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 미래 모습 |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Nst X 국민기획 과학톡]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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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낯설게 느껴졌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어느새 우리의 삶 깊숙하게 파고들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키워드 인공지능
우리 정부에서도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과 인간 지능이 함께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인공지능과의 공존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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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미래사회 전망과 신위험 – Korean Re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의 발전으로 제조업·서비스업에 자동화가 … 모습이었다면, 딥러닝의 출현으로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가지고 인간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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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nre.co.kr

Date Published: 10/12/2021

View: 9880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 사회 변화

본 원고는 인공지능 기술영향평가 수행. 과정에서 전문가 및 일반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들과 자료들, 그리고 논거 제시를 위해 KISTEP 연구진이. 추가적으로 조사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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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step.re.kr

Date Published: 10/17/2021

View: 2728

[AI 실생활 체험기] “당신을 2051년 미래 도시로 초대합니다”

[편집자 주]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 등 새로운 용어들이 이제 낯설지 않다. … 30년 후, 미래 도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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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itimes.com

Date Published: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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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인공지능 – KINX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을 기계 등에 인공적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인공지능을 이야기하기 … 다음 내용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모습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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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cw-n.xcache.kinxcdn.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4480

[동향]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미래형 인간의 모습은 무엇일까

기계지능이 발빠르게 진화하면서 인공지능의 진화를 두고 기술이 이러한 진화를 가로막 …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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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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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NST X 국민기획 과학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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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공 지능 미래 모습

  • Author: 국가과학기술연구회
  • Views: 조회수 19,8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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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2c5Irwy1Ho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사회 모습 4가지

미래 사회를 아는 것부터 미래 교육 준비 시작!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

어느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기술 발전과 트렌드 변화를 관찰하면서 미래사회의 큰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을 텐데요.

변화를 관찰할 때 주의할 점은 좋은 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따른 부작용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을 유의하며 미래사회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1. 미래사회에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날 ‘일자리, 산업, 경제 영역’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로 인해 자동화, 지능화가 빨라지고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일자리는 점점 늘어나요.

-긍정적인 면 : 교육 분야-에듀테크, 금융 분야-핀테크 등 기술 융합으로 인한 신산업 및 일자리 탄생

-부정적인 면 : 자동화, 산업구조 개편 등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고용불안 등 사회문제 발생

2. 인공지능, 빅 데이터, ICT 기술의 발달로 인한 ‘초지능화’

제품 생산 공장들이 ‘스마트 팩토리*’가 되면서 생산력이 높아지고 행정, 교육 등 모든 분야가 지능화로 변해요.

*생산 전 과정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는 공장

-긍정적인 면 : 데이터, 정보, 지식의 축적과 발달 속도 상승으로 풍부한 지식과 정보 습득 가능

-부정적인 면 : 깊은 성찰을 필요로 하는 인문학적 지식 감소 우려, 인공지능 의존으로 인한 기억력, 인지능력 등 하락 우려

3.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

최첨단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연결되고 업무 또는 사람간 소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돼요.

-긍정적인 면 : 원격교육, 재택근무, 원격진료 등의 일상화로 공간 제약 완화

-부정적인 면 : 해킹, 사생활 침해 등의 위험 상승

4, 접속과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공유경제, 공유사회’

‘소유’라는 개념이 중심이 되었던 기존 사회경제의 기본질서가 점차 ‘접속’과 ’공유’라는 개념으로 대체되고 있어요.

-긍정적인 면 : 렌탈, 카셰어링 등 굳이 물건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나 편리하게 빌려서 사용 가능

-부정적인 면 : 변화의 과정에서 이해당사자 간 사회적 갈등 발생 또는 가치관의 혼란 야기

미래 사회 모습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교육부 네이버 포스트 “영화에서만 보았던 미래가 현실로 다가온다!” 칼럼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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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키워드로 보는 AI의 미래

기술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생명체와 같다. 사람이 걸음마부터 시작하듯이 성장하기도 하고, 때론 경쟁에서 밀려 도태되기도 한다. 앞으로 AI와 관련한 변화상을 살펴본다.

기술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생명체와 같다. 사람이 걸음마부터 시작하듯이 기술도 열악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혁신을 통해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기도 하고, 다른 기술과의 경쟁에서 밀려 도태되기도 한다. 시장이 기술을 받아들이는 양상도 끊임없이 변한다. 등장하자마자 대중이 뜨거운 관심을 쏟아 붓기도 하고, 초기 시장은 형성되었으나 널리 퍼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다. AI를 통해 커다란 임팩트를 만들어낼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기술과 시장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과 장기적인 방향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AI와 관련한 변화상을 살펴보도록 한다.

1. 기하급수: 기술 발전의 가속화

무엇보다도 AI 기술은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AI 기술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IT 기술의 발전 양상을 이야기할 때 흔히 사용하는 개념이 무어의 법칙이다. 반도체 회로 트랜지스터 수가 1.5년마다 2배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AI의 기술적 성능이 발전하는 속도는 무어의 법칙보다 5배에서 100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ARK인베스트먼트, 2020). AI 학습모델의 연산처리 능력이 매년 10배씩 성장하고 있어서 앞으로 이러한 기하급수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그림1> AI 연산처리 속도의 변화

출처: ARK Investment Management LLC, Stanford DAWN Deep Learning Benchmark, 2020

2. 데이터 빅뱅: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

두 번째는 데이터의 양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는 AI 모델링을 위한 필수적 재료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 통계를 분석하는 데이터네버슬립(Data Never Sleeps)은 지난 4월 각종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통해 매 1분 동안 생산되는 데이터의 양을 제시했다. 유튜브는 1분에 5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되면서 수많은 데이터를 쏟아내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약 14만 7,000장의 사진이 업로드 되고 15만 개의 메시지가 공유되며, SNS 서비스인 왓츠앱(WhatsApp)에서도 1분에 약 4,100만 개의 메시지가 공유된다. 줌(Zoom)의 경우 1분에 20만 명 이상이 회의차 접속하며, 틱톡(TikTok)은 2,704명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아마존은 1분에 6,659개의 상품이 출하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 가운데 상당한 양의 데이터가 생산되며 그 양은 매년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림2> 1분에 생성되는 데이터

출처: Data never sleep, 2020

3. 저비용화: AI 학습비용 감소

세 번째는 비용이다. 딥러닝과 같은 고도의 AI 모델은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지만 비용이 크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딥러닝 훈련을 위해서는 고사양의 하드웨어가 준비되어야 하고 방대한 데이터 학습을 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린다. 데이터를 준비하여 모델링을 진행하기 위하여 투입되는 인력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최근 GPU, TPU 등 하드웨어 기술이 발전하고 있고,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방식이 등장함에 따라 학습비용은 연 1/10로 감소하고 있다.

<그림 3> 신경망 기술의 학습 비용 변화

출처: ARK Investment Management LLC, Stanford DAWN Deep Learning Benchmark, 2020

4. 이종결합: 타 분야 기술간 결합

네 번째는 기술간 결합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점이다. AI는 다양한 기술과 호환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가령, 최근 산업계의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와 AI가 결합될 수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AI는 메타버스 내의 아바타를 사용자의 실제 모습과 유사하게 생성할 수도 있고, 자연어처리 기반의 소통모델이 적용되어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설계할 수도 있다. 또한 가상현실 속에서 사용자를 인지하여 맞춤화된 광고를 보여줄 수도 있다. AI는 이렇게 메타버스 세계를 지능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과 결합하여 지능형 보안체계를 확립하거나, 가사상화폐의 변동성을 예측하여 자산 안정성을 제고할 수도 있다. 4차 산업혁명 시기는 고도화된 신기술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AI는 다른 기술들과의 결합을 통해 파괴적 혁신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 확산: AI 도입 범위의 확장

다섯 번째는 AI의 적용범위의 확장이다. AI 잠재성이 크다 보니 많은 산업에서 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생명과학, 유통, 소비재 등 분야에서 AI 도입이 활발하다.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파일럿이나 개념증명(PoC)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 산업에 걸쳐 적용이 될 것이고,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되는 방향으로 성숙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5> 산업별 AI 도입 성숙도

출처: Capgemini, AI Powered enterprise, 2021

6. 범용화: 기술의 보편적 활용

여섯 번째는 AI 기술의 범용화다. AI 기술이 학술적 역사는 길지만 산업에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이 기술이 많은 기업에게 생소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미지의 영역으로 남지는 않을 것이다. 1990년초 인터넷 초기, 인터넷 붐이 일어났을 때 많은 기업들이 웹서비스와 전자상거래를 도입했다. 이 영역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지금은 인터넷 자체가 차별화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AI도 마찬가지다. 잠재성이 큰 만큼 많은 기업들이 이 기술을 도입할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범용기술이 될 것이다. 즉 AI를 도입하는 것 자체가 차별화를 담보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지금은 AI 기술인재가 부족하지만 AI 대학원 및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인재가 꾸준히 배출되기 때문에 인재 부족 문제도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물론 기술과 산업 도메인 지식을 동시에 갖춘 인재는 계속 희소할 것이다.

7. 임팩트 갭: 경쟁력 격차 심화

일곱 번째는 기업들 사이에서 AI 통해 창출되는 임팩트의 갭이 벌어지는 점이다. AI를 도입했다고 동일하게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AI 도입 기업 중 소수만 AI가 작동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이를 뚜렷한 가치창출로 연결시키고 있다.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성숙기업은 후발기업에 비해 3~4배 높은 영업이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해당되는 기업은 전체의 10% 정도다. 반면 AI 도입했으나 아직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미성숙 기업은 전체의 30% 정도 되는데 이들은 임팩트를 창출하긴 하지만 후발기업보다 1.8배 정도의 영업이익 효과를 내는 데 그친다. 즉, AI 도입을 하면 임팩트가 생길 수는 있지만, 얼마나 효과적으로 AI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임팩트 갭(Impact gap)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임팩트 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림 6> AI 후발기업 대비 AI 성숙기업과 미성숙기업의 영업이익 창출 효과

※ 출처: McKinsey, Tipping the scales in AI, How leaders capture exponential returns, 2021

이러한 변화를 요약해보면 AI의 기술적 성능과 가성비는 더욱 향상될 것이고 기술 융합을 통해 보다 넓은 산업 영역에 적용될 것이다. 그러나 기술이 범용화됨에 따라 AI 도입 자체의 이점은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앞으로는 얼마나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여 임팩트를 많이 창출했는지에 따라 경쟁력의 차이가 벌어질 것이다. 이제부터 집중해야 할 일은 정해졌다고 봐야 한다. 점점 더 발전하는 AI 기술을 유연하게 자사의 비즈니스에 흡수하고, 이를 통해 뚜렷한 임팩트를 창출할 전략을 갖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을 갖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에 대한 이해와 함께, AI를 통해 창출 가능한 임팩트의 종류를 이해해야 하고, 실제 AI 도입에서 임팩트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 정두희 MIT 테크놀로지 리뷰 코리아 편집장이며, 한동대학교 ICT창업학부 교수다. AI 컨설팅 기업인 임팩티브AI의 대표 파트너를 맡아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돕고 있다. <한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3년후 AI 초격차 시대가 온다>, 등을 저술했다.

[AI 실생활 체험기] “당신을 2051년 미래 도시로 초대합니다”

[편집자 주] 인공지능(AI), 로봇, 메타버스 등 새로운 용어들이 이제 낯설지 않다. 거의 매일 온오프라인 매체들을 통해서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서 관련된 서비스나 기기를 심심찮게 보게 된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알아듣기 어려운 기술 얘기는 살짝 옆으로 미뤄두고, 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AI 기기와 서비스를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만나보자. 모든 건 흥미로부터 시작하는 게 맞다.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 두근거림과 반짝이는 눈빛은 인공지능시대에도 없어지지 않을 거니까 말이다.

30년 후, 미래 도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자연과 과학이 융합한 모두가 연결된 세상, 2051년 미래 도시인 ‘하이랜드’ 로 당신을 초대한다.

하나의 플랫폼 안에 도시와 사람이 소통한다. 미래 기술 체험관 ‘티움’ 에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메타버스로 구현된 도시, 하이랜드를 선보였다.

하이랜드로 가는 비행셔틀 (사진=SKT)

하이랜드 투어를 정상 루트로 주행하기에 앞서, 당부할 점이 있다. 하이랜드로 향한 긴 여정 동안 여러 시련과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로보게이트’라 불리는 지하철 게이트처럼 생긴 입구 위에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로봇팔 2개가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양쪽에 위치한 로봇이 추을 추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디스플레이에서 흘러나온 영상과 맞물려 하나의 작품을 구현해냈다. 화려한 로봇게이트 쇼가 끝난 후, 원격 제어를 통해 문이 열렸다.

‘로보게이트’ 입구 전경 (사진=SKT)

하이랜드로 가기 전 우주관제센터를 거친다. 우주관제센터는 미래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를 통해 갈 수 있다. 하이퍼루프는 진공 상태에서 자율주행하는 최첨단 교통수단으로 인공지능 기장이 운전한다.

안정적인 여성의 목소리가 분명하게 울려퍼지며, 본격적인 체험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 곧, 우주관제센터에 도착합니다.

하이퍼루프 승강장 (사진=SKT)

하이퍼루프는 지하철, KTX 등과 비슷한 고속열차 형태를 가지고 있다. 1,300km의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또, 초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해 놨기 때문에 내부에서도 끊김 없는 이동 통신 수단 사용이 가능하다.

하이퍼루프 창 밖으로 본 바깥 세상은 어떨지 궁금했다. 아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풍경을 감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멀미를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바깥 풍경 영상을 만들어 틀어줘도 좋을 것 같다.

하이퍼루프를 타고 도킹 장소에 도착했다. 하이퍼루프가 우주선과 도킹한 후 우주선으로 이동했다. 우주공간에 진입, 수많은 운석을 피해가며 우주관제센터에 도착했다.

우주관제센터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생체인식 시스템을 통과해야 한다. 안면인식 시스템을 거친 후 이곳을 지키는 캡틴을 만났다.

우주관제센터를 지키고 관리하는 캡틴이 중앙에 서있다. (사진=SKT)

우주관제센터에는 탐사선 1호가 있다. 이곳에서는 지구와 우주의 환경을 모니터링하며, 우주의 물질 등을 분석해 고용량 빅데이터를 지구에 실시간으로 전송해준다.

지구와 충돌할 소행성의 파편 크기, 기후 변화 등 앞으로 지구에 닥쳐올 생태계 변화에 대해 미리 관찰하고, 예측한다.

이제 지구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도킹을 해제한 후 우주셔틀에 탑승했다. 귀환하던 중 토네이도를 만나 조난자가 발생하게 된다.

조난자를 찾기 위해 드론으로 정밀 스캔하며 행성을 수색했다. 결국 생존 캡슐을 발견해 구조에 성공했다. 생존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우주셔틀 내 의무실로 향했다.

의무실 내 의료 캡슐 안에는 조난당했던 환자가 누워있었다. 의무실에서는 인공지능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며, 최첨단 헬스 케어가 가능하다.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주셔틀 내 의무실에서 조난자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SKT)

다리 골절을 입은 환자에게 인공뼈 이식 수술을 3D 메디컬 프린터로 진행했다.

인공뼈를 환자의 상처난 부위에 이식, 감각통신 기술 햅틱으로 현실감있는 생생한 촉감을 전달받을 수 있다. 이식할 뼈를 잡고 움직일때 무게감과 진동이 느껴지면서 실제 수술을 진행하는 것과 동일한 촉감을 햅틱 기술로 대신 전달해준다.

컴퓨터상 수술이기 때문에 의사가 아닌 일반인도 수술할 수 있다. 발전된 기술로 직업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은 기존의 고정된 직업 역할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모습에 대해 미리 알게 된 느낌이었다.

홀로그램 회의실을 지나 도착한 텔레포트룸에서는 SKT의 독자적인 혼합현실(MR) 기술을 선보이고 있었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3차원 공간에서 로봇과 자신이 실크로율 100% 일치하는 것을 느끼며, 증강현실(AR)로 움직여 볼 수 있는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텔레포트룸 (사진=SKT)

사람이 직접 움직이며, 영상을 360도로 회전해 볼 수 있어 마치 가상 현실이 진짜 현실인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원격로봇을 이동시키고 레버를 누르는 등 여러 가지 작업을 가상이지만 현실이기도 한 혼합된 현실로 수행, 중력장 발생 장치가 가동되면 운석의 경로를 바꿔 지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텔레포트룸에서 선보인 운석 경로 변경이 메타버스 맛보기 버전이었다면 구현된 도시 자체가 전부 메타버스라고 볼 수 있는 하이랜드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실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인공지능 기장이 운전하는, 하늘을 날아 다니는 비행셔틀을 타고 가다보면 드디어 마지막 목적지인 30년 후 미래의 도시, 하이랜드에 도착한다. 하이랜드에 도착하면, 하이랜드의 전경이 보이면서 하이랜드 전체가 다 메타버스로 이뤄진 가상 세계라는 것을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하이랜드 플랫폼 (사진=SKT)

AR 등으로 이뤄진 ‘하이랜드’ 도시에 나오는 모든 것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있다. 산업과 도시를 서로 연결하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며 하이랜드를 소개한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친환경 도시로 하이랜드를 이륙했다. 신소재와 건설로봇들로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하이랜드 건설현장을 지나면 하이랜드의 환경에 최적화된 식물들이 생태계를 이뤄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버티컬 팜’의 농업 환경을 정밀하게 컨트롤하고, 로봇 재배를 통해 인간의 식량문제를 해결했다. 인공기후관리센터에서는 하이랜드의 날씨를 조절한다. 수중모드로 전환하면 해수담수화시설 터널을 따라 바다로 나갈 수 있다.

이렇게 나오게 된 바다의 무한한 자원과 친환경 에너지는 하이랜드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DNA 복원 기술로 바다 생태계는 더욱 다채로워졌다고 하이랜드를 소개한다.

마치 드론을 타고, 비행하면서 드론의 눈으로 하이랜드를 관람하는 것이 이 체험의 킬링 포인트다.

SKT, 온택트 체험관의 싹을 ‘티움’

‘티움’은 ‘(싹을) 틔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SKT가 2008년을 시작으로 온택트 체험관의 싹을 ‘티움’ 했다.

미래 기술 체험관 ‘티움’ 은 2년간의 리뉴얼 과정을 거쳐 2017년 다시 문을 열었다. 올해 4월 26일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운영하기 시작, 온택트 투어인 오프라인 체험관으로 재오픈했다.

모든 것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화면에 나오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체험자들과 상호작용하면서 회당 약 30분간 투어를 진행한다. PC 포함, 태플릿, 스마트폰 등으로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특이점은 비대면, 온택트(Ontact)로 진행하지만 기존의 오프라인 체험관과 동일하게 한정된 인원만 수용이 가능하는 것이다.

티움 개발자는 매일 라이브 투어를 50명 이하의 한정된 인원으로 제한하는 이유에 대해 ‘몰입감’과 ‘상호작용’을 강조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체험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택트로도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전체관람가로 티움(T.um)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후 체험이 가능하다.

AI타임스 이하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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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미래형 인간의 모습은 무엇일까

2018-11-03

인간이 인공지능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이들 간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변화할까? 기계지능이 발빠르게 진화하면서 인공지능의 진화를 두고 기술이 이러한 진화를 가로막게 될 것인지 또는 온전히 새로운 종류가 되기 위해 툴들을 병합해나가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지 세부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미 인공지능이 인류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볼 수 있겠다. 일례로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전화번호들을 기억하고 있지 않으며, 대화 도중 대화를 잠시 멈추고 검색서비스를 이용해 특정 기사를 찾아본다거나, 발빠른 검색을 위해 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단 풍경들이 속속 벌어지고 있다 하겠다.

이처럼 일상적인 생활을 완전히 바꿔버린 패러다임의 변화가 목격되고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으로 종종 언급되는 기술이 접목되었기 떄문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관련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결부되는 특정 프로세스와 직업이 인공지능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기는 하겠지만, 이는 모든 진보적인 기술은 해당 기술의 본질을 살펴봐야 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 하겠다.

인간과 기기 사이의 대역폭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인간이 생성한 데이터는 오늘날 대부분의 인공지능이 탑재된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여줄 순 있더라도 이러한 대역폭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오늘날 인류가 지니고 있지 않은 인간의 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볼 수 있다 하겠다. 결국 복잡함을 뒤로하고 기기학습의 한 분야를 통해 발전을 시도하더라도 단순화된 수준에서 이러한 모델들을 한데 모으는 수준에서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으로 강화된 인간이 탄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에 대해, 현재 전통적으로 인공지능은 번역분야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간의 노력을 줄여 자동화시키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준이라 하겠다. 특히 평범하고 예측가능하며, 반복적인 작업을 기기에 맡기고 뉘앙스나 문화적 이해, 그리고 세심한 작업들은 인간에게 맡기는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다 하겠다.

향후에는 인간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다수의 작업분야에 인공지능 기기가 투입되는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단순히 인간의 활동을 도와주는 기기에서부터 기기를 돕는 인간(생산 품질 책임자)의 역할을 통해 기기를 지속적으로 훈련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하는 일종의 엔진처럼 인식될 수 있다 하겠다. 결국 인공지능이 인간과 지속적으로 병합되어 다음 세대의 진화를 이끌어나갈 결합된 모델이 등장하게 될 수 있으며, 근래들어 빠르게 등장하는 신기술이나 기술개발로 인해 사람이 따라잡기 어려운 분야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빠르게 습득하고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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