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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서울 지하철, 가나다와 함께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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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왜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거야? – 브런치
너네 탈세하려고 그러지? | “교통카드 충전은 카드 결제가 안 되나요?” “네. 지하철에서는 현금만 됩니다.” 자주 받는 질문 중에 하나이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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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회용 발매 교통카드는 신용카드 결제 불가
최근에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하면 대부분 카드를 활용해서 들어가는데요.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을 넣어서 활용하시는 경우 …
Source: econfr.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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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운임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가요?도시철도 내용
<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가요? > ▷ 지하철은 핵심 대중교통수단으로서 막대한 건설비 등 투자 및 운영비용에 비하여 원가에 못 미치는 저렴한 운임 …
Source: www.ictr.or.kr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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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충전 및 승차권 구매시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
–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에서 단말기 및 게이트 통과 시 태그와 동시에 결제가 이루어지는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후불교통카드)가 사용되고 있으나, 별도의 승차권 구매 …
Source: www.grtc.co.kr
Date Published: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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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후불교통카드안내 – 이용안내 < 고객센터 < 신한카드
대중교통 및 기타결제(주차장이용료, 터널통행료 등) 사용 시 신용카드 … 버스, 지하철, 택시, 주차장, 자판기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신한 후불교통 …
Source: www.shinhancard.com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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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종합 이용 안내
후불교통 기능을 신용카드에 탑재하여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별도의 금액 충전 없이 단말기에 태그하여 승차 가능. 발급 방법. 현대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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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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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교통요금 결재 가능 – 인천일보
빠르면 다음달중 버스, 지하철 등 인천시내 대중교통 요금을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시내버스 교통카드 할인폭도 현행 20원에서 50원으로 확대된다.
Source: www.incheonilbo.com
Date Published: 8/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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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 나무위키
유패스가 하나로카드처럼 여기저기서 결제가 가능해진 시점은 2000년에 지하철로 … [19] 하지만, 후불제교통카드(신용카드)가 급격히 부상하면서, 이 카드는 얼마 못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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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교통카드는 왜 신용카드 결제 안되지? – 컨슈머리서치
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강 모(남.30세)씨는 “편의점에서 천 원짜리 음료수를 사는 것도 카드 결제가 되는데 지하철에서는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고 …
Source: www.consumerresearch.co.kr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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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하철 신용 카드 결제
- Author: Ganada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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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igco9u_pU
지하철은 왜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거야?
” 교통카드 충전은 카드 결제가 안 되나요?”
“네. 지하철에서는 현금만 됩니다.”
자주 받는 질문 중에 하나이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면서 이러한 의문이 드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한 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카드가 안 되는 곳이 있다고? 요새는 길거리 노점상에서도, 심지어 연말 구세군 모금도 카드 결제가 되는 세상인데 말이다. 나아가 카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지 않다. 삼성페이 등을 통해 핸드폰만 있으면 뭐든지 결 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주 받지만 제대로 대답하기 힘든 질문 중에 하나이 기도 하 다. 답변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이 아니라 질문을 할 때부터 이미 ‘답정’인 손님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분들은 내가 아무리 설명을 해 드려도 다음과 같은 말을 반복하신다.
“니들 이거 탈세하려고 그러는 거잖아. 현금 받아서 세금 안 내려고! 그래서 카드 결제 안 받는 거잖아.”
“니들 딱 걸렸어. 내가 이거 국세청에 신고할 거야!”
흠. 이런 손님들을 직접 만나야하기 때문에 좋은 직장이라고 떳떳하게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규모면에서는 나름 지방공기업 중 1위인 회사인데 동네 구멍가게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다. 공기업에서 탈세하려고 현금만 받는다니 참… 처음에는 듣고 기가 찼으나 진상들의 뻔한 레퍼토리이기 때문에 현재는 많이 면역이 되었다.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교통카드 충전 은 아직 돈을 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현금을 카드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적인 형태로 변환 한 것 에 불과하 다. 다시 말해서 ‘ 눈 앞에 실존하는 만 원짜리 지폐 ‘ 가 ‘ 가상의 10,000 포인트 ‘ 로 그 모습 을 바꾼 것일 뿐, 이천 원을 사용해서 만 원이 팔천 원으로 줄어든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실제로 돈을 쓰는 순간은 게이트에서 카드를 태그 할 때 이다. 그전까지는 언제든지 다시 현금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만약 신용카드로 교통카드 충전 이 가능해진다면 충전 후에 환불하는 방식으로 카드깡이 가능해질 것이다. ( 카드깡은 불법이다.) 이럴 경우 카드 수수료 부담주체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삑! ‘지금 이 순간~♫’이 돈을 쓰는 순간입니다
같은 이유로 원래는 마트나 백화점 상품권을 구매할 때도 현금만 가능했었다. 물론 아직도 코스트코와 같이 현금만 가능한 곳도 많다. 그러나 시대가 바뀜에 따라 롯데백화점과 같이 카드 결제 가 가능한 곳도 생겨났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도 신분증을 통해 엄격한 신분 확인을 거친다.
하지만 지하철에서는 여전히 안.된.다. 수도권 지하철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746.9만 명(2019년 기준), 거의 750만 명에 육박한다. 이 많은 승객을 빠르게 승하차시키기 위해서 사실상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어 코로나19 이전부터 비대면 승하차를 하고 있었다. 지하철역에는 직원이 적으면 한 명, 많아봤자 다섯 명, 보통은 두세 명이 근무한다. 만약 백화점과 똑같이 직접 대면하여 신분 확인 후 카드결제를 진행한다면 역 업무가 마비될 것이다. 즉,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다.
“그러니까 안 되는 건 아닌데 직원 니들이 힘들어지니까 못하겠다는 거네?”
“내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이렇게 대충 일해도 되는 거야?”(사실 우리는 공무원이 아니다.)
이까지 듣고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아니, 분명 계신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직접 만나니까. 그럼 그런 분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내가 또 우는 소리를 한 번 더 해야겠다.
서울 지하철이 돈을 버는 회사일까? 아니다. 만성적자 운영구조로 인하여 매년 5 , 000억 원대 손실을 내왔다. 5 , 000억 원 하니까 감이 잘 오지 않는데 이것을 365일로 나누면 매일 13~14억 원씩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말이 된다. 심지어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평소의 2배인 1조 원 에 가까운 순손실을 냈다. 이와 같은 적자구조는 공사의 방만경영 탓이라기보다는 외적 요인에서 기인한다.
그 외적 요인은 무엇일까? 단순하다. 지하철 요금이 너무 싸기 때문이다. 2019년 기준 수송원가는 1인당 1 , 440원이지만 현재 기본운임은 1,250원이다. 심지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임승차 등의 공익서비스를 감안한 실제 1인당 평균운임은 946원이다. 그러므로 승객이 한 명 탈 때마다 회사는 494원(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500원 내외)의 손해를 본다. 즉, 지하철은 승객 이 타면 탈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이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무임승차제도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을 정부나 서울시에서 보전해주는 것도 아니다. 같은 철도 공기업이자 흔히 노조에서 ‘궤도 형제’라고 칭하는 코레일은 정부에서 보전을 받고 있는 점과 대비된다. 물론 운임이 저렴한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여행을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국의 지하철에 비해 서울 지하철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적자를 보는 회사에서 새로운 기술인 카드 결제 기능을 도입할 수 있을까? 일단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 기 를 전면 교체해야 하고, 별도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나아가 이것을 유지 보수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는 돈이 든다. 그런데도 가능할까? 글쎄. 난 부정적이다.
물론 우리도 ‘ 나는 모르겠다 배 째라’식은 아니다. 현장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있다. 예를 들면, 가까운 ATM기를 안내 드린다 거나 계좌 이체가 가능하신 경우에는 직원의 개인 계좌로 송금받고 직원의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어주기도 한다.(하지만 직원이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는 아니니 혹여 못해주겠다는 직원이 있더라도 따지지 마시고 ATM기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카드결제는 안되지만 현금 소득공제는 가능하다. 선불카드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정기권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그러니까 탈세하려고 카드 결제 안되게 막아둔 것이 아니라는 점, 다시 한 번 알려드리고 싶다.
발매기 상단부에 소득공제 안내가 되어있다
어쩌면 손님들보다 직원인 내가 더 지하철에 카드 결제 기능이 생기길 바랄지도 모른다. 그러면 손님들과 언성 높일 일이 하나 줄어들 테니까. 언제쯤이면 나의 이런 진심이 손님에게 전달될까.
지하철 1회용 발매 교통카드는 신용카드 결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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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하면 대부분 카드를 활용해서 들어가는데요.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을 넣어서 활용하시는 경우도 많고, 스마트폰을 이용하기도 하고, T머니 등등 다양한 교통카드를 활용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간혹 이러한 카드가 없다면? 1회용 발매 교통카드를 발매하셔서 사용을 해야되는데요.
이 때 현금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몰론 몇번 활용을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현금이 안되서 현금을 챙겨놨겠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너무 편리한 관계로 현금을 잘 안들고 다니기 때문에 1회용 발매 교통카드를 충전하려면 당황하는 경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지갑을 안들고 스마트폰만 가지고 지하철을 타려고 보니 스마트폰에 교통카드 기능을 제대로 활성화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1회용 발매 교통카드를 발매하려고 보니까 현금이 없는….. 당황스런 경우를 만나봤는데요 ㅠㅠ
다음과 같이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1회용 발매, 교통카드 충전기를 살펴봐도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등 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곳이 전혀 없기 때문에 현금이 없다면 굉장히 당황할 수 밖에 없는 경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바로 서울메트로 등에서 카드 수수료 때문에 카드 결제를 막고 있으며, 지하철에서는 카드 가맹점이 아니기 때문에 카드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회용 교통카드는 1천원이 조금 넘는 금액의 소액이고, 수송원가가 낮기 때문에 카드수수료까지 포함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카드 가맹점을 받지 않아서 카드를 받지않는다고 합니다.
국세청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확인하고 있지만 지하철은 신용카드 단말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최근에 모든 곳들이 카드를 활용하고,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서 편리하게 사용을 하다보니 현금을 챙기지 않는 경우들이 많은데….. 지하철에는 간혹 현금을 챙겨야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문제는 스마트폰에 있는 카드들만 있고 체크카드등이 없어서 ATM 출금도 매우 애매한 상황에서인데요. 이때는 카카오페이를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ATM 현금 인출을 통해서 해결을 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수수료가 1,300원정도 발생을 하니까 왠지 생돈 1,300원 정도를 날리는 경우라서 매우 찜찜한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1회용 교통카드 지하철을 타기위해서는 한번쯤은 결제를 하고 받아보고 사용해보는 카드이지만, 교통카드가 없는 상황에서라면 현금만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꼭 기억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여러가지 후기들이나 다른 블로그들을 살펴봐도 실제로 지방에서 오신 분들의 경우에는 현금을 미리 챙겨놓거나 교통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현금만 되는 이 1회용 교통카드 발매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험을 해보신 분들도 실제로 많더라구요.
저도 사실 이번에 스마트폰만 가지고 나왔다가 굉장히 당황스러운 경험을 한 셈이었는데요. 카카오페이 덕분에 ATM에서 1만원을 출금해서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받기는 했지만 부담스러운 1300원이라는 수수료까지 있는 불편함은 좀 해결을 해주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하더라도, 현금을 챙겨서 필요한 일들이 아주 간혹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좀 많이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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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운임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가요?도시철도 내용
<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가요? >
▶ 지하철은 핵심 대중교통수단으로서 막대한 건설비 등 투자 및 운영비용에 비하여 원가에 못 미치는 저렴한 운임으로
매년 많은 경영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는 경영개선과 인력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승차권발매 및
충전업무를 자동화기기로 대체 운영함으로서 매표인력을 안전관리 및 승객서비스 중심으로 업무전환을 추진하였습니다.
▶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시 기존 매표실을 운영하여야 하고 매표인력 증원에 따른 추가비용 발생과 신용카드 결제
도입에 따른 가맹점 수수료 추가 발생으로 지하철운영기관의 수입손실이 불가피하게 되며 이러한 손실 확대는 결국
운임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어 그 부담은 결국 고객의 부담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 또한 해당카드 충전대금은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로만 변환된 것이며, 이용 대금이 아니므로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부담에 사실상 어려움이 있으며, 선불카드 충전대금을 50%만 신용카드로 결제하더라도 연간 4억원 이상의 수수료
(이용대금의 2% 기준)를 공사가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으로 신용카드 결제는 현재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운수기획팀(☎032-451-2147)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 모바일
–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에서 단말기 및 게이트 통과 시 태그와 동시에 결제가 이루어지는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후불교통카드)가 사용되고 있으나, 별도의 승차권 구매 및 카드 충전용 결제 수단으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 그 이유로는 신용카드 결제를 위해선 각 역사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해야 하고, 신용카드사 가맹점에 가입하여 카드사에 별도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 카드조회 및 결제, 구입자 서명까지 해야 하는 등 절차상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업무가 지연되면서 혼란이 가중되어 결과적으로 이용승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어 현실적으로 신용카드 결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이러한 사유 등으로 광주도시철도 뿐만 아니라 서울 및 부산 등 타 지하철에서도 승차권 판매 및 카드 보충시 신용카드 결제는 현재 시행치 않고 있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 : 영업팀(☎ 604-8163)
고객중심·고객존중·고객만족 신한카드 고객센터
버스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세종시(세종특별자치시) 서비스 지역 중 일부에서는 후불교통결제 서비스가 되지 않습니다.
각 지역별 상세 서비스 지역은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참고하세요.
신용카드로 교통요금 결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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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다음달중 버스, 지하철 등 인천시내 대중교통 요금을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시내버스 교통카드 할인폭도 현행 20원에서 50원으로 확대된다.인천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통카드 사용확대 방안 및 재정지원 계획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시가 이날 발표한 교통카드 사용확대 방안에 따르면 현행 선불 교통카드제가 교통수단간 결제호환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9월부터 후불 교통카드제가 도입, 시행된다.이 제도는 우선 버스와 지하철에 적용하고 택시는 단말기가 설치 완료되는 오는 10월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이 후불 교통카드제가 도입되면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요금을 소지하고 있는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별도의 티켓을 구입하지 않고도 버스와 지하철, 서울지역의 교통수단과의 환승이 가능해진다.또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현재 20원씩 깎아주던 시내버스 요금(일반과 중·고교생) 할인폭이 9월중 50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요금을 현금으로 지불하면 600원이지만 교통카드를 쓰면 550원으로 싸지며, 할인율(일반기준)은 현행 3.3%에서 8% 정도로 상향조정된다.그러나 좌석버스의 경우 현금은 1천2백원, 교통카드는 1천1백원으로 그대로 적용된다.시는 인천시내 (구)인천여고와 송림로터리 일대 주차장에서는 교통카드로 주차요금을 결제하는 제도도 시범 실시키로 했다.시는 학생운임 할인 손실보전과 교통카드 할인 손실보전 등을 위해 91억여원을 올해 추경시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98년 9월 도입된 시내버스 교통카드제는 지난 6월말 현재 51만1천장이 보급됐으며, 하루 평균 사용자는 시내버스 9만5천4백50명, 좌석버스 2천4백30명에 달한다.시 윤석윤 교통국장은 후불 교통카드제가 도입 시행되면 환승이 가능해져 시민편의 확대 및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되고 교통업계의 경영투명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지하철 교통카드는 왜 신용카드 결제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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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강 모(남.30세)씨는 “편의점에서 천 원짜리 음료수를 사는 것도 카드 결제가 되는데 지하철에서는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던졌다.지난 11월 4일 오후 11시 집으로 귀가하려던 강 씨는 지하철역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부랴부랴 신용카드를 정지시킨 뒤 갔던 길을 되짚어 봤지만 지갑을 찾을 수 없었다. 강 씨는 지갑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떼었다.지하철역에 도착한 강 씨의 수중에는 휴대전화와 체크카드 한 장이 달랑 있을 뿐이었다. 혹시나 싶어 1회용 교통카드 발급기를 살펴봤으나 카드 결제는 되지 않았다. 한참동안 현금인출기를 찾은 후에야 수수료까지 물고 돈을 출금, 1회용 지하철 표를 살 수있었다.강 씨는 “그동안 후불제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써왔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 지하철에서 카드 결제가 왜 안 되는지 궁금했다”며 “모든 기계가 현금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놨다면 카드 거부로 볼 수 있지 않느냐”고 의문을 던졌다.강 씨의 지적처럼 지하철에서 1회용 교통카드는 물론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정기승차권도 4만6천200원에 달하지만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다.그렇다면 이를 카드 결제 거부로 볼 수 있을까?그렇지 않다. 일반적으로 카드가맹점이 카드 결제를 거부할 경우 여신금융협회나 국세청에 신고할 수 있지만 지하철은 카드 가맹점이 아니기 때문이다.다만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카드번호를 등록할 경우 현금영수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측은 카드 수수료 때문에 카드 결제를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1회용 교통카드는 1천 원을 약간 넘는 소액이고, 수송원가가 낮아 카드 수수료까지 포함시키기 어렵다는 것.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1회 이용 비용은 1천150원이지만 수송원가는 1천138원이다. 할인율이 높은 정기승차권 역시 마찬가지.국세청 관계자는 “만약 카드가맹점이 소액이라는 이유로 카드 결제를 거부한다면 ‘카드 결제 거부’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지만 지하철은 신용카드 단말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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