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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전 하나 조절하면 다른 반대기 전에 활성화되는데 체액 볼륨 감소로 인해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 증가하게 되고 교감신경 항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뇨제를 오랫동안 사용한 후에 혈압이 올라간다면 반대기전의 약물 추가해서 혈압을 조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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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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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경우, ‘수면습관’을 체크해 봐야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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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혈압 약 을 먹어도 혈압 이 오르는 이유

  • Author: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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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ZEbIpXSYCY

[심장내과] 고혈압약을 먹어도 여전히 혈압이 높으신가요?, 삼성역 고혈압클리닉

영국에서는 비교적 쉽게 만든 고혈압 약물 치료 알고리듬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나이에 따라 어떤 약물을 사용할지 결정하고 한가지 약물로 조절되지 않으면 두 번째 반대 기전의 약물을 추가하고 그래도 조절이 안되면 주요 세 가지 기전을 전부 억누르는 약물 모두를 처방합니다.

영국 가이드라인은 다른 나라의 가이드라인에 비해 베타차단제에 대해 소극적인데 이는 베타차단제가 뇌졸중 예방효과가 다른 약물의 절반 정도로 약하고, 당뇨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타차단제가 필요한 고혈압 환자도 꽤 많기 때문에 그렇게 홀대할 수만은 없습니다.

영국 이외 다른 나라 또는 전 세계 고혈압 가이드라인에는 3 또는 4번째 약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베타차단제는 협심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서는 첫 번째 초이스입니다.

약 먹는데 혈압이 왜 안 떨어지지?

약 먹는데 혈압이 왜 안 떨어지지? 홍유미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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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성 고혈압’ 환자 증가 당뇨병·비만 인구 증가 등이 주원인 혈압약 3가지 이상 써도 조절 안 돼 “짠 음식 멀리하고 체중부터 줄여야”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의 27.9%가 고혈압이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다. 성인 4명 중 1명이 고혈압이라는 뜻이다. 고혈압은 아니지만 정상 혈압(120/80mmHg)과 고혈압(140/90mmHg) 사이에 드는 ‘고혈압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혈압이 높은 사람은 성인의 50~6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이처럼 고혈압 인구가 늘면서 혈압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를 ‘저항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이는 3가지 종류의 다른 혈압약을 써도 목표한 만큼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 것이다. 혈압이 목표한 만큼 내려가더라도 혈압약을 4종 이상 사용할 때도 저항성 고혈압으로 진단한다.지난 9월 미국 앨라배마대 심장내과 데이비드 칼혼 교수는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간하는 의학전문지 ‘순환’에서 ‘미국의 저항성 고혈압 환자는 20~30%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내과 김철호 교수팀도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1만3184명을 분석한 결과 당뇨병이나 만성신질환이 있는 사람의 10.5%, 이런 질병이 없는 사람은 9.7%가 3가지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혈압약을 써도 듣지 않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당뇨병 환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김철호 교수팀의 연구에서도 일반 고혈압 환자는 전체의 51%가 목표한 수준으로 혈압이 조절되고 있었지만, 당뇨병을 함께 가진 고혈압 환자는 이의 절반도 안 되는 21.6%만이 목표한 수준으로 혈압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환자에게 당뇨병이 생기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관을 수축시키는 교감신경계가 항진돼 혈압약을 써도 약이 잘 듣지 않는다.

인구 고령화와 비만 인구 급증도 저항성 고혈압 환자 증가의 원인이다. 나이가 많아지면 혈관의 탄력도가 떨어지고, 비만하면 혈압을 높이는 신경계가 활성화되므로 약을 써도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 그밖에 과도한 염분섭취, 신동맥 협착과 같은 만성 신장질환도 저항성고혈압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환자가 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이는 체내 수분, 전해질 농도와 상관없이 수분을 과다하게 흡수하는 질환으로이 병에 걸리면 저항성 고혈압이 되기 쉽다. 김철호 교수는 “몇 십 년 전에는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은 전체 저항성 고혈압 환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5%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12%나 된다. 이 약은 미네랄 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라는 특정 약을 써야만 혈압이 조절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혈압 약이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은 혈관 손상이 많이 진행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저항성 고혈압 환자들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일반 고혈압 환자들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

저항성 고혈압으로 진단되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체중조절이나 저염식을 통해 상당한 정도로 혈압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고혈압학회는 2005년 체질량 지수가 30이상인 비만한 고혈압 환자는 정상 체중인 고혈압 환자보다 혈압 목표치 도달률이 30%가량 낮다고 보고한 바 있다.

고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는 “체중을 10㎏ 줄이면 수축기 혈압(혈압을 읽을 때 먼저 읽는 수치)은 6mmHg, 이완기 혈압(혈압을 읽을 때 나중에 읽는 수치)은 4.6mmHg가 줄어든다. 따라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저항성고혈압 환자는 체중부터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짠 음식도 멀리해야 한다. 미국고혈압학회는 저염식을 하면 수축기 혈압은 5~10mmHg, 이완기 혈압은 2~6mmHg 가량 떨어지므로 저항성고혈압 환자는 하루 소금섭취량을 5.7g 미만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는 라면 한 개에 들어 있는 소금의 양과 같다.

저항성고혈압의 치료 약물은 이뇨제가 고려된다. 미국고혈압학회는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이 이뇨제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뇨제 처방을 늘릴 것을 의사들에게 권고했다.

김철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도 당뇨병이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고위험군은 이뇨제를 더 많이 써야 하는데 오히려 이뇨제를 쓰는 경우가 적었다. 우리나라는 고혈압 환자에서의 이뇨제 사용률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낮다. 이는 이뇨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다른 약이 없어 장시간 지속형 이뇨제(티아지드계)를 한 번에 75㎎씩 투여해 신장이 손상되는 등 부작용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써봐야 12.5㎎이다. 이 용량으로는 신장 손상이 생기는 일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임도선 교수는 “사회가 점차 고령화되고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약으로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은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혈압 약 복용해도 혈압 떨어지지 않는다고요? 두 종류 이상 함께 복용하세요

‘국민병’인 고혈압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걸러내야 할 3대 훼방꾼이 있다.

첫째,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예상 외로 많다. ‘침묵의 살인자’인 고혈압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탓이다. 이들은 정기적인 혈압 측정마저 귀찮아 한다. 둘째, 고혈압 진단을 받은 뒤에도 의사·약사의 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다. 이들은 약 복용을 꺼리거나 약 복용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심지어 임의로 약을 끊기도 한다. 의사와 상의 없이 약을 중단하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건 도박이다. 셋째, 고혈압 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기대만큼 떨어지지 않는 환자가 수두룩하다.

혈압이 높은 사람들이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겨울이다. 세계적인 고혈압 전문가 독일 본대학의 라이너 뒤싱 교수와 신촌세브란스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가 올바른 혈압 관리를 위한 최신 약물요법을 소개했다.

◆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다=독일의 전체 성인 중 30%가 고혈압 환자인데, 이들 중 20∼25%만 자신의 혈압을 목표 혈압(최고 혈압 140, 최저 혈압 90㎜/Hg 이하) 아래로 떨어뜨리는 데 성공한다. 고혈압 환자에게 한 종류의 약 처방만을 고집하고 있는 탓이다.

고혈압 약은 크게 이뇨제·베타 차단제·앤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ACE 차단제·칼슘 채널 차단제(CCB) 등 다섯 종류가 있다.

이 중 한 종류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지 못한 환자는 두 종류 이상의 약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올해 유럽심장학회(ECS)와 유럽순환기학회(EHS)도 같은 내용의 처방지침을 권장했다. 보통 1단계 고혈압인 경우 한 가지 약으로 시작하고,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두 번째 약을 추가한다. 여기엔 나이, 심장병 유무, 울혈성 심부전, 신장 질환 등이 참고된다.

ECS와 EHS는 또 함께 복용하면 혈압강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고혈압 약 조합 6가지를 발표했다. 이뇨제와 베타 차단제, 이뇨제와 ARB, 이뇨제와 ACE 차단제, CCB와 베타 차단제, CCB와 ARB, CCB와 ACE 차단제 등이 그것이다.

◆복용량 늘린다고 혈압 떨어지지 않는다=약을 먹었는데도 혈압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당 약의 복용량을 계속 올리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한 가지 약의 용량을 2∼3배 늘린다고 해서 혈압이 2∼3배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작용만 2∼3배 심해질 수 있다. 한 종류의 고혈압 약 용량을 1에서 2로 늘리는 것보다 두 종류의 약을 함께(1+1) 먹는 것이 약효는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는 방법이다.

그러나 환자가 임의로 고혈압 약 짝짓기를 하는 것은 곤란하다. 담당 의사가 환자의 기존 질환, 약에 대한 부작용, 약들 간의 상호 작용 등을 고려해 처방해준 약을 함께 먹어야 안전하다. 또 당뇨병·심근경색·협심증이 있으면 그 사실을 반드시 의사에게 사전에 알려야 한다.

◆임으로 약 복용 끊으면 위험=환자가 의사의 처방대로(복용 시간·용량 등)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 즉 환자의 순응도가 떨어지는 것은 한국과 독일이 비슷하다. 환자의 순응도가 낮은 것이 고혈압 환자가 혈압 조절에 실패하는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순응도를 높이려면 반복적인 환자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순응도와 관련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의사와 상의 없이 환자가 스스로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다. 영국에서 10만9000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중 20%가 6개월 내에 임의로 약을 끊었다. 3년 후엔 이 비율이 50%로 늘었다. 실제 고혈압 약 복용을 임의로 끊은 뒤 심장병·뇌졸중으로 숨진 사람이 적지 않다. 한동안 증상이 없으면 자신의 고혈압이 완치됐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무등일보] 약 먹어도 혈압 떨어지지 않아 저항성 고혈압 > 공지사항

약 먹어도 혈압 떨어지지 않아 저항성 고혈압 입력시간 : 2014. 08.08. 00:00

뇌졸중·심장마비·신장질환 발병 후 알게되는 ‘침묵의 살인자’

염분 과량 섭취, 과음이 가장 큰 원인…염분 제한·운동 필요

‘신장신경차단술’ 난치성고혈압 환자에 효과적 수술로 주목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이는 고혈압이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서,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심부전증, 부정맥, 신장질환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병하고 나서야 발견되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또 진단 후에도 무서운 합병증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약복용을 게을리 하는 것이 치료를 어렵게 하는 또 다른 이유다.

고혈압은 꾸준히 혈압약을 복용하면 안정적인 혈압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뇨제를 포함해 3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를 적절 양으로 복용해도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를 저항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저항성 고혈압 환자는 고혈압 환자의 20~30%에 이른다.

저항성 고혈압은 고령인 경우, 기본혈압이 높은 경우 그리고 비만이나 염분의 과량 섭취, 지나친 음주와 당뇨병, 콩팥 질환, 좌심실 비대 등이 있는 경우 그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

첫 번째로 위저항성인 경우로 가장 흔한 이유는 환자가 약을 꾸준히 먹지 않아 치료 순응도가 낮은 경우이다.

정확한 혈압 측정이 되지 않는 경우 역시 위저항성으로 나타난다. 충분히 안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압의 측정이나 비만 환자에서 실제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다.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백의효과 (White Coat Effect)를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로 생활습관에 의한 경우이다. 비만의 경우 염분 배설의 장애, 교감신경의 활성화 등이 작용해 혈압을 상승시켜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염분의 과량 섭취와 지나친 음주 역시 원인이 된다.

세 번째로 약물에 의한 경우로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 감기약, 경구피임제, 한약제 등 다양한 약물이 혈압 상승에 영향을 준다.

네 번째로 이차성 고혈압에 의한 경우로 중등도 이상의 고혈압 환자나 혈압이 잘 조절되던 환자에서 갑자기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이 있는 경우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야간혈압이 감소하지 않는 형태로 이차성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그 외에 이차성 고혈압의 가장 많은 원인인 만성 콩팥병이 있고 신동맥 협착에 의한 신동맥성 고혈압, 일차성 고알데스테론 혈증 및 갈색세포종 등이 있다.

◆ 원인부터 밝혀야

일반적인 고혈압 환자에서 시행하는 검사 외에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에 따른 문진, 이학적 검사 및 검사실과 영상 의학적 검사가 필요하다.

위저항성이나 생활습관에 의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이학적 상태의 평가 및 문진이 필요하며, 백의효과의 배제를 위해 가정혈압이나 24시간 활동 혈압을 측정해 평가해야 한다.

또 약물에 의한 경우의 배제를 위해 동반질환이나 복용하는 약물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그 외에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이나 검사실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 저항성 고혈압의 치료

원인을 찾아 제거하거나 교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복약 순응도가 떨어진 경우에 24시간 정도의 약효가 긴 고혈압제의 사용 및 복약 횟수를 줄이고 약제의 특성을 고려한 병용요법이나 2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가 포함된 복합제 처방을 통해 약의 숫자를 줄여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그 외에 체액과다의 경우 적절한 이뇨제의 사용이 요구되며 동시에 식염 섭취의 제한이 필요하다. 그리고 염분 섭취 제한,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정상체중 유지 등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혈압 조절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이차성 고혈압의 경우는 적절한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저항성 고혈압은 임상적으로 말단장기 손상이 흔하고 심혈관적으로 고위험군이 많아 그 문제점이 증가되고 있다.

저항성 고혈압이 의심되는 경우는 위저항성 고혈압은 아닌지, 생활 습관에 이상이 없는지 함께 복용하는 약물이나 식품을 조사하여 원인의 제거가 필요하며,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병력이나 이학적, 검사실 소견을 통해 그 원인에 따른 교정과 치료가 필요하다.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체액 과다의 교정이 중요한 요소이므로 적절한 이뇨제의 사용과 짜게 먹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며 그 외의 경우는 체액상태, 교감신경 항진 정도 나 말초혈관 저항 등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제의 사용이 중요하다.

염형렬 동아병원 내과 원장은 “최근에 생활습관의 개선과 원인의 제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혈압 조절이 되지 않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며 “실험적인 치료법으로 콩팥교감신경의 전기적 소작술과 경동맥동의 압력 수용체의 전기적 자극술이 개발돼 임상에서 선택적으로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움말 주신 분=염형렬 원장 동아병원 3내과

고혈압 바로 알기

Q. 고혈압 약은 일단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

A. 고혈압 약을 먹다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압이 떨어져서 약을 끊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다시 혈압이 올라가기에 혈압약제를 끊은 동안에도 혈압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

Q. 고혈압,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A. 합병증 없이 혈관 내 중재 시술로 신장동맥의 신경을 차단해 고혈압을 조절하는 ‘신동맥 신경차단술’이 있다. 그러나 완전히 약 복용 없이 고혈압을 조절하는 것은 아니고 약을 줄여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돕는 시술이다.

Q.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더 위험하다?

A. 저혈압은 실제로 병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 보통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부정맥이나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혈압이 낮은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Q. 고혈압 약 장기 복용하면 콩팥이 나빠진다?

A. 고혈압을 방치하면 콩팥이 나빠지는 것이다. 고혈압이 신장 기능을 나쁘게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따라서 콩팥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 약을 조기에 복용해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Q. 고혈압은 유전된다?

A. 대부분의 환자가 해당되는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의 경우 부모 중 1명 이상 고혈압이 있거나 소금을 많이 먹는 식습관, 과음, 과체중,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 된다. 따라서 유전도 고혈압의 중요한 원인이다.

Q. 고혈압, 남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

A. 고혈압 원인으로 소금을 많이 먹는 식습관, 과음이 포함되는데, 외식과 음주를 많이 하는 남자들이 고혈압의 발생이 많다. 여자도 50대가 넘어가면 폐경 등의 호르몬의 영향으로 고혈압의 발생률이 높아져서 60대가 되면 성별 발생 빈도에 별 차이가 없다.

도움말 = 동아병원 3내과 염형렬 원장 도움말 = 동아병원 3내과 염형렬 원장

선정태기자 선정태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선정태기자 [email protected]

혈압약 먹어도 혈압이 안 내려가? ‘이것’ 때문일수도

의외의 복병, 수면무호흡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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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컨슈머]고혈압 자체는 굉장히 흔한 만성질병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를 관리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약을 복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간혹 가다가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혈압 수치상의 성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도대체 이것은 왜 그런 것일까? 몸은 정직한 것 아니었는가?

이러한 현상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최근에는 그 원인 중 하나로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로 수면무호흡증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수면의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의 티모시 모르겐탈레 박사(Timothy Morgenthaler)는, “고혈압 환자의 1/3 이상, 그리고 치료가 힘든 저항성고혈압 환자의 약 80%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앓고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은 수면 시 무호흡 위험에 대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고혈압의 원인으로써 오랜 시간 연구되었던 신장질환이나 신장혈관성 고혈압보다 수면무호흡증이 더 중요한 요소임을 설명한 것이다.

자면서 코를 과도하게 골게 되면, 체내의 산소포화도가 감소하고 교감신경이 흥분돼 뇌파각성으로 인한 수면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원인 때문에 수면장애 현상이 일어나는데, 그 때문에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늘어난다. 이 호르몬은 장기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즉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만성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한 연구결과에서도 고혈압 환자의 50%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해당 환자들 중에서 혈압약을 복용해도 혈압조절이 안되는 환자에게 수면무호흡증 치료법인 양압기 치료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이들의 혈압 수치를 낮추는데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몸은 정직하다, 다만 우리가 그 과정을 몰랐을 뿐이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특히 뇌졸중은 수면장애질환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가 의심된다면 수면다원검사로 진단하고, 빠른 양압기 치료를 통해 호흡을 정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수면무호흡증은 대다수가 환자 신체의 구조적 문제 때문에 생긴 것으로, 스스로가 단기적으로 개선하기 쉽지 않다.

다행히 작년 7월1일부터 조건에 만족된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수면다원검사가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아울러 수면다원검사상 수면무호흡증이 확진된 경우 양압기 치료도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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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조절이 안되는 이유 혈압약 복용중 피해야할 음식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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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오르는 다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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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 복용해도 혈압 떨어지지 않는다고요? 두 종류 이상 함께 복용하세요

‘국민병’인 고혈압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걸러내야 할 3대 훼방꾼이 있다. 첫째,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예상 외로 많다. ‘침묵의 살인자’인 고혈압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탓이다. 이들은 정기적인 혈압 측정마저 귀찮아 한다. 둘째, 고혈압 진단을 받은 뒤에도 의사·약사의 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다. 이들은 약 복용을 꺼리거나 약 복용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심지어 임의로 약을 끊기도 한다. 의사와 상의 없이 약을 중단하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건 도박이다. 셋째, 고혈압 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기대만큼 떨어지지 않는 환자가 수두룩하다. 혈압이 높은 사람들이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겨울이다. 세계적인 고혈압 전문가 독일 본대학의 라이너 뒤싱 교수와 신촌세브란스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가 올바른 혈압 관리를 위한 최신 약물요법을 소개했다. ◆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다=독일의 전체 성인 중 30%가 고혈압 환자인데, 이들 중 20∼25%만 자신의 혈압을 목표 혈압(최고 혈압 140, 최저 혈압 90㎜/Hg 이하) 아래로 떨어뜨리는 데 성공한다. 고혈압 환자에게 한 종류의 약 처방만을 고집하고 있는 탓이다. 고혈압 약은 크게 이뇨제·베타 차단제·앤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ACE 차단제·칼슘 채널 차단제(CCB) 등 다섯 종류가 있다. 이 중 한 종류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지 못한 환자는 두 종류 이상의 약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올해 유럽심장학회(ECS)와 유럽순환기학회(EHS)도 같은 내용의 처방지침을 권장했다. 보통 1단계 고혈압인 경우 한 가지 약으로 시작하고,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두 번째 약을 추가한다. 여기엔 나이, 심장병 유무, 울혈성 심부전, 신장 질환 등이 참고된다. ECS와 EHS는 또 함께 복용하면 혈압강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고혈압 약 조합 6가지를 발표했다. 이뇨제와 베타 차단제, 이뇨제와 ARB, 이뇨제와 ACE 차단제, CCB와 베타 차단제, CCB와 ARB, CCB와 ACE 차단제 등이 그것이다. ◆복용량 늘린다고 혈압 떨어지지 않는다=약을 먹었는데도 혈압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당 약의 복용량을 계속 올리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한 가지 약의 용량을 2∼3배 늘린다고 해서 혈압이 2∼3배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작용만 2∼3배 심해질 수 있다. 한 종류의 고혈압 약 용량을 1에서 2로 늘리는 것보다 두 종류의 약을 함께(1+1) 먹는 것이 약효는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는 방법이다. 그러나 환자가 임의로 고혈압 약 짝짓기를 하는 것은 곤란하다. 담당 의사가 환자의 기존 질환, 약에 대한 부작용, 약들 간의 상호 작용 등을 고려해 처방해준 약을 함께 먹어야 안전하다. 또 당뇨병·심근경색·협심증이 있으면 그 사실을 반드시 의사에게 사전에 알려야 한다. ◆임으로 약 복용 끊으면 위험=환자가 의사의 처방대로(복용 시간·용량 등)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 즉 환자의 순응도가 떨어지는 것은 한국과 독일이 비슷하다. 환자의 순응도가 낮은 것이 고혈압 환자가 혈압 조절에 실패하는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순응도를 높이려면 반복적인 환자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순응도와 관련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의사와 상의 없이 환자가 스스로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다. 영국에서 10만9000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중 20%가 6개월 내에 임의로 약을 끊었다. 3년 후엔 이 비율이 50%로 늘었다. 실제 고혈압 약 복용을 임의로 끊은 뒤 심장병·뇌졸중으로 숨진 사람이 적지 않다. 한동안 증상이 없으면 자신의 고혈압이 완치됐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무등일보] 약 먹어도 혈압 떨어지지 않아 저항성 고혈압 > 공지사항

약 먹어도 혈압 떨어지지 않아 저항성 고혈압 입력시간 : 2014. 08.08. 00:00 뇌졸중·심장마비·신장질환 발병 후 알게되는 ‘침묵의 살인자’ 염분 과량 섭취, 과음이 가장 큰 원인…염분 제한·운동 필요 ‘신장신경차단술’ 난치성고혈압 환자에 효과적 수술로 주목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이는 고혈압이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서,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심부전증, 부정맥, 신장질환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병하고 나서야 발견되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또 진단 후에도 무서운 합병증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약복용을 게을리 하는 것이 치료를 어렵게 하는 또 다른 이유다. 고혈압은 꾸준히 혈압약을 복용하면 안정적인 혈압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뇨제를 포함해 3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를 적절 양으로 복용해도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를 저항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저항성 고혈압 환자는 고혈압 환자의 20~30%에 이른다. 저항성 고혈압은 고령인 경우, 기본혈압이 높은 경우 그리고 비만이나 염분의 과량 섭취, 지나친 음주와 당뇨병, 콩팥 질환, 좌심실 비대 등이 있는 경우 그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 첫 번째로 위저항성인 경우로 가장 흔한 이유는 환자가 약을 꾸준히 먹지 않아 치료 순응도가 낮은 경우이다. 정확한 혈압 측정이 되지 않는 경우 역시 위저항성으로 나타난다. 충분히 안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압의 측정이나 비만 환자에서 실제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다.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백의효과 (White Coat Effect)를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로 생활습관에 의한 경우이다. 비만의 경우 염분 배설의 장애, 교감신경의 활성화 등이 작용해 혈압을 상승시켜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염분의 과량 섭취와 지나친 음주 역시 원인이 된다. 세 번째로 약물에 의한 경우로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 감기약, 경구피임제, 한약제 등 다양한 약물이 혈압 상승에 영향을 준다. 네 번째로 이차성 고혈압에 의한 경우로 중등도 이상의 고혈압 환자나 혈압이 잘 조절되던 환자에서 갑자기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이 있는 경우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야간혈압이 감소하지 않는 형태로 이차성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그 외에 이차성 고혈압의 가장 많은 원인인 만성 콩팥병이 있고 신동맥 협착에 의한 신동맥성 고혈압, 일차성 고알데스테론 혈증 및 갈색세포종 등이 있다. ◆ 원인부터 밝혀야 일반적인 고혈압 환자에서 시행하는 검사 외에 저항성 고혈압의 원인에 따른 문진, 이학적 검사 및 검사실과 영상 의학적 검사가 필요하다. 위저항성이나 생활습관에 의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이학적 상태의 평가 및 문진이 필요하며, 백의효과의 배제를 위해 가정혈압이나 24시간 활동 혈압을 측정해 평가해야 한다. 또 약물에 의한 경우의 배제를 위해 동반질환이나 복용하는 약물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그 외에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이나 검사실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 저항성 고혈압의 치료 원인을 찾아 제거하거나 교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복약 순응도가 떨어진 경우에 24시간 정도의 약효가 긴 고혈압제의 사용 및 복약 횟수를 줄이고 약제의 특성을 고려한 병용요법이나 2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가 포함된 복합제 처방을 통해 약의 숫자를 줄여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그 외에 체액과다의 경우 적절한 이뇨제의 사용이 요구되며 동시에 식염 섭취의 제한이 필요하다. 그리고 염분 섭취 제한,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정상체중 유지 등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혈압 조절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이차성 고혈압의 경우는 적절한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저항성 고혈압은 임상적으로 말단장기 손상이 흔하고 심혈관적으로 고위험군이 많아 그 문제점이 증가되고 있다. 저항성 고혈압이 의심되는 경우는 위저항성 고혈압은 아닌지, 생활 습관에 이상이 없는지 함께 복용하는 약물이나 식품을 조사하여 원인의 제거가 필요하며,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병력이나 이학적, 검사실 소견을 통해 그 원인에 따른 교정과 치료가 필요하다.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체액 과다의 교정이 중요한 요소이므로 적절한 이뇨제의 사용과 짜게 먹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며 그 외의 경우는 체액상태, 교감신경 항진 정도 나 말초혈관 저항 등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제의 사용이 중요하다. 염형렬 동아병원 내과 원장은 “최근에 생활습관의 개선과 원인의 제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혈압 조절이 되지 않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며 “실험적인 치료법으로 콩팥교감신경의 전기적 소작술과 경동맥동의 압력 수용체의 전기적 자극술이 개발돼 임상에서 선택적으로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움말 주신 분=염형렬 원장 동아병원 3내과 고혈압 바로 알기 Q. 고혈압 약은 일단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 A. 고혈압 약을 먹다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압이 떨어져서 약을 끊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다시 혈압이 올라가기에 혈압약제를 끊은 동안에도 혈압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 Q. 고혈압,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A. 합병증 없이 혈관 내 중재 시술로 신장동맥의 신경을 차단해 고혈압을 조절하는 ‘신동맥 신경차단술’이 있다. 그러나 완전히 약 복용 없이 고혈압을 조절하는 것은 아니고 약을 줄여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돕는 시술이다. Q.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더 위험하다? A. 저혈압은 실제로 병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 보통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부정맥이나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혈압이 낮은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Q. 고혈압 약 장기 복용하면 콩팥이 나빠진다? A. 고혈압을 방치하면 콩팥이 나빠지는 것이다. 고혈압이 신장 기능을 나쁘게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따라서 콩팥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 약을 조기에 복용해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Q. 고혈압은 유전된다? A. 대부분의 환자가 해당되는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의 경우 부모 중 1명 이상 고혈압이 있거나 소금을 많이 먹는 식습관, 과음, 과체중,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 된다. 따라서 유전도 고혈압의 중요한 원인이다. Q. 고혈압, 남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 A. 고혈압 원인으로 소금을 많이 먹는 식습관, 과음이 포함되는데, 외식과 음주를 많이 하는 남자들이 고혈압의 발생이 많다. 여자도 50대가 넘어가면 폐경 등의 호르몬의 영향으로 고혈압의 발생률이 높아져서 60대가 되면 성별 발생 빈도에 별 차이가 없다. 도움말 = 동아병원 3내과 염형렬 원장 도움말 = 동아병원 3내과 염형렬 원장 선정태기자 선정태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선정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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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오르는 다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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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최종 목적지는 심장 마비 또는 뇌졸중이다.

사실 고혈압 또는 혈압 상승은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 요소이다.

현재 고혈압 유병자는 약 1200만 명이다.

이 중 20세 이상 성인의 유병률이 29%에 이른다.

2020년 기준, 한국의 전체 인구가 5183만여명이다.

따라서 전체 인구의 약 25%가 고혈압 환자라고 보면 되겠다.

미국은 전체 인구의 45%가 1억 800만명여명이 고혈압 환자이다.

즉 전체 인구의 약 반절이 고혈압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고혈압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나타나는 저항을 의미한다.

그리고 인체는 동맥을 통해 혈액을 내보낸다.

심장 박동 시 저항이 높아진 다는 것은 혈압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즉 만약 당신의 혈압이 높다면 이 저항을 낮추는 게 무엇인지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본다면 심장 마비 또는 뇌졸중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덜어내줄 것이다.

혈압이라고 하면 120/80이라는 숫자는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앞 자리 숫자는 심장이 수축했을 때 나타나는 최고치 혈압을 말하는 것이다.

즉 수축기 혈압이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80이라는 숫자는 최저치 혈압이다.

심장은 박동과 박동 사이에 이완을 한다.

이때 혈압은 떨어지며 확장기 혈압을 말한다.

자, 그럼 이 120/80이라는 숫자는 성인의 정상 혈압을 말하는 것이다.

수축기는 120, 확장기는 80을 말한다

그리고 각 숫자 뒤에는 mmHg라는 단위가 붙는다.

성인의 정상혈압을 확인했으니 이제 고혈압과 고혈압 전 단계를 확인해보자.

고혈압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이거나

고혈압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 전단계

고혈압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수축기 혈압이 130-139 mmHg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80-89mmHg이여야 한다.

혈압 측정

혈압을 정확히 측정하려면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발을 바닥에 붙이고 앉아야 한다.

혈압 측정 전 최소 5분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혈압 측정 전 30분 이내 흡연, 음주, 카페인 섭취는 금물이다.

고혈압이 의심되는 한 지인분과 얘기를 나누면서 병원에서 혈압을 어떻게 재냐고 물어보았다.

병원이 빌딩 내 고층에 위치해 있는데 본인은 항상 계단을 사용 후 내원하여 혈압을 측정한다는 것이었다.

지인과 얘기를 나눈 후 2주 후에 만나서 물어보니 고혈압 약을 처방받아 복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혈압 측정 전에 혈압을 높이는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굳이 약을 복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왜 필자는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할까?

바로 혈압약은 혈압을 관리를 해주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혈압약은 처음에는 단일제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혈압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된다.

높아진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단일제의 함량이 높아지거나 또는 추가로 다른 클래스의 약물을 복용하게 된다.

결론은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은 계속 오른다는 것이다.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오르는 이유

혈압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조절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들을 저항성 고혈압 환자라고 한다.

이런 환자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런 현상을 알아보기 위해선 혈압을 올리는 기전과 원인에 대한 배경 지식을 알아야만 한다.

혈압약 종류

혈압약의 종류는 다양하다.

체내 무기질을 배출하게 하여 체액을 감소시키는 이뇨제

체내 무기질 중 칼륨만 빼고 나머지 무기질을 배출시켜 체액을 감소시키는 칼륨보존 이뇨제

교감신경을 억제시키는 베타 차단제

세포 내 칼슘 유입을 차단하여 혈관을 이완시키는 칼슘통로 차단제 (CCB)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 억제제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국내에선 ARB, CCB가 전체 처방의 약 90%를 차지한다.

ARB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그 다음 CCB가 사용된다.

CCB는 장기간 복용하게 될 경우 우리 몸은 체내의 체액량을 늘려주게 된다.

따라서 체액량을 줄여주기 위해 이뇨제 약물을 처방받아 혈압을 조절하게 된다.

약물 복용으로 인한 기타 고혈압 기전 활성화

만약 이뇨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장기 복용 시 체액이 감소됨으로 인해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이 활성화 되게 된다.

결론적으로 교감신경이 항진되게 되어 이로 인해 추가 약제가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이란 심장, 신장, 뇌 및 혈관에 걸쳐 전신에 작용하며 전해질과 체액량을 조절한다.

쉽게 말해서 우리 몸의 체액을 일정한 양으로 맞출 수 있도록 조절을 하는 기능을 말한다.

즉 우리 몸이 일정하게 혈압이 유지되도록 항상성(homeostasis)을 지켜준다.

당뇨병 증가

저항성 고혈압 환자가 증가한 이유는 고혈압과 함께 당뇨병을 진단받는 환자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가 당뇨병까지 가지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면 혈관을 수축시키는 교감신경이 항진된다.

즉 혈압약의 효과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

인구 고령화 및 비만 급증

나이가 들어가면 혈관의 탄력도가 덜어진다.

저속한 표현으로 혈관이 너덜너덜해진다.

아울러 고혈압 환자가 비만까지 있다면 몸 안은 염증 지수가 높을 가능성이 높다.

높은 염증 지수는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기 좋은 여건을 제공한다.

항진된 교감 신경은 혈압 조절을 하는데 어려움을 준다.

저 칼륨 섭취

칼륨 함량이 낮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이는 고혈압과 깊은 관련이 있다.

칼륨은 나트륨, 염소와 같은 전해질이다.

전해질이란 용해되었을 때 전기를 전도할 수 있는 미네랄을 뜻한다.

칼륨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수분의 균형과 분포

혈압

산과 염기의 균형

근육과 신경 세포 기능

심장 기능

신장과 부신 기능

칼륨은 인체 세포 안에서 95% 이상이 발견된다.

이와 달리 나트륨은 인체 세포 외부 혈액과 그 밖의 체액에서 발견된다.

세포는 나트륨-칼륨 펌프를 통해서 나트륨을 내보내고, 칼륨을 안으로 빨아들인다.

칼륨 결핍으로 인해 칼륨과 나트륨 비율의 밸런스가 깨지면 근육과 신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해질 기능 외에도 칼륨은 혈당의 글리코겐 전환에 필수적이다.

글리코겐은 근육과 간에서 발견되는 당의 저장 상태 물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칼륨 결핍은 저장형 글리코겐의 수치를 저하시킨다.

글리코겐은 운동 근육에 의해 에너지로 사용된다.

따라서 심한 피로와 근육 허약을 느낀다면 칼륨 부족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칼륨이 부족할 경우 부종, 저혈당증이 발생한다.

커피 또한 칼륨 부족을 야기할 수 있다.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피로가 심해지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또한 잦은 음주나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 또한 칼륨이 결핍되기 쉽다.

우리가 광고에서 많이 봐온 파란색 음료수를 들이켜는 운동선수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운동을 할 때 우리는 땀만 흘리는 게 아니라 칼륨을 포함한 다양한 무기질들을 배출시킨다.

따라서 전해질 형태의 무기질 섭취는 중요하다.

필자가 어렸을 때 육상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육상 경기를 마친 후 파란색 음료수와 칼륨이 가득 담긴 바나나를 건네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왜일까?

바로 칼륨을 비롯한 전해질 보충을 통해 근육 경련을 미리 예방하고 근육 피로를 덜하기 위함이다.

높은 나트륨 섭취

식품 내 총 칼륨 함량이 중요하듯, 나트륨과 칼륨을 적정 비율로 섭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식이에서 너무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면 이 균형이 깨질 수 있다.

많은 연구에서 저칼륨, 고나트륨 식이가 암과 심장 질환,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확인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인스턴트식품,냉동식품, 배달 음식 등을 통해 아주 쉽게 저칼륨 고 나트륨 식이를 하기가 쉽다.

믿기 힘들겠다면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또는 마트에서 구입한 식품들의 나트륨 함량과 나트륨 하루 권장 섭취량을 확인해 보라.

수많은 연구에서 나트륨만 제한할 경우 대부분 사람들에게서 혈압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만약 현재 혈압이 높다면, 고칼륨 식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칼륨은 항상 나트륨과 함께 섭취가 필요하다.

칼륨과 나트륨의 섭취 비율은 5대 1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이 비율을 가늠하기 어렵다면 자기 얼굴만 한 크기의 접시 안에 오색의 과일과 채소가 가득 담아 매일 먹어준다면 혈압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된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감귤류의 과일, 멜론, 토마토, 물냉이, 푸른잎채소, 민트 이파리, 해바리기 씨앗, 바나나, 감자 증이 포함된다.

참고로 만약 현재 ACEi, ARB, 또는 칼륨보존 이뇨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체내 칼륨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안 된다.

이 약물들은 신장에서 칼륨 배설을 방해하기 때문에 불규칙한 맥박, 심계 항진, 근육통 및 마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면서

고혈압의 정의, 측정 방법,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사람들마다 현재 처해 있는 환경, 생활습관과 약물 및 영양학적 요법 관련 대사활동이 모두 다르며 추천하는 사항이 모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독자 자신의 책임임을 밝혀드린다.

현재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추천하는 식이요법, 영양요법과 더불어 치료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강력히 추천드린다.

면역력이 특히 중요한 이 시점에 독자분들은 다음 글들과 함께 필자의 글을 정주행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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