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 분리 수거 | 난리났네! 종이팩 분리수거, 이젠 하지 말라고? 상위 32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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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수거해 재활용된 종이팩 22톤, 모두 재활용하면 50m 화장지 6만 3천롤!
그런데 이제 종이팩 분리수거를 하지 말라니?
우리 이대로 지구를 지키게 해주세요~
#소비자기후행동 #환경부 #종이팩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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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상식] 종이팩 우유팩 분리배출하는 방법 – 우아한정리

나만 몰랐던 분리수거 상식~!오늘은 종이 중에서도 우유팩(종이팩)을 분리배출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이팩의 경우는 다른 일반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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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owarhanclean.com

Date Published: 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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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과 두유팩도 따로 배출하라구요? [에코노트] – 국민일보

환경부가 얼마 전 새로운 분리배출 정책을 예고했습니다. 종이팩을 ‘일반팩’과 ‘멸균팩’으로 나눠서 표시하고 두 제품을 구분해서 버리도록 하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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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8/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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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잘 씻어서 따로 내야 고급 원료 다시 쓰죠 – 동아일보

배출 요일이 정해진 다른 재활용 쓰레기와 달리 종이팩은 언제든 배출할 수 있다. 이곳에서 1월에 수거한 종이팩은 150kg. 같은 기간 환경부 종이팩 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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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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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신 우유팩으로 포인트 쌓고 새 우유로 교환하려면? | 서울시

우유팩은 일반 폐지와 섞이면 재활용이 어려워 별도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c김재형. 우리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쓰레기를 분리수거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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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diahub.seoul.go.kr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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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과 두유팩은 다르다’…각각의 수거함에 따로 버려야 …

지금까지 둘 모두를 ‘종이팩’으로 합쳐서 수거해왔는데, 재활용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환경부는 30일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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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an.co.kr

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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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 헤매지 말고 이것만 보세요 – 뉴스펭귄

종이팩은 재활용 공정이 달라 종이류와 함께 배출하면 재활용이 어렵다. 종이팩류를 따로 수거하는 장소가 없다면 봉투에 따로 담아 배출하면 된다. 뚜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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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penguin.com

Date Published: 3/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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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분리배출 시범사업 착수 – 기고/컬럼 | 뉴스

정부가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6만 가구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착수한다.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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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orea.kr

Date Published: 7/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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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스마트 종이팩 분리배출함 – 쓰레기배출방법 – 청소 – 성동구청

IoT 기술을 이용하여 이용자가 비대면으로 종이팩(우유팩, 두유팩, … 종이팩 분리배출함에 종이팩 배출 시 포인트가 적립되어 “오늘의 분리수거” 앱 내 쇼핑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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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d.go.kr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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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종이팩 분리수거, 이젠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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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소비자기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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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py0FdgXUjU

종이팩, 잘 씻어서 따로 내야 고급 원료 다시 쓰죠

지난달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주민 태경민 씨(오른쪽)가 일반팩과 멸균팩을 별도 수거함에 따로 버리고 있다. 화성=박성민 기자 [email protected]

○ 재활용률 낮아지는 종이팩

게티이미지코리아

○ 시급한 멸균팩 재활용 인프라 구축

지난달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 입주민 태경민 씨(42·여)가 깨끗하게 씻어 말린 종이팩 뭉치를 한 아름 들고 왔다. 태 씨는 우유팩을 일반팩(살균팩) 수거함에 버린 뒤, 두유팩과 주스팩은 멸균팩 수거함에 따로 넣었다. 100L 비닐봉지로 된 수거함은 비운 지 일주일도 안 돼 절반 넘게 찼다. 태 씨는 “분리수거함이 생기면서 일반팩과 멸균팩을 나눠서 모으고 제대로 씻고 펼쳐서 버리는 주민이 늘었다”고 말했다.이 아파트에는 1월부터 각 동마다 종이팩 분리수거함이 설치됐다. 종이팩 중 재질이 다른 일반팩과 멸균팩을 따로 수거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배출 요일이 정해진 다른 재활용 쓰레기와 달리 종이팩은 언제든 배출할 수 있다. 이곳에서 1월에 수거한 종이팩은 150kg. 같은 기간 환경부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참여한 화성시 공동주택 4만9000여 가구가 내놓은 종이팩은 약 3t에 이른다.종이팩은 고급 펄프를 원료로 만들기 때문에 재활용 가치가 높다. 주로 화장지를 만드는 데 쓰인다. 그런데 최근 재활용시장에서는 종이팩이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라 알루미늄으로 내부를 코팅한 멸균팩 사용이 늘면서다. 멸균팩은 빛과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펄프와 다른 성분을 여러 겹으로 맞붙이는데, 일반팩과 함께 섞어 배출하면 재활용하기가 까다롭다. 물에서 분해되는 속도가 다르고, 멸균팩의 알루미늄 성분을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4년 전체 종이팩 배출량 중 25% 수준이던 멸균팩 비중은 2020년 41%로 늘었다. 2030년엔 이 비율이 6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일반팩과 함께 배출되는 멸균팩이 늘면서 국내 종이팩 재활용 비율이 떨어지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6년 25.7%였던 종이팩 재활용률은 2020년 15.8%까지 감소했다. 경기도의 한 폐지 수거업체 대표는 “멸균팩을 따로 분류하려면 인력이 더 필요하다”며 “인건비가 반영돼 판매 단가가 높아지면 제지업체에서도 계약을 꺼리고, 이 때문에 그냥 폐기하는 종이팩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일반팩과 멸균팩을 분리배출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 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해외에선 일찌감치 멸균팩 재활용 인프라를 갖춰 자원 낭비를 막고 있다. 지난해 한국산학기술학회에 등재된 ‘해외 사례 분석을 통한 국내 멸균팩 재활용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멸균팩을 포함한 스웨덴의 종이팩 재활용률은 80%에 이른다. 미국(60%)과 캐나다(53%)도 종이팩 절반 이상을 재활용한다. 대만도 종이팩에서 펄프와 폴리에틸렌(PE), 알루미늄을 따로 분리해 쇼핑백, 신발 깔창, 공원 벤치 등 다양한 형태로 재활용하고 있다.반면 한국은 멸균팩 재활용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멸균팩 재생업체는 강원도에 위치한 삼영제지가 유일하다. 멸균팩에서 추출한 펄프로 종이타월을 만들고, 알루미늄 등은 다른 기업에 납품한다. 이곳마저도 최근 멸균팩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공장의 절반만 가동하고 있다. 이동규 삼영제지 대표는 “한 달에 멸균팩이 100t가량 필요한데 국내에서 회수하는 물량은 30t도 안 된다”며 “수입 멸균팩은 더 비싸고 물량 확보도 어렵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한국도 멸균팩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하루 빨리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지금이라도 멸균팩 분리 배출을 활성화하고 전용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정부는 종이팩 수거·선별 업체가 멸균팩을 더 적극적으로 선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마재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올해부터 멸균팩 선별을 많이 하는 업체에는 재활용지원금을 약 두 배까지 차등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재활용률을 높이려면 소비자들이 종이팩을 씻어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플라스틱 등 다른 재활용 쓰레기보다 부패하기 쉽기 때문이다. 박인수 한국포장재활용사업공제조합 팀장은 “종이팩의 90%가량은 씻지 않고 그대로 버려진다”며 “수거와 선별 과정에서 장시간 방치되면 재활용할 수 없을 정도로 종이가 상해 폐기하게 된다”고 말했다.화성=박성민 기자 [email protected]

내 손안에 서울

우리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쓰레기를 분리수거해서 재활용하고 있다. 특히 투명 페트병이나 알루미늄캔 등은 활용가치가 높아 별도로 분류해서 배출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종이는 세부적으로 분류하지 않고 그대로 재활용 처리하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우유 종이팩에는 우리가 잘 몰랐던 숨은 사실이 있다. 바로 우유팩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코팅 재질을 벗겨내고 종이를 따로 분리해야 비로소 화장지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우유팩을 일반 종이, 폐지, 멸균팩 등과 무분별하게 섞어 배출하면 재활용되지 못하고 그대로 폐기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환경부에 따르면 유리병이나 캔은 70~80% 재활용되지만 종이팩은 재활용률이 2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우유팩 분리배출 시 멸균팩도 우유팩으로 착각해 함께 배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멸균팩은 실온에서 보관 가능하도록 팩 안에 알루미늄 소재가 들어 있어 우유팩과는 별도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우유팩과 두유팩은 다르다’…각각의 수거함에 따로 버려야 재활용 가능

두유팩과 우유팩은 분리해서 버려야 할까? 답은 ‘지금까진 아니었지만, 앞으로는 분리해야 한다’이다. 지금까지 둘 모두를 ‘종이팩’으로 합쳐서 수거해왔는데, 재활용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환경부는 30일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통해 일반 종이팩과 멸균 종이팩을 분리해 배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음 달부터 경기 남양주시, 부천시, 화성시와 세종시 내 66개 공동주택 단지의 약 6만4000가구에서 우선 시행,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종이팩은 고품질의 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잘 되면 화장지 등 다양한 품목의 원료로 쓸 수 있다. 하지만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재활용률은 25.7%에서 15.8%로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이는 종이팩이 파지와 함께 배출돼 잔재물로 처리되는 이유도 있지만, 멸균팩 사용률이 늘어난 것과도 관련이 있다. 멸균팩이 전체 종이팩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25%에서 지난해 41%까지 늘었다.

우유팩과 같은 일반팩과 두유팩과 같은 멸균팩은 비슷해보이지만 재활용 측면에선 다른 물질이다. 우유팩에 사용되는 일반 종이팩은 내부도 흰색 종이로 돼 있지만, 두유팩에 사용되는 멸균 종이팩은 내부에 알루미늄 포일이 덮여 있다. 환경부는 “멸균팩에 사용된 알루미늄과 황색 펄프가 재활용 제품의 품질과 백색도를 떨어뜨려, 페이퍼타올 등 일부 용도를 제외하고는 재활용이 어렵다는 것이 제지 업계의 일반적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환경부는 대상이 되는 공동주택 단지에 종이팩 전용 표준수거함과 봉투를 배부해 일반팩과 멸균팩을 분리 배출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종이팩 내부를 물로 헹궈 잘라 펼친 다음 말려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특히 멸균팩의 경우 내부에 남은 찌꺼기가 많아 배출 후 재활용이 되기 전에 부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분리 수거된 종이팩 중 일반팩은 지자체별 기존 거래업체로 가고, 멸균팩은 환경부가 정한 업체에서 선별해 재활용된다. 환경부는 배출 단계에서부터 종류별로 분리할 경우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여 종이 원단을 해외에서 수입해 사용하는 비율을 낮출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제지업계에서 수입 원단을 사용하는 비율은 2016년 7.7%에서 지난해 16.5%로 높아졌다.

환경부는 일단 ‘종이팩’ 분류 안에서 일반팩과 멸균팩을 분리배출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내년 1월부터는 종이팩 분리배출 표시를 일반팩과 멸균팩으로 변경하는 등 별도의 분류를 통해 수거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재활용 분담금에 멸균팩 재활용 비용을 반영해 분담금을 차등화할 방침이다. 서영태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종이팩이 고품질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씻고, 펼치고, 말려서 배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분리배출 헤매지 말고 이것만 보세요

환경부가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설명한 그래픽 자료를 12일 SNS에 공개했다.

그래픽 자료는 먼저 ‘종이류’ 배출 방법을 설명한다. 환경부는 다른 재질과 혼합 구성된 종이(영수증 종이, 금박지, 은박지, 벽지, 부직포, 플라스틱 합성지)는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환경부)/뉴스펭귄

우유팩, 테트라팩(멸균우유, 두유 등 종이팩)은 ‘종이류’가 아닌 ‘종이팩류’로 버려야 한다. 종이팩은 재활용 공정이 달라 종이류와 함께 배출하면 재활용이 어렵다. 종이팩류를 따로 수거하는 장소가 없다면 봉투에 따로 담아 배출하면 된다. 뚜껑이나 배출구가 플라스틱으로 이뤄진 종이팩이라면 분리 후 따로 배출하는 게 원칙이다.

(사진 환경부)/뉴스펭귄

‘플라스틱’은 제품 라벨을 뗀 후 내용물을 깨끗이 헹궈 배출해야 한다. 제품 라벨(비닐류), 병뚜껑, 병목에 있는 뚜껑 고리 등은 제거해 재질에 맞게 분류배출해야 한다. 만약 분리가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이라면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된다.

(사진 환경부)/뉴스펭귄

일부 지역에서는 무색 투명 페트(PET)병과 유색 페트병 분류를 시작했다. 서울시∙충남 천안시∙제주도 제주시∙제주도 서귀포시∙경남 김해시∙부산시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 지역이다.

(사진 환경부)/뉴스펭귄

비닐에 이물질이 묻은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비닐은 깨끗하거나 세척했을 때만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 가능하다.

(사진 환경부)/뉴스펭귄

(사진 환경부)/뉴스펭귄

한편, 환경부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이 만든 ‘내손안의 분리배출(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각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분리배출 시범사업 착수

정부가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6만 가구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은 남양주시, 부천시, 화성시와 세종시 내 66개 공동주택 단지 6만 4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해 투입할 수 있는 종이팩 전용수거함과 봉투를 배부하고 분리배출된 일반팩과 멸균팩은 해당 지자체의 책임 아래 서로 섞이지 않도록 수거해 각기 재활용한다.

종이팩 분리배출 홍보 포스터.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에 이어 내년 2월부터 전국 공동주택 100만 가구, 대량배출원 300곳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2단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올바른 종이팩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환경부는 월 단위로 지자체별 분리수거 및 재활용 실적을 점검하고 결과를 제도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대량 수거가 어려운 지역 등 시범사업에 따른 회수·재활용 체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민간 부문과 협력, 택배를 활용한 종이팩 회수에도 나선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0일 매일유업·삼육식품·서울우유·연세우유·정식품·에스아이지(SIG)콤비블록·테트라팩코리아·닥터주부·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9개 기관과 택배를 활용한 종이팩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파지 재활용 비용은 낮추고 재활용제품의 품질은 높이면서 종이팩 자체의 재활용률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종이팩은 고품질의 펄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화장지의 좋은 원료가 될 수 있지만 재활용률은 16%에 불과하며 일반적으로 파지와 함께 배출돼 재활용되는 과정에서 잔재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또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상온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출고량이 크게 늘면서 일반팩을 중심으로 구축된 종이팩 재활용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서영태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종이팩이 고품질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씻고, 펼치고, 말려서 배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환경부 자원재활용과(044-201-7381)

IoT 스마트 종이팩 분리배출함

IoT 기술을 이용하여 이용자가 비대면으로 종이팩(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등)을 배출할 수 있는 기기로 재활용 가능자원의 자원화 촉진에 기여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의 선순환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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