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은 통한다 | [3분 양심] 진심은 통한다 _홍익학당.윤홍식 999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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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3 일요 대담) 카르마 경영의 관점에서 보세요.
이게, 다 보여요. 그리고 여러분
깨어 계시면 통 큰 결정이 가능해요.
적도 껴안을 수도 있게 되고요.
적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날릴 수도 있는 힘이
나와요, 이 안에서.
\”너도 힘들지?\” 이 한마디가
사람 마음을 녹여 버릴 수도 있어요.
\”내가 언젠가 너는 손본다!\” 하고 막 벼르고 있던 사람한테,
같이 나도 모가 나 줘야 서로 더 충돌이 나는데,
서로 맞아야 손뼉 소리가 나는데,
갑자기 \”너도 힘들지?\” 한마디 했다가
이 사람 마음이 무너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다시 달리 생각해 보게 돼요, 이 관계를.
\”저 친구가 의외로 나쁜 친구는 아니었네.\”
순간에 바뀌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이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
진심으로, 양심으로 한마디 해 보세요.
알 수 없는 카르마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무량공덕이 거기 들어있거든요. 그게 무량공덕이에요.
내가 헤아릴 수 없는 어떤 복덕이 만들어집니다.
여러분 계산도 안 돼요. 단, 진심으로 하세요.
상대방도 다 알아요, 가식으로 하면.
진심으로 안 하고 머리로 계산해서 하면.
적한테 \”너 요즘 힘들지?\” 그러면
\”이 자식이 뭔가 더 힘든 일을 만들어 주려고 이러나?\”
\”간을 보나?\” 이렇게 보는데,
양심에서 나오는 건 뭔가 심금을 울리는 게 있어요.
마음에 힘이 있어요.
이거 알고 쓰셔야 보살이지,
이거 모르고 머리로 대충 통밥 굴려서 쓰시면
그냥 그건 다 꼼수예요.
상대방도 안 좋게 생각합니다.
\”요즘 또 다른 방식으로 나를 공격하네?\”
다른 대비까지 할 거예요.
\”요즘 얘가 전법을 바꾼 거 같아.\”
왜냐? 분명히 가식적이거든요.
\”저 사람 진심은 아닐 것이고,
뭔가 노리는 게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러지 않게 훅 들어가려면,
내가 무심으로 얘기해야 돼요, 무심하게.
무심이 양심입니다.
사심 없는 게 무심이니까,
사심 없으면 여러분 자동으로 그냥 양심이에요.
양심을 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나와 남을 둘로 보지 않고, \”몰라!\” 해서 한마디 하면,
상대방도 나와 남을 둘로 보지 않고
내가 한마디 했으니까 분명히 반응합니다.
반응 안 해도 좋아요.
왜? 상대방 업장이 두터워서 반응 안 할 수도 있어요.
괜찮아요. 여러분 우주는 지켜지니까 괜찮아요.
\”정신 승리 아닙니까?\” 하실 수 있지만,
그게 쌓이면 반드시 반응이 일어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쌓으라는 거예요, 여러분.
카르마를 지으세요.
선업(善業)을 계속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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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통한다 < 신학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그 말은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닐 수도 있다. … 진심은 통한다. 김학현 목사 칼럼 …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에서 하우석은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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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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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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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명언] 진심은 통한다. – 네이버 블로그

진심은 통한다. 밝은 양심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꿰뚫어보고 진심을 다해 나를 어필하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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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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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말 돌리지마라 진심은 통한다 – 경향신문

소통의 기술…하지현|미루나무. [책과 삶]말 돌리지마라 진심은 통한다. 인간에게 소통의 본능이란 절실한 문제다. ‘소통 부재의 시대’라는 오늘날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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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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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칼럼] 진심은 통한다 – ANYAHA!

본 변호사가 추구하는 가치는 “진심은 통한다”이다 이러한 가치는 법률업무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에서도 본 변호사가 추구하려는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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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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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진심은 통한다 | 비룡소

노력하면 진심은 통한다 …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아빠와 함께 피자 놀이를> 등으로 유명한 작가 윌리엄 스타이크의 작품이다.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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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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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김승련]진심은 역시 통한다 : 뉴스 – 동아일보

피부색과 언어가 달라도 진심은 통하는 걸까. 총기 난사 참극 4일째인 19일 밤 버지니아공대의 추모게시판에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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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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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통한다

아직 많은 대중들에게 주목받지 못한 중소기획사 걸그룹 관련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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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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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홍익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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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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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짜증 나.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날씨는 후텁지근하니 진짜 더워 못 살겠네!”

이런 불평이 한 번쯤 나올 만한 때다. 근데 아서라. 그 말은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말이 씨가 될 수 있다. 사람은 말하기 전에 생각을 한다. 말이 나온다면 그런 생각을 이미 한 것이다. 그걸 알아채든 못 알아채든 말이다.

사람은 말대로 된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온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가 온다. 그것은 말이 문제라기보다 그 말을 하게 된 진심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진심, 즉 생각이 부정적이면 부정적인 결과가, 생각이 긍정적이면 긍정적인 결과가 온다는 말이다.

1993년 전남 해남군 운거산에 추락한 보잉 737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승객과 승무원 106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오후 2시 35분 이륙한 비행기는 3시 15분 목포공항 도착 예정이었으나 강풍과 안개 등 기상 악화로 운거산에 추락하고 말았다.

이 사고로 사망 66명 부상자 44명이 발생했다. 그런데 그 사망자 중에 이런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가족들에게 입버릇처럼 이런 말을 했다. “아이고, 내가 빨리 죽어야 하는디. 그리고 이왕 죽을 거면, 비행기 타고 가다가 떨어져 죽어야 혀. 그래야 자식들한테 보상금이라도 남겨 주지.”

하도 자주 그런 말을 하니까 아들이 제발 그 말 좀 하지 말라고 말리기까지 했다. 그러면 더욱 열을 올리며 말했다. “아니, 내가 다 안다. 나 때문에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냐. 평생 뭐 하나 줄 것도 없는데 이왕 죽을 거면 비행기 타고 떨어져 죽기라도 해야 너한테 뭐라도 좀 남겨 줄 거 아니냐?”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진심이었다. 그녀에겐 적어도. 그리고 결국 그의 진심 어린 생각의 결과는 그녀의 죽음으로 다가왔다. 물론 그녀가 그처럼 이야기하던 보상금은 그녀의 유가족에게 돌아갔을 것이다.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에서 하우석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희망을 품으면 희망대로 된다. 그 희망이 강하면 강할수록 실현 가능성은 커진다. 반대로 절망하면 그 절망대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절망감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실현 가능성 또한 더욱 커진다.”

맞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생각이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그러기에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다. 자신의 진심을 못 알아준다고, 안 알아준다고 불평 한 번 안 해 본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불평할 일이 아니다.

진심은 통한다. 하물며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게야 말해 뭐 하겠는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부정적인 환경이라고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할 게 아니다. 환경이 어떻든 진심을 간절히 심으면 그 결과가 온다. 진심을 심고 좋은 결과를 고대하라. 그게 그리스도인다움이다.

[독기 명언] 진심은 통한다.

요즘은 어떤 시대인가 ?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정보가 넘쳐나는 탓에

정보를 선별해서 기능, 가격, 혜택, 브랜드 등

스스로 잘 샀다고 만족할 수 있게

취사선택을 잘 해야만 한다.

이러한 시대이기 때문에

그만큼 마케팅의 중요성도 커졌다.

다시말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객들로부터

바이어로부터

애인으로부터

‘갑’社로부터

선택받기 위해서는

자기 어필은 필수인 시대인 것이다.

하지만 휘황찬란하고 현란한

영상과 슬라이드와 컬러풀이

제 아무리 선택자의 눈을

흐리멍텅하게 만든다 하여도

그 안에 담긴 ‘진심’만큼은

알아보는 법이다.

현란한 마케팅 기술 앞에서

우리는 이제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맛깔나는 신조어들과

영상들로 우리를 현혹하는 그 속에

알맹이가 없는 경우가 있다.

‘터-엉’

비어 있는 느낌

반면 단조롭고 다소 상투적인

사진들 속에서도

반짝반짝

그들이 말하려고 하는

‘진실성’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것이 바로 ‘진심’ 아닐까?

그렇다고 고리타분하게 넋 놓고 앉아

‘내 진심만 말하면

누구든 알아줄꺼야.

그러니 나는 그따위 마케팅 기술은

필요 없다고’

라고 말하는 사람과

시대와 트렌드에 맞춰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깔과

분위기로

그들을 유혹하면서도

그 안에 ‘진실성’을 담는 사람이

동일 선상에 놓여 있다면

당연히 ‘진심’과 ‘진실성’에

트렌디한 감각을 얹기 위해 노력한 자에게

사람들은 줄을 서겠지.

노력하는 ‘그’를 담기 위해서

진심은 통한다.

밝은 양심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꿰뚫어보고

진심을 다해 나를 어필하자.

그리고

휘황찬란한 옷을 두르고 있을 때 조차도

진실되고 겸손하며 밝은 내가 되자.

그것이

‘나’이던,

나의 ‘제품’이던,

내 ‘브랜드’이던 간에

[책과 삶]말 돌리지마라 진심은 통한다

▲소통의 기술…하지현|미루나무

인간에게 소통의 본능이란 절실한 문제다. ‘소통 부재의 시대’라는 오늘날엔 더욱 그렇다. 그러나 현대의 인간관계에서 소통은 언제나 ‘안개 속’에 있다. 수많은 ‘필터’와 장애물들이 서로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바로 이 ‘소통의 문제’를 파고든다. 인간의 근본적인 심리와 관계의 메커니즘을 분석해 진심이 통하는 소통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 그가 보기에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에게 맞는 공감 코드가 따로 있다. 그것은 ‘자존심’ ‘체면’ ‘정’ ‘나+너=우리’ 등 한국인만의 정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화술이나 몸짓 같은 ‘기술’이나 ‘방법’을 가르쳐주기보다 소통의 ‘원칙’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솔직함이 자아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 그를 바탕으로 한 타인에 대한 솔직함이 타인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진정한 소통에 이르게 하는 선순환이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변화구보다는 “당신만의 진심어린 직구를 던져라”고 권한다. 1만2000원

〈김진우기자〉

[변호사 칼럼] 진심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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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진심은 통한다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아빠와 함께 피자 놀이를> 등으로 유명한 작가 윌리엄 스타이크의 작품이다. <내 사랑 홀쭉양>도 저자의 이름을 보고 고른 책이다. 윌리엄 스타이크는 환갑에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고 한다. 과연 환갑에 동심을 표현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그런데 그의 작품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것 같다. 그러면서도 그의 나이와 경험 때문인지 책 속에서 삶의 깊이도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이야기는 그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면 썩 재미있지는 않다. 태어날 날 때부터 세상은 재미있는 것 투성이였던 둥글 씨는 가장 무도회에 가서 홀쭉 양을 보고서는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홀쭉 양을 위로 훌쩍 던졌다가 떨어뜨리는 바람에 홀쭉 양은 둥글 씨에게 멍텅구리라고 소리치고 가버린다.

다음날 아침부터 둥글씨는 홀쭉양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자신을 포장해 배달하지만 실수만 연발한다. 홀쭉양이 아끼는 꽃밭도 망가뜨리고 폭죽으로 집에 불을 내기도 한다. 결국 도저히 홀쭉 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둥글 씨는 천사에게 홀쭉 양을 사랑하는 심정을 고백한다. 우연히 이 말을 듣은 홀쭉 양은 자신을 포장해서 둥글 씨에게 배달하고 사랑을 받아들인다.

태어날 때부터 세상은 재미있는 것 투성이라고 생각하더니 둥글 씨는 삶의 태도가 긍정 그 자체인 것 같다. 우리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겠다. 그와 반면 홀쭉 양은 성격이 어떻다고 나와있지 않지만 홀쭉한 모습을 보면-만화 <뽀빠이>에 나오는 뽀빠의 여자 친구 올리브는 닮았다-아마도 짜증 많고 예민한 성격일 것이다. 그런 사람이 둥글 씨의 진정한 마음을 알고는 마음을 연다는 얘기인 것 같다. 우리 속담으로 치면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고사성어로 말하면 ‘지성이면 감천’ 정도가 될 것 같다. 즉 무슨 일이든 긍정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뜻대로 된다는 것을 이야기해 준다.

[기자의 눈/김승련]진심은 역시 통한다

총기 난사 참극 4일째인 19일 밤 버지니아공대의 추모게시판에 들렀다가 15분 거리의 래드퍼드대 정치학과 학생인 존과 게일을 만났다. 두 사람은 그날 진행된 ‘특별한 수업’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학부생 30여 명이 듣는 이 강좌는 통상적인 ‘강의형’ 과목이라고 했다. 예정에 없던 토론수업이 마련된 계기는 CNN방송에 조승희의 이모할머니가 출연해 “참 미안하다”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교수가 먼저 ‘동양(한국) 문화의 어떤 요소가 한국인에게 이 문제를 자기 책임으로 받아들이게 하는가’라고 물었다. 지척에서 일어난 참극인 탓에 신문기사를 꼼꼼히 읽어 온 학생들은 한국의 집단 사과 움직임을 잘 알고 있었다.

게일은 “온 한국인이 나서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은 미국에선 벌어지기 힘든 일이다. 높이 평가할(respected) 만하다”고 말했다.

“소수 의견일지라도 ‘미국 학생을 죽인 것은 외국인’이라는 견해는 없었느냐”고 물어봤다. 그는 “비슷한 말도 나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전언에 따르면 토론수업의 결말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한국은 독특한 공동체 의식 때문에 ‘15년 전 고국을 떠난 한국인의 잘못에 한국도 책임을 통감한다’고 믿는다. 이 행동은 진심 어린 것이며 다른 계산이 개입되지 않은 것이다. 이 한국적 현상은 인터넷과 통신위성을 타고 지구촌 구석구석에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래드퍼드대의 청년 정치학도들은 한국의 마음 씀씀이와 문화를 ‘낯설지만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느꼈다.”

한국과 서구사회에는 문화적 차이가 엄존한다. 그렇다 보니 협상장과 경제 현장, 관광지에서 불필요한 오해도 많이 받는다.

그러나 문화적 다양성이 나라 사이에 쉽게 전파되는 오늘날의 ‘글로벌 3.0’ 시대에는 변화의 조짐이 느껴진다. 이질적 문화체계가 보낸 ‘낯선 신호’가 왜곡되는 요인이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물론 이번 ‘집단적 미안함’처럼 진심이 담기고, 충분한 분량의 정보가 전달돼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미국인이 반한(反韓) 감정을 가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은 기우(杞憂)였던 것 같다. 적어도 인구 1만6000명의 소도시에 있는 한 대학의 토론수업에선 분명 그랬다.―래드퍼드(미 버지니아 주)에서

김승련 워싱턴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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