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추종 | 지수추종 Etf 투자자는 인생이 머니게임이다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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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진용진 채널의 #머니게임 봤어?
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참가해보고 싶더라고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들은 이미 머니게임을 하고 있더라?
그 돈이면 QLD 1주를 사고 말지.. 이게 시작이었어..
지수추종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은
인생이 20년치 머니게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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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 – 나무위키:대문

그리고 지수 추종이기 때문에 개별 기업에 대한 골치 아픈 재무제표 분석 등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기초 자산이 주가 지수, 파생(레버리지/인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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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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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지수추종 뜻, 워런 버핏이 말한 지수추종 ETF 투자

S&P 500은 미국 시장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하나로 투자가 불안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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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laptprice.tistory.com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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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묻어두면 무조건 돈 번다”…변동성 지친 개미들 가장 …

올해 초 국내 증시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쏠렸던 투자자금이 빠져나가고 미국 증시를 추종하는 ETF로 빠르게 방향을 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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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8/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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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추종 패시브 전략의 모순, “이러다간 다 죽어!” – 인베스팅

처음에는 인덱스 펀드로 시작하였던 것이 90년대를 거치면서 상장지수펀드(ETF)로 진화하였고, 지금 이 시대의 대부분의 거대 자금들은 주가지수를 추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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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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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지수 추종 운용자산 규모 현황과 영향 | 자본시장포커스

글로벌 지수산업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진 MSCI 지수의 추종 운용자산은 16.3조달러로 이는 글로벌 펀드 자산의 30%에 해당하는 규모 □ 우리 증시에도 상당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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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mi.re.kr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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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추종 ETF에서 빅테크로 시선 돌린 서학개미…’실적 차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최근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보다는 개별 대형 기술주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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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3/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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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 추종 etf 대표 4가지 목록 정리 – 재테크 고객센터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에는 SPY, QQQ, DIA, IWM이 있습니다. SPY는 s&p500지수, QQQ는 나스닥 100 지수, DIA는 다우존스 지수 IWM은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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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e-ss.tistory.com

Date Published: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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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다우존스 지수 추종 ETF ‘DIA’ – 브런치

DIA ETF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데, S&P500을 추종하는 SPY와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와도 비교해보겠습니다. 다우 지수라 불리는 다우 존스 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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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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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상장지수펀드) – 시사경제용어사전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거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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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ef.go.kr

Date Published: 7/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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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추종 ETF 투자자는 인생이 머니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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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수 추종

  • Author: 준수성가, 24살부터 미국주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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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Kp3ItDINxM

주식용어 지수추종 뜻, 워런 버핏이 말한 지수추종 ETF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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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지수추종 뜻, 워런 버핏이 말한 지수추종 ETF 투자

201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워런 버핏은 자신의 유서에 대한 언급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내가 갑자기 죽는다면 현금의 10%는 단기 국채에 넣고 90%는 S&P 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 S&P 500은 미국 시장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하나로 투자가 불안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S&P 500이란?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Standard & Poor)사가 기업규모·유동성·산업 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수이다. S&P 500은 지수 자체를 일컬을 뿐 아니라 지수에 포함된 해당 500개 기업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우량 기업주를 중심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주가가 안정적이고 꾸준히 우상향 한다는 장점이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지수추종 ETF 투자

지수추종 ETF 뜻

국내 주식시장이나 대표적인 해외시장인 미국 주식시장에는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가 있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코스피 코스닥과 같은 특정 지수 또는 금, 채권, 원유와 같은 특정 자산 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한 상품으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ETF인 ‘KODEX 200’은 KOSPI 200을 추종하는 상품 으로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입니다. 어업, 광업, 제조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서비스업, 통신업 등 8개의 산업군에서 각 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200개의 종목을 뽑아서 만든 지수입니다

지수추종 ETF 투자

올해 들어 주가가 계속 박스권에 머물고는 있지만 1년 이상 보유하고 10년 이상 장기 보유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국내 ETF 종류

그럼 ETF 상품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ETF 상품은 이름만 보면 유추가 가능합니다. ‘KODEX 200’과 같이 ETF는 접두어와 접미어의 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미국 ETF인 S&P 500(SPY, IVV, VOO) 상품이나 다우존스지수(DIA), 나스닥 지수추종(QQQ)의 형식을 따르는 양상입니다.

미국 지수추종 대표 ETF 바로보기 ▷▷

< ETF 이름 접두어 - 상품 운용사 >

ETF 상품명 (접두어) 상품 운용사 KODEX — 삼성자산운용 TIGER — 미래에셋자산운용 KBSTAR — KB자산운용 ARIRANG — 한화자산운용 KINDEX — 한국투자신탁운용 KOSEF — 키움투 자자산운용

< ETF 이름 접미어 - 상품 정보 >

ETF 상품명 (접미어) 상품 정보 — 200 KOSPI 200 지수의 일간 변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 200 대형 KOSPI 100 지수(KOSPI 200 구성종목 중에서 산업 구분 없이 시가총액이 큰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의 변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 인버스 KOSPI 200 선물지수 일간 변동률의 1배수와 유사하게 추종 — 레버리지 KOSPI 200 선물지수 일간 변동률의 2배수와 유사하게 추종 — 코스닥 150 KOSDAQ 150지수(KOSDAQ 대표 업종 150개로 구성된 지수)의 변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 기계장비, 건설 등 해당 대표업종들로 구성된 지수의 변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 차이나, 미국, 인도네시아 등 각 국가의 특정 지수의 변 동률을 유사하게 추종

앞의 접두어는 상품 운용사, 뒤의 접미어는 해당 상품의 종류를 의미 합니다. 위의 표에 나온 상품 외에도 굉장히 많은 ETF가 있습니다. 지수추종이라는 말이 붙는 이유답게 코스피지수가 오르면 ETF 상품의 주가가 비례해서 오르지만 그렇다고 지수 변동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오차가 존재하고 상품 운용사들이 이 오차를 되도록 일정 범위 내에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수추종 ETF 장단점

1) 장점

① 배당금이 있는 주식처럼 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상품이 분배금이 있는 건 아님)

② 일반 시중 펀드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한 편(연 0.1~0.5% 정도)이고 스스로 매수, 매도하기가 편리합니다. (펀드처럼 중도해지 시 환매수수료 등이 없음)

③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 시 거래세(0.3% 정도)가 면제됩니다. (증권사 수수료만 발생)

④ 투자금 운용이 안정적인 편이라 손실의 위험성이 적습니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손실 위험이 적음)

2) 단점

① 실제 지수를 따라간다고 하지만 오차 범위가 존재합니다. (괴리율의 변동성)

② 장기보유 시 비교적 안정적인 우상향을 하지만 몇몇 파생상품의 경우 손실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레버리지 ETF 같은 상품들)

③ 드라마틱한 수익을 낼 수 없고, ETF 종류에 따라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초보투자자라면 ETF부터

처음 주식을 할 때 안전하게 우량주부터 매수할 수도 있지만, 시드(예수금)이 좀 적거나 안정성을 더 추구하고 싶다면 먼저 ETF에 조금씩 투자해 보세요.

요즘은 증권사마다 종합계좌를 비대면으로 만들기도 쉽고, 원하는 주식을 매수하기도 아주 간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변동성이 크지 않은 상품이니 너무 매수 타이밍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돈이 생길 때, 저축하는 마음으로 한 주씩 매수해도 괜찮습니다.

지수추종 ETF 투자

제가 아는 직장인 지인들도 월급날만 되면 국장이나 미장의 ETF 주식을 일정 수량 매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갑자기 급전이 필요할 때 매도를 해야 될 상황에도 일반 주식은 물려있는 상황이 될 수 있으나 ETF 상품은 그래도 손해 보지 않고 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수와 최대한 비슷하게 움직이는 상품이니 만큼 국내 상황과 국제적인 상황들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면 좋겠죠. 저도 오전에는 강제로 국내, 국제 뉴스를 잘 살펴보는 편입니다. 아무리 안정적이더라도 공부를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ㅎㅎ

염블리(염이사) 재무제표 보는 방법, 초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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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묻어두면 무조건 돈 번다”…변동성 지친 개미들 가장 안전한 ETF 찜

올해 초 국내 증시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쏠렸던 투자자금이 빠져나가고 미국 증시를 추종하는 ETF로 빠르게 방향을 틀고 있다. 올 들어 하락했던 미국 증시가 바닥을 다지고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 증시를 추종하는 국내 ETF의 순자산 규모도 최근 크게 늘어났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2일 주식형 ETF 가운데 타이거(TIGER)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총액이 1213억원 늘며 가장 큰 증가액을 기록했다. ETF 가격 역시 같은 기간 4% 이상 상승했다.특히 이달 들어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ETF에 자금이 몰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1167억원),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048억원) 등이 순자산 증가 상위 5개 ETF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핵심 기술주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역시 1000억원 이상 순자산 규모가 커졌다.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올 초 이후 미국 증시 하락폭이 컸던 만큼 지수 추종 상품으로 이른바 스마트 머니가 몰리고 있는 것”이라며 “4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 전까지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경기지표도 반등 여지가 있고 물가 상승세 역시 5월이면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같은 모습은 올해 초 국내 ETF 시장에서의 매매 추세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일례로 올해 1월 3~21일 기준 국내 ETF 가운데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상품은 코덱스(KODEX) 레버리지 ETF였다. 코스피200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이 기간 5000억원 가까이 자금이 몰렸다.이뿐만 아니라 코스닥150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자금 유입 3위에 위치하는 등 국내 증시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반면 이 기간 미국나스닥100 ETF는 자금 유입 기준 10위 안팎까지 밀렸다. 1월에만 코스피가 11%가량 하락하면서 저점 매수 수요가 커진 것이다.하지만 이달 2~22일 KODEX 200 ETF의 순자산총액이 4144억원 감소하며 국내 상장 ETF 중 감소폭이 가장 컸다. TIGER 200 ETF 역시 1583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추종 ETF에서 속속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TIGER 차이나전기차 솔랙티브(SOLACTIVE) ETF 역시 이달 순자산이 1655억원 감소했다.테마형 ETF 가운데는 메타버스, 여행레저 업종에 투자하는 ETF 등이 강세를 보였다. 가령 TIGER Fn메타버스 ETF의 경우 460억원 이상 순자산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상장한 TIGER Fn메타버스 ETF는 5개월여 만에 순자산총액이 5000억원 가까이 커졌다. 메타버스 ETF는 이달에만 10% 가까이 오르며 올해 초 저점을 기록한 이후 최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행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에 TIGER 여행레저 ETF 역시 순자산 규모가 260억원 이상 늘었다.안전자산 수요가 늘면서 초단기형 채권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TIGER 단기통안채에 이달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고, 삼성그룹사 전반에 투자하는 KODEX 삼성그룹밸류 ETF에도 이달 8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유가 하락 예상 시 투자하는 원유 선물 인버스 ETF로 자금이 몰린 것도 눈길을 끈다.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ETF에 이달에만 64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는데 가격은 11%가량 하락했다.[김정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가지수 추종 패시브 전략의 모순, “이러다간 다 죽어!”

오늘 아침 한국증시는 아시아권 증시에서 가장 뒤처지는 낙폭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니 지난주부터 조짐이 나타나더니 오늘은 매우 노골적입니다. 일본증시와 대만증시는 플러스 상승 중이고 중국 증시도 약보합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증시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패시브 전략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투자론의 총아인 패시브 전략 하지만 지금은 그 자체가 모순되고 말았습니다.

패시브 전략 : 시장은 효율적이고 완벽하기에 그냥 지수에 투자하라?

주식투자에 관한 다양한 서적들을 읽다 보면 시장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리고 특히 학술적인 책들일수록 이런 문장을 자주 접하시게 되지요.

“주식시장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이기에 아무리 노오~~~력 해도 초과 수익률 만들 수 없음. 그러니 그냥 지수를 쫓는 인덱스 펀드나 ETF에 투자하시오”

바로 이 주가지수를 그저 쫓아가기만 하면 되는 전략이 바로 패시브 전략입니다.

패시브 전략은 시장은 완벽하다고 전제하는 효율적 시장 가설의 총아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철학에 맞추어 1975년 존 보글이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만들면서 패시브 전략은 중요한 투자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인덱스 펀드로 시작하였던 것이 90년대를 거치면서 상장지수펀드(ETF)로 진화하였고, 지금 이 시대의 대부분의 거대 자금들은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패시브 전략이 스스로 시장이 되어 모순을 만들고 있지만 실감하지 못하는 투자자들

월요일 오전 증시, 한국증시의 부진한 흐름의 원인에는 패시브 전략 모순이 있다.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은 정말 간단하고, 비용도 낮기에 거의 모든 거대 자금들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도 기본 전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투자 전략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핵심-위성 전략(Core-satellite) 개념이 있습니다. 이때 가장 큰 자금이 투입되는 핵심 전략(Core)에 대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을 주로 사용합니다.

패시브 전략이 크지 않았을 때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 그냥 귀염둥이였지요. 하지만 점점 규모가 커질수록 시장 호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절대적인 위치에 올라갑니다.

최근 증권사나 애널리스트 분들의 수급 분석 기초자료에 글로벌 ETF 자금흐름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패시브 전략으로 운용되는 ETF 자금 유출입이 주식시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자체가 현대 투자론 및 효율적 시장 철학에 역행하는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장은 완벽한 존재이기에 그냥 주가지수를 추종하기면 한다는 패시브 전략은 스스로 가격을 만들면서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존재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는 2022년 1월 한국증시에서 결정적인 모순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또다시 꺼내는 LG에너지솔루션 : 1월 증시 “이러다간 모두 다 죽어!”

연초부터 수시로 꺼내는 이슈인 LG에너지솔루션, (저도 언급하는 게 지겹습니다!!!)

하지만 이번 LG에너지솔루션 신규 상장은 패시브 전략의 모순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사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수년 뒤 투자론 관련 교과서에 “이례 현상”으로 다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의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은 현재 대략 2,500조 원 수준입니다.

오늘 아침 필자가 금융투자협회의 ‘펀드 정보 one-click 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ETF 정보를 취합한 후 최근 한국 주식시장 관련 ETF만 따로 모아보았습니다. 시가총액은 대략 36~37조 원입니다. 이는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완벽한 패시브 자금이지요.

외국인 투자자금은 MSCI KOREA Index나 MSCI EM 지수 등을 추종하여 기계적으로 운용할 것입니다. 참고로 2021년 12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 금액은 785조 원입니다.

(※ 금감원 2021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 참조)

기관 자금 중 대부분은 코스피 200을 기준으로 성과 평가가 매겨지니 코스피 200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59조 원 정도 됩니다. (※ 금융투자협회 통계 참조)

여기에 국민연금 대략 164조 원에 이르는 국내 주식 또한 대표 지수인 코스피 200지수에서 크게 어긋나기 어렵습니다. (※ 국민연금 기금운용 홈페이지 참조, 2021년 10월 말 기준)

시가총액 자금 중 상당 부분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을 토대로 운용되고 있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와 상장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흔한 신규 공모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 흔한 신규 공모주가 하늘을 가릴 정도라면 한다면 상황이 이해되실지요?

작년 8월 크래프톤 (KS: )과 카카오뱅크 (KS: ) 초대형 상장이 2건이 있을 때도 증시가 잠시 휘청거렸는데 LG엔솔은 상장 후 코스피200 지수 내 시가총액 비중이 5%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LG엔솔 상장 후 시가총액 비중은 크게 틀어진다. 1월 13일 기준. 계산 : lovefund이성수

LG에너지솔루션이 갑자기 시가총액 5%에 이른다면 다른 종목들은 어떻게 될까요? 좁디좁은 방안에 초대형 공룡이 들어온다면 나머지 종목들은 비중을 줄여서 공간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패시브 전략을 추종하는 ETF나 인덱스 펀드 그리고 기준 주가지수로 평가받는 펀드 매니저와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트래킹 에러를 막기 위해 선제적인 비중 조절이 발생하고 상장 후에도 비중 조절에 따른 여파가 계속 지속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모자금 투입에 따른 시장 전체의 유동성 위축은 따로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패시브 전략의 모순이 계속 반복되는 2020년대 : 한편 고맙다!

패시브 전략의 모순은 이번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비율 왜곡뿐만 아니라 MSCI EM 지수 리밸런싱, 코스피 200 등의 대표 지수들의 종목 편 출입 때마다 관찰됐습니다.

“이게 과연 현대 투자론이 말하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투자자의 행동이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러니한 증시 왜곡 현상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 저는 개인 투자자 관점에서 이러한 모순이 고맙기도 합니다.

물론 패시브 전략이 만드는 단기적인 시장 왜곡이 불편하고 힘든 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왜곡 과정에서 오히려 기회는 만들어집니다.

결국 왜곡된 주가는 제자리로 찾아가기 때문이지요.

전 세계가 패시브 전략을 당연시하고 필수적으로 사용해가며 규모가 커지는 현상을 보면서 은근히 먹을게 많이 떨어지고 있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하기에 한편 현대 투자론이 무시했던 액티브 전략이 더 수익률을 만들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lovefund이성수 (유니인베스트먼트 대표, CIIA 및 가치투자 처음공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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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지수 추종 운용자산 규모 현황과 영향

□ 최근 수년간 국내 증시에서 MSCI 정기 리밸런싱을 앞두고 편출입 대상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의 주가 등락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MSCI는 개별 국가 증시의 전체 움직임을 반영하기 위해 반기리뷰 및 분기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 및 유통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종목을 편출입시키는 리밸런싱을 정기적으로 시행• 반기리뷰(Semi-Annual Index Review)는 시장을 다양한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재평가하는 정기 변경으로 5월과 11월에 시행• 분기리뷰(Quarterly Index Review)는 반기리뷰 사이 시장을 시의적절하게 반영하기 위해 2월과 8월에 시행─ 글로벌 지수 산업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가진 MSCI의 지수의 리뷰 발표일을 기점으로 시장에서 편출입 종목의 주가 등락폭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남• 글로벌 지수 산업은 MSCI, S&P Dow Jones Incices, FTSE Russsell 3개의 회사가 각각 24.8%, 24.2%, 19.3%를 차지• 리밸런싱으로 종목을 편출입 시키는 패시브 펀드의 수요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폭이 확대• 이러한 변동성을 기반으로 예상 편출입 종목에 대한 롱/숏 투자를 전략으로 활용하기도 함□ 글로벌 자산운용시장에서 ETF를 중심으로 한 패시브펀드가 크게 성장하면서 개별 지수의 리밸런싱에 따른 수요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짐─ 패시브펀드란 펀드가 추종하는 주가지수에 포함된 주식들을 펀드에 편입시켜 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내도록 운용하는 펀드로 인덱스펀드와 ETF가 대표적─ 2010년 이후 액티브펀드에서 패시브펀드로의 자금 이동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뮤추얼펀드에서 ETF로의 자금 이동이 크게 증가하여 ETF 자산은 2019년 이후 매년 20% 이상 증가세를 보임• 지난해 ETF로의 자금유입 규모는 전년대비 70% 증가한 1.2조달러, 순자산 규모는 전년대비 30% 증가한 10조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1,334개의 신규 ETF가 출시• 전세계 펀드시장에서 ETF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4.8%에서 2021년 15%로 크게 높아짐• 지난해 글로벌 펀드시장 전체 자산규모는 감소세(전년말대비)로 전환되었으나 ETF 자산규모는 성장세를 이어감─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의 빠른 성장으로 특정 주가지수의 리밸런싱이 각국 증시 및 개별 종목의 변동성에 주는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글로벌 지수산업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진 MSCI 지수는 추종 운용자산이 16.3조달러에 달하며 그 규모는 매년 성장─ 2021년 6월말 기준, MSCI 추종 운용자산의 규모는 16.3조달러로 글로벌 펀드 순자산의 30% 수준• 2019년 6월말 기준 12.3조달러 대비 33% 성장─ 1,300개 이상의 주식 ETF가 MSCI 주식 지수와 연계되어 있으며, MSCI 주식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자산규모는 13.4억달러• 이는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 급성장 등으로 전년대비 61% 성장한 규모로, 동기간 MSCI 추종 운용자산 규모 성장률(12.4%)을 훨씬 웃도는 수치□ 우리 증시에도 상당 규모의 MSCI 관련 자금이 유입되어 있어 한국은 지수에 포함된 우리나라 개별 기업의 비중 변화 및 한국이 포함된 지수내에서의 국가 비중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음─ MSCI 지수 내 개별 종목의 비중은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따라 매일 변하며, MSCI 지수 내 국가 비중은 개별 국가 지수에 포함된 종목의 시가총액 변화에 따라 국가가 포함된 그룹내(선진국, 신흥국 그룹 등)에서의 비중이 조정됨• 즉, MSCI EM 내에서의 한국 비중은 지수제공사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지수 내에 포함된 종목들의 시가총액 변화에 따라 조정됨─ 2020년말 추종 운용자산 기준, MSCI 추종자산 중 한국 관련 자금 규모는 2,880억달러 이상으로 추산• 한국은 위의 에 나열된 지수 중 MSCI ACWI, EM, ASIA 및 기타에 일부 포함• ACWI 및 기타 부분에서의 한국 비중은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음─ 이는 우리나라 시가총액의 13%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수 리밸런싱에 따른 외국인 펀드자금 유출입을 통해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 이러한 이유로 한국의 MSCI 선진지수 분류에 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 지수 관련자금으로 인한 증시 변동성 뿐만 아니라 지수제공사의 영향력 등 패시브펀드 및 추종자산 규모의 성장으로 지수의 영향력은 향후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 우리 증시는 그동안 양적ㆍ질적으로 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MSCI의 선진지수 편입 조건에 미흡하다는 이유로 수년째 선진지수 편입에 불발• 한국은 2014년 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된 이후 현재까지 신흥지수에 머무름─ 정부는 지난해 11월, 런던에서의 한국경제설명회에서 선진국지수 편입을 본격적으로 재추진하고, MSCI측과 적극 협의할 계획임을 밝힘1) 김동영, 2020. 4, MSCI 지수 설명서, 삼성증권 Quantitative Issue.2) Burton-Taylor international Consulting, 2021. 5, Index Industry Global Share & Seg3) Reuters, 2022. 1. 21, Global ETFs saw record inflows in 2021.4) MSCI Investor Presentation 및 MSCI 웹페이지(https://www.msci.com/our-solutions/indexes).5) 액티브운용(개방형펀드, 폐쇄형펀드, 보험상품 관련 펀드 포함)와 인덱스운용(펀드, ETF) 자산의 합6) ICI, Worldwide regulated open-end funds: total net assets excluding fund of funds 기준.7) 김동영, 2021, MSCI 지수 설명서 ver 2.0, 삼성증권 Quantitative Issue.8) 김동영(2020)9) MSCI, MSCI ACWI Index(USD), MSCI Emerging Market Index(USD), MSCI AC Asia Index(USD) 각각의 factsheet을 통해 저자 시산.10) 2020년 12월 30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의 합과 해당일의 원/달러환율 종가를 이용11) 기획재정부, 2021. 11. 2, 홍남기 부총리, 영국 런던에서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한국경제설명회 개최,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지수 추종 ETF에서 빅테크로 시선 돌린 서학개미…’실적 차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최근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보다는 개별 대형 기술주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준수한 실적에 최근 미국 금리 상승세도 진정돼 빅테크 투자 매력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9일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ETF가 아닌 빅테크 종목에 주목하는 이유로 실적을 꼽았다.

성장주는 대개 향후 이익 창출 기대가 큰 만큼 할인율도 크게 작용한다. 중소형 성장주는 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끼지만, 대형 성장주는 당장의 이익 창출 능력이 뛰어나 할인율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10월 한 달간 단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상승했는데, 중소형주도 담긴 ETF인 만큼 ETF 투자가 개별 빅테크 투자보다 금리 부담이 크게 작용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중소형주로 분류되는 기업들은 장기적인 이익 전망이 큰 만큼 할인율 영향을 크게 받는다”면서 “상대적으로 대형주 같은 경우는 현재 실적을 보여주고 있어 성장주 중에서도 차별화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익 창출 능력이 좋은 만큼 빅테크 주가가 비싸지 않다는 점도 한몫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연합인포맥스 해외증시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알파벳 A와 메타 플랫폼스(구 페이스북)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28.74, 24.53으로 나스닥 PER인 31.20과 비슷하거나 좀 더 낮은 수준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스닥 평균 PER 대비 빅테크 기업의 주가는 비교적 싼 편”이라면서 “금리가 올라가는 시기라고 해서 성장주가 다 약세를 띠는 게 아니라 현금 창출 능력에 따라 차별화가 이루어지는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비둘기파적 스탠스로 빅테크 투자 매력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테이퍼링 후 금리 인상 여부와 관련해 선을 그었고, 매파적이라고 알려진 영란은행(BOE)도 금리 동결을 선언하면서 장단기 금리는 다소 진정된 상태다.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금까지는 시장이 인플레이션만 바라보다가 각국 중앙은행들의 스탠스를 확인하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진정됐다”면서 “경기를 고려하지 않은 채 통화정책을 정상화하진 않을 것으로 보여 성장주 입장에선 기회가 좀 더 열려있게 됐다”고 진단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근 한 달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메타 플랫폼스로 약 3억 달러가량 순매수했다. 그 외에도 알파벳 클래스A와 엔비디아 등도 각각 1억1천116만 달러, 5천111만 달러 순매수로 집계됐다.

반면 순매수 상위권에 머물던 ETF 순매수 규모는 크게 줄었다. 나스닥지수 추종 3배 레버리지 ETF인 PROSHARES ULTRAPRO QQQ ETF(티커 TQQQ)는 3억 달러 순매수에서 1억600만 달러 순매도로 전환됐다.

나스닥지수 추종 레버리지 ETF인 INVESCO QQQ TRUST SRS 1 ETF(티커 QQQ)는 8천721만 달러에서 4천400만 달러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추종 ETF인 SPDR SP 500 ETF TRUST(티커 SPY) 역시 8천600만 달러에서 2천532만 달러로 순매수 규모가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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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 추종 etf 대표 4가지 목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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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에는 SPY, QQQ, DIA, IWM이 있습니다. SPY는 s&p500지수, QQQ는 나스닥 100 지수, DIA는 다우존스 지수 IWM은 러셀 2000 지수를 추종합니다.

이번 글에서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 4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해당 ETF를 클릭하면 더욱 상세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자료는 분기 또는 반기마다 업데이트됩니다.

■ 목차

1. SPY

2. QQQ

3. DIA

4. IWM

1. SPY

SPY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입니다. etf 자산 규모에서도 SPY는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투자자들이 사랑하는 etf입니다.

SPY etf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식 명칭은 ‘SPDR s&p 500 ETF Trust’입니다.

s&p500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며 미국 대형주 중 성장주와 가치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Inc’에서 운용합니다.

1993년 01월 22일에 상장했습니다.

운용 보수는 0.09%입니다.

자산(AUM)은 한화로 약 489조 9,837억입니다.

총 보유 주식 수는 507 종목입니다.

SPY etf의 기본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SPY의 성과, 업종 비중, 구성 종목, 배당 정보 등 자세한 정보는 밑의 링크에 자세히 적혀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참고: SPY ETF: 미국 s&p 500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

2. QQQ

QQQ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입니다. QQQ는 etf 자산 규모 5위를 차지하고 있는 etf입니다. 1~4위는 모두 s&p 500에 투자하는 etf이기 때문에 나스닥에 투자하는 etf로는 QQQ가 가장 인기 있는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QQQ etf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식 명칭은 ‘Invesco QQQ Trust Series 1’입니다.

자산 운용사는 ‘Invesco Capital Management LLC’입니다.

나스닥 100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며 금융주를 제외한 대형주 중 성장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자산(AUM)은 한화로 약 429조 4,210억입니다.

상장일은 1999년 3월 10일입니다.

운용 보수는 0.20%입니다.

총 보유 주식 수는 102 종목입니다.

QQQ etf의 수익률, 업종 비중, 구성 종목, 배당 정보 등 상세한 정보는 밑의 링크에서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참고: QQQ ETF: 미국 나스닥 100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

3. DIA

DIA etf는 다우존스 지수에 투자하는 대표 etf입니다. DIA는 etf 자산 규모 46을 하고 있어 위에 소개해드린 etf보다는 인기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이기 때문에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DIA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식 명칭은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입니다.

자산 운용사는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Inc’입니다.

자산(AUM)은 한화 약 35조 4,318억입니다.

상장일은 1998년 1월 14일입니다.

운용 보수는 0.16%입니다.

총 보유 주식 수는 31 종목입니다.

참고: DIA etf: 다우존스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

4. IWM

IWM은 러셀 2000 지수에 투자하는 대표 etf입니다. etf 자산 규모 순위는 18위를 하고 있습니다. IWM의 대표적인 특징은 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IWM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식 명칭은 ‘iShares Russell 2000 ETF’입니다.

운용사는 ‘BlackRock, Inc’입니다.

상장일은 2000년 5월 22일입니다.

Russell 2000 지수 성과를 추적합니다. 이에 따라 시가 총액 1001위 ~ 3000에 해당하는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산(AUM)은 한화로 약 71조 2,160억입니다.

운용보수는 0.19%입니다.

참고: IWM etf: 러셀 2000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

이상으로 대표적인 미국 지수 추종 etf 4가지를 간략하게 살펴봤습니다. 이 글은 4개의 etf를 간략하게 소개하기 위해 쓴 것이기 때문에 운영 성과나 구성 종목, 배당금 등 자세한 내용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분기 또는 반기마다 업데이트가 되니 제 사이트를 즐겨찾기 하시고 업데이트되는 내용과 새로운 내용들을 찾아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11화 다우존스 지수 추종 ETF ‘DIA’

이 글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ETF 분석 영상을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분석을 요청해주셨던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DIA ETF입니다. 다이아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신대, 다이아몬드같은 ETF라 그렇게 부르는 걸까요? 다이아몬드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DIA ETF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데, S&P500을 추종하는 SPY와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와도 비교해보겠습니다.

다우 지수라 불리는 다우 존스 산업 평균지수는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 산출방식으로 1884년 7월 3일에 처음 발표되었고,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추종되고 있는 주식 지수입니다. S&P500 지수에 비해 종목수가 적어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미국 증시흐름을 이야기 할때는 다우 지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이제는 S&P500에게 대표자리를 내어주고 있고 ETF가 대중화되면서 다우지수의 추락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우존스 추종 ETF 역시 S&P500이나 나스닥100, 러셀2000 지수 추종 ETF에 비해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다우 지수는 1896년에 12개 종목으로 시작했는데, 2021년 현재까지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종목은 오직 제너럴 일렉트릭뿐입니다. 그러나 제너럴 일렉트릭도 2010년대 들어 실적이 악화되며 결국 2019년에 다우 지수 종목에서 탈락되었습니다. 시장에 영원한 강자는 없다라는 말처럼 개별 기업이 30년 50년 고객을 만족시키며 사업을 영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다시 한 번 떠올려 봅니다.

현재 다우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30개 종목은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고 각 산업섹터에서 해자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다우 지수에 속한 종목은 모두 S&P500지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한 다우존스내 30개 종목 리스트입니다. 다우존스가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 3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들인데,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만 일부 소개해 드리면, 7번 다우는 다우 존스와 이름은 같지만 전혀 상관없는 회사이고 미국의 화학공업회사입니다.

10번 머크는 최근에 코로나 치료제로 국내 뉴스에도 나오고 있는 미국의 제약회사이고, 14번 쉐브론은 정유회사 15번 시스코 시스템즈는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입니다. 20번 레이시온은 미국의 방산업체인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터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21번 유나이티드 헬스는 미국 최대의 의료보험사이고, 25번 캐터필러는 중장비제조사, 27번 트래블러스는 로고의 빨간우산으로 유명한 미국의 손해보험사입니다.

이런 기업들이 미국의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종목이라고 참고로 알아두시면 미국주식 투자하실 때 충분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DIA ETF 개요입니다. 운용사는 SPDR이고, 1998년 1월에 상장되었습니다. 다우존스내 30개 종목에 투자하며 자산배분은 99.9%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52주 가격 변동폭은 26%입니다. 운용수수료는 0.16%로 낮은 편이지만 SPY와 같은 패시브 ETF에 비해서는 다소 높습니다. 배당주기는 월배당으로 매월 배당을 지급합니다. 세전 배당률이 1.57퍼센트 수준입니다.

DIA ETF 섹터구성비는 금융이 20%, 기술섹터 18%, 헬스 17%, 산업주 14%, 경기소비재 14%입니다.

S&P500 추종 ETF인 SPY, IVV, VOO에 비해 기술섹터 구성비는 낮고, 금융과 헬스 산업주 섹터구성비는 높습니다.

보유종목 탑10 구성종목 역시 1위가 유나이티드헬스 2위 골드만삭스, 3위 홈디포 등으로 SPY와 차이가 있는대요. 과연 운용성과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나는지 영상 뒷부분에서 비교해드리겠습니다.

DIA ETF 2004년 이후 연도별 주가차트입니다. 2004년 이후 3.1배가 상승했는대, 17년이란 세월을 생각하면 자산 증대 효과가 예상만큼 크지는 않았네요.

2008년 리먼사태 당시는 전년대비 -34% 가량 주가가 하락했는데, 직전 최고점 141.95달러 대비 리먼사태 당시 최저점 64.78달러로 무려 -54%나 하락했습니다. 미국주식 분석하면서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이나 2008년 금융위기 사태 당시 폭락장 차트를 보면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자산이 반토막 이상 나는 걸 견뎌내야 하는 인내심이 필요하니까요. 우리도 바로 작년 3월 코로나 위기를 경험했지만, 그렇더라도 폭락장은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DIA ETF의 작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 주가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팬데믹 공포장에 DIA 역시 크게 하락했는데, 전고점 295.87달러 대비 3월 23일 182.1달러까지 폭락해서 -38.4% 하락했습니다. 팬데믹 시기에 전통 우량주들이나 최강의 ETF들도 40퍼센트 이상 급락했던 걸 감안하면 평균적인 하락률이었고, 다른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4월 이후부터 꾸준히 주가를 회복해서 11월 이후 전고점을 돌파하게 됩니다.

DIA ETF는 월마다 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입니다. 월배당 ETF는 매월 정기적으로 배당이 들어오기 때문에 현금흐름에 목마른 파이어족에게는 아주 좋은 ETF입니다.

막대그래프를 보시면 빨간숫자로 표시된 2월과 5월, 8월, 11월 배당금이 다른 월에 비해 적은 걸 알수 있는대요, 미국의 많은 기업들의 배당월이 3월,6월,9월,12월 또는 1월 4월 7월 10월에 많이 편중되어있고, 2월 5월 8월 11월에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간 DIA ETF는 주당 5.6177달러를 지급해서 11월 9일 현재가 기준대비 세전 1.55%, 세후 1.31%의 배당을 지급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 추종 ETF인 SPY나 QQQ 대비해서 배당률이 높고 월배당이기 때문에 DIA ETF를 선호하시는 투자자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미국을 대표하는 3대 지수인 다우존스, S&P500, 나스닥100 추종 ETF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DIA는 SPY를 운용하는 SPDR에서 운용하며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합니다. 31개 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고 시가총액은 28.4빌리언 달러로 미국 ETF 시가총액 중 46위입니다. 미국에만 2,000개 넘는 ETF가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46위면 상위권이긴 하지만 DIA의 명성에 비해서는 순위가 낮습니다.

SPY는 DIA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인 SPDR에서 운용하며, S&P500지수를 추종하며 507개 종목에 투자하고 시가총액이 386빌리언 달러로 미국 ETF 시가총액 1위이고 미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ETF입니다.

QQQ는 자산운용사 순위 4위 인베스코에서 운용하며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고 103개 종목에 투자하며 시가총액 182빌리언 달러로 ETF 시가총액 중 5위입니다.

미국 ETF 시가총액 순위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1위는 SPY, 2위는 블랙락의 IVV, 3위는 미국 전체기업에 투자하는 뱅가드의 VTI, 4위는 뱅가드그룹의 VOO, 5위가 인베스코의 QQQ입니다.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비교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나겠지만, 1년간의 성과만으로 봤을때는 미국을 대표하는 4대 지수 추종 ETF 모두 20% 이상의 좋은 수익율을 보여줬습니다. QQQ가 39.1퍼센트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VTI가 34.8퍼센트, SPY가 33.2퍼센트로 3개 ETF는 30% 이상 높은 성장을 나타냈지만, DIA는 24.8퍼센트 성장에 그쳐 다른 3개 ETF에 비해 10%p 가량 낮은 성장을 나타냈다는 점이 아쉽네요.

다우에 속한 기업들이 덩치가 무거운 전통가치주들이 많기 때문에 투자종목수가 30개인 DIA는 결국 S&P500이나 미국 전체 4,000개 기업에 투자하는 VTI에 비해 운용성과가 떨어진다는 걸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면 VTI나 SPY, QQQ 등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3개 ETF는 모두 성과측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었으므로 어떤 ETF를 선택했더라도 비슷한 성과를 얻었을 거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저보고 4개 ETF 중에 1개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SPY나 VTI 2개 ETF 중 하나를 선택할 것입니다. 이유는 자산규모나 운용성과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운용보수가 낮은 ETF를 선택할거 같네요. 장기투자에 있어서는 ETF의 운용수수료도 매우 큰 차이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만약 5개 중에 2개를 고르라고 한다면, SPY와 QQQ를 선택할 것입니다. S&P500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지수이고, QQQ는 앞으로 다가 올 우리의 미래를 바꿔줄 기술주들이 모두 속해있기 때문에 미래성장성이 클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 추종 ETF는 각각 추종하는 지수들은 다르고, 중간중간 등락은 있겠지만 장기로 보면 우상향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DIA ETF를 종합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좋은 점은 매월 배당을 주는 월배당 ETF에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 추종 ETF 중 세전 1.57%퍼센트라는 좋은 배당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 치고는 VTI나 SPY에 비해 운용 보수가 다소 높다는 점이지만, 차이가 크지는 않아 운용보수가 투자를 꺼리는 요소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DIA ETF의 가장 아쉬운 점은 DIA가 다우존스 지수 추종이라 미국을 대표하는 30대 기업만을 선정하기 때문에 다른 지수 추종 ETF들에 비해 투자종목수가 적다는 점일 것입니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기업만 5,000개가 넘는 가운데 30개 종목만으로 미국이라는 세계 최대 자본주의 국가를 대표하기는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투자 성과에 있어서도 S&P500과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들이나 미국 전체기업에 투자하는 VTI에 비해서도 수익률이 떨어진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미국의 3대 주요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들인 DIA와 SPY QQQ를 좀 더 자세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데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거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등록일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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