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주가 | 적정주가 구하는 공식 한방 정리[부자회사원매뉴얼] [Eps, Per, Roe, 목표주가, S-Rim] 최근 답변 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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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가(intrinsic value)’란 기업의 미래 창출 이익 또는 현금 흐름을 현재 기준으로 평가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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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회사원매뉴얼#삼성전자 적정주가#마이크로소프트 적정주가
안녕하세요 부자회사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상을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이번 영상제작은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적정주가 공식을 구하고 계산한하는 방법을 정리해서
부자회사원매뉴얼 엑셀자료로 한번에 정리하다보니까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소개할 5가지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EPS * PER
2. 현명한초보투자자 공식
3. BPS, EPS, ROE
4. 목표시가총액/발행주수
5. 사경인회계사님의 S-rim
해당 공식으로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적정주가를 구해보았고
지금 주식시장이 위기인지 안정기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또한 적정주가와 켈리의공식을 활용하여 투자규모를 구해보았습니다
항상 많은 응원과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함께 달려가시죠!
https://myrichlif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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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적정주가 구하기 <003> – 브런치

적정주가 구하기 <003> · 경제공황을 겪은 후부터 80~90년대 까지는 PBR(자기 자본이익)이 가치투자의 기준이 되었다 · 즉 경제공황을 통해 부도가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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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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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적정 주가 구하기 1. EPS x ROE (with PER, PBR …

적정 주가를 구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주가를 구한다는 것은 무엇 하나 정답이라고 볼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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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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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가 계산기 – 원클릭으로 확인하는 내 주식 적정 목표가

사경인 회계사의 책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에서 소개된 S-RIM 기법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주식 정보를 가져와 주가분석을 한 후, 적정주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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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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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가

적정주가 자동계산 엑셀, 기업분석 체크리스트도 함께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쉽게 투자하는 방법 부자회사원매뉴얼 · 부자회사원. 부자회사원. •. 20K views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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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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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1538140B1 – 적정 주가 예측 장치 및 방법

본 발명은 적정 주가 예측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것으로, EPS(Earning Per Share), PER(Price Earning Ratio) 등 최근 실적만을 기준으로 하던 상장기업 가치평가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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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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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정확한 적정주가는?… 리밸런싱 악재 끝나가니 이젠 …

지금까지 제시된 목표 주가중 최고치다. 메리츠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의 테슬라 배터리 공급 계약을 재료로 적정주가를 61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국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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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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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LG엔솔 적정주가 최저 39만∼최고 60만원종합 – 한국경제

한국투자증권은 26일 LG에너지솔루션의 분석을 개시하면서 적정 시가총액을 140조원, 목표 주가를 60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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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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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EPS, PER 뜻과 공식 (적정주가 계산) – HintAbout

사람들은 저마다 ‘저평가’되고 있는 주식을 골라내기 위해 본인만의 공식을 활용하여 기업의 적정주가를 판단하고, 종목을 스크리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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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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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적정주가와 목표주가의 차이 – 아이투자

적정주가와 목표주가 사이에는 사소하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 먼저 적정주가는 기업 평가 결과 추정되는 것으로,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의미하며 분석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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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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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가 구하는 공식 한방 정리[부자회사원매뉴얼] [EPS, PER, ROE, 목표주가, S-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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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적정 주가

  • Author: 부자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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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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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적정주가 구하기 <003>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투자하는 아재

리벨런싱과 줍줍의 시간 <004>

가치평가는 카멜레온처럼

적정주가를 구하는 일은 수치적으로 정확한 가격을 맞추기 위함은 아니다 단지 싼 지 비싼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잡기 위한 것이다

경제공황을 겪은 후부터 80~90년대 까지는 PBR(자기 자본이익) 이 가치투자의 기준이 되었다

즉 경제공황을 통해 부도가 나는 기업들이 많아졌기에 부도가 나더라도 자본이 많아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지가 중요한 지표가 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가치투자자들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집중했다 그래서 PER(주당 이익 비율 ), ROE(자기 자본 이익률 ), EPS(주당순이익) 등이 중요한 기준 이 되었다

그러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확장성과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는 플랫폼 기업들이 대세 가 되면서 이익이 적더라도 얼마나 독점적인 위치에서 성장하는지가 중요한 기준으로 변모했다 그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경제 지표가 PSR(주가 매출 비율) 이다 즉 매출의 성장으로 인한 독점적 위치 를 가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게 된 것이다

대표적인 기업들이 미국의 FAANG과 TESLA, 중국의 BAT, 한국의 네이버, 카카오 를 들 수 있을 것이고 4차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기차, 이차전지, 메타버스, 우주 항공, 로봇 등의 신사업 또한 포함될 것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기존 가치평가의 지표인 PER, PBR, ROE, EPS를 이용하여 계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현재의 기업 이익보다는 미래의 “경제적 해자”를 위한 독점적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므로 이러한 기업들은 그들만의 기준에 부합하는 PSR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이상의 기업들은 PDR…)

가치평가는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의 특성에 맞는 가치에 대한 지표와 기준을 근거로 해야 함을 명심하자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몸의 색을 변화시키는 “카멜레온”처럼 말이다

증권업 같은 섹터의 평균 PER은 3 정도이다 반면 반도체는 16 정도이다 (산업별 1위 기업은 2 정도 더 높게 쳐준다) 이처럼 같은 지표라도 속해있는 산업별 기준점이 다르다 이점은 반드시 명심하자( 증시가 출렁일 때마다 변화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지표 )

또한 주가는 미래의 불확실한 기대치에 대한 예상 지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므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

기존의 것에 과도하게 집착을 하여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 못하는 과오를 범하 지 말자

아래 링크는 한국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업종별 PER , 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도움되는 다양한 데이타 가 많다)

http://data.krx.co.kr/contents/MDC/MDI/mdiLoader/index.cmd?menuId=MDC0201

< 한경 컨센서스(리포트), 다트 전자공시와 더불어 투자가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트다>

그렇다면 기본적인 PER, P BR, EPS, ROE, PSR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PER 은 Price Earning Raio의 약자로 주가 수익비율 이다 이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 또는 시가총액을 당기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여기서 시가총액은 주가 ×주식수이고 주당 순이익 EPS ×주식수 는 당기 순이익이므로 결국 같은 말 이다 이것을 좀 더 간단하게 수식으로 풀어보면

PER = 시가총액 ÷당기순이익

PER = (시가 ×주식수)÷(주당 순이익 ×주식수)

PER = 시가÷주당 순이익(EPS)

시가= PER×(당기 순이익÷발행 주식수)

* 속한 섹터의 평균 PER 값보다 낮은 PER이라는 것은 저평가라 말한다 (가격 대비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말이다)

PBR 는 Price Bookvalue Ratio의 약자로 주가순자산비율 을 나타낸다 즉 장부 자산 대비 얼마의 가치인가를 나타낸다 회사가 망해 매각하더라도 투자금 회수가 되는가를 말하는 지표로 1 이하이면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저평가라고 말한다

PBR=주가÷주당 순자산

시가총액÷자기 자본(순자산)

서두에서 말했듯이 이 지표는 과거 경제공황으로 망하는 기업이 많아지자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가 중요시된 시기에 주목받은 지표로 성장주에는 맞지 않고 일부 장치산업에 적용된다

EPS 는 Earings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 순이익 을 나타낸다 1주가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말한다

EPS = 당기 순이익÷발행 주식수

*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이라면 EPS가 우상향 할 것이다

ROE 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 자본 이익률의 약자이다 자산(자본+부채) 대비 얼마의 수익을 내는지를 말한다

ROE=당기 순이익÷자산총액(자본+부채) x100

* ROE가 높은 기업일수록 좋은 기업이라 할 수 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늘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나의 적정주가를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다

적정주가=(ROE X EPS)+X(변수)

X는 변수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요소들을 포함하면 된다 실적이나 기업의 이미지, 브랜드 파워 등에 미치는 요소들을 더하거나 빼준다

<삼성전자>를 예로 가치 평가해보자

*초록색 E로 표기된 수치가 예상실적이다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삼성전자 PER=70,000(22’03,16, 주가)÷6,546=10.69

위 에 PER은 10.62로 표기되어있다 이는 주가를 69,500원으로 계산한 수치이니 실제와는 다르다 본인이 직접 계산 확인하여야 한다 주가도 실적(영업이익)도 변하기에 PER도 변하니깐 말이다

그럼 PER 16 으로 적정 주가를 계산하면 16 × 6,546= 104 , 7 36 원 이 된다

내가 즐겨 쓰는 방법인 ( ROE× EPS)+X를 계산하면 (14.26 × 6,546)+X= 93 ,345원 +X 이다

여기에 변수 X값을 넣어야 하는데 삼성전자 D램 반도체의 사이클의 폭이 줄어들 거라는 점 그리고 2분기 3 나노 GAA공정 양산이 계획되어 있다는 점과 파운드리 점유율 상승이 예상되고 Z플립 4의 실적 기대감 , ROE도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점 , 지속적인 배당 확대와 같은 주주환원 정책 반면 GOS이슈로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점등을 고려하여 X값을 93,345원의 5% 정도를 더 주어도 무방해 보인다 그 결괏 값은 97,078원 이 된다

즉. 104 ,736원에서 97,078원 이 적정 주가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X값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투자한 기업을 꾸준히 관찰하고 어떠한 사건(기사)의 본질을 읽을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속된 말로 찌라시가 넘쳐난다)

PSR 은 Pice Selling Ratio의 약자로 주가 매출 비율 이다

PSR=시총÷매출

PSR=주가÷주당 매출

주가=주당 매출 ×PSR

PSR은 낮을수록 저평가되었다고 본다

이지 표는 미국의 저명한 성장주 투자가”캔 피셔”가 즐겨 사용한 지표로 그는 PSR이 1.5가 넘으면 안사고 3 이상은 쳐다보지도 않으며 0.75 이하에선 적극 매수한다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에는 그런 기업을 찾을 수 없다 )

상대적으로 더 싼 기업을 골라내기 위한 상대적 개념이다

<우리나라 대표 플랫폼 기업 " 네이버"와 "카카오" 를 기준으로 계산해 보자>

네이버의 22년 예상 매출로 PSR을 구해보면

PSR= 565,149 ÷83,755=6.74

카카오를 계산해보면(예상 매출과 시가총액은 각자 알아보자)

PSR=475,121÷60,881=7.80

네이버와 카카오를 두고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상대적으로 PSR상 네이버가 더 저평가라고 참고하면 될듯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과거 테슬라의 주가를 설명할 수없던 가치투자자들은 PDR (Price to Dream Ratio , 주가 꿈 비율 ) 을 만들어냈다 지표에 투자자들의 꿈을 녹여낸 것 이다

어쩌면 내가 만들어낸 공식 (ROE×EPS)+X(변수)에서 변수 X가 꿈은 아닐까 싶다

나의 공식에서 네이버의 적정 가격을 구하면 (7.01 × 10,446)+X=73,226+X로 현재 주가가 30만 원 정도라 할 때 주당 23만 원 이상의 꿈의 가치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PER도 산업별 1위 기업에겐 2 정도의 수치를 일반적으로 더 주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마치 가격이 턱없이 비싼 명품처럼 희소성, 디자인 또는 디자이너의 위상 등의 무형의 가치가 포함되어 가격이 책정되는 것처럼 말이다

# 가난한 나는 이러한 명품백들을 사기 위해 세일 기간을 기다린다

[2022-04-01] 적정 주가 구하기 1. EPS x ROE (with PER, PBR, ROE) (코드/데이터 포함)

적정 주가를 구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주가를 구한다는 것은 무엇 하나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평가된 종목들을 발굴한다는 관점에서는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적정 주가를 구하는 간단한 방법을 하나 다룹니다. 바로 EPS x ROE 방법입니다.

EPS (Earnings Per Share)는 주당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순이익을 유통 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KR101538140B1 – 적정 주가 예측 장치 및 방법 – Google Patents

Hendershott et al. 2020 Relationship trading in over‐the‐counter markets

Kang et al. 2020 A tale of two premiums: The role of hedgers and speculators in commodity futures markets

Stambaugh et al. 2015 Arbitrage asymmetry and the idiosyncratic volatility puzzle

Alldredge et al. 2015 Attentive insider trading

Kelley et al. 2013 How wise are crowds? Insights from retail orders and stock returns

Kelly et al. 2012 Testing asymmetric-information asset pricing models

Menkveld et al. 2013 How do designated market makers create value for small-caps?

Hameed et al. 2010 Stock market declines and liquidity

Ni et al. 2008 Volatility information trading in the option market

Agrawal et al. 2008 Do analyst conflicts matter? Evidence from stock recommendations

Hendricks et al. 2014 The effect of demand–supply mismatches on firm risk

Hollifield et al. 2006 Estimating the Gains from Trade in Limit‐Order Markets

Rose et al. 2016 Where have all the IPOs gone: the hard life of the small IPO

Klein et al. 2020 How do executives exercise their stock options?

WO2010059697A1 ( en ) 2010-05-27 Fair value model for futures

Hoberg et al. 2017 How do financial constraints and financing costs affect inventories? An empirical supply chain perspective

Chen et al. 2013 Suppliers’ and customers’ information asymmetry and corporate bond yield spreads

Garrett et al. 2017 Tax advantages and imperfect competition in auctions for municipal bonds

Gu et al. 2012 Insider trading and corporate information transparency

Firth 1977 Valuation of Shares and the Efficient-markets Theory

Wu et al. 2019 Effect of financing costs and constraints on real investments: The case of inventories

Lazzati et al. 2018 A dynamic model of firm valuation

Cuny et al. 2021 From implicit to explicit: The impact of disclosure requirements on hidden transaction costs

KR101538140B1 ( ko ) 2015-07-21 적정 주가 예측 장치 및 방법

LG엔솔 정확한 적정주가는?… 리밸런싱 악재 끝나가니 이젠 공매도 걱정

지난달 1월27일 상장이후 코스피 시장의 수급을 교란시켰던 LG에너지솔루션이 2월14일 장마감이후 MSCI 지수에 편입된다.

이에따라 2월 중순 이후,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의 수급 정상화를 비롯해 코스피 시장의 수급 왜곡이 정상화될 것인지 관심이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미 지난주 2차전지 ETF지수 편입과 함께 MSCI지수 편입을 위한 관련 대형주의 비중조정(리밸런싱)을 위한 매매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차전지 ETF 지수 편입과 관련해선 추종 자금이 LG화학을 팔고 LG에너지솔루션의 비중을 높임으로서 두 회사의 주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특히 증시의 영향력이 큰 연기금은 LG에너지솔루션을 상장 첫 날 2조원 이상 순매수한 것을 시작으로 9거래일 동안 2조5000억원 이상 매수했다. 동시에 연기금은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LG화학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MSCI 지수 편입이 완료되면 이제 남은 이벤트는 3월11일로 예정된 ‘코스피200’ 지수 편입이다. 다만 시장에선 코스피 200 편입에 따른 리밸런싱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주 수급 교란이 심각하게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는 예상이다.

그런데 주의해야할 것은 다른 곳에 있다. ‘코스피 200’지수에 편입되면 LG에너지솔루션이 ‘공매도’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거품’ 논란에 휩싸이면 동시에 공매도 공격 가능성도 그만큼 커질 것이란 예상이다.

◆공매도 공격 피할려면 LG에너지솔루션 ‘적정주가’ 논란 피해야

증시 전문가들은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넘기 때문에 공매도의 놀이터로 전락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2차 전지 관련주가 워낙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불안 요소로 꼽힌다.

결국, LG에너지솔루션이 공매도의 공격을 받지 않으려면 ‘적정 주가’에 대한 시장의 컨센서스가 중요하다. ‘적정주가’가 합리적이면 공매도의 공격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주가’ 평가 폭이 너무 크다는 점이다. 증권사들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적정주가 판단이 천차 만별이다.

35만원~64만원까지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주가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 구간내에서는 공매도가 언제라도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다.

앞서 지난 9일 현대차증권은 미-중 갈등의 수혜를 근거로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 주가를 64만원으로 제시했다. 지금까지 제시된 목표 주가중 최고치다.

메리츠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의 테슬라 배터리 공급 계약을 재료로 적정주가를 61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양호한 수주 잔고와 생산능력 확장 등 성장성을 근거로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주가로 60만원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유안타증권의 경우, 지난달 27일 상장에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주가를 39만~51만원대로 제시한 바 있다. 당시 유안타증권은 중국 CATL, 삼성SDI 등 상장 배터리회사의 기업가치 대비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 범위를 63조~120조원으로 예상했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의 5%를 차지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매도로 인해 주가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결국 그 영향이 코스피 시장에 미치게 된다. 3월 이후에도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여전히 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 “LG엔솔 적정주가, 최저 39만∼최고 60만원”(종합)

114조원이 몰렸던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청약에 수백억원 이상을 보유한 현금 부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자 고액 자산가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공모주 투자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역대급 ‘쩐의 전쟁’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진행한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청약에서 100억원 이상의 증거금을 낸 청약자는 31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가장 많은 증거금을 낸 6명은 최고 청약 한도인 729억원을 납입했다. KB증권에서 일반등급 고객의 3배를 청약할 수 있는 프리미어 멤버스일 경우 가능하다. 이들은 48만6000주를 신청해 최대 3646주를 받게 됐다. 공모가 30만원 기준 10억9380원어치다. 만약 LG에너지솔루션이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에 성공한다면 17억5000만여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 증권사별로 100억원 이상 청약한 사람은 KB증권이 166명, 신한금융투자가 103명, 대신증권이 48명으로 나타났다. 주요 금융기관의 VIP 고객인 자산가들이 청약 한도가 높은 은행 계열의 증권사를 이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고 청약 한도가 가장 높았던 KB증권에서는 400억원 이상 청약자가 15명에 달했다. 100억~399억원을 낸 사람은 KB, 신한, 대신 3곳에서 302명이었다. ◆균등배정 대혼란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기관투자가와 개인을 대상으로 공모주를 배정하고 증거금을 환불했다. 일반청약자들이 납입한 114조원 중 약 3조3000억원을 제외한 110조원이 환불 대상이다. 442만여개의 계좌에서 100조원 이상이 이체되는 출금 대란이 벌어지면서 이날 오전 일부 증권사와 은행에서 이체 지연 사태가 빚어졌다. 증권사마다 다른 균등배정방식에 문제점도 제기됐다. 청약을 진행한 증권사에는 최종 배정된 주식수를 놓고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 동일한 증권사에서 같은 수량을 청약했는데 배정주식수가 다른 일이 발생하면서다. 이번 청약에서는 최소 청약 수량인 10주 이상을 청약하면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6개 증권사에서 균등배정주식을 최소 1주 이상 받는다. 그러나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시 생긴 소수점 단위 주식을 추첨으로 배분하는 과정에서 배정주식에 차이가 발생한다. KB증권의 경우 10~40주를 청약한 사람은 1주, 대신증권은 10~70주, 신한금융투자는 10~20주를 청약하면 1주가 배정됐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30주를 청약했을 때도 비례배정주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4주를 받는 사례도 나왔다. ◆중소 공모주도 대흥행IB업계는 공모주 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앞으로 증권사별 균등배정방식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흥행 이후 중소 공모주에도 수조원이 몰려드는 상황이다. 이날 청약을 마감한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와 가상현실(VR) 게임 개발사 스코넥엔터테인먼트에는 이틀 간 총 11조1600억여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이지트로닉스의 경쟁률은 887 대 1로 4조8300억원이 유입됐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17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으로 6조3358억원이 몰렸다. 두 회사의 청약 신청건수는 각각 28만3000여건, 19만9000여건으로 나타났다. 이지트로닉스는 추첨으로 균등배정주식을 1주, 스코넥엔터인먼트는 1~2주를 받을 수 있다. 증권가는 최근 상장한 오토앤이 상장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간 것이 공모주 투자 열기를 더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일 유통가능주식수는 2072만주로 전체 상장 주식수의 8.9%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기관투자가에게 배정된 물량의 58.3% 가량을 상장 직후 팔지 못하도록 의무보유확약을 걸었다. 기관들의 신청비율 77%보다 소폭 줄었다. 확약 비율은 6개월(42.6%), 3개월(8%), 1개월(7.5%), 15일(0.2%) 순이다. 확약 비율은 지난해 상장한 현대중공업(9.61%), SK바이오사이언스(11.63%), SK아이이테크놀로지(15.3%)보다 낮은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상장일 해외 기관들의 물량과 개인 투자자들의 공모주가 쏟아져나온다면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며 “유통비율은 적지만 공모가 기준으로 6조2000억원어치나 되기 때문에 증시에 부담을 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한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ROE, EPS, PER 뜻과 공식 (적정주가 계산)

사람들은 저마다 ‘저평가’되고 있는 주식을 골라내기 위해 본인만의 공식을 활용하여 기업의 적정주가를 판단하고, 종목을 스크리닝합니다.

저평가 주식을 찾는 공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모든 공식에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지표가 있는데, 오늘은 ROE, EPS, PER의 뜻과 공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가지 투자지표

아래 5가지 투자지표 중 오늘은 ROE, EPS, PER에 대해 알아봅니다.

ROE(자기자본수익률)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수익비율) EV/EBITDA(이브이에비타) PBR(주가순자산비율)

(EV/EBITDA와 PBR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적정 가격을 평가하기 위해 첫 번째로 살펴봐야할 투자지표가 바로 ROE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내가 투자한 돈으로 이 회사가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뜻합니다(Equity 뜻은 자기자본).

ROE 계산은 당기순이익을 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누면 되는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여기서 포인트는 ‘자기자본‘을 이용한다는 점인데, 다시 말하면 이 회사가 부채 없이 자본만으로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ROE가 높고, 또 매년 증가한다면 이익을 갈수록 잘 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OE가 높아더라도 주가가 지나지게 높은 경우에는 다른 지표(PER, PBR)를 활용해 다시 한 번 필터링을 해야 합니다.

또한, 지난 실적으로 구한 ROE보다는 앞으로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예상 실적’으로 구한 예상 ROE가 의미 있습니다.

이 때, 예상 ROE는 단순 ‘예상’일 뿐이기에 실적으로 구한 ROE와는 (당연히)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ROE를 구할 때는 미래 2년 실적 예상치까지 참고하여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ROE는 10%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다’고 할 수 있고, 5% 이상이면 투자대상으로 검토해볼만 하다고 합니다.

EPS (주당순이익)

ROE로 회사가 얼마나 벌어들이는지 확인했다면, 이제 주당순이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예상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며,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입니다.

예상 EPS = 예상 세후순이익 / 발생주식수

예상 EPS에 시장평균 PER를 곱하면, 아래와 같이 적정주가를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적정주가 = 예상 EPS * 시장평균 PER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2021년 예상 EPS를 보면 (2021년 12월 24일 기준) 5,852원이라 나오는데,

여기에 업종 PER(자세히 보기)인 13.68을 곱해보면 적정주가는 5,852 * 13.68 = 80,055원으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공식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적정 주가가 8만 원대라는 얘기인데, 앞서 말한 것처럼 예상 EPS도 추정이고, 시장평균 PER도 모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이 결과만으로 적정주가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PS를 볼 때도 1년 후와 2년 후를 모두 살펴보고, 1년 후 EPS를 기준으로 최근 년도의 실적에 의한 EPS와 2년 후 EPS를 각각 비교해봅시다(과거 실적에 의한 EPS는 이미 주가에 어느 정도 선반영이 되었을 것이고, 2년 후 EPS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모두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PS도 전년대비 증감률을 꼭 살펴봅시다. 증가율이 높을수록 주가 상승률도 높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

PER은 Price Earning Ratio, 우리 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을 뜻합니다.

현재의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을 말하죠.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 / 예상 주당순이익(EPS)

PER가 낮다는 것은 많이 벌지만(EPS가 높지만) 주가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벌어들이는 돈 대비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반대로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 대비 주가가 높다 즉, 고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더 이상 성장할 거리가 없어서 기대치가 낮아 PER이 낮은 것일수도 있으니 무조건 PER이 높다고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PER가 10이라는 것은 이 회사가 지금처럼 벌면 주가(시총)까지 10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현 시점에서 PER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고평가 되었다고 볼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기대치가 미리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를 예로 EPS에 PER(시장평균)를 곱하면 적정주가를 가늠해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삼성주가의 2021/12(E) EPS는 5,852원에 시장평균 PER를 곱했을 때는 8만 원대가 나왔지만, 삼성전자의 2021년 예상 PER인 13.65을 곱하면 79,880원이 나옵니다(연말이라 비슷하게는 나옴).

PER를 얼마로 주느냐에 따라 예상 적정주가가 매우 달라지는데,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추정할 수밖에 없는 값들을 얼마나 사실에 가깝게 도출해내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PER 역시 1년 후 예상 실적에 의한 예상 PER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며, 업종 평균과 동일 업종 내 대표기업과 비교 역시 필요하겠습니다.

PER도 추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PER 추세는 낮아지는 것이 좋고 만약 기복이 심하다면 수익모델이 취약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곧 주가도 출렁일 수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마치며

EPS, PER, ROE 계산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것들을 계산할 때 필요한 수치들을 추정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입니다

투자지표만으로 적정주가를 정확하게 구할 수 있으면 투자에 실패한 사람이 없겠죠.

투자지표는 투자에 참고만 할 뿐, 절대적인 투자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펌)적정주가와 목표주가의 차이

요즘 글을 읽다보면 적정주가와 목표주가가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음이 보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여 투자에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주식시장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주가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하는 기업분석 보고서에는 매수, 매도에 관한 투자의견과 함께 3개월 혹은 6개월 목표주가(target price)가 제시되어 있고 주식을 평가하는 과정에서는 적정주가(fair market value)라는 개념도 등장한다. 적정주가와 목표주가는 무엇을 의미하며 양자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또 이들 주가는 실제 투자판단 과정에서 어떻게 기능하는가. 모닝스타의 주식 분석가인 데비 왕(Debbie Wang)이 정리한 두 가지 주가의 의미와 적용 방법을 살펴 보자. 적정주가와 목표주가 사이에는 사소하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 먼저 적정주가는 기업 평가 결과 추정되는 것으로,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의미하며 분석자의 주관과 기업 경영 성과에 대한 전망, 평가 방법 등에 영향받는 절대적 개념의 주가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목표주가는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살 때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주가수준으로, 상대적인 개념이다. 말하자면 적정주가에 주식시장이라는 환경을 고려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적정주가는 그 자체만으로는 주식을 사고 팔 때 주가 수준을 자동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없다.

매수 매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결정하려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여유(margin of safety)를 반드시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투자자들은 주가가 적정가격보다 훨씬 낮을 때 매수를 고려한다. 즉, 적정가격보다 디스카운트된 가격에 주식을 산다는 의미인데, 이는 적정주가가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추정된 경우 초래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판 역할을 한다. 반면 주가가 적정가격을 훨씬 상회한 경우에는 그 주식은 향후 조그마한 충격에도 주가가 쉽게 하락할 수 있을 정도로 과대평가된 상태임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적정가격을 산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현금흐름할인모형(DCF model:discounted cash-flow)이 많이 사용된다.

이 모형은 주가란 기업이 장래에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현금흐름을 합하여 현재가치로 할인한 것과 같다는 가정을 한다. 즉, 적정주가를 산출하는 과정은 향후 수년간 기업이 창출해낼 수 있는 현금을 추정한 뒤 자본구조 개선에 소요되는 자금과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운전자본의 증가분을 차감하고 이것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두 단계로 이루어진다.

워런 버핏은 30개 종목에 집중 투자 따라서 어떤 모형을 사용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산출되는 적정가격은 분석자가 추정하는 기업의 미래 성장성에 민감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 밖에 기업의 자본구조와 위험을 결정하는 요소인 자본비용도 적정가격 추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목표주가는 통상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추정하여 주가수익배율(P/E ratio)을 곱함으로써 산출된다. 이론적으로 주가수익배율이란 투자자가 1주당 순이익을 내기 위해 기꺼이 지불하려고 하는 가격수준을 의미한다.

증권회사와 같이 주식을 파는 입장(sell-side)의 애널리스트들은 그들이 나름대로 추정한 기업의 순이익에 시장에서 특정 산업 혹은 기업에 통용되는 적정수준의 주가수익배율를 곱해 목표주가를 산출한다.

적정주가는 기업의 현금 흐름을, 목표주가는 기업의 순이익을 추정해 산출한다는 점에서 애널리스트가 기업의 경영 성과를 어떻게 전망하느냐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다. 기업의 순이익을 정확하게 추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기업의 순이익은 현금 흐름에 비해 기업의 경영 스타일이나 회계 처리 방식에 따라 분식되고 왜곡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적정주가는 10년 혹은 20년의 장기 전망에 기초해 추정하지만 목표주가는 6개월 혹은 12개월이라는 단기 전망에 근거하는 것이다.

적정주가와 목표주가의 관계는 결국 가치(Worth)와 가격(Price)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주식의 가치와 그것을 사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적정주가는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지불하려고 하는 가격과는 차이가 있는, 그 주식의 장기적 내재가치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은 어떤 주식이 인기 있는지 집계하는 투표기 역할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본질 가치를 측정하는 체중계와 같다고 역설한 바 있다.

이 비유에 따르면 목표주가는 시장상황을 반영하는 투표기에 가깝고 적정주가는 체중계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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