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 2 | 19830807 바로 보라, 히브리서 12장 1~3절, 옥한흠 목사 22534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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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 히브리서 12장 2절 /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12장 2절 (히브리서12:2 /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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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rmanel.tistory.com

Date Published: 9/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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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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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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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히브리서 12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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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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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2 KLB – 그리고 우리 믿음의 – Bible Gateway

히브리서 12:2. Korean Living Bible … 그리고 우리 믿음의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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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3/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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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히 12:2) – 히브리서 Hebrews

오늘 함께 살펴보실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2절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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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binbox.net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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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오늘의말씀_히브리서12장2절_2018.9.13

_Hebrews 12:2,NIV낭독으로 만나는 말씀한 구절 말씀에서 받은 은혜가 더욱 성경 …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_히브리서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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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p.godpeople.com

Date Published: 6/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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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2절 / 믿음의 눈을 가졌습니까? /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12장 2절 (히브리서12:2 / 히12:2)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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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ul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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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2절 – Daum 블로그

12장 2/16/2017(목)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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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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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807 바로 보라, 히브리서 12장 1~3절, 옥한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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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 히브리서 12장 2절 /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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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2절 (히브리서12:2 /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영국의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믿음이란 나침반과 같다”

나침반은 언제 어디서나 정북쪽 방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믿음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언제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침반은 한국에 있든지 영국에 있든지 미국에 있든지 언제나 정북쪽 한 방향만을 가르킵니다.

믿음이란 어떤 상황 어떤 형편에 있든지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침반은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목적지를 찾아가는 기준이 됩니다.

믿음은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고 인생의 목적지인 하나님을 찾아가는 기준이요 열쇠입니다.

물론 나침반도 갑자기 장소가 변경이되거나 자석이 가까이 가면 흔들리거나 심하면 한바퀴 휙 돌기도 합니다.

그러나 곧바로 제 위치인 정북쪽을 정확히 가르킵니다.

우리의 믿음도 고난과 어려움이 오면 약간씩 흔들리고 하나님에게서 시선을 빼앗길 때도 있지만,

믿음은 곧바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럼 이 믿음의 실상은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믿음의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할때, 이 실상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는 믿음이 있을 수 있나요?

그리스도 없는 구원이 있을 수 있나요?

예수 그리스도 없는 천국이 있을 수 있나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자신을 보여주시고 계시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없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친히 눈으로 보여 주셨고, 천국을 보여 주셨고, 구원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보고 천국을 보며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날마다 매순간마다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를 생각하고

예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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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

주께서 주시는 징계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1)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ㄱ)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설교]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히 12:2)

2012.04.02. 갈보리크리스천아카데미 채플설교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

이승선

오늘 함께 살펴보실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2절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오늘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원합니다. 잠시 말씀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배경 설명

오늘 우리가 읽은 히브리서 12장은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은 “그러므로”라고 시작하고 있는데, 이것은 11장의 말씀과 이어지는 문맥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히브리서 11장을 빠르게 훑어보겠습니다.

1절은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3절은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나니 그런즉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 보이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부터 보시면 믿음의 사람들에 대해 나열해 주고 있습니다. 4절에 “믿음으로 아벨은”, 5절에 “믿음으로 에녹은”, 그리고 6절에서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 “믿음으로 노아는”,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11절에 “믿음을 통해 사라 자신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0절에 “믿음으로 이삭은”, 22절에 “믿음으로 요셉은”, 23절에 “믿음으로 모세의 부모는”, 24절에 “믿음으로 모세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32절을 보시겠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또 다윗과 사무엘과 대언자들에 관하여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라.

또 이어지는 33절부터의 말씀들은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믿음의 성도들이 믿음을 통해 어떤 일들을 하였는지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33절부터 38절까지 말씀을 저와 여러분이 번갈아서 보시겠습니다.

33 그들이 믿음을 통해 왕국들을 정복하기도 하며 의를 이루기도 하며 약속하신 것들을 얻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맹렬한 불을 끄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싸움에서 용맹하게 되어 외부의 군대들과 싸워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인들은 자기들의 죽은 자를 다시 살려서 받기도 하며 다른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으려고 고문을 당하되 구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으며

36 또 다른 이들은 심한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참으로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겪었으며

37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며 시험을 받기도 하고 칼로 죽임을 당하기도 하며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니며 궁핍과 고난과 고통을 당하였으니

38 (세상은 이런 사람들에게 합당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들이 사막과 산과 동굴과 땅굴에서 떠돌아다녔느니라.

이렇게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을 통해 살았던 수많은 성도들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까지 믿음장이 기록되고 있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도 기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승주는, 믿음으로 주영이는, 믿음으로 나연이는, 믿음으로 수진이는… 여러분은 믿음으로 무엇을 하였다고 기록되기를 원하십니까?

이렇게 히브리서 11장과 이어지고 있는 히브리서 12장 1-2절 말씀을 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1 그러므로 이렇게 큰 구름 같은 증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우리가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2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되었던 믿음의 사람들이 하늘의 큰 구름 같은 증인들이 되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올림픽 경기장에서 관중들이 육상선수들에게 환호와 응원을 보내듯이 우리를 앞서갔던 믿음의 성도들이 이제 우리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가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마라톤 경주를 하는데 무거운 복장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인생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아낌없이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의 경주는 마라톤과 같은 것이기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기와 실패의 한 발자국 앞에 승리와 성공이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힘을 내기 원합니다.

본문 설명

이제 우리가 처음 읽었던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을 다시 보시겠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서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시작되고 강해지며 또 완성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믿음의 경주, 믿음의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이었습니다. 주님의 삶은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 앞에 놓인 기쁨과 영광으로 인해 십자가와 수치를 철저히 무시하시고 인내로 그 길을 통과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성경은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 이어서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주님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설교의 제목이 무엇인지 기억하십니까? 네, 바로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입니다. 믿음은 바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함께 이사야 45장 22절을 보시겠습니다.

땅의 모든 끝이여, 나를 바라보라. 그리하고 너희는 구원을 받을지어다.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성경은 믿음의 다른 표현으로 바라본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 뱀에 물렸을 때 놋 뱀을 쳐다보고 살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서서 주의 구원을 보라고 하신 것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믿음과 보는 것에 대해서 성경말씀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믿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첫 번째로 믿음이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성경구절이 너무나 많은데요, 그 중 몇 구절만 빠르게 보시겠습니다. 먼저, 갈라디아서 1장 10절입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

우리가 부모님과 친구들, 이웃들을 사랑하고 또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적으로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겸손하게 행하는 것이지, 우리의 목적 자체가 하나님보다 사람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요한복음 12장 43절입니다. “이는 그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하나님의 칭찬보다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더라.” 우리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것이지, 사람의 칭찬을 받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칭찬을 얻기 위해 성실하고 겸손히 살아가는 가운데 사람들에게서도 칭찬을 받는다면 좋은 일이지만, 우리의 목적 자체가 사람들의 칭찬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구절만 더 보시겠습니다. 시편 118편 8절 말씀입니다. “주를 신뢰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성경은 수많은 곳에서 반복하여 하나님과 사람을 비교하여 주고 있습니다. 믿음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들의 칭찬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칭찬을 구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사람의 도움을 바라고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지금 읽은 시편 118편 8절 말씀은 바로 성경의 가장 중간에 있는 구절입니다. 성경은 한 가운데서 바로 사람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믿으면 상처받고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를 믿을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첫 번째로 믿음이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믿음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두 번째로 믿음은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바라보았을 때는 바다 위를 걸었지만, 파도를 바라보았을 때는 물속으로 가라앉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함께 마태복음 6장을 보시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22-24절을 보시겠습니다.

22 몸의 등불은 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단일하면 네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되

23 네 눈이 악하면 네 온 몸이 어둠으로 가득하리라. 그런즉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둡게 되면 그 어둠이 얼마나 크겠느냐!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마태복음 6장 22절에서 눈이 단일하면 온 몸이 빛으로 가득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이 단일하다는 것은 활을 쏘는 양궁선수, 총을 쏘는 사격선수가 한 쪽 눈을 감고 오로지 표적만을 집중하여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이 그렇게 단일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이 단일하지 못할 때 그것은 악하고 또 어둠으로 가득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한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상황이나 환경을 바라보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모든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달리기 경주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달려가야 할 목표지점을 바라보며 달려야지, 주변 상황이나 환경을 바라보면서 달린다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편 62편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시편 62편 5-8절입니다.

5 내 혼아, 너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내가 기대하는 것이 그분에게서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방벽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나의 영광이 하나님 안에 있나니 곧 내 힘의 반석과 내 피난처가 하나님 안에 있도다.

8 백성들아, 너희는 언제나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 앞에 너희 마음을 쏟아 놓으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피난처시로다. 셀라.

믿음은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갓피플 오늘의말씀_히브리서12장2절_2018.9.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_히브리서 12:2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_Hebrews 12:2,NIV

낭독으로 만나는 말씀

한 구절 말씀에서 받은 은혜가 더욱 성경읽기를 사모하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오늘의 말씀이 담긴 성경 전체를 전문 성우가 입체 낭독한 영상을 나눕니다. 더 깊어지는 은혜로 충만해지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NMZ8JaWTXJc

★더 많은 입체낭독듣기 > http://gpf.kr/c2ajf

히브리서 12장 2절 / 믿음의 눈을 가졌습니까? /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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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2절 (히브리서12:2 / 히12:2)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지금 우리가 세상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크고 값진 하나님의 선물인지 모릅니다.

만일 여러분이 갑자기 시력을 잃고 볼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할까요?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도 없고, 가고 싶은 곳도 내 마음대로 갈 수도 없고, 파란 하늘과 그 아름다운 자연들을 볼 수도 없고, 여행도 할 수 없고, 평생 남의 도움을 받아야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버리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한 은혜요 축복인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얼마나 더 놀랍고 얼마나 귀한 사실인지요.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귀하고 값진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게 된 것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고 그의 십자가의 사건이 믿어지고 그 분이 나의 주님으로 믿어진다는 사실은

이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축복이요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믿음의 눈으로 보여지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은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사람이요,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가족인 된 가장 축복받은 하늘의 시민이 된 증거입니다.

(롬8:17/ 빌3:20-21)

그런데 아직도 이 세상 소유의 많고 적음이 내 기쁨이 되고 소원이 되고 또 슬픔이 된다면 그것은 아직 온전한 믿음의 눈을 뜬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보여지고 천국이 선명하게 보여질 것입니다.

믿음은 그 어떤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실패하지 않고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아니라,

그 어떤 핍박과 고통과 죽음도 나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끊을 수 없다는 신뢰입니다. (롬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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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2/16/2017(목)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묵상 1~2절: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

11장은 전체가 믿음의 정의와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의 행적들에 관해 기록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11장을 ‘믿음장’ 이라고 부른다. 마치 고린도 전서 13장을 ‘사랑장’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그리고 12장의 전반부는 11장의 결론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해 준비하신 연단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

12장은 처음을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이 말은 11장에 거론한 믿음의 선진들은 물론이요, 다 거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허다한’ 증인들이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축복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이 말은 믿음이 단순히 추상적이고 허망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도 실존적인 실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아주 축약적인 표현이다.

믿음을 의심하고, 하나님을 의심하는 이들을 향한 권면이며, 믿음의 길에서 방황하며 고뇌하는 이들을 위한 격려이며,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이들에 대한 동행의 축복을 위한 말씀이다.

‘허다한 증인들’이란 일종의 법정 용어로서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는 중요하고도 중요한 결정적인 부분이 바로 증인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말함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존재와, 그 분의 사랑, 그 분으로 인한 영원한 천국으로의 생명의 구원에 대해서 의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충분하고도 넘치리 만큼 증명되었고, 허다한 증인들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믿음으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를 바라보며, 그의 생명의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2절엔 이렇게 격려하고 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구원이 은혜임을 새삼 깊이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간단하게 증명하고, 또 사랑으로 초청하는데도 믿는 자들이 있고, 온갖 사설을 다 동원하여 믿음의 길을 대적하고 배척하는 자들이 있으니, 믿음과 구원이 어찌 은혜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한편으로는 몰라서 믿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우리는 정말 힘을 다해 전도해야 한다.

일단 본문은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기 위해서 해야할 전제로서의 준비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 준비 사항은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라고 말하고 있다.

첫번째는 죄를 벗어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죄를 벗어버려야 하는 이유는 많지만 여기서는 간단하게 세가지를 언급하고자 한다.

죄를 벗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이미 죄로 물든 우리들이 그 거룩하심 앞에 서려면 우리가 거룩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실 때 그 목적이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거하시면서 기쁨을 누리시고 나누시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무한한 친밀함을 파괴해 버렸던 것이다.

하나님의 탄식이 얼마나 크셨을까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영원한 친밀함을 누리기 위해 창조하였던 사람들을 에덴에서 축출해야 할 그 때의 심정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

우리가 다시 하나님과 그 잃어버린 친밀함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거룩해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런데 거룩함을 회복하는 길은 하나님께서 거룩하다고 인정하시는 길 외에는 없는데, 그 유일하게 허락된 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에 죄를 씻음 받는 길인 것이다.

이 길을 허락하심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하다.

기독교를 대적하는 이들은 왜 유일한 길이냐? 왜 예수로만 구원받는다고 하느냐? 하는 무지하거나 악한 질문을 하는데, 영원한 죽음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주권으로 영생의 길이 열려진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지 않는가?

한 사람 아담으로 인해 죄를 범하고 영원한 죽음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인류에게, 다시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의 길을 허락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 것인가?

생명의 문제는 피조물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생명의 창조자가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오직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죄를 범한 인류가 다시 거룩해 질 수 있는 길은 이미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만들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리고 그 방법은 그리 어렵지도 않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 그 죄를 내려 놓고 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사람들에게 회개하는 것이다.

이어지는 이유는 그 죄는 너무나 무거워서 도저히 지고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죄를 지고가는 그 길은 참으로 버겁다. 모든 삶을 힘겹게 만든다. 더 많은 죄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죄에 죄를 더할 수 밖에 없다. 점점 무거워질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죄를 벗어야 하는 그 다음의 이유이다. 죄는 사람을 얽매인다는 것이다. 얽매인다는 것은 사람을 구속한다는 의미인데, 세상에서도 큰 죄를 범한 자를 옥에 가두고 그 사람의 행동의 자유를 구속하여 제한한다.

옛말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약1:15)”

죄는 사람을 하나님과 관계를 단절시킨다.

그리고 죄는 사람을 얽매이며 그 길을 더욱 무겁게 만든다.

따라서 사람들이 죄를 가지고서는 다시는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설 수가 없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을 허락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를 씻음 받을 수 있다. 그 것이 회개이다.

이렇게 죄를 회개하고, 죄 씻음을 받은 자들은 다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 이렇게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이렇게 쉽고도 간편한 방법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렇게 죄를 벗어버린 자는 이제 인내로써 경주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짐이 가벼워지고, 얽매이는 것이 사라졌으니, 경주자가 가볍게 경주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껏 달릴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뛰기도 하고, 때로는 날기도 하고, 때로는 기어서 통과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에서 지고 있던 짐을 벗어버렸으니 그래도 가볍게 경주에 임할 수 있을 것이며, 힘을 다해 경주에 임할 수 임을 것이다.

우리 주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그런데 한 단어가 들어 있다. 경주자는 경주를 다 마칠 때까지 ‘인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경주라는 것은 목표지점이 있게 마련이다. 그 목표 지점까지 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 죄의 짐을 벗어버릴 수 있는 길을 허락하신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인내로 경주를 완주하라고 초청하신 것이다.

오늘 본문은 우리 주님께서도 인내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인류 대속의 과업을 완수하셨음을 다시 언급하고 있다.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예수님의 인내를 간단하게 언급해 놓았다.

예수님은 그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인내 하심으로 대속이 과업을 이루셨으며, 마침내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으시는 기쁨에 이르신 것이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 역시 믿음의 경주가 비록 때로는 힘겹게 느껴질 때에라도 인내로써 그 경주를 완주해야 할 것이다.

기도 주님! 그렇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완주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인내의 능력도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고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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