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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쌤의 재회심리학
헤어진 후 카톡프사에 담긴 심리란?
남자의 심리를 파악해야 재회할 수 있습니다.
집착하는 연애. 해결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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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전여친은 내 카톡프사, 인스타그램을 볼까? – 네이트판

이별후 전남친, 전여친은 내 카카오톡 프사 및 배경,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볼까?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내담자분들이”상대방은 이제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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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7/15/2021

View: 420

이별 카톡 프사의 숨겨진 의미, 현직 상담사가 밝힙니다. – 리데이트

그렇다면 헤어지고 프사 변경하는 이유와 심리, 한번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 일반적으로, 헤어지고나서 남자친구/여자친구 프사가 내려가서 기본 프사로 바뀐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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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in.redate.co.kr

Date Published: 9/21/2022

View: 9390

카톡 프사만 봐도 전 남자친구 심리를 알 수 있다 – 러브시그널

헤어지고 나면 전 애인의 심리를 알지 못해 답답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다시 연락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한다. 하지만 카톡 프사만으로 전 남자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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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vesignals.co.kr

Date Published: 5/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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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남친 프사 변경

  • Author: 송쌤의 재회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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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rD13PK-BtU

전남친, 전여친은 내 카톡프사, 인스타그램을 볼까?

이별후 전남친, 전여친은 내 카카오톡 프사 및 배경,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볼까?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내담자분들이

“상대방은 이제 저한테 연락도, 답장도 없고

또 이번에는 저를 차단까지 했는데

정말 제 카톡 프사, 인스타그램을 볼까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합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네, 당연히 봅니다.”

여러분에게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애를 하면서 본인에게 정말 개차반이였거나 진상만 아니였다면

싸이월드 시절에는 미니홈피, 지금 현재는 카카오톡 프로필 및 배경,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등 애틋한 사랑이였거나 첫사랑,

기억에 남는 전남친, 전여친이였다면 헤어진 후에 찾아서

상대방의 사진 및 올려진 글들을 보고 있지 않았나요?

마찬가지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드릴 말씀은

쿨한척 하는 분들, 흔히 하는 말로

“나는 똑부러지게,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니다.”라고 ‘행동’은 하지 못하고

‘말’로만 하는 분들이 정작 자존심만 강하고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분들이 상담사와 내담자 간의 신뢰형성인 ‘라포르’가 형성 되고 나면 ‘선생님 사실은, 저기 실은..’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본인의 부끄러운 행동이나 상대방에게 했던 안좋은 행동들을 추가적으로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언행일치가 되는 분들 같은 경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 직장동료 및 상사 앞에서는 일을 잘하고,

학생분들을 이끌어가면서 가르치는 선생님, 강사 같은 분들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같은 분들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는 파티 및 호캉스 등

(물론 디자이너 분들은 파티 때 관계자 및 모델분들 섭외를 해야 해서, 그 분들은 파티가 아니라 일을 하고 있는 거겠죠? ^^)

겉보기에는 화려하거나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울증 및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서 상담을 받으러 오는 내담자분들도 많습니다.

위의 예시를 글에 적지 않았어도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SNS(인스타, 페이스북 등)사진 또는 글 ,카카오톡 프사 및 배경

예를 들어 헤어진 후에 상대방 전남친, 전여친이 SNS가 원래 비공개였는데 공개로 바꾸고

아직도 여러분과 팔로우를 안끊었다고, 또 사귈 때는 상대방 전남친, 전여친이

SNS 사진이나 글을 한달에 1~2개 정도 올렸었는데

헤어지고 나서는 10개이상 여러 개를 올리고

사랑 글귀도 많이 올린다면서, 의미부여를 하면 안되지만 의미부여를 하게 된다고..

그리고

“왜 상대방 전남친, 전여친은 이런 행동을 하는거고 또 어떤 마음인거죠?” 라면서

상담 때 내담자분들이 저에게 많이 물어보는데…

바로 결론을 말씀드리면

‘공작새’라는 동물을 다들 알 겁니다.

헤 어진 후에 상대방 전남친, 전여친이

SNS 및 카카오톡 프사,배경 사진들의 변화가 많다면

공작새 수컷이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또 선택받기 위해

수컷이 암컷을 만나면 수컷은 깃털을 세우는데 그 이유는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깃털이 화려하지 않은 공작새 수컷은 암컷에게 선택받지 못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대로

헤어진 후 전남친, 전여친의 많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및 카톡 프사 변화는

공작새 수컷이 암컷에게 잘 보이려고 깃털을 세우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여러분이 SNS 및 카톡 프사,배경 사진과 글만으로

전남친, 전여친과 재회를 하려고 하는 것도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사람이지, 공작새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될까요?

“모든 사람은 사랑을 갈구하면서 태어나게 됩니다.”

(이제 일반인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회피형 남자친구,여자친구라는게 관계 심리학에서 정의한 ‘애착유형’입니다. 그 관계심리학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을 이타적 사랑, 연인끼리 하는 사랑을 낭만적 사랑, 연인이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었을 때 하는 사랑을 육체적 사랑, 부부가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었을 때 하는 사랑을 동반자적 사랑으로 분류한것처럼 사랑도 골고루 원하게 됩니다 가족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연인의 사랑 등등, 설명 할 것들이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사귀었던 전남친, 전여친이

아직도 여러분을 좋아하고 있거나 또 좋은 이미지로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기분이 아주 좋을 거 같지 않습니까?”

(스토커 같은 전남친, 전여친은 예외입니다.)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및 카톡 프사,배경 사진같은 경우

재회과정에 있어 퍼센트로 봤을 때 100% 중 1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어렸을 때 글씨를 이쁘게 쓰기 위한 ‘책받침’ 같은 겁니다.)

예를 들면

연필, 펜 -> 주도구,(올바른 질투심 유발, 기억과 추억을 좋게 사용, 매개체 등등)

책받침 -> 보조도구

종이, 공책 -> 각 사연 마다 초기 매력치, 만남기간, 신뢰도, 환경적인 요인 등에 따라 놓여진 상황

글씨를 이쁘게 쓰는 것 -> 결과(재회)

보조도구인 책받침에 해당하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카톡 프사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건(올인하는 건)굉장히 비효율적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무료상담을 받고도 여전히 카톡프사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사진 및 글에 올인을 하고 나중에 카카오톡 대화채팅방이 ‘알 수 없음’이 된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카카오톡 대화채팅방에 ‘알 수 없음’의 상황 순서…

1. 본인이 잘 나온 사진을 카톡 프사 및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2. 시간만 길게 가진 후(요즘 말로 ‘존버’)전남친, 전여친에게 가볍게?! 연락

(처음 보는 사람에게 ‘사귀자’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심한 행동)

3. 상대방의 거절(전남친, 전여친의 차가운 말, 짜증, 차단 등)

4. 카카오톡 탈퇴

5. 카카오톡 새로운 계정(저에게는 새로운 친구에 뜨는,..)

위에 언급한 상황들이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에게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략하게 글을 쓰려고 노력했지만 조금 길어진 것 같네요.

크리밍효과 : 달콤한 것만 퍼가려고 하는 것(이점,장점만 가지려고 하는것)

저는 크리밍 효과만 누리려는 바보는 아닙니다.

무료상담만으로 재회한 분들 정말 많습니다. (독립해서 상담한지 한달이 안되었을 때 이미 무료상담만으로 재회하신 분이 나왔습니다.^^)

이 글에 대한 비판 및 여러가지 의견 모두 다 감사합니다. 🙂

글을 읽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또 도움이 되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카톡 프사만 봐도 전 남자친구 심리를 알 수 있다

헤어지고 나면 전 애인의 심리를 알지 못해 답답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다시 연락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한다. 하지만 카톡 프사만으로 전 남자친구의 심리를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 그렇다면 프로필 유형에 따른 전 애인의 심리를 알아보자.

카톡 차단

카톡 차단을 당해본 적이 있는가? 상대에게 카톡 차단을 당하는 것만큼 기분 나쁜 일도 없을 것이다. 만약 감정이 남아있다면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프로필까지 모두 차단하는 경우는 두 가지의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단지 귀찮아서이다. 이별을 고했는데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매달리면 귀찮아서 차단이라는 방법을 쓸 것이다. 그러니 너무 매달리지는 말도록 하자. 그동안 좋았던 기억까지 안 좋게 변하고 모든 정이 떨어질지 모른다.

두 번째는 정말 잊지 힘들기 때문이다. 아직 마음이 남아있기 때문에 정말 독하게 잊으려고 차단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프로필 사진이나 상태 메시지가 보이면 괜히 의미 부여를 하며 희망고문을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상태 메시지에 저격 문구

누가 봐도 상대를 욕하는 저격 문구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헤어진 직후에는 그럴 수 있지만 시간이 꽤 지난 후에도 그런다면 미련이 남은 것이다. 상대방을 다 잊게 되면 슬픈 감정도, 미워하는 감정도 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전 애인의 욕을 하는 경우도 같다. 겉으로는 욕하지만 사실은 매우 그리워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을 저격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흑역사라는 것을 깨닫고 이불 속에서 발차기를 할지도 모른다.

추억 사진을 올림

누가 봐도 상대와 관련된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혹은 함께 들었던 노래를 프로필 뮤직으로 설정한다. 마치 상대가 보란 듯이 말이다. 이러한 심리도 역시 엄청나게 그리워하고 미련이 있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또다시 차일까 봐 두려워 연락하기는 싫을 때 보통 이러한 행동을 한다. 혹은 자존심이 상해서 ‘나 좀 잡아달라’라고 시위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사진에 의미를 두지는 말자. 헛발질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와 같이 갔던 장소에서 찍은 사진은 그저 사진이 잘 나와서 해놓은 것일 수 있다.

차단했다 풀었다 반복

간혹 카톡 차단을 했다가 금방 풀고, 다시 또 차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이들의 머릿속은 정말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괴로운데 상대방은 잘 사는 것 같을 때 괜히 화나서 차단했다가, 다시 또 그리워져서 풀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이다. 즉 상대방에 대한 미련이 아직 많이 남은 것이다.

상대방의 SNS에 반응

상대방이 SNS에 다른 이성의 사진을 올리면 본인도 따라 올리고, 여행 간 사진을 올리면 본인도 그런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상대보다 잘 사는 것처럼 보이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상대방을 이기고 싶은 것이다. 이것 역시 마음이 남아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완전히 잊으면 잘 사는 척하고 싶은 심리조차 없어지고 무관심해지기 때문이다.

글 이태미 에디터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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