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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쏠림 큰 한국…100대 기업에 헬스케어 0곳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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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인문학으로 창업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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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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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업종, 10년새 시가총액 37배 커졌다

전경련 10년 단위 시가총액 변화 분석

건강관리·정보기술 분야 성장세 뚜렷…신 주도산업으로

산업재(기계·조선), 유틸리티(가스·전기) 하락세…만회 어려울듯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정세진 기자] 지난 10년간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건강관리(헬스케어 업종)’와 ‘정보기술(IT)업종’ 분야의 기업이 급부상한 반면 조선·건설 등 전통 주력산업(산업재 업종) 비중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산업계 지형이 10년새 첨단 제조업과 서비스업 중심으로 급변했음을 웅변하는 분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5일 2000년 말, 2010년 말, 2020년 3분기 말(9월 29일 종가 기준) 등 10년 단위로 코스피 상장 시가총액 상위 100대 비금융사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10년 대비 10년사이에 가장 큰 폭으로 상장 기업 수가 증가한 업종은 ‘건강관리’(2개→12개)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00대 비금융사중 업종별 상장회사수 비교. 자료=전경련

각 연도별 시가총액 100대 기업을 업종별로 나누어 비교한 것으로, 건강관리 업종은 그동안 2개에서 12개 업체로 10개가 늘었다. 이어 ‘정보기술’(8개→15개)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산업재’(34개→23개)와 ‘소재’(21개→15개) 기업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급증도 건강관리 업종 ‘최고’

국내 100대 비금융사중 업종별 시가총액 변화 현황. 자료=전경련

올해 3분기 말 기준으로 업종별 시가총액 합계는 ▶정보기술(592.1조원) ▶자유소비재(160.1조원) ▶건강관리(117.9조원) ▶소재(113.9조원) 등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관리’는 올해 3분기 시가총액이 2010년 말 대비 36.8배 커진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정보기술’ 시가총액도 2010년 말 대비 2.9배 성장했으며,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도 시가총액 합계(244.7조원)가 가장 높은 업종이었다.

반면 ‘산업재’는 상위 100대 비금융사에 포함된 기업 수(23개)가 가장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9개 업종 중에서 5위에 머물렀다. 시가총액은 2010년 말(161.9조원)의 절반도 안 되는 65.4조원에 그쳤다.

또한 내수 의존도가 높은 공기업 중심의 ‘유틸리티’는 기업 수(2개)도 가장 적고 시가총액(15.4조원)도 2000년 및 2010년 말과 비교할 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틸리티 업종은 전력, 가스, 수도 등 사회 인프라적 서비스를 공급하는 산업이다.

국내 100대 비금융사 주요 업종 시가총액 변화(정보기술 업종 : 삼성전자 제외 나머지 기업). 자료=전경련

전경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바이오 및 언택트 기술·제품 관련 기업이 부상했기 때문만이 아니다”라며 “조선·중공업 등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주도했던 산업들의 비중이 줄어들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 제조업과 서비스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개편됨에 따라 자본시장의 기대감이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흐름”이라며 “조선 같은 경우 과거처럼 압도적 1위를 지키기는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추세를 유지하거나 또는 감소세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건강관리’업종, 글로벌 100대 기업엔 2개뿐

지난 3분기 말 글로벌 건강관리 업종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S&P 캐피탈 IQ 기준) 중에서 한국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51위), 셀트리온(65위) 등 2개사가 포함됐다.

미국은 존슨앤존슨, 머크, 화이자, 애보트(이상 의약품 제조),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료 서비스) 등을 포함해 총 51개사로 가장 많았다. 중국은 항서제약(의약품 제조), 마인드레이(의료기기) 등 15개사로 뒤를 이었다. 일본도 추가이, 다이이찌산쿄(이상 의약품 제조) 등 11개사가 순위에 들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의약품 제조 분야를 보면 미국은 원천 기술을 많이 갖고 있고 중국은 생산설비에 투자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는 그 사이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생산설비는 중국으로 갈 수밖에 없고 원천기술 강화가 신약 개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건강관리 업종 시가총액 합계를 기준으로 보면 미국(4625조원)은 우리나라(80조원)의 58배, 중국(555조원)은 7배, 일본(495조원)은 6배 수준이었다. 2020년 상반기 기준 매출액을 비교하면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 미국 51개사는 한국 2개사 대비 약 705배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중국과 일본은 각 11배, 9배 높았다. 한편 호주는 ‘씨에스엘’ 1개사만 글로벌 100대 기업에 포함되었는데 올해 상반기에 우리나라 2개사 매출액 합계보다 4배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코스피 시장을 10년, 20년 전과 비교해보니 변화하는 경제 구조와 산업 생태계 지각변동에 맞춘 자금 흐름 움직임이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산업 변화에 따른 맞춤형 산업정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코로나19를 계기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가운데, 많은 국가들이 바이오·제약 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해오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세계적인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 기대감이 큰 만큼 건강관리 업종을 글로벌 플레이어로 육성하기 위한 과감한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전·화·기 쏠림 큰 한국…100대 기업에 헬스케어 0곳

◆ 세계 100대 지식기업 ◆헬스케어 산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분야로 꼽힌다. 한국도 수년 전부터 ‘미래 먹거리’로 헬스케어 산업에 주목하고 투자를 해왔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이 거듭 일어나며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나 정작 한국 헬스케어 기업은 지식재산 100대 기업 목록에 한 곳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얘기다. 28일 매일경제와 렉시스넥시스가 기업 지식재산 가치를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 지식재산 100대 기업 가운데 헬스케어 기업으로 분류된 곳은 총 5곳이다. 존슨앤드존슨이 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메드트로닉이 22위, 로시가 37위로 나타났다. 바이엘과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는 각각 73위와 87위로 뒤를 이었다.이들은 모두 미국 또는 유럽 기업이다. 또 헬스케어 기업은 순위가 비슷한 기업에 비해 보유한 특허군 수는 절반 이하라는 특징을 보였다. 특허 수가 많지 않더라도 하나하나가 큰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헬스케어 산업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한국의 경우 100위 안에 포함된 한국 기업은 모두 ‘전자·화학·기계’로 대표되는 전통적 산업군으로 분류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전자 기업이 3곳으로 가장 많았다. LG화학과 삼성SDI는 화학 산업 기업, 현대차·기아는 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LG전자나 삼성SDI 등에 비해 시가총액은 훨씬 많지만 순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미국과 한국의 산업별 특허 자산 비중을 살펴봐도 이러한 경향은 잘 드러났다. 미국의 경우 헬스케어 관련 특허 가치 비중이 13.3%로, 정보기술(IT)과 통신 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서는 전자·통신·IT 분야 특허 가치 비중이 각각 27.8%, 23%, 18.6%로 전체의 70%에 육박했다. 헬스케어 특허 가치 비중은 1% 수준에 불과했다.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산업 다변화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지식재산 관련 정보를 분석해 산업계와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장은 “향후 헬스케어 등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에서는 특허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 원격진료 분야의 표준 규격을 국내에서 선점하면 큰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리보핵산(RNA) 등 활발히 연구가 이뤄지는 분야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기존 특허를 분석해 기업에 공유하는 등의 연구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해준다면 새로운 지식재산권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정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헬스케어기업 TOP10 순위(매출, 영업이익)

특히 헬스케어기업 부문에서 1 ~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스텍임플란트, 바텍, 신흥은 모두 영업이익을 2013년에 비해

50%이상 증가시켜 헬스케어기업의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1위 기업인 오스텍 임플란트는 2013년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했는데,

매출은 약 10%, 영업이익은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과용 장비를 만드는 바텍과 신흥은 영업이익이 2배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하네요!

국가대표 혁신기업 선정된 32개 헬스케어 기업 면모는?

우울증 치료 소프트웨어, 알츠하이머 치료제, 인공지능 솔루션 업체, 치과용 보철물 등을 개발한 건강진단 및 정보통신업체 32곳이 정부가 선정하는 국가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산업부, 중기부, 과기정통부, 복지부, 해수부, 국토부, 문체부, 환경부, 특허청, 방사청 등 10개 정부부처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혁신기업을 235곳을 15일 선정 발표했다.

이른바 국가대표 혁신기업 235곳에는 건강진단 및 정보통신업체 등 헬스케어 기업 23곳이 포함됐다.

부처별 헬스케어 혁신기업 선정 현황은 △산업통상자원부 3곳 △중소기업벤처부 4곳 △과학기술정보통신부 6곳 △보건복지부 10곳 △해양수산부 1곳 △토교통부 1곳 △문화체육관광부 3곳 △특허청 5곳 등이다.

정부는 이들 선정된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IR을 개최해 정책금융기관, 성장금융, 벤처캐피탈, 자산운용사 등의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은 NextRise, Mega-7 Club 등에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기업 대상으로 특별세션을 마련해 대형 벤처캐피탈, PE 등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루플, ㈜제노레이, 하이케어넷㈜ 등 3곳의 건강진단 기업을 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

(주)루플은 빛과 조명을 이용해 각성 및 집중력 향상, 우울증 개선, 수면케어 등의 나이트 테라피 관련 헬스케어 스타트업기업이다. 생체리듬에 영향을 주는 빛과 조명을 연구해 낮에 사용하는 ‘올리데이’, 밤에 사용하는 ‘올리나이트’를 개발했다.

㈜제노레이는 엑스레이 시스템을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의료기기 산업의 주요 분야인 메디컬과 덴탈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헬스케어 기업 하이케어넷(주)은 2020년 IT솔루션 토탈 제공업체인 인성정보로부터 물적 분할 방식으로 분사했다. 헬스케어와 IT기술을 접목한 원격의료 기기, 솔루션, 플랫폼 서비스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는 업체이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주)수젠텍, 에이비아이㈜, 이오플로우㈜, 주식회사 닷 등 4곳을 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

(주)수젠텍은 바이오, 나노, IT를 아우르는 융합 기술 기반의 종합 체외진단 기업이다.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질병을 진단하는 자가진단(Self-testing), 중소형 병원에서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현장진단(POCT), 종합병원에서 다량의 검체에 대해 다중(Mutiplex) 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전자동 Immunoblot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에이비아이(주)는 감염병 신속 진단을 위한 분자진단 현장진단기기(POCT) 디바이스, 1회용 카트리지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기존의 다중 진단에 한계가 있고 카트리지가 비싼 것에 비해 16~28개 유전자 다중 진단이 가능하며, 경쟁사 대비 개당 2만~3만원의 저렴한 제품을 개발해 임상 및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업체이다. 2020년 8월에는 세계 최초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주입 전용 스마트폰 앱인 ‘나르샤’ 출시, 2021년 4월 세계에서 두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출시했다.

또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를 개발 중이며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파니’의 상용화를 추진중이다.

주식회사 닷(Dot Incorporation)은 닷워치(점자스마트워치)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를 만들고 있다. 또 교통약자를 위한 베리어프리 길안내 키오스크 및 관련 서비스를 공공인프라(지하철 등)에 제공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스몰머신즈, (주)와이바이오로직스, 제이피아이 헬스케어㈜, ㈜브레인유, 주식회사 엠투에스, 테크하임(주) 등 6곳을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했다.

(주)스몰머신즈는 NT(Nano Technology),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의 첨단 기술을 융합해 각종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연구용 및 의료기기 전문 회사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디지털 세포분석기, 디지털 항원면역 분석 현장진단기기, 일회용 진단 카트리지 등이 있다.

우울증 치료 소프트웨어, 알츠하이머 치료제, 인공지능 솔루션 업체, 치과용 보철물 등을 개발한 건강진단 및 정보통신업체 32곳이 정부가 선정하는 국가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주)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신약 연구·개발 바이오텍 기업이다.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T 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ALiCE를 구축하고 면역항암제 및 다양한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제이피아이 헬스케어(주)는 엑스레이 이미지 관련 주요 정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료 정밀기기 제조업체이다. 최근에는 방사선 촬영과 X선 투시법 기능이 병합된 동물용 진단장비를 출시하고 국내 동물병원 시장에 진출했다.

(주)브레인유는 뇌 기반 생체신호 의료기기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 판매하는 기업이다. 마취 정도를 측정하는 기기를 개발, 판매하여 전신 마취 수술시 과도한 마취제 주입 및 각성 등의 의료사고를 예방하는 의료분야 사업을 핵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뇌 융합 R&D, AI 및 데이터 연구,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주식회사 엠투에스는 의료VR, AR전문회사로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VR을 이용한 안과 검진기기 등을 개발 중이다.

테크하임(주)은 의료영상처리(PACS)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이다. 국내외 2,500여개 의료기관에 테크하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10개 국어를 지원하는 Global Standard PACS인 ViewRex를 출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마인즈에이아이, 비웨이브㈜, 에이징타겟㈜, ㈜뉴로비트사이언스, ㈜뉴로소나, ㈜룩시드랩스, ㈜서지넥스, ㈜진우바이오, ㈜펜타메딕스, ㈜빛날덴탈스튜디오 등 10곳을 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

(주)마인즈에이아이는 우울 증상 및 스트레스 분석부터 정서조절 교육과 훈련,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까지 정신건강을 위한 원스톱 통합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신건강 분석프로그램 – Mind,NAVI(마인즈 내비), 정신건강 VR평가-교육-훈련 프로그램 – CHEEU.Forest(치유 포레스트), 개인맞춤 심리상담 – CHEEU.Coudsel(치유 심리상담) 등을 출시하고 있다.

비웨이브(주)는 뇌파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울증 진단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뇌파 인공지능(AI)을 통해 주요 정신질환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대학병원 뇌파검사 및 임상시험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징타겟(주)은 혈관노화, 동맥경화,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암 등 노화관련 질환(age-related diseases) 대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 바이오 기업이다.

(주)뉴로비트사이언스는 퇴행성 질환 분야 의료진들이 모인 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다. 신약후보물질 등을 대학·전문연구소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통해 상업화를 진행하는 CRED(Connection Research & Extend Development) 바이오텍으로 치매(Dementia), 파킨슨(Parkinson disease), 척추 협착증(Spinal stenosis),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치료제를 개발중이다.

(주)뉴로소나는 우울증은 물론 알츠하이머, 통증, 의식장애, 수면장애, 뇌졸증 등 각종 뇌질환 치료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뇌질환에 대해 기존의 약물, 외과적인 수술이나 전기 또는 자기 등의 자극치료가 가지고 있는 치료 한계점을 극복하고 병증별로 최적의 치료부위를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뇌질환 치료기기를 개발중이다. 뉴로소나의 ‘집속형 초음파자극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13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다.

㈜룩시드랩스는 사용자의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gumented Reality),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등을 통해 생체신호를 파악하고, 이를 활용해 사용자의 인지/감정상태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기업이다.

(주)서지넥스는 AI기반 신약플랫폼부터 분자생물학 실험,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능력까지 구비한 ONE-STOP 바이오플랫폼 개발사이자 신약개발 스타트업 기업이다. 바이오업체로서는 드물게 고성능컴퓨터를 통해 가상으로 약물전달체와 세포간의 3차원 구조의 결합을 구현한 플랫폼(오디세우스 플랫폼)을 통해 표적율 높은 약물전달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주)진우바이오는 고형화 히알루론산(HA)디술 플랫폼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진우바이오가 구축한 고형화 히알루론산 기술 플랫폼(Solid HA Technology Platform, SHTP)은 히알루론산을 극미량 함유한 기존 겔 성상의 의약, 의료기기 제품과 달리 히알루론산만으로 구성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파이버와 필름, 부직포의 고체 형태 제품이다. 고형화 HA 제조 기술(Solid HA Technology)은 보건복지부 지정 보건신기술(NET) 인증받았다.

(주)펜타메딕스는 면역항암 동반진단제와 항암백신 개발 기업이다.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 가능한 정밀의료용 동반진단제, 딥러닝 기반 혁신적인 유효신생항원을 이용한 개인맞춤형 항암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주)빛날덴탈스튜디오은 딥러닝 기반 자동 치과 보철물을 제작하는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기업이다. 딥러링을 활용한 3D Computer Vision 기술을 치기공 분야에 접목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조류 공학기술을 접목해 배양육을 개발하는 (주)씨위드를 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 (주)씨위드는 해조류 기반의 세포 구조체와 해양미세조류인 ‘스피룰리나’를 활용한 배양액을 개발했다.

국토교통부는 고령자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제공기업 (주)엑스시스템즈를 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 (주)엑스시스템즈는 약화된 관절 주위 근육을 회복하고 강화하기 위한 웨어러블 헬스케어 솔루션인 ‘엑스리햅(exoRehab)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개선스포츠, ㈜스트릭, 피트 등 3곳의 헬스케어기업을 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

(주)개선스포츠는 피트네스 기구 제조업체로 런닝머신, 웨이트기구등 각종 운종기구를 제조해 수출 및 내수 판매를 하고 있다.

피트는 헬스케어 SW기업으로 ‘운동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절한 운동처방을 내려주는 SW를 개발하고 있다.

㈜스트릭은 마사지 기구를 만드는 회사로 블레이드형 미세전류 마사지기 ‘스트릭(STRIG) 미니’를 개발 출시하고 있다. ‘스트릭(STRIG) 미니’는 근육 이완과 재생에 효과적인 미세진동과 미세전류를 스트릭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제작한 블레이드(Blade)에 전달하는 셀프케어 디바이스다.

특허청은 (주)메디벨바이오, (주)인더텍, 웰스메디텍(주), 주식회사메디프레소, 주식회사화인메디 등을 5곳을 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

(주)메디벨바이오는 IT, BT 및 AI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기업이다. 시간, 공간. 연령의 제약없이 능동적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인더텍은 체압 측정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정상인/질환자를 판별하고, 필요 부위에 적절한 지압과 온도를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형 척추 경혈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웰스메디텍(주)은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다. 인플란트 시술전잇몸의 기반치료, 인플란트 시술후 통종, 회복치료 관련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회사메디프레소는 커피가공, 차류가공, 인삼제품 등 가공업체로 집에서도 한방차를 미실 수 있도록 ‘한차 캡슐과 전용추출기계’를 개발했다.

주식회사화인메디는 복강경 수술용 기구 전문업체이다.

카카오도 눈독 들인 헬스케어 기업, 어떤 기술에 주목?

카카오헬스케어가 출범 직후 헬스케어 기업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관련 기업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네이버, KT 등 대기업들도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헬스케어 벤처 기업들에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16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헬스케어는 지난 3월 법인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총 5개의 헬스케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해 온 ▲스카이랩스 ▲지니너스 ▲원스글로벌 ▲위뉴 ▲누비랩 등이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웨어러블 모니터링 의료기기 ‘카트원’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간단한 착용만으로 환자의 산소포화도, 심박수, 심전도 등 건강데이터를 수집해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만성질환 환자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양사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유전체 분석 기업 지니너스와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병원을 통하지 않는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체 진단 검사 서비스를 통해 생애 전주기 헬스케어 서비스를 마련하겠단 계획이다.

의약품 빅데이터 서비스 ‘커넥트디아이’를 운영하고 있는 원스글로벌과도 협약을 맺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어려운 의약품 정보를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라며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의약품 정보를 제공받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국립암센터 인공지능사업팀이 설립한 의학 콘텐츠 유통 기업 ‘위뉴’, AI 푸드 스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음식물 데이터 솔루션 업체 ‘누비랩’ 또한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을 잡았다.

이들 기업들이 주로 ‘일상 속 건강관리’와 관련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카카오헬스케어의 향후 방향성이 추측된다. 황 대표는 지난달 제23회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에서 “무거운 헬스케어가 아니라 들어와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2027년에는 약 530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카카오 외에도 다수 대기업이 이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네이버는 사옥 내 사내부속의원을 개설하고 ‘클로바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해 기존 의료 환경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테스트에 나섰다. KT는 휴레이포지티브와 협력해 베트남 원격의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윤석열 정부도 110대 국정과제에 ▲스마트 건강관리 ▲비대면 진료 제도화 ▲디지털 헬스 제도개선 등을 포함시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활성화와 규제 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처럼 대형 자본과 정부의 관심이 디지털 헬스케어로 모이고 있는 현 상황이 관련 벤처 기업들에겐 중요한 분기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승환 한국금융분석원 연구원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원격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실적 기반을 보유한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전혜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글로벌 디지털헬스 산업, ’22년 투자 동향 전망 외

요약문

글로벌 의료시장 정보매체인 피어스헬스케어(Fierce Healthcare)에 따르면, ’22년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원격의료 △웨어러블 기술 △디지털 정신건강앱 △디지털 여성헬스케어 △디지털치료제 시장에 투자가 집중할 것으로 전망.

– 목차 –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Higi Health,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Babylon에 피인수

– 영국 NHS England, 디지털 정책의 우선순위를 발표

– 일본,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사회과제 해결 추진

– 웨어러블 헬스케어, CES 2022에서 선보인 새로운 혁신

– 글로벌 디지털헬스 산업, 미래를 변화시키는 150개 기업

– 글로벌 디지털헬스 산업, ’22년 투자 동향 전망 ◈ 4대 보건산업

– 미국 FDA, ’21년 승인한 50건의 신규 의약품 목록 발표

– 영국, 여성들의 건강 전략에 대한 정책 보고서 발표

– 유럽 Brugel, mRNA 백신 기술과 공공백신 R&D정책 분석

– 일본, 헬스케어 생태계의 구조변화와 새로운 가치창조 필요

– 미용주사제 시장, 소비자 구매력 확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

– 치매 치료, 세계적인 연구개발 협력체제 필요

– 바이오제약, ’22년 상반기에 주목할 임상시험 동향

– WEF, 의료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한 PPP 모범사례 제시

* 본 내용은 BRIC에서 추가적인 검증과정을 거친 정보가 아님을 밝힙니다. 내용 중 잘못된 사실 전달 또는 오역 등이 있을 시 BRIC으로 연락 바랍니다.

‘8조 달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카카오 등 IT 공룡 가세

1유럽발 천연가스 대란?….에너지 관련주 ‘급등’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9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 국내 천연가스 관련 기업들의 급등세는 일차적으로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가스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은 지난 2일 기준 총 저장용량인 557만톤의 25%에도 못 미치는 137만톤까지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비축량은 올 겨울 10일치 수요량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연말까지

요즘 실리콘밸리에서 뜨는 헬스케어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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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어느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결합하면서 헬스케어 회사들도 이제는 디지털 없이는 존재할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반대로 기술만 가지고 있는 테크 회사들 또한 기술만으로는 자립하거나 투자를 이끌어내기 힘들어서 기존의 헬스케어 회사들과의 협업을 무시할 수가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방식의 헬스케어 시스템의 개편부터 AI,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시스템과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개선시스템 또한 쏟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디지털 헬스에 대한 투자가 상승폭이 소폭 둔화되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꾸준한 상승폭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신건강과 여성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디지털 헬스의 포커스가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따라가면서 다시 재편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내에서는 2019년에는 디지털 헬스에 대한 투자가 74억 달러 이루어졌다. 이 수치는 2018년의 82억 달러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많은 투자금이 디지털 헬스에 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많이 투자된 분야로는 피트니스&웰니스(Fitness&Wellness)로 12억 달러가 투자됐으며, 다음으로는 맞춤형 헬스 서비스11 억달러, 질병 모니터리에 8억달러, 질병 진단에 7억5700만달러, 질병치료에 7억4600만달러, 임상 의사결정 지원 및 정밀의학에 7억1000만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2019년과 2020년에는 큰 기대를 모으던 원메디컬(One Medical), 캐스퍼(Casper), 라봉고 헬스(Livongo Health), 헬스 카탈리스트(Health catalyst), 펠로톤(Peloton) 등이 미국 주식시장에 화려한 데뷔를 했고,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허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이 회사들의 성과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이번 팬데믹으로 상장이 보류된 스타트업의 숫자도 상당하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2019년과 2020년에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온 디지털 헬스 회사들과 아직 상장을 하지 않았지만 기대를 모으고 있는 회사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원메디컬

원메디컬은 모바일 앱을 포함한 개인 간호 및 온라인 리소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의 간호 서비스 제공 회사이다. 2007년에 톰 리가 설립했으며 29개의 샌프란시스코지역 클리닉을 포함하여 미 전역에 85개 이상의 클리닉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사모펀드를 운영하는 칼라일 그룹과 벤치마크 그룹에서 투자를 제공하였다. 원격 심리 상담을 제공할 뿐아니라 자체 앱을 통하여 당일 예약을 제공한다.

2020년 1월 30일에 14달러에 상장했으며 첫날에 상장가의 58%증가율을 보였으며, 2020년 7월 13일 40.14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칼라일그룹과 벤치마크 그룹등에서 투자를 한만큼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원메디컬의 가치를 15-20억달러으로 평가했다. 한국에서는 급할 때는 24시간 진료와 치료를 비교적 저렴하게 받을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아직도 헬스케어가 모든 이를 위한 저렴한 서비스는 아니기에 기본 199달러의 멤버십 비용도 저렴하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 기존의 헬스케어 제공회사와의 다른 점은, 트렌드에 맞게 모바일 기반의 지원을 365일 제공하고, 앱을 통해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캐스퍼는 온라인으로 매트리스 및 침구를 판매하는 회사이다. 다른 회사와 다른 점은 100일간 매트리스를 사용한 후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추가 비용없이 회수해 가는 점이다. 무료 배송, 무료 반품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침구업체처럼 대형 매장이 없이 온라인 판매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2014년 필립 김이 창업했으며, 기존 매트리스 시장을 템퍼실리와 서타가 양분하는 가운데 너무 높은 마진율을 가지고 있는 매트리스 시장을 기회로 보았다. 매트리스를 압축후 종이상자에 담아 배송하며, D2C(Direct to Customers)를 통해 유통마진을 낮추었다.

캐스퍼는 스스로를 수면 회사(Sleep company)라고 부르며, 수면은 모든 것을 바꾼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후발업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있어, 어쩔수 없이 매출의 20%가까이를 마케팅에 할애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 실적이 하락하며, 유럽쪽 사업을 접었으며, 21%의 직원을 해고했다. 2020년 2월에 상장됐으며 상장가는 $12였으며, 상장 첫날에는 21% 증가율이었으나, 2020년 7월 13일 $7.58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리봉고

리봉고는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환자들의 위험을 관리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2014년 글렌 툴만이 설립했으며,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혈당수치를 분석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기업과 병원, 보험사들이 고객이며, 구독료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측정된 수치를 자사의 AI를 통해 분석하며, 분석된 결과가 평균을 넘어가는 경우, 직원을 통해 고객에게 바로 전화나 문자를 하도록 지시한다.

현재 기본 고객들의 재구독률은 95%가 넘으며,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들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권장사항이나 행동변화를 촉구한다. 당뇨만이 아니라, 비만, 스트레스, 고혈압등으로 서비스를 확대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아마존의 AI비서인 알렉사(Alexa)를 통해 개인맞춤 모니터링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2019년 1월에 상장됐으며, 상장가는 28달러였으며, 2020년 7월 13일 97.38달러를 기록중이다.

헬스 카탈리스트

헬스 카탈리스트는 헬스케어 회사나 병원에 운영, 재무, 임상, 연구 데이타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500개가 넘는 병원과 5000개가 넘는 클리닉들에 표준화된 임상 지침이나, 업무 효율성 향상, 낭비되는 자원측정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병원이나 헬스케어 회사는 더 나은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재정적 낭비를 줄일수 있다.

미국 헬스케어 회사는 복잡한 건강보험 시스템과 성장성의 한계로 큰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데, 헬스 카탈리스트의 투자자들은 이 회사를 헬스케어회사보다는 IT회사로 이해하고 있다. 기존 헬스케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낭비를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줄여나가고 있으며, 환자의 개인 정보를 제외한 데이터를 제약회사나 리서치회사에 판매를 하고 있다. 2008년에 스티븐 발로우(Steven Barlow)와 토마스 버튼(Thomas Burton)이 설립했다. 2019년 7월 26달러의 상장가로 상장되었으며, 2020년 7월 13일 32.26달러를 기록중이다.

펠로톤

펠로톤은 운동기구 판매와 미디어를 구독 방식으로 제공하는 회사이다. 펠로톤의 주력 상품으로는 모니터가 장착된 고정형 자전거이며, 갖가지 운동 관련 콘텐츠와 수업을 멤버십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미리 녹화된 콘텐츠 뿐 아니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동기부여 및 운동성과, 자세교정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혼자하는 운동의 고독함과 외로움을 커뮤니티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극복했다. 피트니스계의 넷플릭스 또는 피트니스계의 애플이라 불리고 있다.

오프라인 피트니스 업체들이 코로나19으로 운영을 중단하면서 펠로톤은 오히려 코로나 특수를 누리고 있다. 2020년 들어 매출이 66%나 증가했으며, 구독자수는 94%, 유료 컨텐츠 구독자수는 64%의 증가를 보였다. 2012년에 그레이엄 스탠튼(Graham Stanton), 히사오 쿠시(Hisao Kushi), 존 폴리(John Foley), 톰 코티즈(Tom Cortese), 요니 펭(Yony Feng)이 설립했다. 2019년 8월에 29달러의 상장가였으며, 2020년 7월 13일 61.58달러를 기록중이다.

짐패스(Gympass)

짐패스는 하나의 멤버쉽으로 가맹 피트니스 센터뿐 아니라 개인 트레이닝이나 피트니스 수업까지도 들을수 있게 지원해주는 회사이다.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생각하는 회사들이 짐패스의 주 고객들인데 2000개가 넘는 회사를 이미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회사의 크기에 맞춰서 매달 멤버십 비를 받는데 직원이 10명 미만인 회사의 경우 한달에 100을 지불하면 직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같이 협력하는 피트니스와 스튜디오의 숫자도 55000개 이상으로 여기에는 피트니스계의 큰 손인 크런치 피트니스(Crunch Fitness)도 포함된다.

라자루스(Lazarus)

라자루스는 딥러닝 AI로 환자의 건강정보를 분석하여 초기에 암을 발견해 내는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2017년에 아리엘 엘리자로브(Ariel Elizarov)가 설립했으며 메사추세츠에 위치해있다. 2019년에 18개의 AI 스타트업 회사들이 참여한 AI 월드 어워드에서 우승하였다. AI를 이용하여 진단 정확도를 76%에서 93%까지 향상시켰다.

디지털 헬스는 누구나 수긍하는 미래의 중요한 이슈이지만, 처음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두는 회사들도있다. 주목을 받은 회사들이지만 주가가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밑도는 경우도 많다.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헬스케어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슬라이트(Castlight)의 경우 상장가는 16달러였으나, 2020년 7월 13일 주가는 0.83달러를 기록중이다. 웨어러블 피트니스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유명한 핏빗 또한 상장가는 20달러였으나, 2020년 7월 13일 6.8달러를 기록중이다. Nanthealth의 경우 암 테스트 소프트웨어로 잘 알려져있고, 상장가는 14달러였으나, 2020년 7월 13일 현재 주가는 4.74달러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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