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시장 | 2022 글로벌 화장품 시장 수출확대 전략 세미나 6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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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2.
화장품 시장 동향과 2022년 주요 사항_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신혜영 주임연구원
– 2021년 글로벌 화장품 시장 변화와 이슈
– 2022년 한국 화장품 산업 주요 이슈와 K-Beauty의 과제

세션 3.
글로벌 주요국 화장품 인증과 이슈_ CAIQ TEST 김주연 본부장
– 중국을 중심으로 본 2022년 화장품 인증 이슈
– 글로벌 주요국 화장품 인증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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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 화장품산업 정보 – Kotra 해외시장뉴스

시장질서 유지 및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화장품 원료 관리, 인증, 광고 등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및 관련 책임자 처벌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행정효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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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otra.or.kr

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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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한국무역협회 KITA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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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1. 1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hcalXsLJro

올해 화장품 시장 ‘성장 시그널’ 감지, 52.6%로 우세

가장 큰 변수는 역시 ‘코로나’···E-커머스, 코스메슈티컬, 미국 ‘주목’

[2022 신년기획Ⅱ] CEO가 전망하는 2022 화장품 시장

[CMN 이정아 기자]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에 발묶여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이토록 오래 이어질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2022년 세계 경제는 그래서 ‘불안하다’.

위드 코로나가 자리 잡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예상하고 있지만 기대만큼 쉽지 않아 보인다.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사이에서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이란 의견이 앞선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위드 코로나가 지속되거나 코로나19가 종식되어야 올해 내수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어쩌면 올해가 더 힘든 한 해가 될 거라는 말도 나온다. 이들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2~3%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이를 체감하는 시기는 빨라야 하반기다. 지난해 급증세를 기록한 수출도 올해는 그 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우리 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언도 사실상 무색해졌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본지가 국내 화장품 CEO 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화장품 시장 경기 전망> 설문 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에 약간의 긍정 신호를 보내왔다.

CEO 과반수, 화장품 시장 성장 전망

국내 화장품 CEO 38명에게 2022년 국내 화장품 시장이 어떻게 될지 물었다. 과반이 넘는 52.6%가 성장 전망을 내놨다. 지난해 초 본지가 진행했던 2021 화장품 시장 전망 CEO 설문 결과는 성장 보다 보합과 감소쪽으로 더 기울어졌다. 과반을 넘는 57.5%가 성장을 부정했다.

한데 올해는 보합과 감소 보다 성장쪽에 더 무게가 실렸다. 보합에 손을 든 CEO는 42.1%였다. 감소는 5.3%에 그쳤다. 지난해는 12.5%가 감소 전망을 내놨다. 감소 전망 폭이 다소 줄어든 이유가 시장을 낙관하거나 큰 희망을 품어서라기 보다는 더 이상 나빠지기야 하겠냐는 자조가 섞인 게 아닌지 우려된다.

2018년에만 해도 한류열풍에 힘입어 CEO의 65.6%가 성장카드를 내밀었다. 2019년 화장품 시장을 전망할 때 CEO들의 의견은 성장과 보합으로 정확히 반이 갈렸다. 2020년에는 보합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갔다. 어쨌든 올해 다시 성장으로 추가 넘어갔다.

코로나 추이변화, 한류 지속에 초관심

성장할 것이라고 답한 CEO들은 성장요인으로 첫 손에 코로나19 둔화 또는 종식을 꼽았다. 응답자의 55.0%를 차지했다. 한류열풍 지속(35.0%)이 그 뒤를 이었다. 성장요인 톱3에는 경기호전(25.0%)이 포함됐다. 유통경로 확대, 고가제품 판매 증가가 그 뒤를 이었다. 기타에 ‘일본의 K뷰티 재가동’이라 적은 CEO도 있었다.

작년 조사에서 성장 요인 톱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둔화 또는 종식이었다. 다만, 올해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은 CEO가 꼽았다. 76.5%가 응답했다. 경기호전도 올해보다 더 많은 47.1%로 나타났다. 또 올해 응답에서 빠진 유통경로 확대가 17.6%를 차지했다. 이 유통경로 확대 대신 올해는 CEO들이 한류열풍 지속을 더 언급했다.

성장 전망을 내놓은 CEO들이 제시한 시장 성장률은 10~15%가 38.9%였다. 33.3%는 10% 미만이라고 답했다. 30% 이상은 11.1%였다. 한편 시장 감소를 예측한 CEO가 우려하는 감소 요인은 코로나 장기화, 경기 침체, 법제도 및 규제 강화였다.

‘코로나19’ 화장품 시장 가장 큰 변수

2022년 화장품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지난해와 같은 답변이었다. 역시나 코로나19였다. 코로나19 추이 변화가 가장 중요하고도 큰 시장 변수라고 입을 모았다. 73.7%가 답했다. 작년 조사에서는 코로나19 추이 변화가 87.5%로 조금 더 높았다.

두 번째 중요한 변수로는 경기변화가 꼽혔다. 34.2%였다. 경기변화는 지난해 55.0%의 지지를 받아 중요 변수 2위에 올랐다. 3번째는 바뀌었다. 작년에는 유통 세분화 지속이 톱3에 들었으나 이번에는 빠지고 원부자재 가격상승(28.9%)이 톱3에 포함됐다.

2020년 조사에서는 CEO들이 화장품 시장의 가장 큰 변수로 유통세분화 지속을 꼽았다. 앞선 한류열풍이 다소 수그러들면서 보다 세분화된 유통 속에서 성장 기회를 찾아보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2020년, 2021년을 거치며 일정 부분 유통 다각화를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올해 조사에서 화장품 시장 변수 톱3에는 못들었지만 유통세분화 지속은 상품 트렌드 급변과 같은 비중으로 톱3에 잇달아 자리했다. 한류열풍, 대내외 정세변화, 대기업 시장공세도 화장품 시장 변수로 언급됐다.

화장품 CEO 주목하는 유통 ‘E-커머스’

E-커머스는 화장품 CEO들이 주목하는 1순위 유통 채널로 지목됐다. 이러한 결과는 작년에도, 그 전해도 마찬가지였다. 비중은 53.6%에서 지난해 무려 95.0%로 껑충 뛰었던 데서 올해는 86.9%를 유지했다. H&B숍이 10.5%를, CVS 편의점이 2.6%로 나타났다. E-커머스가 몇 년째 화장품의 대세유통임은 분명해 보인다. E-커머스는 지난 2019년 전망 조사에서 H&B숍을 제치고 1순위로 부상했다. 그 전까지만 해도 화장품 유통의 대세는 H&B숍이었다.

2순위에서는 H&B숍이 우세했다. 39.5%의 지지를 받았다. 홈쇼핑도 21.0%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중에 E-커머스는 13.2%의 비중을 챙겼다.

1순위에 3개 유통이 언급된 데 반해 확실히 2순위에서는 이 외 멀티브랜드숍, 면세점, 편집숍, 백화점, 특판 등 다양한 유통이 소환됐다. 작년 조사와 비교하면 2순위에서 홈쇼핑과 H&B숍의 비중이 조금씩 더 빠지면서 다양한 유통채널로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받을 제품군 역시 ‘코스메슈티컬’

올해 가장 주목받을 제품군으로 ‘코스메슈티컬’이 올랐다. 코스메슈티컬 제품은 1순위에서 31.6% 비중으로 가장 많았다. 코스메슈티컬은 지난해에도 42.5%의 높은 점유율로 1순위 1위에 올랐다. 비중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다른 제품들에 비해 앞선다.

1순위에서는 코스메슈티컬 외에 복합기능성(15.8%), 맞춤형화장품(10.5%)가 두드러졌다.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기대감은 2020년 조사에서 21.4%였는데 2021년 조사에서는 오히려 7.5%에 불과했다. 이번에도 10.5%로 조금 오르긴 했으나 아직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 모양새다. 맞춤형화장품은 2순위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2순위에서는 유기농(오가닉) 제품이 23.7%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코스메슈티컬이 2순위에서도 21.0%의 점유율을 가져갔다. 헤어 및 두피케어가 15.8%의 지지를 받았다. 기기결합 화장품, 멀티기능, 메이크업 등도 언급됐다. 기타 의견으로 클린뷰티, 친환경 제품 등을 적어낸 CEO들이 있었다.

가장 주목할 브랜드 톱3에는 가히, 모다모다가 1순위 1, 2위에 차례로 올랐다. 가히가 5표, 모다모다가 4표를 받았다. 닥터자르트, 코스알엑스, 닥터지, 아비브, 설화수, 이니스프리가 각 2표씩을 챙겨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순위 톱3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가히, 인셀덤이었다.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다양한 브랜드들이 언급됐다.

해외>마케팅비용>전락제휴 확대 순 도모

경영 기본 방향은 확대경영 쪽이 더 힘을 받았다. 올해 시장 전망에서 성장으로 살짝 더 기운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설문에 응답한 CEO 중 63.2%가 올해 확대경영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62.5% CEO가 확대경영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확대경영의 비중이 더 컸지만 올해 현상유지(26.3%)를 하거나 긴축경영(10.5%)을 하겠다고 답한 CEO도 있었다. 작년 조사에서는 현상유지가 25.0%, 긴축경영은 12.5%가 응답했다.

CEO들이 제시한 올해 매출 성장 목표는 편차가 컸다. 그러다보니 정돈된 평균값으로 묶기가 사실상 어려웠다. 100%에 육박하는 95%이상~200%이하가 35.3%로 가장 비중이 컸고 10%이상~25%이하가 32.4%로 집계됐다. 300%이상은 14.7%였다.

확대경영에 표를 던진 CEO들이 뽑은 확대경영 핵심 전략 톱3는 해외시장 확대, 마케팅비용 확대, 전략제휴 확대 3가지였다.

14명의 CEO가 해외시장 확대를 첫손에 꼽았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인력채용 확대, 신사업 진출, R&D 투자확대, 설비투자 확대 등을 언급했다.

제품>광고·홍보·프로모션 순 마케팅 역점

CEO들에게 올해 가장 역점 둘 마케팅 부문에 대해 물었다. 1순위 1위에 ‘제품’이 올랐다. 22명의 CEO가 손들었다. 1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광고·홍보·프로모션이 8표, 유통이 6표인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선택이다.

물론 지난해에도 CEO들은 ‘제품’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40명 중 과반인 20명의 CEO가 제품을 1순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유통, 광고·홍보·프로모션 순이었다. 작년과 비교하면 1순위 제품은 그대로고 2, 3위 순서가 서로 맞바뀌었다.

2순위에서는 유통이 앞섰다. 14표를 받아 가장 역점 둘 마케팅 부문에 우선시 됐다. 광고·홍보·프로모션과 크게 차이 나지는 않았다. 광고·홍보·프로모션이라고 응답한 CEO가 12명이었다. 제품은 2순위에서 3위였다. 6명이 답했다. 2순위에서 고객관리, 디자인도 언급됐다.

2020년 전망에서는 2순위가 광고·홍보·프로모션>제품>유통 순이었고 2021년 전망에서는 유통>광고·홍보·프로모션>제품 순이었다.

기존 브랜드 강화 방침, 탄력 운영 비중

올해 브랜드 운영은 어떻게 할까? CEO들은 기존 브랜드 강화에 입을 모았다. 60.0%가 기존 브랜드를 강화하며 올해 브랜드를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기존 브랜드 강화 비중은 지난해 전망 조사에서도 61.1%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신규 브랜드 확대가 22.9%로 잡혔다. 역시 작년에도 신규 브랜드 확대는 22.3%로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브랜드 탄력 운영 비중이 늘었다. 작년 8.3%에서 올해 17.1%로 8.8%p 증가했다.

이들이 가장 역점을 두겠다고 밝힌 유통은 E-커머스, 해외(수출), H&B숍이었다. 톱3로 꼽혔다. 그 중 E-커머스가 단연 앞섰다. 16표를 받았다.

신규 유통 진출 계획과 관련해서는 그렇다, 검토중이다를 합해 긍정 답변이 83.3%였다. 작년에는 77.5%였다. 올해 긍정 답변이 5.8%p 증가했다. 아울러 이들이 신규 진출을 검토하는 유통은 역시나 온라인이었다. 온라인 플랫폼, 라이브 커머스 등 E-커머스에 집중됐다.

중점 둘 해외 진출 국가 ‘미국’ 부상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자하는 CEO들의 의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대로 반영됐다. 해외시장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폭강화 또는 강화한다고 밝힌 CEO가 81.1%로 나타났다.

전년도 조사 때 85.0%였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어들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대폭강화의 비중은 오히려 늘어났다. 대폭강화 뜻을 밝힌 CEO가 지난해 22.5%에서 올해 32.4%로 증가했다.

가장 중점 둘 국가로는 중국과 미국이 눈에 띄었다. 중국은 1순위에서 44.1% 비중을 차지하며 미국(20.6%) 보다 앞섰다. 2순위에서는 중국과 미국이 20.6%로 동일한 비중을 기록했다.

작년 전망 조사에서와 비교하면 올해 미국의 등장이 특히 눈길을 끈다. 미국은 지난해 조사에서 1순위, 2순위에 의미있게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올해는 많은 CEO들이 관심을 두고 주목하는 시장으로 부각됐다.

일본은 1순위와 2순위에서 모두 3위로 꼽혔다. 2순위에서 베트남이 일본과 마찬가지로 17.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인도, 러시아, EU, 태국, 말레이시아, 영국 등의 국가들이 언급됐다.

전년대비 금융지원 원하는 CEO 많아

매출감소,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수출타격 등 코로나로 인한 화장품 기업들의 고충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 조사에서도 CEO들에게 코로나로 겪고 있는 가장 큰 고충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이같은 답을 내놨다. 이밖에도 직원관리 등 인력문제, 비대면 업무제약, 해외바이어와 소통 어려움, 원부자재 수급 불안정 문제 등을 호소했다.

코로나 관련해 가장 시급한 정부 지원책에 대한 질문에는 수출지원을 가장 많이 꼽았다. 40.0%가 수출지원의 필요성을 부각했다.

이어 금융지원(28.6%), 자금지원(17.1%), 세제지원(14.3%) 순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수출지원(37.5%), 세제지원(35.0%), 자금지원(20.0%), 금융지원(7.5%) 순이었다.

수출지원에 대한 요구가 작년, 올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세제지원, 자금지원보다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는 CEO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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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주간신문CMN 제1152호(2022년 1월 12일자) 신년기획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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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화장품 시장, 지난해 글로벌 규모 436억 6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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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김태일 기자]지난해를 기준으로 맞춤형화장품(맞춤형화장품 기준에 의거)·맞춤형화장품 비즈니스(화장품+디바이스+어플리케이션 등) 시장의 전체 글로벌 규모는 436억6천만 달러(한화 약 53조6천9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기준으로는 11억4천352만 달러(한화 약 1조4천41억 원)규모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맞춤형화장품 세계 시장 동향 조사·분석 자료집’에 따르면 맞춤형화장품 시장은 미국이 리딩하고 있으며, IT기술 결합 가속화, 초개인화 화장품 등의 영향으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에서 전체의 39%는 스킨케어가 차지하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와 제품 제공 방식이 변화하면서 점차 맞춤형 화장품 범위도 다양해지고 있다.

2025년 40억500만 달러 성장 전망

리포트에 의하면 현재 제품 기준 맞춤형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억4천352만 달러로 추산한다. 성장률은 전년 대비 51.9%에 달한다.(글로벌 맞춤형화장품 판매기업 14곳 이상의 기업 매출 데이터 기반) 또한 급격한 성장세가 전망돼 오는 2025년에 40억500만 달러까지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맞춤형화장품 비즈니스 시장 규모는 현재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이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이 곳은 뷰티테크와 결합한 맞춤형화장품 스타트업이 대거 시장에 등장, 다양한 맞춤형화장품 비즈니스 유형이 나타나고 있는 양상이다.

리포트는 “해외에서 맞춤형화장품은 소비자의 맞춤형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공하는 화장품과 관련 서비스를 의미하며 ‘커스터마이즈드 코스메틱’ ‘퍼스널라이즈드 코스메틱’ ‘비스포크 코스메틱’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린다”고 정의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화장품의 효용성은 개인이 자신의 피부 상태, 소비 선호 스타일 등에 맞춰 제품을 사용하면 그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가설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러한 맞춤형화장품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와 제품의 제공 방식이 변하면서 모습을 달리하고 범위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며 개념은 과거부터 지속해 온 것”이라고 진단했다.

즉 맞춤형화장품 개념에는 개인의 소비 취향에 맞춰 제품을 판매하는 것부터 피부 타입에 따른 제품 종류 구분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것, 정확한 피부 진단을 통해 전문가가 제품을 추천하거나 제조해 판매하는 모두를 포함한다는 설명이다.

맞춤형화장품 시장, 디바이스⸱어플리케이션 결합

맞춤형화장품 시장은 ‘맞춤형화장품’(제품)과 여기에다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 등을 결합한 맞춤형화장품 비즈니스를 결합해 하나의 시장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의 배경은 맞춤형화장품이 제품의 특정 기능, 즉 미백이나 주름개선 등에 국한해 정의되지 않고 개인의 피부 상태나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모든 제품을 총칭하는 개념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리포트는 맞춤형화장품은 고객의 피부측정과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디바이스와 결합하거나 뷰티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맞춤형화장품 비즈니스 시장’ 규모까지 파악할 필요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맞춤형화장품은 ‘스킨케어 중심’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뚜렷해 스킨케어 니즈가 클수록 앞으로의 성장성을 일정 부분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별 주요산업 – KOTRA 해외시장뉴스

가. 산업 특성

□ 정책 및 규제

중국은 ‘화장품감독조례’ 등 법규를 근거로 화장품원료, 배합, 위생안전, 라벨, 홍보/광고 등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관리, 감독을 진행한다.

중국 화장품 관련 규제

법규 주요 내용 화장품감독관리조례 2021년부터 ‘화장품 기본법’ 역할 담당 화장품생산경영감독관리조례 화장품 생산 허가, 생산관리, 경영관리 등의 법적 근거 수출입화장품검역감독관리지침 수입화장품 검사검역관리의 법적 근거 화장품안전기술규범 화장품 원료, 배합, 제한량 등을 규정 화장품표식관리규정 화장품 라벨 규범화 화장품행정허가신고수리규정 화장품행정허가수리심사요점 주관부처의 신청접수, 심사 규범화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관리에 관한 공고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 관리 절차

자료: 중국 정부 발표 의거 KOTRA 베이징무역관 정리

2013년 이후 중국 화장품 시장 급성장과 더불어 정부는 △시장관리 강화, △수입규제 완화,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강조하고 있다. 시장질서 유지 및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화장품 원료 관리, 인증, 광고 등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및 관련 책임자 처벌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행정효율 향상을 위해 화장품 등록과 신고절차는 간소화하면서 화장품 효능에 대해 과학적 입증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체계적이고 엄격한 사후(事後: 시장진입 이후)관리제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화장품 관련 규제 변동 사항

연도 법규 주요 내용 2014년 旣사용 화장품 원료명칭 목록 발표 – 미수록 원료/성분 사용 금지 2016년 화장품 소비세 조정 – 일반 화장품 소비세 폐지 – 고급화장품* 소비세 30%→15%로 인하 2016년 화장품 안전기술 규범 개정 – 금지성분, 검험평가방법 등 기술요구 추가 2017년 상하이 푸둥신구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제 시범실시” – ‘17.3.1~’18.12.21일 기간, 푸둥신구로 처음 수입되는 비특수용 화장품에 대해 기존 허가제→등록(備案)제로 변경 2018년 처음 수입하는 일반 화장품 등록제 시행범위 전국으로 확대 – ’18년 11월 10일부터 전국 모든 지역, 처음 수입하는 일반 화장품(非특수용도화장품)에 대해 기존 허가제→등록제로 변경 2020년 화장품감독관리조례 발표 – 2021년부터 ‘화장품 기본법’ 역할 담당 – 화장품 원료 관리, 인증 및 등록, 광고 등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와 관련 책임자에 대한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화장품 인증과 등록절차는 간소화 2021년 화장품 효능·효과 홍보평가규범 – 화장품 효능·효과를 20종으로 구분해 인체 적용 시험, 소비자 사용 테스트, 실험실 시험, 문헌 자료 및 연구데이터 제출 의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 2021년 화장품 생산경영 감독 관리 조례 – 화장품 생산허가, 생산관리, 경영관리, 감독관리, 법적책임 등을 명확히 규정

주: 고급 화장품의 기준은 출하가격(증치세 미포함) 또는 완세가격(CIF 가격)이 10위안/그램 또는 15위안/장 이상

자료: 중국 정부 발표 의거 KOTRA 베이징무역관 정리

최근 발표한 규제, 정책은 허위·과대광고 단속 및 처벌수위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21년 4월 ‘화장품 효능·효과 홍보평가규범’을 통해 홍보, 광고 행위를 규범화했으며 8월 발표한 ‘화장품 생산경영 감독관리조례’에 “일반 화장품은 특수 화장품 관련 효능 홍보 금지” 등 내용을 담았다.

중국 정부는 2015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입관세를 인하하고 수입 인증규제를 완화하는 등 중국인의 해외소비를 국내로 유턴하기에 힘을 쏟았다. ‘내수위주의 쌍순환’ 구도 형성에서 내수 확대가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화장품 등 중국인 해외소비 수요가 왕성한 품목의 국내외 가격 차이 해소 등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점쳐진다.

화장품 수입관세 인하상황

HS CODE 품목 2015년(%) 2021년(%) 3303.00.00 향수 10 3 3304.10.00 입술용 화장품 10 5 3304.20.00 눈 화장품 10 5 3304.30.00 매니큐어 15 5 3304.91.00 파우더 10 5 3304.99.00 기초화장품 (스킨/로션/마스크팩 등) 6.5 1

자료: 중국 재정부

□ 최신 동향 및 주요 이슈

1) 색조화장품 고속 성장

그동안 중국 화장품 소비수요는 기초화장품에 편중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4~2019년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 연평균 성장률(CAGR)은 19.4%, 2019년 색조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550억 위안을 기록했다. 1990년대 이후 태어난 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동영상 중심의 SNS 플랫폼이 확산되면서 5년 사이 색조화장품의 비중 5%p 이상 상승했다.

주요국 화장품 시장 내 색조화장품 비중

자료: 유로모니터

특히 아이섀도우 등 눈 화장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는 눈 메이크업과 화장 지속력을 높여주는 등 ‘마스크 메이크업(口罩妆)’에 필요한 아이템이 대세로 떠올랐다. Deloitte는 2020년 중국 온라인 화장품 판매에서 기초화장품 비중이 전년도의 38%에서 31%로 하락한 데 반해 눈 화장품의 비중은 2019년의 13%에서 16%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증가율로 살펴보면 색조화장품 세트의 매출이 가장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는데 2019년 152%, 2020년 135%로 2년 연속 세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2017~2020년 중국 화장품 시장 온라인 소비품목 매출 비중

자료: Deloitte, 쳰잔망(前瞻網)

2) 경쟁 가열화

C-뷰티(차이나 뷰티)가 품질을 끊임없이 강화하면서 시장입지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력 소비군인 Z세대의 수요를 빠르게 파악한 후 이들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펼치면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중이다.

2009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기준 10위 안에 드는 중국 기업이 전혀 없었으나 2020년에는 상메이(上美, CHICMAX), 바이췌링(百雀羚, PECHOIN), 쟈란(伽蓝, JALA) 등 3개 로컬기업이 TOP10에 진입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15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 브랜드들이 주도하고 있었으나 2016년부터 로컬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2025년~2030년 로컬 브랜드들이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2019년과 2020년 중국 화장품 시장점유율 상위 10대 기업 비교

순위 2009년 2020년 1 P&G (미국) P&G (미국) 2 로레알 (프랑스) 로레알 (프랑스) 3 유니레버(네덜란드) 시세이도(일본) 4 시세이도(일본) 에스티 로더(미국) 5 암웨이(미국) 유니레버(네덜란드) 6 콜게이트(미국) 아모레퍼시픽(한국) 7 바이어스도르프(독일) 상메이(上美) (중국) 8 존슨앤드존슨 콜게이트(미국) 9 메리케이 바이췌링 (百雀羚) (중국) 10 PERFECT(말레이시아) 쟈란(伽蓝) (중국)

자료: CCID 컨설팅(賽迪顧問)

한편, 글로벌 브랜드들은 가격인하/온라인 매장 개설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럭셔리, 프리미엄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로 승부하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최근 각종 온라인 판촉행사에서 파격적인 할인을 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J(일본)-뷰티도 대중 수출전략을 강화하면서 중국 화장품 시장 경쟁은 날로 격화되는 양상이다.

3) 민감성 피부 화장품 수요 증가

민감성 피부 제품군을 클렌징, 기초화장품, 마스크팩, 페이스 메이크업, 색조 화장품, 남성 화장품 등의 종류로 나눠 각각의 판매액을 비교 분석한 Measure China자료에 따르면 기초 화장품(토너,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스킨케어 세트)의 판매액이 다른 제품군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클렌징 제품과 마스크팩 등에도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 몇 년간 지속될 전망이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착용해도 화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급상승하고 있다.

□ 주요기업 현황

2020년 말 기준 중국내 화장품 생산기업은 5447개사이다. 2013년 생산기업 수 4000 돌파 이래 2016년까지 증가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2016년 화장품안전기술규범 시행으로 산업구조조정이 이뤄지면서 이듬해인 2017년 4304개사로 약 10% 줄었다. 중국 화장품 시장 호황으로 다시 3년간 반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로컬기업들은 중국 전통 중의학을 활용한 제품력과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 외국산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매스티지-매스 시장을 집중 공략해왔다. 이들은 주로 매스티지-매스시장의 핵심 소비층인 Z세대(1990년대 태어난 20대)와 3, 4선도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왔다.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신규 브랜드 출시와 광고 마케팅 강화로 매스티지-매스를 장악하고 프리미엄 시장 진출까지 적극 시도하는 중이다.

* 트렌디한 아이템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

주요 차이나 뷰티 업체

연번 기업명 설립 연도 브랜드 제품유형 상품 단가 (위안) 시장 포지셔닝 매장 수 영업 수익 1 상하이쟈화 (上海家化) 2001 佰草集/六神/高夫/美加净/启初 /家安/玉泽/双妹 스킨케어 기초화장품 70~ 1280 다양화 ≥30만 71.38억 위안 2 완메이 (丸美) 2002 丸美/春纪/恋火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50~ 550 프리미엄 ≥1.6만 15.76억 위안 3 버라이야 (珀莱雅) 2006 珀莱雅/优资莱 韩雅/悠雅 猫语玫瑰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60~ 300 매스티지 ≥1.3만 23.61억 위안 4 상하이 상메이 (上海上美) 2002 韩束/一叶子/吾尊 索薇娅/红色小象 韩粉世家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유아용화장품 스킨케어 40~ 300 매스티지 ≥8만 56.3억 위안 (추정) 5 바이췌링 (百雀羚) 2000 百雀羚/三生花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스킨케어 50~ 250 매스티지 ≥2만 53.8억 위안 (추정) 6 쟈란 (伽蓝) 2001 自然堂/美素 植物智慧/医婷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스킨케어 30~ 580 다양화 ≥2.38만 51.8억 위안 (추정) 7 라팡쟈화 (拉芳家化) 2001 拉芳/雨洁/美多丝 缤纯/圣峰 스킨케어 20~ 130 다양화 ≥2만 9.64억 위안

자료: 궈타이쥔안(國泰君安) 증권

한국, 미국, 유럽 등 외국 화장품 업체들은 수입위생허가 등 수입규제를 대비하고 현지화를 실현하기 위해 중국에 생산시설을 마련해 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인의 외국산 선호경향을 감안해 일부 기업들은 고가의 프리미엄제품을 해외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나. 산업의 수급 현황

중국은 세계 2위 화장품 시장으로 2020년 연간 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기업의 소매규모가 3400억 위안에 도달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9.5%의 증가율을 유지했다.

중국 규모이상 기업(연간 매출 2천만 위안 이상)의 화장품 소매판매액 및 증가율

자료: 국가통계국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싱크탱크인 CCID 컨설팅(賽迪顧問)는 중국 화장품 시장규모가 2020년 5천억 위안을 돌파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5년까지 이러한 고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며 2025년 시장규모가 1조 위안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규모

자료: CCID 컨설팅(賽迪顧問)

중국 화장품 수입시장도 2013년 이후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2014년부터 3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며 2019년 수입규모가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악재에도 2020년 중국 화장품 수입은 30% 이상의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한국은 2020년 중국 3위 화장품 수입대상국으로 對韓 수입규모는 전년대비 8.2% 증가한 33억 달러로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HS 3304) 수입동향

자료: GTA

급성장하는 수입에 비해 수출 성장세는 완만한 편이다. 2020년 중국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21.5% 감소하면서 중국의 화장품 무역적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 화장품산업 수급 현황

지역 2018 2019 2020 수출(백만 불) 2,471 2,776 2,179 수입(백만 불) 9,892 13,232 17,342

주: 수출입 수치는 HS 3304기준, 샴푸와 치약 미포함

자료: GTA

다. 진출 전략

□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천연/안전한 제품, 성분이 동양인 체질에 부합 – 가성비 우수 – 트렌디한 아이템 – 시장포지셔닝 애매, 브랜드 파워 약함 – 품목 다양성 부족, 기초화장품에 편중 – 제품/마케팅/판로개척 등 방면의 현지화 부족 Opportunities Threats – 중국은 세계 2위 화장품 시장 – 한류 후광 효과 – 중국 내수진작 정책 – 시장 경쟁 날로 심화되는 가운데 C뷰티 빠르게 추격 – 글로벌 브랜드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저가 전략

□ 유망분야

마스크 착용 상시화에 따라 민감성피부용 화장품, 피부트러블 해소 제품이 유망품목으로 꼽힌다. ‘피부트러블 해소’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상을 책임질 화장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전략 조정이 필요하다.

남성화장품, 아동용 화장품 시장이 성장 잠재력 높은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성들의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급상승하면서 2020년 중국 남성 스킨케어 시장규모는 80억 위안을 기록했다. 1980년대 이후 태어난 80허우, 90허우가 부모 세대가 되면서 아동용 화장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크로스 보더 플랫폼인 ‘카오라해외구매(考拉海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아동 메이크업 화장품은 2019년 대비 300% 증가했다.

매니큐어, 네일 스티커 등 얼굴 이외 부위를 꾸미는 상품 대중 수출을 강화해야 한다. 기초화장품에 편중된 품목구성을 조정하고 뛰어난 기술력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어필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자료: wind, CCID 컨설팅(賽迪顧問),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사 등 KOTRA 베이징무역관 종합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환경 변화

▲ 신계호 교수

수원과학대학교

2014년 세계 화장품 시장규모는 2,598억 달러이며 2019년 3,300억 달러로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의 급부상, 국내 화장품 시장의 지속적 성장세, 한류 열풍의 확산과 중국인 관광객 증가를 통한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수요 확대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최적의 성장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들어가면서

이번 조사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여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 산업의 국내 주체들이 준비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도움이 되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계 화장품 산업 동향

Datamonitor 자료에 의하면(표 1) 2014년 세계 화장품 시장규모는 2,598억 달러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 경향, 여성 경제활동 인구의 증가, 남성·유아 등 소비 계층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은 향후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시장규모는 유럽이 962억 달러(전년 대비 2.9% 증가)로 가장 크며, 아시아/태평양 833억 달러, 북미/중남미 733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중동 및 아프리카는 70억 달러로 세계 시장에서 2.7%를 차지했으나, 연평균 6.2% 증가로 향후 전망 또한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한 미국은 388억 달러로 14.9%를 차지했고(표 2), 다음은 중국(267억 달러), 일본(235억 달러) 순이었다.

전통적 화장품 강국인 미국, 일본, 독일 등이 여전히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등 BRICs의 성장률이 세계 평균성장률을 크게 상회하고, 지속 성장이 예상되어 향후 국가별 판도는 크게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국가별 시장 동향

미국

2014년 미국 화장품 시장규모는 388억 달러로 개별 국가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표 2).

시장 자체는 계속 성장하였으나 다른 국가의 증가율에 미치지 못해 시장 점유율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Skincare 유형이 100억 달러로 규모가 가장 컸으며, Make-up 72억 달러(18.5%), Haircare 72억 달러(18.5%), Personal Hygiene 70억 달러(18.0%) 순이다.

일본

2014년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235억 달러로 개별 국가 기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며,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Skincare가 102억 달러로 43.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Haircare와 Make-up 이 각각 50억 달러(21.1%), 45억 달러(19.4%)로 잇고 있다.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큰 유형은 Personal Hygiene으로 2.4% 증가했으며, 향후 증가율(2015∼2019)은 그보다 낮은 1.5% 수준이었다.

중국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2014년 화장품 시장규모는 2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 소득이 늘고 미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

Skincare 유형이 157억 달러(58.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그중 Facial Care의 비중이 48.2%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Haircare 57억 달러(21.2%), Personal Hygiene 28억 달러(10.5%) 순이었다.

향후 중국의 화장품 시장 매출액은 계속 증가하는 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2016년에는 2,022억 위안의 시장규모에 달하고, 2012년~2016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13.3%로 예측된다.

국내 화장품 산업 동향

2014년 국내 화장품 산업 총생산 규모는 8조 9,7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연평균 증가율인 10.5%를 웃도는 것으로 국내외에서 모두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화장품 수출은 해마다 빠르게 증가하여 2014년 1조 8,9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2% 증가했으며, 수입(1조 1,033억 원)도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화장품 수출입 시장에서 뚜렷한 수출 성장세가 지속되었으며, 2014년 무역수지는 2012년 흑자 전환 이후 7배 이상 증가했다.

화장품 생산 및 수출입 현황 자료를 이용하여 산출한 2014년 국내 화장품 산업 시장규모(생산+수입-수출)는 8조 1,7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화장품 산업 시장규모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연평균(2010~2014)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국내 화장품 제조업소 수는 1,750개소이며, 전년 대비 215개소가 증가했다. 화장품 수입업체 수는 전년 대비 10개가 감소한 1,073개소로 연평균(2010~2014) 0.7% 감소했다.

화장품 유형별로는 기초화장용 제품류가 5조 929억 원(56.8%)으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색조화장용 제품류가 1조 4,264억 원(15.9%)으로 2위를 기록했다.

주요 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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