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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은 크게 홑겹이불, 누비이불, 차렵이불 세 가지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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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해 보세요!
2:00 침구류의 종류
3:54 면이불의 이해
4:10 린넨이불의 이해
5:01 리오셀이블의 이해
5:42 기타 소재의 이불
6:40 이불솜과 베개솜의 종류
7:20 침구류와 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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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덮는 이불 알고 덮자(이불 종류/구스이불, 모달이불, 차렵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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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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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종류 모아서 알아보기! – 베베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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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불 종류
- Author: 캠핑남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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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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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싶죠? 그럼 이불부터 제대로 골라야죠
[All that Living] 쌀쌀한 간절기에도 푹 자려면…이불부터 똑똑하게 골라라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이불을 적당히 교체해 건강과 컨디션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pinterest
우리의 몸 상태는 수면이 결정한다. 질 높은 수면을 돕는 것은 침구.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덥거나 추워서 잠을 설치는 일이 없도록 침구를 선택할 때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땅집고가 강은정 백석대 교수와 함께 계절에 맞는 이불의 종류별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이불 종류 3가지 제대로 알기
여름에는 홑겹이불만 사용하다가, 날이 추워지면 커버 안에 솜을 넣어 따뜻하게 쓸 수 있다. /potterybarn
이불은 크게 홑겹이불, 누비이불, 차렵이불 세 가지로 구분한다. 우선 홑겹이불이란 한 겹으로된 얇은 이불커버로, 영어로는 듀벳커버(Duver Cover)라고 부른다. 이불에 지퍼나 단추가 달려있어 안에 솜을 넣을 수 있는 형태다. 여름에는 얇은 홑이불 하나만 덮다가, 가을이나 겨울에는 별도로 솜을 넣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불커버’라고 표기된 제품이라면 홑겹이불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불커버세트’는 홑겹이불과 베개 커버를 묶어서 구성한 것이다.
이불 한 쪽 면에만 솜이 얇게 누벼져 있어 사계절 내내 편하게 쓸 수 있는 누비이불. /potterybarn
두 번째로 누비이불은 홑겹이불 한 쪽 면에 솜을 얇게 누벼서 제작한 것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이불이다. 외국에서는 누비이불을 퀼트(Quilt)라고 한다. 요즘 아파트는 대부분 냉난방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계절 상관없이 편하게 사용할 이불을 원한다면 누비이불만 갖춰도 충분하다.
도톰한 솜을 이불에 고정해 가을 겨울 내내 따뜻하게 쓸 수 있는 차렵이불. /집에
마지막으로 차렵이불(컴포터·comforter)이란 이불 커버 안에 도톰하게 솜을 넣은 후 박음질로 솜을 고정한 이불이다. 솜이 고정된 형태라 이불 커버만 따로 분리해 세탁할 수 없는 것이 불편하지만, 보온성이 가장 좋은 이불이라 늦가을에서 겨울철에 특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사랑받는 침구원단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①호불호 없는 100% 순면 이불
40수 트윌면으로 제작해 편하게 쓸 수 있는 침구(왼쪽), 고밀도인 60수 사틴면으로 만들어 호텔스타일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는 침구. /효재(왼쪽), 소프라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불이 바로 100% 순면 원단으로 된 이불이다. 면이 몇 수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촉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럽운 원단이라는 뜻이다. 일반 침구에는 40수짜리 ‘트윌면’을 많이 쓰고, 프리미엄 이불이라면 60수 이상의 ‘사틴면’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할 침구를 찾는다면 40수 트윌면 이불을, 고급스러운 호텔 스타일로 침실을 원한다면 실크처럼 부드러은 60수 사틴면 이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광택이 없고 부드러우며 통기성이 좋은 아사면 침구.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 /올리비아(왼쪽), 누비지오
삼베를 뜻하는 ‘아사면’은 60수의 아주 얇은 실로 가공해서 만든 것으로, 사틴면보다는 조금 헐겁게 처리한 원단이다. 가볍고 통풍이 잘 돼 시원한 여름 이불용 원단으로 주로 쓰인다. 아사면 차렵이불은 봄가을 간절기에도 어울린다.
고온 세탁과 건조 과정을 거치며 화학 불순물이 사라진 위생적인 워싱면. /더봄하우스
‘워싱면’은 100֯C이상 고온에서 삶은 후 건조해 원단에 남아있던 화학 찌꺼기나 불순물을 제거한 면이다. 위생적이고 세탁을 해도 줄거나 변색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②우리 몸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능성 원단
식물성 섬유로 만든 텐셀 원단. 촉감이 부드럽다. /westelm
친환경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텐셀원단’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텐셀원단은 오스트리아의 한 섬유회사가 개발한 기능성 천연소재 원단으로,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로 만들었다. 사용 후 땅에 묻으면 한달 안에 완전분해될 정도로 환경 친화적이다. 텐셀원단은 섬유구조가 매끄러워 피부에 닿으면 실크 같은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수분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나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특히 좋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펄프를 써서 친환경적으로 제작한 모달섬유. /마틸라
‘모달원단’ 역시 너도밤나무 펄프를 활용해 완전 무공해 공법으로 생산한 친환경 섬유다. 반복세탁해도 면보다 수축 정도가 작고,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으며, 쾌적한 촉감을 유지하는 것이 모달원단의 특징이다. 따라서 잘 때 땀이 많이 나는 어린이들이 쓰는 침구라면 세탁에 강한 모달 이불이 답이 될 수 있다.
■이불 솜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가격이 저렴하고 물세탁이 가능해 환절기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마이크로화이버 이불 솜. /알토앤알로
자는 동안 날씨가 서늘한 환절기에는 여름 홑이불을 그냥 쓰기보다는 얇은 솜을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나와있는 이불 솜 제품들을 보면 솜의 양을 구분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짧게 지나가는 시기인 만큼, 환절기에는 양모나 거위털 등 비싼 고급 소재보다는 가볍고 얇은 솜을 구입해 부담 없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마이크로화이버 솜’은 물세탁이 가능하고 집먼지 진드기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환절기에 쓰기 좋다. 솜이 뭉치지 않도록 누빔 처리된 이불을 고르면 관리하기 훨씬 편리하다.
강은정 백석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교수는 인테리어 관련 TV 프로그램과 저서 등을 통해 공사 없이도 공간에 변화를 주는 ‘홈드레싱’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내가 덮는 이불 알고 덮자(이불 종류/구스이불, 모달이불, 차렵이불)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운 여름도 지나가고 있고, 이제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게 코끝으로 겨울향기가 스쳐간다.
쌀쌀해지는 가을/겨울맞이를 위한 대청소와 침구 바꾸기로 기분전환도 하고, 집안 분위기 전환도 해보자.
가구든, 커튼이든 무엇이든 집안 캔버스에서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크면 클수록 작은 변화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그중 하나가 침대가 아닐까 싶다.
침대 사이즈마다 다르겠지만, 침실이나 아이방에 침대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꽤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침구(재질, 패턴, 컬러)만 바꿔줘도 집안의 분위기가 샤샤샤 달라진다.
침구를 구매하기 전에 팁이 있다면, 계절별로 침구의 분위기를 달리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이불의 종류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 구스 이불
보통 이불 커버 안에 어떤 충전재를 넣느냐에 따라 구스 이불, 솜이불.. 등으로 나뉜다.
이불 커버와 충전재를 달리 사용하기 때문에 커버를 손쉽게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스 이불은 보통 호텔에서 많이 사용해서 호텔식 침구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나, 요즘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거위털 침구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구스 이불의 경우, 특유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와 푹~ 꺼지는 것 같은 폭신한 느낌이 이불을 덮었을 때 포근함을 더한다.
구스 이불은 거위털의 중량과 무게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있기 때문에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푹신한 구스 이불을 덮을 수 있다.
거위털 1000g은 사계절용, 1500g 간절기, 겨울용, 2000g 한겨울용으로 볼 수 있다.
충전재 함유량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있는 편이다.
<구스 이불 구매 시 팁 >
– 구스는 폴란드/시베리아/헝가리 구스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가성비는 허가가 좋은 편이다.
– 구스 이불에는 솜털과 깃털이 들어가는데, 일반적으로 제대로 된 구스 이불의 비율은 70%, 80%, 90%로 되어 있다.
가볍고 따뜻하면서 복원력은 비율이 높을수록 좋다.
당연히 90% 이상 함량 된 제품이 좋다.
– 필파워(fill power)는 복원력을 말하는데, 필파워 600(보통), 700(고급), 800(프리미엄)으로 나뉘는데, 최소 700 이상 제품이 좋다.
– 이중 커버 무봉제 방식으로 제작되었는지 확인하자. 간혹 구스 털이 삐죽삐죽 삐져나오는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봉제 방식을 확인하자.
출처ㅣ핀터레스트
2. 모달 이불
언제부터인가 모달이라는 소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모달은 ‘너도밤나무’를 주원료로 하는 자연친화적 재생 섬유이다.
매우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소재로는 모달이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다.
모달은 부드러운 촉감 때문에 침구 외에도 속옷이나 의류에도 사용되기도 한다.
깃털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모달은 레이온과 섬유인데 레이온(인견)의 장점은 살리고, 구김이 지고 물에 약해서 물세탁 시 모양이 변형된다는 단점을 보완한 소재이다.
구스 이불의 경우, 충전재 함유량 비율, 재봉 방식에 따라 등급이 있듯이 모달에도 등급이 있다.
첫 번째는 렌징 모달이다. 오스트리아 렌징사에서 만든 제품이다.
두 번째는 인디아/러시안 모달이다. 말 그대로 인도와 러시아에서 만든 모달인데 오스트리아 모달보다는 퀄리티가 살짝 떨어진다.
세 번째는 포마 텍스 모달이다. 대만제품으로 모달이라고 하지만, 원단 분석을 하면 앞에 두 제품들과 달리 모달 성분 검출이 어렵다고 하니, 모달 제품을 구매할 때 어떤 모달을 이용한 제품인지 확인하자.
모달의 장점 중 하나는 세탁을 하더라도 처음의 부드러움을 유지한 한다는 것이다.
모달 섬유 표면의 변형이 없기 때문에 원단 손상이나 세제 찌꺼기 등이 끼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자연원료로 제작되어 먼지나 보풀 발생도가 적고, 피부 자극이 거의 없다.
먼지에 민감하고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3. 차렵이불
일반적인 이불인데, 충전 솜과 원단이 하나로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불 커버 안에 솜을 넣고 퀼팅 처리를 한 이불인데, 이불을 충전 솜과 함께 박음질했기 때문에 따로 충전재를 바꾸기는 어렵다.
간편하게 이불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솜 충전재가 많이 들어갈 경우, 집에서 하는 세탁이 어려워 세탁소에 맡겨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충전 솜 양에 따라 계절별로 이용할 수 있고, 요즘은 다양한 소재의 차렵이불이 나온다.
이불 종류)겹이불,홑이불-담요,누비이불-퀼트이불,솜이불-차렵이불 다양해서 헷갈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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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종류, 다양해서 헷갈리시죠? 5가지 이불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이불 종류가 다양해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되는데요. 한번 이불 종류 정리해보겠습니다~ 실제로는 이불 종류 제가 헷갈려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리털 차렵이불, 거위털 차렵이불 이런식으로도 많이 나오는데 엄격히 말하면 차렵이불이 아니라 깃이불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렵이불은 속에 깃털이 아닌 솜을 넣어서 바느질한 이불을 말하니까요. 그런데 오리털 이불 등도 차렵이불처럼 속에 무언가를 넣고 바느질해서 고정시키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니면 오리털솜이 들어간 차렵이불을 그렇게 부를수도 있고요.
이불 종류는 겹이불/홑이불(담요도 홑이불)/누비이불(퀼트이불도 누비이불)/깃이불/솜이불(차렵이불도 솜이불)
이불 종류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할게요~
1. 겹이불
겹이불이란 안에 솜을 두지 않고 원단 두 장을 여민 이불인데요. 한여름에는 홑이불을 많이 사용하지만 홑이불은 덮은 느낌이 안 나서 싫어하는 분들도 계셔서 홑이불과 함께 여름에 주로 사용됩니다. 또 에어컨 등으로 한여름에도 덥지 않으니, 여름에도 얇은 차렵이불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여름에 많이 덥는 인견이불도 겹이불로 많이 나옵니다. 면으로 된 겹이불이 더 많겠지요. 그리고 제품에 따라서 얇은 여름용 솜을 넣을 수 있게 지퍼가 달려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2. 홑이불
홑이불은 안이 따로 없는 홑겹으로 된 이불을 말합니다. 담요는 털이나 털에 솜을 섞은 것을 두껍게 누르거나 굵게 짜서 만든 이불로 홑이불에 속한답니다.
아기 블랭킷 많이 이용하시죠~?
저희 아이들도 이렇게 아기인 적이 있어서 빨리 커줘라 그랬는데.. 지금을 좀 컸다고 말을 안 듣습니다 ㅜㅜ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서, 아니면 안전한 백신이 빨리 나와서 코로나 걱정 없이 학교에 빨리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3. 누비이불
누비이불은 누벼서 만든 이불인데요. 퀼트이불도 누비이불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누비이불은 이불이나 쿠션 등에 누비질을 하여 무늬를 튀게 하는데요.
천과 천 사이에 양모나 솜 또는 깃털 등 부드러운 심을 채워 만듭니다. 종류에는 조각 퀼트, 코트 퀼트, 아플리케 퀼트 등이 있습니다.
젊었을 적에 누비 이불이나 누비 조각보, 퀼트 들어간 옷 보면 뭔가 독특한 느낌이 나고, 뭔가 이불이 아니라 작품 같아서 맘에 들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4. 깃이불
깃 이불은 새털을 넣어서 만든 이불로 구스 이불, 오리털 이불 등이 있습니다.
오리털 이불보다는 거위털 이불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단 겉깃털 말고 속깃털이 따뜻해요.
5. 솜이불 (차렵이불)
솜이불은 말 그대로 안에 아래 사진과 같은 솜을 넣어 만든 이불을 말하는데요. 차렵이불도 솜이불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 차렵이불은 속에 솜이 들어가지만, 겉과 속이 분리가 안되도록 앞쪽에 일정한 모양이나 패턴형태로 바느질(누비거나 박음질)한 솜이불을 말합니다.
일반 솜이불은 겉원단과 충전재인 솜이 분리가 되는 형태입니다. 오래전에는 목화솜이 대부분이었고, 지퍼로 안되어 있어서 직접 바느질했었죠. 저는 솜이불 같은 경우 지퍼로 되어있어도 세탁할 때 빼줘야 되고 또 넣어줘야 되고 끝 모서리는 묶는다거나 해서 고정해줘야 하는 작업들이 귀찮더라고요^^
솜이불은 겉커버와 속통이 분리가 되므로, 속통 즉 솜 재료에 따라 솜이불 종류가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솜이불은 대표적으로 천연 솜이불과 화학솜이불로 나뉩니다. 천연 솜이불로는 목화솜 같은 식물성 천연솜, 명주솜(누에고치에서 뽑은 실), 양모, 오리털이나 거위털 등으로 만들어진 우모섬 등 동물성 천연솜이 있습니다.
화학솜 이불은 명주솜의 장점만을 살려 만든 실크론이 있고, 폴리에스테르를 활용한 솜이 있습니다. 일명 구름솜, 폴리솜, 하이론이라고 불립니다. 극세사솜도 폴리에스테르를 이용해서 만든 솜입니다.
차렵이불은 겉원단, 속통 솜 재료에 따라 차렵이불 종류가 다양하게 나뉠 수 있습니다.
겨울 차렵 이불을 예로 들면, 순면 차렵이불과 극세사(폴리에스테르)차렵이불, 양모 차렵이불이 대표적입니다.
차렵이불은 이불 커버와 솜을 함께 댄 다음에 이불 앞판에 일정한 모양이나 패턴 형태로 누비는(박음질한) 것을 말합니다. 속을 분리할 수 없는 이불입니다. 즉 커버가 따로 없는 것이죠.
차렵이불의 장점으로는 별도로 속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불커버와 이불속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저렴합니다.
차렵이불 같은 경우 오래전에는 기술력이 부족했던 탓인지 솜이 얇게만 들어갔던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계절별로 솜 두께를 달리해서 한겨울용은 두툼하게 나옵니다. 어떤 분들은 차렵이불이 봄, 가을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불 종류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조금 정리가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다음에는 차렵이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기록해보겠습니다.
부족한 점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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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겨울 이불 추천 BEST 6! (+이불종류,세탁법,보관 대공개)
❔ 극세사 이불 이란?
✔ 추운 계절인 가을과 겨울에 많이 사용되는 이불입니다. 극세사는 충전재가 아닌 이불 겉 소재로, 머리카락 굵기의 1/100 이하의 가는 섬유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가는 섬유들이 아주 촘촘하게 직조되어져 보온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먼지, 진드기가 파고들 지 못해 미세한 세균의 침투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세탁 Tip! 극세사 이불 빨래 방법은 35~45도의 미지근한 물에 섬유 유연제, 액상 세제를 풀어 넣어준 후 잘 녹인 물로 세탁해주세요. 단,가루 세제는 이불 사이에 잔여 가루 알갱이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차렵 이불 이란?
✔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솜을 충전재로 넣어, 더욱 더 촘촘히 넣어 만들어진 이불입니다. 충전재가 솜이기 때문에 가볍고 보온성이 좋습니다. 또한 차렵이불은 커버와 솜이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이라는 사실을 참고하세요.
✔ 세탁 Tip! 차렵 이불 세탁 방법은 이불을 잘 접어 세탁기(10kg 이상 용량)에 넣어줍니다. 코스 설정은 미지근한 물 혹은 찬물(30도이하) + 울코스 로 단독 세탁 해주세요. 이때 세제는 중성 세제를 사용하시고 세탁 후 변형되지 않도록 이불 건조기 사용은 절대 금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널어 자연 건조를 해주세요.
단, 고온 세탁시 충전된 솜이 수축되거나 변형될 수 있으니 꼭 온도는 30도 이하로 맞춰주세요!
❔ 구스 이불 이란?
✔ ‘구스 다운’이란 충전재를 넣어 만든 이불입니다. 구스다운이란 거위 털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벼워서 따뜻한 이불을 원하지만 무거운 이불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편안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거위털은 땀이나 습기를 잘 배출하면서도 체온은 따뜻하게 유지해줍니다.
✔ 세탁 Tip! 구스 이불 세탁 방법은 세탁기에 이불을 잘 접어 넣어줍니다. 코스는 찬물 + 울코스 로 구스 이불 단독 세탁해주세요. 세탁 후 통훙이 잘 되는 곳에 이불 건조 한 후에 패딩 세탁 후 건조 방법과 같이 뭉친 털이 잘 풀어지도록 두드려 털 사이의 공기를 채워준 후 사용하세요.
단, 너무 자주 세탁할 경우 보온성이 떨어지므로 꼭 세탁이 필요한 상황에서만 세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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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렵이불은 사전적인 의미로는 따뜻하게 사용하도록 솜을 촘촘히 넣어 만든 이불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일반 이불은 겉감과 솜이 따로 구성되어 있으나 차렵이불은 겉감과 충전재 (솜) 을 통째로 누빔처리 한 이불입니다.
겉감과 충전재(솜) 이 분리가 되지 않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한여름을 제외한 간절기에 주로 사용합니다.
또한 겉감과 충전재(솜)이 분리되지 않아 세탁이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도 가지고있습니다.
홑겹이불 ( 이불커버 )
겨울이불 추천 종류와 특징 잘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죠..? 이렇게 추운 겨울날 가장 안전한곳은 바로 따뜻한 이불 속!
오늘은 다가오는 추위에 대비하여 따뜻한 겨울 준비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겨울 이불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볼게요. 보통 겨울이불은 가격이 비싸잖아요 ㅎㅎ 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불 정말 저렴한 가격에서 구매했답니다. 겨울철 이불 구매하시기 전 꼭!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이불 가격은 대충 확인하셔야하는건 필수입니다.
어떤 종류가 있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있어야 겨울이불 고르는방법 실패하지 않겠죠?!
◼︎ 겨울 이불 종류와 특징
체온이 1˚C 낮아질 때 마다 면역력이 크게 감소한다고 해요.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체온 유지를 도와줄 겨울 이불 종류 하나씩 알아볼게요.
겨울 이불 종류
1. 차렵 이불(솜이불)
차렵이불은 솜을 촘촘하게 넣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이불입니다. 솜과 원단을 함께 누빔 처리하여 솜이불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솜이불은 충전재와 원단이 분리되었지만 차렵이불은 충전재와 원단을 누빔처리하였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차렵이불은 이불커버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커버와 솜이 분리되지 않아 세탁이 번거롭습니다. 또한 가볍고 보온성이 좋으며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 극세사 이불
극세사 이불은 아주 가는 실로 원단 표면이 이루어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촉감이 부드러우며 피부에 자극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린아이 또는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극세사 이불은 섬유 조직이 촘촘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세탁 및 건조가 편리하여 겨울철 이불로 많이 사용하고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보온성 및 표면의 부드러움이 떨어질 수 있으니 세탁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3. 구스 이불 (거위털 이불)
거위털 이불은 무게가 가볍다는 장점이 있어 무거운 이불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많습니다. 구스다운 이불은 거위털 충전재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복원력이 좋으며 공기층이 두터운만큼 푹신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공기층이 외부공기를 차단하여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구스이불은 물 세탁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털이 빠지거나 털이 한쪽으로 몰려 이불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양털 이불
양털 이불은 보온 및 단열 기능이 뛰어나 겨울철 이불 중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양털은 거위털 이불과 같이 충전재 사이 공기층을 형성하여 외부온도 차단 및 보온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땀을 통풍시켜주는 환기성 기능이 좋아 쾌적한 수면을 도와줍니다. 다만 양모이불은 오염에 취약하며 충전재인 양털이 뭉쳐 무거워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이불 수명이 그리 길지는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추워지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겨울 이불 종류 및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의 수면패턴에 맞추어 따뜻한 겨울이불 선택하셔서 올 겨울 춥지 않게 보내시길 바래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이불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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