받고있습니다.
토마토를 가열하면 껍질에서 리코펜이 많이 나오게되는데, 미국 코텔대 연구에 따르면
88도에서 30분 정도 가열을하면 35%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리코펜이 지용성이라서 올리브유와 함께 먹게되면 흡수율이 많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4. 율무
본초강목에 의하면 율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호한다고 기록돼 있는데 최근 율무의 항암 작용이 밝혀졌으며 실제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새로운 항암
식품인데요. 항암 효과인 B-모노 올레인이 쌀, 보리, 밀보다 최고 20배나 많이 함유 되어 있으며 다른 곡류에 비해 결장암 세포 및 골육암 세포에 대해 더 높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암 억제 활성 물질은 유기용매인 디클로로멘탄층에서 발견되었는데,이는 암의 진행 초기
단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5. 버섯
버섯의 베타카로틴에 관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들이 암의 발생과 심혈관질환을 억제하는 효과의 연구결과입니다.
표고버섯, 송이버섯 등 종류가 다양한 버섯도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꼽히는데요.
다당체라는 성분이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나 감염 세균 등을 파괴하기 때문이죠.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레티난, 치마버섯의 균사체에서 추출한 다당체인 시조피란, 운지버섯(구름버섯)의 균사체에서 생산되는 크레스틴 등은 이미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항암제로 쓰이고 있다고해요.
또 맛이 담백해서 질리지 않고, 칼로리가 낮아 성인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중년 이후에는 더욱 좋은 식품이 버섯이라고 할수있겠네요~

6. 당근과 호박
당근과 호박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우리 몸의 독성 물질과
발암 물질을 무력화 시키며 체내 세포 손상을 방지한다고 해요!
또한 몸에 흡수가 되면서 비타민A가 된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특히 당근과 호박의 껍질에 많으며
당근과 호박을 생으로 먹게되면 흡수율이 8~10%인데 익히면 무려 60%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나 당근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텐의 흡수율을 3배나 높여준다고 하니 꼭 익혀드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7. 견과류
견과류의 엘라직산이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비타민E도 항암효과와 함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준다고 해요. 호두 잣 은행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는데 비타민E가 가장 많은 것은 아몬드이며
땅콩이나 호두 등은 껍질을 까서 두면 산화되므로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고
먹어야 겠어요.

8. 해조류
해조류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나쁜 조직의 발생을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을 함유하고있는데요~.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많이 나타나는 암에 대해서도 항암효과가 있다고 해요. 실제로 미역, 다시마, 녹미채 등의 갈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U-푸코이단이라는 다당류에 암세포를 물리치는 작용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줄여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성인병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해요. 해조류를 자주 먹으면 섬유질이 위벽을 자극해 변비가 쉽게 사라지고, 피부도 매끄러워지며 수용성 식이섬유인 알긴산은 발암 물질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설시키는 작용도 한다고 하네요.
9. 녹차
주성분인 폴리페놀이 발암물질과 결합해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요. 일본의 녹차 생산지인 시즈오카현의 한 마을에 암환자가 거의 없는 것이 녹차를 많이 마셨기 때문이라는 놀라운 역학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녹차의 쓴맛과 떫은 맛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위암 발생률을 낮춘다고 하며 녹차를 마시면 두 시간 이내에 혈관의 내피세포의 기능이 호전돼 혈관이 확장되므로 협심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10. 현미
일본의 슈난병원 하시모토박사는 현미가 강력한 해독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암은 전이가 많이일어나며 암세포는 독성물질을 유발시킵니다. 현미의 씨눈에 포함된
피탄산등의 성분은 몸에쌓이는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매우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하시모토 박사가 암을 치료하는데 선택한것은 식이요법이고 그중심에는 현미가 있습니다.
그는 하루세끼 현미밥을 먹되 오래씹고 천천히 먹는 식습관을 들여 결국 암을 이겨냈다고 하며 스스로 현미의효과를 경험한 그는 자신의 병원에 입원한 암환자들에게도 현미식을 처방하고있다고 합니다. 이결과는 현미의 감마오리자놀이 면역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암 판정을 받은 환우분들은 종양을 줄이고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항암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음식들을 충분히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정식품이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기간 검증된 위의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시고 먹는 음식들은 체내에 흡수되어 치료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있게 먹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식욕이 떨어져도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하시고 떨어지는 면역력을 다시 강력하게 키워서 암을 물리치는 불굴의 승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 하루 긍정적인 에너지가 암정복의 에너지를 가져다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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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품 10가지 Ⅰ – 엠디저널

왜 녹황색 채소와 과일들이 항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가? 한 생명체가 생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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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품 10가지의 기적~ 암극복의 놀라운 식품10가지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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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백세건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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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1x4fy6wxlM

항암치료 시 챙겨야하는 10가지 식품

항암치료를 받을 때 영양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항암치료 등 화학요법 시 먹어야 하는 10가지 식품이 소개됐습니다.

미국 건강전문 웹사이트인 헬스라인은 ‘화학요법 동안 먹어야 하는 10가지 식품’(10 Foods to Eat During Chemotherapy) 기사에서 암 환자를 위한 식품의 요건으로 가벼운 맛, 소화 용이, 영양소 농축 등을 꼽았습니다.

암 환자는 항암제 치료를 받을 때 구강 건조, 미각 변화, 구토감, 피로감 등의 부작용을 흔하게 호소하기 때문에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조건으로 고른 10가지 식품을 살펴봤습니다.

항암식품 10가지 Ⅰ

일본의 한 역학 조사에 의하면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먹지 않는 사람이 암에 걸릴 확률을 1로 했을 때, 매일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먹는 사람이 암에 걸릴 확률은 0.79라는 보고가 있다.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먹지 않는 사람 백명 중 백명 전부가 암에 걸린다고 가정했을 때, 매일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백명 중 이십 명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는 사람은 각종 암 발생 위험이 낮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역학 조사에 의해 확인된 사실이다.

왜 녹황색 채소와 과일들이 항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가?

한 생명체가 생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필요하다. 식물류는 무기물질인 물과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하고 태양에너지를 이용해서 고에너지 분자를 합성한다. 따라서 우리가 채식을 한다는 것은 빛에너지를 먹는 것이다. 우리들은 불고기를 맛있게 먹지만 이 불고기의 원료인 소는 풀을 즐겨 먹는다. 결국 불고기의 원료는 풀이라는 식물체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 등 모든 생명체가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원천은 광합성이다. 녹색식물은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한 광합성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포도당을 합성한다. 식물체는 광합성을 하는 동안 녹색부분만이 산소를 방출시키는데 이 녹색부분이 엽록소(Chlorophyll, 클로로필)이다. 이 엽록소는 광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색소이다. 태양에서 지구로 도달하는 에너지의 약 1/2은 빛(태양광선)이며 나머지는 열 또는 적외선으로 지구에 도달하게 된다. 지구에 도달하는 빛(태양광선)은 적색에서 보라색(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 보라색)까지 가시광선의 모든 색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엽록소는 이 가시광선의 모든 색을 동일하게 흡수하지 못하고 특정색의 광선만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다.

엽록소는 적색(빨간색)과 청색(파란색)의 광선은 잘 흡수하나 녹색(초록색)광선은 잘 흡수하지 않으므로 엽록소는 녹색으로 보이게 된다. 녹색식물의 세포는 엽록소 외에 카로티노이드(carotinoids)를 포함하고 있다. 이 카로티노이드 분자는 색소이며 이 색소는 가시광선의 청색부분을 강하게 흡수하며 적색 또는 오렌지색을 띠고 있다. 잘 익은 토마토의 적색이나 당근의 진한 오렌지색은 카로티노이드에 의해 생성된 것이다. 식물세포가 광합성을 위해 적색이나 청색의 가시광선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엽록소의 색소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광합성에 필요한 녹색색소로 야채에 광범위하게 함유되어 있는 엽록소 즉 클로로필이 항암성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러 가지 동물실험에서 이 클로로필이 유전자의 손상을 방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녹황색 채소와 과일의 색소성분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들어 있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의 충분한 섭취가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도 이들 식품에 함유된 클로로필 뿐 만 아니라 여러 가지 항산화 영양소들의 상호 보완작용의 효과 때문이다. 식품 속에 들어 있는 발암 억제물질은 클로로필, 항산화 물질, 감귤류의 향과 쓴맛을 내는 성분인 테르펜(terpene), 섬유질 등이 대표적이다. 항산화물질은 활성산소를 중화하거나 제거하여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의 변이를 억제하는 물질인데 비타민 A, C, E, 폴리페놀(polyphenol), 유황화합물, 라이코핀(lycopene), 루테인(lutein), 진저롤(gingerol)과 쇼가올(shogaol), 셀레늄(selenium)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항산화 작용은 한 가지 영양소만이 아니라 베타카로틴, 비타민 C, E, 셀레늄을 비롯한 무기질 그리고 폴리페놀을 비롯한 여러 천연식물 화학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루어지므로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해야 특정 항산화 영양소가 원만하게 주어진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약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이들 식품들이 항암식품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그런데 식품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약효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려면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은 가급적 피하고 항암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들 식품을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암 예방을 위해 건강한 사람은 녹황색 채소와 과일 등 항암 식품을 자주 섭취해야 하며 암 환자가 치료 보조를 목적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다양한 종류와 훨씬 많은 양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건강한 몸을 위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음식물을 선택하고 먹을 때 식(食)이라는 글자의 깊은 뜻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식(食)이란 두 가지의 깊은 뜻을 가지고 만들어진 글자로 사람(人)에게 좋은(良) 것이라는 뜻이다. 즉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 유익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치유능력을 강화시키거나 발암물질을 무력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식품들은 우리 몸의 회복력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자연치유의 가능성을 높여 준다. 우리가 늘 즐겨 먹는 평범한 식품 중에서 항암능력이 높은 식품을 살펴보기로 하자.

(1)마늘

마늘 특유의 고약한 냄새는 알리신(allicin)이라고 알려진 유황 화합물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 고약한 냄새를 풍기게 하는 성분이 바로 우리 몸에 좋은 물질이다. 정상세포가 암 세포로 변화하려면 발암개시(發癌開始)와 발암촉진(發癌促進), 그리고 진행(進行)의 3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동물 실험 결과 알리신은 암 발생이 초기단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또 마늘은 발암물질에 의해 세포 핵 내에 위치하는 유전자인 DNA가 손상 받는 것을 예방해 주며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암의 확산을 억제한다. 마늘은 생으로 먹든 익혀 먹든 효과에는 변함이 없다. 생마늘이나 익힌 마늘 한 쪽 정도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마늘은 매우 자극적인 식품으로 빈속에 날 것으로 먹을 경우 위장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마늘이 싫은 사람은 양파 등 파 종류를 먹어도 같은 항암작용의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생마늘이나 요리된 마늘을 정기적으로 먹을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을 절반가량 줄일 수 있고 대장 직장암 발생 위험을 2/3로 줄였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마늘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춤과 동시에 총 콜레스테롤 가운데 좋은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킨다. 나아가 동맥경화로 손상된 동맥벽에 혈소판이 엉겨붙어 혈전이 생기게 되면 심장마비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마늘은 혈소판이 엉겨붙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혈액의 응고를 방지한다. 이처럼 마늘은 항암효과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의 이런 이로운 점을 얻으려면 요리할 때 마늘을 첨가하여 먹으면 된다.

(2)양배추

녹색, 적색, 보라색, 흰색의 양배추가 있고 이들 양배추는 백혈구를 활성화시키는 힘이 매우 강력하다. 즉 양배추를 비롯한 담색 채소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종양괴사인자(TNF)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양배추는 암 세포 박멸에 큰 역할을 한다. 양배추에 포함된 브라시닌과 설포라페인은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소를 늘려준다. 양배추에는 항산화작용이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유전자의 손상을 방지하는 클로로필, 그리고 인돌(Indole – 3 – carbinol)과 같은 암 예방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클로로필은 광합성에 필요한 녹색 색소로 각종 야채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양배추는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위가 약한 사람은 생으로 먹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양배추는 서늘하고 시원한 곳에서 자라므로 생으로 다량 섭취 시 위가 냉해져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생으로 먹든 가열해서 먹든 효과는 차이가 없는데 가능한 한 삶거나 살짝 데쳐서 따뜻할 때 먹는 것이 좋다.

(3)토마토

토마토는 다양한 효능을 지닌 녹황색 채소로서 베타카로틴(B-carotene), 라이코핀(lycopene), 비타민 C 등이 풍부하다. 특히 토마토의 붉은 색소성분인 라이코핀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이 베타카로틴보다 약 2배정도 강력하다. 따라서 암 예방효과는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훨씬 높다. 익어서 빨갛게 될수록 붉은 색소성분인 라이코핀의 함유량도 당연히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 라이코핀은 구강, 후두, 폐, 자궁경부, 전립선에 발생하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라이코핀은 열에 비교적 강해 가열요리해도 손실양이 많지 않고 약간의 오일을 첨가하여 섭취하면 매우 잘 흡수된다. 토마토는 야채이다 보니 과일보다 단맛이 떨어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토마토에 설탕은 뿌려 먹는다. 이럴 경우 체내에서 설탕을 대사하기 위해 토마토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를 소모하기 때문에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4)시금치

녹황색 채소에 속하는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 C, E, 클로로필, 루테인, 섬유질 등이 많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시금치는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시금치나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를 매일 먹는 사람은 위암 발생이 약 35%, 대장암 발생이 무려 40%나 감소된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시금치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Folic acid)은 폐암 전단계의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폐암 억제효과가 있고 엽산과 함께 비타민 B12를 투여하면 항암효과는 더욱 확실해진다. 이는 엽산이 손상된 암 억제유전자를 복구하는 작용이 있는데 비타민 B12를 병용하면 엽산의 활성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금치를 먹을 때는 등푸른 생선, 어패류(굴, 조개)등의 비타민 B12가 풍부한 음식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엽산의 중요한 역할은 이것이 DNA합성에 필요한 퓨린(purine), 피리미딘(pyrimidine)화합물의 합성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엽산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할 때 적혈구의 성숙이 저지되어 거아구성빈혈(巨芽球性貧血, megaloblastic anemia)을 일으키게 된다. 엽산은 시금치를 비롯한 녹황색 채소와 소간 등에 많다. 비타민 B12역시 DNA합성에 관여하며 결핍시에는 악성빈혈이 초래된다. 엽산과 비타민 B12는 적혈구와 백혈구 등 혈구세포뿐만 아니라 각종 세포의 분열, 증식에 관여하고 있으며 암 세포로 변해가는 돌연변이 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시키는 작용도 한다. 시금치에는 루테인(Lutein)이라는 천연식물 화학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실명의 주요 원인인 안구백반의 퇴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항산화작용이 있어 암 발생을 억제한다. 시금치 1컵의 열량은 약 40 칼로리이며 지방은 없다. 그러나 시금치도 과잉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왜냐 하면 시금치에는 식물성 독즙인 수산(蓚酸, oxalic acid)이 함유되어 있어 대량으로 섭취하면 신장결석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시금치는 오래 삶거나 끓이면 베타카로틴이 삶은 물에 유출되어 버리고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효과가 상당히 없어진다. 따라서 살짝 데쳐 먹으면 좋고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요리하면 흡수율이 증가되므로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효과가 훨씬 상승된다.

<다음호에 계속> 이엠디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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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암 예방하는 10가지 음식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위암 발생 물질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는 일주일에 마늘 18g을 먹으면 위암을 50% 예방할 수 있고, 결장암은 3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콜리플라워’나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페인이라는 물질도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 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어 준다. 미국 텍사스 대학 세클 교수에 의하면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1/8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시금치는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며 하루 7~8 뿌리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버섯 속 AHCC 성분은 암을 공격하는 자연 살상 세포를 활성화한다. 일본 간사이 의대 야수오 가미야마 교수는 AHCC를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버섯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밝혔다.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장을 연동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며, 진행 단계에서 암 증식 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일본 기후 대학 모리히데 교수는 생강 성분을 투여한 실험을 통해 생강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 콩을 많이 먹으면 유방 조직의 밀도가 낮아져 가슴이 부드러워지며,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까지 줄여준다고 알려졌다.당근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며,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부족한 베타카로틴을 보충하게 해 식도암, 폐암, 위암을 예방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매리 워드 박사는 식도암과 위암의 위험이 40~60% 낮은 사람들의 메뉴에 당근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일본 이로사키 대학 의학부는 실험을 통해 미역에 함유된 U-푸코이단이라는 섬유소가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U-푸코이단은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했으며 72시간 뒤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역 속 알긴산은 중금속이나 발암 물질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토마토 속 리코펜, 비타민 C,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았다고 밝혔다. 토마토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충분하다.늙은 호박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피부암을 예방하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제임스 스펜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에게 5년간 비타민A(베타카로틴)을 먹게 한 결과 몇 가지 피부암 세포 형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정상 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다. 미국 퍼듀 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백혈병 암세포가 증식, 생존하는 데 필요한 의사전달 신호를 차단, 교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 중국의 후난 의과대학 연구팀도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하이닥 ,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암치료에 반드시 챙겨야 할 식품 10가지

미국 건강 전문 웹사이트 ‘헬스라인’, 기사로 소개

계란은 피로감 해소, 묽은 수프는 미각 변화 해결사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항암치료 시 필히 챙겨야 하는 식품으로 계란·오트밀·묽은 수프 등 10가지가 선정됐다.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헬스라인’(Healthline)은 ‘화학요법 동안 먹어야 하는 10가지 식품(10 Foods to Eat During Chemotherapy)’이란 제목의 9일자 기사에서 암 환자를 위한 식품의 필수 조건으로 가벼운 맛, 소화용이, 영양소 농축 등을 꼽았다.

암 환자는 항암제 치료를 받은 도중 구강 건조·미각 변화·구토감·피로감 등 부작용을 흔히 경험하기 때문에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는 것. 이에 따라 이 같은 조건을 고루 갖춘 식품으로 다음 10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로 계란을 선정했다. 피로는 항암치료의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로, 계란은 최고급 단백질과 지방을 암 환자에게 제공해 피로를 이겨내는 힘을 준다. 중간 크기(44g) 계란 1개에는 약 6g의 단백질과 4g의 지방이 들어 있다. 지방은 암환자에게 에너지를 제공하고, 단백질은 항암치료 시 특히 중요한 근육을 형성하며, 유지하는 일에 쓰인다. 또한 식감이 부드러운 계란은 구강 통증을 호소하는 암환자에게 권할 만하다.

두 번째는 오트밀로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에게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다양한 영양소와 항산화 성분을 제공한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腸) 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는다. 특히 구강 건조 및 통증·구역질 등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유용하다.

세 번째로는 아보카도가 제시됐다. 식욕이 크게 떨어진 암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식품으로, 불포화 지방이 풍부해 나쁜(LDL) 콜레스테롤 혈중 농도는 낮추고, 좋은(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는 높여준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항암치료 뒤 구강 건조 및 통증·변비·체중 감량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해소법이 될 수 있다.

네 번째인 묽은 수프는 항암치료 후 흔한 부작용인 미각 변화에 좋다. 특히 물맛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때 묽은 수프의 섭취는 훌륭한 수분 보충법이다. 또한 묽은 수프는 채소나 허브를 물에 담가 만드는데 이때 육류·닭고기·고기 뼈를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다섯 번째로 아몬드와 견과류가 선정됐다.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단백질·건강한 지방·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항암치료 도중 외부 행사에 참석할 시 좋은 간식거리가 될 수 있다. 또한 아몬드에 풍부한 구리·망간은 체내 항산화 효소인 SOD(superoxide dismutases)의 제조 원료이기도 하다.

여섯 번째인 호박씨도 아몬드처럼 암환자에게 이상적인 스낵으로 평가된다. 지방·단백질과 강력한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E가 풍부해서다.

일곱 번째로 브로콜리·케일·콜리플라워·양배추 등 배추과 채소는 각종 영양소와 항암·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특히 브로콜리에는 신체 면역체계 강화에 유용한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다.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은 두뇌 건강 개선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항암치료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여준다.

여덟 번째로 집에서 만든 스무디(homemade smoothies)를 꼽았다. 항암치료 중인 암환자가 딱딱한 음식을 씹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식사를 통한 각종 영양소 보충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면 스무디를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 암환자별 증상이나 미각 변화에 따라 스무디 재료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음식의 장점이다.

아홉 번째는 빵 또는 크래커. 항암치료 후 설사·구역질이 생겼다면 소화가 잘 되는 흰 빵이나 크래커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통곡으로 만든 빵 등은 영양소는 풍부하지만 위에 탈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설사·구역질이 심하다면 소금을 약간 추가한 빵과 크래커를 먹어야 전해질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마지막 열 번째로 선정한 식품은 생선이다. 항암치료 중이라면 주 2회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 비타민 D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메가3 지방은 두뇌 건강에 이롭고, 염증완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D는 면역력을 강화한다. 여기에 생선을 즐겨 먹으면 과도한 체중 감량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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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과 완치를 위한 최고의 항암 식품 BEST 9

암 예방과 암 완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바로 내가 매일 먹는 식단이다. 내가 오늘 무엇을 먹는 가에 따라 내 몸에 쌓이는 것이 달라진다. 암으로부터 사람을 완전히 보호하는 음식은 없지만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음식들은 있다. 이를 항암 식품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항암 식품에는 과일과 채소가 많다. 전문가들은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영양소가 다음과 같은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 특정 암을 유발할 수있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조절 호르몬

▲ 암세포 성장 둔화

▲ 암 및 기타 질병으로 이어질 수있는 염증 예방

▲ 신체의 DNA를 변경하는 산화제로 인한 손상 방지

식단 변화로 모든 암을 예방하고 또 암을 완전히 완치시킬 수는 없지만 영양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항암 식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학계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항암 음식 ‘BEST 7’을 뽑아봤다. 강력한 항암 특성을 가진 자연 발생 화합물이 포함된 식품은 다음과 같다.

① 사과

사과에는 염증, 심혈관 질환 및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하루에 사과 한 개가 의사를 멀리 하게 한다는 말은 사실이다. 사과에는 유망한 항암 특성을 가진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염증, 심혈관 질환 및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식물 기반 화합물이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항암 및 종양 퇴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폴리페놀 플로레틴은 특정 유형의 암에서 진행된 단계 세포 성장에 역할을 하는 포도당 수송 체 2(GLUT2)라는 단백질을 억제한다. 2018년 영국의 저명한 저널 ‘Journal of Food and Drug Analysis’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사과 플로레틴은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크게 억제했다.

② 베리류

베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 과학자들은 항산화 특성과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으로 인해 베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 연구에서는 블랙베리의 화합물인 안토시아닌이 결장암에 대한 바이오 마커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에서는 블루베리의 항염증 효과가 생쥐의 유방암 종양 성장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③ 십자화과 야채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C, 비타민K, 망간 등 유익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항암 작용을 하는 식물성 화합물인 설포라판도 포함되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암세포 성장을 상당히 억제하고 대장암 세포에서 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대두의 화합물인 제니스테인과 함께 유방암 종양 발생과 크기를 크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포라판은 또한 암 발생과 관련된 효소인 히스톤데아세틸라제를 억제한다.

④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당근에는 비타민 K, 비타민 A, 항산화제를 비롯한 몇 가지 필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당근은 또한 다량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뚜렷한 주황색을 나타낸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은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8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베타카로틴이 유방암 및 전립선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분석에 따르면 당근을 더 많이 섭취하면 26% 이상 위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⑤ 지방이 많은 생선

연어, 고등어, 멸치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비타민 B, 칼륨,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민물고기가 많은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53% 대장암 위험이 낮았다. 다른 연구에서 생선 기름을 섭취하면 전립선암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지막으로 68,10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4회 이상 생선 기름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결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적었다.

⑥ 호두

호두에는 몸이 우롤리틴으로 대사되는 페던큘라진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우롤리틴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유방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화합물이다. 한 동물 연구에서 호두와 호두 기름을 받은 생쥐는 식물성 기름을 받은 생쥐보다 종양 억제 유전자가 더 높았다.

⑦ 콩류

콩과 식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콩, 완두콩, 렌즈콩과 같은 콩과 식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4개 연구 분석에서 더 높은 콩과 식물 섭취와 대장암 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연구에 따르면 콩 섬유질이 많은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일일 섬유질 섭취량을 충족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20% 낮았다.

⑧ 부추 계열 채소

양파와 마늘은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부추 계열 채소가 암 위험을 감소 시킨다는 증거가 추가되었다.

마늘, 양 , 부추, 골파는 부추 계열 채소로 분류된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플라바놀과 유기 황 화합물을 포함한 부추 계열 채소의 특정 화합물은 생리 활성이 있다. 일부는 암 발달을 방해한다.

중국 의과 대학 제 1병원의 과학자들이 진행한 연구에서 부추 계열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성인의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이 가장 낮은 수치를 섭취한 성인보다 7% 낮게 나타났다. 그들의 결과는 아시아 태평양 임상 종양학 저널에 게재되었다.

⑨ 토마토

토마토는 다양한 신체 시스템에 혜택을 제공하는 영양이 풍부한 슈퍼 푸드다. 영양 성분은 항암, 건강한 피부, 체중 감소 및 심장 건강을 지원한다.

식단에 토마토를 포함시키면 암 예방, 건강한 혈압 유지,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감소 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토마토에는 루테인과 리코펜과 같은 주요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다. 이것들은 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 C와 다른 항산화제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이러한 성분으로 토마토는 자유 라디칼 형성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유 라디칼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보충제 및 약물

위에 나열된 식품은 일상적인 제품이며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식이 요법이나 생활 방식을 크게 바꾸고 싶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항암 화합물을 포함하는 많은 보충제와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비타민 A, C 및 E는 항암 특성으로 유명하며 대부분의 주요 식료품점에서 보충제로 구입할 수 있다. 플로레틴, 안토시아닌 및 설포라판과 같이 이 기사 전체에 나열된 대부분의 식물 기반 화합물은 알약 형태로 제공된다. 아스피린 및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반 의약품도 일부 사람들의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라면 새로운 약물이나 보충 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이겨낸 60대 의사 “최고의 항암 음식은…”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상황버섯, 마늘 진액, 오가피 가루, 동충하초, 상어 연골가루 등등. 나이 드신 분들이 가져오는 건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두기는 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항암식품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얼마 없어요.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따로 있습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3월 6일 일본 오키나와 에서 진행한 ‘5060 힐링투어’ 강연에 나선 홍영재(69) 박사의 얘기다. 그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던 2001년, 대장암 3기와 신장암을 동시에 진단받았다. 대장의 4분의 1과 왼쪽 신장을 잘라냈다. 이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이겨냈고,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이제는 ‘암을 이긴 의사’라는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닌다. 현재 그는 암 극복에 도움을 준 ‘항암식품 알리기 전도사’가 됐다. 특히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 중에서도 가지를 1등으로 꼽았다. 가지가 항암치료를 이겨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 홍 박사에게 암을 이기는 가지의 건강효과에 대해 들어봤다.

2001년 대장암·신장암 동시 진단받아

홍 박사의 아침 식사는 가지로 시작된다. 푹 찐 가지를 결대로 찢은 뒤 밥 위에 올려놓는다. 밥그릇에 절반은 밥으로, 절반은 가지로 채운다. 홍 박사는 “밥을 먹기 전에 밥 위에 올려진 가지부터 먼저 먹는다”고 말했다.

이런 생활습관은 그가 항암치료를 받을 때부터 시작됐다. 암에 걸리기 전에는 매일 늦은 밤까지 일하고 곱창집에서 고기와 소주를 많이 먹었다. 홍 박사는 “몇 년 동안 이렇게 무질서한 생활을 하다 보니 암에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신기하게도 암에 걸리고 난 뒤부터 곱창은 쳐다보기도 싫었다. 평소에 좋아했던 짜고 기름기 있는 음식에는 손이 안 갔다. 게다가 다른 음식도 입맛에 맞지 않아 토해내기 일쑤였다. 그때 고향인 전주 지역의 토속 음식인 가지나물이 자꾸 떠올랐다. 다행히 암 환자의 입맛에도 잘 맞았다. 그때부터 그는 가지를 밥처럼 먹는다.

홍 박사가 가지를 ‘1등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다. 홍 박사는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긴다.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것. 홍 박사는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다. 홍 박사는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위암·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준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춘다. 가지를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다. 홍 박사는 “가지는 가열한 뒤에도 80% 이상의 암 억제율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가지 항암 효과, 브로콜리·시금치의 2배”

세계적인 장수현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도 보라색 고구마와 가지를 즐겨 먹는다. 먹는 방식도 다양하다. 홍 박사는 “일본 사람은 둥근 가지는 생채나 샐러드용으로 먹고, 긴 것은 주로 절임용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튀김용·불고기용·생채용 등으로 자주 먹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지 수출국이지만 가지 소비량은 일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일본에서는 1인당 1년에 2㎏ 내외를 섭취하지만 우리나라는 100g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섭취량이 매우 낮다.

이 때문에 홍 박사는 다양한 가지 요리 알리기에도 한창이다. 홍 박사는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조리 방법을 바꿔 가며 다양한 요리로 먹을 것을 권한다. 국내에서는 가지나물이나 가지 무침 등 밥과 함께 먹는 밑반찬으로 가지를 활용하지만, 서양에서는 스테이크·파스타·라자냐 등에 가지를 곁들여 먹는다. 홍 박사는 “스테이크나 떡갈비를 먹을 때 가지를 구워 함께 먹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중국 요리처럼 각종 채소와 걸쭉한 소스를 곁들어 가지를 볶아 먹는 것도 권할 만하다. 가지로 김치를 담가 먹어도 좋다.

가지를 고를 때도 요령이 있다. 홍 박사는 “전체적으로 팽팽하고 윤기가 돌고, 꼭지의 단면이 싱싱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선한 것은 꼭지에 있는 가시를 만지면 따끔하게 찌르는 느낌이 든다. 냉장보관을 해야 하지만 보관온도가 5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파이토케미컬=빨강·노랑·초록·보라·흰색 등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 항산화 작용 및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 자살 직전까지 간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건…

오늘부터 먹기 시작해야 할 10가지 항암 식품

오늘부터 먹기 시작해야 할 10가지 항암 식품

3분

암은 수백 년 동안 인간에게 영향을 미쳐온 만성 질환이다. 하지만 이 병의 심각함과 영향을 받는 장기기관 때문에, 암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며 당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질환 중 하나이다.

마지막 업데이트: 18 10월, 2018

여기에서 항암 식품 10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많은 암은 유전적 요인에서 기인하지만, 다른 것만큼이나 생활방식도 큰 영향이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에 더해, 독소나 환경 오염물에 자주 노출되는 것도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식품을 조리하거나 유전적으로 조작하는데 사용된 물질들도 이런 위험한 병과 영향이 있을 수 있다.

100% 유기농이며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다양한 질병과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런 이유로 오늘 이 글에서는 모든 사람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식단에 추가해야 할 항암 식품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지금 함께 알아보자!

1. 레드 와인

매일 레드 와인을 한 잔씩 마시는 것은 몸에 중요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공급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알코올이 들어있긴 하지만, 레드 와인에는 몸의 여러 부분에서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 원료인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있다.

2. 석류

통째로 먹든 주스로 만들어 마시든, 석류에는 세포 손상의 주원인인 활성산소의 작용을 늦추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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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악성 세포의 이동을 늦춰 암 전이의 위험을 낮춘다.

3. 녹차

녹차는 체중을 감량하고 암을 막는 능력으로 아주 유명해졌다.

녹차는 암세포 분열을 방지하는 폴리페놀과 기타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어, 종양을 없애고 다음의 기관에서 종양이 발생할 위험을 줄여준다:

대장(결장)

직장

췌장

유방

4.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모든 사람이 최소 한 달에 몇 번이라도 먹어야 할 녹색 채소 중 하나로, 섬유질이 풍부하게 있어 장에서 해로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는 또한 간의 해독을 촉진하고 위장 계통으로 종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설포라판으로 알려진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5. 커피

커피의 식용 섭취 및 심지어 외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부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이것은 카페인이 해로운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된 세포들을 제거하면서 ATR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을 중화하기 때문이다.

6. 마늘

이 강력한 약용 식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천연 항생제일 뿐만 아니라 항암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과 비타민 및 무기질의 높은 함량은 마늘이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도

대장

7. 견과류

견과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막으며 종양 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피토스테롤로 알려진 특정 분자를 함유하고 있다.

견과류를 식단에 추가해서 섭취하면 다음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8. 감귤류 과일

레몬, 오렌지, 자몽과 같은 감귤류 과일은 림프구가 특정 암을 막는 것을 촉진하는 물질인 리모넨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9. 복숭아

여러 연구에 따르면 복숭아는 중요한 신체 조직에서 서식하는 암세포를 죽이는 특정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복숭아 추출물은 건강한 세포를 제외한 손상 세포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때문에 유방암 치료를 위한 미래의 치료법 개발에서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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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레가노

주방에서 종종 사용되는 이 향이 좋은 허브는 전립선에서 발견되는 악성 세포를 죽이는 물질인 카르바크롤을 함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오레가노는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두 가지인 염증과 감염을 막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식품들을 많이 먹어야 할까?

주의하자! 이런 식품들이 암을 예방하거나 없애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서 아침저녁으로 계속 먹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식품들을 적당량으로 식단에 추가해 나가는 것이다.

또한 이런 식품들이 암에 효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것만으로 기적적인 치료가 될 수는 없다.

오늘 우리는 항암 식품 10가지를 살펴보았다.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정말로 암의 위험이 있다면 의사를 찾아가는 것을 망설이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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