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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보험업업체 입니다.
한화생명은 2022년 07월 29일 오전 10시 00분 현재
전일대비 약 5.75% 상승한 2,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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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좋은데…아우보다 못한 한화생명 주가, 왜 – F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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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주가 빨간불…대규모 흑자에도 ’10년간 배당 못해’

한화생명이 당분간 배당을 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자 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가 상승은커녕 다시 동전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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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주가전망, 과연 주식으로도 나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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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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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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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주가분석(088350) 2022년 07월 29일기준
한화생명주가분석(088350) 2022년 07월 29일기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화 생명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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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350 주식 – Investing.com

회사 프로필 – 한화생명

산업 보험 부문 금융 직원 2602 시장 한국

종류 : 주식

시장 : 한국

한국 ISIN : KR7088350004

한화생명보험주식회사는 생명 보험업에 종사하는 한국 기반 회사입니다. 회사는 연금보험, 저축보험, 어린이 보험 등을 포함한 생존보험; 정기보험, 종신보험 등을 포함한 사망보험; 양로보험 등을 포함한 생사혼합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체보험은 집단을 대상으로 단체양로보험, 단체연금보험, 단체정기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특별계정 운용을 영위하고 있습니다.회사는 국내 및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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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좋은데…아우보다 못한 한화생명 주가, 왜

[FETV=권지현 기자] 한화생명의 주가 ‘속앓이’가 계속되고 있다. 자회사 한화손해보험보다 좋은 실적에도 시장과 투자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전날(3020원)보다 4.64%(140원) 오른 3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생명이 3100원대에 재진입한 것은 23거래일 만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전장(4965원)보다 2.11%(105원) 상승한 5070원으로 마감했다. 한화손보는 이날 2거래일 만에 연고점을 경신했다. 한화손보는 한화생명이 지분 51.4%를 보유한 자회사다.

주목할 점은 두 보험사의 주가 추이다. 한화생명은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4일 3050원을 기록, 이후 3000원대 초반을 유지하며 좀처럼 큰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2월 24일 2940원까지 떨어진 주가는 이달 8일 278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1일 3490원까지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해가 바뀌어도 횡보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한화생명이 별도 당기순이익 4105억원을 기록, 전년(1640억원)보다 150% 급증한 것을 감안하면 시장의 반응이 아쉽다는 분석이다.

반면 한화손보의 주가는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더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다. 지난 1월 4일 3860원이던 주가는 이달 28일 5070원으로 31.3%(1210원) 급등했다. 지난해 12월 1일 3580원이었던 한화손보는 지난 2일 4020원을 기록하더니 이달에는 종가 기준 세 차례나 5000원을 돌파했다. 한화손보의 주가가 5000원을 넘어선 것은 작년 7월 6일(5040원)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한화손보의 지난해 별도 순익은 1559억원으로 전년(884억원)보다 76.4% 성장했다.

한화생명이 한화손보보다 순익이 두 배 성장하고도 주가가 힘을 못쓰는 데는 한화생명의 특수성과 상대적으로 어두운 업계 전망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한화생명은 이차역마진과 부(-)의 듀레이션 갭을 가진 대형 생명보험사로 내재가치에 대한 금리 민감도가 다른 보험사보다 높다. 특히 요즘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과거에 판매한 고금리 상품으로 인한 이차역마진 손실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손실 감소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더디게 반응하는 데는 ‘시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역마진 부담이 줄어들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 좋은 환경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계산이 주가 한계선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이차역마진 부담 완화는 긴 시간이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대응 방법이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생보업계에 대한 어두운 전망도 시장의 반응을 더디게 만들었다. 보험전문가들은 저연령 인구 감소, 혼인 감소 등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손보사에 비해 생보사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 보고 있다. 통계청이 2019년 발표한 ‘장래가구특별추계’에 따르면 전체 1인 가구 중 65세 이상 비중은 2017년 24.1%에서 2027년 32%, 2037년 41.5%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보사 상품 수요 확대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얘기다.

생보사의 저성장 국면은 수치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생보사는 2015~2020년 연평균 보험료수입이 0.7% 늘어난 반면 손보사는 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익성 지표인 ROA(총자산이익률)의 경우 생보사는 연평균 0.4%, 손보사는 1.1% 상승했다. 이보다 앞선 2010~2019년에는 이미 50대 이상을 제외한 전연령대에서 생명보험 신계약 증가율이 마이너스 전환했다.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생명·장기손해보험통계자료집’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30대의 신계약 증가율은 생보 –7.2%, 손보 0.5%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은 한화생명이 최근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힘을 싣는 것과 무관치 않다. 한화생명은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현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을 비전속으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전속설계사의 경우 자사 생명보험만 판매할 수 있지만 GA 비전속설계사는 여러 생보사 상품은 물론 손해보험도 고객에 추천, 판매할 수 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올해 주요 변수는 신계약 성장성 회복 여부에 있다고 판단한다”며 “신계약비 이연 여력의 축소, 수입보험료 둔화 등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주가 빨간불…대규모 흑자에도 ‘10년간 배당 못해’

김승동 승인 2022.02.23 03:20 | 최종 수정 2022.02.23 09:49 의견 0

한화생명 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해 대규모 흑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물론 향후 최대 10년간 배당을 못할 것으로 관측되는 탓이다. 금융당국이 새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초기 급격한 재무충격을 줄이기 위한 경과조치(적용유예)를 마련했는데, 한화생명이 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경과조치 대상 보험사가 되면, 이익이 발생해도 배당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23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해 대규모 흑자에도 아직까지 배당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적용 예정인 IFRS17과 관련 재무건전성이 미흡한 것이 배경이다. 자본을 더 쌓으라는 주문인 셈. 그런데 한화생명은 올해뿐만 아니라 최대 10년간 배당을 못할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시각이다.

한화생명이 당분간 배당을 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자 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가 상승은커녕 다시 동전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러한 전망은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9월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에서 도입한다고 발표한 경과조치가 배경이다. 경과조치는 IFRS17 도입시 적용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 킥스)에 따른 급격한 재무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즉 IFRS17 도입 준비가 미진한 보험사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규제적용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이다.

IFRS17이 적용되는 내년부터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 부채가 대폭 증가한다. 특히 과거 금리가 높았던 시절 확정고금리 계약을 많이 판매한 한화생명은 보험부채 증가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다. 경과조치를 신청하면, 급격한 보험부채 증가를 유예할 수 있다.

다만 경과조치를 적용받는 보험사는 적극적으로 경과조치를 벗어나기 위한 자구노력을 해야 하는 동시에 금융당국의 사후관리도 받아야 한다. 가령 경과조치 기간 동안 배당을 중단하거나 극도로 낮춰야 하는 것. 자본을 충분히 확충하지 못한 보험사가 고배당 정책을 실시하면 건전성이 좋아질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한화생명의 경우 자산규모 업계 2위의 대형사이자 상장사다. 금융당국의 관리가 촘촘해질 수밖에 없다. 경과조치를 신청한다면 한화생명의 배당정책은 금융당국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경과조치를 신청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 경우 한화생명은 배당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경과조치와 관련 올해 말부터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상반기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하반기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을 준비 중이다. 경과조치를 적용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10년이다.

UP 1 DOWN 2

한화생명 주가전망, 과연 주식으로도 나쁘지 않을까?

본 글에는 한화생명 주가전망을 포함해 사업분석 그리고 재무분석까지 담겨 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들에 기반해 작성되지만, 시장 전망 및 기업에 대한 주가전망은 다분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든 투자 판단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기 자신이 지게 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LIF입니다.

<지난번 한화 분석글 보러가기>

오늘은 이전에 다뤘던 <한화 주가전망>글에 이어 한화생명 주가전망을 해보려 합니다. 글의 진행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한화생명 사업분석(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2) 한화생명 재무분석(실적 재무비율 현금흐름)

3) 한화생명 주가전망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 한화생명 사업분석

출처 한화생명 공식홈페이지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내에서도 한화 금융계열사들 중 지주격 회사로, 그룹 내에서는 중간 지주급 회사라 볼 수 있습니다.

한화생명 종속회사(자회사)로는 대표적으로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등이 있습니다.

한화생명의 주요 주주로는 당연하겠지만 (주)한화 등이 있으며, 구체적인 주요 주주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한화생명 2021년 사업보고서

위와 같이 1대주주는 한화건설로 약 25.09%를, 그 다음 2대주주로는 (주)한화가 18.15%, 예금보험공사가 뒤를 이어서 약 1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한화생명 2021년 사업보고서

한화자산운용, 그리고 63빌딩으로 알려져 있는 한화육삼시티는 지분율 100% 자회사이며, 상장사 한화손해보험에 대해서 약 51.4% 지분을, 캐롯손해보험에 대해서 60.4%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생명의 본업은 역시나 생명보험이지만, 계열사 손해보험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 사실 한화는 금융 계열사만으로도 국내 굴지 금융그룹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화생명의 주요 매출(영업수익) 중 생명보험 관련 매출은 아래와 같이 보험종목별 수입보험료 내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매출은 회계상 연결 기준으로 인식하다 보니 종속회사들 실적까지 반영됩니다.

따라서 한화생명의 순수 매출은 아래 표 정도로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한화생명 2021년 사업보고서

한화생명은 다른 생명보험사(생보사)와 비슷하게 사망보험 비중이 가장 크며, 수입보험료 중 약 41.4% 정도가 사망보험 수입보험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특별계정에서 약 31.4%가 발생하는데, 특별계정에는 실적배당형(변액종신보험계약 및 변액연금보험계약 등), 그리고 원리금보장형(퇴직보험계약 및 퇴직연금계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화생명 2021년말 기준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일부 /출처 한화생명 2021년 사업보고서

간단히 말해,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은 장기성 상품 고객들로부터 수취한 수입보험료를 매출로 인식하며, 이중 일부를 장기 금융상품(국공채, 회사채 등)에 운용하거나 고객들에게 보험 약관 대출 등을 통해 이자를 수취하는 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영업수익)의 경우에는 보험료수익/재보험수익/이자수익, 그리고 유가증권 매매에서 발생하는 평가 및 처분이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리하면, 앞서 보여드렸던 보험종목별 수입보험료 내역에서는 생명보험 사업부문만을 보여드렸지만, 한화생명이 한화자산운용/한화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회계적으로 연결 인식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영업수익(매출) 전체는 더욱 크게 잡히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실적을 기반으로 주가 추이를 판단하는 국내 증시 흐름상, 한화생명과 같은 중간 지주급 회사 또는 지주회사들은 실적 더블 카운팅 이슈로 인하여 주가 자체를 디스카운팅 당하곤 합니다.

2) 한화생명 재무분석

실적

출처 네이버금융

이러한 한화생명의 실적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2021년까지는 매출이 약 27조 원 이상을 돌파해왔습니다. 그러나 2022년부터는 그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 또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자료 에프앤가이드

에프앤가이드 자료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이 2021년 약 1조 2,492억 원을 찍은 후에 2022년부터는 급감하게 되어 2024년에는 5,010억 원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국내 보험사들에 국제회계기준 IFRS17이 도입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3년부터는 IFRS17이 국내 보험사들에게도 도입되는데, 이는 기존 고객 가입 상품에 대해 시가평가를 하여 부채로 잡는다는 게 주요 골자입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그 영향이 궁금하신 분은 제 블로그 내에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2023년 IFRS17(보험계약) 시행대비, 보험감독회계 도입방안 2021년 12월> 자료

돌아와서, 해당 기준 도입 영향으로 옛날에 생보사에서 고객들에게 판매해왔던 고금리 장기성 저축형 상품들에 대해서 현재시점(보고시점)의 금리 기준으로 재평가를 하게 되는데,

이는 그 금액을 회계상 비대화하는 효과가 생기고, 이를 향후 고객들에게 지급할 것이기 때문에 부채로 계상됩니다.

이럴 경우 보험사들에게는 재무건전성에 대한 부담 증가로 이어지며, 보험사들은 자산부채 비율, 그리고 RBC(지급여력비율) 비율 관리를 위해 책임준비금을 늘리게 됩니다.

결국 이는 영업이익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어 회계상 실적이 줄어드는 악영향을 낳게 됩니다.

재무비율

자료 에프앤가이드

이러한 한화생명의 재무비율을 살펴보면, 영업이익률은 평균 3% 수준으로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2021년과 같이 영업이익이 1조 원 대이기 때문에 향후에 IFRS17 도입으로 인한 회계적 영향을 제거한다면 그 정도 수준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격입니다.

워낙에 매출 규모가 크가보니 영업이익률이 낮더라도 절대 금액은 큰 기업입니다. ROE는 10% 수준입니다.

3) 한화생명 주가전망

출처 네이버금융

마지막으로 한화생명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2022년 4월 19일 장마감 기준 한화생명 시가총액은 약 2조 7,011억 원이며 주가는 3,110원에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평소 특정 기업에 대한 주가전망 과정에서, 우선은 해당 기업에 대한 적정 시가총액을 산출해보며, 이때 다음 공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업 적정 시가총액 =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또는 해당년도 영업이익 전망치) x 멀티플(또는 PER, ROE, 영업이익률)

한화생명의 경우, 앞서 언급한 IFRS17도입 영향은 회계적 반영일 뿐 실제 영업을 통한 이익 창출 능력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2021년 영업이익 약 1조 3,520억 원을 사용하겠습니다. 멀티플은 3배를 사용하겠습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2023년 IFRS(보험계약) 시행대비, 보험감독회계 도입방안 2021년 12월> 자료

국내 기업 평균 멀티플은 10배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준이고, 금융회사 및 지주사에 대한 디스카운트를 주더라도 5배 정도임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라 봅니다.

앞서 살펴봤듯 연결기준으로도 생명보험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50% 이상(일반 기업 기준이 10배 이니, 생명보험 발생 매출 50%만 반영시 멀티플 5배가 적합)이고, 금융주에 대한 디스카운트를 감안하면 3배 정도가 무난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한화생명 적정 시가총액은 약 4조 560억 원이 되며, 이는 현재에 비해서 약 50% 높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한화생명 주가전망치는 약 4,670원 정도가 적절해 보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바람일 뿐 객관성은 없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한화생명 주가전망, 과연 주식으로도 나쁘지 않을까? 작성을 마칩니다.

인생은핏,LIF 올림.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모든 투자 판단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신이 지게 됩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어 본인만의 분석과 원칙 하에 안정적인 투자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성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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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추가 악재는 제한적…하반기 실적 기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한화생명에 대해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이라면서 목표 주가 3600원,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6일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FRS17 관련 불확실성은 사실상 이미 해소 구간에 접어들었다”며 “현 금리 수준에서 동사는 과거 최소 PBR 0.41 배에 거래됐으나 지금은 0.24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했다.

임 연구원은 “IFRS17을 가정한 밸류에이션 상에서도 부담은 없다”며 “당시는 금리 하락 및 IFRS17 관련 불확실성이 극대화됐던 시점이고 지금은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신회계제도 도입에 대한 부담이 없다”며 “금리와 주가의 괴리가 축소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22년 영업손실 2974억 원, 순이익 3660억 원이 전망된다”며 “연간 손익 감소의 주요인은 코스피 하락에 따라 1분기에 반영했던 대규모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이라고 했다. 그는 “하반기만 놓고 보면 2021년 하반기 대비 90.6%의 증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동전주’ 한화생명 주가 반전…인플레이션·IFRS17 도입이 ‘오히려 효자’-인베스트조선

여전히 공모가인 8200원에 절반도 못 치지는 3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1000원 미만에서 베팅한 주주들은 3배 이상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상황이 반전하기 시작한 건 2020년 11월부터다. 시장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고,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IFRS17 도입에 대한 보험사 부담을 줄이자는 의견이 득세하기 시작하며 한화생명 주가도 반전을 시작했다.

한화생명 주가는 2년 전 한때 주당 900원대에 거래됐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1배로 떨어지기도 했다. 공매도 금지 종목으로 선정됐고, 상장폐지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 검토대상에 올리고, 저금리 환경 하에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자본 적정성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때 ‘동전주’로 전락했던 한화생명 주가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여전히 낮은 주가 수준이긴 하지만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17 도입과 금리 상승에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다. 비단 한화생명뿐 아니라 한동안 외면받던 보험주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많다. 이베스트증권은 한화생명에 대해 ‘금리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과거 대비 절대금리 수준이 높아진데다 내년 상반기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되어 금리변화에 민감한 한화생명에는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주가 상승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역마진’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2020년까지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고객에게 돌려줘야 할 이자가 자산운용을 통해서 나오는 금리보다 낮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회사의 이자 비용이 늘어나는 구조였다.

하지만 이런 추세가 2020년 이후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금리인상 기조가 뚜렷해지면서 회사의 이자 비용은 더욱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리 상승은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우려도 불식시키고 있다. 부채 시가평가를 골자로 하는 IFRS17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도입 초기에는 부채 시가평가를 할 경우 수조원의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도입을 앞두고 금리가 반전하면서 자본확충에 대한 부담이 상당부분 사라졌다.

최근의 시장금리 급상승은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의 ‘돈 줄 죄기’에 따른 여파이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보험 등 금리 상승 수혜를 보는 업종에 대해 ‘인플레이션 수혜’라는 딱지를 붙일 정도다.

IFRS17 도입과 관련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보험주 평가에 있어서도 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KB증권은 보험사 분석에 있어서 이익규모 보단 제도 및 가격평가(Pricing)가 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IFRS17과 관련해서 “보험사의 실질 가치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하다”라며 “제도가 바뀌면 행태가 변화하듯이 회계제도 변화가 보험사의 실질적 가치를 더 잘 표현하게 된다면 보험사의 영업 및 수익성 관리 행태 역시 실질적 가치 증가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즉 KB증권의 분석처럼 IFRS17 도입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보험사 재무제표에서 드러난 것은 영업수익 정도의 자료가 전부였다. 이마저도 보험상품의 특성상 결국 고객에게 받은 돈을 돌려줘야 한다는 점에서 영구적인 수익은 아니었다.

하지만 IFRS17에선 판매한 보험상품에 대해서 당장 수익으로 인식하지 말고 고객에게 돌려줄 금액을 감안해서 이를 표기하라고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금리 변화는 재무제표를 통해서 반영되게 된다. 재무제표의 신뢰성이 이전보다 한단계 높아지게 된 셈이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IFRS17 도입 이전의 재무제표는 보험사의 실질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란 말까지도 나오기도 했다. 당연히 투자자들은 그런 점에서 보험사 투자를 망설였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이 IFRS17 도입으로 개선되면서 보험사간 옥석가르기뿐 아니라 각 회사의 주가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한화생명의 주가 반전처럼 금리 변화에 따라 보험주가 ‘롤러코스터’를 탈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설명이다. 금리 변화가 재무제표에 바로 반영되고, 이에 따라 회사의 자본 적정성과 수익성도 파악이 용이해진다. 투자자들로선 의사 결정이 이전보다 용이해질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투자자들 성향 자체도 안정적인 배당을 목적으로 하는 다른 금융주와는 달리 좀 더 공격적인 투자자들이 보험주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 계리 전문가는 “금리 변화가 큰 상황에서 IFRS17마저 도입되면 보험사의 재무지표 변동성이 커질 것이다”라며 “보험사 투자자들도 이런 변동성을 눈여겨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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