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고 싶다 | 나랑 안 맞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양창순 성장문답ㅣ 가족 인연 독립 관계 스트레스 상위 28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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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안 좋은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풀리지가 않아서 연을 끊으려 해도 가족이라 쉽지가 않네요. 무작정 미워하자니 죄책감도 들고요. 그런데 가능하면 정말 안 보고 싶어요. ㅠㅠ 그래도 될까요?\”
#나는까칠하게살기로했다 저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창순 마인드앤컴퍼니 대표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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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혼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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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고싶다…혼자지만 더 격하게 혼자살고싶다(내가 본 결혼생활들)

제발… “나 혼자 산다”를 실수로 잘못 검색한 거라고 해줘…

혼자살고싶다는 모바일 조회수가 400이 넘어갔네

나를 슬프게하는 사실들이다 진짜 …

갑자기 이 포스팅 하다보니 나도 급하게 혼자살고싶다…

결혼못할것같아…

아니 결혼해서 좋은점도 분명 많지 않나요?

왜 그런이야기 들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지?

다들 결혼 잘못간 사람들밖에 없는건가요;;;

진심 혼자살고 싶습니다 ::: 82cook.com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4 4:33 PM (211.212.xxx.148) 진짜 힘들겠네요

안봐도 뭔지 알겠어요

2. … ‘20.5.24 4:34 PM (116.127.xxx.74) 참 착하시네요. 그래도 원글님 본인의 할 도리는 다 하고 사시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3. ….. ‘20.5.24 4:34 PM (221.157.xxx.127) 진짜고마우면 지금이라도 도울텐데 말로 때우고 앞으로도 쭉 원글님이 알아서 하길 바라는거죠 ㅜ

4. 음 ‘20.5.24 4:34 PM (222.103.xxx.160) 50넘어 혼자 살려면 전생이 나라를 구해야 된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던데,,,

저도 희망사항입니다..^^;;;

5. ㅜㅠ ‘20.5.24 4:38 PM (1.225.xxx.38) 징글징글합니다

6. 좋은분이네요 ‘20.5.24 4:40 PM (223.62.xxx.73) 시아버님 한테 좋은 목소리로 힘들다고 한말씀 하세요

시중에 반찬가게도 많으니 가끔은 사다드시라고 하세요

남자도 손발 다 있는데 급하면 합니다

남편 한테도 반찬할때 재료준비 같은건 시키세요

양심이 있으면 자기부모 먹을꺼 하는데 할꺼예요

7. ….. ‘20.5.24 4:43 PM (223.38.xxx.185) 왜 우리는 미련하게 결혼이라는걸 해서 이렇게 살까요?

결혼하지마세요.미혼인들..

8. ㅁㅁㅁㅁㅁㅁ ‘20.5.24 4:50 PM (161.142.xxx.186) 갱년기라서 더 그러실거에요.

파업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프다고 드러누우시면 어떨까요?

결혼과 상관없이 오는 나이들면 누구나 겪는 갱년기이에요. 요령껏 사시길 바래요.

9. 15년 ‘20.5.24 4:51 PM (202.14.xxx.177) 리스에 대해서 대화는 해보셨어요?

10. 편한대로 ‘20.5.24 4:55 PM (175.208.xxx.235) 상대가 나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다면 나도 그럴 필요 없어요.

미련하게 살지 마시길~

11. 원글 ‘20.5.24 4:57 PM (39.7.xxx.201) 한 3년 대화 협박 애걸복걸 모든걸 다 해보고 포기했습니다 지금 남은 감정은 평생을 여자로 봐주지 않은것에대한 원한 딱 그것만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이남자에게 여자이고 싶은 생각은 저도 이제 없습니다

12. 지나가다 ‘20.5.24 5:09 PM (135.23.xxx.205) 왜 우리는 미련하게 결혼이라는걸 해서 이렇게 살까요?

결혼하지마세요.미혼인들.. – 2222222222

13. 아예 ‘20.5.24 5:18 PM (203.175.xxx.161) 청소는 남편이 하도록 정하세요..

14. 원글님.. ‘20.5.24 5:26 PM (180.70.xxx.31) 반찬 만든것 님은 가지말고..

남편이 가지고 갔다오게 하면 안되는지요.

맞벌이면 휴일에 밀린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좀 쉬어야지요.

15. 원글 ‘20.5.24 5:26 PM (39.7.xxx.201) 지금 시댁가는 차안 .. 남편쪽으로는 고개도 돌리기 싫은 나를 보며 인생 참 허무하다 싶네요

그렇게 이뻤던 나이 다 보내고 ..

16. 원글 ‘20.5.24 5:47 PM (39.7.xxx.201) 울타리를 필요로한다기보다는.. 이혼녀로 사는게 더 피곤하니 참고산다는게 더 맞을것같은데 혼자 감당해온 세월이 억울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고 그렇습니다

17. 갱년기 ‘20.5.24 5:49 PM (211.109.xxx.39) 이제 여자로 보이고 싶은 시기도

다 지나가셨으니 그냥 각자신경끄고

사세요..그리고 시댁가시는건 남편혼자

보내구요..매번 따라가시지말구

18. … ‘20.5.24 6:09 PM (14.52.xxx.133) 밥 차려놓고 먹으라고 부르지 마시고

배고프면 알아서 꺼내서 차려먹게 하세요.

빨래도 해 주지 마세요.

시집은 자기 어머니니 동네 반찬가게에서

사다나르든 말든 신경 끄시고요.

왜 다 해 바치면서 속 끓이세요.

그간 차고 넘치게 하셨는데

돌아오는 게 없고 바뀌는 게 없으면 그만 하셔야죠.

19. 인생 ‘20.5.24 6:10 PM (223.38.xxx.128) 남편은 돈 벌어다주는 일이면 가장 노릇을 다 했다고 생각하나본데, 님도 집에서 밥만 해주면 여자가 할 일 다 한거 아닌가요?

남편이 뭔지, 가장이 뭔지, 아버지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요구하는걸 그렇게 다 들어주고 사셨으니 그 사람이 뭔 생각이 들겠어요?

양심이 좀 있으라고 해요.

뻔뻔하게 참 요구하는 것도 많네요.

그걸 왜 또 들어주고 계신지…참…

20. 에혀 ‘20.5.24 6:23 PM (124.54.xxx.37) 반찬 다 해서 남편한테 들려서 보내세요 ㅠ 저라면 그것도 안하고 싶겠지만…그리고 남편이 시집에 가 있는 동안 가서 예뻐지세요 머리도 하고 네일도 하고 ㅠ

21. ㅇㅇㅇㅇ ‘20.5.24 6:24 PM (39.7.xxx.90) 치매 아닌데도 똑같은 말만 자기 말만

하는 시모때문에 전화하기도 싫어요

22. 남편을 ‘20.5.24 7:16 PM (14.35.xxx.21) 시댁으로 보내세요. 모든 게 해결될 거 같습니다.

23. ㅇㅇ ‘20.5.24 7:26 PM (121.144.xxx.124) 밥 차려놓고 먹으라고 부르지 마시고

배고프면 알아서 꺼내서 차려먹게 하세요. 2222222

저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저도 평생 맞벌이.

둘다 은퇴한 60대.

24. .. ‘20.5.24 7:31 PM (110.70.xxx.139) 저의 미래 모습이자 지금 심경과 똑같으세요.

전 결혼하자마자 리스고 13년되었네요.

(초기에 일년에 한두번 총 10회내외면 리스 맞죠?)

남편쪽으로는 얼굴도 돌리기 싫고 마음속에 분노만 남아있다는것도 너무 공감되네요. 꽃다운 나이 20대부터 전 왜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결혼하고 제 외모가 변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20대보다 더 낫다고들합니다.

남편외도도 두어번 있었는데 그냥 넘겼구요.

제남편은 친구들에게 제가 변했다고 하면서 내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합니다.

저는 이혼이 소원입니다.

이혼하고싶어요 정말.

25. 이혼 ‘20.5.24 7:37 PM (223.186.xxx.143) 제 자신부터 결혼은 왜 해가지고 이리들 고생하면서 살고 있는거에요. 언젠가는 둘중 하나는 먼저 가겠지요.

26. …… ‘20.5.24 8:40 PM (218.51.xxx.107) 섹스리스15년

그냥 맘은 남이겠네요

그냥 사시는거죠?ㅠㅠ

원글님 글에도 덧글 하나하나 에도 한스러움이 묻어나와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도 남편 고지혈증약 먹고 잠시 리스 격었는데

참 자괴감 들어 끝까지 생각해 봤는데요

저 얌전하고 목소리도 작은데 성격있어서

이혼할 상황못되먼

저같음 대놓고 섹스리스 더이상 정신적인 남 선언하고

시댁과 남편지원 끊고서로 프리 이성관계 선언할거예요

부부로 살며

스킨쉽도 없다는건 남과 다를바없고

그냥 밥하는여자 더라고요

27. ㅡㅡㅡ ‘20.5.24 9:19 PM (39.115.xxx.181) 평생 맞벌이에 왜 그러고 사셨어요?

먹을거 준비해 두고

알아서 차려 먹고, 설겆이 해 놓으라하고

신경 딱 끊으세요.

시가도 반찬 만들어서 남편한테 들려 보내세요.

이혼이 무섭다하니,

지금이라도 바꾸지 않으면

평생 그러고 사시겠지요.

님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28. 뭐가 문제인가요 ‘20.5.24 9:50 PM (112.161.xxx.37) 혼자살면 되죠

직장다녀 수입있겠다 아이들 다 컸겠다

뭐가 문제인가요?

저 49. 올해 둘째 대학보내면서 졸혼했어요

졸혼 못하겠으면 하기싫은건 하지 마세요

이제 그래도 되는 시기죠

29. … ‘20.5.24 9:51 PM (223.38.xxx.218)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사십대 후반 갱년기 와서 내 밥 차려먹기도 귀찮은데 치매 시어머니 매주 가서 뵈어요. 저도 리스 15년. 스킨쉽 전무. 예쁜 나이를 시든 꽃처럼 살았네요. 젊은 시절, 남편이 자기 친구한테 제가 여자로 안느껴진다고 하니 그 친구 왈, 그럼 이혼하고 **씨 자기한테 보내달라고 했다더군요, 자기가 본 여자 중에 제가 제일 예쁘다고요.

평생을 여자로 봐주지 않은것에대한 원한 딱 그것만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이남자에게 여자이고 싶은 생각은 저도 이제 없습니다 >>> 제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듯. 남편에게 여자이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지만 제 만족 위해 관리 열심히 하고 살아요. 일도 다시 시작했고요.

30. 원글 ‘20.5.24 10:07 PM (211.104.xxx.144) 내년에 본인 퇴직하면 치매어머니 우리집으로 모신다네요

평생 자기입에 들어갈 밥 한번 밥솥에서 떠본적이 없는 인사가

쪽팔려서 자존심상해서 죽을때까지 말 안하려고했지만

지금상황에 뜬금없는거 알지만

15년동안 여자로서 그렇게 무시하고 잔인하게 대한 당신을위해서는 이제 아무것도 더 해주고 싶은 생각 없으니

니엄마 니가 알아서하라고

퇴직하면 평생 못했던 니 자식들 한테나 한번이라도

좋은 아버지 노릇하라고

어머니 모시는 얘기 한번만 더 꺼내면 이혼한다 했습니다

리스 아니신 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남편한테 항상 화가 납니다 …..휴…

윗님말대로 항상 생각했던말 오늘 했습니다

나한테 남자가 있었어도 앞으로 있어도

당신한테 권리 없으니 상관말고

당신도 여자 있으면 편할대로 하라고 나도 관심없으니

31. 원글님 ‘20.5.24 11:16 PM (223.38.xxx.207) 제 마음 같아서 또 댓글 답니다.

저는 아이가 아직 수험생이라 참고 있어요.

아이 대학 가면 독립시키고 저도 마음에 쌓였던 말 다 할 거에요.

평생 손 하나 까딱 안한 남편이란 인간과 제 부모 치닥거리 내게 다 넘기고 입으로만 효도한 시누이들에게 할 말 시원하게 하고 그 결과로 이혼하면 너무 좋고 못해도 최소한 졸혼은 할테니 남은 인생 하기 싫은 일 도리라는 이름으로 꾸역꾸역 안하고 살거에요.

부디 건강 챙기시고 남은 생은 자신만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32. ….. ‘20.5.25 12:09 AM (59.7.xxx.137) 애들 둘다 대학 가서 학교 앞 원룸에 있어요.

남편하고는 이혼한지 3년째고

53세인데 직장 괜찮고요.

그동안 직장 다니며 살림 혼자 다하고.

애들 건사 혼자 했어요. 99프로도 아니고 100프로 혼자 했어요.

이혼 결심 이유가 그거구요.

혼자 살고싶은 소원을 올해 둘째 대학 가면서 드디어 성취했어요.

이렇게 좋을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평온하고 좋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거 다 보상받는 기분으로 감사하며 지냅니다.

33. 제글인줄 ‘20.5.25 12:14 AM (124.49.xxx.61) 저도 .

주말이라도 따로 살고 싶어요.

전생에 나라구해야하는군요 ㅎㅎㅎㅎ

34. 진심 ‘20.5.25 12:44 AM (14.43.xxx.64) 졸혼하시면 안돼요?

이혼 꺼리시는건 이해되는데 졸혼은 안될 이유가 없잖아요

경제력도 있고 남은세월은 남편이 님 덕볼일만 남았는데(시댁봉양 본인수발) 뭐하러 같이 사나요 님을 그렇게 힘들게 한 사람인데

미워하는 사람 얼굴 계속 보는게 제일 힘든일이에요 홧병납니다 한번뿐인 인생 하루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35. …. ‘20.5.25 1:39 AM (180.70.xxx.31) 남편 퇴직하면 치매 시어머니 모시고 올게 아니라…남편을 짐싸서

시댁으로 보내세요.

가서 셀프효도 실컷 하며 살라하세요.

이혼 안할거면 차라리 안보고 살면 좀 낫지 싶은데..

36. 음 ‘20.5.25 1:46 AM (211.206.xxx.180) 왜 참고 사셨어요.

능력 없으면야 어쩔 수 없다지만…

능력 있으면 이혼이 훨씬 더 삶의 질이 높았을 거 같은데요.

37. …. ‘20.5.25 2:20 AM (218.51.xxx.107) 원글님 잘하셨어요

이떻해 15년이나 참고 지내셨어요

오늘 저녁 운동하는데 원글님 글 다시 읽으니 그 비참함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이드니 리스 아니여도 상실감이 큰데

평생이해받지 못하셨는데

오죽하셨을까요

그동안 울분 남편님께 다 쏱아부세요

나빠요 .남의집 귀한딸데려다 뮈하는 거나요

그리고 울분 푸시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마시고 맘대로 신나게 사세요

38. ‥ ‘20.5.25 2:25 AM (39.7.xxx.92) 앞으로 님인생 사세요

39. …… ‘20.5.25 3:22 AM (211.216.xxx.12) 원글님이나 저나 비슷한가봐요.

하지만 전 쫌 착한과는 아닌데 남편이 하도 비상식이라 이 미친놈하고 살은 이 세월이 정말 기가막히네요.

정말, 저도 짧지않은 인생 나의 세월 그져, 생각나는 단어는 참으르 기가막히다 입니다.

너랑 결혼한게 기가막히고 애 없이 이혼 못한게 기가막히고 지금도 변함없이 똑같이 그러고 사는 니가 정말 기가막히다 이네요.

저는 이제 오늘 부터 달라질것 같습니다.

원글님 글 읽으니 정신이 드네요.

원글님. 이 말을 꼭 기억하세요. 이제 정말 지겹고 지치시겠지만.. 누울자릴보고 다리 뻗는다는 거.

적어도 다리 뻗기 전에 눈치보게 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40. 구체적으로 ‘20.5.25 4:09 AM (120.142.xxx.209) 부탁하세요

잘할거지? 하면서 좀 도와줘 나도 이젠 너무 힘들다 말하세요

갱년기 강조하고요

쓰레기 버리기 청소기 돌리기 밥먹고 그릇 옮기기 구체적으로 계속 부탁하세요

41. 에고 ‘20.5.25 4:50 AM (122.35.xxx.51) 원글님 제 미래를 보는 듯 해요.

둘째 임신 때부터 지난 6년 관계 없고요

제가 야근도 더 많고 월급도 더 많고 집안일도 더해요

근데 최근부터 제가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주말에 난 바쁘게 집안일 하는데 내 앞에서 노는 꼴 보이지 마라 청소라도 하고 네 속옷이라도 개고 나한테 도울 일 없냐고 물어봐라 집안일 육아에 제대로 협조 안하면 나 진짜 직장 때려친다

너무나 당연한 요구인데 왜 지금까지 안했을까요

시댁 가는 것도 전 왠만함 남편과 애들 보내요. 대신 친정에도 굳이 안데려가요.

42. 참 ‘20.5.25 6:08 AM (118.235.xxx.14) 인생이 뭔지~~~

43. 몽사 ‘20.5.25 7:48 AM (58.230.xxx.247) 60대 후반 맞벌이은퇴부부

리스로 사는게 너무 좋은데

젊은시절도 남들처럼은 아니었고

지금은 원하면 밖에 나가 하고싶은데로 하던지 말던지 상관안할것같아요

옛날 기생이 기둥서방 두드시 공동체의 생활에선 가장 평범한 가정이 훨 편리하더라고요

이젠 큰일은 아들과 상의하고 자잘한일들 살아가는 일상만 상의하고 양보하고 좀 봐준다고 생각하며 살아가요

여행은 여동생들과 매년 한두달 해외가고 국내는 당일여행만 남편과 가는데 운전해주니 편해서요

44. … ‘20.5.25 7:51 AM (221.147.xxx.21) 뼛속까지 저하고 같은인생 ㅠ ㅠ 리스 20년. 귀한 젊은인생 울분이. 저도 보면 가슴벌렁거려서. 한집에서 몇달을 같이 밥도 안먹고 얼굴도 안보고 각방. 이것도 뭐하는건지 싶습니다. 아이를 너무늦게 낳아 초등생이있어 한숨나와요 ㅠ 님 만나면 술한잔 하고싶네요.

45. 원글님 ‘20.5.25 8:15 AM (218.48.xxx.98) 너무 착하셔요

그정도로 상처받고사는데 시댁에 반찬에 ~함께 따라나서다뇨

그러니 고맙고 귀한걸모르죠

앞으로 원글님하고픈대로 하세요

가기싫음 반찬만보내세요

리스 그거 정말 화를 돋구고 욱하고 치밀어오르고 말도못하죠

46. 원글 ‘20.5.25 8:52 AM (211.104.xxx.144) 아이가 고1입니다 대입하면 졸혼 꼭 하려구요

맺힌건 안풀리겠지만

집안일하며 고생하는거 보면 위로는 좀 될라나 ..

47. ㅇㅇ ‘20.5.25 9:02 AM (223.62.xxx.1) 디어마이프렌드 라는 드라마에서 나문희 생각 나네요

48. ….. ‘20.5.25 9:10 AM (112.147.xxx.246) 혼자살려면 나라를 구해야하는군요

49. 원글 ‘20.5.25 9:18 AM (211.104.xxx.144) 반기말 앞두고 휴가를 써야해서 하루 휴가입니다

공감해주시는분들 보면서 제 울분이 이상하지않은

이 상황에 당연한 감정이라는 생각에 위안이 됩니다

남편의 여자가 그렇게 밝힌다고,

니가 하고 싶다고 할수있을줄 알아? 라는 태도

물론 15년전 남편도 젊었을때 오기로 그랬겠지만

이런태도 때문에 상처가 컸습니다

리스.. 뭐 중요한가 하실분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 리스는 정서적으로 버려졌다 입니다

스킨십도 없이 15년.. 직장에서 아무리 잘나가도 집값이 아무리 올라도 애들이 참 착하고 잘해도.. 문득문득 공허함이 밀려오면 그냥 손만잡고 지나가는 부부,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 바라보는 부부를 보면 미칠듯이 부럽고..

아무남자라도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언젠가는 한번은 복수 하겠다는 … 미친생각이 듭니다

남편 얼굴을 눈을보고 웃어본게 언제인지 ..

남편에게 보여주는건 항상 내 분노한 얼굴,

나도 이런 사람은 아닌데..

30대 초반에 강가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어깨동무하고 크게 웃는 남편과 나, 둘이 찍힌 사진이 한장 있습니다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한테 미안해서

이후 어떤 삶을 살게 될지 아는 나로서

정말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50. 죄송하시만 ‘20.5.25 9:22 AM (112.151.xxx.122) 졸혼 하지 마시고

남편과 대화를 많이 하시면 어떨까요?

아이들 다 키워 결혼시키고 나면

정말 그래도 자식빼고

볼꼴 못볼꼴 다보여주고 산

남편만 남아요

원글보니 원글님 심성이 여려서

혼자서 누구들처럼 씩씩하게 잘 사실걸로 보이지도 않아요

외로워 왜사나 싶거나

지지고 볶고 산 남편과 애틋함 하나 남겨

서로 등기대고 살기나 힘들긴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세상 젤 무서운 외로움 보다는

지지고 볶을 남편과 같이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혼자만남은 엄마든 아버지든

효용가치 떨어지면

짐덩이 되는건 거의다 마찬가지입니다

51. 남편분 ‘20.5.25 11:57 AM (219.255.xxx.149) 참 뻔뻔….시엄니는 남편한테 모시라 하세요.따로.

52. @ @ ‘20.5.25 11:57 AM (223.38.xxx.37) 정서적으로 버려졌다.

—————-

너무 공감이 가는 말이에요.

저도 남편과의 스킨십은 육체적 만족 이상의 많은걸 의미해요.

15년….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

53. 아.. ‘20.5.25 12:17 PM (124.53.xxx.190) 가슴 아픈 글입니다.

그런데 리스가 된 어떤 계기라도 있으신가요?

정서적으로 버려졌다는 원글님의 표현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남편분이 대화 자체를 기피하시나요?

54. ,, ‘20.5.25 1:30 PM (180.66.xxx.23) 리스 15년

남남이지 부부라고 할수 없네요

그리고 뭘 잘할려고 해요

밥도 차려놓고 먹으라고 해야 먹는담서요

55. ,, ‘20.5.25 1:31 PM (180.66.xxx.23) 시댁에 반찬 해가는거 하지마세요

남편이란게 도와주면 모를까

도와주지 않는데 왜 해다 바치나요

56. 원글 ‘20.5.25 1:35 PM (211.104.xxx.144) 계기랄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후

남편은 대수롭지 않은것으로 일관하고 무시했고

저는 지쳐갔습니다

짐작되시겠지만 그후 15년동안은 본질은 거드리지도 못한채 주변만 맴도는 싸움과 오해 시비와 다툼의 연속이었습니다 돌이키기에는 너무 멀리왔네요

57. 9v ‘20.5.25 1:45 PM (115.21.xxx.48) 저는 원글님보다 몇살 어리지만

왜이리 구구절절 원글님의 글이 이해가 되죠ㅜㅜ

13년 리스입니다 앞으로 이리 살아야 하는것인지

58. … ‘20.5.25 1:54 PM (223.62.xxx.36) 원글님이 직접 쓰신 댓글까지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아이가 6살인데 임신때부터 얼마 전까지 리스였어요

저도 원글님과 너무너무 똑같은 기분을 느꼈거든요

정서적 박탈감과 복수심 등등이 순간순간 휘몰아칠때는 너무너무 괴로웠어요

저희 남편은 이혼 얘기에도 큰 반응 없다가

다른 남자와 어찌 될지 모르겠다는 말을 저도 모르게 밖으로 흘러나온 날에 남편이 바뀌었어요

모르겠어요

저도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도, 남편은 왜 그 말에 바뀌었는지도요

제가 성적으로 엄청 보수적인 사람인데다

싸움하듯이 화내며 뱉은 말이 아니라

그냥 읊조리듯이 절로 넘쳐 나온 말이라서

남편에게 더 울림이 있었는가 하고 생각해 볼 뿐예요

원글님의 예쁜 시절을 앞으로는 다 보상받고 사시길 꼭 기원해요

59. 참 ‘20.5.25 1:57 PM (114.203.xxx.61) 좋은 며느리입니다

저도 뭐 거의 리스인데

참편합니다만

여자로써는 좀 자존심이 상하려고. 하네요

60. 토닥토닥 ‘20.5.25 1:57 PM (121.55.xxx.231) 안아드립니다.

누가 내마음을 알겠어요.

이렇게 담대히 힘든 마음을 얘기하시는 원글님이 무척이나 인내심이 대단하신 분인것 같아요. 힘내세요.

61. .. ‘20.5.25 2:45 PM (211.58.xxx.158) 댓글이 너무나도 공허하고 서글퍼서 원글님

만나 안아드리고 싶네요

정서적 공허함..

애 대입 결정나면 나머지 인생 님을 위해

사세요

남편은 원래 없었던거처럼요

62. 흐흐 ‘20.5.25 3:15 PM (211.231.xxx.126) 섹스리스가 차라리 부럽네요

싫은 남편이 일주일 열흘에 한번씩

들이대는거

정~~~말 싫어요

63. … ‘20.5.25 3:23 PM (116.33.xxx.3) 그런데 아이 대입하고 졸혼, 하루 아침에 될까요?

지금부터 변해야 그것도 가능해요.

3년, 지금부터 변하지 않으면 금새고 지금 모습 그대로 시간만 이동하는거잖아요.

오늘은 한 마디 했지만 계속 변해야해요.

지난 세월도 결국은 스스로 택한거죠.

64. 저희 ‘20.5.25 3:55 PM (120.142.xxx.209) 고모 애들 대학 가자마자 이혼 하셔서 황금기를 누리고 계세요

물론 위자료 잘 받으셨고….

온전히 나를 위해 사니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하세요

가장 잘한게 이혼같다고….ㅜ

홀로 서야하는 고모부도 반성해서 고모 운전사로 열심히 비위 맞추며 그냥 제일 좋은 친구처럼 지내시고요 애들땜에 안 만날수가 없으니까요

님도 선택을 과감히 하세요 인생 얼마 남았다고….자유를 얻으세요

65. .. ‘20.5.25 4:05 PM (112.186.xxx.45) 너무 안타깝습니다.

3년 후 이혼하시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할거예요.

여러가지 준비도 그렇고 원글님 마음가짐도 더더 다져야 할게 있더라고요.

결혼이 싫다 평생 혼자살고싶다

나이먹어서 외롭다고 한다 혼자 늙어가는것만큼 외로운것 없다고

내생각엔 글쎄? 나이먹어 외로울까봐 결혼을한다라.. 그럴수 있겠지

자식낳고 늙어서 손자보고 그런재미도 있겠지

하지만 그것만 보고 가기엔 너무 거쳐야할 관문이 많다

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평생직장을 찾아 부모님돌보고 외가신경써야하고

자식낳아서 교육시키고 커서 자리잡을때까지 뒷바라지 해줘야하고

결혼도 남부럽지않게 시켜줘야하고 그렇게될때까지… 사회에서 살아남아야한다

남자는 결혼해야 정신차리고 돈도 모은다고 하나같이 이야기한다

책임감이 생기기 때문에.. 솔직히말하면 난 별로 자신없다

내몸하나 책임지기 버거운 세상이라고 느껴진다

혼자살면 그만큼 돈도 적게들고 취미생활을 찾아 즐길수 있으며

자유롭게 살수있고 그만큼 부담도 없이 살수있다 스트레스도 덜받고..

돈은 저축해서 스스로 내 노후를 준비할것이다

난 나이 31에 월 300을 벌어서 보증금2천/월세 25만원 짜리 살고있다

이것저것 취미.여가생활 다하고 쓸꺼 쓰면서 살아도 150~180 은 남는다

적금은 안들었다 그냥 계획없이 모으고만있다 40대중반쯤되었을때 가게를 하나 해볼계획이다

노총각을 바라보는 주변인들의 시선?

상관없다 오히려 40대의 한 가장으로서 살아가는 직장선배들은 내처지를 진심으로

부러워한다 나보다 돈을 더벌지만 생활은 가족을 부양하느라 나보다 훨씬 빠듯하게 살아간다

마음은 청춘이고 하고싶은것 엄청많지만 참아가며 살아간다 술먹으면서 힘들다고 울기도하시고..

내 기준으로 보았을때 40~50대에 정상적으로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정보다

그렇지않은 가정이 더 많은것같다 (물론 내기준이다)

이혼하여 혼자된 돌싱들도엄청나게 많고 자식때문에 마지못해 살아가는 부부가 한둘이 아니다

여자를 싫어하는게 아니냐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난 현재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다

심지어 전 여친과는 3년 동거도 해봤었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 했던가..)

현재 여친에게도 내 결혼관을 이야기했다 아직 여친이 어려서 이해주는걸수도 있지만

결혼이 걱정이 될때가 온다면 언제든 날떠나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가장많이 듣는이야기가 자식을 못본다는것이다 그 기쁨을 모르고 살아가는게 불쌍하다고..

물론 나도 어느정도 짐작은 간다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두달에 한번씩 보육원에

아이들을 보러 봉사활동을 가기도한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데에는 이사회에 대한 불만도 있다 이 지독한 경쟁사회에

내자식을 살게하고 싶지않다 랄까.. 불교에 이런말이 있더라 태어난거자체가 고통이라고.

누가보면 이ㅅㄲ 졸라 이기적이고 삐뚤어졌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도 많은 고민끝에 내린결론이다

무능력한 남편.가장.아빠가 되고 싶진않다

남들이 말하는 평범한가정을 일구기가 얼마나 힘든지 어느정도 알고있다

남들이 말하는 성공한집안이 되기위해 얼마나 미친듯이 살아야하는지도 어느정도 알고있다

난 자신없다 그냥 내몸하나 간수하면서 살아가다가 남에게 피해안끼치고 부담없이 살다가

가는게 내 바램인데 .. 내생각이 그렇게 삐뚤어진 생각일까? 하나만 알고 둘은모르는걸까?

혼자 살고싶다,

아싸 집돌이 유게이라서 혼자 밥먹고 혼자놀고 좋아함

그래서 10년일하고 대출 되는대로 끌어서 독립함

근데 나 독립하니까 부모님이 애들도 다 크고 독립했으니 이혼하자 하고 이혼하심

그리고 살던집에선 아버지가 살고 어머니가 우리집으로 오심.. 그게 나 독립과 동시에 일어난일

누나도 있긴한데 누나는 서울올라가서 청년임대나 뭐 이런저런걸로 사는지라 방법이없는거같긴한데

돈적인거야 물려주신건없지만 노후걱정할정도 없으셔서 자식입장으로서 마음이 편해서 좋았는데

집에서 혼자 팬티바람으로 운동한다던가 리얼돌을 산다던가 마음편하게 TV를 보고싶은데 부모님이랑 같이사니까 이게 안되는게

너무 아쉽다. 1~2년정도만 같이 지내실줄 알았는데 이게 벌서 3년전일임

혼■■고싶다고 딱히 말씀은 못드리고 돈으로 들고계신거보다 아파트 하나 사셔서 재테크 하시는게 낫지않냐고 권해봐도

혼■■생각은 전혀 없으시다니 끝내시니까 뭐라고 더 못하겠더라

지금이야 정정하시니까 평소에 나 일할땐 친구분들이랑 놀러다니시고 퇴근할때 맞춰서 같이 저녁먹고 끝인데

나중에 나이더 드시면 일하는동안 부양은 어떻게하지 하는생각이 요새들어 드는데 하 진짜 모르겟다

솔직히 내가 좀 이기적이라서 좀 불효자인것도 알고 키워주시고 집사기전까지 빚없이 키워주신건 진짜 감사한일이고 보답해야할일이긴 한데

나도 작은집에서 에어컨바람도 안오는 작은방말고 에어컨 잘들어오는 안방에서 지내고 싶고 옷방대신에 컬렉션룸꾸미고싶고 방에서 짱박혀있는게 아니라

원하는시간에 내가 원하는 프로 틀어두고 티비도 보고싶은데 앞으로도 10년넘게 이렇게 지낼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좀 꿀꿀해져서 푸념해봤다

이글에 들어온 너희 유게이들은 내 감정의 쓰래기통이 되어라!

“나 혼자 살고 싶다” 자취하고 싶어질 때 10선

여기 자취하고 싶어질 때 순간들을 모아 정리했다. 공감갔던 순간을 한 번 떠올려보자.

자취생들은 ‘집밥이 그리워진다’, ‘집안일이 귀찮아진다’며 현실을 강조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만의 공간과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최근 1인 가구 급증과 관련해 셀프인테리어 방법이나 1~2인용 가전, 간편 식품들이 많이 나와 자취생 편의 환경이 조성된 것도 더욱 로망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누구나 자취가 로망일 때가 있다. 특히 가족들이나 룸메이트와 갈등이 생길 때면 더욱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1. 차 끊길까봐 모임에서 일찍 나올 때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늦은 저녁 모임에 더 놀고 싶지만 차가 끊길까봐 못내 아쉬운 마음 뒤로 하고 나올 때가 있다. 특히 개강 시즌처럼 술자리 모임이 많은 기간에는 기숙사에 살거나 자취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만 하다.

2. 가족들과 사는 집이 마음에 안 들 때

우리 집은 햇빛이 잘 안 든다. 교통도 불편하다. 귀가길 골목에는 가로등도 별로 없다. 그런데 부모님은 이사갈 생각이 없으신 것 같다.

이럴 땐 혼자만이라도 따로 나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든 여기보단 더 좋은 동네가 있지 않을까?

3. 부모님 잔소리가 심할 때

“방 꼬라지가 이게 뭐니?”

“해가 중천에 떴는데 아직 안 일어날 거야?”

“취업은 대체 언제 할래?”

낳고 키워주시고 은혜가 하늘같은 부모님이라도 잔소리만큼은 정말 듣기 싫을 때가 있다. 이럴 땐 독립이 정말 간절하다. 하지만 발목을 잡는 건 역시 돈이다.

4.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을 때

집안 분위기에 따라 사생활을 전혀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가족들이 문을 ‘벌컥 벌컥’ 열고 함부로 내 방에 들어온다든가, 필요하지도 않은데 내 방에 청소하러 들어오신 엄마한테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을 들킨 경험이 있다면 다들 알 것이다. 그게 뭐냐고? 비밀이다.

5. 가족이나 룸메이트와 생활패턴이 다를 때

밤늦게 야식이 땡기거나 혼술하고 싶은데 룸메이트가 깰까봐 전전긍긍했던 경험이 있는가?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고 방을 어지럽히는 룸메이트 때문에 짜증났던 경험이 있는가? 나중에 아껴먹으려고 뒀던 음식을 형제가 말도 없이 꿀꺽 먹어버려 화가 났던 경험이 있는가?

몸에서 사리 생기도록 놔두지 말고 어서 자취할 방법을 강구해보자.

6. 통학·통근 시간이 아까울 때

학교, 직장과 집 거리가 1시간 이상 되면 슬슬 자취 생각이 날 법하다. 아침부터 만원 버스와 지하철에 시달리면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미 피곤해져 있다. 특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 노량진이나 학원 근처에서 자취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지면 그 다음 고민은 자연스럽게 자취로 연결된다.

7. 친구·연인과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

밖에 나가면 다 돈이다. 시간은 남는데 돈이 부족한 1020 세대라면 마음 놓고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공간을 찾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자취방은 언제나 ‘아지트’가 되기 마련이다.

8.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을 때

‘나만의 공간’에 대한 로망이 큰 경우가 있다. 자신만의 감성과 취미로 다른 사람 눈치보지 않고 공간을 꾸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페인트를 칠하고 가구도 모던한 걸로 바꾸고, 좋아하는 피규어를 잔뜩 모아놓고 취미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이를테면 ‘나래바’처럼 말이다.

9. 반려동물 키우고 싶을 때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가족들이 반대하거나 털에 알레르기를 갖고 있다면 아쉬움이 많다. 혼자서라도 키우고 싶어 자취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혼자 사는 경우 집을 오래 비우면 반려동물이 많이 외로워하니 입양하기 전에 꼭 신중히 결정하자.

10. 경제적·심리적으로 자립하고 싶을 때

나 혼자 살고 있다 Vs 살고 싶다

누구나 꿈꾸는 ‘나 혼자 산다’! 하지만, 나 혼자 살면 정말 좋을까?

혼자 좀 살아본 언니와 혼자 살고 싶은 동생이 만나

‘혼자 사는 것’의 이상과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다.

야경이 보이는 방에서 친구들과 홈파티, 통금 없는 생활 등

자유로운 생활을 꿈꾸며 혼자 살고 싶어 하지만!

사실 혼자 살면, 밥도 혼자 해야 하고, 늦게 놀고 들어갈 땐 무섭고,

무엇보다 혼자 살기 때문에 그만큼 외로움도 많이 느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혼자 사는 것,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막상 혼자 살아보면 무섭고, 외로운 일 투성이죠.

하지만! 이것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 입니다!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 여기에 U+우리집AI를 연동 시키면

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혼자 사는 분들에게 어떤 기능이 도움이 될지 한번 볼까요?

1.클로바, 홈아이오티에게 나 왔다고 전해줘!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방, 너무 외롭고 무섭 잖아요?

하지만, U+우리집AI는 말 한마디로 집안의 전등을 켜고, 또 클 수 있다는 것!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롱부츠 신는 여성분들 많으실 텐데요,

신발 벗기 귀찮아서 신발 신은 채로, 혹은 무릎으로 걸어 들어가서 불 끄신 경험 한번쯤 다들 있죠?

이제 그럴 필요 없다는 것! 현관에서 한마디만 말해 주세요.

‘클로바, 홈아이오티에게 나 왔다고 해줘!’

2. 유플티비, 강다니엘 나오는 예능 틀어줘(사심가득)

좋아하는 연예인, 보고싶은 프로그램 찾는 거 솔직히 귀찮잖아요~

퇴근하고 와서 그냥 딱! 알아서 찾아주면 얼마나 편할까!

이제, 고민하지말고 U+우리집AI에게 물어보세요.

채널 선택부터 키워드로 찾는 영화 검색까지! 원하는 것 무엇이든 찾아 줍니다.

이렇게도 말이죠!

‘유플티비, 비올 때 보기 좋은 영화 찾아줘’

특히! 집에서 매니큐어 바르고 조심조심 리모콘 누르다가 다들 도장 찍은 적 있으시죠?

이제 우아~하게 매니큐어 말리면서 말로만 검색하세요~

‘유플티비, 분위기 있는 영화 찾아줘~’

3. 유플티비, 샤로수길 맛집 추천해줘

자 이번에는 무얼 검색해 볼까요? 맛집이 궁금하다구요?

맛집도 U+우리집AI에서!

노트북이 없어도, 핸드폰이 없어도!

음성으로 무엇이든 가능한 U+우리집AI

스피커만으로도 충분하지만, U+우리집AI와 연동하면 못찾는게 없겠죠?

1월 31일까지 인터넷+ TV 또는 홈IOT에 신규 가입하면

U+ 우리집 AI를 무료로 증정 해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한번 찾아볼까요?

유플티비, 근처 유플러스 대리점 찾아줘!

* 본 콘텐츠는 ‘LG U+’의 제작 지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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