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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치아브릿지의 경우 상실치아 옆에 있는 치아들을 많이 삭제해야 하는 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멀쩡한 치아를 크라운을 씌우기 위해 깎아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 다시 살리거나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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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치린이님들 이번 시간은요
1개 이상 상실 된 치아를
다른 치아와 연결해 씌우는 브릿지에 대해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
브릿지 장단점, 어떨 때 하면 좋은지
저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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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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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브릿지 장단점 / 브릿지치료과정 / 어금니 브릿지/ 앞니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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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와 브릿지 어떤 것이 좋을까요?” – Seoul Dental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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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빨 브릿지 단점
- Author: 22세기 치리 – 22c che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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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ccEd4EPrSc
상실치아 대체하는 치아브릿지, 치료 과정과 장단점은?
상실치아 대체하는 치아브릿지, 치료 과정과 장단점은?
외상이나 사고, 잇몸 질환과 노화 등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할 때가 있습니다. 상실된 치아는 대체해 주어야 음식을 씹거나 말할 때 불편함이 없는데요, 상실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 치료방법으로 임플란트, 치아브릿지, 틀니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고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시술 가능 여부도 다른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중, ‘치아브릿지’는 임플란트가 대중화되기 전부터 상실치아를 대체하는 치료법으로 널리 활용돼 왔습니다. 상실된 치아의 주변 치아를 이용해 인공치아를 만들어 연결해 주는 방법으로, 치아와 치아 사이의 빈 공간을 다리처럼 이어준다 해서 ‘브릿지(Bridge)’라고 부릅니다.
만약 내가 한 개의 치아를 상실했다면 치아브릿지는 최소 3개가 필요하게 되지요. 상실치아의 양옆에 있는 치아들은 지지대 역할을 해주게 되며, 상실치아가 많을수록 브릿지 개수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 치아브릿지 치료 과정과 주의점
치아브릿지는 최소 3개의 크라운이 연결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실된 치아가 있으면 그 치아를 대신할 크라운을 만들어 주고, 그 양 옆의 치아는 깎아서 크라운을 씌우는 방식으로 인공치아를 만들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인 크라운이 치료 후 치아를 보강하기 위해 씌우는 것이라면 브릿지는 인공치아의 기능을 하는 크라운이기 때문에 강도나 심미성 등에 보다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또한, 뿌리가 없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도록 치아에 딱 맞게 시술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치아 모양에 맞도록 다듬고 본을 뜨는 과정을 보다 세심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세팅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향후 치아를 사용하면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치아브릿지에 사용되는 재료는 강도는 좋지만 심미성이 떨어지는 금보다는 PFM과 올세라믹, 지르코니아 등이 활용됩니다. 이들은 기존 치아의 색상을 재현해 낼 수 있어 주로 앞니에 사용하는데, 특히 강도가 좋은 지르코니아는 어금니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성공적인 치아브릿지를 위해서는 상실치아와 주변 치아의 상태가 어떠한 지에 대해 엑스레이나 CT촬영 등을 통해 정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치아에 충치 등 질환이 있다면 이를 먼저 치료한 후 진행해야 하지요. 치아가 튼튼해야 브릿지를 잘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를 약하게 만들 수 있는 충치 등은 반드시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 치아브릿지의 장단점은?
요즘은 치아를 상실하면 임플란트를 주로 시술하지만, 잇몸 뼈 상태가 너무 좋지 않거나 치아와 치아 사이의 공간이 협소해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할 때는 치아브릿지로 상실치아를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플란트보다 심미성이 뛰어나 앞니의 경우 치아브릿지를 활용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치아브릿지는 임플란트에 비해 치료기간이 짧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보통 2~6개월 정도로 몇 달에 걸쳐 진행되지만, 치아브릿지는 1~2주 정도면 치료가 끝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가 함께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도 한 달 정도면 충분하지요.
하지만, 치아브릿지의 경우 상실치아 옆에 있는 치아들을 많이 삭제해야 하는 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멀쩡한 치아를 크라운을 씌우기 위해 깎아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 다시 살리거나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또한, 지탱해야 하는 치아가 두 개 이상으로 늘어나거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보철물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누구든 치아가 소실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치아 건강이 나빠져 어쩔 수 없이 치아를 잃게 됐을 때, 다양한 치료법과 이를 대체할 방법들이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아브릿지는 상실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시술받는다면 원래 치아처럼 자연스러운 치아, 건강한 치아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치아 브릿지 장단점 / 브릿지치료과정 / 어금니 브릿지/ 앞니 브릿지
안녕하세요
치과위생사
눌로그입니다
*ㅣ*
오늘은
치과치료중에 하나인
“브릿지”
에대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브릿지란?
브릿지란 ,
빠진 치아 양 옆의 치아들을 삭제하여 크라운이 다리처럼 연결된 보철물을
씌워주는 방법입니다.
양 옆 치아를 이용해 연결해주어서 빠진 치아의 기능을 대체 해주는 치료이죠.
브릿지를 하게 되는 이유로는
1.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부적절한 조건일 경우
2. 임플란트를 무서워하는 환자분이신 경우
3. 빠른시간안에 치료를 끝내고 싶으신 경우
등등의 이유로 브릿지 치료를 진행하시게 됩니다.
브릿지의 장,단점
장점
1. 치아의 외형을 거의 그대로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임플란트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2. 수술과정이 없기 때문에 전신적인 질환을 가졌거나 약 복용하시는 분들도
큰 부담없이 바로 진행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3. 전체적인 치료기간인 짧습니다.
단점
1. 앞,뒤 치아를 삭제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2. 나중에 앞,뒤 치아 중 하나의 치아가 문제가 생겼을때 보철을 다 제거해야 합니다.
3. 연결되어있기때문에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
*
브릿지 치료과정
1. 가장 먼저 상실된 치아의 양 옆 치아를 삭제하여 크라운을 씌우기 위한 모양을 형성
↓
2. 고무와 비슷한 재질의 인상재를 통해 치아의 본을 뜨고 임시치아를 붙입니다.
↓
3. 기공소로 보내어 브릿지 제작 (일주일 소요)
(일주일동안은 임시치아를 사용하게 됩니다.)
↓
4. 완성된 보철물을 구강내에 시적하여 인접면 접촉이나 주변치아와의 조화, 세밀한 교합조정을
거친 후 치료가 끝나게 됩니다.
(보통 완성된 보철을 임시접착제로 붙인 후에 , 일주일정도 사용해보시고
단단한 접착제로 교체하게 됩니다.)
** 발치 후 바로 브릿지 치료를 들어가는경우에는,
임시치아 상태로 잇몸이 아무는걸 한달정도 기다렸다가
(의사진단에 의해 기간은 달라질수있음)
보철 본을 뜨게 됩니다 **
** 브릿지 종류와 비용은 밑에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https://nullog.tistory.com/48
*브릿지 치실 하는법*
https://nullog.tistory.com/52
브릿지와 임플란트, 어떤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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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이를 뽑아야되는경우,
보통 맨 마지막에 위치한 큰어금니를 한개 뽑는 경우가 아니라면
브릿지냐, 임플란트냐,
이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으실꺼에요!
그래서 오늘은 브릿지가 좋을지 임플란트가 좋을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물론, 딱 정답이라는건 없는 문제인것 같고
장단점을 따져보고 결정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선 브릿지(Bridge)란 뭘까요?
-> 치과 브릿지란 이름처럼 발치한 자리의 양옆에 치아를 깎아서 다리처럼 연결한것을 말합니다.
치아가 발치된 경우 그 자리에 인공치근인 임플란트를 심지않고 남아있는 양옆의 치아를 통하여 다리를 놓아 공간을 회복시켜주는 방법입니다.
브릿지가 임플란트에 비교했을때 장점은,
1. 비교적 비용이 저렴합니다.
-임플란트는 개당 비용이 80-130만원정도인데 반해 브릿지는 총 3개의 치아를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이 개당 40-60만원으로 총비용을 비교하면 비슷할지는 몰라도 치아 당 비용을 비교하면 임플란트가 훨씬 고가의 치료입니다.
2. 수술, 외과적인 처치를 하지 않는다.
-임플란트는 치조골에 인공치근을 심는 수술입니다. 아무래도 수술이다보니 겁이 많으셔서 수술이 두려워서 하기 싫거나, 임플란트를 심을 수 없는 전신적인 질환이 있는 분들, 혹은 뼈상태가 좋지못해 수술을 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방법이 될 수 있는 보철적인 치료방법입니다.
3. 과정이 간단하며 시술기간이 짧습니다.
-임플란트의 경우 인공치근을 심고 윗턱은 4-6개월, 아랫턱은 3-4개월정도 기간이 걸려야 완성이 됩니다.
반면에 브릿지는 당일 치아를 다듬어 본을 뜬 후, 7-10일뒤면 완성이되어 시술기간이 짧으며 과정이 간단합니다.
시간이 너무 없으시거나 해외를 나가야하는 등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는 좋은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통증이 적은편에 속합니다.
-브릿지의 경우 신경치료를 하지 않은 치아에는 마취가 필요하긴 하나 시술 이후 통증이 적은 편입니다.
장점이 엄청 많아보이지요?^^
그렇다면 단점은 뭘까요?
단점은,
1. 양옆의 멀쩡한 치아를 깍아야합니다.
-상실된 치아의 양옆에 치아를 깍아 연결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양옆에 치아에 문제가 없는데에도 치아를 깍아야 되기때문에 굳이 멀쩡한 치아까지 건드려야 하는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2.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브릿지는 일반 크라운, 금니씌우는 치료와 동일합니다. 연결하는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그래서 일반 보철처럼 10-15년 주기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3. 저작력이 약합니다.
-예를들어 3개 치아가 할일을 2개치아가 나눠서 하게 되므로 저작력이 내 치아보다는 약하며 양측의 치아에 무리가 생길 수 있어 관리가 안될경우 양옆이 치아도 상하기 쉽습니다.
4. 브릿지를 한 치아 중 한개만 안좋아도 브릿지 전체를 뜯어내야 합니다.
– 양옆의 치아를 깍아 3개를 묶어놓았기때문에 깍아놓은 치아에 한개만 문제가 생겨도 브릿지 자체를 다 뜯어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문제있는 치아에만 구멍을 뚫어서 신경치료등의 치료를 할 수 는 있으나 원칙적으로는 좋은 방법은 아니기에 하나에 문제가 생겨도 모두 뜯어내야한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 부터 임플란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란?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으로 상실된 치아의 자리에
인공치근을 식립하여 원래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입니다.
임플란트를 브릿지와 비교했을때 장점은 뭘까요?
1. 주변치아를 건드리지 않는다.
-상실된 자리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므로 양옆의 치아나 주변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브릿지와 비교하였을때 가장 큰 장점입니다.
2. 반영구적입니다.
-물론 관리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임플란트는 브릿지등의 보철처럼 주기적으로 교체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충치가 생기지 않으므로 잇몸관리만 잘해주시고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을 잘 해주시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3. 저작력이 브릿지에 비해 좋습니다.
-물론 내 자연치만큼의 저작력은 아니겠으나 거의 자연치의 80-90% 이상의 저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4. 심미성과 기능성이 훌륭하다.
-3번에서 언급한것 처럼 기능적으로 자연치와 비슷하며 심미적으로도 자연치와 큰 차이가 없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점은 뭘까요?
-임플란트의 단점은 브릿지의 장점과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브릿지에 비해 고가의 비용, 긴 치료기간, 수술에 대한 부담감 , 통증 등이 단점입니다.
** 결론은?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되었을때 상실된 치아만을 수복하고 심미적, 기능적으로도 자연치와 흡사하며
수술이라는 단점 및 비용적인면을 제외하면 상실치아를 수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상실된 치아의 양쪽 치아에도 문제가 있어서 씌워야하거나 치료가 필요한 상태가 아니라면
임플란트를 통해 상실치아를 수복해주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브릿지도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브릿지와 임플란트는 동일하게 상실치아를 수복시켜주는- 치료 목적이 같은 치료방법이나,
장단점이 워낙 극명하게 갈리는 치료이다보니 나의 현재 뼈나 잇몸의 상태, 생활상태, 환경 등을 고려하여
나에게 맞는 방법을 결정하심이 좋겠습니다!
그럼, 도움되는 정보이셨길바라며
저는 이만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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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브릿지 장점 단점 재치료
치아브릿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릿지는 치아가 빠졌을 때 양 옆 치아를 다듬어 3개의 치아를 씌우는 치료입니다
브릿지는 양 옆 건강한 치아를 다듬어야하고 문제가 생기면 재 치료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서
요즘은 치아가 빠졌을때
양 옆 치아를 다듬을 필요가 없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치료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릿지 치료를 받은 후 오랜 시간 사용하다
문제가 생겼을때 브릿지 교체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브릿지 치료를 받았었는데
잇몸에 염증이 생겨 브릿지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 잇몸이 소실되 치아 뿌리가 노출된 모습입니다
심미성이 떨어져 보이고 음식물이 끼면 충치가 진행될수 있고
잇몸염증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브릿지 교체 치료가 필요합니다
브릿지 뒷면입니다 금속 부분이 보이는데요
속은 금속이고 겉은 치아색인 보철물로 예전에 많은 분들이 이런 크라운으로 치료받았습니다
PFM 크라운의 단점은 속이 금속이다보니 투명감이 떨어집니다
즉, 심미성이 떨어져 보기 좋지 않아
요즘은 이런 이유로 예전에 치료 받았던 PFM크라운을 올세라믹크라운으로 교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교체 치료를 위해 브릿지를 제거한 후 다듬은 모습입니다
검게 변색되고 충치도 진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깔끔하게 치료 후 잇몸에 딱맞는 예쁜 브릿지를 제작해 결합하는 치료를 합니다
다른 증례입니다
브릿지로 치료 받았었는데 잇몸에 염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니 보철 치료를 받은 분들 중 이번 증례와 같이 잇몸염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염증의 원인은 브릿지가 잇몸을 눌렀기 때문으로
치료는
기존 브릿지를 제거하고 잇몸에 딱맞는 새로운 브릿지를 제작해 결합합니다
그리고 잇몸염증은
잇몸을 누르는 브릿지를 제거 후 자연치유됩니다
기존 브릿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브릿지를 씌우기 위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시브릿지과정
앞니는 심미성이 중요한 치아입니다
보여지는게 중요한 치아인데요
최종 브릿지를 결합했을때 환자분도 만족하고 치과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위해서
그리고 치료 받는 동안 환자분 사회 생활을 위해
임시브릿지과정을 진행합니다
임시브릿지를 제작 후 환자분과 임시브릿지의 형태와 색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 한 후
여러번의 임시브릿지 수정과정을 진행합니다
위 사진은 임시브릿지를 씌운 모습인데요
어떤가요? 임시브릿지인데도 예쁘죠^^
임시브릿지 수정 후 다시 씌웠습니다
임시브릿지를 환자분과 보고 충분히 대화한 후 환자분도 만족하고 치과도 만족할수 있는 브릿지를 제작후 결합합니다
이렇게 치료를 진행하면 만족스러운 결과 얻을수 있겠죠
최종 브릿지를 결합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치료 전후 사진을 로그인 과정 없이 노출하는건 의료법 위반이기 때문에 치료후 사진 노출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상 아차산역 서울에스치과였습니다
치아 브릿지의 유형과 장단점
치아 브릿지의 유형과 장단점
5분
가공 의치, 즉 치아 브릿지는 손상된 치아를 대체하는 고정된 보철물이다. 그렇다면 치아 브릿지는 어떻게 장착이 되며 치아 브릿지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마지막 업데이트: 15 6월, 2021
치아가 손상된 경우 치과 의사는 환자에게 치아 브릿지를 제안할 수 있다. 브릿지는 손상된 치아를 대체해 줄 뿐만 아니라 미적인 요소 및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이 치아 브릿지의 유형에는 무엇이 있을까? 장단점은 무엇일까?
치아 브릿지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이 있을 텐데, 오늘 이 글을 통해 치아 브릿지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치아 브릿지란?
치아 브릿지는 손실된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치아를 대체하는 데 사용되는 고정 보철물이다. 특히 이 브릿지는 환자가 아직 가지고 있는 건강한 치아에 부착되는 인공 치관과 함께 치아가 없는 부위를 덮는다.
브릿지는 인접한 치아에 부착된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미리 본을 떠야 한다. 그래야만 해당 부위에 정확히 부착될 수 있고 보철물이 고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이러한 유형의 재활을 통해 환자는 하나 이상의 치아 상실로 인해 잃어버렸을 수 있는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러한 기능 중에는 외모적 기능, 차단 기능, 씹는 능력, 얼굴 모양, 말과 발음 등이 있다.
보통 치아 브릿지는 다음의 재료로 만들어진다.
금속
합성수지
세라믹
포셀린
세로머(세라믹 최적화된 합성수지)
치아 브릿지는 손상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되는 고정 보철물이다. 더 읽어보기: 치아 미백 시술의 유형
치아 브릿지는 어떻게 만들까?
치과 교정 전문의가 진단을 내리고 환자의 동의 하에 치과 브릿지를 부착하기로 한 다음에는 다음 단계를 거쳐야 한다.
남은 치아 본뜨기 : 마취를 한 다음 치과 교정 전문의는 터빈으로 인접한 치아를 본뜬다. 이 치아는 기둥이라고 불리는데, 왜냐하면 이들이 브릿지를 지지해 주기 때문이다.
: 마취를 한 다음 치과 교정 전문의는 터빈으로 인접한 치아를 본뜬다. 이 치아는 기둥이라고 불리는데, 왜냐하면 이들이 브릿지를 지지해 주기 때문이다. 치형 보내기 : 다음으로 교정 전문의는 본뜬 틀을 치과 기공실로 보낸다. 그곳에서 다른 전문가는 브릿지를 만든다.
: 다음으로 교정 전문의는 본뜬 틀을 치과 기공실로 보낸다. 그곳에서 다른 전문가는 브릿지를 만든다. 임시 레진 : 브릿지를 만드는 동안, 임시 크라운이 본뜬 기둥에 맞도록 만들어진다. 이 임시 보철물을 통해 마모된 부분의 미관과 건강이 그대로 유지된다.
: 브릿지를 만드는 동안, 임시 크라운이 본뜬 기둥에 맞도록 만들어진다. 이 임시 보철물을 통해 마모된 부분의 미관과 건강이 그대로 유지된다. 금속 테스트 : 이 단계에서는 브릿지의 금속 구조물을 테스트한다. 치과 교정 전문의는 브릿지가 잘 조정되었는지, 또는 조정될 필요가 있는지를 확인해 볼 것이다.
: 이 단계에서는 브릿지의 금속 구조물을 테스트한다. 치과 교정 전문의는 브릿지가 잘 조정되었는지, 또는 조정될 필요가 있는지를 확인해 볼 것이다. 색깔 테스트 : 이 단계에서 교정 전문의는 환자의 치아 색깔을 다시 실험실로 보낸다.
: 이 단계에서 교정 전문의는 환자의 치아 색깔을 다시 실험실로 보낸다. 브릿지 테스트 : 치과 교정 전문의는 브릿지 전체를 테스트해 보고 그에 따라 브릿지를 조정한다. 그런 다음 최종적으로 브릿지를 실험실에 보내 완성될 수 있도록 한다.
: 치과 교정 전문의는 브릿지 전체를 테스트해 보고 그에 따라 브릿지를 조정한다. 그런 다음 최종적으로 브릿지를 실험실에 보내 완성될 수 있도록 한다. 브릿지 고정하기 : 교정 전문의는 본뜬 기둥을 특수 시멘트로 덮은 다음 브릿지를 입에 고정한다.
: 교정 전문의는 본뜬 기둥을 특수 시멘트로 덮은 다음 브릿지를 입에 고정한다. 후속 확인: 일정 사용 기간이 지나면 교정 전문의는 어떤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약속 날짜를 정한다.
치아 브릿지의 유형
치아 브릿지의 유형은 아주 다양하다. 그중 주로 사용되는 것은 캔틸레버 브릿지와 메릴랜드 브릿지, 그리고 임플란트에 의해 지지가 되는 종류다. 어떤 유형을 선택할지는 각 사람의 세부 정보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치과 교정 전문의는 각 개인의 필요에 맞는 브릿지에 관해 설명해줄 것이다.
전통적인 치아 브릿지
전통적인 치아 브릿지는 빈 공간 양쪽에 치아가 있을 때 사용된다. 따라서 이 경우 빈 공간은 양쪽 치아 기둥에 접착시킨 크라운을 고정하는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인공 치아로 채워지게 된다.
양쪽에 기둥이 있어 이 브릿지는 배치하기가 가장 좋고, 씹을 때 가해지는 영향을 지지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브릿지는 입 뒤쪽에 고정되는 게 보통이다.
캔틸레버 브릿지
캔틸레버 브릿지는 전통적인 브릿지와 비슷하지만, 기둥이 하나밖에 없다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 경우 빈 공간 옆에 자연치 하나만 있으면 시술할 수 있다.
치과 교정 전문의는 먼저 그 자연치를 기둥으로 다듬어야 한다. 그런 다음 브릿지와 함께 크라운을 접합하여 인공 치아가 빈 공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지지점이 하나만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저항은 더 작아야 한다.
때때로 치아는 씹을 때 형성되는 지렛대와 유사한 구조 때문에 금이 가거나 완전히 빠질 수 있다.
메릴랜드 브릿지
메릴랜드 치아 브릿지는 두 개의 기둥을 사용한다. 전통적인 브릿지와 비교했을 때의 차이는 기둥 위에 크라운을 씌우지 않고 금속이나 포셀린으로 만든 사이드 핀을 사용하여 인접한 양쪽 치아를 깎지만, 뒷부분만 미세하게 깎아 연결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빠진 치아 양쪽에 원래 치아가 있어야 한다. 이 방법의 경우 교정 전문의는 양쪽 치아를 많이 다듬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장 온건한 옵션이라고 할 수 있다.
단, 메릴랜드 브릿지는 뒷부분만 깎아서 접착하다 보니 큰 충격을 견디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에 의해 지지가 되는 브릿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브릿지는 치아에 크라운을 씌우는 대신 임플란트를 사용한다. 나중에 브릿지를 지지하게 될 임플란트를 시술하려면 환자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보통, 이 경우에는 2개의 개별적인 수술을 받아야 한다. 하나는 임플란트 시술 수술이고 다른 하나는 브릿지를 시술하는 수술이다. 이 과정을 다 끝마치는 데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임플란트의 양과 배치는 개인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어쩌면 교정 전문의는 임플란트를 해당 공간 중간에 시술하거나, 빈 공간 하나당 하나씩 시술하거나, 아니면 해당 간격의 각 끝부분에 하나씩 시술할 수도 있다.
이러한 유형의 치아 브릿지는 가장 안정적이며 무거운 힘도 잘 지탱할 수 있다. 그리고 보통 가장 편안하며 비어 있는 공간의 골 재흡수를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치아 브릿지의 장점
치아 브릿지를 시술하는 건 건강상으로도 도움이 되지만, 외모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일단 시술이 완료되면 환자는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고 씹을 수 있다. 그리고 더는 빈 공간이 비정상적인 언어 습관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발음도 좋아진다.
외모적인 관점에서 볼 때 치아를 채워 넣으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다. 그리고 얼굴형도 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외적인 모습도 향상한다. 그뿐만 아니라 빈 공간이 채워지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치아가 움직이면서 위치가 변경될 가능성도 줄어든다.
치아 브릿지의 비용 또한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 중 하나다. 브릿지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임플란트와 비교할 때 훨씬 더 저렴하다.
치아 브릿지 시술을 받으면 빠진 치아의 기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 그리고 외적인 모습도 더 보기 좋아진다. 더 읽어보기: 잇몸미소는 어떻게 치료할까
치아 브릿지의 단점
빠진 치아에 대한 해결책으로 브릿지 시술을 받기 전에 먼저 이 시술의 몇 가지 단점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
몇 가지 단점은 아래와 같다.
기둥의 마모 : 브릿지라는 보철물의 주요 단점은 건강한 양쪽 치아를 깎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건강한 치아를 깎으면 그 과정에서 다른 손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커지며, 어떤 경우에는 환자가 근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모양이 변하기 때문에 이 치아들은 항상 크라운을 씌워야 한다.
: 브릿지라는 보철물의 주요 단점은 건강한 양쪽 치아를 깎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건강한 치아를 깎으면 그 과정에서 다른 손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커지며, 어떤 경우에는 환자가 근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모양이 변하기 때문에 이 치아들은 항상 크라운을 씌워야 한다. 외모적인 단점 : 금속으로 치아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치아에 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 금속으로 치아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치아에 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충치 위험 : 기둥과 크라운 사이의 공간 때문에 종종 크라운 아래에 충치가 생기기도 한다.
: 기둥과 크라운 사이의 공간 때문에 종종 크라운 아래에 충치가 생기기도 한다. 움직일 위험 : 어떤 경우에는 기둥이 움직이기도 한다. 특히 음식을 씹는 동안 무거운 하중이 가해지면 기둥이 움직일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는 이를 갈거나, 어떤 물건이나 손톱을 물어뜯는 환자들에게는 이 방법을 권장하지 않는다.
: 어떤 경우에는 기둥이 움직이기도 한다. 특히 음식을 씹는 동안 무거운 하중이 가해지면 기둥이 움직일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는 이를 갈거나, 어떤 물건이나 손톱을 물어뜯는 환자들에게는 이 방법을 권장하지 않는다. 골 재흡수 : 치아가 빠진 곳에 있는 뼈는 자극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신체가 뼈를 재흡수하게 된다.
: 치아가 빠진 곳에 있는 뼈는 자극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신체가 뼈를 재흡수하게 된다. 내구성 : 치아 브릿지는 보통 몇 년간 지속하지만, 임플란트와 비교할 때 지속 기간이 길지 않다.
: 치아 브릿지는 보통 몇 년간 지속하지만, 임플란트와 비교할 때 지속 기간이 길지 않다. 치은염 발생 위험: 박테리아가 브릿지와 잇몸 사이 공간에 축적되어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치과 교정 전문의와 상의해 보자
치아 브릿지는 빠진 치아를 대체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선택하기 전에 치과 교정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정 전문의는 브릿지의 재료, 유형, 디자인, 시술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잠재적 부작용에 관해서도 설명해 줄 것이다.
이 글은 어떤가요?
“임플란트와 브릿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4편 : 임플란트와 브릿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갑자기 이가 나빠졌다고 느끼는 경우, 그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가 1-2개 빠졌거나 빼야 할 때 (앞니의 경우 1-4개) 브릿지를 하는게 좋을까요,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브릿지를 하자니 빠진 치아의 앞, 뒤 치아를 깎아내는 것이 싫고, 임플란트를 하자니 무섭기도 하고 비용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사실 현재 임플란트의 대중화로 임플란트 비용이 브릿지 비용과 비슷하거나 더 적게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문제는 브릿지냐 임플란트냐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간단한 문제인 것같지만 치과의사는 어느쪽이 좋을지 결정하기 위해 정말 많은 것을 검사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치아가 크게 손상되거나 다수의 치아가 상실된 경우 (쉽게 말하면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 등 대공사(?)를 해야할 때) 광범위한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보철과를 전공한 저도 이런 간단한 결정에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가급적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은 경우와 가급적 브릿지를 해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임플란트를 하는 편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큰 장점은 빠진치아의 앞,뒤 치아를 깎아낼 필요가 없이 치아가 빠진 부분만 독립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특히 빠진 치아의 앞,뒤 치아가 건강하며 이를 뺀 자리의 잇몸뼈도 튼튼하다면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임플란트 치료는 무섭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는데, 재미있는 점은 브리지를 할 때나 임플란트를 할 때나 거의 동일한 마취를 한다는 점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 드리면 이를 뺄 때 했던 마취와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 하는 마취는 동일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의 통증도 이를 뺐을 때의 통증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적습니다.
임플란트가 좋은 치료이기는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임플란트가 브릿지보다 치료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브릿지의 경우 치료기간이 1주(이를 뺀 자리의 잇몸이 아물어 있는 경우)에서 1개월 가량(이를 뺀날을 기준으로)이 걸리는데 반해 임플란트는 최소 3개월의 치료기간이 걸립니다(특정회사의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4-6주안에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단점은 치료가 끝날 때 까지 임시치아를 할 수가 없거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어떨 때 임플란트 보다 브릿지를 하는게 나을까요? 몇가지 대표적인 경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경우입니다. 잇몸뼈가 부족해서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심기 어렵거나 뼈이식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면 브릿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빠진 치아의 앞,뒤 치아가 많이 손상되어 어차피 크라운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앞뒤 치아도 치료할 겸 브릿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당장 씹기가 힘들어서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을 기다리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치료 당일 부터 임시 치아를 할 수 있는 브릿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앞니처럼 심미성이 중요한 곳에는 일반적으로 좀 더 심미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브릿지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를 빼야 하거나 뺀 경우 임플란트와 브릿지 치료의 선택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 이외에도 수많은 점들을 검토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환자의 건강상태, 보험 유무, 앞으로 예상되는 치료, 이전 치료 경험, 대합치(맞닿는 치아)의 상태, 흡연여부, 경제상황, 스케쥴, 치료에 대한 기대치 등 많은 부분이 검토내용에 포함이 됩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은 치과의사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걱정하는 점, 중요하게 생각하는점 또는 본인의 개인 사정을 가급적 정확하게 치과의사에게 설명해 주시면 치과의사와 환자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다음주에 새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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