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점수 | [고스톱 핵심] 카드구성 + 점수계산 + 게임방법 모아보기! 6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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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고스톱 생기초 분들을 위해 기존에 설명드린 영상중에서 핵심만 모아 합본으로 올려드립니다. 고스톱 카드가 어떤것이 있는지 기본적으로 점수계산하는 방법 / 게임 플레이방법을 모아봤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친구 가족분들과 함께 고스톱 게임에 참여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조만간 더 유용한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화투 점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고스톱 – 나무위키:대문

마지막 패까지 돌았을 때, 아무도 3점(맞고 7점)을 내지 못하거나, 먼저 고를 선언한 참여자가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해서 스톱을 선언하지 못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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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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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점수계산 방법 총정리 – 포도맛닷컴

고스톱 점수계산 방법 총정리 · 광박 : 승자가 광을 통해 점수를 냈고 상대방이 획득한 광이 한 장도 없는 경우, 해당 상대방에게 x2배의 점수가 적용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podomat.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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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 맞고 게임방법 : 한게임 고스톱

5장을 모으면 1점이고, 이후 추가로 1장씩 모을 때마다 1점씩 늘어납니다. 열끗이 7장 이상이 되면 ‘멍따(멍텅구리 따블)’이 되어 점수 계산 시 최종점수의 두 배로 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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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stop.hangame.com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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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보통 3점 이상 먼저 내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두 명이 하는 경우는 맞고라고도 불린다. 맞고의 경우 보통 7점 이상 먼저 내는 사람이 이긴다. 고스톱은 수학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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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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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점수계산 룰 치는 법 총정리

한 사람이 계속 고를 외치면 고가 쌓이면서 원고, 투고, 쓰리고 등으로 외칩니다. 이때 원고는 +1점, 투고도 +1점이지만 쓰리고부터는 점수의 2배, 포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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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ktokii.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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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G_OLkdEXrs

고스톱 점수계산, 규칙 알기_고스톱 초보의 독학하기!

▲ 쌍피들! ㅎㅎ

가운대 피는! 열끗으로 사용 할 수도 쌍피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6. 고스톱의 규칙들

1> 뻑

바닥패를 먹으려고 하나 냈는데 뒤집어 깐 패가 같은 패가 나올 경우 (그러니 3개가 됐을 경우) 뻑이라고 하며

가져올 수 없습니다…………

경기를 시작 하자 마자 뻑을 쳤을 때…….. “첫뻑” 이라고 하며 3점에 해당되는 금액을 받습니다.

한 경기에 세번이상 뻑을 칠 경우 승리합니다 ㅋㅋㅋㅋ

뻑을 한 패를 가져올 경우 상대방을 부터 피를 한장씩 회수를 하고

자신이 스스로 뻑을 친 패를 자신이 가져올 경우 지역마다 다르지만 피 2개를 회수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2> 따닥

바닥에 두장이 나와있는 패가 있어서 하나를 냈는데 뒤집어 깐 패도 그 패일때! (같은 패를 싹 쓸어갈 때) 따닥!

상대방으로 부터 피 한장씩 ㅋㅋㅋ 걷어옵니다 !

3> 쪽

바닥에 먹을 패가 없을 경우 자신의 패를 내놓았는데

뒤집었을 때 그 패가 나왔을 경우 쪼옥 ♥

상대방으로부터 피를 한장 받습니다.

4> 싹쓸이

바닥에 있는 패를 모두 가져갈 경우! 싹쓸이라고 하며 상대방으로부터 피를 한장 받습니다

만약 쪽+싹쓸이 모두 했으면 두장을 받아오세요 ㅎㅎㅎ

5> 흔들기

자신의 패 중에 짝패가 3개 있을 경우 흔들기가 가능~

흔들고 싶을 때 “흔듭니다~~” 말하고 상대방에게 흔들 패 3개를 보여주고 게임을 진행

흔들고 게임에 승리 할 경우 점수를 2배 계산

두번 흔들면 4배! ㅎ

6> 폭탄

흔들기의 진화형! 흔들 패들이 바닥 패가 깔릴 경우 세장을 한꺼번에 내놓아서 폭탄!

흔들기와 같게 점수를 계산한다

만약 바닥에 같은패 두장이 노혀있고! 자기 역시 그 두 패를 들고 있을 경우 두장 폭탄이 가능!

7> 총통

3장은 흔들기/폭탄 이지만 만약 같은패 4장을 다 들고 있다면 총통! 3점으로 이긴다! ㅎㅎㅎ

바닥패가 총통일 경우 판은 무효이며 다시 친다!

고스톱의 세계는 무궁무진 하여! 박도 공부 해야하고

광파는 것도 공부 해야한다!

다음번 시간에 2탄으로 고스톱 점수계산, 과 추가적인 규칙을 공부해보도록 하자!

고스톱 규칙 잘치는법,고스톱 점수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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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규칙과 치는방법

먼저 고스톱은 기본패 48장과, 보너스패(보통 화투 제작사 마크가 찍힌 패. 쌍피로 간주) 2장 정도로 구성됩니다. 보너스패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넣을 수도 뺄수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4장씩 12종류가 있는데, 같은 그림 두장씩 짝을 지어서 따먹는 것입니다.

♧ 고스톱 점수계산-기본적인 점수에 해당하는 패 [토탈 48 장 / 보너스패 별도]

광이란 ‘光’ 이라는 한자가 적혀있는 패를 의미하며 총 5장이 존재합니다.

광은 3장을 모을 때 부터 점수로 계산이 되는데, 3장을 모으면 3점이 되지만 가장 오른쪽에 있는 비광을 포함할시, 2점으로 계산됩니다. 비광이 좀 안 좋은 패이지요 3장을 넘어서 4장을 모으게 되면 4점, 5장을 모으게 되면 ‘오광’이라 하여 15점이 됩니다.

열끗이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동물패입니다. 물론 모든 열끗패에 동물이 있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이지요^^: 열끗은 총 9장이 존재하는데, 5장을 모을 때부터 1점으로 계산되며 그 다음부터는 1장당 1점씩 늘어납니다. 거기에다 열끗을 7장이상 모으게 되면, 멍텅구리라 하여 승리시 점수계산에 2배를 해주면 됩니다.

열끗 중에는 특수한 패가 있는데요. 바로 열끗 중에서도 새가 그려져 있는 패 3개입니다.

이 패들이 바로 그 유명한 ‘고도리’인데요. 이 패를 3개 모으게 되면 5점으로 계산됩니다.

띠란 말 그대로 그림을 보시게 되면 패 그림 속에 띠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띠는 크게 3종류로 구분됩니다. 위 그림에서 왼쪽에서부터 3장씩 홍단, 청단, 초단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홍단에는 ‘홍단’ 글자가, 청단에는 ‘청단’글자가, 초단은 글자 없는 붉은 띠가 그려져 있습니다.

단, 12월에 속하는 띠는 초단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비광도 그렇고 12월은 이리저리 치이는 신세지요

띠 점수 계산법은 5장부터 1점이 되며, 1장 늘어날때마다 1점씩 늘어납니다. 단, 홍단, 청단, 초단 중 하나라도 3장 다 모아 세트를 만들게 되면 3점이 추가 됩니다. 띠 기본 점수에다 3점 추가입니다.

피는 고스톱 패의 기본을 이루는 패이며, 추가적인 장식이 없는 패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긴 것도 매우 단순하며 기능도 매우 단순합니다. 점수계산은 10장부터 1점이 되고 그 이후에는 1장씩

추가될 때마다 점수가 1점씩 늘어납니다. 다 비슷비슷한 룰로 운영이 되지요. 몇번만 해보시면 금방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피는 아무 특징이 없는 대신 가장 흔한 패이기 때문에 큰 점수를 내려면 피를 많이 먹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 중에서 이렇게 특이하게 생긴 녀석은 바로 쌍피라고 하는 것들인데요. 말 그대로 피 두장 효과를 발휘하는 패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들 먹으려고 하는 패이지요. 1,2,5번째는 기본으로 속해 있는 쌍피이며, 3,4번째 패는 보너스 패로 게임에 따라 모양이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4번째 패처럼 3이라고 적힌 패는 피 3개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이 또한 게임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특히 5번째 구 열끗은(국진이라고함) 먹었을때 상황에 따라 열끗으로 쓸수도 있고 피 자리에 놓고 쌍피로 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자리에 놓고 게임이 진행된 뒤에는 다시 바꿀수 없습니다.

▒▒▒ 고스톱 기본 규칙 ▒▒▒

고스톱 치는방법

고스톱 하는법은 고스톱의 도구인 화투는 총 48장이고 같은 종류의 무늬를 가진 4장의 화투가 총 12쌍씩 있습니다.

처음에는 7장씩을 받고 바닥엔 6장의 패를 뒤집어 놓습니다.

자기 차례가 되면 바닥패와 무늬가 같은 화투를 내서 깔려진 화투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또 한 장을 뒤집어서 그 무늬와 같은 화투가 있으면 함께 가져오게 됩니다.

만일 자기 차례에 같은 무늬의 화투가 없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화투 중 하나를 무조건 내야 합니다. 그리고 뒤집은 화투와 같은 무늬가 없을 때에도 그냥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3점을 먼저 내는 이용자는 게임을 계속하거나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계속 하고 싶으시면 ‘고’를 부르세요.

이긴 채로 게임을 끝내고 싶으시면 ‘스톱’을 부르시면 됩니다.

고스톱 규칙

1) 시계 반대방향으로 순서가 돌아간다.

2) 3명 이상일경우 꼴찌는 광또는쌍피를 팔수있다.(이때 점수는 정하기 나름이지만 지역특색마다 다르다.)

3) 3명이 첫판일경우 바닥패와 짝을맞춘후 뒤집은패가 같을경우 소위 쌋다고하여 가져오지 못한다.

이패를 다음사람이 짝을맞추어 가져올경우 피를 한장씩다른두명이모두 언져준다.

첫판을 싼사람은 정하기에따라 점수를 건네받고 연속 두판쌀경우 두배의 계산을하며 연속 3번일경우는

세배의 계산을하고 승리로 간주한여 게임을 끝낸다.

고스톱 용어

고박 : ‘고’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3점 이상 달성시

피박 : 피로 1점 이상 점수가 났을 때 상대방이 피 5장 이하일시

광박 : 광으로 점수가 났을 때 상대방이 광이 한장도 없을시

멍박 : 멍텅구리와 같은 것으로 열끗을 7장이상 모았을시

폭탄 : 같은 월을 3장 모았을 시 바닥에 깔린 패를 쳐서 한번에 가져오고 점수 2배

흔들기 : 같은 월이 3장 모였지만 바닥 패가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보여주고 점수 2배

※고스톱 독박

1.내손에 상대방이 점수가 날수없는 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점수가 되는 패를주어 상대방이 이겼을때 나머지 사람꺼 까지 비용을 지불해야됨

2.점수가 난 A가 고를 했을때 상대편B가 점수가 날수있는 패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B의 패를 내어주지않고 A가 이기게되면 B의 비용까지 지불해야 한다.

※고스톱 쇼당

쇼당의 조건은 바닥에 내가 먹을수 있는 패가 없을때 내가 가진패로 양쪽에서 점수가 날수있는 상황에서 내패를 보여주고 양쪽의 선택을구하여 나가리를 만들거나 독박을 면함.

쇼당를 걸었을때 :

A(내다음)와 B가(내다다음) 모두 받으면 나가리

A가 받고 B가 안받으면 A의 패를 내어주고

A가 안받으면 B에 물어볼 필요없이 B의 패를 내어줌

만약 쇼당패를 안받았다가 지게되면 독박을 써서 나머지 사람꺼까지 비용을 지불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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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월드컵 맞고입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는 PC 고스톱 게임입니다.

용량적고 그래픽도 아기자기 하고 잠깐잠깐 심심풀이로 시간때우기는 딱인것 같습니다

온라인아닌 오프라인공간에서도 부담없이 게임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컴퓨터 상대로 싱글맞고 고스톱게임 입니다.

PC 고스톱게임 다운받기 https://freewarelog.tistory.com/14

고스톱 잘치는법

1.주변을 살펴라

아마추어들 가운데엔 자기가 날 것만 생각하고 거기에 집착하느라 남의 화투를 살펴보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남이 치는 것을 항상 살펴봐야 한다. 자기가 나려고 발버둥치는 사이 남이 나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고스톱은 오로지 1등이다. 2등은 아무리 많이 해도 소득이 없다. 오직 열만 받을 뿐이다.

따라서 내가 나는 것보다 남을 견제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대형사고도 면할 수 있다. 그러려면 남이 뭘 치는지, 어떤 약을 노리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이를 위해 재고까지 파악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패가 뭐가 살고 피가 몇장이 남았는지 등을 따져 보면 남들이 어떤 패를 잡고 있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머리가 나빠 재고 파악이 어려울 경우엔 최소한 남이 먹어간 패라도 살펴보아야 한다.

2.작은 점수에 미련을 갖지 말라

3점은 아무리 맞아도 큰 돈이 나가지 않는다. 물론 가는 비에 옷젖는다고 3점짜리만 계속 얻어맞다가 많은 돈이 나가는 수도 있다. 선한번 잡아보지 못한채 계속 이런 꼴을 당하면 약이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대형사고 한번만 터뜨리면 간단히 해결되므로 조급하게 굴 필요가 없다.

고스톱이란 ‘운칠기삼’이라고 확률도 있기 때문에 계속 얻어맞기만 하라는 법은 없다. 셋이 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33.3%이다. 3판 가운데 한판은 먹게 돼 있는 것이다. 그 한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먹느냐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3점짜리 연속 2판을 얻어맞고 5점짜리 한번 나면 본전을 찾고도 4점이 남는다. 상대로부터 큰 점수를 얻어맞게 됐을 경우 부득이 방어차원에서 3점을 내는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3점 내고 스톱할 필요가 없다. 3점을 내고 고를 부르기 어려운 상황일때는 2점만 확보하고 한두번 돌려보면서 추가 점수를 올리거나 고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3.열 받으면 진다

고스톱 판에서 열받으면 백전백패다. 이것은 모든 내기판에서 다 통하는 얘기다. 열 받은척은 해도 열 받으면 절대 안된다. 열 받으면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기에선 실력보다 신경전이 중요하다는 얘기도 나오는 것이다.

대신 상대를 열 받게 만드는 것은 최고의 전략이다. 예를 들어 피 12장으로 3점을 내고 고를 부를 경우 남들이 쌍피는 절대 내주지 않는다. 외피도 내주기를 꺼린다. 그럴 경우 역으로 멍텅구리나 띠로 점수를 올리는 쪽을 노리고 고를 부르는게 좋다. 그러다 누군가가 피 추가점수를 주지않으려고 멍텅구리를 내 던지는 수가 있다.

그럴때는 그냥 때려오는게 아니라 “아이구, 이거 감사합니다”하고 인사까지 하면서 추가점수를 올리면 상대방은 약이 오르게 돼 있다. 더러는 다른 상대 한사람이 “뭐하러 그런걸 내줬느냐”고 불만스런 소리를 하다 서로 다투는 수도 있다. 이렇게 적군끼리의 내란이 일어나도록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앞서 얘기한대로 3점을 내고 고를 부를 입장이 못돼 2점만 확보하고 한두번 돌려보면서 추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남이 먼저 나고 고를 부르는 수가 있다. 그럴때 3점을 내면서 고를 밟아 버리면 그 사람은 당장 열받게 돼 있다. 남이 열 받는 것은 내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본 3점보다 훨씬 높은 효과를 누리게 된다.

4.한번 돌린 초출은 끝까지 돌려라

초출이 도는 것은 남들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들고서 돌리는 두가지중 하나다. 만약 두사람이 한 장씩 들고 돌릴 경우 성질 급한 사람이 먼저 때리게 되는데 설사를 하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설사를 하게 되면 남 좋은 일 시키는게 당연하다.

초출이 위험한지 아닌지를 감지하는 요령이 있다. 예를 들어 초구를 칠때 바닥에 매조띠와 목단띠가 있어 매조띠를 돌리고 목단띠를 쳐 왔는데 매조띠가 한바퀴를 돌아오는 수가 있다. 바닥패에 쌍피나 광이 깔려서 남들이 매조띠를 먹을 새가 없어서 돌아왔다면 얘기가 되지만 그만한 패도 먹어가지 못하면서 약단감이 돌려졌다면 그것은 아무도 들지 않았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기리패 속에 매조 두장이 끼어있다는 얘기가 된다. 만약 매조띠가 몇차례 돌도록 그대로 있다면 설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패라고 봐야 한다. 그럴때는 끝까지 돌리는게 좋다.

5.설사를 감지하라

고스톱에서 설사는 열받게 하는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다. 초반에 설사하면 ‘첫뻑’이라고 해서 위로금이라도 몇푼 받을 수 있지만 약 두장을 먹어다 놓고 마지막 한장이 낭화 앞뒤 가릴 것 없이 치고 고를 부르려는데 설사가 되면 그렇게 황당할 수가 없다. 정말 열받는 일이다.

설사도 냄새를 피운다. 그 냄새만 잘 맡으면 사전 방어가 가능할 수도 있다. 우선 선이 화투를 추릴 때 같은 패가 두장 포개져서 들어가는지 살펴봐두어야 한다. 화투를 좀 쳐본 사람들은 피 2장을 때리고 전리품을 진열할때 반드시 갈라서 놓는다.

하지만 아마추어 가운데엔 피 2장을 겹쳐서 놓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럴 경우 다음 판에서 그 두장이 달라붙어 다니다 기리패에 들어가 잇따라 뜨는 수가 있다. 따라서 선이 화투를 쓸어모을 때 포개진 패가 섞이는지, 안섞이는지를 유심히 봐두면 설사를 피할 수가 있다.

중반 이후에 뜨는 초출도 위험하다. “움직이는 놈부터 때려라”는 말이 있지만 그것은 초반에나 통하는 얘기지 중반 이후엔 설사의 대상이 되기 십상이다. 중반 이후에 나오는 초출은 가급적 돌리고 종반에 나오는 초출은 무조건 돌리는게 좋다. 돌린 패를 성미 급한 사람이 치다 설사를 하면 자신에게 엄청난 이익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6.보초를 세워라

고스톱을 치다 보면 자기가 날 패와 남이 날 패 2장을 쥐고 고민하다 자기 약을 포기하는 수가 있다. 그러면 엉뚱한 사람이 먼저 난다. ‘똘똘한 놈 석장’을 쥐고 이번엔 먹겠지 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가 막판에 엉뚱한 보초를 서게 돼 마구 풀어주다 허망하게 당하는 수가 있다.

그게 바로 보초를 서는 경우다. 고스톱 판에서 보초를 설 경우 ‘소당’이라도 부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보초만 서다 끝나는 것 처럼 비참한게 없다. 그러나 역으로 남에게 보초를 서게 한다면 그것은 승리의 길이다.

예를 들어 선이 광으로 나려고 하는데 중이 제친 패가 광 예비군이라고 하자. 이때 말에게 예비군이 있다면 사정없이 잘라 버려야 한다. 선이 진쪽 광을 들었든, 예비군을 들었든 앞 뒤 가릴 것 없이 잘라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중은 진쪽이든 예비군이든 한 장 들고 보초를 서게 된다. 그리고 다른 패를 연신 풀어줘 말은 넙죽넙죽 받아 먹으며 점수를 올려 먼저 나 버리는 수가 많다. 선도 광 3점을 나겠다고 악착같이 기다리느라 패를 풀어주면 남 좋은 일이 된다. 보초 서다 2등 하는 사람도 열을 좀 받게 돼 있다.

7.소당을 막아라

큰 점수를 내보려고 잔뜩 벼르고 있는데 한쪽에서 소당을 부르면 김이 새 버린다. 따라서 고스톱을 칠때는 소당에 대한 방어책을 항상 강구해야 한다. 자신은 초단을 노리는데 다른 한사람은 청단을 노리고 있다고 하자. 그런 경우 나머지 한사람이 두가지 패를 들고 있을 수도 있다. 그 사람이 광이나 쌍피 같은 좋은 패를 버릴 경우 소당을 부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럴때는 내 약을 버려야 한다. 그러면 소당의 소지가 없어지면서 소당 준비를 한 사람은 청단자를 쥐고 보초를 서게 된다. 그리고 다른 패를 내던지게 되므로 그것만 넙죽넙죽 받아 먹으면서 점수를 올리면 청단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김을 빼면서 먼저 나는 수가 있다.

바로 내 약을 포기하는 것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내 약을 하겠다고 악착같이 버티다 소당에 걸리면 그래도 다행이다. ‘대박’을 얻어맞는 수가 있다.

8.판쓸이도 기술로 가능하다

판쓸이는 청소비를 받기 때문에 역전의 찬스를 만들 수도 있고 남의 패를 꼬이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누구나 판쓸이를 하고 싶어 안달이다. 판쓸이는 운이 따라야 하지만 요령으로도 가능하다. 패가 꼬이지 않으면 바닥의 굳은 패는 아껴두는게 좋다. 그래야 남에게 판쓸이 기회를 주지 않게 된다.

치다보면 바닥에 2장이 깔리는 경우가 많다. 한장은 내가 쥐고 있는 굳은자이고 한 장은 앞사람이 제쳐서 나온 초출이라고 하자. 중반에 나온 초출이면 설사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내가 같은 자를 2장 들고 있으면 ‘움직이는 놈부터 때려라’는 격언대로 쳐도 무방하다.

그러나 같은 자를 2장 들고 있지 않으면 굳은 자를 때려야 한다. 초출과 같은 자가 포개져 들어가 있지 않으면 물론 판쓸이는 실패지만 다음 사람들이 치다 설사한다면 정말 좋은 일이다. 초반에 굳은자와 초출 2장이 바닥에 깔리는 수가 있다.

그럴때는 설사할 확률이 낮으므로 초출을 먼저 때리고 판쓸이는 다음 기회로 미루는게 좋다. 그러다 재수가 없으면 남에게 판쓸이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수가 있으므로 감을 잘 잡아야 한다.

9.기리도 작전이다

기리에는 칼기리 꽁알기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광을 팔아주고 나면 말이 기리를 다시 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때는 말이 팔린 광을 어디에 넣느냐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을 쥐게 된다. 그때 광이 들어가는 자리를 잘 살피면 좋은 결과를 누릴 수 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광 판 사람이 화투를 잘 쳐서 바닥에 내려놓은 다음 말이 기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기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몰라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기리도 원칙을 정해놓고 하는게 좋다.

‘기리발’이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고수하는게 좋다. 그러나 ‘기리발’이 받지 않으면 스타일을 바꾸는게 좋다. 그것도 저것도 아닐때는 품위있게 딱 한번에 끝내는게 좋다. 화투패를 이리 빼고 저리 빼면서 방정을 떠는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귀신도 방정맞은 것을 싫어한다.

10.상대의 초구를 기억하라

고스톱을 치다 보면 자기가 선인지 중인지 말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고스톱판에 끼지 않는게 좋지만 어차피 끼었다면 남들이 초구에 무엇을 쳤는지, 그 다음엔 무엇을 쳤는지 최소한 두바퀴 정도는 기억해둬야 한다.

바로 그 초구 2장에 상대의 전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바닥에 누구나 입맛을 당기는 오동 스리피나 국진 스리피가 깔려있는데 그걸 놔두고 홍단을 먹어갔다면 홍단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증거다.

남이야 스리피를 끌어다 12피를 만들든 말든 똘똘한 놈 3장만 먹어다 점수를 내겠다면 약부터 때려가는게 당연하다. 2구에서도 홍단자를 먹어가면 그건 틀림없다.

11.소신이 중요하다

바닥에 광과 스리피가 깔려 있다면 누구나 고민을 한번 해보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 스리피를 택한다. 또 구경꾼들도 스리피를 치라고 훈수하기 때문에 스리피부터 때리는게 보통이다. 광 5장 가운데 3장 먹어오는 것 보다 그 많은 피 가운데 12장 먹어오는게 더 쉬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 좋아하면 촌놈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고스톱을 치다보면 선호하는 스타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광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광으로 가고 피를 좋아하는 스타일은 피로 뛴다.

그러나 그 스타일이 어느 판에서나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그날 일진에 따라 광이면 광, 피면 피로 밀고 나가는게 좋다.

12.남이 먹어간 패의 경로를 복기하라

남이 먹어다 놓은 패를 살필 때 아마추어들은 무슨 약을 하는지만 따진다 하지만 그 패들이 손에 들고 있는 것으로 끌어간 것인지, 떠서 붙은 것인지를 낱낱이 파악해야 한다. 만약 떠서 붙은 것이라면 운으로 볼 수 있지만 손에 들고 있던 것으로 때려서 끌어간 것이라면 그 순서를 따져보면 무슨 약을 노리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초출인데도 남이 때려간 뒤에 나온 굳은자를 먹어갔다면 그것은 색안경을 끼고 봐야 한다.

청단 진쪽 석장을 들고 있다고 하자. 만약에 말이라면, 그것도 남들이 먼저 날만큼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괜히 급하게 때릴 필요가 없다. 급하게 때리다 괜히 설사라도 하는 날엔 허사가 되고 만다.

그래서 초출을 거르고 기다리다 굳은자로 만들어 먹는 수가 있다. 그렇다면 그는 청단을 노리고 있다는 증거다. 바둑의 복기는 끝난 다음에 하지만 고스톱의 복기는 치는 동안 수시로 해야 한다.

13.게임이 안 풀리면 스타일을 바꿔라

안되려면 별일 다 생긴다. 치는대로 설사고, 한번 난다 싶으면 소당이 걸려오고, 났다 하면 겨우 3점 기본이고, 졌다 하면 피박을 쓰게 된다. 똘똘한 진쪽 석장이 들어왔는데 계속 패가 꼬여 나중엔 포기해야 하는가 하면 ‘공포의 피 7각장’이 들어왔는데도 남의 보초서느라 다 풀어줘야 하는 사태도 발생한다.

이런 날은 안하는게 상책이지만 사람에게는 오기라는게 있다. 어떡해서라도 본전을 찾으려고 미련을 갖고 ‘한판 더’ ‘한판 더’ 하다가 나간 돈이 너무 많아 포기할 수도 없는 처지가 돼 버리는 수가 있다. 그럴때는 세면장에 가서 찬물로 세수부터 해 열을 식히고 오는게 좋다. 여차직 하면 화장실에서 볼일을 시원하게 보고 나오는 것도 좋다.

그리고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다. 기리하는 스타일도 바꾸고, 어쩌다 선을 잡으면 4장씩 먼저 돌리던 것을 3장씩 먼저 돌리는 것으로 바꾸는게 좋다. 무조건 끼어드는 것보다 웬만하면 들어가고 광이나 팔면서 돌아가는 판세를 살피는 것도 방법이다.

14.필요하면 독박을 써라

처음부터 공기가 심상치 않은 경우가 있다. 어느 한쪽이 휘황찬란한 패를 들고 득의만면하고 구경꾼은 “이번엔 다들 죽었다”거나 “아이구, 들어가기 잘했다”며 감탄사를 터뜨릴 경우 대박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 그 사람은 처음부터 광이나 고도리 등 약단 후보들을 끌어모으고 1타4매를 해가면서 쌍피를 수북히 모으면 이건 틀림없는 대형사고가 날 징조다.

그럴때는 사정없이 독박을 써주는게 현명하다. 요즘은 양독박이라고 해서 3점 독박을 쓰면 양쪽으로 6점씩 물어주는 제도가 생겼지만 그런 규정이 없는 판에선 거침없이 독박을 써 버리는게 대박을 피해가는 방법이다.

15.열고는 금물이다

고스톱판에서 열을 받으면 무슨 탱크라도 되는냥 무턱대고 고를 부르며 덤벼들게 된다. 하지만 열받아서 득될 것 전혀 없다. 안될때일수록 머리를 식히고 마음을 가라앉히는게 좋다. 권투시합을 예로 들어보자. 실컷 두들겨 맞은 선수가 잔뜩 열받아가지고 상대선수를 때려죽일 듯이 막무가내로 주먹을 휘두르며 덤벼드는 수가 있다.

그럴 때 상대선수는 요리 피하고 조리 피하며 기운을 빼버리면서 허점이 드러나면 사정없이 급소를 갈겨 버린다. 그렇게 얻어맞고 다운되는게 권투다. 그것은 비단 권투 뿐만 아니라 고스톱판은 물론 모든 게임에서 다 통하는 정설이다.

열고를 부르는 사람은 자제력을 잃어 판단이 흐려질 뿐만 아니라 어쩌다 점수가 나면 앞 뒤 가리지 않고 고를 부르다 바가지를 쓰기 십상이다.

16.패를 한손에 움켜쥐는 사람을 조심하라

자기 패를 부채처럼 펼쳐서 들고 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7장을 포개 한손에 꼭 감싸쥐는 사람이 있다.

부채처럼 펼쳐드는 사람은 순수 아마추어이거나 성격이 온순한 사람이다. 그런 스타일은 고스톱도 정석으로 친다. 그러나 감싸쥐는 사람은 꾼이거나 프로다. 그런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뭔지 숨기고 있는 것 같은게 속셈을 가늠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다. 그렇지 않으면 속임수를 쓰는 사람으로 보아야 한다. 이런 경우가 있다. 광 한 장을 먹어다 놓았는데 바닥에 광 2장이 깔리자 치고 받아 나 버리는 경우, 또는 남들이 피로 나려는데 치고 받아 싹쓸이를 하거나 설사무덤 2개가 있는데 치고 받아 한꺼번에 먹어가는 경우 등이다.

그것은 대단한 행운인데 그 짓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패를 한손에 감싸쥐고 치는 사람 가운데 많다. 그건 ‘도쯔'(‘여장찬다’고도 한다)라는 기술을 쓰는 사람이라고 보아야 한다. 손에 쥐고 있는 패 한 장을 오른손에 숨기고 바닥 패를 다른 화투로 친 다음 기리패를 집을 때 오른손을 펴면서 안에 숨긴 패를 슬며시 얹어놓았다가 다시 집어다 내려쳐 ‘치고 받고’를 하는 것이다.

‘도쯔’는 과거 한꺼번에 8~10장을 쥐고 치는 수법이 유행했다. 후딱 몇점 내고 손을 털고 끝내는 수법인데 “스톱”을 부를때 남들로부터 남은 패가 있는지 감시의 눈길을 받기 십상이다. 또는 시작하기 전 기리패를 세는 사람까지 등장했다. 이래서 7장을 들고 치는 ‘도쯔’가 개발됐다. 예를 들어 바닥에 오동 쌍피와 국진 쌍피가 깔렸다고 하자. 손에 오동과 국진이 들어있을때 국진 한장을 오른손에 숨긴다.

그리고 오동을 친 다음 오른손을 기리패 위에 펴서 한장을 집어든뒤 섯다 판에서 화투패를 죄어보듯 펴 보다 “그럼, 그렇지!”하면서 손 안에 든 패를 뿌리듯 던지는데 기리패에서 집어든 화투는 그대로 둔채 그 안에 숨겨졌던 국진을 던지는 것이다.

이런 수법을 방어하려면 장난하는 것 처럼 “또 뜨나 보자”하면서 고개를 방바닥까지 낮춰 기리패 집는 장면을 들여다 보면 다시는 뜨지 않게 돼 있다. 뜨지 않는게 아니라 뜰 수가 없는 것이다.

17.강적은 피하는게 상책

고스톱을 치다 보면 이기기 어려운 상대가 있다. 물론 실력이 뒤져 지는 수도 있지만 실력이 뒤지지 않는데도 계속 지다보면 그 사람 앞에서는 묘하게 자신감을 잃게 된다. 또는 생긴 것도 밥맛이 없고 치는 것도 얄미운 사람이 있다. 그 사람 치는게 기분 나빠 함께 치기만 하면 도무지 끗발이 붙지 않는 수도 있다.

이런 징크스는 깨려들지 말고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이다. 부득이 함께 붙게 되면 그 사람이 들어가면 치고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사망’하라.

18.자리를 탓하지 말라

고스톱을 치다 보면 끗발이 안 붙는다고 자리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다 다른 사람과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 하지만 옮겨봐야 별 볼일 없다. 끗발이 안붙는 것은 자리 탓이 아니라 끗발이 안 붙으니까 안되는 것이다. 안된다고 투덜대고 자리나 옮기면서 방정을 떨면 더 안되는게 고스톱이다.

점잖게 때를 기다려라. 끗발이 붙을 기회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단지 끗발이 오를 때 얼마나 많은 소득을 올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끗발이 잘 붙는데 기본 3점만 나고 스톱해봤자 몇푼 못 먹는다. 그럴 때 ‘대박’을 연신 터뜨려야 두둑해진다. 끗발은 막판에도 오르는 법이니 조급해 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 아주 점잖게.

19.’나가리’를 목표로 쳐라

고스톱을 치다 보면 자신만 나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이 많다. 고스톱은 이기려고 치는 것이니 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날땐 나더라도 주변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이 나기 전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나 버리면 소용이 없다. 그런데도 주변의 정황을 무시한채 빨리 나려고들다가 ‘대박’을 얻어맞는 수가 있다.

그래서 고스톱은 ‘나가리’를 목표로 치는게 좋다. 그러면서 기회를 보아 나고 또 기회가 더 주어지면 고에 들어가야 한다. 고스톱도 공격과 견제가 필요한 것이다.

20.풀어주는 것도 전략

풀어주는 지혜를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오로지 들고 있는 패 한장이라도 아끼려고 버티기 일쑤다. 그러다가는 ‘대박’을 얻어맞기 십상이다. 어느 한쪽이 연신 1타4매를 하면서 펄펄 날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패가 말려 쩔쩔 매는 경우가 있다. 아마추어들은 그럴때 피박이라도 면하려는데 급급해 하며 먹을게 안나오는 것을 한탄한다.

그럴때 먹을게 나와 풀어주지 않는다면 펄펄 나는 쪽을 다소 견제할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패가 말려 쩔쩔 매는 쪽으로 풀어주는게 좋다. 그러면 그 사람은 먹을게 나와 풀어줄 일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펄펄 날던 사람이 패가 말려 풀어주는 입장으로 바뀌게 되고 아울러 자신도 그걸 받아 먹을 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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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화투)은 포커나 섯다 등에 비하면 규칙이 아주 어려운 게임은 아닙니다. 처음에 플레이 할 때는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게임을 몇 번 하다보면 금새 기본적인 규칙은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반면 고스톱은 점수계산을 할 때 여러가지 애매한 상황이 나올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 예를들어 폭탄, 흔들기, 광팔기, 쇼당 이런 것들은 점수계산 방식에 있어 각자의 이해가 달라 뜻하지 않은 의견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고스톱에는 정해진 룰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수백년이라는 오랜시간 동안 발전해온 게임이고, 국제대회도 없기 때문에 딱히 이게 정해진 룰이다 할 수 있는 규칙은 없고, 일부 지방에 국한되어 적용되는 지방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스톱 점수계산 방법을 최대한 정해진 표준(?)에 따라 정리해 보았습니다. 메이저 온라인 고스톱 게임에서 사용되는 룰을 기본으로 하되, 온라인 게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지방룰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본 족보 계산 방법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고스톱 족보 점수계산 방법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족보 계산 방법은 대부분의 온라인 고스톱 게임에서 적용되는 규칙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논란이 없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광 점수계산

광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 3장을 모으면 3광이라 하며, 3점이 적용됩니다. 단, 비광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2점이 적용됩니다.

광 4장을 모으면 4광이라 하며, 4점이 적용됩니다 (비광이 포함되어 있어도 4점입니다)

광 5장을 모으면 5광이라 하며, 15점이 적용됩니다

(2) 열끗 점수계산

열끗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끗을 5장 모으면 1점이 적용됩니다. 이후 1장이 추가될 때마다 +1점이 적용됩니다.

열끗을 7장 이상 모으면 멍따(멍텅구리)라 하며, 최종 점수계산 시 x2배가 적용됩니다.

열끗 중 새가 그려져있는 패 3장을 모두 모으면 고도리라 하며, 5점이 적용됩니다.

국진의 열끗은 열끗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쌍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 국진 열끗을 쌍피로 사용키로 결정한 후에는 다시 열끗으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3) 띠 점수계산

띠는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띠를 5장 모으면 1점이 적용됩니다. 이후 1장이 추가될 때마다 +1점이 적용됩니다.

청단이라 쓰여진 띠 3장을 모두 모으면 청단이라 하며, 3점이 적용됩니다.

홍단이라 쓰여진 띠 3장을 모두 모으면 홍단이라 하며, 3점이 적용됩니다.

위 그림과 같이 아무 글자도 쓰여지지 않은 빨간색 띠 3장을 모으면 초단이라 하며, 3점이 적용됩니다. (단, 여기서 비띠는 아무 글자도 쓰여지지 않은 빨간색 띠지만 초단에 포함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4) 피 점수계산

피는 총 2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를 10장 모으면 1점이 적용됩니다. 이후 1장이 추가될 때마다 +1점이 적용됩니다.

위 그림의 쌍피라 불리우며 피 2장으로 인정됩니다. 국진 열끗도 쌍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조커를 사용하는 경우) 조커는 플레이어의 사전 합의에 따라 용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커는 쌍피 또는 쓰리피로 적용됩니다.

고스톱 점수계산 방법

고스톱은 기본적으로 족보에 따라 점수계산이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승자가 고를 한 횟수, 게임이 끝난 시점 상대방이 획득한 패의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규칙이 적용되므로 이러한 규칙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정확한 점수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1) 고(GO) 점수계산

1고 : 최종 점수에 1점을 추가합니다.

2고 : 최종 점수에 2점을 추가합니다.

3고 : 최종 점수에 x2배를 적용합니다.

4고 이상 : 4고는 최종 점수의 x4배, 5고는 x8배, 6고는 x16배, 7고는 x32배가 적용됩니다.

역고 : 한 참여자가 고를 한 상황에서, 다른 참여자가 또 고를 하면 다른 참여자에게 x2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만약 역고를 한 상태에서 또다시 역고가 이뤄지면 x4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2) 박 점수계산

광박 : 승자가 광을 통해 점수를 냈고 상대방이 획득한 광이 한 장도 없는 경우, 해당 상대방에게 x2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피박 : 승자가 피를 통해 점수를 냈고 상대방이 획득한 피가 5장 이하인 경우, 해당 상대방에게 x2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단, 획득한 피가 한 장도 없는 경우 피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고박 : 3명이 플레이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는 규칙입니다. 고를 한 후 다른 사람이 승리한 경우, 고를 한 사람은 본인이 내야 하는 금액을 포함하여 게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내야 하는 금액을 모두 내야 합니다

멍박 : 멍박은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나, 참여자간 사전 합의에 따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승자가 열끗을 통해 점수를 냈고 상대방이 획득한 열끗이 한 장도 없는 경우, 해당 상대방에게 x2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참고로, 멍박을 인정하는 경우 멍따와 멍따(멍텅구리리)가 중복 적용되어 x4배가 될 수 있습니다.

띠박 : 띠박은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나, 참여자간 사전 합의에 따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승자가 띠를 통해 점수를 냈고 상대방이 획득한 띠가 한 장도 없는 경우, 해당 상대방에게 x2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3) 그 외 점수계산

폭탄/흔들기 : 승자가 폭탄이나 흔들기를 하여 승리한 경우, 모든 상대방에게 x2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참여자간 사전 합의에 따라 똥이나 비로 폭탄/흔들기를 한 경우 x4배의 점수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들 비똥따따블이라 부릅니다) 또한 한 판에서 폭탄/흔들기를 2회 하여 승리하는 경우 x4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멍따 : 승자가 열끗을 7장 이상 모아 게임을 승리한 경우, 모든 상대방에게 x2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총통 : 같은 모양의 패 4장을 모두 쥔 경우 3점으로 승리한 것으로 간주되며 판이 종료됩니다. 만약 같은 모양의 패 4장이 바닥에 깔린 경우, 선이 3점으로 승리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점수는 지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나가리 : 아무도 게임을 끝내지 못한 경우 새로운 판을 시작하며, 새로운 판에서는 x2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만약 그 판에서도 아무도 점수를 끝내지 못하면 또다시 새로운 판이 시작되며 x4배의 점수가 적용됩니다.

쓰리뻑 : 한 사람이 한 판에서 뻑을 3회 한 경우 그 사람이 3점으로 승리한 것으로 간주되며 판이 종료됩니다.

허당 : 한 사람이 연속으로 5회 이상 아무 패도 못 먹는 경우 그 사람이 3점으로 승리한 것으로 간주되며 판이 종료됩니다.

노패 : 게임중 패를 하나도 먹지 못하면 게임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아무런 비용도 내지 않습니다.

상한선 : 참여자간 합의에 따라 한 판 점수의 상한선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상한선에 달하는 점수를 득하는 경우 게임은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4) 광팔이

고스톱을 4인 이상 플레이하는 경우, 실제 게임에 참여하는 3명 이외의 플레이어는 광을 팔 수 있습니다 (단, 게임참여에 우선권이 있는 3명 중 한 사람이 스스로 게임참여를 포기한다면 그 사람은 광팔기를 할 수 없습니다) 광팔기에 대한 점수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 쌍피, 조커 : 장당 1점으로 계산됩니다.

참여자간 사전 합의에 따라 족보에 대한 점수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청단, 홍단, 초단을 3점으로 계산할 수 있으며, 고도리의 경우 5점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간 사전 합의에 따라 흔들기/총통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광이 3장이 있고 같은모양(같은월) 패 3장 이상을 보유한 경우 광값에 x2배가 적용되어 총 6점으로 인정됩니다.

(5) 쇼당

쇼당이란 3명이 플레이를 하다 한 명이 어떠한 경우에도 본인은 승리하기 어렵다 판단한 경우, 자신의 남은 패를 보여주며 남은 2명의 참여자에게 본인의 특정 패를 받을 것을 권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은사람 2명이 모두 쇼당을 받으면 그 판은 나가리가 됩니다. (다음판 x2배)

쇼당 제안을 거부한 후 그 판을 승리하지 못하면, 쇼당제안을 거부한 사람에게 독박이 적용됩니다.

참고로, 쇼당은 온라인 맞고/고스톱 게임에서 적용되는 룰은 아닙니다. 또한 쇼당에 대한 규칙은 지방 룰 차이가 강하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쇼당에 대한 룰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게임 중 불필요한 의견차이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고스톱 점수계산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고스톱 점수계산 방법은 단순한 것 같지만 복잡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아래 내용은 고스톱 게임을 할 때 자주 의견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사전에 규칙을 합의해 놓으면 게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의견충돌을 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커를 몇 장이나 쓸 것인지

총통, 쓰리뻑, 허당, 노패 시 적용점수

멍박/띠박 적용 여부

광팔 때 흔들기/폭탄 또는 총통의 적용 여부

허당, 노패의 적용 여부

쇼당 적용 여부 및 세부규칙

상한선 적용 여부

참고로 고스톱은 대부분 10점 이내의 점수에서 끝이 나지만, 경우에 따라 수백 수천점, 심지어는 수만점의 점수도 나올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무려 825만점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관련포스팅

이와 같이 고스톱은 경우에 따라 판돈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커질 수 있으며 게임의 건전성이 훼손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을 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상한선을 정해놓고 게임을 즐기시길 권장합니다.

맞고 게임방법 : 한게임 고스톱

보너스 패

적혀있는 숫자에 따라 피 2장, 3장의 역할을 합니다. 시작할 때 바닥에 놓여져 있으면 선이 시작하기 전에 자동으로 가져가고자기 패로 받은 경우에는 보통 패처럼 치면 뒤집기를 하기 전에 새로운 패를 받아 한번 더 칠 기회가 주어집니다. 뒤집기를 하던 중에 보너스패가 나올 시에는 한번 더 뒤집을 수 있습니다. 이때 뻑(설사)이 나게 된다면 보너스 패를 뻑이 난 다른 패들과 함께 바닥에 두어야 합니다.

광은 ‘光’자가 새겨져 있는 패로 모두 5장이 있습니다. 광 3장을 모으면 3점 이며, 왼쪽 사진 중 가장 오른쪽 패인 비광을 포함한 3장은 2점으로 계산됩니다. 광을 4장 모으면 4점이고, 5장을 모두 모으면 ‘오광’ 이라고 하여 15점입니다.

열끗

열끗은 기본 패의 모양에 동물들이 추가로 그려져 있는 패를 말합니다. 5장을 모으면 1점 이고, 이후 추가로 1장씩 모을 때마다 1점씩 늘어납니다. 열끗이 7장 이상이 되면 ‘멍따(멍텅구리 따블)’ 이 되어 점수 계산 시 최종점수의 두 배로 계산합니다.

열끗 중 새의 모양이 들어있는 3개의 패를 모으면 ‘고도리’ 라고 해서 5점 으로 계산됩니다. 윗쪽 그림을 보면 실제로 새가 5마리이지요? 참고로 고와 도리는 일본어로 각각 5, 새를 의미합니다.

띠는 왼쪽과 같이 기본패의 모양에 띠가 그려져 있으며 모두 10장입니다. 5장을 모으면 1점 이고, 이후 추가로 1장씩 모을 때마다 1점씩 늘어납니다.

윗쪽 그림처럼 같은 종류의 띠를 3장 모은 경우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홍단, 청단, 초단 이라고 하여 각각 3점으로 계산됩니다. 12월 비에 해당하는 띠는 초단을 이루는 다른 띠들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초단을 만들 수 없다는 것에 주의해 주세요.

기본패의 모양을 가진 것을 피라고 합니다. 1월부터 11월까지 2장씩 모두 22장이 있지요. 피 10장을 모으면 1점 이 되고 이후부터 1장씩 추가될 때마다 1점씩 늘어납니다. 고스톱에서 높은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피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왼쪽 두 개의 패는 쌍피 로서 피 2장의 역할을 합니다. 숫자가 적혀있는 패는 보너스패로서 숫자에 따라 피 2장, 3장의 역할을 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패는 국진의 열끗이지만 쌍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열끗을 쌍피로 사용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면 쌍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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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Go-Stop)은 대한민국에서 널리 행해지는 화투를 이용한 노름 또는 놀이의 한 종류이다. 주로 세 명이 어울려 행해지지만, 두 명 또는 네 명 이상의 사람이 참여할 수도 있다. 보통 3점 이상 먼저 내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두 명이 하는 경우는 맞고라고도 불린다. 맞고의 경우 보통 7점 이상 먼저 내는 사람이 이긴다. 고스톱은 수학적으로 133,120점까지 낼 수(상대방이 피 한 장만을 가져가는 경우) 있다.

고스톱 놀이의 세부 규칙은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고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별로 차이가 난다. 여기서는 한국에서의 일반적인 규칙만을 설명한다.

사용되는 패 [ 편집 ]

화투 가지 패 광 끗 / 열 띠 피 쌍피 1월

(송학) 2월

(매화) 3월

(벚꽃) 4월

(등꽃) 5월

(난초) † 6월

(모란) 7월

(흑싸리) 8월

(공산) 9월

(국화) † 10월

(단풍) 11월

(오동) 12월

(비)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패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열두 가지 무늬의 짝패 각각 네 장씩, 다해서 마흔여덟 장의 화투 패를 한 질(deck,벌)로하며 여기에 특별 패(extra cards, 쌍피, 쓰리피 등 보통 2~4장 정도)를 임의로 추가해 사용한다.).

광 [※ 1] : 화투 패에 광은 총 다섯 장이 들어 있다. 세 장이 모여 3점이 되며, 네 장이면 4점, 다섯 장이 모두 모이면 15점이다. 예외적으로 비를 포함한 비 3광은 2점으로 계산한다.

: 화투 패에 광은 총 다섯 장이 들어 있다. 세 장이 모여 3점이 되며, 네 장이면 4점, 다섯 장이 모두 모이면 15점이다. 예외적으로 비를 포함한 비 3광은 2점으로 계산한다. 끗 [※ 2] :또는 열끗이라고도 한다. 다섯 장이 모여 1점이 되며, 이후로 한 장마다 1점씩 추가된다. 2월(매화), 4월(흑싸리), 8월(공산)의 다섯 마리 새를 모으면 ‘고도리'(일어,ごとり) 또는 오조(五鳥)라 하여 5점이 가산된다. 일곱 장 이상을 모으고 이기면 멍박(멍텅구리 박)이 되어 두 배의 금액을 얻는다.

:또는 열끗이라고도 한다. 다섯 장이 모여 1점이 되며, 이후로 한 장마다 1점씩 추가된다. 2월(매화), 4월(흑싸리), 8월(공산)의 다섯 마리 새를 모으면 ‘고도리'(일어,ごとり) 또는 오조(五鳥)라 하여 5점이 가산된다. 일곱 장 이상을 모으고 이기면 멍박(멍텅구리 박)이 되어 두 배의 금액을 얻는다. 띠 [※ 3] : 다섯 장이 모여 1점이 되며, 이후로 한 장마다 1점씩 추가된다. “홍단”, “초단”, “청단”은 각각 같은 종류 세 장씩 모여 3점이 된다. (지역마다 비를 포함한 비 초단도 있다.)

: 다섯 장이 모여 1점이 되며, 이후로 한 장마다 1점씩 추가된다. “홍단”, “초단”, “청단”은 각각 같은 종류 세 장씩 모여 3점이 된다. (지역마다 비를 포함한 비 초단도 있다.) 피 [※ 4] : 점수 계산에 기본이 되는 패로, 10장이 모여 1점이 되며, 이후로 한 장마다 1점씩 추가된다.

: 점수 계산에 기본이 되는 패로, 10장이 모여 1점이 되며, 이후로 한 장마다 1점씩 추가된다. 쌍피 [※ 5] : 한 장 당 피 두 장의 가치를 갖는다.

: 한 장 당 피 두 장의 가치를 갖는다. 쓰리피 [※ 6] : 한 장 당 피 3 장의 패로 인정한다.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한 장 당 피 3 장의 패로 인정한다.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서비스패(보너스패): 조커(찬스패)라고도 부른다. 쥐고 칠때에는 쌍피이면서 뒤집기 때에 한번더 뒤집을수있는 보너스패이다.[1]

선을 정하는 방법 [ 편집 ]

선을 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가위바위보로 정하지만 화투를 섞은 후, 서로 일정한 양을 덜어 밑에 있는 패가 더 작은 숫자이면 ‘선’이 된다. 단 조커(찬스피)가 나올 경우는 한번 더 돈다. 또 다른 선을 정하는 방법 중 널리 쓰이는 것은 ‘밤일낮장’이라고 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것처럼 패를 돌린 후 바닥패만 뒤집어 놓은 다음 밤에는 낮은 패를 뽑는 사람이, 낮에는 높은 패를 뽑는 사람이 ‘선’이 되는 것이다.

놀이를 시작하기 전 [ 편집 ]

놀이를 시작하기 전, 참여자들은 기준이 되는 “선”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이 패를 잘 섞어 더미를 만들어 들고 있으면 그의 왼쪽 참여자는 그 더미의 일부를 떼어 바닥에 쌓아 놓는다(“기리”). 이때 더미의 일부를 떼어 놓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를 “퉁”이라고 한다.

“선”은 이제 들고 있는 패 더미에서 3장을 바닥에 젖혀 놓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각 참여자들에게 4장씩의 패를 나눠 준다. 다시 3장의 패를 젖혀 놓고 참여자들에 3장씩의 패를 더 나눠 준다. 즉, 참여자들은 각각 7장씩의 패를 나눠 가지며, 바닥에는 6장의 패를 젖혀(깔아) 둔다. 맞고의 경우 패 더미에서 4장을 바닥에 젖혀 놓고 후공→선공의 순서로 각각 5장씩의 패를 나눠 가지며, 다시 4장의 패를 젖혀 놓고 선공과 후공이 5장씩의 패를 더 나눠 가진다. 즉, 두 참여자는 각각 10장씩의 패를 나눠 가지며, 바닥에는 8장의 패를 젖혀 둔다. 단, “퉁”을 했을 경우는 한 번에 7장 또는 10장씩의 패를 참여자들에게 나눠주며, 바닥에도 6장 또는 8장의 패를 한 번에 젖혀 둔다.

이하 설명은 맞고가 아닌 일반 고스톱을 기준으로 한다.

네 명이상이 참여하는 경우 [ 편집 ]

한 판에 패를 들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최대 세 명이므로 그보다 많은 참여자가 있을 경우, “선”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시계 반대 방향을 순서로, 패를 본 뒤 패가 좋지 않거나 기타 사유로 빠지길 원하는 사람은 경기에서 빠질 수 있으며 이를 ‘죽는다’라고 한다. 단, ‘선’은 꼭 경기에 참여해야 하며 앞의 모든 사람이 경기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는 경우 마지막 사람은 참여하고 싶어도 무조건 참여할 수 없으므로 ‘광 팔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즉 ‘선’의 왼쪽, 그러니까 마지막 사람이 참가할 수 없을 경우에 ‘광 팔기’를 하게 되는데 받은 패에 포함되어 있는 광과 쌍피의 개수에 미리 정한 점수나 액수를 곱해 “광을 팔”게 된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3장 이상의 같은 짝패를 가지는 흔들기나 고도리,청단,초단,홍단이란 족보를 3장을 모두 가졌을때에도 광 팔기의 규칙이 적용되어 팔수가 있다. 계산된 점수 또는 액수를 광값이라 하고 광값은 선을 제외한 참여자들에게 부과되어 광을 판 사람이 갖는다. 이후 광을 판 사람이 갖고 있던 패는 다시 더미와 섞어 놓는다. 손에 든 패와 바닥패를 비교하여 ‘죽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바닥패는 보이지 않게 뒤집어 놓고 ‘죽는’ 사람이 결정되면 보이도록 뒤집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역에 따라 한장 정도는 보이게 하는 경우도 있다.

광을 팔 때 조커나 고도리, 9끗 등을 인정하는지는 규칙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지역에 따라 2경기 연속으로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사 없음’ 규칙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광을 파는 경우는 연사에 해당하지 않는다.

쌍피의 경우 광의 유무에 따라 팔수 있고 없고가 결정되기도 한다. 보통 쌍피도 광을 가지고 있는가의 여부의 관계없이 파는 경우가 많다. 네 명 이상이 참여하는 경우에서 나가리(무효판)가 난 경우 다음 판은 새로이 광팔기를 진행한다.

놀이의 방법 [ 편집 ]

놀이의 차례는 “선”부터 시작되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게 된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참여자는 패 한장을 낸다. 그리고 곧바로 뒤집힌 더미 가운데 가장 위의 패를 젖힌다. 이렇게 새롭게 추가된 패 두 장 중 한장과 기존에 바닥에 깔려 있던 패들 중 한 장이 일치하면 그 두 장을 거두어 와서, 패의 종류에 따라 자신의 앞에 분류해 놓아 둔다. 이렇게 순서대로 진행하여 3명 중 한 명이 3점 이상을 획득하거나, 손과 더미에 있는 패가 모두 떨어질 때까지 진행한다.

특수규칙 [ 편집 ]

뻑: 바닥에 젖혀 있던 패와 같은 짝패를 낸 뒤, 더미에서 젖힌 패가 또다시 같은 짝패일 경우를 “뻑”이라고 하며, 아무런 패도 거두어올 수 없다.(“싸다”라는 표현도 사용된다) 가장 첫 패를 낼때 뻑인 경우를 “첫뻑”이라고 하며 5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첫뻑이 난 이후 다음 차례에서 다시 뻑이 나는 경우 10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이것을 ‘연뻑’ 이라고 한다. 드물게 ‘삼연뻑’이란것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20점에 해당되는 돈을 받는다. 또한 연속 여부와 상관없이 뻑을 세 번 하면, 그동안의 진행상황과 무관하게 뻑을 세 번 한 사람이 승리한다. 이것을 ‘쓰리뻑’ 이라고 한다. 이 때, 점수는 일반 고스톱에선 3점으로 하고 맞고에선 7점으로 간주된다. 단 마지막 차례에서는 바닥에 젖혀있는 패가 생출이고 그패와 같은 짝패를 낸뒤에 더미에서 같은 짝패가 나와도 뻑이 되지 않는다. (점수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뻑을 하게 된 패를 먹는 경우(뻑을 만든 사람과 무관)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오게 된다. 자신이 낸 패로 인해 뻑이 난 경우를 ‘자뻑’이라 한다. 자뻑을 먹은 경우 ‘효자뻑’이라 하여 지역에 따라 두 장의 피를 받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피를 한 장씩 받아오는 것이 원칙이다.

따닥: 자신이 낸 패와 더미 뒤집은 패 모두 바닥에 깔린 패와 짝이 맞으면, 이를 “따닥”이라고 하며, 네 장의 짝패를 모두 거두어 오는 것은 물론,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온다. (지역마다 피를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쪽: 바닥에 젖혀 있는 패와 같은 짝패가 없어 임의의 패를 냈는데 더미에서 젖힌 패가 낸 패와 짝이 맞았을 때를 “쪽”이라고 한다. 이 때 쪽을 한 두 짝패는 거두어 온다. 또한,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온다. (지역마다 피를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싹쓸이: 바닥의 패를 모두 가져오게 되면, “싹쓸이”(또는 간단히 ‘쓸’)라고 하며,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 온다. 싹쓸이 바로 다음의 쪽을 한 경우 바닥의 패를 모두 없앤 ‘싹쓸이’와 동시에 ‘쪽’인 셈이므로 두 장씩의 피를 받는다.

피 받아오기 예외상황: 마지막 차례에서 뻑을 먹거나 따닥, 쪽, 싹쓸이를 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로부터 피를 받아올 수 없다. 또한 피가 한 장도 없는 사람으로부터는 피를 받아올 수 없다. 상대가 쌍피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 쌍피를 받아온다.

보너스 패: 48장의 화투 패에 해당되지 않는 특수한 패가 있다. 이를 ‘보너스’ 혹은 ‘조커’ 패라고 불린다. 패를 낸 뒤 더미에서 젖힌 패가 보너스 패이면 그것을 자신이 낸 패 위에 놓고 한 번 더 젖힌다. 그리고 패를 가져올 때 보너스 패도 함께 가져온다. 낸 패와 뒤집은 패 모두 바닥의 패와 맞지 않아 아무 패도 가져오지 못하게 되더라도 보너스 패는 가져올 수 있다. 단, 보너스 패가 더미에서 젖혀진 후 한 번 더 젖혔을 때 뻑이 나면 특수패도 뻑 더미에 붙여야 한다. 지역에 따라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돌아간 패 중에 보너스 패가 있는 경우, 이를 낼 때 바로 자신이 얻은 것으로 처리되고 패 더미 위에서 한 장 가져오게 된다. 또한 게임 시작 시에 바닥에 깔려 있는 보너스 패는 모두 선이 가져가게 된다. 보너스 패는 대개 쌍피 세 장을 사용하며, 간혹 쌍피와 쓰리피가 각각 1장씩 사용되기도 한다. 일부 온라인 게임에서는 보너스 패를 먹으면 상대방으로부터 피 1장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흔들기 [ 편집 ]

패를 받을 때 같은 짝패를 세 장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흔들기”가 가능해진다. “흔들기”를 한 참여자가 승리할 경우, 자신의 점수에 두 배를 하여 계산한다.

“흔들기”를 하려면, 자신의 차례에 이르렀을 때, 흔듦을 선언함과 동시에 자신이 갖고 있는 세 장의 한 짝패를 다른 참여자들에게 공개한다. 흔들기는 원하는 차례에 할 수 있으며, 같은 달의 짝 세장이 있으면서도 흔들지 않을 수도 있다.

흔든 세 장의 짝패와 같은 달인 나머지 한 장이 바닥에 깔리게 되면, 세 장을 한꺼번에 낼 수 있다. 이 경우를 ‘폭탄’이라고 하며 뻑을 먹은 것과 마찬가지로 피를 한 장씩 받는다. 폭탄을 하면 세 장을 한꺼번에 내기 때문에 다른 참여자들보다 두 장의 패가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폭탄을 한 후 패를 내지 않고 젖히기만 할 수 있는 기회가 두 번 생긴다. 폭탄은 의무사항이 아니며, 폭탄을 할 수 없을 때에는 그냥 패를 내려놓아야 한다. 최근 인터넷 맞고에서는 별명이 ‘콩알탄’, ‘수류탄’인 두 장 폭탄도 규칙에 추가되었다. 이 폭탄은 패를 내지 않고 젖히기만 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생기고, 흔들기 배율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흔들기”를 한 참여자가 승리할 경우, 최종 점수에 두 배를 곱해 계산한다. 드물게는 같은 짝패 세 장이 두 묶음 나올 경우가 있다. 둘 다 흔들면 네 배가 된다.

놀이의 승패 [ 편집 ]

규칙에 따라 일정한 점수에 이르면 ‘났다’고 하며(주로 3점), “고” 또는 “스톱”을 외침에 따라서 놀이의 승패가 결정되거나, 한 번씩의 차례가 더 돌아가게 된다.

자신의 차례에 3점에 이른 한 참여자가 “고”를 선언할 경우, 다시 한 번씩의 차례를 돌게 되며, “스톱”을 선언한 경우 그 참여자가 해당 판의 승자가 된다. 맞고의 경우 7점부터 “스톱”을 선언할 수 있다.

“고” 이후에 “스톱”을 선언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고”를 부를 때의 점수보다 적어도 1점 이상 높은 점수를 내야 한다.(예를 들어, 내가 5점에서 고를 외치면 1점이 추가되어 6점이 되고(아래 ‘고’ 항목 참조), 다음 고/스톱을 외치기 위하여 적어도 7점이 되어야 한다.) 만약 “고”를 외친 상태에서 상대에게 패를 뺏겨 점수가 깎인 경우, 깎인 점수까지 보충하여야 한다.

만일 “고”를 선언한 참여자가 다음에 고/스톱을 선언하기 위한 점수를 더 내지 못하고 다른 참여자도 나지 않는 경우(3점이나 7점을 모으지 못 한 경우), 혹은 아무 참여자도 나지 않는 경우, ‘나가리’가 되어 해당 판은 무효가 된다. 그 다음판은 2배로 시작한다.

점수 계산 [ 편집 ]

기본적으로 피박, 광박, 고박, 독박, 멍박, 흔들기가 있다.

피박: 이긴 참여자의 점수 가운데 피로 얻은 점수가 있을 경우, 해당 판이 끝날 때까지 모은 피의 개수가 5장(맞고 7장) 이하인 참여자는 “피박”에 해당된다. 피박을 한 참여자에 대해서는 이긴 참여자의 점수에 두 배를 하여 계산한다. 단, 피가 한 장도 없는 경우 피박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광박: 이긴 참여자의 점수 가운데 광으로 얻은 점수가 있을 경우, 광을 한 장도 얻지 못한 다른 모든 참여자는 “광박”에 해당된다. 광박을 한 참여자에 대해서도 이긴 참여자의 점수에 두 배를 하여 계산한다.

고박: 지정한 점수에 이른 참여자가 “고”를 선언하여 새로운 차례가 돌아가는 동안 다른 참여자가 지정한 점수에 이르러 새로운 승자가 되는 경우, 먼저 “고”를 선언했던 참여자가 다른 패자의 책임까지도 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둘이서 하는 맞고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다.

독박: 아무도 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참여자중 한명이 청단, 홍단, 구사, 고도리, 광 중 한개를 얻으면 완성되어 나게 될 때, 다른 참가자가 그에 해당하는 패를 내었을 때 그 사람이 다른 패자들의 책임까지도 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단, 쌍피등 피짝들은 독박과는 해당사항이 없다) 마지막 차례에는 독박은 해당이 없다. 맞고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다.

멍박: 승리한 참여자가 동물 그림(여기서는 끗을 의미)을 7장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 상대방이 가져간 끗의 개수와 무관하게 승리한 참여자의 점수를 두 배로 계산한다.(‘멍따’ 또는 ‘멍텅구리’라고도 한다.) [2]

흔들기: “흔들기”를 한 참여자가 승리한 경우, 최종 점수에 두 배를 곱해 계산한다. 두 번 흔들면 점수도 네 배가 된다.

고 [ 편집 ]

고: “고”는 고스톱의 경우 3점, 맞고의 경우 7점이 났을 때 게임을 계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번 “고”를 선언할 때마다 1점이 가산된다. 즉, 1번 고를 선언하면 1점, 2번 고를 선언하면 2점이 가산된다. “고”를 선언한 뒤 다시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가장 마지막으로 “고”를 선언했을 때의 점수보다 1점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따야 “고”나 “스톱”을 다시 선언할 수 있다.

세 번 이상 고를 선언하는 경우 : “고”를 세 번 이상 선언하는 경우, “고”를 두 번 선언했을 때의 점수에 일정한 배율을 곱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고는 1점을 추가시키고, 3고 이상부터는 한 번 “고” 할 때마다 점수가 두 배가 된다.

족보 [ 편집 ]

족보는 특별한 끗수를 얻을수있는 특권이 생기는 약(約)[3]에 대한 사전에 약속한 패의 모으는 종류이다. 한편 약(約)은 해당 월의 4장을 모두 갖춘 경우를 가리키기도 한다.

광 [ 편집 ]

광패 3장이 모이면 3점으로 날 수 있다. 이 경우 비광은 3점으로 날 수는 없고 비광을 포함해 3장이 모이면 비3광으로 2점이다. 참고로, 비광을 포함해 4장을 모으면 4점, 5장은 5점이다.

열끗 [ 편집 ]

멍텅구리 : 열끗 5장이 모이면서부터 1점으로 계산한다. 3점이 되면 날 수 있고 1점부터 다른 패의 점수와 합산 계산할 수 있다. 7장 이상 모을 경우 멍텅구리라고 하며 신의 점수를 두 배가 된다.

고도리(일어) 또는 오조(五鳥): 열끗 중에서 새를 5마리(패수로는 3장) 모으면 “고도리”라고 하며 5점으로 계산한다. 고도리는 “새 5마리”라는 뜻으로 한국의 고스톱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라서 일본의 하나후다에서는 고도리라는 용어가 없다. 지역에 따라서는 비열끗을 인정하여 육도리나 비도리란 족보도 있는데 6점으로 치거나 10점으로 계산하기도 한다.[※ 7] 5마리의 새는 매조(2), 흑싸리(4), 공산(8, 3마리)이다.

띠 [ 편집 ]

띠패 5장이 모이면서부터 1점씩 가산할 수 있다. 3점이 되면 날 수 있고 1점부터 다른패의 점수와 합산 계산할 수 있다.

단: 띠 중에서 같은 종류의 띠 3장을 모두 모으면 한 종류당 3점으로 계산한다. 홍단: “홍단”이라고 적힌 띠 3장이다. 송학(1)·매조(2)·벚꽃(3). 청단: “청단”이라고 적힌 띠 3장이다. 목단(6)·국진(9)·단풍(10). 초단: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붉은 띠 4장 중 비(12)를 제외한 나머지 3장이다. 흑싸리(4)·난초(5)·홍싸리(7).

피 [ 편집 ]

화투에서 끗수가 없는 패(짝)를 피(또는 껍데기)라고 하는데 10장이 모이면서부터 1점의 점수를 갖고 이후 패1장 마다 1점의 가산점을 획득할 수 있다. 3점이 되면 날 수 있고 1점부터 다른 패의 점수와 합산 계산할 수 있다.

총통 [ 편집 ]

참여자가 받은 7(10)장의 패 중에 같은 월의 패 4장이 모두 들어 있는 경우 즉 약(約)이 성립하는 경우 또는 5광을 패로 쥐게 된 경우를 “총통”(또는 대통령)[4]이라고 하며, 총통의 패를 지닌 사람은 그 판을 즉시 끝낼 수도 있고, 본인이 원하는 경우 승리를 거부하고 게임을 계속할 수도 있다. 그 판을 즉시 끝낼 경우 보통 10점, 또는 20점에 해당하는 돈이나 사전에 약속한 점수를 각 참가자로부터 받는다. 총통승을 거부하고 게임을 계속할 경우 거의 대부분 4배치기로 한다. 처음에 한 장을 낸 뒤 그 다음 차례에 세 장을 ‘폭탄’처럼 취급하여 모두 가져온다.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피 한 장씩을 받아오는 것은 물론이다. 그냥 판을 끝낼 경우 광을 팔거나 죽은 사람도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기타 [ 편집 ]

나가리: “고”를 선언한 참여자가 점수를 더 이상 내지 못하거나 “고”를 선언할 수 있는 참여자가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판이 끝난 경우이다. 이 경우 무효판이 되고 다음판을 진행한다. 이때, 네 명 이상이 참여하는 경우 광팔기는 새로 진행한다.

변형 규칙 [ 편집 ]

고스톱은 정치 상황이나 사회적 이슈 등을 반영해 풍자의 의미로 룰을 재미있게 바꿔서 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 80년대 유행했던 ‘전두환 고스톱’ 규칙이 있다. 이 규칙에서는 ‘싹쓸이’를 한 선수는 다른 선수의 패 가운데 원하는 것을 아무거나 가져올 수 있는 규칙으로써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던 전두환 전 대통령을 풍자한 규칙이다. 이 외에도 시대에 따라 다양한 규칙이 만들어졌다.[5] 전두환 고스톱 외에도 김일성 고스톱이 있다.

문화에 나온 고스톱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내용주 [ 편집 ]

↑ 1월(송학), 3월(벚꽃), 8월(공산), 11월(오동), 12월(비)로 다섯 장이 있다. ↑ 2월(매화), 4월(등꽃), 5월(난초), 6월(모란), 7월(흑싸리), 8월(공산), 9월(국화), 10월(단풍), 12월(비) 총 아홉 장이 있다. 예외적으로 5월(난초)과 9월(국화)는 쌍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열끗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1월(송학), 2월(매화), 3월(벚꽃)이 홍단, 4월(흑싸리), 5월(난초), 7월(홍싸리)이 초단(일어,くさ 구사), 6월(모란), 9월(국화), 10월(단풍)이 청단에 해당한다. (다섯끗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12개의 달에 해당하는 모양의 피가 2개씩 있다. 예외적으로 12월(비)은 외피가 없으며 11월(오동)은 지역에 따라 피가 한 장이거나 두 장일 수 있다. ↑ 5월(난초), 9월(국화)과 12월(비) 그리고 11월(오동)에 해당한다. 예외적으로 9월(국화)의 경우에는 끗과 쌍피 둘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패는 대부분 쌍피로 사용한다. ↑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일본의 하나후다에는 대신 이노시카초( 猪鹿蝶 )가 있다. 이노시카초는 목단(6),홍싸리(7),단풍(10)의 열끗을 족보로 사용한다.

참고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고스톱 점수계산 룰 치는 법 총정리

고스톱 점수계산 룰 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고스톱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직접 패를 가지고 하는 고스톱뿐만 아니라 PC나 앱을 통해서 즐길 수도 있는 게임이며 그만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순수하게 게임으로 즐기는 문화도 생겼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룰과 점수 계산법을 잘 모르신다면 즐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단순히 패 맞추기 게임이 되면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고스톱을 어떻게 치는지 룰과 점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스톱 치는 법

고스톱은 기본적으로 사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실제로 게임을 할 대 방향을 정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선 잡기 : 일반적으로는 패를 바닥에 딴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한 장씩 뒤집어서 정합니다. 밤일 낮장이라는 말이 있는데 밤에는 일에 가까운 사람이 선, 낮에는 장(10)에 가까운 사람이 선이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2~3명이 플레이를 합니다.

고스톱을 2명이 플레이할 경우 바닥에 8장을 깔고 각각 10장씩 가진 상태로 시작합니다.

그 이상으로 사람이 늘어나면 바닥에는 6장, 각자 7장씩 가져가 플레이를 합니다. 만약 3명이 넘어가면 게임을 하는 3명을 제외하면 광을 팔아야 하며 실제 고스톱은 3명이 진행을 합니다.

패를 돌리는 법 (4명인 경우)

1. 게임의 선을 결정합니다.

2. 선을 잡은 사람이 화투 패를 섞으며 그림이 보이게 3장을 바닥에 깔아줍니다.

3. 패가 안 보이게 4장씩 플레이어에게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선을 잡은 사람은 마지막에 패를 가져갑니다.

4. 다시 3장을 그림이 보이게 바닥에 깔아줍니다.

5. 패가 안 보이게 3장씩 플레이어에게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선을 잡은 사람은 마지막에 가져갑니다.

6. 선을 제외한 플레이어가 시계방 향대로 고스톱을 칠지 안칠지 정합니다.

7. 4명을 기준으로 하면 고스톱 치는 것을 한 명만 포기하면 나머지는 선택권 없이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8. 이때 게임을 포기한 사람은 죽는다고 선언을 하며 이때 광을 팔아야 하며 미리 광의 점수를 정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9. 고스톱을 칠 3명이 정해지면 게임을 진행합니다.

고스톱 치는 법

1. 자신의 패에서 낼 화투를 정해 바닥에 내려놓고 바닥의 화투 뭉치에서 가장 위의 패를 확인하고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일반적으로 패를 내릴 때는 그림이 같은 패를 맞춰내며 같은 그림이 없을 경우 아무 패나 내립니다.

2. 이렇게 반복을 하며 점수를 내는데 하는 사람이 3점을 내면 고&스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상대방이 점수가 안 날 것 같으면 고를 외치고, 불안할 경우 스톱을 외쳐 게임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4. 고를 외쳤을 경우 또다시 자신의 차례에 점수가 나면 고&스톱을 외칠 기회가 생깁니다.

원고 / 투고 / 쓰리고…

한 사람이 계속 고를 외치면 고가 쌓이면서 원고, 투고, 쓰리고 등으로 외칩니다. 이때 원고는 +1점, 투고도 +1점이지만 쓰리고부터는 점수의 2배, 포고는 4배로 기하급수적으로 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고박

처음 고를 외친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이 3점이 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는 처음 고를 외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몫까지 돈을 점수가 난 사람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고스톱 점수 계산

어떤 패를 맞추느냐, 어떤 조합을 모으느냐에 따라 점수 내는 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점수 획득 조건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光

광光

패에 한자로 光이 들어가 있는 패입니다. 이 패들은 한 장은 효과가 없지만 3장이 모이면 3점이 되는 패입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광은 3장이면 3점, 4장이면 4점, 5장이면 15점을 획득하게 됩니다.

※ 비광이 포함된 상태로 3장이라면 2점이며 4장이 되면 4점이 됩니다.

광박

광을 먹지 않은 사람이 박을 씌운다는 뜻입니다.

3명이서 고스톱을 치고 있을 때, 1번이 광 3장과 그 외의 점수를 포함해 5점이 낫을 경우 2번이 광을 한 장 가지고 있고 3번이 광을 하나도 먹지 못한 경우 3번이 광박을 당하는 겁니다. 이럴 때 3번은 500원의 비용의 두배인 1,000원을 1번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열끗

열 끗

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열 끗에는 동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물론 모든 패가 다 동물이 그려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몇 장을 제외하고는 동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외우기 편합니다. 이 패는 5장을 모으면 1점, 6장은 2점, 7장은 3점입니다. 이때 멍박를 이용하면 점수는 배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멍박(멍텅구리)

열 끗 패를 7장 모아서 3점, 다른 패를 합쳐서 5점이 되었다면 멍박를 통해서 자신의 점수가 2배가 되어 10점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고도리

열 끗짜리 패 중에서 새가 그려진 패를 3장 모으면 5점이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고도리에 해당하는 패는 1번, 5번, 9번입니다.

띠, 단

띠, 단

띠라는 말은 패에 띠가 그려져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위의 패를 모으면 단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띠를 단순히 모으기만 하면 5장부터 1점이 올라갑니다. 그 외에는 조합을 하는 경우 3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청단 : 청단이라고 적힌 파란색 띠를 가진 패 3장을 모읍니다.

홍단 : 홍단이라고 적힌 붉은 띠를 가진 패를 3장을 모읍니다.

초단 :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붉은 띠를 가진 패를 3장 모읍니다. (위의 그림에서 오른쪽으로 떨어진 한장은 초단 패가 아닙니다.)

피라고 불리는 패입니다. 이 패들은 10장을 모아야 1점씩 올라갑니다.

피박

상대가 피를 6장 이하로 먹은 경우 돈을 두배로 받습니다. 자신이 피를 14장 모아서 5점이 난 경우 이때 다른 플레이어 중 6장 이하로 모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에게 2배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쌍피

쌍피

이 패들은 2장의 피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이 패들은 한 장을 먹어도 피 2장이기 때문에 점수를 빠르게 모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줍니다. 가운데이 있는 사진의 패는 쌍피로 이용할 수도 있고 열 끗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선택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 피

보너스로 넣는 패를 말합니다. 플레이를 하기 전에 보너스 패를 넣을지 말지를 정하는데 이 카드의 유무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변화할 수 있으니 재미를 위해서라면 넣어서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의 피를 뺏어올 수 있는 방법

상대의 피를 뺏는 룰은 쪽, 다닥, 뻑, 싹쓸이가 있습니다. 하나씩 설명해보겠습니다.

뽀뽀할 때 나오는 소리를 의미하는 말로 바닥에 맞출 패가 없어서 패에서 아무 패를 낸 다음 화투 더미에서 나온 패와 맞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 상대 플레이어에게 피 1장씩 받습니다.

따닥

이 경우는 먼저 자신이 그림이 맞는 패를 맞춘 다음 화투 더미에서 나온 패로 바닥에 있는 다른 그림을 맞춘 경우를 말합니다. 즉, 종 4장의 패를 먹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 때도 상대방에게 피를 1장씩 받습니다.

뻑은 쌌다고 합니다. 바닥에 있는 그림과 내가 낸 패의 그림이 맞은 상태에서 화투 더미의 패가 또 그림이 맞을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 자신은 패를 얻지 못하며 다음 자신의 차례에서 자신이 그 3장을 먹게 되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피를 1장씩 받게 됩니다.

싹쓸이

말 그대로 바닥에 있는 패를 다 먹은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따닥의 연장선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두장의 패가 깔려있을 때 따닥과 마찬가지고 총 4장을 먹어서 바닥에 패를 싹쓸이하면 상대방에게 피를 1장씩 받습니다.

고스톱 점수 계산 유의점

위의 내용에서 광박, 고박 등의 용어를 배웠습니다. 이런 박처럼 점수를 배로 만드는 규칙이 있습니다.

독박

3광, 고도리, 홍단, 청단 등의 조합으로 점수를 내도록 만드는 원인을 제공해주는 사람에게 독박을 씌웁니다. 1번 사람이 이미 청단 패를 2장 모아있는데 2번 플레이어가 자신의 차례에 청단 패를 바닥에 내려놓고 그것을 1번이 먹어서 청단을 만든 경우 2번 플레이어는 3번 플레이어의 비용까지 1번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흔들기

같은 그림으로 이뤄진 4장의 패 중에 3장이 자신의 패에 들어와 있다면 흔들기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그 패 3장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게임을 진행하며 그 사람이 점수가 나면 2배로 계산합니다.

폭탄

흔들기의 연장선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3장으로 한 장의 패를 먹은 경우를 말합니다. 바닥에 있는 한 장을 먹을 대 폭탄을 선언하며 3장을 내고 상대방에게 1장씩 피를 받습니다.

총통

그림이 같은 4장의 패가 한 플레이어에게 간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 총통을 선언할 수 있으며 총통에 해당하는 점수에 따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게임을 끝낼 수도 있고 계속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 자신이 점수가 난다면 2배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나가리

아무도 점수가 나지 못해서 게임이 무효로 끝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다음 판의 판돈이 올라가거나 점수가 배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스톱의 룰과 점수는 익숙하지 않으면 계산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 고스톱을 접했을 때는 옆에 족보와 패를 펼쳐놓고 게임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어렵다면 어렵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중에서 이만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어른들과 함께 즐겨도 좋다는 점입니다. 물론 걸린 돈의 액수가 너무 커지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런 문제가 없는 상태로 친다면 즐겁게 재미로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게임으로서 고스톱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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