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주의 사항 | 임신 초기 이것만은 꼭 조심! 임신초기 임산부가 주의해야할 것 10가지 107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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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출산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빨래는 가급적 세탁기를 이용하고, 초기에는 유산이 되기 쉬우므로 이사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무리한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부는 규칙적인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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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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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다정] 꼭 알아둬야 할 ‘임신초기 주의사항’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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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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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주의사항, 필독!! – 더맘스토리

1. 임신초기 주의사항 · – 분비물 변화 체크하기 · – 약물복용 · – 임신 초기 체중 감소 · – 카페인 섭취 · – 열탕, 냉탕 목욕 · – 여행 · – 부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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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momstory.co.kr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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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주의사항 주차별로 정리해봤어요 – 네이버 블로그

자궁이 커지면서 소변 횟수도 잦아지는데 수분을 많이 섭취해주되, 커피나 홍차 같은 이뇨 작용을 일으키는 음료는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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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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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 임신 시기별로 알아 본 생활수칙 – 메디컬헤럴드

임신 초기(~14주)에는 질 출혈이나 경미한 하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음주와 흡연은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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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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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주의사항, 유산될 수 있습니다 – 헬스타임

임신초기 주의사항 · 1. 출혈, 복통을 체크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몸의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 2.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 3. 운동을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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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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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임신 초기 주의 사항

  • Author: 둘라 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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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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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증상과 주의사항, 건강한 아이 낳으려면 ‘이것’ 알아둬야

임신초기증상과 주의사항, 건강한 아이 낳으려면 ‘이것’ 알아둬야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 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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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나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임신초기증상과 주의사항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임신 초기는 임신 첫 14주까지의 기간으로 태아의 뇌세포가 만들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임신 여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일 임신 초기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상태를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익혀야 한다.

▲ 임신초기증상과 주의사항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임신 초기증상은 착상 혈, 유방통, 두통, 현기증 등이 있다/사진=조선일보 DB

만일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 생리 기간이 아닌 데 속옷에 소량의 피가 묻어나온다면 임신 초기증상일 수 있다. 수정 이후 6~12일 사이 임신부의 약 10% 정도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착상혈’이라고 한다.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할 때 나타나는 출혈을 말한다. 이때 약간의 통증이 동반돼 생리를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착상혈이 나타나면 임신테스트기 등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가슴이 묵직하고 꽉 찬 느낌이나 통증도 임신 초기증상 중 하나다. 수정 1~2주 이내에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생긴다. 유두 주변 유륜의 색이 짙어지기도 하며, 임신 6~8주가 지난 후에는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임신을 하면 혈압이 낮아지거나 호르몬, 자율신경의 변화로 두통가 현기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두통이나 현기증은 입덧이 시작되는 임신 12주 무렵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입덧이 끝날 무렵 사라진다.

한편, 임신 초기에는 유산 위험도 높아 주의해야 한다. 오래 서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또한 무리한 성 관계나 술, 담배 등을 피해야 한다.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와 반드시 상의한 뒤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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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에 배가 아직 부르지 않아 하복부가 심하게 압박될 정도는 아니지만 쭈그리고 앉아 걸레질을 하거나 몸을 앞으로 심하게 구부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빨래는 가급적 세탁기를 이용하고, 초기에는 유산이 되기 쉬우므로 이사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무리한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부는 규칙적인 휴식시간을 계획해야 하며 휴식시에는 다리를 높인다든지 근육의 긴장을 풀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채 편히 쉬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비틀리는 것을 예방하고 임신 후반기에 자세를 변경하는 경우 흔히 발생하는 체위성 저혈압을 최소화하기 위해 옆으로 눕는 자세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 생활

임부의 직장생활은 보통 임신 결과에 대해 아무런 해가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작업환경은 잠재적으로 태아에게 위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의 노동은 피해야 하는데 오랜 시간의 노동이란 장시간 서 있다든가 앉아 있는 것, 야간근무, 무거운 것을 운반하는 것, 신체 균형의 감각을 요구하는 직업 등을 뜻합니다. 임부는 충분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며, 또한 일상적인 에너지 수준으로의 빠른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직장을 가진 임부가 이상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들입니다.

-신체적 무리를 하지 말 것. 그리고 피로할 때까지 일하지 말 것

-물건을 운반하는데 임부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옮길 것(바퀴가 달린 도구 이용)

-해독물질을 다루는 직업을 피할 것

-집이나 직장에서 적절한 휴식을 취할 것

외출이나 쇼핑

외출을 하거나 쇼핑을 하러 갈 때는 가급적 집 근처에 있는 곳을 이용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버스나 전철을 타고 가야 할 때는 사람이 많은 시간을 피하도록 합니다. 임신초기, 특히 2~3개월에는 오래 걷거나 서 있는 등의 일은 하지 않도록 하고 외출도 되도록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가벼운 산책은 운동도 되고 기분전환도 되어 해로울 것이 없습니다.

생활 습관

평상 시 수면시간에 1~2시간 더 잠을 자고 낮 시간에 피로가 몰려오면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있거나 음악을 듣도록 합니다. 샤워는 자주하나 사우나나 뜨거운 욕조목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성인 여성의 1일 칼로리 권장량은 2000kcal인데, 임신전기에는 150kcal, 임신후기에는 50kcal를 추가로 보충하면 됩니다. 또한 임신이후에 추가되는 칼로리는 임신 중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섭취해야 할 단백질, 칼슘, 엽산, 비타민 등의 질 높은 영양소섭취의 증가를 말하는 것이지 결코 일반 식사량의 2배를 먹으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피부관리

임신 중에는 땀샘과 기름샘 등의 활동이 증가되어 땀이 많이 나고 결국 자극이나 불쾌한 냄새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자주 씻어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임신 기간 중 욕조목욕이 가능하지만 샤워가 임부에게 가장 적합한 목욕 방법입니다. 임신 말기에는 낙상방지를 위해 욕조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고 양막 파수 후의 욕조 목욕은 금기입니다. 임신 중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안색도 좋지 않게 보이므로 가벼운 정도로 화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 빛이 강해지는 여름에 외출을 하려면 양산을 준비하거나 모자를 써 기미, 주근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피관리

난소호르몬은 머리카락에도 그 영향을 미치는데 머리카락이 끈적거리고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굵기도 굵어집니다. 두피가 민감해져 머리카락이 푸석푸석 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머리는 매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 퍼머를 하더라도 퍼머약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주거나 기형을 유발한다는 보고는 없지만 임신 초기에는 태반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인데다 2~3시간동안 앉아 있는 것이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퍼머약으로 인해 두통, 입덧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관리

임신 동안 치아관리는 중요합니다. 잇몸이 붓거나 양치질시 쉽게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입덧과 침분비 과다, 식사 습관 등은 모두 임신시의 치아관리에 영향을 줍니다. 임신 초기와 임신 말기 후반에는 치과치료를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고 적절한 치료 시기는 임신 중기입니다.

운전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작용과 체형이 변해 운동신경이 둔해지고 지치기도 쉽기 때문에 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운전할 때는 안전밸트를 매고 안정된 자세로 앉아 운전하는데 안전밸트는 부른 배를 압박하지 않도록 배의 위아래에 걸칩니다. 또한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운전하면 피로해지므로 때때로 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임신 중 운동은 임부의 건강상태, 임신 기간에 따라 실시해야 하는데 운동은 기분을 전환시키고 불안이나 긴장을 낮추고 마음을 안정되게 하고 수면이나 변비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며 식욕을 자극하는 등 모든 측면에서 임부에게 도움이 됩니다. 무리하지 않는 수영이나 걷는 것은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으며 유산소 운동에 익숙한 여성에게 규칙적인 에어로빅이나 달리기는 자연유산의 빈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임신 중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은 하루 30분 또는 그 이상해야 하며 운동 중 불편이나 피로를 느낄 때는 언제든지 중지하여야 합니다. 임부가 피해야 할 운동은 승마, 수상스키, 라켓볼, 등산, 스쿠버다이빙 등으로 이러한 운동은 신체손상과 저산소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영 수영은 임부에게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수영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 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개 수영은 태반이 견고해지는 임신 16주 무렵부터 가능하나 출산이 가까워지는 9개월 후에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영장의 수질상태가 안전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영이 좋은 이유는 수영을 하게 되면 자궁이 물속에서 편안하게 둥둥 뜨고 자궁 안의 아기까지 편안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자궁을 이완시키고 근력을 붙여 주며 심폐기능도 강하게 해주므로 순산을 위한 호흡법도 미리 배우는 셈입니다. 걷기 걷기는 언제든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산책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므로 산책보다는 운동량도 많고 다른 훈련이나 장비 없이도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숲길을 1~2시간 산책하는 것은 태아에게 충분한 산소가 보내져 뇌의 활동을 돕습니다.

여행

임신 중에는 집에서 너무 멀리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동차 혹은 비행기 여행은 정맥정체와 혈전색전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적어도 한 시간마다 하지를 규칙적으로 움직여 정맥순환을 촉진시켜 주고 앉아 있을 때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안전밸트의 착용방법은 무릎벨트는 임신부의 배 아래와 넓적다리 위쪽을 가로지르도록 하고 어깨 벨트는 가슴사이에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합니다.

성생활

임신초기에는 가능한 한 신중하게 하도록 합니다. 배를 압박하지 않는 체위로 하도록 합니다. 임신초기와 후기에는 가벼운 스킨십으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만 4주전부터는 금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관계를 갖기 전에는 몸을 깨끗이 씻도록 하고, 임신 중에는 분비물이 많으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등 항상 청결에 신경을 씁니다.

신발

임부는 복부가 커짐에 따라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자세의 변화가 초래되는데 이 때 굽이 높은 구두나 신발을 신으면 상태가 악화되고 요통과 피로가 야기됩니다. 따라서 낮에 바쁘게 활동하거나 일하는 시간에는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러나 굽이 낮은 신발이라고 해서 반드시 발을 잘 지지해주는 것은 아니므로 임부용 신발은 걷기 편하고 바닥이 미끄러지지 않는 것으로 굽은 3cm가량이 좋습니다.

입덧

임신 중에 경험하는 가장 큰 불편감이며 보통 임신 1기에 많이 경험하는데 임신 6주경부터 시작되어 14~16주 정도까지 지속됩니다.. 임신부의 약 75~90%가 입덧을 경험하게 되며 약 20%는 출산 전까지 입덧이 지속됩니다. 입덧이 심할 경우 영양상태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어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도록 합니다. 입덧으로 구토를 하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원활한 배설과 변비를 막기 위해서도 수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새콤한 음식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씩 외식하는 것도 좋은데 칼로리를 생각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뇨와 변비

태아가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태아가 커 갈수록 더 자주 소변을 보게 되고 이로 인해 수면 중 자주 깨어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임신 후기에는 커진 자궁으로 인한 복압성 요실금이 올 수 있습니다. 변비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되어서 오는 것이지만 임신을 하면 황체호르몬이 장의 운동을 억제하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동시에 자궁이 커지면서 직장을 압박하므로 변비가 생길 확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규칙적으로 아침 공복에 찬물이나 우유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양배추, 우엉, 연근, 부추, 고구마, 미역, 버섯)과 과일, 요구르트 같은 유기산을 포함한 식품이 도움이 됩니다.

코피

평소에 코피를 흘리지 않던 사람이 임신하고부터 코피를 자주 흘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콧속 점막혈관이 충혈되고 몸 속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서 약간의 자극만 주어도 코피가 나오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콧망울을 쥐고 누워 있으면 금방 멎습니다. 그래도 멎지 않는다면 탈지면으로 콧구멍을 막고 머리를 똑바로 든 채 이마와 콧등에 찬 수건을 얹으면 됩니다. 머리를 뒤로 젖혀 코피가 목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카페인

카페인에는 이뇨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체내에 있는 수분과 칼슘을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카페인과 자연유산과의 관계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하루 5잔 이상에 해당하는 고농도의 수준에서 자연유산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어 있고 임신 중 하루 500㎎이하, 약 150㎖(머그잔의 0.5정도 커피)의 여과된 커피3잔(머그잔 1.5잔)이하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술과 태아

태아는 탯줄을 통해 엄마가 섭취한 영양분을 공급 받습니다. 알코올은 엄마 몸 속에서 전혀 걸러 지지 않는 상태로 태아에게 전달되므로 임부가 조금씩 이라도 매일 술을 마신다면 태아의 뇌 속에 알코올이 축적됩니다. 미국의 경우 칵테일파티 등 음주문화가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에 ‘태아 알코올 증후군(FAS : Fetal Alcohol syndrome)’ 태아를 출산하는 임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FAS란 임부가 음주를 함으로써 태아에 미치는 신체적, 정신적 결함을 일컫는 총칭입니다. 이로 인해 태아 발육장애, 근육 및 심장 손상, 지적정신적 지체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는 금주가 강력히 권고됩니다.

담배와 태아

니코틴은 흡연 시에 즉각 폐로 흡수되며 혈중 니코틴 수준은 흡연의 기간과 강도, 흡연의 양, 담배의 종류, 필터의 유무에 따라 다릅니다. 흡연시 니코틴은 혈관수축과 산소결합능력의 감소와 더불어 칼슘, 인을 포함한 무기질, 비타민, 호르몬, 포도당, 지방산 및 아미노산대사를 방해합니다. 이러한 영양소의 흡수장애는 임부의 영양상태 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태반에 흘러 들어가는 혈액량을 적게 만들고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 조기파수의 위험을 초래하며, 태아의 뇌로 들어간 니코틴은 뇌의 호흡을 관장하는 부분의 발달을 저해하여 갓 태어난 아기에게 호흡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담배를 피움으로 생기는 산소부족으로 인해 흡연을 하는 임부는 저체중아나 미숙아를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예방접종

임신기간 동안 생균을 약화한 바이러스 접종은 잠재적인 기형유발 가능성 때문에 임신기간 동안 금기입니다. 생균을 포함한 백신은 홍역, 수두, 볼거리,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이고 풍진은 임신 중 접종하지 않습니다. 임신 동안 투여될 수 있는 백신에는 파상풍, 디프테리아, 재조합된 B형 간염, 광견병 백신이 포함됩니다.

약물과 태아

임신 중에 약물을 복용하면 기형아를 낳는다는 사실은 1960년대 타리도마이드라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던 임부들이 집단적으로 사지가 짧은 기형아를 출산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임신 기간 중 특히 약에 조심해야 할 시기는 임신 초기입니다. 이 시기는 태아의 세포분열이 일어나고 주요 장기가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큰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약은 반드시 필요한 때만 복용하고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약물을 복용해야 할 경우에는 다음 미국 FDA에서 분류한 약물에 따라 임산부에게 약을 처방 할 지를 참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A군 :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태아에게 위험이 없다고 판명된 약물로서 복합 비타민 등이 포함된다.

B군 : 동물연구에서는 태아에게 위험이 없었으나, 사람을 상대로 한 연구가 행해지지 않은 약물로서 페니실린이 그 예다.

C군 : 동물 및 사람을 대상으로 충분한 연구가 행해지지 않은 약물들이며, 비록 동물실험에서는 태아에게 위험이 있었으나 사람을 상대로 연구가 안된 약물들도 포함된다. 임신 중에 복용하는 대부분의 약물이 이 부류에 속한다.

D군 : 태아 위험의 증거가 있으나, 약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태아에 대한 위험보다 큰 약물로서 항경련제가 이에 포함된다.

X군 : 분명히 태아에 대한 위험이 있고, 약물로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위험이 큰 약물들로서, 가령 여드름 치료제인 isotretinoin은 중추 신경계의 기형, 얼굴기형, 심혈관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감기, 두통, 변비 등으로 인한 약물사용은 가능합니다. 임신 중 약물이 태아에게 미치는 정도는 임신시기, 약물의 종류, 약물의 용량과 처방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임부가 약을 사용하려고 할 때 부딪히는 문제점은 대부분의 약물에 대한 기형정보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임신시에는 사용하지 마시오”라는 설명서가 기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나 지나치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임신중 사용은 삼가하라는 설명서가 너무 남용되어 임부의 치료에 어려움일 생기기도 합니다. 임신 중 약물사용은 반드시 약물상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져 하며 한국 마더리스크 프로그램에서는 임신중, 수유중 약물, 케미칼, 방사선, 알코올, 에이즈 등에 관해 카운셀링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 마더리스크 프로그램)

전화: 02-2000-7900, 02-2000-7124 / 홈피: Koreanmotherisk.go.kr/ E-mail : [email protected]

[알쓸다정] 꼭 알아둬야 할 ‘임신초기 주의사항’

[공감신문] 새로운 생명을 가졌다는 소식은 정말 축복할 만한 일이다. 아이를 고대하던 부부였다면 이제 예비 아빠, 엄마가 된다는 설렘에 뛸 듯이 기쁠테다.

예비 이모도 마찬가지다! 최근 기자도 친한 친구의 임신 소식을 듣고 내 일처럼 기쁘기도, 괜스레 눈물이 찔끔 나기도 하더라. 주책이다. 주책. 그래도 그만큼 ‘임신’은 감동적인 일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엄마든, 아빠든, 아니면 그 주변의 이모든 간에 둘째, 셋째를 임신한 게 아닌 이상 우리는 모두 임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때문에 함부로 ‘~를 조심해라’거나 ‘~가 좋대’라는 조언을 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오늘 공감신문 알쓸다정에서는 기자와 같이 관련 상식이 없는 분들을 위해 ‘임신 초기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한다. 임신 초기엔 호르몬 변화로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기니 예비 아빠‧엄마라면 꼭! 알아두셔야겠다.

임신을 했음을 알리는 징후, 뭐가 있을까? [Created by 4045 – Freepik]

먼저 임신 초기 증상에 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겠다.

신기하게도 여성의 몸은 여러 가지 신호를 통해 생명이 생겼음을 알려 준다. 그 첫 번째 징후가 바로 규칙적이지 않은 생리다. 만약 평소와 달리 1주일 이상 생리가 늦어지고, 미열을 동반한다면 임신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임신 초기 기간인 4~8주에는 80%의 임산부가 식욕의 변화를 느끼며, 가벼운 구토 증상인 입덧을 한다. 과음하고 난 후 다음 날처럼 속이 울렁거리는 듯한 느낌이 나고, 음식에 대한 기호가 바뀌게 된다면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해보는 것이 좋겠다.

몸이 계속 늘어지고, 피곤함이 가시질 않는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다. [Created by Freepik]

밤에 충분히 잠을 잤더라도 낮에 계속 졸리고, 몸의 기운이 쭉 빠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도 임신 초기 증상 중 하나다. 감기몸살 증상으로 오인하여 약을 복용하는 임산부들도 많으니, 만약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병원으로 방문해보자.

임신을 하면 여성의 자궁이 커지는데, 커진 자궁 때문에 뒤편에 있는 방광이 압박되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아랫배가 단단해지면서 변비가 심해지기도 한다.

유산 할 확률이 높다는 임신 초기, 무엇에 주의해야 할까? [Created by Freepik]

배아기를 지나 태아기가 시작되는 14주까지를 뜻하는 임신 초기, 이 기간에는 유산 및 기형아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다.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음주 및 흡연은 절대 금지 : 맥주와 소주 등 술에 함유된 알코올은 강력한 기형 유발물질이다. 임신 중 알코올을 섭취한다면 아기에게 정신적‧신체적인 결함이 나타나는 ‘태아알코올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태아알코올 증후군 증상 : 사시, 관절 이상, 소두증, 소하악증(작은턱), 심장기형, 행동 및 학습장애)

※ 임신 사실을 몰랐던 상태에서의 음주는 현재 태아가 건강하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흡연을 할 경우 조산이나 유산 확률이 비흡연 임산부에 비해 적게는 1.5배, 많게는 2배까지 높아진다. 아이를 출산한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영아 돌연사 증후군’, ‘ADHD’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 간접흡연이 아기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크다. 이 경우 아기가 정상적인 성장, 발육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임신 초기에는 조심 조심. 사우나를 즐기시는 분들은 자제하셔야겠다. [Pixabay/CC0 Creative Commons]

사우나는 위험해요 : 피로감을 사우나를 통해 해소하시는 분이라면, 임신 초기 기간에는 자제해야겠다. 임신 초기에는 외부 온도에 태아가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온천이나 고온의 탕에서 사우나를 하게 된다면 자궁, 태아, 태반, 임산부의 체온이 빨리 올라간다. 임산부의 체내 온도가 38.9도 이상 올라가게 된다. 태아의 기관 형성 시기인 임신 초기에 임산부가 이런 고열에 노출된다면 기형 유발 가능성이 있다.

※ 임신 12주를 넘었다면 사우나를 즐겨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오랜 사우나로 땀을 많이 흘려 탈수 상태가 된다면 태아에게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든다. 너무 뜨겁지 않은 물에 15~20분 정도의 사우나가 적당하겠다.

각종 바이러스 주의 : 임신 초기에는 몸의 변화로 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이럴 땐 다양한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임신 기간 중 산모의 면역력은 태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 유산균, 토마토, 브로콜리, 연어, 대추차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등에는 첨가물이 들어있는데 이런 음식은 면역력을 떨어트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임신 초기라면 배에 힘이 들어가는 행위는 모두 조심, 고로 운동은 적당히 하는 게 좋겠다. [Created by Schantalao – Freepik]

운동은 적당히 :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높은 만큼 과격한 운동을 삼가야 한다. 15주까지는 걷거나 맨손체조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를 느낀다면 바로 멈추고 쉬어야 한다.

※ 조산의 위험이 있거나 질 출혈이 있는 임산부라면 운동은 금지

약물 복용은 의사와 상담한 뒤에 : 태아에 전달될 경우 치명적인 약물도 있다.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는 전문의와의 상담 후 지장을 주지 않는 약물을 복용하자.

예방접종도 주의해야 한다. 예방접종 중에서도 체내에 투약 시 잠재적인 기형을 유발하는 약품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둘 다 주의해야 한다. 약물은 무조건 전문의와 상담하자.

건강한 아이를 위해, 지켜야 할 생활 수칙 몇 가지들. [Created by Freepik]

건강한 아이를 위해! 지켜야 할 생활 수칙

: 임신 7개월 까지는 한 달에 한 번씩 정기검진 받기.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다.

: 무거운 물건은 다른 이에게 도움을 받자. 복부에 압력이 가해지면 유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 선 채로 너무 오래 일하지 않기.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 차량 승차는 하루 최대 6시간 이내로 제한하기. 과도한 스트레스는 좋지 않다.

: 임신 초기에는 자궁수축을 일으킬 수 있는 근력운동, 성관계는 피하자.

: 배에 조금이라도 통증이 있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자.

: 당뇨병이 있는 산모라면 임신 초기 혈당 조절에 유의하자.

출산까지의 긴 여정. 여러분들이라면 잘 해내실 테다. [Created by Freepik]

앞서 말했듯 임신 초기에는 주의에 주의, 각별한 몸 관리가 중요하다. 게다가 임신 중기 즈음엔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이 평소보다 적게 분비되면서 우울증이 찾아올 수도 있다. 그러니 임신 중에는 무엇보다 예비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예비 아빠‧엄마가 된 분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강한 출산을 위한 긴 여정, 지치지 않고 잘 해내시길 바란다. 부디 순산하시길!

임신초기 주의사항, 필독!!

임신 초기는 전체 유산 증상 중 70%가 발생하기 때문에 임신 기간 중에 가장 주의해야 하고 조심해야 되는 시기로 꼽힙니다.

임신 초기, 중기, 말기에 따라 임산부의 신체 변화도 달라지면서 주의해야 될 사항 또한 다른데요,

더맘스토리에서는 임신 초기 주의해야 될 사항과 임신 중 주의해야 될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신 14주까지를 임신 초기라고 하며,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증가로 인해 임산부의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 시기입니다.

그만큼 임산부가 주의해야 될 사항들도 많은데요, 임신 초기에 주의해야 될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임신초기 주의사항

– 분비물 변화 체크하기 유산이 생기기 쉬운 초기에 출혈이 있는 경우 분비물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핑크색이나 붉은색의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며 질염에 걸릴 경우 분비물이 녹색이나 흰색으로 변하기도 하기 때문에 분비물의 변화를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 약물복용 임신 기간 중 엄마가 먹는 음식과 약물은 모두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데요, 특히 임신 초기에는 임신 사실을 자각하지 못해 감기로 오인해 약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생리 날짜가 조금이라도 늦는 경우는 임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약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임신 초기에도 필요에 따라 약물복용을 할 수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 임신 초기 체중 감소 임신 초기하면 입덧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입덧이 심할 경우에는 체중이 빠지기도 합니다. 입덧으로 인해 2kg 이상의 체중 감소가 있을 때는 탈수가 올 수 있으며 탈수로 인해 입덧이 더 악화되고 심할 경우 전해질 불균형이 올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2kg 이상 체중이 빠질 경우에는 병문을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카페인 섭취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일반인도 피해야 할 사항이죠? 하지만 임신부라면 특히 조심해야 되는데요. 과도한 카페인은 자궁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해 임신 초기의 유산율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200mg 이하로 한 잔에서 두 잔에 해당되는 양으로 하루에 한 잔 정도의 커피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콜라, 녹차, 홍차, 초콜릿에도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 열탕, 냉탕 목욕 임신 중 열탕 목욕은 뜨거운 열이 태아의 뇌중추신경계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임신 중 열탕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닥이 미끄러워 자칫 넘어지는 사고가 날 위험이 있어 임신 초기뿐만 아니라 임신 중에는 사우나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행 입덧이 심하고 태아가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은 임신 초기에는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나 자동차의 불규칙적인 진동은 임시 초기 태아에게 좋지 않으며 오랫동안 앉아 있는 자세는 임산부 정맥 저류와 혈전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1시간마다 휴게소에 들려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맘스토리’s pick : 임신 시기별 영양제 top 5

– 부부관계 임신 초기 성관계를 멀리하는 이유는 태아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인데요, 임신 초기인 12주 까지는 산모의 몸 상태가 불안정하고 태아가 착상하는 단계로 이 시기에는 성관계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임신 중 주의해야할 음식

식혜 엿기름이 들어있어 탯줄을 삭게 만들고 젖을 마르게 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파인애플 파인애플 심에 있는 ‘브로멜린’ 이라는 성분이 자궁수축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파인애플은 대표적인 산성 음식으로 알칼리성인 양수를 산성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거나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정보는 어떠세요? : 입덧 시기와 입덧 극복하기

녹두와 율무 녹두는 몸을 차갑게 만들고 소염 작용으로 태아의 지방질을 없애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율무는 양수를 배출해 양수 부족 현상을 일으켜 조기 출산의 우려가 있어요. 수박, 배, 멜론, 참외 이와 같은 과일은 몸을 차갑게 만드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날생선 임신 중 회나 날 생선을 먹는 것을 금지하는 이유는 혹시 모를 식중독과 기생충 감염 문제 때문입니다.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3. 임신 초기 이것만은 꼭 하자

– 적당한 운동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높은 만큼 과격하고 무리한 운동은 삼가해야하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임신 중 불면증에 도움을 주며 산모뿐만 아니라 태아의 두뇌 활동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태아의 면역 체계를 향상시키는 것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영양제 챙겨 먹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더불어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임신 초기에는 엽산을 꼭 챙겨 먹어야 하며, 엽산은 해조류나 과일, 시금치, 렌틸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엽산 같은 경우는 부부가 함께 복용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 긍정적인 마음과 충분한 휴식 취하기 임신 중에는 엄마의 감정이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된다고해요. 긍정적인 마음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인의견

임신 기간 내내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임신 초기는 유산 위험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저는 사우나 가는 것을 정말 좋아했는데 임신 사실 알고 난 후 안 갔어요.

커피도 하루 한두 잔 정도는 마셔도 된다고 해서 그것도 이틀에 한 잔 정도 마셨네요.

임신 초기 제일 주의해야 될 사항은 절대 무리하지 않고 안정을 취하는 거예요.

아무래도 임신 초기에는 배도 나오지 않고 입덧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세가 없어서 가끔 임신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기도 하잖아요.

저는 임신 초기 때 회사에서 걷기대회 출전자 모집한다길래 아무 생각 없이 제 이름을 적었지 뭐예요.

임신초기에는 늘 자신이 임산부라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내 몸에서 보내는 작은 신호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답니다.

임신초기 주의사항 주차별로 정리해봤어요

임신을 하고 예비엄마와 아빠가 되면서 우리는 몸과 마음의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새로운 생명을 가졌다는 사실에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그 뒤로는 여러 불안감과 걱정도 따라오게 됩니다. 특히나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또한 유산이 될 위험성도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로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한생명이 임신초기 주의사항에 대해 주차별로 보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임산부의 날’ 임신 시기별로 알아 본 생활수칙·주의사항…임신 중에 예방 접종 받을 수 없나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위해 제정됐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은 모든 임산부의 소망이다. 하지만, 최근 평균 혼인연령이 높아지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고연령·난임·고위험 임산부가 증가하고 있다.

임신은 모든 여성에게 낯설고 어려운 과정이다. 신체적 변화에 적응해야 함은 물론,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태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 출산준비부터 수많은 걱정을 안게 되는데..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경아, 정민형 교수에게 임신 시기별 특성과 생활수칙, 예방접종 등에 대해 들어봤다.

시기별로 알아 본 생활수칙과 주의사항…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경아 교수

①임신 초기 : 출혈이나 하복부 통증에 민감해야

임신 초기(~14주)에는 질 출혈이나 경미한 하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음주와 흡연은 반드시 삼가야 하며, 꾸준한 운동을 권장한다. 약물복용에 매우 민감한 시기이기도 하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경아 교수.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4~8주경, 외부생식기와 신경계가 발달하는 10주 전후의 약물 복용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전제되어야 한다. 단, 임신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소화제, 감기약, 기타 치료 목적의 약물을 복용했다고 하여 임신 중절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 이 경우에는 반드시 산부인과에 내원해 약물 복용 관련 상담을 받아야 한다.

②임신 중기 : 태교를 통한 교감이 중요

임신 중기(15~28주)는 태아 신체 중 기억과 관련된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태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이 전의 태교가 엄마의 기분을 아기가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외부 자극을 태아에게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다.

임신 5개월이 되면 아기의 움직임을 엄마가 느낄 수 있는데, 이를 태동이라 한다. 특히, 태아의 청각이 완성되는 시기로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거나 좋음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권장한다. 임신 7개월이라면, 외부 자극에 태아가 반응하기 시작한다. 이 때 태아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교감을 나누면 효과적이다.

③임신 후기 : 충분한 휴식이 필요

임신 후기(29주~출산)에 고혈압, 심장질환 등 합병증을 앓고 있다면 운동을 삼가야 한다. 특히, 볼록 나온 배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중심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하여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을 권장한다. 임신 36주까지는 여행이 가능하다. 다만,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이 병행되어야 한다. 또한, 약 70%의 임산부가 요통을 호소하는데, 몸을 구부리기보다는 쪼그려 앉는 것이 좋고, 굽이 높은 신발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나요?…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

임신 전 예방접종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준비단계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미리 받지 못했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임신 중에도 받을 수 있는 예방접종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예방 질환에 따라 시기가 중요할 수 있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신 전에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과 임신 중 받을 수 있는 예방접종은 무엇일까?

①임신 전에만 가능한 예방접종 : MMR(풍진, 홍역, 볼거리), 수두백신

임신 초기 풍진에 감염되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염되어 유산될 수 있다. 또한, 선천성 심장질환, 백내장 등 각종 기형과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임신 12주까지 전염 확률이 약 90%에 달할 정도로 높기 때문에 임신 전 MMR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

수두는 태아 감염 가능성이 약 20~40%며, 이 가운데 기형이 발생할 확률은 2% 수준이다. 하지만, 분만 시 산모 몸의 면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지 않았을 경우, 신생아에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②임신 중에도 가능한 예방접종 : 파상풍, B형간염, 독감

임신 중 파상풍에 걸리면 태아의 사망률은 약 60%로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접종이 필요하다. 임신 중 접종을 위해서는 항체 여부에 대한 사전검사가 필요하다. 검사결과, 항체가 없다면 접종을 진행해도 좋다.

B형 간염 백신접종은 필수다.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B형 간염의 특성 상 임산부는 혈액을 통해 태아에게 직접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백신접종은 아이가 만성 보균상태로 태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독감이다. 드물지만, 독감은 유산과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임신 중에도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예방 접종 시기는 임신 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나, 유산의 위험도가 높은 임신 초기보다는 안정기에 접어든 중기 이후에 투여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상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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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주의사항, 유산될 수 있습니다

전체 유산 중 70%가 임신 4개월 내에 일어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그만큼 임신초기는 매우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반드시 지켜야 할 임신초기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 주의사항

1. 출혈, 복통을 체크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몸의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복통과 출혈의 경우 몸의 이상을 말하는 것이므로 민감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해당 증상이 조금만 나타나더라도 바로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처 속도에 따라 유산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커피에는 칼슘과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태아의 성장은 물론 유산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커피뿐 아니라 녹차, 홍차 등도 주의해야 합니다.

3. 운동을 자제합니다.

임신 초기 산모의 몸은 매우 약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하는 것은 유산 확률을 높이는 행동입니다.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랜 시간 서있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4. 체온 상승에 주의합니다.

임신 초기, 고열은 태아의 건강에 극심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평소 체온 조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목욕, 반신욕, 뜨거운 사우나 등은 절대 피해야 하며, 혹여 몸에 열이 오르면 옷을 가볍게 하거나 주변 온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부부관계는 하지 않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최대한 태아에 충격을 주면 안됩니다. 이에 따라 관계는 4개월 이후에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4개월 이후라도 최대한 안정적인 자세로 배와 자궁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6. 소변을 참지 않습니다.

임신을 하면 자궁이 커지기 때문에 빈뇨, 야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 때 소변을 참게 되면 방광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방광염은 산모는 물론 태아에게도 매우 좋지 않으므로 소변은 참지 않습니다.

7. 음식을 조심합니다.

임신부는 음식 섭취를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 건강에 좋은 음식도 태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회, 파인애플, 율무, 팥 등이 있으며 술과 담배 역시 조심해야 합니다. 알게 모르게 요리에 재료로 들어가있을 수도 있으니 이 역시 반드시 체크하면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임신초기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할 만큼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안정을 취하고, 마음을 편히 가져야 임신 초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임신주수를 정확하게 알고 계시나요? 임신주수 계산법이 달라 헷갈리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이를 정확하게 알아야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꼭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임신주수 정확하게 계산하는 방법 이 알고 싶으시다면 하단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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