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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몰티즈-푸들-시추’가 3대장으로 불려왔지만, 시추 대신 포메라니안이 3위로 올라선 것이 큰 특징이다.
  • 몰티즈 24.8%, 푸들 20.0%, 포메라니안 12.1%, 믹스견 8.2%
  • 단독주택의 경우 믹스견 1위, 진돗개 2위
  • 강아지 이름 1위 코코, 2위 보리, 3위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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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AKC에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견종(개 종류)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미국판 견종백과라고나 할까요?
순종견, 대형견 분양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보호소에서 입양하는 애들은 덜 건강할까 걱정되세요?
기이하게도 코로나바이러스로 한국도 반려동물 입양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미국은 펫샵마다 강아지 고양이들이 동이 나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있는 실정입니다. 사람들을 못만나서 외로운 나머지 충동적으로 동물들을 분양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무슨 개 종류가 인기가 있을까, 성격은 어떨까, 입양하기전에 고려할 점들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자세하진 않아도 간단한 설명을 추가해서 (지금은 망했지만) 한때 제 최애 프로그램이었던 프듀 포맷을 빌려 만들어봤습니다. 가볍고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조작아님]*****English Ver. is coming Soon :D****
#인기견종 #강아지인기순위 #개인기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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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강아지 품종 순위 TOP 8 – 한국 – 펫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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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입양) 인기순위 TOP 10 – Dr.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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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기있는 강아지 순위

  • Author: 미국수의사The Dog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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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WjXQxiXR-g

소통하는 수의사신문 데일리벳

등록 : 2021.03.22 09:42:32 수정 : 2021.03.22 09:46:13 이학범 기자 [email protected]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반려견 품종은 몰티즈, 2위는 푸들, 3위는 포메라니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몰티즈-푸들-시추’가 3대장으로 불려왔지만, 시추 대신 포메라니안이 3위로 올라선 것이 큰 특징이다.

몰티즈 24.8%, 푸들 20.0%, 포메라니안 12.1%, 믹스견 8.2%

단독주택의 경우 믹스견 1위, 진돗개 2위

kb경영연구소의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은 ‘몰티즈(말티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반려견의 23.7%가 몰티즈였다.

2위는 푸들(19.0%), 3위는 포메라니안(11.0%), 4위는 믹스견(10.7%), 5위는 치와와(10.1%), 6위는 시추(8.2%), 7위는 골든리트리버(7.5%), 8위는 진돗개(6.0%)였다.

3년 전 자료에서는 몰티즈, 푸들에 이어 시추가 3위를 차지했으나, 3년 만에 시추가 6위로 밀려나고, 포메라니안이 3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반려동물 설문조사에서 포메라니안이 3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 거주하는 주택 유형에 따라 양육하는 견종도 큰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등 ‘집합주택’과 달리, 단독주택의 경우 믹스견을 가장 많이 기르고 있었으며, 그 뒤를 진돗개, 몰티즈, 골든리트리버가 이었다. 단독주택에서 중대형 견종의 선호도가 훨씬 높은 것이다.

강아지 이름 1위 코코, 2위 보리, 3위 초코

가장 많은 강아지 이름은 ‘코코’였다. 동물등록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말까지 ‘코코’가 3만 2천건 등록됐다.

2위는 보리, 3위는 초코, 4위는 콩이, 5위는 사랑이였다. kb경영연구소 측은 “발음하기 편한 2음절 단어를 선호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반려견의 모색을 연상할 수 있는 이름도 많았는데, 이는 일본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경향”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이 품종은 코숏, 러시안블루, 페르시안 순

고양이 이름 1위 코코, 2위 보리, 3위 모모

한편, 반려묘 양육가구가 선호하는 묘종은 흔히 믹스로 불리는 ‘코리안숏헤어’가 가장 많았다(45.2%). 그 뒤를 러시안블루(19.0%), 페르시안(18.7%)이 이었다. 4위를 차지한 ‘잘 모르겠다(16.8%)’는 응답을 고려할 경우, 실제 믹스묘를 기르는 비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3년 전 조사에서도 코숏, 페르시안, 러시안블루가 1~3위를 차지한 바 있다.

kb경영연구소는 “반려묘의 경우 반려견보다 품종 선택이 자유롭고, 유기묘를 데려와 기르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려묘 이름 역시 ‘코코’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보리, 모모가 이었다.

(자료 – kb경영연구소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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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강아지 품종 순위 TOP 8

인기 있는 강아지 종류 # 견종 순위 # 강아지 품종 리스트

코로나 이후 반려동물 1500만 시대가 열리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싶은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 순위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 순위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 가구는 604만 가구로 한국의 전체 가구에서 약 29.7%를 차지합니다. 열 집 중 세 집에서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것인데요. 다음은 KB금융그룹에서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의 견종별 양육 비율에 따른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 순위입니다.

1위. 몰티즈

몰티즈

몰티즈는 반려 가구 중 23.7%가 양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티즈는 참지않긔’라는 유행어를 갖고 있는 견종이기도 하죠. 몰타 섬이 고향인 몰티즈는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으로 ‘국민 강아지’로 불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깜찍한 강아지인 몰티즈는 믹스견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버려지는 강아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굉장히 안타까운 이야기인데요.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였다면 버리지 말고 평생을 함께해야 합니다.

2위. 푸들

푸들

한국인이 선호하는 견종 2위는 19.0%의 가구에서 양육하고 있는 푸들입니다. 굉장히 똑똑해서 훈련을 잘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는 대표 견종 중 하나입니다.

관련 : 털 안 빠지는 강아지 품종 TOP 11

푸들은 크기와 몸무게에 따라 스탠더드 푸들, 미니어처 푸들, 토이 푸들로 나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탠더드 푸들은 쉽게 볼 수 없죠.

3위.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1위와 2위를 맞췄다면 인기 있는 강아지 3위도 예상했을 텐데요. 바로 ‘뽀메’로 불리기도 하는 포메라니안입니다. 조사대상 가구의 11.0%에서 양육하고 있습니다. 대범하고 애교가 많으며, 여우를 닮은 깜찍함이 매력입니다.

스피치 개량종으로 공처럼 부풀어 오르는 털을 갖고 있습니다. 물개 컷과 곰돌이 컷으로 미용하여 깜찍함을 뽐내는 견종이기도 하죠. 이름이 길기 때문에 ‘포메’, ‘포메리안’, ‘포메라이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4위. 믹스견

믹스견 똥강아지

4위는 믹스견입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요. 대부분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많이 키우는 믹스견(일명 똥개죠)은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4위를 차지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반려 가구는 27.0%로 믹스견 등 중대형견을 가장 많이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믹스견은 잡종으로 불리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품종견보다 더 건강하다는 사실!

5위. 치와와

작지만 용감한 성격으로 사랑을 받는 치와와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치와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불리는 초소형 견종입니다. 쾌활한 표정에 움직이 재빠르며, 애교가 많아 노년층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새끼 호랑이에게도 덤비는 치와와의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요. 용감하고 호기심이 많아 테리어 (terrier) 기질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6위. 시추

인기있는 강아지 품종 6위는 시추입니다. 중국 황실 반려견으로 중국어로 ‘사자견’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애교가 많고 순한 강아지로 유명하죠. 모두와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밝고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는 품종입니다.

시츄는 털이 잘 빠지지 않고, 잘 짖지 않는 견종으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키우기 좋습니다.

7위. 골든리트리버

인기 있는 강아지 전체 7위, 단독주택에서 선호하는 강아지 4위인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애견인들이 가장 키우고 싶은 개로 꼽힙니다. 하지만 체중이 30kg 이상 나갈 수 있는 대형견이기 때문에 여건 상 키우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천사견’으로 불릴 만큼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라서 잘 짖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 같은 집합주택보다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우는 것이 적합합니다.

8위. 진돗개

천연기념물 53호인 한국 토종개 진돗개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전으로 팔려갔지만 주인이 있는 진도로 돌아온 백구 이야기가 유명한데요. 이처럼 충성심이 매우 강하며, 주인에게 복종심이 뛰어납니다.

용맹하고 대담하여 맹수를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근성도 있는 품종으로 친밀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온순하다고 하네요. 현재 한국진돗개보호육성법과 문화재관리법에 따라 보호 육성되고 있는 품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 펫캉스, 펫시터, 펫테리어 등 반려동물 관련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다는데요. 귀여운 강아지 시절을 지나 노견이 되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그날까지 평생 가족으로 함께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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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사를 해보니 순위 변동도 있고 새로운 친구들이 탑10에 진입하기도 했다.

2021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댕댕이 순위 ~

#10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 10위

시바견 이전 인기 견종 베스트 10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친구다.

다양한 짤로 익숙한 중/소형견(?) 시바견 국내 소형견 기준이 워낙 스몰해서 시바견은 중형견으로도 분류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바견(일본어: 柴犬, しばいぬ)은 일본 고유의 견종이다. 수컷은 38-41 cm, 암컷은 35-38 cm 정도의 체구를 가진 중/소형 견종이다.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7개의 일본 견종(현재는 6종)의 하나로, 1936년 12월 16일에 지정되었다.

현존 6견종 중 유일한 소형 견종이지만, 사육하는 수는 가장 많다. 현재 일본에서 사육되는 일본 견종 6종 가운데, 시바이누는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외국에도 인기가 많다.

정식적인 명칭은 JKC 에서는 ‘shiba’(しば), AKC에서는 ‘shiba-inu’(しばいぬ)로 명시되어 있다. 일본에서의 명칭으로는 “시바(しば, 柴)”에 한자 “견(犬)”의 음독인 “겐(けん)”을 붙여 시바켄(しばけん)이라 하기도 하지만, 대개 “견”의 훈독인 “이누(いぬ)”를 붙여 ‘시바이누’(しばいぬ)라고 한다. 또 공식적으로도 ‘시바’(しば, shiba) 또는 ‘시바이누’(しばいぬ, shiba-inu)가 맞는 표현이다.

#9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 9위

9위 요크셔테리어! 이전 한국인이 사랑하는 강아지 탑10에서는 6위를 차지했던 강아지가 9위로….

영국이 원산지이며 북부 잉글랜드의 험난한 지역인 요크셔가 이름의 기원이다. 19세기 중반 스코틀랜드 노동자들이

기르던 개로, 그들이 일을 찾으러 요크셔에 올 때 여러 종의 조그마한 테리어들을 데려와 쥐 잡기용 개로 이용했다.

오랜 기간에 걸친 품종 교배로 소형화됐다. 소형 애완견으로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서구권에서는

친근한 표현으로 흔히 “요키(Yorkie)”라고도 한다. 각국의 애견 클럽(Kennel Club)의 분류상 토이 그룹(가장 작은 견종 분류)에 속하는 작고 귀여운 종으로 같은 토이 그룹에 속한 견종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이다.

작고 예쁘며, 똑똑하고, 아름다운 털 등등 많은 장점 덕에 애견 시장에서 항상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인 품종.

특히 요크셔 테리어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20세기 중후반에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뛰어난 외모로 인기가 높지만, 외모와 달리 성격이 까다롭고, 고집이 세다. 훈련이 어렵고 잘 짖는다. 원래 사냥개 출신이기 때문. 다만 이 모든 특성들은 개체별로 차이가 있어, 보편적 특성이라 단언하긴 어렵다. 그나마 보편적이라 여길수 있는 특성은 타 견종대비 지능이 나쁘지 않은 편이란 것과 털이 비교적 덜 빠진다는 점,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요크셔테리어는 키우기 쉬운 견종이 아니다. 그래도 3대 지랄견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머리도 좋고 이쁘고 다 좋은데 강아지 커뮤니티에서 견주들이 주변 이웃들에게 항의를 받는 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주인에게 하는짓이 이뻐서… 정이 들면 아주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고….

강아지 아이큐 top 100중에 29위라고 한다.

gad

#8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 8위

8위진돗개! 이전 한국인이 많이 키우는 강아지 탑10에서는 8위를 차지했었고 이번에도 8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표준어는 진돗개이나 천연기념물 상에서는 진도개로 등록되어 있는데, 이는 원서식지인 진도를 분명히 드러내야 한다는 진도 지역의 의견을 문화재청이 수용하여 심사를 통과한 진도군의 진돗개에 한해서만 진도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일반 진돗개도 동물등록증에는 진도견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천연기념물제53호지만, 모든 진돗개가 전부 다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도군 내에서 심사를 받아 통과되면 진도개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로서 보호를 받게 된다. 진도개는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품종으로 진도개 사업소를 운영하며, 이 곳에서 심사에 통과된 진도개들의 혈액샘플이 보관된다.

인터넷에 떠도는 진돗개 짤을 하나 퍼왔다. 언제봐도 잼나는 구수한 진돗개 짤이다.

#7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 7위

7위 골든리티리버 이전 인기 견종 베스트 10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친구다.

모두 알겠지만 골디라 불리는 이친구는 대형견이다.

원산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역. 비슷하게 생긴 래브라도리트리버가 원형이다.

이름대로 윤기가 흐르는 크림빛 또는 금빛의 풍성한 털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은은하게 귀티가 흐르는 인상이다.

마당이 있는 집이 일반적인 북미와 유럽에서 키우기에 좋다. 아파트단지에서 키우기에는…..

평균 신장 51~61cm, 체중 25~40kg 정도이다.

온순한 성미와 똑똑한 것으로 인해 맹인 안내견으로 자주 등장한다.

#6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 6위

시추, 시츄, 시쭈ㅠ라고 하기도 한다. 원래 한자로 는 사자라는 뜻이다.

7세기 중국 왕실에서 티베트의 사라압소 (Lhaso Apso)와 중국의 페키니즈 (Pekingese)를 교배하여 개량한 것으로 추측되며, 당나라에서 많이 길렀다. 수백년 동안 왕실의 랩도그(Lab dog; 무릎에 앉히는 작은 애완견)으로 살아왔고 가장 아름답고 예쁜 개를 키우는 사람에게 선물로 내리기도 하였다. 1930년대에 영국과 미국 호주의 도그쇼에 소개되기 전까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이후 북경과 영국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개량하였다. 처음에는 압소(Apso)로 분류되었지만 영국에서 별도 품종으로 인정하면서 분리되었다.

5위 부터 1위는 다음 포스팅~~

※ 인기 강아지 순위에 대한 근거는 한국농촌연구원 반려동물관련 보고서와 SNS, 반려견 카페의 순위 그리고 금융투자회사의 2021반려동물 관련 보고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만들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강아지 종류 TOP 10

개 종류, 반려견 종류, 견종 순위

분양 순위, 애완견 종류, 소형견 종류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 입양을 계획하고 있거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 궁금하실만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바로,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견종 순위 1~10위까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견종에 따라 강아지의 기질이나 특징, 양육 시 주의할 점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반려견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강아지보다는 이미 많은 정보가 있는 반려견을 양육하시는 게 초보 반려인에게는 더 유리할 수 있는데요.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강이지에 경우 그만큼 양육 정보가 잘 공유되어 있고, 이미 양육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보다 쉽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완용 강아지는 크기에 따라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으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같이 밀집된 공동가구 형태에서 많이 거주하다 보니 관리면에서 대형견보다는 소형견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도심에서 벗어나 외각으로 이사를 하셔서 넓은 마당에서 대형견을 기르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전체 인구로 보면 아직도 소형견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인이 좋아하는 강아지 순위 10부터 1위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0위, 래브라도 리트리버

10위는 한국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가장 잘 알려진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주에서 만들어진 견종으로 원래 이름은 뉴펀들랜드라고 하려고 했지만 활동하던 바다의 이름을 따서 래브라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머리가 좋고 주인의 기분을 잘 살피며, 한없이 순한 골든 리트리버보다는 상대적으로 경계심이 있고 싸움을 피하지 않습니다. 미국 인기 견종에서는 항상 1위를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매우 사랑받지 강아지입니다.

9위, 골든 리트리버

9위는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골든 리트리버는 이름대로 윤기 흐르는 크림빛, 금빛의 풍성한 털이 특징인 강아지로 온순한 성격 때문에 천사견으로 불립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기 때문에 누구 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주인 하나만 바라보는 충성심을 기대하기엔 사교성이 매우 좋습니다.

8위, 진돗개

8위는 대한민국의 대표 견종인 진돗개입니다. 유전적으로 늑대와 매우 가까운 편이라 야생성이 강합니다. 주인을 우두머리로 여기면 평생을 충성하며,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의식 역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야생성이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이나 목줄을 싫어하며, 넓은 마당이 없다면 사실 키우기 힘든 견종입니다. 서열의식이 강해 자신보다 아래로 생각되는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7위, 코커 스파니엘

7위는 영국 출신의 코커 스파니엘입니다. 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3대 지X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인해 애완용 강아지로 인식되지만 원래는 조렵 사냥을 돕던 견종이라 활동량과 성격이 매우 활발합니다.

사냥견이었던 만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지능이 높습니다. 반면, 어릴 적에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다른 강아지나 사람에게 공격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교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6위, 요크셔테리어

6위는 영국 출신의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작고 귀여운 종으로 토이 그룹에 속한 견종 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며 인기 있는 견종입니다.

뛰어난 외모로 인해 인기가 높지만, 외모와 달리 성격은 까다롭고 고집이 센 편입니다. 다른 견종과 비교하여 지능이 높은 반면, 훈련이 어렵고 잘 짖는 편입니다.

5위, 토이푸들

5위는 토이푸들입니다. 작고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성격, 크기나 모질, 털 빠짐이 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보더콜리 다음으로 머리가 좋은 개로 알려져 있고, 오랜 시간 인간과 지내왔기 때문에 애견 화가 잘 되어 있어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뛰어나며 소형견 중에서 공격성이 가장 낮기로도 유명합니다.

4위, 비숑프리제

4위는 프랑스 출신의 비숑 프리제입니다. 솜사탕이나 목화 같은 모습의 얼굴로 많이 알려져 있는 강아지로 애견인들 사이에서는 하이바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성경은 활발하고 명령하며 다른 강아지, 고양이와도 잘 지낼 만큼 성격이 좋은 편입니다. 처음부터 애완용으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훈련 효과가 좋고, 독립적이라 집에 혼자 있어도 헛짖음이 적은 편입니다. 잔병치레가 적고 수명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위, 치와와

3위는 견종 중 가장 작은 개로 유명한 치와와입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거칠고 공격성이 있으며, 고집, 질투심이 있고, 겁이 없는 편입니다. 주인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잘 복종하지 않으려는 성격이 있어 훈련이 어려운 견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2위, 몰티즈

2위는 이탈리아 출신의 몰티즈입니다. 작은 체구와 깨끗한 털 색깔의 외모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기르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소형견으로 겪을 수 있는 질병에 취약하여 시츄와 더불어 소형견 중 고질병이 많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활발하고 명랑하며, 방방 뛰며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자기주장은 강한 편이라 훈련이 잘 안된 경우 자신의 요구가 들어지지 않으면 말썽을 피우는 성격입니다.

타고난 공격성이 있는 편이고 예민하고 낯선 자극에 반응하여 잘 짖는 편입니다.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개 교정 TV 프로그램에 잦은 빈도수도 출연하는 강아지로 문제도 많고, 그만큼 많이 길러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1위, 포메라니안

1위는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인 포메라니안입니다. 남자에게 머리빨이 있듯이 복슬복슬한 털 때문에 외모에 큰 수혜를 입고 있지만, 털을 다 깎아 놓으면 외모가 조금은 고평가 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매우 사나운 편이고 인내심이 부족하고 예민한 편입니다. 주인과 정서적 유대감이 낮은 편이라 먹이나 간식이 아닌 경우에는 주인과 교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종류를 알아봤습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강아지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될만한 것들을 더 많이 적은 것 같은데요. 사람도 모두 제각각이듯이 옳고 그름을 떠나 강아지들도 모두 각자의 유전적 기질과 성격이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그저 강아지의 귀여운 외모와 크기만 보고 강아지를 입양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나의 생명을 거두는 것이고, 가족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분양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한국인 선호 견종 순위(KB한국반려동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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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인 반려견가구가 선호하는 견종은 말티즈가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푸들, 포메라니안, 믹스견, 치와와, 시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주거여건상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같은 집단주택이 많다보니, 소형견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구요. 반대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믹스견, 진돗개, 골든리트리버 같은 중대형 견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네요.

1위. 말티즈

2위. 푸들

3위. 포메라니안

4. 믹스견

5. 치와와

6. 시추

7. 골든리트리버

8. 진돗개

반대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믹스견, 진돗개, 골든리트리버 같은 중대형 견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네요.

국내와는 달리 해외의 반려견 선호도는 대형견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주거여건의 상이함이 큰 원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내에서 인기있는 반려견 견종들 대부분 해외에서는 거의 순위권에 없습니다.

푸들이 순위권에 있는데, 해외에서의 푸들은 덩치가 큰 스탠다드 푸들이 대부분이라서

국내에서 많이들 키우는 토이푸들같이 작은 종과는 많이 다르긴 합니다.

반대로 해외에서 아주 오래동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같은 견종의 경우,

국내의 주거여건을 생각하면 국내 순위권에 랭크(?)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음에는 해외의 인기있는 반려견들의 순위를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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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입양) 인기순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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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시츄

몽글몽글한 털이 인상적인 강아지 시츄. 중국에서는 사자개로 불린다. 시츄의 성격은 매우 온순하며 공격성이 낮다. 그리고 잘 짖지 않으며 털도 잘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츄는 매우 게으르다. 따라서 비만율이 높은 강아지라 운동을 자주 시켜줘야 한다. 시츄는 질투심이 없고 온순해 아이와 함께 기르기 좋은 견종이다.

9위 프렌치불독

프렌치불독은 근육질 몸매에 각진 얼굴, 그리고 납작한 코가 인상적인 강아지다. 중소형견의 덩치를 가지고 있지만 체중이 15kg 정도로 매우 육중한 녀석이다. 프렌치불독은 활달하고 명랑하여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 우직한 양반 행세를 하는 녀석이라 잘 뛰지 않는다. 그래서 운동을 자주 시켜줘야 한다.

8위 치와와

치와와는 강아지 중 가장 작은 품종에 속한다. 덩치가 작아 실내에서 기르기 적당하다. 귀여운 외모의 치와와지만 성격은 불같다. 질투심이 많고 공격성도 강하다. 주인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쉽게 복종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훈육이 필요하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떨어지지만, 유독 한 사람에게만 정을 주는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는 치와와다.

7위 닥스훈트

닥스훈트는 짧은 다리에 긴 몸뚱아리가 매력적인 강아지다. 닥스훈트는 사냥개 출신이라 한 성격 하는 견종이다. 지랄견까지는 아니지만 준지랄견 정도는 된다. 다만 주인에게 애교가 많고, 항상 졸졸 따라다닌다. 또 머리가 좋아 주인의 명령을 금방 익힌다. 사냥개 다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갖추고 있어 잦은 산책은 필수다.

6위 보더콜리

세상에서 가장 영리한개, 그 녀석이 바로 보더콜리다. 보더콜리는 학습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명령어와 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3살짜리 어린아이와 비슷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워낙 똑똑한 보더 콜리지만 충분한 교감과 훈련을 하지 않으면 그 좋은 머리를 나쁜 쪽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꾀병을 부리거나 공격 본능이 살아날 수 도 있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기르기 어려운 견종이다.

5위 푸들

푸들은 크기에 따라 토이 푸들, 미니어처 푸들, 미디엄 푸들, 스탠다드 푸들로 나뉜다. 원래는 대형견이었으나 개량을 거듭해 크기가 다양해졌다. 푸들은 지능이 뛰어나며 수명도 긴 편이다. 털이 잘 안 빠지고 털갈이도 없다. 푸들은 점잖고 새침하며 온순해 천사견으로 불린다. 다만 혼자 두었을 때 외로움을 잘 느끼니 주의가 필요하다.

4위 웰시코기

짜리몽땅 다리에 통통한 몸매가 귀여운 웰시코기다. 다리가 짧아 점프력이 처참한 수준이니 높은에서 뛰어내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다리가 짧아 웰시코기를 소형견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중형견 수준이다. 진돗개와 비슷한 체격에 다리만 짧다고 보면 된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고, 애교가 많아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 다만 털갈이 시기가 되면 털 날림이 심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3위 말티즈

말티즈는 작은 체구와 하얀 외모 덕분에 인기가 높다. 몰티즈라고도 불린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예민한 성격을 갖고 있어 엄격한 절제 훈련이 필요하다. 성격이 까다롭고 때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자기가 원하는 바를 달성해야 직성이 풀리는 말티즈라 주인이 충분히 인내심을 갖고 길러야 한다.

2위 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는 수북한 털에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줄여서 비숑이라고 부른다. 가정견으로 개량되어 귀부인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잔병치레가 적고 수명도 길다. 또 성격이 좋아 치유견이나 맹인 안내견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밝고 명랑해 고양이는 물론 아이와도 잘 지낸다. 다만 수북한 털 덕분에 자주 털 손질을 해줘야 한다.

1위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전형적인 소형견으로 털이 풍성하다. 털이 많이 날리며, 미용에도 손이 많이가는게 포메라니안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은 사납고 다혈질이며 참을성이 적다. 다만 체구가 너무 작아 포메라니안의 공격적인 행동도 애교처럼 보인다. 작고 연약한 포메라니안은 새끼도 1~3마리밖에 낳지 않는다. 그래서 분양 가격이 비싼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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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강아지 순위, 견종에 특성 자세히 알아보기(+품종)

이 강아지는 종이 뭘까? 어떤 종을 입양하는 것이 좋을까? 지나가는 길에 강아지를 마주쳤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가장 궁금한 것이 바로 강아지 종 특성.

​반려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외국에서 들여온 순종 강아지를 입양하는 일도 빈번해졌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강아지 종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바셋하운드

블러드 하운드에서 갈라져 나온 종으로, 다리가 짧은 것은 사냥꾼들이 들파에서 보조를 맞춰 달릴 수 있도록 개량했기 때문입니다.

– 키 : 38cm / -몸무게 : 18~24kg

– 외형 : 부드럽고 짧은 털, 짧은 다리와 바닥에 끌릴정도로 기다랗고 큰 귀가 시선을 끕니다.

– 장점 : 상대방의 과오에 참을줄 알고 본인 가족에게 헌신적입니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공격성을 찾아보기 힘든 강아지종 특성.

– 주의할 점 : 실내 규율에 맞게 훈련시키기가 어렵고, 아예 훈련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 특성 : 바셋의 후각은 견공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합니다.

– 이상적인 주인 : 바셋은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기 때문에 적당히 운동도 시켜주고 관심을 많이 기울여주는 주인

▶ 복서

뒷발을 곧추세우고 일어서서 앞다리로 ‘복싱’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 키 : 53~62cm / – 몸무게 : 24~33kg

– 외양 : 매끄럽고 짧은 털과 근육이 발달 된 체형, 납작한 코, 위협적인 표정이 압도적임.

– 장점 : 뛰어난 번견이지만 어린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냅니다.

– 주의할 점 : 다른 강아지 종 특성과 달리 수명이 짧습니다. (보통 10년이하)

– 특성 : 사나운것 처럼 생겼어도 저먼 셰퍼드나 로트와일러 같은 다른 인기 있는 강아지 종 특성에 비해 공격성을 훨씬 적게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 이상적인주인 : 아이들이 있는 가족 주인

▶잭 러셀 테리어

19세 영국의 성직자이자 견종 개량가였던 잭 러셀 목사가 개량한 종입니다.

– 키 : 33~37cm / – 몸무게 : 4~7kg

– 외양 : 털이 억센 편과 부드러운 편으로 나뉩니다. 일반적인 전형이 있다기보다는 한마리 한마리마다 몸의 생김새나 다리 길이, 얼굴 구조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 장점 : 굉장히 영리하고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운동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 종 특성.

– 주의할 점 : 테리어종들 중에서 아마도 가장 호전적이고 성질이 나쁜 편에 속합니다.

– 특성 : 원래는 땅속의 굴로 사냥감을 쫓거나 그곳에서 끌려 나오려고 개량된 종이기 때문에 추격과 싸움, 마당 헤집기 등에 능통한 편입니다.

– 이상적인주인 : 꾸준한 광범위한 훈련과 손길을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이 많은 주인

▶콜리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에서 양을 몰던 목양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키 : 56~60cm / – 몸무게 : 22~31kg

– 외양 : 심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강아지 종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기품이 넘치는 털을 가지고 있고 털 컬러는 연한 황금색에서 진한 적갈색까지 여러가지 음영을 담고 있는 색인 세이블, 검은색 바탕, 황갈색, 흰색의 세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트라이컬러, 은청색에 검은색, 흰색, 황갈백 등의 부위가 있는 블루멀, 화이트 종류가 있습니다. 털이 짧은 스무드 콜리도 있답니다.

– 장점 : 총명하고 묵묵한 편입니다.

– 주의할 점 : 훈련하기에 다소 까다로울 수 있는 강아지 종 특성을 가짐. 고집이 세고 예민하면서도 소심한 편입니다.

– 특성 : 가축과 양을 지키는 것을 업으로 삼았던 콜리는 이러한 본능을 채울 기회가 생긴다면 그 기회를 잡으려는 일이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콜리는 어린아이나 다른 반려견들 심지어 성인 무리를 ‘치는’데에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 이상적인주인 : 터무니없는 미용비를 기꺼이 짊어질 수 있는 주인 또 엄청난 양의 털이 빠져 집안 곳곳에 묻어도 개의치 않을 수 있는 주인

▶도베르만 핀셔

루이스 도베르만이라는 독일의 개 포획원이 1860년대에 개량한 종입니다.

– 키 : 69~70cm / – 몸무게 : 30~40kg

– 외양 : 부드럽고 짧은 털을 가지고 있고 푸른 색과 붉은색 털을 가진 도베르만도 있지만 대부분은 블랙입니다. 튼실한 근육과 우아한 몸매가 펄럭이는 귀를 쫑끗하게 끝을 잘라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장점 : 필적할 만한 상대가 없는 규율이 바른 번견입니다.

– 주의할 점 :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면 굉장히 공격적일수 있습니다.

– 특성 : 상당히 복잡한 훈련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 영리합니다. 수컷이 임컷보다 두드러지게 공격적인 편입니다.

– 이상적인주인 : 훈련과 꾸준한 기강 확립을 세울 수 있는 경험많은 주인.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적절하지 않은강아지 종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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