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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코스(www.allcos.biz)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화장품 주요 수출국(16개국)의 수출 절차 및 인허가 필요서류 등을 설명한 \”화장품 온라인수출가이드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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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수출 동향 – CNC News
CNC News가 화장품산업을 ‘넓고 깊은’ 신세계로 인도하는 창의와 신뢰의 미디어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Source: www.cncnews.co.kr
Date Published: 3/21/2021
View: 8424
2021년 화장품 수출 가파른 상승 전년 대비 21.8% 성장
한국 화장품의 대외 수출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은 미미한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무역수지 흑자 증가 추세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 …
Source: www.pharmnews.com
Date Published: 11/29/2021
View: 2724
수출절차 – 대한화장품협회
베트남 화장품 수출 및 통관 절차(2/2) 1. 베트남 수출절차 – 제품분류 – 책임자 선정 – 제품정보파일 준비 – 화장품 신고 – 수출 및 사후관리 2.
Source: kcia.or.kr
Date Published: 7/26/2021
View: 7597
화장품 수출 진행 방법 – 트레드링스 블로그
화장품 수출 진행 방법 · 1) 수출 계약 – 거래 조건 협의 및 계약 · 2) 상표등록 – 상표 예비심사 및 준비 (제품 허가 신청과 동시 진행 가능) · 3) 제품 …
Source: www.tradlinx.com
Date Published: 6/25/2022
View: 9928
화장품 수출 첫 10조원대 `역대최고`…”가전, 의약품보다 커”
수입액은 1조원대로 무역수지는 9조원을 넘어섰다. 10년 연속 흑자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실적은 2020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4/14/2021
View: 4479
화장품 수출가이드북
… 몽골 · 미얀마 · 필리핀 · 인도네시아 · 러시아 · 호주 · UAE · 터키 · 인도 · 브라질 · 캐나다 · 카자흐스탄 · 멕시코 · 무역협정(RCEP). 화장품수출 가이드북.
Source: www.kcii.re.kr
Date Published: 12/25/2021
View: 5759
‘K뷰티의 힘’…韓, 2020년 화장품 수출 세계 3위 – 한국무역협회
화장품 수출국은 2019년 137개국에서 2020년 160개국으로 늘어나는 다변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화장품 수입액은 1조2785억원을 기록해 …
Source: www.kita.net
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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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장품 무역흑자 첫 7조 돌파…수출규모는 세계 3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는 8조 2877억 원으로 성장했고, 생산실적은 15조 1618억 원으로 2019년 대비 6.8% 감소했다고 …
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12/6/2021
View: 5589
지난해 화장품 수출 91억 8,000만달러,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1년 보건산업 수출 역대 최대 화장품 수출 전년대비 21.3% 증가 … 지난해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한해 …
Source: cosinkorea.com
Date Published: 1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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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화장품 수출
- Author: 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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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4.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jJxPSbjnW0
CNC News
프랑스, 중국 수입화장품시장 1위 복귀 …“소득 향상과 안전·품질 욕구↑”
중국의 화장품 소매판매액이 상반기에 1905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봉쇄로 인해 4, 5월 하락했으나 6월에 424억위안(+8.1%)으로 다소 회복됐다. 중국은행증권은 “현 상황에서 하이엔드를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는 실적 회복력이 뛰어나 코로나19 하에서도 성장했…
2021년 화장품 수출 가파른 상승⸱⸱⸱전년 대비 21.8%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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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김태일 기자]한국 화장품의 대외 수출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은 미미한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무역수지 흑자 증가 추세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총 92억2천만 달러, 수입액은 총 16억3천만 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21.8%, 10% 성장했다. 월별 수출액 추이도 매월 전년도 수출액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 화장품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2021년 화장품 수출액은 총 92억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8% 성장했다. 수출액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85.7% 증가해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16.7%로 나타났다.
2021년 화장품 수입액은 총 16억3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 성장하며 수입 규모가 2019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지난 5년간 수입액은 약 2.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0.5%로 나타났다. 두 자릿수 성장률은 전년 9.4% 수입액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월별 수출액도 전년도 상회
2021년 연간 월별 수출액 추이를 보면, 매월 전년도의 수출액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규모가 가장 높은 달은 4월로 약 8억 8200만 달러를 수출했지만, 가장 낮은 달은 2월로 약 6억2천만 달러를 수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수출 패턴은 대내외적 요인으로 다소간의 차이가 있으나, 중국의 쇼핑 축제로 인한 對 중국 수출 물량 증가, 판매 기간 전 현지 통관을 마치기 위한 물량이 선반영 된 결과로 분석했다.
주요 수출국 두 자릿수 성장
주요 국가별 화장품 수출을 분석한 결과 홍콩을 제외한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상위 5개국은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약 49억 달러로 전체 화장품 수출액 대비 53.2%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였으며 전년 대비 28.8% 성장했다.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152%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26%로 나타났다.
미국 화장품 수출액은 약 8억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화장품 수출액 대비 9%대 점유율에 진입했다.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87%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17%로 나타났다.
일본 화장품 수출액은 약 7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3.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년도와 비슷한 전체 화장품 수출액 대비 8.5% 점유율을 유지했다.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247%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36.5%로 조사됐다.
베트남 화장품 수출액도 약 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9% 성장했다. 전체 화장품 수출액 대비 점유율은 3.3%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수출액이 3억 달러대로 진입하며 5위를 유지했다.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116%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21.3%로 나타났다.
러시아로 화장품 수출액은 약 2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 전체 화장품 수출액 대비 점유율은 3.1%이며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198%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31.4%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화장품 수출액은 약 1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7% 성장했다. 전체 화장품 수출액 대비 점유율은 전체 10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59% 증가하고,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12.3%로 상승세가 관측된다.
홍콩⸱베트남⸱태국 등 하락세…홍콩은 중국 직접 수출로 전환
홍콩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8.7% 하락해 5억 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화장품 수출액 대비 6.3% 점유율로 4위까지 하락했다.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52% 감소하였으며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17%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과 홍콩을 합한 중화권 수출 비중은 2020년 59.6% 2021년 59.5%로 유지되고 있어 홍콩을 거치는 중국 우회 수출 물량이 홍콩 시위 등 현지의정치적 이슈와 맞물려 중국으로의 직접 수출로 전환됐다는 분석이다.
대만 화장품 수출액은 약 1억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성장했으나. 전체 화장품 수출액 대비 점유율은 1.8%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6%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1.6%로 나타났다.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성장률 둔화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태국 화장품 수출액도 약 1억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5% 성장하였으나 지난 5년간 수출액은 약 10% 감소하고,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2.6%로 나타났다. 전체 화장품 수출액 대비 점유율은 1.5%로 관측된다.
싱가포르 화장품 수출액은 약 1억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8.8% 성장해 2019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 법규 및 인허가 제도(1/2)
1. 시장 기본 개요 – 인도네시아의 인구, 화장품 시장규모, 한국과의 교역현황 2. 화장품 규정 개요 – 인도네시아 화장품 법 체계 – 아세안 화장품 지침 소개 –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 소개 3. 아세안 및 인도네시아 성분 관련 규정 4. 인도네시아 화장품 라벨링
화장품 수출 진행 방법
안녕하세요, No.1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화장품 수출이 많아지면서 화장품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장품 수출을 막상 진행하다 보면 다른 화물과 달리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제품의 특성상 복잡한 절차와 인허가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장품 수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절차에 대해 사전에 이해하고, 필요한 서류들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화장품 수출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1. 화장품 수출 절차
화장품은 수출을 아래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1) 수출 계약 – 거래 조건 협의 및 계약
2) 상표등록 – 상표 예비심사 및 준비 (제품 허가 신청과 동시 진행 가능)
3) 제품 허가신청 – 위생허가증 또는 등록증 취득 (첫 진행시 CFDA에 허가 신청 필요)
4) 통관 서류 준비
5) 포워딩 업체 선정
6) 선적 스케줄 확정 – (포워더를 통해 선사로 부킹, 수출신고필증 발급 (관세사에 수출신고 요청)
7) 적제 – 출항 후 수입자에게 서류 전달
2. 필요 서류 준비하기
그럼 해당 절차를 진행할 때 필요한 서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1) 상업송장 (Commercial Invoice)
2) 포장명세서(Packing List)
3) 선하증권(BL: Bill of Landing): 해상 / 항공화물운송장(Airway Bill) : 항공
4) 보험증명서(Insurance Certificate)
5) 신용장(Letter of credit): L/C건인 경우
6) 원산지증명서(Certificate of Origin)
7) 제품성분표, 제조공정도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각 나라별로 각각의 규정들로 인해 위 서류들 외에도 추가로 요구하는 서류들이 있는데, 바로 이 부분이 수출입 물류 담당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나라별로 규정이 상이하고, 또 서류 준비를 위해 까다롭고 어려운 절차들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까다로운 절차가 있는 이유는 화장품은 사람이 직접 몸에 바르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화장품은 정말 많은 화학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각 국가에서는 이런 화학성분들 중 사람에게 위험하거나,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성분들을 규제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 기준이 국가마다 제각각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등록 절차와 증명방식도 국가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화장품 수출/수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와 화장품에 특화된 포워더를 만나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인허가 진행
인허가 절차는 화물이 해당 국가의 규정에 맞는지, 해당 국가에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인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화장품에 대한 규정은 각 나라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절차 역시 국가별로 다른 기준, 다른 절차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인허가 절차는
FDA 신고 > 제품 등록 접수 > 심사 > 허가증 제작 > 등록/허가증 발급
순으로 이뤄지고, 중국의 인허가 절차는
CFDA 인터넷 신고 > 시험 검사 > CFDA 허가 접수 > CFDA 기술 심사 > 허가증 제작 > 등록/허가증 발급
순으로 이뤄지죠. 절차가 다르다 보니 이에 필요한 서류들 역시 다르답니다. 앞서 말씀드린 미국과 중국을 예시로 말씀드릴게요,
미국 인허가 절차에 필요한 서류들은
출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중국의 경우
출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이 역시도 꼭 필요한 서류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죠. 이렇게 서류들을 하나씩 준비한 후 내가 원하는 국가와, 화장품을 가장 잘 하는 포워딩 업체를 찾아 수출을 진행하면 된답니다. 상당히 복잡하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화장품 수출은 우리 회사와 잘 맞는 포워딩 업체를 찾는 것도 어렵지만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고, 하나하나 관리하는 것 역시 상당히 복잡한데요. 이때 트레드링스의 통합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이런 복잡한 부분을 해결하고, 수출 업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복잡하고 어려웠던 수출 업무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답니다. 온라인을 통해 우리 회사의 화장품 수출 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원하는 지역과, 화장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포워딩 업체들의 비교 견적을 받아볼 수 있어요.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서류를 관리하고, 실시간 수출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복잡하기만 했던 수출 업무를 쉽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죠. 화장품 수출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트레드링스와 함께하세요.
화장품 수출 첫 10조원대 ‘역대최고’…”가전, 의약품보다 커”
화장품 수출 첫 10조원대 ‘역대최고’…”가전, 의약품보다 커”
화장품 수출액·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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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20% 넘게 성장해 처음으로 10조원대를 기록했다.수입액은 1조원대로 무역수지는 9조원을 넘어섰다. 10년 연속 흑자다.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장품 수출실적은 2020년 대비 21.3% 증가한 10조5천99억원(91억8천357만달러)으로 집계됐다.이는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실적으로, 2년 연속 세계 3위의 수출실적을 이어가고 있다.2012년 수출실적 1조2천26억원에 비하면 9배가량 성장한 것이다.화장품 수출액 규모는 가전(86억달러), 의약품(84억달러), 휴대전화(49억달러)보다도 크다.화장품 수출국은 153개국으로, 중화권 국가(중국, 홍콩, 대만 등) 비중이 61.3%로 여전히 높았으나 북미(미국, 캐나다 등), 일본 비중도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는 전년보다 28.6% 늘어 최초로 9조원을 돌파했다. 2012년 1천6억원 흑자로 전환한 뒤 10년 연속 흑자다.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293억692만달러) 중 25.7%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2019년(13.6%), 2020년(14.3%)과 비교해도 크게 늘었다.특히 생산실적이 전년대비 9.8% 늘어난 16조6천533억원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6조2천633억원) 수준을 회복했다.유형별로는 기초화장용 제품 생산이 전년대비 61.12% 늘어난 10조1천789억원, 손 세정제 등 인체세정용 제품이 11.95% 늘어난 1조9천905억원을 기록했다.색조 화장용 제품이 10.73% 증가해 1조7천872억원, 두발용 제품이 10.25% 증가한 1조7천75억원으로 집계됐다.한편 화장품책임판매업체, 제조업체 수는 전년보다 14.9%, 8.8% 각각 증가했다.특히 지난 2020년 3월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제도가 시행되면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체수도 전년(112개)보다 65.2% 늘어 185개가 등록됐다.맞춤형화장품은 개인별 피부진단 결과나 선호도 등을 반영해 제조시설이 아닌 판매장에서 즉석 혼합·소분, 판매하는 화장품이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안전을 담보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혁신해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화장품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화장품 무역흑자 첫 7조 돌파…수출규모는 세계 3위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16.1% 증가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처음으로 7조 원을 돌파했다.
수출규모는 75억 7210만 달러를 기록해 1위 프랑스와 2위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는 8조 2877억 원으로 성장했고, 생산실적은 15조 1618억 원으로 2019년 대비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손세정제 등 인체세정용 제품류 생산은 전년 대비 20.5% 늘었지만 색조 화장용 제품류 생산은 전년 대비 21.5% 감소했고, 눈화장용 제품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샌튼시티몰의 체커스코트에 설치된 한국산 화장품 등 ‘K-뷰티’ 팝업부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해 화장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무역수지 7조 원 돌파 ▲수출규모 세계 3위 ▲수출시장 다변화 ▲화장품 영업자 증가 ▲손세정제 등 인체세정용 제품 생산 증가 등이다.
먼저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2012년 처음으로 1006억 원 규모로 흑자를 기록한 이래 꾸준히 증가, 2019년 6조 1503억 원(52억 7421만 달러)에 이어 지난해에는 7조 92억 원(64억 400만 달러)을 돌파하며 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 448억 6528만 달러 중 14.3%를 차지하면서 그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수출액 규모로 보면 화장품 75억 달러는 가전 70억 달러와 휴대폰 41억 달러, 의약품 72억 달러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 주요 국가의 수출실적은 대부분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우리나라는 전년 대비 16.1% 증가해 프랑스 148억 1268만 달러, 미국 88억 1160만 달러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에 49억 4464만 달러(5조 5898억 원) 규모의 화장품 수출로 세계 4위를 달성한 후, 세계경제의 불황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 3년 만에 세계 3위를 기록해 화장품 G3국가로 도약한 것이다.
이와 함께 화장품 수출국도 2019년 137개국에서 지난해 160개국으로 늘어나는 등 세계 각지로 다변화되었는데,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 중국 수출액은 38억 714달러(4조 1669억 원)로 50.3%를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 연방, 카자흐스탄, 일본, 영국, 캐나다, 미국 등 국가로의 수출액도 증가해 북방 지역과 주요 경제 선진국으로의 수출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 화장품 수·출입 및 무역수지 현황.
이번 발표에 따르면 화장품 영업자도 동반 증가했다. 지난해 화장품 책임판매업체수는 전년 대비 25.9% 늘었고 화장품 제조업체수도 39.8% 증가했다.
또한 제조시설이 아닌 판매장에서 즉석으로 혼합·소분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이 지난해 3월 세계 최초로 시행됨에 따라 지난해 총 112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체가 신고됐다.
한편 화장품 생산실적은 15조 1618억 원으로 2019년 16조 2633억 원에 비해 6.8% 감소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제품 유형별로 증감이 엇갈렸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가 강조되는 등 생활 위생 인식의 제고로 손세정제 등 인체세정용 제품류는 전년 대비 20.5% 증가했으나,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색조 화장용 제품류 생산은 전년 대비 21.5% 감소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화장품이 생산·수출될 수 있도록 스마트한 규제로 혁신성장을 이끌고, 국제화장품규제당국자협의체(ICCR) 의장국 수행으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등 화장품 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043-71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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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91억 8,000만 달러 규모 화장품 수출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21.3%의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수출이 전체 화장품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수출품목 중에서는 스킨케어 제품 등 K-뷰티의 강세를 기반으로 ‘기초화장용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보건산업 수출 257억 달러, 전년 대비 18.6%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1년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5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8.6%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의약품 수출액이 9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이어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21.3% 늘어난 92억 달러로 뒤를 이었고 의료기기 수출액은 66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16.4% 늘어났다.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전 산업 모두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기록했으며 보건산업은 기존 주력 품목을 제치고 신성장 수출 유망품목으로 자리매김(7위 유지)했다.
# 보건산업 수출국 1위 중국, 높은 증가세
국가별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순위는 중국(62억 7,000만 달러, +27.5%), 미국(29억 9,000만 달러, +27.4%), 독일(21억 6,000만 달러, -2.4%), 일본(19억 9,000만 달러, +16.0%) 등 순을 보였다. 수출 상위국 중 중국(+27.5%), 미국(+27.4%), 베트남(+82.8%), 싱가포르(+109.5%)의 증가율이 크게 나타났다. 베트남은 코로나19 신규 변이 확산 영향으로 자가진단 키트 수요 확대 등 ‘진단용 제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보건산업 국가별 수출액 (단위 : 백만달러)
# 품목별 수출순위, ‘기초화장용 제품류’ 1위
품목별 수출순위는 ‘기초화장용 제품류’(73억 2,000만 달러, +22.2%), ‘바이오 의약품’(60억 7,000만 달러, 23.8%), ‘진단용 시약’(17억 2,000만 달러, -5.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출의 79.7%를 차지하고 있는 ‘기초화장용 제품류’는 수출 품목 가운데 1위를 유지했고 국내 생산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의 북미, 아시아 수요 증가로 수출이 확대됐다.
보건산업 품목별 수출액 (단위 : 백만달러)
# K-뷰티 관심 증가 화장품 수출 지속 증가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91억 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1.3% 증가했다. 국가별 화장품 수출은 중국(48억 8,000만 달러, +28.2%), 미국(8억 4,000만 달러, +31.3%), 일본(7억 8,000만 달러, +22.7%), 홍콩(5억 8,000만 달러, -19.1%) 등 순으로 상위 20개국 수출이 전체 화장품 수출의 94.7%를 차지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전체 화장품 수출의 절반 이상(53.2%)을 차지하며 수출 1위국을 유지했다. ‘기초화장용’, ‘색조화장용’, ‘어린이용’ 제품류 중심으로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중국 화장품 수출을 견인했다.
중국으로의 수출 증가율도 2019년 15.3%에서 2020년에는 23.9%, 지난해에는 28.2%로 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국 주요 수출품목 전년 대비 증가율은 메이크업용제품류(+61.1%), 기초화장용제품류(+48.0%), 유기계면활성제품류(손세정제 등)(+27.8%) 순을 보였다.
화장품 수출 상위 10개국 중 수출 증가세(전년대비 증가율 +31.3%)가 가장 높은 미국은 ‘색조화장용’, ‘두발용’, ‘손발톱용’, ‘방향용’ 제품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홍콩(2020년 수출 2위)을 제치고 수출 국가 2위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율은 2019년 2.4% 역성장했으나 2020년에는 20.8%, 2021년에는 31.3%로 크게 늘었다. 주요 수출품목 증가율로 보면 기초화장용제품류(+46.8%)와 색조화장용제품류(+35.9%)의 미국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수출 상위 20개 국가 현황 (단위 : 백만달러, %)
# 부동의 1위 ‘기초화장용제품’, ‘색조화장품제품’ 수출은 중국, 미국 중심 급증
화장품 품목별로는 ‘기초화장용’(73억 2,000만 달러, +22.2%), ‘색조화장용’(8억 4,000만 달러, +20.4%), ‘두발용’(4억 2,000만 달러, +16.5%), ‘인체세정용’(3억 달러, +12.1%) 순으로 수출액이 컸다.
‘기초화장용제품류’ 수출은 한국산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화장품 수출의 79.7%를 차지하며 화장품 수출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제품류로 자리매김했다. 기초화장용제품류 점유율은 2019년 77.8% → 2020년 79.0% → 2021년 79.7%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코로나19로 급격히 감소된 ‘색조화장용제품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색조화장용제품류 주요 수출국가는 중국(4억 3,000만 달러, +51.7%), 일본(1억 4,000만 달러, -11.3%), 미국(1억 달러, +35.9%)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세정제 제품(유기계면활성제품(손 세정제 등))의 수출은 2억 8,000만 달러(+14.6%)로, 중국(1억 5,000만 달러, +27.8%), 미국(2,000만 달러, -19.5%), 베트남(2,000만 달러, +31.4%) 등 순으로 수출액이 컸다.
화장품 수출 상위 10개 품목 현황 (단위 : 백만달러, %)
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2021년 보건산업 수출은 코로나19 관련 방역물품의 수출 지속과 기존 주력 품목의 회복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글로벌밸류체인(GVC) 트렌드 변화에 바이오헬스 업계도 영향을 받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 분야 GVC 현황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수출 지원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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