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기량 | (ㅇㅇ) 자동차 배기량에 붙는 Cc표기는 어떤 의미일까?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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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기량이란? 배기량(Displacement Volume)이란 엔진 실린더 내 피스톤이 최대로 흡입 혹은 배출하는 기체의 부피이며, 단위는 주로 cc를 사용합니다. 실린더는 기통이라고도 하며 대개 4개 혹은 6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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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 나무위키:대문

같은 배기량의 피스톤 엔진에 비해 2배가 넘는 출력 과 연료소모율 을 낸다 … 한국은 배기량에 따라 자동차세가 다른데, 배기량이 크다고 해서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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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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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기량이란 무엇인가 – 캐나다 한국일보

배기량이란 엔진 피스톤(piston)이 실린더 내에서 1행정을 했을 때 배출되는 공기와 혼합개스의 부피를 말한다. 수식으로는 실린더 단면적 X 행정길이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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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times.net

Date Published: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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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이 ‘가장 큰 차’와 ‘가장 작은 차’는 무엇? – 모토야

배기량은 과거에는 성능의 한 척도로 여겨지기도 했다. 왕복엔진에서 말하는 배기량이란, 엔진의 모든 피스톤이 실린더에서 1행정을 마쳤을 때 배출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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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toya.co.kr

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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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이란 무엇인가? – 자동차&모형 블로그

배기량은 엔진이 한 번 돌아갈 때 소비되는 가스의 양을 말합니다. 엔진은 1분에도 수천 번을 회전하면서 힘을 만들어내는데 한 번 돌아갈 때 엔진이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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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omanchang.tistory.com

Date Published: 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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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cc? 자동차 배기량은 왜 0단위로 딱 떨어지지 않는 걸까

자동차 배기량은 엔진 실린더 내부에 존재하는 피스톤이 상하운동을 할 때 최대로 흡입하거나 배출하는 기체의 부피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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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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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 해시넷 위키

배기량(排氣量, displacement)는 자동차 엔진 실린더 내부의 체적 및 부피를 산출한 양이다. 배기량은 실린더 안의 피스톤이 최하의 위치에서 최상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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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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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기량(displacement)의 정의와 어떻게 계산하는지를 …

자동차 배기량(displacement)이란 엔진 내에 있는 피스톤들의 왕복운동이 만드는 전체 공간의 부피를 뜻합니다. 즉, 아래 그림처럼 4개의 피스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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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llpen.blog

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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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의 배기량이란? 측정 방법은? 세금은 어떻게 결정 …

자동차의 배기량은 엔진 내부에서 가솔린 등의 연료가 연소되는 양을 말합니다. 배기량은 일반적으로 “cc”, “L(리터)” 등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가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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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njoy2.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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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동차 배기량

  • Author: 믿거나 말거나 Believe it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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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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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기량이 2000cc가 아닌 1999cc인 이유는?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자동차 모델명 뒤에는 1.6 가솔린, 2.0 LPi 같은 배기량과 엔진 종류가 따라 붙습니다. 여기서 2.0 모델이라면 2,000cc차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하지만 제원을 자세히 살펴보면 2,000cc에서 조금 모자란 1,999cc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배기량은 항상 조금씩 모자란데요. 오늘은 그 이유와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 세금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 배기량이란?

배기량(Displacement Volume)이란 엔진 실린더 내 피스톤이 최대로 흡입 혹은 배출하는 기체의 부피이며, 단위는 주로 cc를 사용합니다. 실린더는 기통이라고도 하며 대개 4개 혹은 6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6기통이라면 실린더가 6개인 것으로, 각 실린더의 용량을 합치면 배기량이 됩니다. 따라서 같은 크기의 엔진이라도 4기통 보다는 6기통의 배기량이 더 큰 것입니다. 또한 엔진 제조사 마다 실린더 크기가 다르므로 같은 급의 차량이더라도 조금씩 실 배기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기량이 커질수록 엔진 내에서 연소되는 연료의 양이 많아져서 대개는 엔진의 토크와 출력도 높아집니다.

조금씩 모자라는 배기량, 그 이유는?

시중 차량의 배기량을 살펴보면 1.0 (998cc), 2.0 (1,999cc) 등 실배기량이 1~2cc씩 모자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엔진 내 실린더가 원통형이기 때문에 딱 떨어지는 숫자가 나오기 어렵고, 자동차 세율 경계를 초과하지 않기 위해서 인데요. 자동차 세금은 배기량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세금 부과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전까지는 5단계였으나, 현재는 자동차세 부담완화를 위해 아래와 같이 3단계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배기량에 따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세 (cc당 세액) [지방세법 제196조의 5 제 ①항]

배기량 FTA 발효 전 FTA 발효 후 800cc 이하 80원 80원 1,000cc 이하 100원 1,600cc 이하 140원 140원 2,000cc 이하 200원 200원 2,000cc 초과 220원

비영업용 자동차 연간 납부세액 = 자동차세(배기량 × cc당 세액) + 지방교육세(자동차세의 30%) *차령에 따라 연식 경감

또한 경차의 기준은 1,000cc 미만이기 때문에 각종 세제 혜택을 위해 998cc로 출시합니다. 현재 한국 지방세법상 배기량이 자동차 세금을 결정하기 때문에 비슷한 크기이면 배기량이 작을 수록 세금을 덜 낼 수 있어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기량 1,999cc 신차의 자동차세금을 계산해보면 2,000cc 이하이기 때문에 cc당 세액은 200원이며, 그에 따른 연간 자동차세는 총 51만 9,740원이 나옵니다.

깨지고 있는 배기량 공식

과거에는 배기량이 크면 차도 크고 더 비쌌지만, 현재는 기술이 발달하여 같은 크기더라도 배기량은 작고, 출력은 높게만드는 엔진 다운사이징이 열풍입니다.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2,000cc급, 3,000급 등으로 나누곤 하였지만 요즘은 1.6 터보 엔진 등 다양한 라인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배기량을 기준으로 한 자동차 세금 부과도 바뀌어야 할 때라는 의견이 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배기량과 이에 따른 자동차 세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정해져 있던 공식도 결국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깨질 수도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관련 법도 발맞추어 변화되길 바라봅니다!

배기량이 ‘가장 큰 차’와 ‘가장 작은 차’는 무엇?

과급기를 이용한 ‘엔진 다운사이징’은 이제 대세를 넘어 상식에 가깝게 자리잡히고 있다. 배기량을 줄이는 대신, 과급기를 이용해 동력성능을 벌충하는 개념의 엔진 다운사이징은 배출가스 규제가 날로 엄격해져 가는 작금의 자동차 산업계에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아 가는 과정에 있다. 배기량은 배출가스의 양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제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은 큰 배기량을 더 이상 자랑으로 여기지는 않는 듯하다.

배기량은 과거에는 성능의 한 척도로 여겨지기도 했다. 왕복엔진에서 말하는 배기량이란, 엔진의 모든 피스톤이 실린더에서 1행정을 마쳤을 때 배출되는 공기와 혼합 가스의 부피를 합친 것이다. 도식화하자면 ‘실린더 단면적 X 행정 길이 X 총 실린더 개수’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엔진의 실린더 용적이 약 500cc이고, 이 실린더가 총 6기 배치되어 있다면 그 엔진의 배기량은 약 3.0리터 정도라고 보면 된다.

자동차에게 있어서 배기량은 한 때는 성능의 지표 중 하나로 기능하기도 했다. 이론 상으로 배기량이 큰 엔진은 작은 엔진에 비해 같은 회전 수에서 시간 당 더 많은 연료와 산소를 사용한다. 즉, 배기량이 큰 엔진은 기본적으로 배기량이 작은 엔진에 비해 더 높은 출력과 더 큰 토크를 발생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용 엔진에 사용되는 과급기 기술의 발달로 ‘배기량=고성능’을 의미하던 시대는 지났지만, 여전히 고급 차종들은 큰 배기량의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배기량이 큰 엔진을 사용한 양산차와 가장 작은 배기량의 엔진을 사용한 양산차는 어떤 차종일까? 현행의 양산차 중 가장 큰 배기량의 엔진을 탑재한 차종은 하이퍼카로 유명한 부가티의 시론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분야의 최고는 단연 8.4리터 바이퍼 V10 엔진을 품었던 SRT 바이퍼(SRT Viper)였다. 하지만 바이퍼가 단종된 이후 “최대 배기량을 가진 양산차”의 타이틀은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이 차지하고 있다.

부가티 시론의 엔진은 두 개의 V8 엔진을 병렬로 연결한 W형 16기통 구조를 사용하고 있는 엔진이다. 7,996cc에 달하는 배기량을 자랑하는 이 엔진은 무려 1,50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최대토크는 163.2kg/m에 달한다. 8.0리터의 막대한 배기량도 모자라 쿼드터보를 적용하여 배기량 1리터 당 187.5마력의 출력을 뽑아내는 괴물 수준의 고성능 엔진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만들어진 양산차 중 가장 큰 배기량을 가졌던 차는 어떤 차일까? 세계에서 가장 큰 배기량을 가진 양산차는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도 전인 1912년, 피어스-애로우(Pierce-Arrow)라는 미국의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모델 66(Model 66)’이다. 피어스-애로우는 1872년에 세워진 자동차 제조사로, 미국 최초의 대통령 의전용 자동차를 만든 제조사로 유명하다. 피어스-에로우의 자동차에 탑재된 엔진의 배기량은 무려 13,519cc(약 13.5리터)에 달한다. 심지어 실린더 배치는 직렬 6기통으로, 실린더 하나의 배기량이 우리나라의 중형~준대형 세단급에 해당하는 2,253cc에 이른다. 최고출력은 140마력/1,800rpm으로, 배기량 1리터 당 10마력을 간신히 넘는 수준의 저출력이지만, 이 차는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더 전에 만들어졌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 엔진은 초기에는 11.7리터의 배기량을 가졌지만, 후기형에서 13.5리터로 증가한 것이다.

그렇다면 역으로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양산차들 중에서 가장 작은 배기량의 심장을 품고 있는 차는 어떤 차일까? 답은 꽤나 뻔하기는 하지만 일본의 경차들이다. 왜 경차’들’이냐면, 현재 일본에서 생산되는 경차는 모두 배기량이 658cc이기 때문이다. 이는 ‘배기량 660cc 미만’이라는 일본의 경차 규격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현재 일본에서 경차를 생산하고 있는 스즈키와 다이하쓰, 혼다의 경차들은 모두 직렬 3기통 레이아웃의 658cc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최고출력은 대체로 50마력 언저리에서 최대 64마력인데, 최대치가 64마력인 이유는 일본의 경차 출력 규제 상한선이 64마력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이전에는 이보다 더 작은 엔진을 사용하는 사륜자동차가 있었다. 바로 인도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 타타자동차(Tata Motors)에서 만들어진 ‘나노(Nano)’가 그 주인공. 타타 나노는 일본 경차보다도 작은 도심형 초소형 자동차로, 오토바이에 근접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는 사륜자동차였다. 타타 나노의 배기량은 624cc로, 그 빡빡한 일본 경차보다도 작은 배기량의 엔진을 사용했다. 이 엔진은 33마력에 불과한 최고출력을 냈는데, 이는 나노에게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극한의 원가절감을 통해 몸무게가 600kg 밖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8년도에 판매 부진으로 인해 단종을 맞았다.

자동차 역사 상 가장 작은 배기량의 엔진을 탑재한 차종은 352cc의 2기통 엔진을 탑재한 혼다 ‘N360’을 들 수 있다. 이 차 역시 일본의 경차로, 경차 규제가 더욱 빡빡했던 60년대에 만들어진 차종이다. 이 당시 일본 경차는 배기량이 360cc를 초과하면 안되었기 때문이다. 이 당시 혼다를 제외한 다른 회사는 356cc의 3기통 엔진을 사용했다.

범위를 사륜자동차에만 국한하지 않는다면, 영국 맨 섬(Isle of Man)에서 만들어진 필 P50(Peel P50)이 가장 작은 배기량의 엔진을 얹은 차라고 할 수 있다. P50의 50cc 단기통 엔진은 본래 원동기장치자전거(MOPAD, 모패드)에 사용되었던 공랭식 단기통 엔진으로, 4.2마력의 최고출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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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이란 무엇인가?

자동차에 관해서 읽다보면 배기량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보게 됩니다. 숫자 옆에 요리책에서 볼 법한 cc가 붙어있기도 하고 또 어디서는 생수병에서 볼 법한 L이 붙어있기도 합니다. 똑같이 생긴 차라도 배기량이 다를 때도 있구요. 배기량은 뭘까요?

배기량은 엔진이 한 번 돌아갈 때 소비되는 가스의 양 을 말합니다. 엔진은 1분에도 수천 번을 회전하면서 힘을 만들어내는데 한 번 돌아갈 때 엔진이 사용하는 가스의 양 이 배기량인 거죠. 쉽게 말하면 자동차의 식성 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많이 먹죠. 엔진의 크기 라고도 볼 수 있겠군요. 단위로는 액체나 기체의 부피를 잴 때 쓰는 cc나 L 를 사용합니다. ㎤도 있지만 거의 쓰지 않습니다. 1,000cc가 1L이므로 배기량 3,000cc는 3.0L로도 쓸 수 있습니다. 자동차 뒤쪽 트렁크 부분에 붙어있는 숫자는 대개 배기량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SM520에서 20은 2.0리터짜리 배기량을 가리키고 1.8은 1.8리터, 380GT에서 380은 3,800cc를 가리킵니다.

이 차의 배기량은? 2,800cc(2.8L)입니다.

그럼 배기량은 어떻게 계산할까요? 엔진은 실린더라는 원통형의 공간에서 연료가 폭발하는 힘이 피스톤을 밀어내는 힘으로 움직입니다. 이 실린더 하나의 배기량을 계산한 뒤, 전체 실린더 갯수를 곱하면 엔진의 총배기량 이 됩니다. 예를 들어…

위 사진은 분해된 엔진의 사진입니다. 깡통이 들어갈 것 같은 큰 구멍이 실린더 한 개죠. 저 실린더 하나의 배기량이 400cc라면 전체 실린더 개수인 6을 곱해서 이 엔진의 총배기량은 2,400cc가 됩니다.

그럼 배기량과 차의 성능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적게 먹었을 때보다 많이 먹었을 때 더 힘이 나듯이 엔진도 배기량이 클수록 힘이 좋습니다. 배기량이 클수록 마력도 높고 토크도 높습니다. 그래서 큰 차엔 보통 고배기량 엔진이 얹히죠. 큰 차는 무거워서 더 큰 힘이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기름을 더 먹기 때문에 배기량이 커질수록 연비는 나빠집니다. 반대로 배기량이 작을수록 힘이 약하지만 연비는 좋아지죠. 하지만 이건 일반적인 얘기일 뿐 반드시 그런 건 절대로 아닙니다. 기술력과 세팅에 따라서 배기량이 작은 엔진이 배기량이 큰 엔진보다 힘이 좋은 경우도 얼마든지 있고 배기량이 커도 연비가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같은 배기량이라도 엄청나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구요. 예를 들어 현대의 2.0리터 세타II GDi 엔진은 최대 178마력의 힘을 내지만 혼다에서는 같은 2.0리터 배기량으로 무려 250마력을 뽑는 엔진을 만든 적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만들기 나름입니다. 배기량에 따라서 차의 힘과 연료소비율이 어느 정도 결정되긴 하지만 절대적인 건 아닌 거죠.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을 보태자면 우리나라에서는 배기량에 따라서 세금을 매기고 차급을 구분 합니다. 배기량이 커질수록 세금이 비싸지죠. 예를 들어 신차 기준으로 1,000cc짜리 모닝은 단 13만 원만을 세금으로 내면 되지만 5,000cc짜리 체어맨은 무려 146만 원을 내야 합니다. 경차, 준중형차 같은 차급도 배기량에 따라 갈립니다. 보통 경차는 1,000cc 이하, 소형차는 1,000cc~1,500cc, 준중형차는 1,500cc~1,800cc, 중형차는 1,800cc~2,400cc, 준대형차는 2,400cc~3,300cc, 대형차는 그 이상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대체로 그렇다는 것일 뿐,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소형차인 프라이드의 경우엔 1.6리터 모델도 있으니깐요.

기아 프라이드

By 아임시티(rlawodhr93)

자동차 배기량(displacement)의 정의와 어떻게 계산하는지를 알아볼까요?

Last Updated on 2021-08-09 by BallPen

자동차 배기량(displacement)이란 엔진 내에 있는 피스톤들의 왕복운동이 만드는 전체 공간의 부피를 뜻합니다. 즉, 아래 그림처럼 4개의 피스톤이 위아래로 왕복운동하는 엔진이 있을 때 그 운동이 만드는 공간의 전체 부피를 뜻합니다. 배기량이 클수록 자동차의 출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배기량의 단위는 부피의 단위인 \(\mathrm{cm}^3\) 또는 cc 또는 L를 사용합니다.

전체 피스톤의 왕복운동이 만드는 공간의 크기가 배기량임 (이미지: tmoore at English Wikipedia)

배기량 계산식을 알아볼까요?

배기량 D는 N개의 원형피스톤을 갖는 엔진이 있을 때 피스톤의 지름을 B(Bore), 피스톤이 움직이는 길이를 S(Stroke)라고 하면 다음 식으로 계산됩니다.

$$

\begin{align}

D&=피스톤단면적 \times S \times N\\

&= \pi ( {B \over 2} )^2 \times S \times N

\end{align}

$$

예를 들어 제네시스 G80 가솔린2.5터보 모델은 \(B\)=88.5 mm, \(S\)=101.5 mm, \(N\)=4개 입니다. 이 값을 식에 대입합니다.

$$

\begin{align}

D &= \pi ( {88.5 \mathrm{mm} \over 2 } )^2 \times 101.5 \mathrm{mm} \times \\

& 4 \times ( {1 \mathrm{cm}^3 \over 1000 \mathrm {mm}^3 } ) \\

&= 2,497 \mathrm{cm}^3 \\

&= 2,497 \mathrm{cc} \\

&\approx 2.497 \mathrm{L}

\end{align}

$$

이때 윗식 두번째 줄의 괄호는 단위변환을 위한 항입니다. 계산 결과 2,497 cc가 계산되었는데요. 이 값은 아래의 제네시스 사양서에서 기재된 값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2,497 cc는 단위변환을 하면 약 2.5 \(\mathrm{L}\)가 되는데요. 여기서 나온 숫자 2.5가 모델명(가솔린2.5터보 모델)에서 표기한 숫자의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제네시스 사양서에 기재된 가솔린2.5터보 모델의 배기량은 2,497 cc임

자동차의 배기량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하는지 이제 아셨죠. 볼펜이었습니다.

자동차 엔진의 배기량이란? 측정 방법은? 세금은 어떻게 결정될까?

평소에 무심코 “1,500cc”, “3.5L”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만, 엔진 배기량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계산방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배기량은 과연 무엇를 가리키고 있는 용어 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차 배기량의 기초 지식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또한, 배기량과 세금의 관계까지 정리했으므로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의 배기량은?

자동차의 배기량은 엔진 내부에서 가솔린 등의 연료가 연소되는 양을 말합니다.

배기량은 일반적으로 “cc”, “L(리터)” 등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가 사용됩니다.

배기량이 작은 자동차 엔진의 파워는 작아지고, 반대로 배기량이 크면 엔진의 파워는 커지게 됩니다.

자동차 엔진의 배기량은 자동차의 특성을 나타내는 최대의 특징입니다만, 자동차 세의 구분이나 도로 교통법 등 법률에서도 구분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엔진의 배기량의 계산 방법은?

엔진 내부를 쉽게 비유하자면 주사기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주사기도 실린더와 피스톤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실린더의 내경(보어)과 피스톤이 움직이는 범위의 최대 행정(스트로크)을 곱하면 주사기의 최대 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엔진도 마찬가지로 내경(보어) X 행정(스트로크)으로 1실린더 당 용적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기통 엔진(비유하자면 주사기 4개)은 1기통 양에 4를 곱한 것이 그 차량의 총 엔진 “배기량” 입니다.

배기량을 찾는 방법은?

제원표

자동차의 “제원표”에는 자동차 메이커의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은 표를 “제원표”라고 하며, 엔진의 사양이나 차체의 사양 등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이루어진 카탈로그 등에도 이러한 정보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차량 등록증

차량 등록증에도 배기량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차량 등록증은 휴대의 의무가 있어서 차량내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량 등록증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실제 배기량과 차량 명, 그레이드에서 미세한 차이가?

차명이나 제원 등에 “2,000”, “1.5” 등 엔진의 배기량을 나타내는 숫자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배기량은 “2,000cc”, “2,500cc”, “1.5L” 등 100cc 단위로 끊어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원표와 차량 등록증을 보면 좀 다르게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2,000cc 차량은 1,996cc로 되어 있는 등 1cc 단위로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정말 정확한 배기량은 제원표와 차량 등록증에 기재되어 있는 숫자 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실제 정확한 배기량은, 통상 불리고 있는 배기량보다 약간 적은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기량과 세금(자동차 세)의 관계

자동차 세는 차량 등록증에 기재되어 있는 배기량에 따라 자동차 세의 납부 세액이 결정됩니다.

위의 표는 29016년 시점에 자동차 세율 알람표 입니다.

자동차 세의 구분은 1cc 단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배기량 1,501cc 차량은 위의 표를 기준으로 1,800cc에 해당하는 자동차 세를 적용받게 됩니다.

자동차 배기량에 대해 이해 되셨나요?

자동차의 배기량과 세금과 관련된 내용도 간략하게 정리해봤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의외로 모르고 있었던 정보는 없었나요?

자동차의 엔진 배기량과 세금의 관계는 자동차 선택에 있어서 참고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선택시 자동차의 세금 관련 부분도 꼼꼼하게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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