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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화물차 개조 캠핑카도 빌려 탄다 | 한경닷컴 – 한국경제

그동안 1t 화물차를 개조한 캠핑카는 특수자동차로 분류돼 렌터카 업체들이 대여해 운행할 수 없었다. 승합차를 개조한 캠핑카만 제한적으로 대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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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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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가격의 1천만 원대 트럭캠퍼 등장 / 캠핑카의 편안함과 카라반의 디자인이 접목된 트럭캠퍼 (다음기술 홈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화물차 캠핑카

  • Author: 오토트리뷴 AutoTrib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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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7.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tu3-2cLD6Y

“평일엔 화물차 주말엔 캠핑카” 트럭 탈부착 ‘캠퍼 튜닝’ 허용

1t 트럭 위에 캠핑장비 구조물인 ‘캠퍼’를 올려 캠핑카로 만드는 튜닝(개조)이 허용된다. 평소에는 화물차로, 주말에는 캠핑카로 활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처럼 화물자동차에 캠퍼를 설치할 수 있는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캠핑카 튜닝 시장은 규제 완화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 2월 28일부터 11인승 이상 승합차만 가능했던 캠핑카 튜닝이 모든 차종에 허용됐다. 이후 지난 15일까지 두 달반 동안 캠핑카로 개조한 차량은 1446대로 1년 전(487대)보다 3배 증가했다.

이번에는 화물자동차를 활용한 캠퍼 튜닝 규제도 풀었다. 캠퍼는 취사ㆍ취침 시설을 갖춘 캠핑장비 구조물이다.

특히 캠퍼를 ‘뗐다 붙였다’ 식의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평소에는 화물차로 쓰다가 필요할 때 캠퍼만 얹으면 캠핑카로 여행을 떠날 수 있어서다.

차종 변경의 번거로움도 사라졌다. 최근 화물차도 캠핑용 자동차로 튜닝할 수 있으나 화물 운송 기능이 사라져 특수차로 차종을 바꿔야 했다. 이와 달리 캠퍼 튜닝은 탈부착이 되기 때문에 화물자동차 용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안정성 성적표’ 제출해야 튜닝 승인

사실 그간에도 수입 등을 통해 화물차 위에 캠핑시설을 설치하는 경우가 있었다. 상당수 자동차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법이었다.

하지만 이번 자동차 튜닝에 관한 개정으로 ‘캠퍼’ 튜닝의 개념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튜닝승인 기준을 마련하게 돼 앞으로는 합법적으로 튜닝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캠퍼를 화물자동차에 부착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컨테이너 고정용 체결 고리를 사용해 차체에 4곳 이상 고정해야 튜닝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또는 공인시험기관에서 체결 고리에 대한 안정성을 입증한 시험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래엔 화물차의 하이브리드 튜닝도

또 두 가지 다른 유형의 엔진을 탑재하는 ‘하이브리드’ 튜닝에 대한 근거도 마련했다. 과거 원동기 튜닝은 출력이 이전과 같거나 증가하는 것만 허용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전기차ㆍ수소 전기차ㆍ태양광차 같은 저공해자동차는 예외 적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명시했다.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차에 한해 엔진 출력이 낮아지는 튜닝도 허용한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관련 기술이 개발되면 화물차의 하이브리드(경유+전기) 튜닝, 노후 경유 화물자동차의 LNG 엔진 교체 튜닝도 활성화될 수 있다.

김상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캠핑용 자동차 등 튜닝시장의 성장추세가 나타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고 말했다. 염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하이엔드 캠핑카가 선보이는 ‘트럭 캠퍼 Truck Camper’ 시승기

캠핑카,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 루프탑 텐트, 이번에 다룰 캠핑 문화는 트럭 캠퍼(truck camper)이다. 트럭 캠퍼는 화물차(truck) 적재 공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주거 시설(camper)이 갖추어진 트럭을 의미한다. 고정된 형태의 트럭 캠퍼(class c)와 분리가 가능한 두 가지 형태로 보면 되는데 이번 시승기는 후자에 해당된다. 용어에 있어서는 트럭 캠퍼, 캠퍼 트럭, 캠퍼 밴 등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국내의 여건상, 트럭이라고 하면 1톤 화물차 포터, 봉고를 사용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주로 픽업 트럭에 트럭 캠퍼를 얹고 다니는 형태를 볼 수 있다. 외국의 픽업 트럭은 탄탄하면서도 커다란 마초적 이미지와 함께 엄청난 힘을 발휘하면서 SUV 못지 않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 대형 밴이나 픽업 트럭에 고정형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면 class c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트럭 캠퍼는 Truck 위에 얹고 다니는 카라반 형태의 박스형 주거 공간을 뜻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캠핑 문화를 ‘트럭 캠퍼’라고 부르기도 한다.

베이스가 되는 트럭 또한, 선택의 여지가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국내 캠핑카의 베이스 자동차가 스타렉스인 점과 비슷한 양상이다. 베이스가 되는 트럭이 외국처럼 다양한 성능의 픽업 트럭이었다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데 말이다. 국내 캠핑카 관련 산업이 확장되기까지 이 단점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4륜구동의 베이스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일단 만족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인터넷으로 트럭 캠퍼에 대한 자료들을 찾다보니 네티즌 사이에서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트럭 캠퍼 역시 ‘가격적인 부분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 ‘캠핑 트레일러와 비교 경쟁을 해야 한다’, 혹은 ‘카라반과의 비교 경쟁을 해야 한다’가 대부분이었다. 그 외에는 트럭 자체가 가지는 문제점과 트럭 캠퍼 자체의 특성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트럭 캠퍼란 장르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부가적인 설명을 더해본다. 카라반이나 캠핑 트레일러 등을 연결하여 다니기 위해서는 승용차, 혹은 RV, SUV 계열의 자동차가 필요하다. 화물차의 특성상 견인 능력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화물처럼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것의 적재는 훨씬 유리하다. 스타렉스 기반의 캠핑카와 달리 트럭은 후륜 바퀴가 2개씩인 점은 트럭 캠퍼에서는 접지력과 안정성에서 유리한 조건이 된다. 이런 단점과 장점을 보완한 것이 트럭 캠퍼의 출발점이라고 보면 쉽다.

2013년 기준으로 승용차는 1,506만대, 화물차 328만대, 승합차 97만대를 나타내고 있다. 화물차를 소유한 328만대의 오너들이 주 고객이 될 것이다. 생업과 주말의 휴식을 차 한대로 해결할 수 있는 트럭 캠퍼의 장단점을 직접 찾아 살펴보기로 한다. (이하 ´트럭 캠퍼´라는 용어는 트럭 위에 실린 주거 공간을 뜻한다.)

이엔드 캠핑카에서 만든 ‘트럭 캠퍼’ 집중 분석

트럭 캠퍼를 제작하는 ‘하이엔드 캠핑카’, 이 곳은 1톤 화물차를 만드는 자동차 제조사가 아니다. 1톤 화물차의 소유자를 위한 ‘트럭 캠퍼’만을 제작하는 업체이다. 바꾸어 말하면 트럭 캠퍼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가 되었든 적재함과 이동이 가능한 트럭을 소유해야 하는 것이다. 전제 조건인 셈이다. 트럭, 화물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승용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민이 될 것이다.

트럭 캠퍼를 처음 보게 되면 전체적인 외부의 형태는 캠핑카와 비슷할 것이다. 외국의 트럭 캠퍼와 국내의 트럭 캠퍼는 크기를 제외한 대부분은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보인다. 내부의 옵션에 따라 가격도 바뀌고 사양도 추가되거나 제거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거의 완벽한 맞춤형 제작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본 시승기에 나온 사진은 1톤 초장축 슈퍼캡에 맞춘 트럭 캠퍼이다.

트럭 캠퍼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가격적인 매리트와 함께 트럭 캠퍼는 분리가 된다는 점이다. 1톤 트럭에 주거 공간인 캠퍼를 싣고 다니는 것이지 고정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 캠핑카와 같은 추가 비용, 등록, 구조 변경, 세금 등은 전혀 없다.

트럭과 캠퍼의 분리, 결합 방법

트럭 캠퍼를 화물차 위에 올리고 내리는 작업에는 고정 장치 풀기, 전동식 상하차쟈키(미국산 ATWOOD 전동잭 적용과 무선 리모콘)를 이용하여 높이 조정이 가능해진다. 약 3분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도 간단히 끝난다. 우선 트럭 캠퍼를 내릴 장소의 바닥면을 살펴본다. 무른 땅이라면 단단한 벽돌이나 큰 돌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

스윙 브라켓을 펴주고 트럭의 고정 장치 4개를 풀어준다. 고정 장치를 풀게 되면 트럭과 트럭 캠퍼의 주거 시설 공간은 분리가 되는 것이다.

트럭 캠퍼는 트럭 위에 얹은 상태에서도 이용 가능하지만 흔들림이 느껴지므로 보다 안정적인 형태를 요구한다면 지면에 상하차쟈키로 고정하면 된다. 카라반을 사용하기 전에 아웃트리거로 고정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4개의 상하차쟈키는 기본 높이에서 최대 1,200mm까지 추가로 높이 조정이 가능하지만 최대한 바닥에 가깝도록 조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선 리모컨의 중앙에 위치한 위아래 버튼은 4개의 전동잭이 동시에 움직이는 기능이며 지면의 높낮이에 따라 하나씩 미세 조정도 가능하다.

결합 방법에도 노하우가 필요한데 화물차 적재함에 트럭 캠퍼를 정확히 싣기 위해서 왼쪽잭 두 개를 동시에 내린다거나 앞 뒤로 움직이기 위해 전면잭 두 개만을 올린다거나 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분리하거나 결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넉넉하게 3~5분이면 마무리 된다. 이 후에는 카라반이나 캠핑카, 폴딩 트레일러와 동일한 기능을 하게 된다. 트럭은 분리되었으므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해진다.

트럭 캠퍼, 전체 공간에 대한 분석

하이엔드 트럭 캠퍼(사진상의 모델, 1톤 초장축 슈퍼캡 기준)는 소형 카라반(아드리아 아비바 300DT)과 거의 동일한 공간을 자랑한다. 트럭 캠퍼 길이 5,000mm, 너비 1,960mm, 높이 2,200mm, 승차 정원은 3인이다. 단순 비교를 해본다면 포터II 길이와 거의 동일하고 트럭의 지붕 높이 만큼이 적재함 위에 실린다고 보면 된다. 트럭 캠퍼의 폭은 트럭 보다 좌우로 100mm씩 더 넓다. 트럭의 운전석 공간으로 인하여 ‘ㄱ´자 모양으로 파여 있는 형태이다. 운전석 바로 위쪽은 벙커베드가 된다. 캠핑카의 경우 운전석에서 벙커 베드로 이어지는 것과는 달리 후면의 출입문으로 들어가야 트럭 캠퍼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트럭과 트럭 캠퍼의 공간은 완전히 별개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인 캠핑카보다 약간 더 높은 3,100mm 정도의 지상고로 지하 주차장을 제외한 일반 도로상에서 높이로 인한 문제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무게는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약 1톤 전후로 보면 된다.

외부에는 출입구를 포함하여 총 7개의 창이 있다. 우측에 2개, 좌측에 3개, 후면 출입구에 1개, 지붕에 1개가 있다. 다른 캠핑카와 카라반이 좌우측에 출입구가 설치된 것과는 달리 트럭 캠퍼는 후면에 출입구와 어닝이 설치되어 있다.

트럭 캠퍼의 내부와 편의 사양

하이엔드 트럭 캠퍼의 출입문을 들어서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운전석 위쪽에 있던 벙커 베드 공간이다. 정면으로 벙커 베드가 보이고 출입구의 좌측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우측에는 벽걸이 TV와 서랍장, 좌측 중간은 싱크대와 2구 가스 버너가 설치되어 있다. 중앙은 커다란 소파와 접이식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접이식 테이블을 원터치로 내리고 소파의 쿠션을 이동시키면 침대로 변환이 가능해진다. 변환 침대에는 성인 2명 정도가 취침 가능해 보인다. 벙커베드 공간 역시 성인 2명 정도가 여유있게 사용 가능한 크기이다. 벙커베드의 최대 수용 인원은 4인이다. 아이 둘과 함께하는 가족이라면 충분한 공간이 나온다. 키 180cm인 기자가 폭 방향으로 누워보니 여유있는 공간이 나온다.

일반적인 캠핑카의 벙커베드는 사다리를 통해 올라가야 하지만 트럭 캠퍼의 벙커베드는 힘들이지 않고 누울 수 있어 편해 보인다. 천장의 채광창(Heki 제품)은 개방감을 넓히고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유입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블라인드 기능과 모기장 기능도 겸하고 있다.

소파에 앉아 출입문 쪽에 위치한 벽걸이 TV(LG LED TV 23″)를 보고 있노라면 이 곳이 집인지 카페인지, 캠핑카 안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겨울이지만 무시동 히터의 훈훈한 공기로 인해 동계 캠핑의 가장 큰 걱정인 추위는 말끔히 사라진다. 인버터 1.8K와 주행 충전기, 딥싸이클 대용량 밧데리, 외부 전기의 사용으로 캠핑에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동계 캠핑을 위해 용량이 큰 에바스파쳐 D3 무시동 히터를 채용하였고 소음도 적고 따듯한 기운이 트럭 캠퍼의 안쪽까지 훈훈하게 전달되었다. 영하의 온도지만 겉옷을 벗어야 할 정도로 훈훈했다.

화장실의 경우 휴대용 변기 포타포티가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 내부는 샤워 부스와 비슷한 형태를 띈다. 우측에는 샤워 시설이 달려 있다. 고급스러운 카라반의 화장실과는 차이가 있지만 실제 사용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오수는 드레인 밸브를 통해 외부로 배출된다.

스메브 2구 가스버너 씽크볼과 온풍기, 에어컨, 전자랜지, 냉장고, 와인쿨러 등이 트럭 캠퍼 내부에 설치 되어있다. 트럭 캠퍼의 창문은 카라반이나 캠핑 트레일러보다 높은 위치에 달려 있고 채광창을 통해 충분한 양의 햇볕을 받을 수 있다. 실내를 밝혀주는 각종 조명등은 트럭 캠퍼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기타 사용자의 요청에 따른 옵션의 설치, 변경 등이 가능하므로 하이엔드 캠핑카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주문 제작을 권해본다.

운전 편의 사양

운전을 위한 편의 사양으로 후방 주차와 운행에 도움이 되는 2개의 후방 카메라가 출입구 위에 설치되어 있고 디스플레이창은 룸미러 자리에 설치되어 있다. 커다란 화면에는 원거리, 근거리로 화면의 시야각 조정이 가능하고 측면부의 가려진 공간을 보기 위한 백미러는 약간 더 돌출된 형태로 부착되어 있다.

트럭의 주행관련된 편의 사양은 제조사의 옵션에 따른 선택이므로 기아, 현대 트럭 사이트에서 사양을 확인하길 바란다. 5~6단 자동변속기, 열선 시트, 에어백, 차동기어 잠금장치(LD), 오디오 등의 옵션 선택이 가능해진다. 4WD로 가장 비싼 사양인 더블캡 장축 GOLD의 경우 18,830,000원선이다.

외부 편의 사양

트럭 캠퍼의 가장 기본적인 상하차쟈키는 미국 ATWOOD사의 전동식 자키가 트럭 캠퍼의 모서리에 4개 설치되어 있어 버튼 하나로 트럭 캠퍼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4군데의 지지대는 개별적인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고 4개를 동시에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선이 아닌 무선 방식이라 리모컨 하나로 1톤에 달하는 트럭 캠퍼를 올렸다 내렸다 자유자재로 이동 가능하다.

트럭 캠퍼의 상차, 하차에 꼭 필요한 장치이며 짧은 시간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 모드로 이용할 경우는 굳이 지지대를 고정하지 않아도 된다. 트럭 캠퍼를 분리한 후에는 1톤 트럭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장점을 보인다.

트럭 캠퍼는 내부의 공간만을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좌우측은 용도에 따라 구성이 틀려지는데 기본적인 세팅은 우측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우측 상단의 케어프리 전동식 어닝을 펴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늘 공간이 형성되고 기본적인 캠핑 사이트 세팅이 끝난다. 하단 수납 공간의 문을 열면 숨겨진 보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외부에서도 도메틱 2구 가스 버너의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전기 제품의 사용도 가능해진다. 촘촘히 박혀있는 LED 들은 트럭 캠퍼의 캠핑 공간을 비추고 있다.

중앙의 문을 위로 열면 외부 전용 벽걸이 TV가 나타난다. 스카이 TV HD지원도 가능하고 각도 조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외부 TV를 완전히 펴고 나면 안쪽 공간에는 웨코(WAECO) 제품인 와인 쿨러가 모습을 보인다. 와인이 아니더라도 생수 보관이 가능하며 트럭 캠퍼 안쪽에서나 밖에서도 이용하기 편리한 구조이다. 하단의 수납 공간에는 외부형 스피커가 줄지어 설치되어 있다. 슬라이딩 방식까지 적용 가능한 하단 수납 공간은 부피가 큰 캠핑용 장비들의 수납에도 유용해 보인다.

좌측에는 야외용 샤워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물놀이를 즐긴 후 깨끗한 물로 씻고 나서 실내로 들어갈 수 있어 여름철 해변이나 계곡 등에서 상당히 유용해 보인다. 청수 보충, 전기 연결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컨넥터 등도 마련되어 있다. 트럭 캠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THULE 2단 전동식 계단을 펴주면 쉽게 올라갈 수 있고 트럭 캠퍼의 높이를 낮게 유지한다면 카라반 출입구와 비슷한 높이가 된다. 트럭 캠퍼를 장시간 이용한다면 가장 낮게 설정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하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몇 가지 유용한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에는 200W급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되어 지속적인 보조 밧데리 충전이 가능하고 MAXAIR 흡배기 벤트를 통해 실내의 열기를 배출하거나 공기 순환도 가능해진다.

시승 느낌과 유의 사항

트럭 캠퍼를 시승하면서 느낀 점과 유의 사항을 정리해 본다. 트럭 캠퍼는 기본적인 하부의 보강이 끝났다고 해도 베이스가 되는 1톤 화물차의 출렁거리는 특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1톤 트럭의 폭 자체가 워낙 좁고 무게 중심이 높기 때문이다. 적재함 위에 얹힌 트럭 캠퍼의 영향으로 움직임이 둔해진다. 대부분의 과속 방지턱을 통과하거나 비포장,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최대한 저속으로 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로 상황이라면 60~80km 사이의 속도는 무난해 보인다. 100km 이상의 고속 주행도 가능하지만 여유있고 느긋하게 운전하려는 습관이 필요하다. 트럭 캠퍼는 고속 주행이나 화물만을 운송하는 목적이 아니라 휴식, 레저 활동, 캠핑을 주목적으로 한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트럭과 트럭 캠퍼가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어 미끄러짐이나 이탈 등의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주행 시, 강한 측풍이나 경사가 심한 언덕길에서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체 높이에 대한 부분도 평소보다 예민해진다. 이 점은 카라반, 캠핑카, 캠핑 트레일러, 루프탑 텐트 모두에게 해당되는 공통적인 사항이다. 불편한 단점들은 캠핑에서 얻는 즐거움과 가족의 웃는 모습으로 충분히 보상되고도 남을 듯하다.

보관상의 문제점은 저마다 해결해야 될 물음표로 남지만 캠핑을 좋아하는 1톤 화물차 오너라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트럭 캠퍼의 기본형 가격은 2,800만원이며 옵션이 추가된 고급형 트럭 캠퍼는 3,300만원이다.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합리적인 가격선에서 옵션을 빼거나 추가 할 수 있다는 점은 하이엔드 트럭 캠퍼의 최대 장점이다. 기성품이 아니라 주문 제작이 갖는 장점이기도 하다.

1톤 트럭은 별도이지만 신차 기준으로 살펴보니 기아 봉고는 13,650,000원~17,630,000원, 현대 포터는 13,750,000원~17,650,000원대이다. 중고 1톤 트럭이라면 반값에도 구입이 가능하다. 트럭 캠퍼를 운행하기 위한 별도의 세금이나 등록세 등은 없다. 몇 가지 고정 장치를 제외한 베이스 차량의 개조도 필요 없다. 화물을 싣는 적재 공간에 트럭 캠퍼를 그대로 얹으면 된다.

트럭 캠퍼, 지금까지 소개했던 캠핑카,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 폴딩 트레일러, 루프탑 텐트의 장점과 단점을 적절하게 뽑아낸 형태의 ‘또 다른 캠핑 문화’이다. 겉모습만으로 이 트럭 캠퍼의 진면목을 논하기는 어렵다.

하이엔드 캠핑카는 지난 4년간 트럭 캠퍼라는 새로운 장르를 위해 수많은 시간을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지금은 프로토 타입이 아닌 실용적인 적용 단계에 들어선 느낌이다. 새로운 트럭을 주문해 놓고 그 사이를 못 참아 공장의 트럭 캠퍼에서 생활하는 열혈 매니아가 생길 만큼 트럭 캠퍼의 인기는 뜨겁다. 트럭의 형태와 탑승 인원(기본 3인~ 더블캡 6인)에 따라 트럭 캠퍼의 레이아웃도 바뀐다는 점은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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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화물차 개조 캠핑카도 빌려 탄다

‘폐가구, 폐가전제품, 폐지, 폐플라스틱, 폐유리, 폐금속…’하루 20만t가량 발생하는 재활용 생활·사업장폐기물 상당수는 ‘재활용 집게차량’의 도움으로 처리된다. 기존 화물차 뒷부분에 2~3m크기 집게 설비가 부착된 이 차량은 보통 중부지역에선 ‘집게차’, 남부지역에선 ‘하이카’ 등으로 불리며 전국에서 20만대가 운영되고 있다. 유럽에서 처음 개발된 이 특수 화물차종은 현재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재활용 분리 수거시 없어선 안될 차량이 됐기 때문이다. 보통 다른 나라는 대용량 쓰레기 처리시 포크레인(수집)과 덤프트럭(운반)이 동원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이 도심지내 좁은 골목길이 많고, ‘분리배출 요일제’ 등에 따라 신속하게 재활용 쓰레기를 처리해야하는 환경에선 ‘수집’과 ‘운반’기능이 합쳐진 재활용 집게차량이 제격이다. 국내 재활용 집게차량 생산은 광림이라는 기업이 국내 시장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동남아 러시아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세계 최대 집게차 생산·소비국인데…자격증도, 안전 규정도 없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에 “공익적 기능을 하는 재활용 집게차에 대해서도 정부가 유류비를 지원하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차량 운송업자들이 정부와 노동조합단체의 외면으로 유류비 지원을 못 받고 있기 때문이다.세계 최대 재활용 집게차량 생산·소비국이지만 20만명 가량의 이들 차량 운송업자들은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분석이다. 정부와 노동조합단체의 외면으로 신규 등록이 막히고, 이에 따라 유류비 지원도 못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과 함께 쓰레기 처리에 동원되는 청소용 차량, 암롤차량, 분뇨운반차량 등이 모두 정부 유류비 지원을 받는 것과 대조된다. ‘종량제봉투 수거 차량’으로 알려진 청소용 차량은 차량 후미 부분에 기계가 돌아가며 쓰레기를 압축해 수거한다. 암롤차량은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음식물쓰레기 등을 밀폐된 초록색 철재 박스에 담아 운반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들을 비롯해 분뇨운반차량에 대해선 “공익적 성격이 크고 용도가 제한됐다”며 신규 진입을 자유롭게 허가하고 유가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5t 암롤차량의 경우 월 150만원, 연 1800만원 가량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재활용 집게차 운송업체들의 단체인 한국재활용업협동조합연합회의 조경주 회장은 “재활용 집게차량의 가동이 하루만 멈춰도 전국적으로 재활용 수거 운반 업무가 중단되는 ‘쓰레기 대란’이 벌어지는데도 정부가 이 차량의 공익성을 인정하지 않고 유류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지적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공익적 기능이 약한 택배 차량 역시 일부 정부 유류비 지원을 받고 있는 것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우리는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자원재순환 생태계 ‘꿀벌’기능 하는데… 월 200만원 받고, 연간 10여명 사망 집게차 운송업체들은 대부분 재활용 수집·운반업자로 등록돼 쓰레기를 선별·파쇄 처리하는 중간처리업체한테 전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중간처리업자는 이를 최종 재활용업체에게 전달하거나 소각·매립지로 보낸다. 업계에서 재활용 집게차 운송업자들을 ‘자원재순환 생태계의 꿀벌’기능을 한다고 표현하는 것도 이러한 고유한 역할 때문이다.유류비 지원이 안되다보니 집게차량 운송업자는 다른 화물운송차주에 비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상태다. 재활용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5t 암롤차량의 하루 일당은 60만원에 달한 반면, 집게차는 하루 20만원 수준이다. 월급 역시 기존 암롤차는 월 400만원 수입이 가능하지만 집게차는 야간 연장근로를 해도 월 200만~300만원 수준이다. 재활용 집게차량은 1종 보통 자동차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취급이 가능하다. 별도의 자격증도 없고 안전 규정도 없다는 점도 문제다. 작업자들은 보통 지상 4m가량 높이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전복 사고시 사망할 확률이 높다. 재활용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정부 어느 부처도 관심이 없는 산업”이라며 “연간 10여명 이상이 전복 사고 등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보험 가입 역시 쉽지 않으며 부담해야하는 보험료는 화물차 보험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노조 눈치보기 바쁜 국토부…쓰레기 대란 벌어지나국토부가 신규 등록과 유류비 지원을 막아선 배경엔 화물노조의 기득권이 작용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 재활용업체 사장은 “예산이 한정된 정부 유류비 지원을 더 많은 기업에 제공 하려면 자연스럽게 기존 기업의 혜택은 줄어들기 마련”이라며 “화물노조측은 기존 화물 운송업자들의 유류비 지원혜택이 줄어들거나 집게차가 일반 화물 운송시장을 침범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국토부 관계자 역시 집게차 업계를 돕고 싶어도 화물노조의 반발을 의식해 도울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재활용 집게차량의 신규 진입을 허용할 경우 이익집단간 첨예한 이견 대립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우려가 있다”며 “다른 용도로 사용될 경우 화물차 운송시장을 교란할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집게차 운송업계에선 국토부가 화물노조를 의식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집게차를 화물차로 구조 변경하려면 6000만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되는 데다 불법 운송시 처벌 수위도 높기 때문이다. 조경주 회장은 “기존 화물차를 집게차로 개조하려면 적재함을 1m이상 잘라내야 하고 4~5t가량이나 하는 집계 설비를 부착해야한다”며 “집게차로 화물운송시 적재가능 무게도 기존 화물차의 30%수준에 불과하고 연비도 낮아져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집게차로 불법 운송이 적발될경우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크다는 지적이다. 그는 “지자체로부터 어렵게 인허가를 받은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왜 반납하고 다시 화물운송하겠냐”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대안으로 기존 화물운송차량의 영업용 번호판을 받아 차량을 개조해 집게차를 운영하면 신규 진입도 허가하고 유류비 지원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집게차 운송업계에선 기존 사업권에 높은 가격을 주고 매매되는 암시장이 형성돼 번호판 프리미엄만 2000만~3000만원에 달한 상황에서 부담이 큰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집게차 운송업계는 이러한 문제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쓰레기 대란’ 등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조경주 회장은 “유류비 부담 등 업계의 열악한 처우로 집게차 운송업체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일부 아파트에선 재활용 집게차량을 제때 구하지못해 재활용 분리수거물 처리가 일주일이상 지체되거나 웃돈을 줘야 운반이 되는 등 피해가 벌어졌다”고 말했다.안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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