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주가 계산 | 적정주가 구하는 공식 한방 정리[부자회사원매뉴얼] [Eps, Per, Roe, 목표주가, S-Rim] 상위 47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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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회사원매뉴얼#삼성전자 적정주가#마이크로소프트 적정주가
안녕하세요 부자회사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상을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이번 영상제작은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적정주가 공식을 구하고 계산한하는 방법을 정리해서
부자회사원매뉴얼 엑셀자료로 한번에 정리하다보니까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소개할 5가지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EPS * PER
2. 현명한초보투자자 공식
3. BPS, EPS, ROE
4. 목표시가총액/발행주수
5. 사경인회계사님의 S-rim
해당 공식으로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적정주가를 구해보았고
지금 주식시장이 위기인지 안정기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또한 적정주가와 켈리의공식을 활용하여 투자규모를 구해보았습니다
항상 많은 응원과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함께 달려가시죠!
https://myrichlif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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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적정주가 구하기 <003> – 브런치

가치평가는 카멜레온처럼 | 적정주가를 구하는 일은 수치적으로 정확한 가격을 맞추기 … PBR, ROE, EPS를 이용하여 계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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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적정 주가 계산

  • Author: 부자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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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7Tv18oHwZ4

ROE, EPS, PER 뜻과 공식 (적정주가 계산)

사람들은 저마다 ‘저평가’되고 있는 주식을 골라내기 위해 본인만의 공식을 활용하여 기업의 적정주가를 판단하고, 종목을 스크리닝합니다.

저평가 주식을 찾는 공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모든 공식에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지표가 있는데, 오늘은 ROE, EPS, PER의 뜻과 공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가지 투자지표

아래 5가지 투자지표 중 오늘은 ROE, EPS, PER에 대해 알아봅니다.

ROE(자기자본수익률)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수익비율) EV/EBITDA(이브이에비타) PBR(주가순자산비율)

(EV/EBITDA와 PBR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적정 가격을 평가하기 위해 첫 번째로 살펴봐야할 투자지표가 바로 ROE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내가 투자한 돈으로 이 회사가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뜻합니다(Equity 뜻은 자기자본).

ROE 계산은 당기순이익을 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누면 되는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여기서 포인트는 ‘자기자본‘을 이용한다는 점인데, 다시 말하면 이 회사가 부채 없이 자본만으로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ROE가 높고, 또 매년 증가한다면 이익을 갈수록 잘 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OE가 높아더라도 주가가 지나지게 높은 경우에는 다른 지표(PER, PBR)를 활용해 다시 한 번 필터링을 해야 합니다.

또한, 지난 실적으로 구한 ROE보다는 앞으로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예상 실적’으로 구한 예상 ROE가 의미 있습니다.

이 때, 예상 ROE는 단순 ‘예상’일 뿐이기에 실적으로 구한 ROE와는 (당연히)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ROE를 구할 때는 미래 2년 실적 예상치까지 참고하여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ROE는 10%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다’고 할 수 있고, 5% 이상이면 투자대상으로 검토해볼만 하다고 합니다.

EPS (주당순이익)

ROE로 회사가 얼마나 벌어들이는지 확인했다면, 이제 주당순이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예상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며,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입니다.

예상 EPS = 예상 세후순이익 / 발생주식수

예상 EPS에 시장평균 PER를 곱하면, 아래와 같이 적정주가를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적정주가 = 예상 EPS * 시장평균 PER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2021년 예상 EPS를 보면 (2021년 12월 24일 기준) 5,852원이라 나오는데,

여기에 업종 PER(자세히 보기)인 13.68을 곱해보면 적정주가는 5,852 * 13.68 = 80,055원으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공식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적정 주가가 8만 원대라는 얘기인데, 앞서 말한 것처럼 예상 EPS도 추정이고, 시장평균 PER도 모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이 결과만으로 적정주가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PS를 볼 때도 1년 후와 2년 후를 모두 살펴보고, 1년 후 EPS를 기준으로 최근 년도의 실적에 의한 EPS와 2년 후 EPS를 각각 비교해봅시다(과거 실적에 의한 EPS는 이미 주가에 어느 정도 선반영이 되었을 것이고, 2년 후 EPS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모두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PS도 전년대비 증감률을 꼭 살펴봅시다. 증가율이 높을수록 주가 상승률도 높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

PER은 Price Earning Ratio, 우리 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을 뜻합니다.

현재의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을 말하죠.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 / 예상 주당순이익(EPS)

PER가 낮다는 것은 많이 벌지만(EPS가 높지만) 주가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벌어들이는 돈 대비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반대로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 대비 주가가 높다 즉, 고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더 이상 성장할 거리가 없어서 기대치가 낮아 PER이 낮은 것일수도 있으니 무조건 PER이 높다고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PER가 10이라는 것은 이 회사가 지금처럼 벌면 주가(시총)까지 10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현 시점에서 PER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고평가 되었다고 볼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기대치가 미리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를 예로 EPS에 PER(시장평균)를 곱하면 적정주가를 가늠해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삼성주가의 2021/12(E) EPS는 5,852원에 시장평균 PER를 곱했을 때는 8만 원대가 나왔지만, 삼성전자의 2021년 예상 PER인 13.65을 곱하면 79,880원이 나옵니다(연말이라 비슷하게는 나옴).

PER를 얼마로 주느냐에 따라 예상 적정주가가 매우 달라지는데,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추정할 수밖에 없는 값들을 얼마나 사실에 가깝게 도출해내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PER 역시 1년 후 예상 실적에 의한 예상 PER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며, 업종 평균과 동일 업종 내 대표기업과 비교 역시 필요하겠습니다.

PER도 추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PER 추세는 낮아지는 것이 좋고 만약 기복이 심하다면 수익모델이 취약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곧 주가도 출렁일 수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마치며

EPS, PER, ROE 계산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것들을 계산할 때 필요한 수치들을 추정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입니다

투자지표만으로 적정주가를 정확하게 구할 수 있으면 투자에 실패한 사람이 없겠죠.

투자지표는 투자에 참고만 할 뿐, 절대적인 투자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12화 적정주가 구하기 <003>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투자하는 아재

리벨런싱과 줍줍의 시간 <004>

가치평가는 카멜레온처럼

적정주가를 구하는 일은 수치적으로 정확한 가격을 맞추기 위함은 아니다 단지 싼 지 비싼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잡기 위한 것이다

경제공황을 겪은 후부터 80~90년대 까지는 PBR(자기 자본이익) 이 가치투자의 기준이 되었다

즉 경제공황을 통해 부도가 나는 기업들이 많아졌기에 부도가 나더라도 자본이 많아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지가 중요한 지표가 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가치투자자들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집중했다 그래서 PER(주당 이익 비율 ), ROE(자기 자본 이익률 ), EPS(주당순이익) 등이 중요한 기준 이 되었다

그러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확장성과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는 플랫폼 기업들이 대세 가 되면서 이익이 적더라도 얼마나 독점적인 위치에서 성장하는지가 중요한 기준으로 변모했다 그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경제 지표가 PSR(주가 매출 비율) 이다 즉 매출의 성장으로 인한 독점적 위치 를 가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게 된 것이다

대표적인 기업들이 미국의 FAANG과 TESLA, 중국의 BAT, 한국의 네이버, 카카오 를 들 수 있을 것이고 4차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기차, 이차전지, 메타버스, 우주 항공, 로봇 등의 신사업 또한 포함될 것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기존 가치평가의 지표인 PER, PBR, ROE, EPS를 이용하여 계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현재의 기업 이익보다는 미래의 “경제적 해자”를 위한 독점적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므로 이러한 기업들은 그들만의 기준에 부합하는 PSR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이상의 기업들은 PDR…)

가치평가는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의 특성에 맞는 가치에 대한 지표와 기준을 근거로 해야 함을 명심하자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몸의 색을 변화시키는 “카멜레온”처럼 말이다

증권업 같은 섹터의 평균 PER은 3 정도이다 반면 반도체는 16 정도이다 (산업별 1위 기업은 2 정도 더 높게 쳐준다) 이처럼 같은 지표라도 속해있는 산업별 기준점이 다르다 이점은 반드시 명심하자( 증시가 출렁일 때마다 변화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지표 )

또한 주가는 미래의 불확실한 기대치에 대한 예상 지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

기존의 것에 과도하게 집착을 하여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 못하는 과오를 범하 지 말자

아래 링크는 한국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업종별 PER , 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도움되는 다양한 데이타 가 많다)

http://data.krx.co.kr/contents/MDC/MDI/mdiLoader/index.cmd?menuId=MDC0201

< 한경 컨센서스(리포트), 다트 전자공시와 더불어 투자가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트다>

그렇다면 기본적인 PER, P BR, EPS, ROE, PSR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PER 은 Price Earning Raio의 약자로 주가 수익비율 이다 이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 또는 시가총액을 당기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여기서 시가총액은 주가 ×주식수이고 주당 순이익 EPS ×주식수 는 당기 순이익이므로 결국 같은 말 이다 이것을 좀 더 간단하게 수식으로 풀어보면

PER = 시가총액 ÷당기순이익

PER = (시가 ×주식수)÷(주당 순이익 ×주식수)

PER = 시가÷주당 순이익(EPS)

시가= PER×(당기 순이익÷발행 주식수)

* 속한 섹터의 평균 PER 값보다 낮은 PER이라는 것은 저평가라 말한다 (가격 대비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말이다)

PBR 는 Price Bookvalue Ratio의 약자로 주가순자산비율 을 나타낸다 즉 장부 자산 대비 얼마의 가치인가를 나타낸다 회사가 망해 매각하더라도 투자금 회수가 되는가를 말하는 지표로 1 이하이면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저평가라고 말한다

PBR=주가÷주당 순자산

시가총액÷자기 자본(순자산)

서두에서 말했듯이 이 지표는 과거 경제공황으로 망하는 기업이 많아지자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가 중요시된 시기에 주목받은 지표로 성장주에는 맞지 않고 일부 장치산업에 적용된다

EPS 는 Earings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 순이익 을 나타낸다 1주가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말한다

EPS = 당기 순이익÷발행 주식수

*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이라면 EPS가 우상향 할 것이다

ROE 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 자본 이익률의 약자이다 자산(자본+부채) 대비 얼마의 수익을 내는지를 말한다

ROE=당기 순이익÷자산총액(자본+부채) x100

* ROE가 높은 기업일수록 좋은 기업이라 할 수 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늘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나의 적정주가를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다

적정주가=(ROE X EPS)+X(변수)

X는 변수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요소들을 포함하면 된다 실적이나 기업의 이미지, 브랜드 파워 등에 미치는 요소들을 더하거나 빼준다

<삼성전자>를 예로 가치 평가해보자

*초록색 E로 표기된 수치가 예상실적이다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삼성전자 PER=70,000(22’03,16, 주가)÷6,546=10.69

위 에 PER은 10.62로 표기되어있다 이는 주가를 69,500원으로 계산한 수치이니 실제와는 다르다 본인이 직접 계산 확인하여야 한다 주가도 실적(영업이익)도 변하기에 PER도 변하니깐 말이다

그럼 PER 16 으로 적정 주가를 계산하면 16 × 6,546= 104 , 7 36 원 이 된다

내가 즐겨 쓰는 방법인 ( ROE× EPS)+X를 계산하면 (14.26 × 6,546)+X= 93 ,345원 +X 이다

여기에 변수 X값을 넣어야 하는데 삼성전자 D램 반도체의 사이클의 폭이 줄어들 거라는 점 그리고 2분기 3 나노 GAA공정 양산이 계획되어 있다는 점과 파운드리 점유율 상승이 예상되고 Z플립 4의 실적 기대감 , ROE도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점 , 지속적인 배당 확대와 같은 주주환원 정책 반면 GOS이슈로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점등을 고려하여 X값을 93,345원의 5% 정도를 더 주어도 무방해 보인다 그 결괏 값은 97,078원 이 된다

즉. 104 ,736원에서 97,078원 이 적정 주가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X값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투자한 기업을 꾸준히 관찰하고 어떠한 사건(기사)의 본질을 읽을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속된 말로 찌라시가 넘쳐난다)

PSR 은 Pice Selling Ratio의 약자로 주가 매출 비율 이다

PSR=시총÷매출

PSR=주가÷주당 매출

주가=주당 매출 ×PSR

PSR은 낮을수록 저평가되었다고 본다

이지 표는 미국의 저명한 성장주 투자가”캔 피셔”가 즐겨 사용한 지표로 그는 PSR이 1.5가 넘으면 안사고 3 이상은 쳐다보지도 않으며 0.75 이하에선 적극 매수한다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에는 그런 기업을 찾을 수 없다 )

상대적으로 더 싼 기업을 골라내기 위한 상대적 개념이다

<우리나라 대표 플랫폼 기업 " 네이버"와 "카카오" 를 기준으로 계산해 보자>

네이버의 22년 예상 매출로 PSR을 구해보면

PSR= 565,149 ÷83,755=6.74

카카오를 계산해보면(예상 매출과 시가총액은 각자 알아보자)

PSR=475,121÷60,881=7.80

네이버와 카카오를 두고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상대적으로 PSR상 네이버가 더 저평가라고 참고하면 될듯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과거 테슬라의 주가를 설명할 수없던 가치투자자들은 PDR (Price to Dream Ratio , 주가 꿈 비율 ) 을 만들어냈다 지표에 투자자들의 꿈을 녹여낸 것 이다

어쩌면 내가 만들어낸 공식 (ROE×EPS)+X(변수)에서 변수 X가 꿈은 아닐까 싶다

나의 공식에서 네이버의 적정 가격을 구하면 (7.01 × 10,446)+X=73,226+X로 현재 주가가 30만 원 정도라 할 때 주당 23만 원 이상의 꿈의 가치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PER도 산업별 1위 기업에겐 2 정도의 수치를 일반적으로 더 주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마치 가격이 턱없이 비싼 명품처럼 희소성, 디자인 또는 디자이너의 위상 등의 무형의 가치가 포함되어 가격이 책정되는 것처럼 말이다

# 가난한 나는 이러한 명품백들을 사기 위해 세일 기간을 기다린다

[주식] 적정 주가 계산하는 방법 (Feat. 보조 지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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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목의 적정 주가를 구하는 여러 계산식들이 있습니다. 금일 포스트에서는 해당 계산식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적정 주가 산출식

1. EPS (=주당 순이익) ×PER (=주가 수익 비율) 5년 평균 값

2. BPS (=주당 순 자산 가치) ×PBR (=주가 순 자산 비율) 5년 평균 값

3. EPS (=주당 순이익) ×ROE (=자기 자본 이익률)

● 이크에크 한마디

시원해보입니다

○ 적정 주가 산출식

1. EPS(=주당 순이익)×PER(=주가 수익 비율) 5년 평균 값

주당 순이익과 주가 수익 비율 5년 평균 값을 곱함으로 적정 주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EPS(=주당 순이익)와 PER(=주가 수익 비율)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챙겨볼까요] – [주식 단어] EPS ?. PER ?.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eat. 주당 순이익. 주가 수익 비율)

EPS(=주당 순이익)와 PER(=주가 수익 비율)값은 네이버 금융 웹페이지에서 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PS와 PER값을 확인하고 싶은 종목 검색 후 종목분석→투자지표 란으로 들어가면 되요.

2. BPS(=주당 순 자산 가치) ×PBR (=주가 순 자산 비율) 5년 평균 값

주당 순 자산가치와 주가 순 자산 비율 5년 평균 값을 곱합으로 적정 주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BPS(=주당 순 자산 가치)와 PBR(=주가 순 자산 비율)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챙겨볼까요] – [주식 단어] BPS ?. PBR ?.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eat. 주당 순 자산가치. 주가 순 자산비율)

BPS(=주당 순 자산 가치)와 PBR(=주가 순 자산 비율) 또한 네이버 금융 웹페이지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EPS(=주당 순이익)×ROE(=자기 자본 이익률)

주당 순 이익과 자기 자본 이익률을 곱함으로 해당 종목의 적정 주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ROE(=자기 자본 이익률)와 ROA(=총 자산 이익률)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챙겨볼까요] – [주식 단어] ROE ?. ROA ?.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eat. 자기 자본 이익률 / 총자산 이익률)

ROE(=자기 자본 이익률)와 EPS(=주당 순 이익) 또한 네이버 금융 웹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도한하얀고양이

● 이크에크 한마디

해당 종목의 적정 주가를 산출하기 위한 계산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종목 진입시 참고용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아 참 정치 인맥 테마주나 바이오 테마주처럼 투자자들의 기대감으로 움직이는 종목들은 해당 계산식들 큰 의미 없습니다.

또한 해당 계산식들은 참고하기 좋다라는 거지. 100%의 신뢰감을 갖고 투자해선 안됩니다. 그 점 유의하세요.

금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스트를 본 모든 분들의 앞날에 행운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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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주가 계산 공식 7가지 (자동계산 파일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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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적정 주가 계산 공식 7가지 (EPS*PER, BPS, EPS*10, EPS*ROE, 지배주주 순이익 * PER/유통주식수, 당기순이익 * PER/유통주식수, S-rim)와 자동계산 파일 링크를 공개합니다. 적정주가를 구하는데 매우 유용한 글입니다.

적정주가 계산 공식

Eps * Per

Eps는 주당 순이익입니다. 즉 한 주에 대하여 순이익이 얼마인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1주가 1000원일 때 주당 순이익이 얼마인지 계산해주는 것입니다.

당기순이익/주식수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per은 주가 수익비율로 주가 대비 주당순이익을 계산한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per이 10이라고 하면 이 회사의 10년 치 이익이 회사의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즉 주가가 주당순이익에 비해 낮을수록 per은 좋은 것입니다.

Bps

Bps는 한 주의 순 자산가치를 이야기합니다. 기업의 순자산/주식수로 계산되며, 이론상 한 주의 자산가치를 계산할 수 있게 되며 이는 곧 적정 가격 산출을 의미합니다.

Eps *10

예전에 와우넷에 고수님 유튜브 채널에서 봤던 계산식인데 적정주가를 구하는 괜찮은 기준으로 판단되어 넣었습니다. 경험상으로 나온 수치에 입각해서 계산된 방식으로 곱하기 10을 해주면 대략적인 적정주가가 계산된다고 합니다.

Eps * Roe

적정주가로 ROE를 이용한 응용방법입니다. 슈퍼개미 김정환 님이 공개하신 유명한 공식이죠. 멀티플을 계속 강조하신 그 공식입니다. Eps는 위에 설명한 대로 주당 순이익이고, Roe는 투자금액 대비 순이익을 말합니다. 즉 10억을 투자했을 때 순이익이 1억이라면 Roe가 10(%)이 되는 거죠. 이 둘을 곱하게 되면 적정주가가 계산이 됩니다.

지배주주 순이익 * per / 유통주식수

지배주주 순이익은 연결기준 실적에 대한 순이익을 이야기하는데 단적인 예를 들어, 자회사 또는 모회사의 지분도 같이 반영한 순이익을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per을 곱하게 되면 회사의 순 자산이 되고 유통주식수로 나누게 되면 적정 주가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 per / 유통주식수

지배주주 순이익과 비슷한 계산입니다. 지배주주 순이익 대신 당기순이익을 넣어서 계산합니다. 지배주주 순이익과 큰 차이는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S-rim 적정주가 = (자기 자본+(초과이익/할인율))/유통주식 수

사경인 회계사의 계산방법이라고 하는데 정확도가 높은 적정주가 계산법 중 하나입니다. (이 부분은 계산 파일에 없습니다.)

적정주가를 계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전 차트 기록들을 보셔서 직접 적용해보시고 여러분들이 선호하는 계산법을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이 식들을 모두 적용해 볼 수 있는 적정주가 예측 계산기 엑셀 파일에 대한 글의 링크를 올려드립니다. (링크된 글 하단에 적정주가. xls 참조) 무료입니다. 편리하게 주가 계산해보시고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적정주가 계산기 관련 글 참조

이상으로 적정 주가 계산 공식 7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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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적정 주가 계산 3가지 방식

[주식공부] 적정 주가 계산 3가지 방식

안녕하세요. 돈 버는 지식을 이야기하는 유레카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을 매수할 때 고려하는 부분이 지금이 저점일까? 더 오를 수 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현재가 고점이라면 바로 손실이 눈앞에 보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적정 주가 계산 3가지 방식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업의 적정 주가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방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여러 가지의 주가 계산 방식이 존재하는 것이죠.

하지만, 어느 정도의 적정 수치를 계산할 수 있다면 내가 매수하려는 가격대가 너무 고평가 되어 있거나, 너무 저평가되어 있는지에 대한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정 주가 계산 방법에는 아래와 같은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① 적정 PER X 예상 EPS

② 적정 PBR X 예상 BPS

③ EPS X ROE(100)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투자지표에 대한 내용은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전에 포스팅 자료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보고 오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적정 PER X 예상 EPS

이 방식은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주가 계산 방식 중 하나로 PER은 주가 수익 비율이고, EPS 는 주당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즉, 주가를 기업의 수익가치로 환산하는 방식입니다.

<적정 PER>

적정 PER은 동종업계와의 비교 또는 과거의 평균으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① 동종업계와의 비교 방법

동종업계와의 비교 PER은 아래 한국거래소 사이트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과거의 평균 비교 방법

이는 네이버 금융 사이트에서 종목별 투자지표에서 과거 5년간의 투자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5년간의 평균에서 기업의 특성에 맞게 할증 또는 할인해야 합니다.

<예상 EPS>

예상 EPS는 마찬가지로 네이버 금융 사이트에서 종목별 컨센서스에서 예상 EPS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수익가치를 근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재무가 튼튼한 기업에게 적합하며,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 기업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정 PBR X 예상 BPS

이 방식도 위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주가 계산 방법 중 하나로 PBR은 주가 순자산비율이고, BPS는 주당 순자산을 의미합니다. (BPS = 순자산 / 총 발행 주식수)

즉, 주가를 기업의 자산가치로 환산하는 방식입니다.

<적정 PBR>

적정 PBR은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적정 PBR = 적정 PER X 추정 ROE

적정 PER를 구하는 방법은 1번에서 설명을 하였으며, 추정 ROE는 마찬가지로 네이버 금융- 컨센서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상 BPS>

BPS는 자기자본 / 주식수 이므로, 예상 BPS는 예상 자기 자본 계산이 필요합니다.

예상 자기자본 = 전년도 자기 자본 + (금년도 순이익 – 배당)

*금년도 순이익 = 추정 ROE X 전년 자기 자본

매우 복잡하기에 1번 공식에서 사용된 네이버 금융 – 컨센서스에 있는 예상 BPS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 방식은 기업의 자산가치를 근거로 하기 때문에 무형자산이 많은 기업에는 맞지 않고, 자산을 시장 가격으로 평가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PS X ROE(100)

이 방법은 작년에 꽤 임팩트가 있었던 투자자 김정환 님의 적정 주가 계산 방식입니다.

꽤 복잡한 방식으로 그분의 유튜브 링크 공유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3:50부터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RFwvU1bBu2o&t=7s

결론적으로 BPS X ROE가 EPS가 되며, EPS X ROE(100)이 적정주가가 된다는 방식입니다.

한 가지 더 참고할만한 부분은 적정 시가총액도 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적정주가 = 추정 EPS X ROE(100)

시가총액 = 영업이익 또는 당기순이익 X ROE(100)

특이할 점은 ROE를 변동적 으로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멀티플이라고 명명하였는데, 기업의 성장성을 반영하여 예상보다 더 높은 멀티플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방식의 핵심입니다.

<김정환님의 산업별 멀티플 지수 참고하였습니다>

이 방식은 자기 자본이 높은 산업은 멀티플을 낮게 부여하고, 게임 등 인적자원이 많거나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는 멀티플을 높게 부여하는 방식으로 멀티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멀티플의 이해가 있다면 다양한 산업 및 종목에 적용하기 적합하지만, 실제로 적용을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적정 주가 계산을 위한 3가지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미 아시는 방식도 있을 것이고, 처음 보는 방식도 있겠지만, 이 글의 시작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절대 100% 정확한 적정 주가 산정 방식은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의 방법식을 여러 산업군의 종목에 실제로 적용을 해보면서 경험을 쌓아 고평가 된 주식을 피할 수 있는 지혜를 습득해야 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 글이 주식 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음에 새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적정 주가 구하는 만능 공식

참조 : Super K – 슈퍼개미 김정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RFwvU1bBu2o&t=345s

Ⅰ. 기업의 밸류에이션 방법

1. 김정환 적정 주가 만능공식

[toc]

BPS × ROE = EPS

① 어떻게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하나?

제가 여러분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이 정도 공식은 알아두자 (특히 영어로)’

BPS 주당순자산, ROE 자기자본이익율, EPS 주당순이익

이 정도는 외우자! (각 약자의 의미와 함께)

②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

주식 수 분에 순자산이 얼마나 되는가

B는 Book-value = 장부가치 = 총자본 = Equity (자기자본)

따라서 위 공식에서 Book-valus와 Equity를 약분하면

Return과 Earning은 같은 것임 (Return은 수익, Earning은 버는 것)

그러므로 BPS × ROE가 = EPS가 됨

☑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 (편집자 주 – 출처 : 해외투자용어사전)

기업의 자산충실도가 주가에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로 주당순자산이라고 함

기업의 자기자본(=총자산-총부채)에서 무형고정자산(특허권, 영업권), 이연자산(창업비・개업비・신주발행비・사채발행비・연구개발비) 및 사회유출분(배당금, 임원상여금) 등을 제외한 것이 순자산인데,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이 주당순자산임

주당순자산이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의 비중이 크고 실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업내용의 충실도와 직결됨

특히 금융기관 및 광업 등의 업종에서는 주당순자산이 투자결정의 중심지표가 됨

③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BPS는 자산을 말하고, ROE는 성장‧수익을 말하는 것임

이것으로 만들어진 것이 주당순이익 EPS임

☑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편집자 주 – 출처 : 매경시사용어사전)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됨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주당순이익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음

이른바 블루칩으로 불리는 대형우량주의 주가가 고가이면서도 여전히 선호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주당순이익이 높은 데서 비롯

주당순이익이 상승하고 있는 기업은 주로 신기술·신제품의 시장지배력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경우가 많음

☑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편집자 주 – 출처 : 매경시사용어사전)

경영자가 주주의 자본을 사용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주지분에 대한 운용효율을 나타내는 지표

기간이익으로는 흔히 경상이익, 세전순이익, 세후순이익 등이 이용되며, 자기자본은 기초와 기말이 순자산액의 단순평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주식시장에서는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을수록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투자지표로도 사용되고, 자산수익률과 더불어 경영효율을 보는 대표적인 재무지표

2. 적정 주가

EPS × ROE(100) = 적정 주가

① 적정 주가

ROE는 퍼센트이기 때문에 곱하기 100을 해줘야 함

제가 만든 EPS × ROE(100)를 적정 주가라고 하고 싶음

주당순이익(한 주당 버는 돈이 얼마)에다가 곱하기 PER 10, 즉 멀티플 10을 줄 것인지 결정하면 적정 주가가 나옴

② 굴뚝주들의 PER 값이 낮은 이유

자산가치가 높은 굴뚝주들 (자동차, 철강, 조선) PER 값이 굉장히 낮음 (멀티플이 10 이하로 나옴)

그 이유는 성장률이 답보 돼 있기 때문 (수많은 설비와 시설 투자를 해야 해서)

적정 주가를 구성하는 ROE를 보면 Return(=Earing)도 적정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밑에 분모 Equity(자기자본)가 계속 커지게 되면 적정 주가는 내려가게 됨

따라서 대규모 시설이 들어가는 자동차, 철강, 조선 등은 ROE가 낮기 때문에 적정 주가가 높아지기 힘듦 (PER 밸류, 즉 멀티플을 높게 20~30을 주기가 힘듦)

③ 어떤 기업에 멀티플을 많이 줘야 할까?

멀티플을 많이 줘야 하는 기업들은 설비 투자가 들어가지 않고 사람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 투자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금방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

예를 들어 게임,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아마존 같은 언택트 관련 기업들

3. 주린이를 위한 적정 주가

(영업이익 or 당기순이익) × ROE(100) = 시가총액

① 1년 영업이익이 100억이면 멀티플을 얼마나 줄 것인가?

ROE가 10이면(ROE는 종목 정보에서 다 계산돼 나와 있음) 1,000억(100억×10)이 시가총액으로 적정

② 영업이익을 활용하는 이유

일반적인 회사들은 영업을 통해서 일어나는 현금흐름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

그러나 자회사가 많거나, 영업손실이 많거나, 영업비용이 많은 회사나, 부동산을 처분해서 들어오는 일시적인 당기순익이 크다면 영업이익으로 해야겠지만 자회사로부터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일정하다면 당기순이익으로 계산해도 됨

일반적인 장비주나 소재주들은 영업이익으로 하고 있음

③ ROE와 멀티플

ROE는 계산이 돼서 종목에 다 나오기 때문에 (ROE를 참고로) 멀티플을 10을 적용할지 20을 적용할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해야 함

예를 들어, 성장하는 기업이라면, 1년 후에 더 많은 영업이익을 낸다면 멀티플을 10을 줄지 15를 줄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함

애널리스트들도 다 자신들이 결정하는 것임

성장성이 높아진다면 10에서 15를 적용하거나 20을 적용할 수 있음

④ 멀티플의 적용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은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다 봐야 함

어떤 회사가 올해 1분기 실적이 잘 나왔고 앞으로도 잘 나올 것 같은 예상이 들면 1분기 실적에다가 미래의 실적을 예상해서 멀티플을 적용해야 함 (이 또한 본인이 결정해야 함)

성장성이 크다고 느껴지는 회사는 멀티플을 높게 주고, 성장성이 답보 돼 있다면 멀티플을 낮게 줌

이를 객관화 시킬 수 없기 때문에 ROE를 적용하자는 것

싸이클이 있는 기업은 (장비주 같은 경우) 실적이 잘 나왔다 안 나왔다 하기 때문에 평균을 내줘야 함

1년 평균을 적용할지, 아니면 과거 경쟁사들의 ROE를 적용할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정확한 밸류에이션을 할 수 있게 됨

4. 적정 주가의 이해

BPS × ROE2(제곱) = EPS × ROE

① Earning = Return

위에서 언급했던 대로 EPS × ROE가 적정 주가라는 것을 보여주는 공식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는 Earning=Return임

버는 게 얼마나 되냐가 적정 주가를 만드는 것임

② Share (주식 수) – 주식 수(share)가 늘어나는 기업은 주가가 내려갈 수밖에 없음

예를 들어, 유상증자해서 주식 수가 늘어나면 주가는 당연히 내려감

③ Equity (자산) – 자산이 커질수록 적정 주가는 내려감 (분모가 커져서 ROE가 떨어지기 때문, 즉 버는 돈의 비율이 떨어지기 때문)

따라서 설비 투자를 하는 기업들이 적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문제가 발생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투자자가 다른 공식들을 만들어냄

5. 기타 적정 주가 구하기

① PCR (현금흐름비율) – 현금흐름으로 적정 주가 계산 (대규모 설비 투자기업, 감가상각이 많은 기업)

설비 투자가 많아지면 감가상각은 현금유출이 없는 이익임

그런데 비용으로 잡히기 때문에 이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음

☑ 감가상각 depreciation (편집자 주 – 출처 : 매일시사용어사전)

기업이 사용하는 기물이나 설비 등은 해마다 소모되는데, 이러한 가치의 감소분을 보전하는 절차를 감가상각이라고 하고 이와 같이 자산의 이용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감가상각비라 함

기업은 감가분을 제품이나 서비스의 원가에 넣어 적립하여, 이 적립분을 기물이나 설비가 노후했을 때 경신할 자금으로 삼음

감가상각비의 계상방법에는 직접법과 간접법 2가지가 있음

① 직접법은 감가상각액을 해당 고정자산계정 대변에 기입하여 직접 그 고정자산가액을 감하는 방법

② 간접법은 감가상각액을 해당 고정자산 계정은 원래대로 두고 따로 감가상각충당금 비용계정을 마련하여 그 대변에 기입하는 방법

☑ PCR 현금흐름비율 (편집자 주 – 출처 : 매일시사용어사전)

주식평가수단으로 통산 주가수익률(PER)이 사용되는데, PER는 주가를 주당이익금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주당이익금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

그러나 이 PER만의 유용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현금흐름개념이 등장

현금흐름이란 이익에 감가상각비를 합한 것

PCR은 이것을 척도로 하는 개념으로, 주당이익 대신에 주당 현금흐름을 써서 나타냄

주가가 일정하다면 PCR은 당연히 PER보다 낮게 될 것이며 기업이익을 고려할 때 PCR이 주가지표로서 타당하다는 견해가 우세

이 개념은 특히 기업분석가들에게는 PER지표와 함께 중요한 투자결정지표로 사용

② PSR (주가매출액비율)

시가총액 나누기 매출액

매출액이 들쑥날쑥한 기업에 적용

예를 들어, 씨젠의 경우 진단키트가 대박 나면서 올해 영업이익을 7천억 정도 예상

그럼 ROE에다가 멀티플을 10만 준다고 해도 7조가 돼야 함

그러나 이 매출액을 계속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정 주가를 계산하기가 굉장히 어려움

그래서 시총을 매출액으로 나눈 방법을 사용

☑ PSR (price selling ratio, 주가매출액비율) (편집자 주 – 출처 : 매일시사용어사전)

매출액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주당 매출액을 주가로 나눈 수치를 말함

기존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기업의 직접적인 경영 상황과 관계없는 회계처리 방식 변화, 일회성 비용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가매출액비율을 기업 평가에도 사용

③ GP/A – 매출총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값

부채가 많은 기업에 적용

돈을 빌려서 투자를 열심히 하는 기업들은 평가가 덜 나오기 때문에 적정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 GP/A를 사용

④ EV/EBITDA – 감가상각비를 뺀 현금 유입만을 가지고 시총 대비 얼마만큼 그 돈을 뽑아낼 수 있는지, 몇 년 만에 뽑아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음

예를 들어 시총이 1,000억인데 1년에 500억을 벌면 EV/EBITDA는 2가 됨 – 즉, 2년이면 내가 투자한 돈을 다 뽑아낼 수 있다는 뜻

☑ EV/EBITDA (편집자 주 – 출처 : 매일시사용어사전)

기업의 시장가치(Enterprise Value ; EV)를 세전영업이익(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EBITDA)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데 사용

만약 기업의 EV/EBITDA가 2배라고 한다면 해당기업을 시장가격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2년간 합이 투자원금과 같게 된다는 것을 의미

즉 EV/EBITDA의 수치는 투자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나타내며,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기업의 주가가 낮으면서(저평가됨) 영업현금흐름(영업력과 재무구조가 좋음)이 좋다는 것을 의미

⑤ DCF (현금흐름할인법)

미래 현금 창출

☑ DCF (Discounted Cash Flow Method, 현금흐름할인법) (편집자 주 – 출처 : 매일시사용어사전)

현금흐름을 적정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구한 현재가치로 기업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이 때의 기대되는 현금흐름이란 총현금유입에서 총현금유출을 차감한 순현금유입, 즉, 기업이 영업활동을 유지 또는 확대하면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현금을 의미하며 이를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 FCF)이라 함

따라서 기업의 가치는 미래에 실현될 잉여현금흐름을 자본의 기회비용으로 할인한 현재의 가치로 측정될 수 있는 것

이 평가방법에서 기업가치는 모든 미래의 여유현금흐름을 적정한 할인율(가중평균비용)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추정할 수 있다고 전제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투자자 유치시 많이 원용되고 있는 추세이며, 국내기업의 M&A에서도 인수기업의 가치평가에 사용

⑥ RIM (잔여이익모델)

☑ RIM (Residual Income Model, 잔여이익모델) (편집자 주 – 출처 : 매일시사용어사전)

기업의 미래 예상실적 추정치에서 산출한 초과이익을 통해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절대가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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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업데이트 약속드리겠습니다. 개발자도 쓰는 앱이라 괜찮은 기능들은 차근차근 추가해나갈 생각입니다. 혹시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오픈카톡으로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업데이트 날짜 2021. 11. 4.

주가수익비율 적정주가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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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가 계산법

내가 거래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재 주가를 보고, 싼 건지, 비싼 건지 파악할 수 없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혹시나 샀다가 물리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말이죠.

물론 단타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매매할 수 있지만, 재무제표와 회사의 가치를 따지는 기본적 분석을 통해 투자 의사를 결정하시는 분들이라면 적정주가를 빼놓을 순 없죠.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적정주가를 구하는 방법과 적정주가 계산에 사용되는 용어들의 특징들을 살펴보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PER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불립니다. 기본적 분석을 하게 되면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될 지표 용어 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PER 계산법을 살펴볼까요.

시가총액 = 주가 X 발행주식수

PE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기업의 가치를 값으로 나타낸 시가총액을,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으로 나누면 됩니다. PER은 여러분이 해당 기업을 인수한다고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목록(예시) 금액 A기업 시가총액 100억 순이익 10억

A기업의 시가총액은 100억. 한 달 동안 벌어들인 돈에서, 모든 비용들을 차감한 순이익은 10억입니다. 그럼 PER은 어떨까요?

100억(시가총액) / 10억(당기순이익) = PER 10배

PER이 10배는 회수 기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여러분이 만약 A기업에 인수하기 위해 투자한다면, 원금을 모두 회수하기까지 10년이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낮을수록 회수가 빠르고, 높을수록 회수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즉, PER은 값이 낮을수록 좋습니다.

이처럼 PER을 통해 해당 기업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하고, PER이 낮을수록 투자금을 회수하는 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트리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PER 주의사항

해당 기업 PER을 확인할 때는, 같은 업종에 경쟁사와 비교하며 살펴봐야 합니다. 현재 유지하고 있는 PER 값이 낮은 건지, 높은 건지 판단하기 위해서죠.

보통 PER은 10 ~ 30배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A기업은 PER이 18이라고 가정하고, B기업은 10배, C기업은 25배를 나타내고 있다면, A기업이 낮은 PER을 유지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즉, PER은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야지만, 해당 기업의 PER이 적당한 배수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PER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기업은 눈여겨볼 만한 기업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EPS

Earning Per Share의 약자인 EPS는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유통된 주식수로 나눠서 1주당 벌어들인 순이익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주가 = 시가총액 / 발행주식수

EPS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이 가진 자산으로 얼마의 순이익을 발생시켰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자신이 투자한 자금으로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 단번에 파악할 순 없죠.

이 과정에서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여, 투자자의 자금으로 기업은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 보기 쉽게 나타내 주는 지표가 바로 EPS입니다.

좀 더 쉽게 풀이하자면, 여러분이 해당 기업 1주를 10만원에 샀고, EPS가 1만원이라면 기업은 10만원으로 1만원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위에서 배운 PER을 적용해본다면,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이렇습니다.

시가총액(주가) 100,000원 당기순이익(EPS) 10,000원 회수기간(PER) 10년

EPS 주의사항

EPS 공식을 확인하시면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누게 되는데, 해당 기업이 증자나 분할로 인해 주식수의 변동이 생긴다면 당기순이익이 동일해도 EPS 수치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동일하지만, 해당 분기에 주식수의 변화로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당기순이익 100억 100억 발행주식수 100,000주 200,000주 EPS 100,000원 50,000원

EPS 값의 변화는, EPS를 활용한 적정주가 계산의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업이 증자나 분할 등 유통되는 주식수가 증가하게 되면 EPS 값은 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자사주 매입이나 감자를 통해 주식수를 감소시키는 경우에는 오히려 EPS 값은 오르게 됩니다.

이와 관련된 사항들은 해당 홈페이지나 다트, 증권사 어플 등을 통해서 공시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갖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PER 적정주가 계산법

이제 PER, EPS 지표에 대해서 좀 이해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오늘의 포스팅 핵심 주제인 PER을 활용한 적정주가 구하는 공식을 살펴봅시다.

적정주가 = 예상 PER X 예상 EPS

예상 PER은 보통 해당 기업 5년간의 PER 평균값을 사용합니다. 예상 EPS는 애널리스트들이 제공하는 EPS 값이나 해당 지표들의 컨센서스(추정치) EPS 값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만약 해당 기업의 컨센서스 값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는 평균 EPS 값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표들을 확인하는 곳은 ‘컴퍼니 가이드’란 곳을 참고하시면 되고, 해당 사이트와 지표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주식투자/투자상식] – 모르면 무조건 손해! 주린이 주식투자지표 간단 정리

그럼 공식은 간단하게 파악했으니, 실전으로 들어가 봅시다. 아래는 컴퍼니 가이드에서 제공하는 테크윙의 EPS와 PER 지표값입니다. 2021(E)은 예상 값으로 컨센서스(추정치) 값입니다.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E) EPS 842 2065 1066 562 1659 2495 PER 16.40 9.95 8.60 24.74 14.25 8.72

테크윙의 EPS는 컨센서스 값이 존재하기에 2,495원을 참고합시다. 그리고 예상 PER은 평균값을 구해야 하는데, 적정주가를 계산할 때는 가중평균을 사용합니다.

테크윙의 PER 가중평균값인 15.49를 적용해보겠습니다.

2,495 X 15.49 = 38,647원

21.4.2 기준으로 테크윙의 종가는 22,650원으로, 현재 적정주가와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저렴한 주가를 형성하고 있으니 저평가 종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테크윙은 반도체 관련 업종으로, 반도체 검사 핸들러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반도체 호황 시기가 되어도, 저평가를 유지하고 있다면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 생각할 수 있겠죠.

적정주가 주의사항

아무리 적정주가를 계산하고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이라고 해도, 해당 기업의 재무 현황과 사업의 경쟁력 등은 필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주가가 몇 년 동안 저평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언제쯤 회복이 가능할지 예상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PER을 사용해 구한 적정주가 공식은, 3~5년 기간보다는 1~2년 정도로 짧게 보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 계산법입니다.

특히나 경기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경기순환주와 같은 종목들은 경기침체로 낮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을 때, 경기 회복과 동시에 PER이 낮아질 수 있는 시점을 찾아보고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중평균 공식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산술평균보다는 가중평균이 적정주가를 구하는데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검색을 하시면 알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가중평균 공식만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가중평균 연도 1 2 3 4 5 지표값 A B C D E

가중평균 = (Ax1 + Bx2 + Cx3 + …. Ex5) / (1+2+3+4+5)

마지막으로

오늘 살펴본 PER을 활용한 계산 방법은 가장 간단하게 적정주가를 구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적정주가를 계산하는 방법은 PER을 사용하는 것만이 아닌, ROE, PBR, RIM, DCF 등 다양한 계산 방식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PER 적정주가 계산법이 100% 정확하다고 판단할 순 없습니다.

적정주가는 내가 매수할 시점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지, 수익을 장담하는 수단이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리치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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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적정 주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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