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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시 자차 보험 처리 할까? 말까? – 브런치
수리 비용이 이 할증기준금액 구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기존 보험료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차보험 처리를 할 때는 총 수리 비용의 20% 정도(최소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5/2021
View: 3063
질문 자차사고 혼자 들이 받았어요ㅠㅠ – 와싸다닷컴
제차는 자차보험들어 있고요 약 20년 동안 자동차보험 자차처리는 처음이라 바보같이 질문드리네요 자기가 사고내고도 자차 처리 가능하나요? 팁 좀 알려 주세요
Source: www.wassada.com
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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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자차보험 처리 방법, 다른 차와 부딪혔는데, 내 차만 …
자동차 보험 자차 처리, 다른 차와 부딪혔는데, 내 차만 수리할 경우 · 1. 정비소에 맡기고, · 2. 보험사에 전화해서 사고 내용을 접수합니다. · 3. 사고 …
Source: pingpo.tistory.com
Date Published: 10/10/2022
View: 5099
자차보험처리, 언제 하는겨? 자차보험 써? 말어? 총정리
자차보험처리, 말그대로 내가 가입한 보험으로 내차 손상된걸 수리. … 에서 수리가 되면 할증이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법이 바껴서 수리금액과 상관 …
Source: gogoodtip.tistory.com
Date Published: 10/6/2022
View: 404
[금융Tip] “보험 수리, 할까 말까?”···자차보험 처리 전 체크포인트
따라서 수리 비용 발생으로 인한 보험료 갱신을 피하고 싶다면 할증기준금액을 최대로 설정하는 것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Q. 사고 이력도 …
Source: www.sisajournal-e.com
Date Published: 4/23/2021
View: 6013
자동차 보험 자차처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 아하 토큰
… 에 자차포함 종합보험을 들어놓은 상황인데 자차처리 하려면 사고일시나 사고장소 이런걸 고지해야하는데 시간이 지난터라 증명할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자차 처리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10/27/2021
View: 3776
[알경] 자동차 보험처리, 어디까지 해봤니 – 쿠키뉴스
이럴 때 유용한 보험은 ‘자기차량손해보험’입니다. 흔히 자차보험이라 부르는 이 상품은 가입자의 차량 피해에 대해 보상해주는 특약입니다.
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6/29/2021
View: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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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신호정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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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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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시 자차 보험 처리 할까? 말까?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면 보험 처리부터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는 어떨까? 주차를 하다가 기둥에 살짝 긁었다던가, 가벼운 접촉사고로 눈에 잘 띄지 않는 흠집이 생겼거나 하는 경미한 상황. 이럴 땐 자동차 보험을 활용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생긴다. 갱신할 때 보험료가 오르는 빌미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그렇다면 자동차 사고, 어떻게 처리하는 게 효과적일까?
자차 보험이란?
자차 보험은 자기 차량 손해보험의 줄임말로 자동차 사고를 대비하는 보험이다. 자신의 차량이 입은 손해의 정도를 따져서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가입할 때 운전 경력이나 운전자의 범위, 교통법규 위반 여부 등 가입자의 조건을 다방면으로 따져서 보험료를 책정한다.
하지만 자차 보험으로 자동차와 관련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인(人) 보험에 외부 요인으로 다쳤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과 몸에 병이 생겼을 때 보상받는 ‘질병보험‘이 있는데 자차 보험은 ‘상해보험’과 비슷하다. 즉, 사고로 인한 피해를 고치는 경우에만 자차 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노후 차량으로 인한 장비 고장은 보장 대상이 아니다.
자차 보험료 할증 기준?
넘지 말자! ‘할증기준금액’
보험이라 든든하긴 하지만, 문제는 보험료 할증이다. 자차 보험으로 사고 처리를 하게 되면 당장 수리비 걱정은 줄지만 동시에 할증이 발생! 보험료가 비.싸.진.다. 물론 모든 사고가 할증 대상은 아니다.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이라는 범위에 따라서 보험료 할증이 발생하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은 보험료가 올라가는 기준으로, 보험 가입 시 50/100/150/200만 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수리 비용이 이 할증기준금액 구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기존 보험료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차보험 처리를 할 때는 총 수리 비용의 20% 정도(최소 20만 원)를 자기 부담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할증기준금액을 넘지 않으면 된다.
예를 들어, 수리 비용이 100만 원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고 치자. 내가 선택한 할증기준금액이 50만 원이라면, 자기부담금 20만 원을 내고 나머지 80만 원을 보험금으로 받는다. 이때는 30만 원이 초과되기 때문에 보험료 할증 대상이 된다. 물론 할증기준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라면 할증을 피할 수 있다. 할증기준금액을 최대로 설정하는 것이 사고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쌓지 말자! ‘사고건수요율제’
하지만 할증기준금액을 최대로 설정했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자차 보험은 수리 비용 금액뿐만 아니라, 사고 횟수도 중요하게 보기 때문! 특히 ‘사고건수요율제’라는 자동차 사고의 이력을 남기는 제도를 주목해야 한다. 아무리 소소한 사고로 수리비가 귀엽게 나온다 해도, 3년 이내에 보험으로 처리한 이력이 있다면 보험료 할증 대상에 속한다. 사고 수리 비용과 상관없이 건당 적용을 받는데, 대략 1건이면 보험료가 12%, 2건이면 37%가량, 3건이면 무려 60% 이상에 달하는 할증이 붙는다. (이는 평균치이며, 실제 비율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원래 보험료가 100만 원이라고 할 때, 가벼운 한두 번의 사고가 쌓여 160만 원이 훌쩍 넘게 될 수도 있다! 성실한 무사고 운전자와 사고가 잦은 사고 다발 운전자의 보험료를 차별화하는 취지는 좋지만, 경미한 사고임에도 보험료가 할증되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기엔 할증 폭이 무시무시하다.
사고 시 자차 처리, 할까? 말까?
결론은 이렇다. 어차피 자차 처리를 해도 자기부담금이 최소 20만 원이 발생하니 그 정도의 수리 비용은 그냥 셀프 처리하는 게 낫다. 온라인상에서는 50만 원 미만의 사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비용처리하라는 조언이 공공연하게 퍼져 있다. 수리비가 할증기준금액을 넘지 않아도 사고 건수가 기록되면 ‘무사고 할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운전자에 따라서 무사고 할인 폭이 천차만별이고, 3년 이상 무사고라면 약 8% 정도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괜히 사고 이력을 남겨서 좋을 것은 없지 않은가. (보험사마다 할인 혜택은 다를 수 있음) 혹시라도 이미 경미한 사고를 보험으로 처리했다면 보험사에 전화해 보험 적용을 취소하면 된다. (다만 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서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보험사에 확인해보자.)
운전자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따져본 후, 보험금을 수령해 자비 지출을 줄이는 것과 수리비를 지출하고 추후의 보험료 할증을 아끼는 것 중 더 손해가 적은 쪽을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쨌거나 자차 보험이 이렇게 깐깐한 기준을 가지고 있든 말든, 안전하게 사고 없이 운전을 하면 그만인 것. 안전 운전은 물론이고 다른 차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어 운전도 잊지 말자
자동차 보험 자차보험 처리 방법, 다른 차와 부딪혔는데, 내 차만 수리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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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자차 처리, 다른 차와 부딪혔는데, 내 차만 수리할 경우
ㅜㅜ 세상에 나오지 않았어야 할 서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사고가 나서 처리한 저의 경험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상대방차와 부딪혔는데, 제 차만 수리해야 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해야될 일이 있어, 오전 반차를 쓰고, 여기저기 관공서를 다니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준비해야 되는 서류들이 맞지 않아서, 굉장히 당황한 채로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반차이기 때문에, 시간 맞추어서 일을 끝내고, 회사에 출근해야되는 상황이었기에, 마음은 급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운전을 하다가 가만히 있는 상대방 차를 ‘뿌직’ 하고 박고 말았습니다.
상대방차는 다행히(?)도 우체국 트럭차량이었습니다.
(고급 승용차였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내려서 거듭 죄송하다 하니, 마음씨 좋은 기사분께서 자기 차에는 아무런 이상도 없으니까,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 몰라 연락처를 받으려고 두세번이나 물었는데, 그냥 가신다고 해서, 보내드렸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아보니, 가라고 해놓고, 몸이 아프다고 하면서 뻉소니로 신고하는 일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나중에 연락이 오지 않았지만, 사고가 나면 혹시 모르니, 상대방 연락처를 받아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차를 수리해본 경험이 없어서, 사고를 냈는데, 이게 자차 보험 처리를 해도 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비소에 가니, 그냥 보험사에 솔직하게 말하고, 자차 처리를 하면 된다고 해서 안심이 됬습니다.
일단 수리에 대한 비용은 100만원 미만은 10만원인가 20만원인가 부담이고, 100만원 넘으면 20% 를 자비 부담으로 해야한다고 하네요.
1. 정비소에 맡기고,
2. 보험사에 전화해서 사고 내용을 접수합니다.
3. 사고 접수 번호를 문자로 받고, 정비소에 번호를 알려주면
4. 보험사에서 내용을 처리합니다.
5. 정비소에서 견적이 얼마나왔으니, 하겠냐고 물어보고 진행하면
6. 정비가 끝난 후, 자기 부담금 얼마를 결제하시면 끝입니다.
7. 내년부터는 자동차보험비가 오르겠네요..
가벼운 접촉사고였는데도, 앞에 굉장히 많이 부서져서, 꽤 많은 견적이 나왔습니다.
후, 안 써도 될 돈을 쓰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유의해야 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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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보험처리, 언제 하는겨? 자차보험 써? 말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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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 자차보험처리 전문 1급공업사 샤인카입니다. 자차보험, 언제 써야 하는지 궁금한가요? 오늘 총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자차보험처리, 말그대로 내가 가입한 보험으로 내차 손상된걸 수리하는걸 말합니다.
그런데 자차보험 써야 할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차보험처리 하게 되더라도 내돈 한푼 안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자기부담금이라는게 있거든요. 보통 자기부담금은 최소 20만원~최대 50만원 입니다. 즉, 부품+공임 합친 총견적이 100만원 미만 일경우 금액과 상관없이 무조건 최소금액인 20만원이며 100만원을 넘을경우 수리비의 20%가 자기부담금입니다. 즉, 수리비가 150만원 나왔을 경우 자기부담금은 20%인 30만원이라는 겁니다. 수리비가 1000만원이 넘는다 하더라도 자기부담금은 최대 금액인 50만원입니다.
내차를 수리하는 자차나 내가 박은 상대방 차량 수리해주는 대물이나 일단 보험을 쓰면 할증이 됩니다. 예전에는 설정한 물적보상금(보통 200만원) 내에서 수리가 되면 할증이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법이 바껴서 수리금액과 상관없이 할증이 되며 설정한 물적보상금 이상으로 견적이 나왔을경우 할증폭이 커지는겁니다.
할증되기 때문에 특히 자차보험은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얼마나 할증될지 알수가 없어요. 보험사에 물어봐도 갱신할때 가봐야 알수 있다고 안내를 해줍니다. 1년 동안 수리비 나간걸 정산해서 손해율 정하고 그 손해율을 기준으로 기본율을 정합니다. 무사고 인 사람들은 기본율에 따라 보험료를 내면 되는데 저 올해 갱신할때 무사고였지만 14만원 올라갔어요. 보험처리 한 분들은 기본율에서 할증됩니다. 때문에 어떤 분들은 1번 보험처리 하고 50만원 할증된 분도 있고, 2번 보험처리 한 분은 100만원까지 할증된 경우도 봤습니다.
때문에 자차보험 하기 전에 고려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현재 납부하는 보험료,수리견적 등 인데요. 자차 포함 총 보험료가 40~50만원 정도라면 할증된다고 해도 자차보험 써도 되지만 100만원 혹은 그이상 납부하는 분들은 고민을 하셔야 해요.
그래서 경미한 파손(100만원 미만)은 자비로 수리하는게 이익입니다. 100만원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부담되면 쓰긴 해야겠지만 추천하진 않습니다. 자차보험은 수리비가 마니 나올때 쓰는겁니다.
경미한 파손이지만 자차보험 쓰는게 이익일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 차량을 손상시켜 대물보험 접수 해준 경우 상대방 차량 수리만으로도 할증은 피할수 없어요. 이럴 경우 내차도 자차보험 추가접수 해서 수리하는게 이익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차량이 바로 그런 타입 입니다. 주차해두었던 수입차를 긁어서 이미 대물 보험접수 해준 상태입니다. 상대방 수리만으로도 할증 됩니다. 차주분 수리할 부위는 앞범퍼와 조수석 앞휀다 2곳 입니다. 혼자 단독사고 나서 내차만 수리하는 경우라면 자비로 수리하라고 했겠지만 현재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차추가접수해서 수리하라고 추천했습니다.
무턱대고 자차보험처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손상된 차량상태와 상세한 수리과정,결과물까지 싹 다 보여드릴게요.
영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입고한 아반테AD 차량입니다. 컬러코드는 YT3 이며 풀네임은 아이언그레이 입니다. 손상부위 보실까요?
조수석 범퍼로 주차된차 긁었다네요. 위,아래로 긁힌 흠집들이 있습니다.
화살표 부분이 꺽였지요? 충격으로 변형이 온겁니다. 헤드라이트 옆 부분도 벌어져 있는게 보일겁니다. 변형이 온 범퍼는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자비로 수리하는 경우라면 부품값 추가되어 견적이 올라가니까 복원률 조금 떨어진다 하더라도 도색으로 작업하겠지만 보험으로 수리하는거라 정석대로 교체할겁니다.
조수석 앞휀다 끝자락이 범퍼가 밀리면서 칠이 까졌습니다. 자동차도색은 패널 단위로 들어갑니다. 상처 크기가 작다고 까진 부위만 도색하는게 아니라 그 패널 전체 도색들어갑니다. 즉, 사고와 무관한 기존의 긁힘이나 찌그러짐까지 수리가 되는겁니다. 보험사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 휀다 찌그러짐은 이번 사고와 무관한 기존의 손상입니다만 이번 자차보험수리때 수리 들어갑니다. 간혹 범퍼 살짝 긁었는데 내가 낸 상처 말고 기존의 찢어짐 때문에 범퍼교체 해줘야 한다고 보험사에서 연락받았다고 난 살짝 긁은게 전부인데 왜 갈아주냐고 따지는 분들 계신데, 도색은 패널 단위로 들어가기에 방법이 없어요. 보험사에서도 인정하거든요. 기존의 긁힘이나 찌그러짐 놔두고 이번에 생긴 손상만 수리할순 없어요.
찌그러짐이 심해 판금이 아닌 교환으로 작업 들어갑니다.
운전석 앞범퍼에도 기존의 긁힌 흠집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도색은 패널 단위로 들어가기에 여기까지 깨끗해질겁니다.
범퍼 도색은 탈착이 기본입니다. 탈착후 그릴,안개등,센서 같은 모든 부품들 들어내고 순수 범퍼만 도색에 들어가야 깔끔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탈착하지 않고 마스킹으로 가리고 도색하면 위 사진들처럼 묻지 말아야 할 부품들에 페인트 묻는 하자 생깁니다. 이번 차량은 교환이라 상관없는 얘기이지만 범퍼도색은 탈착이 기본이라는걸 말씀드릴려도 사진 첨부했습니다.
주문한 신품 범퍼,휀다 도착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신품 부품들은 도색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됩니다. 차량 색깔에 맞게 도색을 해줘야 합니다. 가끔 도색해서 판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신데요. 차종별,색깔별로 재고 보유 하려면 창고 미어터져요. 물류,배송 중에 칠이 까지는 경우도 생기구요. 그래서 도색하지 않은 무지 상태로 팔아요. 휀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품이지만 상처가 3군데 있어서 샌딩한 흔적 보이지요?
베이스,클리어 순으로 도색해줍니다. 열처리 후 조립해서 장착합니다.
운전석 헤드라이트에 긁힌 흠집이 있는데요. 이건 교환이 안됩니다. 아무리 자차보험이 내가 가입한 보험으로 손상된 내차 수리하는거지만 사고와 무관한 부위는 보상이 안됩니다. 사고계연성이 없으면 보상이 안된답니다. 즉, 졸다가 중앙분리대 들아받아서 운전석 전체가 다 파손되서 수리비가 마니 나온다 하다라도 1번의 사고로 손상된거라 보상이 되는 거지만 운전석 앞문,조수석 뒤휀다 이렇게 따로따로 사고로 생긴 손상은 수리할 패널은 적지만 1건의 자차보험으로 처리가 안됩니다. 그래서 운전석 헤드라이트는 보상이 안됩니다.
그냥 놔두기는 보기 흉해서 사포로 샌딩치고 광택기 돌려 최대한 제거해드렸습니다. 그럼 모든 작업 마친 결과물 볼까요?
다시 새차됐다고 아주 좋아하시네요. 이제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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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판금도색 비용 몇군데 알아봤는데 비슷하네요. 비싸게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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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Tip] “보험 수리, 할까 말까?”···자차보험 처리 전 체크포인트
자동차 사고 보험처리 시 보험료 할증 고려해야
사진=셔터스톡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따져봐야 하는 것이 바로 ‘자기차량손해담보’(자차보험)다. 내 차를 위한 담보지만 많은 운전자들은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자차보험을 활용하는 게 맞는지 고민한다. 보험 수리를 했다가 예상치 못한 수리비용과 사고 이력으로 다음해 갱신 때 보험료가 오르는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자차보험 처리 전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내용에 대해 알아보자.
Q. 자차보험이란?
자차보험이란 사고나 도난 등으로 운전자의 차량에 손해가 생긴 경우 그 손해를 보상해주는 담보다. 자신의 차량이 입은 손해 정도를 따져서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가입 단계에서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 여부, 운전 기간 등 가입자의 조건을 다방면으로 따져서 보험료를 책정한다.
그러나 자차보험으로 자동차와 관련한 모든 문제를 보상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자차보험은 일종의 자동차를 위한 ‘상해보험’으로, 사고로 인한 피해를 고치는 경우에만 활용할 수 있다. 차량 노후로 인한 장비 고장 등은 보장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Q. 자차보험료 할증 기준?
자차보험으로 사고를 처리하면 부담금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보험료 할증이다. 보험 처리를 하면 당장 수리비 걱정은 덜 수 있어도 갱신 시 보험료가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사고가 할증 대상은 아니다.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이라는 범위에 따라서 보험료 할증 발생 여부가 결정된다.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은 보험료가 올라가는 기준으로 보험 가입 시 50만·100만·150만·200만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수리 비용이 이 할증기준금액 구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기존 보험료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차보험 처리를 할 때는 총 수리 비용의 20%가량(최소 20만원)을 자기부담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할증기준금액을 넘지 않으면 된다.
가령 수리 비용이 100만원이 발생하는 사고가 났을 경우를 가정해보자. 내가 선택한 할증기준금액이 50만원이라면, 자기부담금 20만원을 내고 나머지 80만원을 자차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이때 보장받는 수리 비용이 할증기준금액을 30만원 초과하기 때문에 보험료 할증 대상이 된다. 같은 예시에서 할증기준금액이 100만원이라면 할증을 피할 수 있다. 따라서 수리 비용 발생으로 인한 보험료 갱신을 피하고 싶다면 할증기준금액을 최대로 설정하는 것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Q. 사고 이력도 보험료 인상에 영향을 미치나요?
할증기준금액을 최대로 설정해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사고 이력이다. 수리 비용 금액뿐만 아니라 사고 횟수도 자차보험의 보험료 할증 요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고건수요율제’라는 자동차 사고의 이력을 남기는 제도를 염두에 둬야 한다.
아무리 경미한 사고로 수리비가 적게 나온다고 해도 3년 이내에 보험으로 처리한 이력이 있다면 보험료 할증 대상에 속한다. 사고 수리 비용과는 관계없이 건당 적용을 받으며, 보험사마다 할증 비율에는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1건이면 보험료가 12%, 2건이면 약 37%, 3건이면 60% 이상에 달하는 할증이 붙는다. 때문에 보험료 할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사고 이력이 쌓이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Q. 자차보험 처리, 어떤 경우에 활용하는 게 유리한가요?
앞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자차 처리를 해도 자기부담금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20만~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니 만약 20만원 내외의 수리 비용이 발생한 경미한 사고라면 비보험 처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제로 온라인상에서는 50만원 미만의 사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비용처리하라는 조언이 공공연하게 퍼져 있다. 수리비가 할증기준금액을 넘지 않아도 사고 건수가 기록되면 ‘무사고 할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운전자에 따라서 무사고 할인 폭은 천차만별이지만 3년 이상 무사고라면 약 8% 정도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리 비용이 많지 않은 경우 괜히 보험 처리를 해서 사고 이력을 남기는 것보다는 무사고 이력을 유지해 보험료 할인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보험금을 수령해 수리비를 줄이거나 추후 보험료 할증을 아끼는 것 중 손해가 더 적은 쪽을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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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자차처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규 손해사정사입니다.
자차처리 가능합니다. 시간과 장소는 있는 그대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자차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서 사진을 찍고 수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수리처를 안내 후 수리처에서 확인하고 처리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고 일시가 더 뒤로 밀리면 그러니 자차 수리를 하시고 보험처리를 할 꺼라면 접수하시면 됩니다.
다만 자차는 가입 시 자기 부담금이 있습니다. 수리비에 따라서 20~50만원 정도 자부담이 있고,
본인 과실로 사고를 낸 경우이므로 할증이 붙는점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알경] 자동차 보험처리, 어디까지 해봤니
[쿠키뉴스] 손희정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서지로 향하는 차량들에 고속도로가 막히고, 피서지 앞 골목은 핸들을 조금만 잘못 꺾어도 사고가 날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차들이 붙어 있습니다. 골목을 벗어나기 위해 무리하게 벽에 붙다가 차체가 휘어지는 소리가 나면 내 발등을 찍고 싶어질 겁니다.이럴 때 유용한 보험은 ‘자기차량손해보험’입니다. 흔히 자차보험이라 부르는 이 상품은 가입자의 차량 피해에 대해 보상해주는 특약입니다. 전봇대나 가드레일에 부딪혀 단독사고가 나는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단독사고 시 차끼리 사고가 났을 때와 똑같이 보험사에 전화해 보험청구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자차보험에서 꼭 알아야 할 것은 자기부담금과 물적사고 할증기준입니다. 자기부담금은 보상받을 때 가입자가 부담하는 금액으로 20%와 30%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보험사에서 지원합니다. 가입자의 부담비율이 낮은 20%가 보험료는 더 비싸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금액은 줄어듭니다.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은 기준금액을 넘지 않는 물적사고를 처리하면 할증이 유예되는 것을 말합니다. 금액은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으로 구분되며 높은 금액을 선택할수록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이 기준금액을 초과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면 할증 대상이 되는 것이죠.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에 따라 가입자가 부담해야하는 지가부담금의 최소와 최대가 결정됩니다. 자기부담금 20%일 때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이 50만원이면 최소 5만원, 100만원이면 최소 10만원, 150만원이면 최소 15만원, 200만원이면 최소 20만원의 부담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최고금액은 50만원으로 모두 같습니다.
예컨대 자차약관을 본인부담금 20%, 할증기준금액 200만원으로 설정하고 수리비가 20만원 나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4만원이 아니라 수리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최소부담금이 할증기준액의 20%인 20만원이기 때문입니다. 자차처리에 따라 보험금이 할증되는 것을 고려하면 일반수리가 낫지요.
수리비가 300만원일 경우 자기부담금의 20%인 60만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최고 부담금액이 50만원만 지불하면 됩니다. 이 경우 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차보험은 단독사고에서도 사용되지만 차대 차로 사고가 났는데 각자 처리하기로 합의 했을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과실에 대한 검증으로 보험 처리가 늦어지면 자차를 빨리 수리하기 위해 자차보험으로 보상을 받아 수리한 후 상대 보험사의 보상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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