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이타 | 산책 도중 돌발 상황 776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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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다 보면 갑자기 돌발 상황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보리와 해탈이 함께 산책 하는데 너구리가 아마 도로에 방금 지나간 듯
해탈이가 정신없이 쫓아가는데 하마터면 너구리와 한바탕 싸움 할 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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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自利利他)’의 불교 심리학적 의미 –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본 논문은 ‘자리이타’가 생겨나는 보살의 심리과정을 살펴보고, 현대사회에서 ‘자리이타’가 구현되고 있는 양상을 불교 상담사의 심리에 초점을 두고 분석한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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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5/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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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천안] 자리이타 – 불교신문

대승불교의 이상은 자리(自利)이타(利他)이다. 스스로 이롭게 하고 남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스스로 이롭게 하는 것은 이고득락(離苦得樂)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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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bulgyo.com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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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自利利他)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기 자신을 돕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라. … ‘자리이타'(自利利他)를 말합니다. … 도움이 되는 것을 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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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godowon.com

Date Published: 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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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自利利他) – 네이버 블로그

자익익타(自益益他)․자리리인(自利利人)․자행화타(自行化他)와 같은 뜻이다. 자리란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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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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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자리이타(自利利他) – 울산신문

‘나’를 고집하지 않는 이타행이 곧 나를 이롭게 하는 자리이타(自利利他)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 복(福) 짓는 일입니다. 지어 놓으면 남 주는 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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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lsanpress.net

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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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自利)와 이타(利他), 자리이타(自利利他) – 충청타임즈

민지 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주의이다. 개인주의를 다른 말로 하면 자리(自利)주의이다. 이타(利他)주의를 강요하고 교육하였지만 그다음 세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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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ctimes.kr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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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리이타 2022년 기업정보 | 회사소개, 근무환경, 복리후생 …

(주)자리이타 회사 소개, 기업정보, 근무환경, 복리후생, 하는 일, 회사위치, 채용정보, 연봉정보 등을 사람인에서 확인해보세요. (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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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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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自利利他)의 뜻은? – Daum 블로그

자리이타 (불교) [自利利他] 브리태니커 대승불교에서 수행의 이상을 나타낸 말.자익익타(自益益他)·자리이인(自利利人)·자행화타(自行化他)라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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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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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도중 돌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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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리 이타

  • Author: 자리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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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fnMkW01fHM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불교 심리학적 의미

본 논문은 ‘자리이타’가 생겨나는 보살의 심리과정을 살펴보고, 현대사회에서 ‘자리이타’가 구현되고 있는 양상을 불교 상담사의 심리에 초점을 두고 분석한 연구이다. 대승불교가 동아시아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다양하게 변모했지만, 보살은 지금도 불교에서 이상적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본 논문은 보살수행 5위를 분석하여, 보살의 이타심이 통달위에서 ‘후득지’를 증득하면서 생겨나며, 보살은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이타적인 행위를 하지만 보살도 해탈로 가는 과정에 있음을 확인했다. 이어서 불교 심리상담사의 역할을 ‘자리이타’의 현대적 모습으로 파악하고, 불교 심리상담사의 이타적인 마음이 내담자에 대한 존중, 내담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통찰력, 내담자에 대한 정확한 공감 등의 형태로 나타나며, 특히 상담자는 교육분석을 통해 자신을 점검함으로써 내담자와 함께 상호성장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것을 밝혔다.

In this paper, I examine the way ‘self-benefit with bringing benefit to others’ of Bodhisattva is formed in his mind and how it has been implemented in modern society with a focus on the mind of Buddhist counselor. Even if Buddhism has changed into various forms while spreading to East Asia, Bodhisattva has been still considered as an ideal model in Buddhism. First of all, I confirm that Bodhisattva comes to have an altruistic mind by the Hudeukji at Tongdalwi and that he is on the way to reach the state of liberation by analyzing the five stages of spiritual development. Next, I clarify as follows. Buddhist counselling to treat the psychological pain is another modern aspect of ‘self-benefit with bringing benefit to others.’ The counselor’s altruistic mind is expressed in the form of respect, insight, and right sympathy for the customer. Especially, the counselor grows with the customer by inspecting himself through educational analysis.

[천수천안] 자리이타

월호스님

대승불교의 이상은 자리(自利)이타(利他)이다. 스스로 이롭게 하고 남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스스로 이롭게 하는 것은 이고득락(離苦得樂)이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은 발고여락(拔苦與樂)이다. 이고(離苦)와 발고(拔苦), 득락(得樂)과 여락(與樂)을 체험하려면 ‘대면관찰법’과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익혀야 한다.

우리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하지만 존재로 살다보니 어느덧 스스로 충만함을 잊어버리고 작아지고 어두워지고 결핍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달이 항상 보름달인 것처럼, 본래면목은 조금도 이지러지지 않았다. 이제 착각에서 벗어나 다시 본래면목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바로 지금이 그때이며, ‘리셋 5단계’가 그 방법이다.

첫 단계는 몸과 마음은 ‘아바타’라고 직시하는 것이다. 나의 고통은 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고통이 온전히 소멸하려면 내가 사라져야 한다. 내가 사라지는 비결은 팔정도인데, 그중 핵심은 대면관찰이다. 몸과 마음을 거울 보듯, 영화 보듯, 강 건너 불구경하듯, 대면해서 관찰하되 닉네임을 붙여하는 것이다.

둘째 단계는 관찰자가 ‘진짜 나’라고 깨치는 것이다. 몸은 늙어가도 괜찮다, 아바타니까. 병들어도 괜찮다, 아바타니까. 죽어가도 괜찮다, 아바타니까. 마음에 탐이 나도 별거 아니다, 아바타니까. 화가 나도 별거 아니다, 아바타니까. 불안해도 별거 아니다, 아바타니까. 실패해도 괜찮다, 아바타인데 뭐. 성공해도 별거 아니다, 아바타인데 뭐.

셋째 단계는 ‘진짜 나’는 즐거움을 체험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나’인줄 알다가 관찰자가‘진짜 나’임을 알게 되었으니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왔다, 왔다, 건너왔다. 완전하게 건너왔다. 행복하고 행복하다. 웃자! 웃을 일이 생긴다. 우하하하하하!

넷째 단계는 ‘진짜 나’는 충만함을 체험하는 것이다. 마하는 큼이요, 반야는 밝음이요, 바라밀은 충만함이다. 마하반야바라밀이 나요, 내가 마하반야바라밀이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나는 지금 크고 밝고 충만하다. 나는 항상 크고 밝고 충만하다.

다섯째 단계는 크고 밝고 충만함을 전해주는 것이다. 온 우주가 내 집이요, 모든 생명이 내 가족이다. 내가 사랑하는 그가 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내가 미워하는 그도 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크고 밝고 충만하기를!

결국 우리 모두가 속히 이고득락하여 발고여락하기를 서원하는 것이 대승이다.

[불교신문3546호/2019년12월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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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自利利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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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기

(8주과정) – 09월14일(금)~11월02일(금) 19:00 신청하기

– 서초구 아버지센터 9~10월 프로그램 신청안내 -아버지센터의 9~10월프로그램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남성전용 프로그램으로는지친 몸을 회복하는 힐링테라피 <맨즈요가>,건강한 신체를 단련하는 중국기공법 <팔단금>,아빠들의 요리교실 <아빠는 최고요리사>가 열립니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여러 금융 전문가들이 8주 동안 각각의 전문분야에서꼭 알아야 할 금융상식들을 알려주는 ‘가정경제를 지키는금융과 행복 아카데미’ 2기가 새롭게 시작됩니다.목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구암 황영배 선생의 사군자 수묵화 강좌,’세상을 화폭에’도 꾸준히 진행되며, 알고 마시면차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茶-say 아카데미’도다시금 개설됩니다.아버지센터 홈페이지에서지금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서초구민 및 아침편지 가족께는특별 할인 혜택도 드리니 둘러보시고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고서이의 ‘love blows as the wind’입니다.’2018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중에중국 북경에서…

자리이타(自利利他)

자리이타(自利利他)는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자리(自利, 산스크리트어: svārtha, 팔리어: attattha)와 남을 이롭게 한다는 이타(利他, 산스크리트어: parārtha, 팔리어: parattha)를 합한 낱말로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26][27] 이익자타(利益自他) 즉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함이라고도 한다.[28][29] 자리는 기리(己利)라고도 한다.[30][31]

자리이타 또는 이익자타의 반대는 손해자타(損害自他) 즉 자신과 남에게 손해를 입힘이다. 손해(損害)는 ‘좋지 않은 상태’ 또는 ‘좋지 않은 상태가 되게 하는 것’을 뜻한다.[32]

자리이타는 대승불교에서 부파불교의 이상적인 인간상인 아라한(阿羅漢)이 실천하는 길이 자기 혼자만의 열반을 추구하는 길 즉 자리(自利)만의 길이라고 하여 ‘소승(小乘)’이라고 비판하면서 대승불교에서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보는 보살이 실천하는 길이라고 하여 특히 부각시킨 명제로, ‘깨달음을 구하면서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의미한다.[27]

대승불교에서는 자리(自利)와 이타(利他)를 완전하고 원만하게 수행한 이를 부처라고 한다. 즉 보살이 자리이타의 길을 걸음으로써 성불하게 된다고 본다. 이는 부파불교에서 자신들이 목표로 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인 아라한이 비록 인간으로서는 완전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타마 붓다 등의 부처와는 엄격한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았던 것과는 대비된다.[33][34]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들 가운데 하나인 《현양성교론》에서 무착은 신(信) · 참(慚) · 괴(愧) · 무탐(無貪) · 무진(無瞋) · 무치(無癡) · 정진(精進) · 경안(輕安) · 불방일(不放逸) · 사(捨) · 불해(不害)의 11가지 선심소의 공통된 본질적 성질[共相]들 중 하나로 이익자타(利益自他) 즉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함을 들고 있다.[28][29][35][36]

그리고 탐(貪) · 진(瞋) · 만(慢) · 무명(無明) · 견(見) · 의(疑)의 6가지 번뇌심소와 분(忿) · 한(恨) · 부(覆) · 뇌(惱) · 질(嫉) · 간(慳) · 광(誑) · 첨(諂) · 교(憍) · 해(害) · 무참(無慚) · 무괴(無愧) · 혼침(惛沈) · 도거(掉舉) · 불신(不信) · 해태(懈怠) · 방일(放逸) · 실념(失念) · 심란(心亂) · 부정지(不正知)의 20가지 수번뇌심소의 공통된 본질적 성질[共相]들 중 하나로 손해자타(損害自他) 즉 자신과 남에게 손해를 입힘을 들고 있다.[37][38][39][40]

https://ko.wikipedia.org/wiki/%EB%B6%88%EA%B5%90_%EC%9A%A9%EC%96%B4_%EB%AA%A9%EB%A1%9D/%E3%85%88#.EC.9E.90.EB.A6.AC.EC.9D.B4.ED.83.80

[종교칼럼] 자리이타(自利利他)

붓다의 가르침 중에서 현대인들에게 큰 깨우침을 주는 말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리이타(自利利他)입니다. 얼른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치열한 경쟁을 치르도록 조직되다 보니 남보다 앞서야 하고, 남보다 많은 재물을 모아야 하고, 심지어는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나만 잘되면 그만인 세상에서, 자리이타는 먼 나라 남의 이야기로 치부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로 제행무상(諸行無常)의 가르침입니다. 얼음이 녹아 물이 되듯이, 얼음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물이 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변화한 것입니다. 이것이 존재의 실상입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지금이 아무리 좋더라도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힘들고 어렵다고 희망까지 버려선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어차피 변할 것이고 생겨난 모든 것들은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는 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잠깐 동안 빌려 쓰고 가는 것입니다. 사용할 때는 가능하면 많이 훼손하지 말아야 합니다.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돌아갈 때에는 원래의 자리에 되돌려 놓고 가야합니다. 뒤에 오는 사람들에게 물려줘야 하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집착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되돌려 놓지 못하면 고스란히 빚이 되고 맙니다. 빚을 지면 당연히 갚아야 하고 빚을 갚으려면 그만한 고통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기왕에 이 세상에 나왔고 그리고 배역을 맡았으니, 한바탕 잘 놀아보고 가야 하는데, 어찌하는 것이 잘 노는 것인가? 바로 이타행(利他行)입니다. 남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관객 중심이어야 합니다. 관객이 만족하면 배우도 만족하듯이, 관객이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 나에게도 이로운 것이기 때문에, 관객이 만족할 때까지 부모, 스승, 아라한처럼 받들어 모시고 공양해야 합니다.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이라면 고객만족(利他)이 기업을 번창(自利)하게 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만족하면 단골이 되고 다른 고객을 추천하여 새로운 고객이 늘어나고, 결국엔 판매가 늘어나게 됩니다. 또 어떤 고객은 기업에 귀중한 정보나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쌓여서 기업이 번창하게 됩니다. 고객을 진심으로 받들어 모신다는 마음으로 대하고, 고객에게 이로움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기업을 경영하면 그 공덕으로 기업이 번창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왜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나를 이롭게 하는 것인가? 싶다면, 농사짓는 일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식량을 준비하려면 농사를 지어야하고, 농사를 지으려면 밭이 있어야 하듯이, 이타행(利他行)의 대상인’남’들이 모두 나의 ‘복밭(福田)’이기 때문에, 복 농사를 지을 복 밭이 되어 주었기 때문에, 굳이 남을 이롭게 한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밭이 돼 주어서 고맙다고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항상 변하지 않고 머물러 존재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므로, 이 제행무상의 이치를 따라 고해(苦海)를 헤쳐 나가는 뗏목이 바로 ‘나’가 없는(無我) 베풀음이자 배려로서의 이타행입니다. ‘나’를 고집하지 않는 이타행이 곧 나를 이롭게 하는 자리이타(自利利他)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 복(福) 짓는 일입니다. 지어 놓으면 남 주는 게 아니라 내가 거둡니다. 결국엔 공업중생(共業衆生)으로 나와 남이 모두 다 같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 사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은 병든 이에게,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에게, 가난한 이에게, 어두운 밤에 등불이 되어 항상 모든 중생들을 위해 평등하고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보내면서 올 겨울은 유난히도 동장군이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절기를 거스르지는 못하는 법, 보리농사처럼 찬 기운 듬뿍 받아 봄이 오면 알찬 수확을 올릴 것입니다.

立春大吉 國泰民安 萬事亨通!

우리의 이웃들과 온 나라가 평화롭기를 기원해 봅니다.

신묘년 설날아침 蓮華堂에서 활인

자리(自利)와 이타(利他), 자리이타(自利利他)

낮은자의 목소리

박경전

한 남자가 문을 열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 남자는 문을 열고 그냥 나왔다. 그런데 뒤에 여자가 나오다가 자동으로 닫히는 문에 부딪히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그걸 보고 뒷머리를 긁적이는 남자의 모습 위로 엑스(X)자가 그려진다. 몇 년 전 공익광고의 장면이다. 나는 자연스럽게 이해했지만 내가 자주 들리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그 광고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어떻게 배려를 강요하는 광고를 만들 수 있는지 어이없어 한 것이다. 예전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의 사람들에겐 너무 올드한 광고였던 것이다.

지금 어른이라고 규정된 범주에 해당하는 세대들은 공동체의 중요성, 이타적 희생의 강요를 교육으로 배운 사람들이다. 언제나 다른 사람을 우선해야 하고, 내 이익을 포기해야 좋은 사람이라는 교육을 받고 산 것이다.

지금의 세대를 보자. 매체에서는 민지(MZ)세대라고 한다. 민지 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주의이다. 개인주의를 다른 말로 하면 자리(自利)주의이다.

이타(利他)주의를 강요하고 교육하였지만 그다음 세대들은 자리(自利)주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이다.

자리(自利)와 이타(利他)는 모두 중요하다.

이 세상은 내가 중심이다. 내가 없으면 이 세상도 없다. 내가 없는데 어떻게 이 세상이 있겠는가. 인식하는 나가 있어야 세상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나의 이익은 아주 중요하다. 세상의 중심이며 세상의 전부인 내가 이익을 얻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러니 민지(MZ)세대의 개인주의, 자리주의는 욕을 할 것도 없고, 존중해 주어야 할 일이다.

이 세상은 나 혼자 살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없으면 나는 살 수 없다.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이 없으면 나는 살 수 없다.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은혜이다. 은혜는 갚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전 세대의 이타적 희생, 공동체 주의 역시 무시되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상이며 존중받아야 할 일이다.

문제는 어느 것 하나만을 강조했던 분위기이다. 두 가지가 모두 중요한데 한 가지만 강요한다면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은 다른 한 가지로 넘어가게 마련이다.

이제는 두 가지 모두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두 가지를 어떻게 공유하며 조화시킬 수 있는지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두 가지를 함께 강조해야 한다.

원불교의 교조 소태산 대종사는 사은(四恩) 중 동포은을 설명하며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서로 자리이타(自利利他)로써 은혜를 주고받았기에 그 은혜를 갚는 방법 역시 자리이타(自利利他)로써 해야 한다고 했다. 원불교에서는 이미 자리(自利)와 이타(利他)가 한 단어로 쓰인다.

원불교의 3대 종법사이신 대산 종사는 이렇게 말했다.

“개인과 인류가 영세토록 다 같이 잘 살아갈 생활 표준은 대종사께서 밝혀 주신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도라, 이 표준대로만 살고 보면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고 일체 동포가 이롭고 현생도 좋고 내생도 좋으리라. 그러나 부득이 자리이타(自利利他)가 되지 않을 때에는 내가 해를 차지하는 자해타리(自害他利)의 도를 실천해야 할 것이니 이것이 바로 불보살의 생활이니라.”

불보살의 생활은 우리 원불교 교도들이 지향하는 삶이다. 그걸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이 세상 모든 우리가 잘살아갈 표준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게다가 영세토록 다 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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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自利利他)의 뜻은?

국어

자리이타 [自利利他] [명사]<불교> 자신을 위할 뿐 아니라 남을 위하여 불도를 닦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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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익을 위함?

공덕을 위해서?

자신과 남을 위하여 불도를 닦는 일?

대승과 소승의 차이?

한자의 뜻으로 본다면, 자신이 이치를 깨우친 뒤에 남을 위해서 이치를 알려줌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 글을 가장 깊이있게 이해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 일일 시호일님이다.

아마도 메스컴에서, 또는 책을 발간하여 자신만이 깨우쳤다는 상을 내는 사람들의 오만함은 일일 시호일님의 지혜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와도 같은 꼴들일 것이다.

에고의 생각으로는 불경의 어느 한 구절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이해를 한다 함은 오해를 하는 것일뿐…… 이해와 오해는 같은 말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조금만 멀리서 바라보아도 인간들의 아귀다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겠는가?

인간이 개미들의 싸움, 꿀벌들의 싸움을 보듯이……

육십억 인간들 모두가 성공해야 된다며 아우성을 치고있는 모습……

그들 모두는 자신의 나이기에 너를 이해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한다면 오해하는 것이다. 항상 그대의 나가 우선이며, 다른 나와는 대체될 수 없기에…… 절대로,

다른 누구를 위함도, 결과는 자신의 나를 위함이었음을 감지할 수 있다면 다행스러운 일이다.

예수의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어찌 하겠는가.

에고의 삶이다.

수행자가 아니어도, 나를 내세우지 않음과, 다른 나와 나를 분별하지 않음으로써 다른 나를 먼저 생각해 줄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 어느 누구도 탓하지 않는 삶,……

화두하나 지니노라면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운 삶이 될 것이다.

서두르면 화두(기도)를 잊어버리기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고요함에서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화두하나 지님은 망념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찰나, 찰나지간에 일어나고 사라지는 망념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행위하는 망상에서 벗어나는 길이 곧 평화로 가는 길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빙그레 미소지을 수 있는 여유로움은 화두가 깊어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움이다.

인간이, 무엇을 위해서 애써 해야될 일이 있단 말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욕망의 늪에서 왜 허우적 거리고 있단 말인가.

급하게 급하게 서둘러서 어디로 가려하는가?

그대의 나가,

일념이 깊어져서 고요한 평화로움에 안주하게 될 무렵이면,

어느 누군들 그대를 닮고싶어 하지 않겠는가.

이를 두고 자리이타라 하는 것이거늘…..

재치문답? 아니고 지혜문답……

문제 ; 천지를 창조한 절대자,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창조한, 장조자는 누구인가?

————???

정답은?

<인간의 나라는 생각이다>, 라고 알았다면……

정답이다. ^^

이 정답의 이치를 이해하는 사람은 한줄로 안부전하기, 또는 자유게시판에 느낌을 올려주기 바란다.

http://cafe.daum.net/husimwon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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