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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보통가 시장가 조건부지정가 차이 알아보아요
매매의 종류가 참 다양하죠?! 시장가, 지정가, 최유리, 최우선… 최유리 최우선은 누구 이름같네요ㅋㅋㅋ. .
Source: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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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지정가 매수 매도 주문 정리 | 공부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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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거래시 ‘조건부지정가’와 ‘보통가’, ‘시장가’의 차이점
가장 기본이되는 매매 방식은 ‘보통가 주문’ 혹은 ‘지정가 주문’입니다. 거래하는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주식의 가격을 주문시 써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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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쉬운 설명] – 주식 조건부 지정가주문이란?
즉 시장가 주문으로 바뀌어서 주문이 나가게 됩니다. 결국 조건부지정가주문은 ‘원하는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 팔겠다’는 간절한 바람과, 원하는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 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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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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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건부 지정가
- Author: 박곰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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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PLbUNghGNc
주식 보통가 시장가 조건부지정가 차이 알아보아요
강원랜드 호가창을 가져왔어요.
현재 호가는 25,100원에 형성되어 있네요.
호가창에는 위 아래로 빨간 칸과 파란 칸이 있죠?
빨간 칸은 매수호가라고 해요.
쉽게 말하면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이 사겠다고 제시하는 가격이에요.
각 가격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1호, 2호,… 붙여줘요.
파란칸은 반대로 팔려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가격이에요.
매도호가라고 하고,
아래서부터 위로 1호, 2호,… 올라갑니다.
조건부 지정가 매수 매도 주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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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지정가 주문이 궁금하신가요?
이전 글에서는 시장가 주문과 지정가 주문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장 중에는 대부분 시장가 주문 또는 지정가 주문을 이용해서 거래를 할 텐데요, 주문 방법을 살펴보면 또 하나의 이상한(?) 주문이 있습니다.
바로 “조건부 지정가” 주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건부 지정가 주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조건부 지정가란?
한국거래소(KRX)에서 정의한 “조건부지정가주문”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건부지정가주문]매매거래시간 중에는 지정가주문으로 매매거래에 참여하지만 매매체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잔여수량은 종가결정(장종료 전 10분간 단일가매매)시에 시장가주문으로 자동 전환되는 주문입니다.
사실 길게 설명할 것도 없이 위의 내용이 전부입니다.
시간으로 2단계로 나누어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겠네요.
시간 주문 처리 방식 1. 실시간 거래시간 (09:00~15:20) 지정가 주문과 동일하게 동작 2. 장 마감 동시호가 (15:20~15:30) 미체결된 수량 을 시장가 주문으로 자동 전환
즉, 일반적인 매매시간 중에는 지정가 주문으로 참여하지만, 체결이 이루이지지 않은 수량에 대해서는 장 마감 동시호가에 시장가주문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조금 세속(?)적으로 표현한다면.
미치도록 매수 (또는 매도 ) 하고 싶긴 한데
그렇다고 웃돈 주고 사거나 헐값에 팔기는 싫고
일단은 최후의 순간까지 원하는 가격으로 최대한 버텨보는 주문 방법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예를 들어 보는 게 훨씬 이해하기 쉽겠죠? 차트를 보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하 차트는 모두 10분봉 차트입니다)
조건부 지정가 매수
조건부지정가 매수의 경우를 두 가지로 나누어 예를 들어볼게요.
◑ 매수주문이 체결되는 경우
먼저 주문이 체결되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한번 보시죠!
① 10시 30분에 82,500원에 조건부 지정가 매수 주문을 넣습니다. 물론 현재가보다 낮은 가격의 주문이므로 현시점에서는 체결되지 않고 호가창에 남아있겠죠?
② 계속 오를 것만 같던 주가가 살짝 내려오면서 12시 10분경에 82,500원 아래로 내려갔다 왔네요. 주문한 물량은 모두 체결되었고, 주문잔량이 없으므로 주문에 대한 처리는 완료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장 중에는 지정가 주문과 동일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 매수주문이 체결되지 않은 경우
그런데 장이 끝날 때까지 매수 주문이 체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① 현재 시각 10시, 차트를 보아하니 당분간 상승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꼭 사야 하긴 하는데, 현재가에 사기는 좀 아깝고 해서, 아래에 받쳐둔다는 생각으로 81,500원에 조건부 지정가 주문을 내고 외출했습니다.
② 그런데 장 중에 한 번도 81,500원을 터치하지도 않고 동시호가로 돌입했습니다. 주문한 물량은 시장가로 전환되었습니다.
③ 오늘의 종가인 82,000원에 전량 체결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동시호가 진입 시까지 체결이 안된 경우에는 지정가주문에서 시장가주문으로 전환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조건부지정가 매도
매도의 경우 방향만 반대일 뿐, 매수와 같은 방식으로 주문이 이루어집니다.
◑ 매도주문이 체결되는 경우
아래 그림은 매도 체결이 이루어진 경우의 그림입니다.
① 10시에 넉넉하게 1,000원 여유를 두고 83,000원에 매도 주문을 합니다.
② 한 20여분 후에 바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83,000원으로 전량 체결되었습니다.
역시 지정가 주문과 동일하죠?
◑ 매도주문이 체결되지 않은 경우
장 중에 체결되지 않은 경우를 볼까요?
① 오늘은 꼭 매도를 해야 하는 날! 이제 상승 여력이 다한 것 같아서 12시 10분에 83,000원에 조건부 지정가 매도주문을 냅니다.
② 이런! 정규장 종료 시까지 체결되지 않았습니다. 매도주문 가격(83,000원)으로 다시는 오지 않았으니까요.
③ 동시호가에서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되어 82,000원에 전량 매도 체결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조건부 지정가 매매는 상, 하한가가 아닌 이상 매수/매도 모두 당일 체결을 100% 보장합니다.
2. 조건부지정가 주문이 위험할 때
조건부 지정가 주문을 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생각지도 못한 어이없는 가격에 체결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래 예를 볼까요?
차트를 보니 당분간 상승할 것 같습니다. 꼭 사야 할 것 같습니다!!
9시 20분에 현재가보다 한 200원 낮게… 25,400원에 조건부 지정가 매수 주문을 내고 외출했습니다.
어라… 그런데 아래꼬리 없이 바로 말아 올려서, 장중 내내 그 가격을 터치하지 않고 급등을 해버렸네요. 하지만 조건부 지정가 매수 주문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므로 동시호가에 31,4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매수가 체결됩니다.
매수 주문가 25,400원 ▷▶ 체결가: 31,400원
200~300원 아끼려다가 엄청나게 비싸게 샀습니다.
목표매도가가 30,000원이었는데
하나만 더 볼까요? 매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꼭 팔아야 할 것 같아서 9시 20분경에 현재가와 별 차이 없는 22,800원에 조건부 지정가 매도 주문을 내고 안심하고 외출합니다.
… 그 시간 이후로 한 번도 그 가격에 오지 않고 급락을 해버렸네요. 결국 동시호가에 들어가서 18,100원에 체결되었습니다.
매도 주문가 22,800원 ▷▶ 체결가: 18,100원
이와 같이 주가의 변동성이 큰 경우에는 생각지도 않은 가격에 체결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실 약간 드문 케이스를 예로 들긴 했습니다)
3. 언제 사용할까?
조건부지정가 거래는 주식 현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할 수 없는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꼭 사거나 팔아야 하는데,
중요한 일이 있어서 장중 거래가 불가능하고
되도록 원하는 가격으로 체결은 시키고 싶은 경우
주문할 시간도 없다
그런데…
예전처럼 집 밖에 나가면 주문하기 힘들던 시절에는 유용했겠지만, 요즘은 누구나 모바일 주식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 중요한 시험을 보러 가거나, 핸드폰 안 되는 무인도로 놀러 가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주문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조건부 지정가 주문을 해야 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 같네요.
그보다는, 일부러(!) 장중 시세를 쳐다보지 않고 싶은 경우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즉, 어떤 판단에 의해서
‘나는 오늘 이 종목 무조건 산다!’
‘나는 오늘 이 종목 무조건 판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일단 원하는 가격에 주문은 하고 체결 안되면 종가에라도 체결시키겠다는 마인드로 조건부 지정가 주문을 이용하는 것이죠.
가끔씩 어이없는 가격에 체결될 수도 있겠지만, 장중에 흔들리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장 중 흔들리는 시세에 어느덧 매수 매도를 반복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ㅋ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조건부지정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누구나 모바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일은 없어 보이긴 합니다. 시간 외 거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주문도 있다는 걸 알아두면 진짜로 급한일이 생기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혹은 뇌동매매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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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를 할 때 주식을 얼마에 사고 얼마에 팔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되도록이면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게 제일 좋은데요. 주식을 사고 팔 때 여러가지 조건을 걸 수 있습니다.
MTS나 HTS 화면의 주문창을 보면 가격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주식을 거래할 때 어떤 가격을 기준으로 거래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보통(지정가), 시장가, 조건부지정가, 최유리지정가, 최우선지정가 등등 다양한 가격 옵션들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보통(지정가)’과 ‘시장가’, ‘조건부지정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가(지정가) 주문
가장 기본이되는 매매 방식은 ‘보통가 주문’ 혹은 ‘지정가 주문’입니다. 거래하는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주식의 가격을 주문시 써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문자가 사거나 팔고 싶은 가격을 넣어놓고 그 가격으로 옮겨질 때까지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1,000원~12,000원 사이를 오갈 때, “13,000원에 10주를 매도하겠다.”라고 주문을 넣어놓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주가가 13,000원으로 올라가면 어느새 주문해놨던 10주 매도가 체결됩니다.
주식의 매수(산다) 혹은 매도(판다) 주문을 넣을 때 얼마에 팔 것인지 적은 가격을 ‘호가’라고 합니다. 부르는 값이라는 뜻입니다. 팔고자하는 가격을 매도호가, 사고자하는 가격을 매수호가라고 합니다.
MTS 주문화면을 보면, 현재가를 기준으로 위쪽으로 매도 호가들이 나열되고 아래쪽으로 매수 호가들이 나열됩니다.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매도 1호가’, ‘매도 2호가’, ‘매도 3호가’, … 이런식으로 증가합니다. 반대로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록 ‘매수 1호가’, ‘매수 2호가’, ‘매수 3호가’, … 이런식으로 증가합니다. 위 쪽은 팔겠다는 사람들의 대기이고 아래쪽은 사겠다는 사람들의 대기입니다.
각각의 매수, 매도호가 오른쪽에는 대기 매물 숫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80700원 옆에 245,299라는 숫자가 있는데요. 현재 삼성전자의 주식을 80700원에 팔겠다고 주문이 나온 매물이 245,299주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현재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 10주를 80,700원에 팔겠다고 주문을 걸면 현재 245,299개의 주식 뒤쪽에 새로 10주가 줄서게 됩니다. 앞에 걸려있는 245,299개의 주식이 모두 팔리고 나서야 내가 판 10주가 팔리게 됩니다.
매수주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0,500원 옆에 있는 77,547이라는 숫자는 80,500원에 사겠다는 매수주문이 77,547주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역시 80,500원에 10주를 매수하겠다고 주문을 넣으면 현재 올라가있는 77,547주가 먼저 체결된 다음 내가 올린 10주의 차례가 옵니다.
출처 : Pixabay
주식을 사려는 사람은 최대한 싸게사려하고, 팔려는 사람은 최대한 비싸게 팔려고 합니다. 그 둘 사이 어디에선가 매매가 체결되고 주가가 형성됩니다. 주식 거래는 주문자에게 이익이 되게끔 체결됩니다. 매도 5호가에 주식을 사겠다(비싸게 사주겠다)고 주문을 넣어도 매수 1호가에 매물이 있으면 매수 1호가부터 체결됩니다. 위 호가창에서 80,700원에 24만주의 매도 물량이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식을 100만원에 10주 사겠다고 주문을 넣어도 80,700원에 10주가 사집니다. 반대로 매수 5호가에 주식을 팔겠다(싸게 팔아주겠다)고 주문을 넣어도 매수 1호가에 대기 매물들이 있으며 매수 1호가 가격으로 먼저 체결됩니다. (물론 주문 시간과 주문량에 밀려서 2호, 3호가에 체결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결된 거래의 가격이 현재 주식의 가격이 됩니다. 사고자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매도호가들을 깨고 가격이 상승해나갈 것이고, 팔고자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매수호가들을 깨고 가격이 하락해나갈겁니다. 호가창을 보면 어느 가격에 매수/매도 대기 물량이 길게 쌓여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체결량을 보면 그 가격 이상으로 올라가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벽이 쌓여있다고 하죠 ㅋㅋ)
시장가 주문
매매하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을 써넣는 것과 다르게 시장가 주문은 현재 호가(시장가)에 해당하는 가격에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가 매매가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가격인 매도 1호가로 사고, 지금 당장 팔 수 있는 가격인 매수 1호가로 파는 형태입니다. (매도 1호가는 현재 팔겠다고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이고, 매수 1호가는 사겠다는 사람들 중 가장 비싼 가격입니다.)
따라서 시장가로 가격 설정을 하면 수량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기 매물보다 많은 수량을 시장가로 주문하면 각 호가들을 차례로 소화해나가면서 2호, 3호 물량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시장가로 100만주 매수 주문하면, 우선 매도 1호가인 80,700만원으로 245,299주가 매수됩니다. 그리고 매도 2호가였던 229,196주가 80,800원에 매수됩니다. 그 다음 80,900원에 207,444주가 매수되는 식입니다. 매도역시 같은 방식으로 체결됩니다. 호가를 하나씩 소화하면서 주문한 물량이 체결됩니다.
시장가 주문은 시장에서 자동으로 매물 가격이 결정되서 체결되는 형태로 주식을 빨리 사거나 빨리 팔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거래량과 대기 매물에 비해서 많은 수량을 한꺼번에 시장가로 거래해버리면 생각보다 손해를 많이 볼 수도 있습니다.
조건부지정가
마지막으로 조건부지정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건부지정가는 매수 혹은 매도 가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80,000원의 가격에 100주 조건부지정가 주문을 넣어놓고 기다립니다. 현재 주가가 80,600원이니까 80,000원이면 저렴하게 매수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져서 체결이되면 거래가 됩니다. 조건부지정가나 보통(지정가) 거래나 마찬가지입니다.
차이점은 장마감 10분전인 15:20까지 체결이 안된 경우입니다. 주가가 떨어지지 않아서 80,000원에 올려놓은 매수 주문이 장마감 10분전인 15:20까지 체결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15:30에 결정되는 가격인 종가에 주문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동시호가 거래가 진행됩니다.
“나는 오늘 반드시 이 주식을 사야겠어, 하지만 최대한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으면 좋겠어” 이런 의도가 있다면 조건부 지정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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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조건부 지정가주문이란?
■ 조건부 지정가주문이란?
예를 들어 5000원 (주)리어카 주식을 사겠다고 주문을 내었다고 합시다. 이렇게 우리가 사고싶은 가격을 딱 지정해서 주문 하면 5000원에 팔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주식을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딱 지정하는 지정가 주문 이 아니라, 조건부지정가주문을 하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조건부’라는 말이 상징하듯이 하루 내내 5000원에 주식을 팔겠다는 사람이 없으면 ‘ 2시 50분~3시 ’사이에 주문내용이 바뀌게 됩니다. 즉 시장가 주문 으로 바뀌어서 주문이 나가게 됩니다.
결국 조건부지정가주문은 ‘원하는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 팔겠다’는 간절한 바람과, 원하는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 팔 수 없으면 시장가 주문으로 바꾸어서라도 악착같이 주식을 사고 팔겠다는 근성이 녹아있는 주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시 지정가,시장가,조건부지정가,최유리지정가,최우선지정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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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토일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지정가, 시장가, 조건부지정가, 최유리지정가, 최우선 지정가 입니다.
많이들 헷갈려하셔서 되도록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배워봅시다.
배워보기 앞서 아래 단어로 진행하겠습니다.
주식을 사는사람 = 매수자
주식을 파는사람 = 매도자
지정가란?(보통가)
내가 직접 원하는 가격을 정하는 방식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주문을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지정하여 주문을 걸어두면 체결이 안될 확률이 크다.
예를들어,
만약 A주식이 매수가 10,000원이라고 하자.
사는사람(매수자)은 당연히 저렴하게 사고싶어하고
파는사람(매도자)은 더 비싸게 팔고 싶을것이다.
이때 매수자는 9,000원으로 산다고 지정하여 주문할 수 가 있고,
매도자는 11,000원으로 판다고 지정하여 주문을 해놓을 수 있다.
현재가가 10,000원이므로, 9,000원으로 산다고 지정하여 주문한 사람이 사고싶다면 현재가가 9,000원으로 내려가야하며, 반대로 매도자는 11,000원으로 올라야 팔수가 있다.
이렇듯 가격을 지정하여 현재가를 기준으로 싸게 살것인지 비싸게 팔것인지 내가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을 하는것을 “지정가”라 한다.
시장가란?
사람들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는 방식
시장가는 주문시에 수량만 등록하고 해당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매수자에게 유리한 가격대로부터 순차적으로 체결되는걸 말한다.
매수는 매도창의 낮은가격으로 구매를, 매도자는 매수창의 높은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예를들어,
만약 B주식이 매수가 10,000원이라고 하자.
이때 나는 매수자로써 주식을 시장가로 사려한다.
현재 매도창에 11,000원에 판다는사람이 100주, 12,000원 판다는사람이 100주가 있다.
내가 구매할 주식은 총 150주다.
이제 시장가로 150주를 주문을 넣는다면, 나는 11,000원 100주를 모두 산 뒤, 12,000원 50주를 구매를 하여 총 150주를 구매하게된다.
반대로 내가 매도자일경우,
현재 매수창에 9,000원에 산다는사람이 100주, 8,000원 산다는사람이 100주가 있다.
나에게는 150주가 있어서 모두 판매하기 위해 시장가 150주를 주문을 넣는다면,
9,000원 100주, 8,000원 50주를 판매하게 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내가 매수자일 경우, 매도창의 제일 낮은가격 순으로 구매가 이뤄지며,
내가 매도자일 경우, 매수창의 제일 높은가격 순으로 판매가 이뤄지는것이다.
조건부지정가란?
지정가와 시장가를 합친 방식
주식의 정규거래시간 동안에는 지정가로 체결되지만,
마감때까지 거래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장마감 10분전에 동시호가 시간에 맞춰 시장가로 자동체결되는 주문방법이다.
예를들어,
만약 C주식이 매수가 10,000원이라고 하자.
나는 매수자로써 조건부지정가를 이용하여, 5,000원에 산다고 주문을 넣었다.
하지만, C주식은 매수가 7,000원까지 떨어지고 내가 지정한 5,000원까지 안왔을 경우,
시장가 방식을 도입하여 마감 10분전에 매도가 8,000원부터 시장가로 자동체결되는 주문이다.
최유리 지정가란?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는 주식 주문의 방법
가격을 제외한 종목과 수량만 지정해주면 된다.
“시장가”랑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지만 다른점이 한가지 있다.
예를들어,
만약 D주식이 매수가 10,000원이라고 하자.
이때 나는 매수자로써 주식을 “최유리 지정가”로 사려한다.
현재 매도창에 11,000원에 판다는사람이 100주, 12,000원 판다는사람이 100주가 있다.
내가 구매할 주식은 총 150주다.
이제 최유리지정가로 150주를 주문을 넣는다면, 나는 11,000원 100주를 모두 산다.
그리고 나머지 50주는 11,000원으로 매수주문으로 들어가게 된다.
반대로 내가 매도자일경우,
현재 매수창에 9,000원에 산다는사람이 100주, 8,000원 산다는사람이 100주가 있다.
나에게는 150주가 있어서 모두 판매하기 위해 최유리지정가 150주를 주문을 넣는다면,
9,000원 100주를 판매를 하고, 나머지 50주는 9,000원으로 매도주문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내가 매수자일 경우, 매도창의 제일 낮은가격으로 구매를 한뒤 나머지 구매를 못한 주식 수 만큼 매수를 걸어두고,
내가 매도자일 경우, 매수창의 제일 높은가격 순으로 판매가 이뤄지는것이다.
최우선 지정가란?
최유리와 반대 개념의 방식이다.
최우선적인 조건으로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는 주식 주문의 방법
종목 및 수량만 지정해주면 된다.
매수를 하고싶다면 현재 매수창의 제일 높은 가격으로 주문예약을 해주고,
매도를 하고싶다면 현재 매도창의 제일 낮은 가격으로 주문예약을 해준다.
예를들어,
만약 E주식이 매수가 10,000원이라고 하자.
나에게 있는 주식 100주를 매도를 하고싶어서 최우선 지정가로 진행하면,
현재 매도창의 제일 낮은가격 11,000원에 모두 주문예약이 걸린다.
반대로, 주식 100주를 매수를 하고싶어서 최우선 지정가로 진행하게 된다면,
현재 매수창의 제일 높은가격 9,000원에 주문예약이 걸리게 되는것이다.
매수는 가장 비싼가격으로 예약, 매도는 가장 싼 가격으로 예약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상 지정가(보통가), 시장가, 조건부지정가, 최유리지정가, 최우선지정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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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지정가 매수 매도 주린이 아주쉽게 알고가자!
조건부 지정가 매수 매도 주린이 아주 쉽게 알고가자!
완벽한 주린이를 위한 매수, 매도 종류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키움증권만이 아니라 모든 증권에 다 통용되는 용어이니 잘 알아봅시다.
제일 처음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 주식 종목을 하나 사려고해도 대체 뭘 눌러야해? 하면서 정신줄이 아웃되게 되죠.
보통, 시장가, ioc fok 조건부지정가, 장전외시간 정전후시간, 최유리지정가, 최우선지정가 등등..
키움증권의 다양한 거래 방법들 조건부지정가
대체 뭐야이게? 하면서 멘붕이 오게 합니다.
요즘 젊은이(20-30)들은 물론 c19 사태에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아주간단하게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어플하나로 나만의 주식을 손쉽게 가질수 있다는 메리트에, 많은 사람들이 아주 쉽게 접근하지만
누구나가 그렇듯 처음에는 다 잘 할 수 없습니다.
천천히 알아봅시다.
매수 매도 중 오늘은 조건부지정가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보통지정가, 시장가등에 대한 이야기도 아래에 설명할테니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조건부 지정가란?
조건부지정가는 장중(장이 열려있는 시간) 에는 지정가 주문으로 들어갑니다.
조건부지정가 매수 매도
ex)
예를 들어 내가 장중에 900원에 1주 조건부 지정가로 사겠다! 하면 900원에 지정가 주문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장 마감( 15시 30분 ) 까지도 이 매매가 성사되지 않는다면, 시간의 종가주문으로 자동전환 되는 주문제도 입니다.
이래서 지정가 앞에 ‘조건부’ 라는 단어가 붙는것입니다.
1000원짜리 주식이 있는데 900원에 1주를 조건부 지정가로 걸어놨다면 장중에는 900원에 지정가 매수가 되지만 900원가지 내려가지 못하고 체결이 안된다면,
장이 끝난 후에는 그 때 종가가 만약 1100원이라면 1100원에 주문이 체결됩니다.
이걸 모를경우 장중에 체결이 잘되면 괜찮지만 장이 끝나면서 자신이 지정한 가격이 아닌 엉뚱한 가격에 매수 매도 체결이 되어서
어?? 분명 내가 걸어논 지정가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가지게 됩니다. 괜찮습니다 처음하면 모를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지식인에서 가져온 한 예를 봅시다.
제가 키움증권을 하는데요. ㅜㅜ
도와주세요
친구가 신한주식을 하는데~ 친구따라서 하게되었어요.
(인터넷에선 키움이 초보자가 하기 편하다는 글을봐서
저는 키움으로 시작했어요ㅜㅜ)
그런데 친구 말로는
조건부 지정가로 내가 원하는 금액을 넣어놓으면,
그 금액에 도달시
매수되나 매수되는거라고 하여
3주나 그리 해왔습니다,
그런데 뭔가계속 이상해서 보니,
제가 원한 금액이 아닌,
이상한금액으로 사고 팔리며 손해가 나고 있었더라구요.ㅜㅜ
이제야 알게된 사실이,
키움증권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건부로 걸어놔도.
장마감하면 그 금액이 성립되지 않아도.그냥 현재금액으로
자동 매수.매도가 체결된다고 아는 지인께 들었어요.
그렇다면 제가원하는 금액으로 도달시에만
체결이 되게 하려면
어떤걸 눌러야되나요ㅜㅜ
답변은 키움증권 영웅문s 에는 ‘보통’ 매수 매도 입니다.
보통이 지정가 인데 증권사별 어플별 각종 프로그램별 용어 통일이 되지 않아서이죠.
이렇게 친구따라 혹은 그냥 여러가지 뉴스들을 보면서 마구잡이로 주식을 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주식이 처음이라 모르는 것입니다. 공부가 필요할 뿐이죠.
본인만 주식이 없다고 느낄때..
그럼 보통=지정가 매수 매도는 어떻게 체결 될까요?
보통=지정가 매수매도
원하는 종목의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여 매수 매도를 하고싶을 때는 보통=지정가 매수 매도를 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문형태입니다.
예시를 들어봅시다.
대한항공 주식 5개를 25,700원에 사고싶어 보통=지정가 매수 주문을 해본다칩시다.
25,700원에 걸린 64,857개에 +5개가 됩니다.
그럼 이제 위 사진에서 나의 주문 25700 5개가 체결이 되기 위해선
추가 주문이 더 없다는 가정하에
25,800원에 걸린 46,731개 부터 시작하여
25,750원에 걸린 38,801개
25,700원에 걸린 64,857개가 모두 체결된 후 내가 매수 주문한 5개가 체결이 되는 것입니다.
시장가 주문
수량만 지정하면 확실하게 체결되는 시장가 주문입니다.
원하는 종목과 수량만 지정하면 가격은 지정되지 않고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 거래될 가격으로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매수시 – > 현재 나와있는 매도가로 체결
(확실하게 오를것이라고 판단했을경우)
매도시 -> 현재 나와있는 매수가로 체결
(확실하게 손털고 싶을 경우)
오늘따라 더 내릴거 같지도 않고 빨리 대한항공 주식을 5개 가지고 싶어! 꼭 가기고 싶어 !!
이럴때 시장가 매수를 하면 25,850원에 체결 됩니다.
반대로 오늘따라 더 오를리는 없을거 같고 빨리 몇개 팔고 코트나 한벌 사입자 !!
이럴때 시장가 매도를 하면 25,800원에 매도 체결이 됩니다.
*주의 해야 할점은 호가의 공백이 클 경우 의외로 큰 가격차로 체결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비싸게 체결되어 으헉 하는 경우도 있음.
그럼 어떨때 조건부지정가 매수 매도를 할까요?
내가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도 오늘이라면 오늘 종가에는 꼭 사야해, 오늘 종가에는 꼭 팔아야해 하는 종목들을 조건부지정가 매수, 매도를 하기도 합니다.
피라미딩 기법으로 물량을 모울때 2~3호가 밑에 조건부지정가로 걸어놓아 조건부로 부분매수를 하고 더 갈지도 모르니 조건부매도로 부분 매도하여 수익을 내기도 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잘 안쓰는 방법이긴 합니다.
주식용어에 대해 쉽게 알아보았는데 잘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00번의 설명보다 1번의 경험이 확 기억에 남기 마련입니다.
어떠한 주문방법인지 대충 뜻은 알고 가시면 좋을거 같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경우에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직시하시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만의 원칙을 잘지켜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주식 매매주문 방법과 종류(조건부 지정가, 최유리 지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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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주문 방법의 종류
HTS, MTS 등을 통해 주식을 주문할 때,
지정가 주문, 시장가 주문, 조건부 지정가 주문, 최유리 지정가 주문, 최우선 지정가 주문, 조건부여 주문 등이 있는데,
개념을 알아두면 매매에 유용할 것 입니다.
‘ 매도호가, 매수호가
만원에 매도 물량이 나와있고, 9995원에 매수 물량이 있다면
만원은 매도호가, 9995원은 매수호가라고 합니다.
위 그림에서 270,500원에 매도하려는 주문이 235주 시장에 나와있는 것이고
270,000원에 매수하려는 주문이 6,269주 있는 것입니다.
‘ 지정가 주문(보통)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여 매매 주문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주식이 거래되는 가격이 만원이라면,
9995원에 주문을 낼 수도 있고, 9900원에 주문을 넣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한 가격까지 내려와서 매수가 체결되면 더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지만, 만원에서 가격이 올라가 버리면 매수를 못하게 됩니다.
‘ 시장가 주문
매수를 기준으로 봤을 때, 지정가는 더 낮은 가격에 매수를 걸어놓을 수 있는대신 가격이 내려오지 않으면 매수체결 자체가 안되어 버리기 때문에 매수를 못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격에 “즉시” 사야할 때, 시장가 주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현대모비스 호가창에서 내가 만약 지금 바로 살수 있는 시장가 주문으로 만주를 주문한다면 현대모비스의 거래가는 272,000원까지 올라가겠죠?
미래에셋대우 주문창 (조건부, 최우선)
‘ 조건부 지정가 주문
장중 시세를 계속해서 지켜볼 수 없는 투자자가 이 종목을 오늘 꼭 사고 싶은데, 오늘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주문입니다.
오늘 매매가격이 장중 하락세일 수 있다고 판단할 때, 만원인 종목에 9960원에 “조건부 지정가”주문을 걸어 두면,
9960원까지 가격이 내려오면 매수가 되고, 장중 매수가 안될 경우,
장이 끝나는 3시 20분 동시호가 시간에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되는 주문 방법 입니다.
‘ 최유리 지정가 주문
매매가를 지정하지 않고, 수량만 선택하며
매수의 경우 가장 낮은 매도호가에 바로 체결 하는 방법입니다.
매도의 경우 가장 높은 매수호가에 바로 체결됩니다.
다만 시장가 주문과 다른점은,
내가 위 현대모비스 사진에서 최유리 지정가로 1000주를 매수하면
270,500원에 나와있는 매도물량 235주는 바로 체결이 되고, 나머지 765주는 270,500원에 매수 주문 대기 상태가 됩니다.
시장가로 천주를 주문한다면 271,000원까지 거래가격이 올라가면서 천주가 모두 한번에 사지겠지요.
‘ 최우선 지정가 주문
수량만 지정하고, 가격은
매수는 현재 가장 높은 매수호가로 주문이 들어가서 체결될 때까지 대기
매도는 현재 가장 낮은 매도호가로 주문, 체결될 때까지 대기
하는 것입니다.
위 현대모비스 그림으로 보면, 최우선지정가 천주를 주문하면, 27만원에 주문이 들어가고,
나보다 먼저 주문한 27만원 6,269주가 다 거래되어야 내 거래가 체결될 것입니다.
27만원에 매도하려는 사람들이 없어서 가격이 올라가버리면 매수체결이 안될 것입니다.
‘ 조건부여 주문
조건을 부여한 주문인데요, 주로 기관투자자가 활용하는 주문 방법 중 하나 입니다.
IOC주문
주문 수량 중 체결할 수 있는 수량만 체결하고, 나머지 수량은 취소하는 조건이 붙는 주문입니다.
FOK주문
주문은 주문 수량 전부에 대해 매매를 체결할 수 있는 경우에만 매매하고,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주문 수량을 전부 취소하는 조건을 붙인 주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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