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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해주신 @Liah Kim 님 감사합니다!
KF 인턴에 대해 궁금하신 것은 저에게,
WEST 인턴에 대해 궁금하신 것은 @Liah Kim 님에게 물어봐주세요!
@Liah Kim : https://www.youtube.com/channel/UC16bvbN_BNsEbVfAZx3Wc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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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III with FE 24 -105G , FE 16 – 35Z, FE 55.8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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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e videomi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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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Cut
본 영상을 위해서 두 기관으로부터 받은 돈은 없습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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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턴사업 – 월드잡플러스
비즈니스 어학연수와 다양한 분야의 인턴십을 통해 대학생(청년)들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해외인턴 프로그램 …
Source: www.worldjob.or.kr
Date Published: 7/18/2021
View: 1171
국제교육교류-정부해외인턴사업(한)
정부해외인턴사업은 대한민국 대학생과 청년들의 취업무대를 세계로 확대하고, 해외 기업 등에서의 다양한 인턴 활동을 통해 현장 실무경험을 쌓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
Source: www.hurik.go.kr
Date Published: 5/20/2022
View: 1051
정부해외인턴사업 통합운영에 관한 규정 | 행정규칙
“란 인턴사업 대상자로 선발되어 정부해외인턴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자를 말한다. 7. “인턴기업”이란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채용 가능성이 …
Source: www.law.go.kr
Date Published: 12/2/2021
View: 5247
[청년정책] 해외인턴 취업 방법!! 국비지원 해외인턴 프로그램
한국과 미국 정부의 협정에 따라 2009년도부터 시작되었죠.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1년 이내)에게 최고 18개월까지 어학연수, 인턴, 여행 등의 기회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2
View: 1337
[정부해외인턴사업] 13가지 정부해외인턴십 프로그램 – 네오런
‘정부해외인턴사업’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취업무대를 세계로 확대하여 해외에서의 다양한 인턴활동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해외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
Source: neolearn.tistory.com
Date Published: 7/26/2021
View: 5501
정부 해외인턴사업 현황 파악 및 해외취업 연계를 위한 추진방안 …
이는 ‘글로벌 일자리 창출사업’으로도 불리며, 정부 해외인턴사업을 다양화하고 내실화하여 해외 산업현장 실무 경험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
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6/14/2021
View: 3839
[정부해외인턴사업] 내가 지원해서 붙었던 인턴십 2개 소개 (한미 …
한미 대학생 연수(WEST)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해외 인턴십은 크게 ‘대학 … 을 갖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해외인턴 프로그램.
Source: youdoyou.tistory.com
Date Published: 4/2/2022
View: 3038
해외인턴사업(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 열고닫기
당해 연도 정부 해외인턴 사업 및 정부 주관 해외 취업, 해외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 이중국적자 및 해외에서 직접 현장학습 국가로 파견 가는 경우.
Source: opcl.kr
Date Published: 12/2/2021
View: 92
연구보고서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 정부 해외인턴사업 현황 …
정부 해외인턴사업 현황 파악 및 해외취업 연계를 위한 추진방안 연구. Current status of governmental overseas internship programs and promoting plans to …
Source: www.krivet.re.kr
Date Published: 11/13/2022
View: 1193
[표지이야기]정부 해외인턴사업 ‘호구 짓’ – 주간경향
대학생 이모씨(24)는 정부가 시행 중인 ‘정부해외인턴사업’에 지원해 지난해 미국을 다녀왔다. 출발 전만 해도 마케팅 전문 인턴이라는 이름을 달고 …
Source: m.weekly.khan.co.kr
Date Published: 12/29/2021
View: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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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정부 해외 인턴
- Author: Teddy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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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GDy75vA9dY
해외인턴사업
– 소속대학의 추천을 받은 자로 신청일 기준 2학기 이상 수료(예정)자이며, 누계 평점 3.0/4.5(B0) 이상인 재학생
– 비자발급 등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
– 해외현장학습 수행을 위한 일정 기준 이상의 언어 능력을 갖춘 학생(TOEIC 550점 이상 등)
[청년정책] 해외인턴 취업 방법!! 국비지원 해외인턴 프로그램
또한, 전체 인원 중 30%는 저소득층을 우대 선발하며, 부담 경비를 차등 추가 지원하고 있어요. 모집 일정은 매년 초(1~3월경) 사업 공고 및 선발 진행이 이루어지니, 더 넓은 세계로 나가고 싶은 청년들은 미리 준비해서 꼭 참여 기준을 충족해 두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해외인턴 프로그램 외에도 더 다양한 해외인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 살펴보자면 KOICA에서 주관하는 해외사무소 및 ODA 사업 수행기관 등 국제 개발협력 사업 현장에서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국제(ODA) 청년인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녹과 계 대학생들이 참여해 해외농업에 관한 전문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글로벌 농업인재 양성’, 법무부 주관의 청년 법조인들이 국제업무 기회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청년 법조인 해외 진출(O.K. 프로젝트) 등이 있는데요.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체크하는 게 중요하겠죠 ?
K-Move 역시 해외인턴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항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해외인턴을 꿈꾼다면 꼭 K-Move와 함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보고서]정부 해외인턴사업 현황 파악 및 해외취업 연계를 위한 추진방안 연구
초록
▼
1. 서론
가.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정부는 국가적 차원의 글로벌 청년리더를 양성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해외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1. 서론
가.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정부는 국가적 차원의 글로벌 청년리더를 양성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해외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해외취업사업(고용노동부), 해외인턴사업(교육과학기술부), 해외봉사사업(외교통상부)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추진하였다(국회예산정책처, 2013). 이는 ‘글로벌 일자리 창출사업’으로도 불리며, 정부 해외인턴사업을 다양화하고 내실화하여 해외 산업현장 실무 경험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와 같이 정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해외인턴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현장학습 중심으로 운영되어 해외취업과의 실질적인 연계 미흡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었다(국회예산정책처, 2013; 정부해외인턴사업평가단, 2013). 또한 부처별 산발적 운영을 통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유사한 프로그램이 중복 운영되고 사업 대상 및 목표가 불분명 하고 사업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지나치게 짧은 인턴기간이라는 지적과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해외인턴사업에 대한 정밀한 사업성과 평가와 운영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국회예산정책처, 2013). 따라서 정부 해외인턴사업이 어떤 성과를 가져오는지, 또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탐구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이다. 궁극적으로 정부 해외인턴사업이 지니는 이점을 살리고, 사업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참여하는 학생들을 비롯한 현장의 의견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발전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하지만 해외인턴사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인턴십의 뚜렷한 목표, 성과분석 지표, 그리고 실태와 그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국내 연구는 극히 미비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정부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시행한 정부 해외인턴사업의 현황과 해외취업률 등을 포함한 성과를 살펴보고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에 대한 정부 지원 해외인턴사업의 추진 현황과 의미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해외인턴 수료 후 해외취업으로 실질적으로 연계되도록 하기 위한 정부 해외인턴사업의 효율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정부해외인턴사업] 내가 지원해서 붙었던 인턴십 2개 소개 (한미 WEST, 체육분야 인턴 사업)
1. 한미 대학생 연수(WEST)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해외 인턴십은 크게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한미 대학생 연수(WEST)’ 세 종류로 나뉘나, 내가 다녀왔던 WEST 프로그램 위주로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막학기에 해외 취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WEST 플러스에 지원했고 작년에 무사히 과정을 마치고 올해 초에 귀국했다.
1) WEST 프로그램이란?
비즈니스 어학연수와 다양한 분야의 인턴십을 통해 대학생(청년)들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해외인턴 프로그램
2) 대상
장기, 중기, 단기 WEST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 학생
4년제 대학 4학기(전문대 2학기) 이수한 재, 휴학생 및 최근 1년 이내 졸업생(어학연수 시작일 기준, 스폰서별 상이)
WEST 플러스
어학연수 시작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졸업생
3) 활동 기간
장기 WEST(18개월) ㅣ 어학연수 4개월 인턴십 8-12개월 + 여행 1개월
중기 WEST(12개월) ㅣ 어학연수 3개월, 인턴십 6-8개월 + 여행 1개월
단기 WEST(6개월) ㅣ 어학연수 2개월, 인턴십 3-4개월 + 여행 1개월
WEST 플러스(12개월) ㅣ 어학연수 2개월, 인턴십 6-10개월 + 여행 1개월
4) 선발 절차
선발 절차 : 참가신청서 접수 – 서류심사 – 국립국제교육원면접(1차 면접) – 스폰서 면접(2차 면접) – 최종합격자 발표
최종 합격 이후 : 참가비 납부 – 비자심사 예약 – 연수 – 비자 심사 – 미국 출국
(대략 3-4개월이 걸린다.)
지원 자격, 참가비 지원금, 프로그램 소개 등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홈페이지와 2020년도 상반기 참가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 바란다.
2020년_상반기_WEST_참가자_모집공고문.pdf 0.83MB
https://www.worldjob.or.kr/ovsea/intern.do?menuId=1000000043&idx01=2&idx02=2&bsnsCd=WP
하단의 링크에선 WEST 참가자 선발 일정, 장학생 발표 등 WEST 전체 공지를 볼 수 있다. 현재는 2020 WEST 중기, 장기 프로그램 서류 심사만 완료되었고 나머지 선발 일정은 잠정 보류되어 미국 출국 시기였던 당초 7월~8월에서 12월 이후로 조정되었다. 선발 일정이 재개된 후에도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안전하지 못하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 중단‧취소될 수 있다고 한다.
https://www.worldjob.or.kr/info/bbs/notice/list.do?menuId=1000000049
몇 가지 덧붙이자면, 참가자는 지원서류를 낼 때 비자와 구직을 담당할 스폰서를 고를 수 있으며 스폰서에 따라 어학원 위치도 달라진다. WEST 장기나 플러스라서 1차 계약이 끝나고 2차 구직기간이 남는 것이 아닌 이상 참가자들이 임의로 구직하지 못하기에 스폰서의 능력이 구직을 크게 좌우한다.
또한, 무급 인턴이 많다고하나 본인의 구직 분야나 협상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2. 체육분야 해외인턴 사업
체육을 전공했던 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잡스포이즈’라는 사이트에서 해외 인턴을 구했다. 월드잡플러스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이곳의 ‘테마채용관’에도 매년 해외 인턴십을 모집하는 공고가 올라온다.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은 사업이라 매년 모집 인원이나 기업의 수가 약간 들쑥날쑥하지만 2018년 상반기에 38명을 뽑았던 것에 비해 2019년 상반기에는 58명을 뽑았으니 규모가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독일, 미국, 포르투갈, 프랑스, 호주, 베트남, 싱가폴, 일본, 영국, 태국 같이 세계 각국에서 모집하며 마케팅, 지역개발부, 그래픽 디자인, 미디어, 영업팀 등 직무도 다양하여 체육 비전공생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지원 가능하다.
결론적으로는 2018 상/하반기, 2019 상반기에 나와 내 대학 동기까지 총 3명이 이 공고를 통해 차례로 인턴십에 합격했고 그 2명은 각각 미국 6개월, 싱가폴 3개월 유급 인턴십을 하러 떠났다. 나는 WEST와 싱가폴 3개월 인턴십에 동시에 붙어 고민하다가 1년짜리 과정인 WEST를 선택했다. 그래서 이 인턴 사업에 대한 후기는 없으나 다녀온 동기들에게 부탁하여 인턴십 준비과정과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다.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인지 국외 없이 국내 인턴 사업만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해외 인턴 사업이 궁금하다면 아래 2018 체육분야 인턴 지원 모집공고를 보고 참가자격, 참여 기업, 신청 방법을 참고하길 바란다. 2019년 인턴십에 참여했던 동기의 말에 따르면 참여 회사와 직무를 제외하고 2018년 모집 개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해외인턴 모집공고(2018 체육분야 인턴지원사업).hwp 0.24MB
https://spobiz.kspo.or.kr/job/front/job/search/recruit/search.do
코로나 때문에 현재 모집 인턴수가 현저히 적어졌다 해도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꾸준히 정보를 모아놓으면 분명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해외 취업의 그날까지 아자아자!
해외인턴사업(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 4년제 대학 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신청 대상별(대학 또는 청년) 요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청년이 신청하는 경우
– 만 15세 ~ 만 34세 이하 청년(신청일 기준)
– 4학기 이상 수강 완료하고 누계 평점이 3.0/4.5 이상인 학부생
– 비자 발급등의 해외 현장학습 참여에 결격 사유가 없는 청년
– 일정 수준 이상의 해외 현지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학생
○ 지원 불가 청년
– 해외 거주자 및 해외 대학 재학생
– 당해 연도 정부 해외인턴 사업 및 정부 주관 해외 취업, 해외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 이중국적자 및 해외에서 직접 현장학습 국가로 파견 가는 경우
– 휴학생 및 대학원생
– 사전교육(이러닝) 미이수자
–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중복 및 반복 참여자
○ 대학이 신청하는 경우
– 4년제 국내 국·공립 및 사립대학
– 현장학습 수행 관련 학점 인정 가능 대학
– 해당 사업에 국가 보조금 총액의 50% 이상을 대응 투자 가능한 대학
–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여 교육 격차 해소 노력해야 함
– 참가대학은 학생 선발 시 남성과 여성 신청 인원을 고려하여 균형 선발 권장
○ 유의사항
– 개인 신청 불가
– 참여 학생은 현장학습 완료 후 즉시 귀국(단, 현지에서 취업한 경우에는 제외)
○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 전문대 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신청 대상별(대학 또는 청년) 요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청년 참여 대상 요건
– 2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 누계 평균 평점이 3.0/4.5 이상인 재학생(복학예정자 포함)
– 비자발급 등의 해외 현장학습 참여에 결격 사유가 없는 청년
– 일정 수준 이상의 해외 현지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학생
– 인성, 건강, 신상 등의 개인적인 문제가 없는 청년
○ 지원불가 청년
– 이중국적자 또는 외국인 참여 불가
–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 및 반복 참여자
– 해당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자
○ 대학 참여 대상 요건
– 2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 글로벌 현장학습에 대하여 20학점 내외로 학점 인정 가능 대학
– 해당 사업에 국가 보조금 총액의 30% 이상을 대응 투자 가능한 대학
○ 유의사항
– 개인 신청 불가
– 참여 학생은 현장학습 완료 후 즉시 귀국(단, 현지에서 취업한 경우 제외)
○ 한미대학생연수(WEST) 프로그램
– 미국 어학연수, 인턴십, 여행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프로그램별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국내 4년제 대학 4학기(전문대 2학기) 이상 이수한 재/휴학생 또는 어학연수 시작일 기준 1년 이내 졸업생
– 단기 WEST 프로그램 : TOEIC 850점 이상이면서 OPIC IM1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6등급(130점) 이상
– 중기 WEST 프로그램 : TOEIC 800점 이상이면서 OPIc IL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110점) 이상
– 장기 WEST 프로그램 : TOEIC 750점 이상이면서 OPIc IL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110점) 이상
– WEST 플러스 : 어학연수 시작일 기준 1년 이내 졸업생, OPIc IL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110점) 이상
○ 파란사다리
– (전문)대 재학 중인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 청년 참여 대상 요건
– 소득 분위 5분위 이내의 학생 (기초~소득 5분위).
– 가계 소득이 소득분위 5분위 이내에 준한다고 판단되는 학생
– 그 밖에 가계 곤란 학생
– 도우미 1인의 도움을 받아 해외 체류가 가능한 장애 학생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 대상자
– 탈북학생 등 기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판단되는 학생
○ 지원불가 청년
– 고등교육법 상 원격대학, 대학원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의 학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
○ 유의사항
– 주관대학 재학생 외 인근대학 학생참가 신청 가능(주관대학 타교생 선발 비율 10% 의무)
–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 ‘WEST 프로그램’ 참가자 또는 ‘파란사다리 사업’ 기 참가자는 참가 제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 정부 해외인턴사업 현황 파악 및 해외취업 연계를 위한 추진방안 연구
본 연구의 목적은 정부 해외인턴사업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외취업 연계를 위한 개선 및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정부 해외인턴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부 해외인턴사업 참가자들의 의견 수렴 및 실태 조사를 통하여 해외취업 연계를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부 해외인턴사업의 추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 연구 결과는 향후 정부 해외인턴사업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여 정부 해외인턴사업 추진 시 직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표지이야기]정부 해외인턴사업 ‘호구 짓’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코트라 글로벌 취업 상담회에 참가한 인턴 구직자들이 일본의 한 호텔 채용상담 부스에서 면접을 보고 있다. | 연합뉴스
대학생 이모씨(24)는 정부가 시행 중인 ‘정부해외인턴사업’에 지원해 지난해 미국을 다녀왔다. 출발 전만 해도 마케팅 전문 인턴이라는 이름을 달고 본고장 미국에서 한 수 배워올 생각에 가슴이 들떴다. 하지만 기대는 오래 가지 않았다. 찾아간 업체는 전체 직원이 10명도 되지 않는 ‘스타트업’이었다. “직원이 없는 신생 기업이니만큼 도전할 부분이 많아 좋은 점도 있긴 했어요. 그래도 아직 집기도 덜 갖춰진 창고 같은 사무실에서 인턴을 시작하는 거니 황당했죠.”황당한 것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이씨는 미국에 머물며 인턴으로 일한 석 달 동안 현지 업체로부터 월급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 해외인턴사업의 한국 정부 지원액 700달러를 매달 받아 생활비에 보탰을 뿐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무급인턴을 없애려고 하는데 한국은 정부가 나서서 공짜로 일해주겠다고 하는 거잖아요.” 임금을 지급하는 현지 업체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경우도 30만원가량의 임금을 지급하는 데 머물고 있다.정부 지원액을 받는다 해도 물가가 비싼 미국에서 인턴들은 생활비를 충당하기가 벅찬 실정이다.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는 취지가 무색해지는 대목이다.이씨는 “인턴업무에 필요한 어학연수 등의 비용까지 합하면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적지않다”면서 “그에 비해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정부는 해외인턴사업을 통해 전체 11개 과정의 해외인턴을 수시로 모집해 해외로 보내고 있다. 해마다 2200명 안팎의 청년인력이 해외 각지에서 기술 습득 및 현지 취업 준비 등의 목적으로 파견된다. 그러나 인턴을 활용하는 해외 업체들은 대부분 인턴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노동력을 무상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현지 취업이나 전문기술 습득과 같은 애초의 사업 취지는 목표치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이 ‘해외 인턴 호구’ 노릇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내년 해외취업·인턴 지원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699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올해 524억원 대비 33.3% 증액된 액수다. 하지만 산업별 인턴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기관들의 사업실적을 합산한 결과는 실망스럽다. 인턴 경험 후 현지에서 취업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전체의 90.0%에 달했다. 해외취업에 성공한 경우에도 임금수준이 국내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취업자 평균 연봉은 1988만원으로 국내 중소기업 취업자 평균 희망연봉 3210만원은 물론 실제 평균 초임 연봉 2329만원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해외취업 지원사업에 들어간 정부 지원금 액수가 1인당 950만원선, 해외인턴사업 지원금 액수가 1인당 700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급인턴 또는 저임금 일자리를 찾는 사업에 과도한 지원금이 투입되는 셈이다.전문기술이나 어학능력을 키워온다는 사업의 장점도 퇴색되는 경우가 많다. 물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해 중국 현지 사업체에서 인턴을 마친 정모씨(25)는 해당 업체가 국내업체의 현지 사업부인 탓에 준비해간 중국어 능력을 쓸 기회 자체가 없었다. 정씨는 “시장에 가서 물건 살 때나 현지 사람들과 중국말을 섞을 기회가 있지, 일하는 곳에서는 한국인들이 워낙 많아서 서울에서 알바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다”며 “어학능력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취업을 준비하면서 중국 인턴 경력을 내세울 만큼 현지 사정에 대해 배울 기회도 없어 불만스러웠다”고 말했다. 앞서 이씨의 사례처럼 사업체 규모가 영세한 탓에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받기보다는 사무보조나 문서번역, 재고관리 등 단순 업무를 맡는 사례가 많다는 것도 참가자들의 공통된 언급이다.미국이나 영국 등 현지에서 무급인턴을 줄여가는 사회적 분위기도 정부 해외인턴사업이 방향을 전환해야 할 이유 가운데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6월 뉴욕 연방지방법원에서 무급인턴 채용에 제동을 거는 판결이 나온 이후 무급인턴 관련 소송이 급증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한 영화사에서 2년여 동안 무급으로 일한 인턴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보상을 요구한 소송에 대해 법원은 “무급인턴이 없었다면 회사는 대신 유급으로 직원을 고용했을 것”이라며 보상을 명령한 바 있다.같은 해 미국의 대학·고용주협회가 실시한 조사 결과도 미국뿐만 아니라 무급인턴 논란이 이어지고 있던 영국과 독일 등 서구 선진국들의 주목을 받았다. 협회에 따르면 무급인턴 경력은 정규직 일자리에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고용주 측이 정규직 일자리를 제의하는 비율이 무급인턴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37%, 유급인턴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62%로 나타난 것이다. 무급인턴 경험자의 경우 아예 인턴 경력 자체가 없는 구직자와 비교해서도 정규직 일자리를 얻는 비율에서 차이가 없었다.“무보수 인턴십 프로그램은 결국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한다. 무보수 인턴십 계약은 대부분 단기간이고, 인턴들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그 사실을 인턴 본인들도 잘 알고 있기에 자연히 사기는 저하되고 업무실적은 저조해진다. 그러다보면 고용주는 그들에 대한 투자는 낭비라는 편견을 더욱 굳히게 되어 그들을 단기간만 활용하고 버리는 전략을 고수하게 된다.” 에서 무급인턴 문제를 지적한 미국의 저술가 로스 펄린은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노동이 양극화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펄린이 지적한 양극화에는 제 돈을 들여 해외로 무급인턴을 떠나야 하는 한국 출신 인턴과 본국에 거주하는 인턴 간의 양극화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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