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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시험하는 2단계 실험에 조만간 착수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진행할 2단계 실험에서는
오프라인 결제와 개인정보 보호 등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디지털화폐, CBDC와 관련된 종목들을 준비했습니다.
끝까지 시청하시고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가상화폐 #디지털화폐 #비트코인 #CB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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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란?중국 디지털 위안화&한국 CBDC관련주 투자전망ft …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둘러싼 미국 등 보이콧 이슈와 이번 올림픽에 등장하는 중국 디지털 위안화도 함께 살펴봅니다. 디지털 화폐 관련주와 전망 …
Source: kr.mitrade.com
Date Published: 4/6/2021
View: 3191
[ET라씨로] 中 “디지털 위안화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케이씨티 …
이날 경제주간지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가 중국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본격적으로 국내외에 선보인 디지털 위안화(e-CNY)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
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9/17/2022
View: 2363
중국 디지털 화폐 위완화 앱 출시 관련주 | SOM`s의 주식투자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이 이제 약 1개월 정도 남은 상황에서 디지털 위완화 전자 지갑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관련 종목들이 …
Source: focus95.co.kr
Date Published: 9/22/2022
View: 2613
[특징주] ‘가상화폐 관련주’ 한네트, 중국 e-CNY 시범 확대에 관심 …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중국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CBDC)의 사용 시범 지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주들도 일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Source: www.nbntv.co.kr
Date Published: 1/9/2022
View: 9087
디지털화폐 관련주 중국 디지털위안화 적용지역 확대 소식에 …
안녕하세요. 디지털화폐 관련주인 한네트와 케이씨에스, 로지시스, 케이씨티 등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중국이 중앙은행 발행 법정 디지털 …
Source: johnkth.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2
View: 8086
중국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CBDC 관련주 로지시스 / 케이씨티 …
안녕하세요. 투자파트너 마이퀀트 입니다. . 오늘은. 중국 /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ource: myquant1.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2
View: 8936
디지털화폐 관련주 중국 세계 최초 디지털위안화 앱 출시
중국 중앙은행디지털화폐 어플리케이션인 ‘디지털 위안화(E-CNY)’ 테스트 버전리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
Source: bitbit1989.tistory.com
Date Published: 6/18/2021
View: 2228
케이씨티, 中 세계최초로 디지털 위안화 전국 확대 강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중국이 법정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위안화(e-CNY)를 쓸 수 있는 시범 지역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디지털 화폐 관련주 …Source: www.sentv.co.kr
Date Published: 10/17/2022
View: 3190
[핫이슈 테마주] 중국, 디지털 위안화 사용지역 확대에 ‘화폐 금융 …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25일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전날 “디지털 위안화 연구개발 시범 사업을 착실히 …
Source: www.doctorstimes.com
Date Published: 12/17/2022
View: 1527
[GAM]비트코인 급등·디지털 위안에 타오르는 중국 ‘가상화폐 …
디지털 통화 테마주 주가 17일 일제히 급등, 일부는 상한가 중국 증권사 추천 디지털 테마주, 주가 조정으로 매수 적기 도래.
Source: www.newspim.com
Date Published: 8/14/2022
View: 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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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국 디지털 화폐 관련주
- Author: 수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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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jPtlx6Q8N4
[ET라씨로] 中 “디지털 위안화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케이씨티, 23% 급등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케이씨티가 강세다.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1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케이씨티도 전일 대비 23.12% 급등한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관련 종목은 케이씨에스(+17.07%), 한네트(+12.67%), 로지시스(+6.85%)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씨티는 금융단말 및 특수단말 등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동행복권에 온라인 복권 단말기, 스포츠토토코리아에 발매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경제주간지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가 중국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본격적으로 국내외에 선보인 디지털 위안화(e-CNY)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위한 세계적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며 케이씨티 등 디지털화폐 관련주가 상승 흐름을 탔다.
이번 올림픽 참가자들은 디지털 위안화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거나 디지털 위안화가 저장된 실물 카드 구매를 통해 경기장 내외에서 디지털 위안화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경제지는 이에 대해 미국이 자체 CBDC를 내놓아야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email protected])
중국 디지털 화폐 위완화 앱 출시 관련주 – 베이징 올림픽 | 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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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베이징 올림픽이 이제 약 1개월 정도 남은 상황에서 디지털 위완화 전자 지갑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관련 종목들이 테마를 형성하면서 큰 상승을 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2022년 2월 4일 ~ 2022년 2월 2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필자가 글을 적고 있는 시점으로부터 약 1개월 안쪽으로 기간이 남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관련주라는 면목으로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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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에 외국인 선수단이 디지털 위완화를 쓸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디지털 화폐 위완화 앱 출시’라는 재료로 시장에서 상승하는 종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기 상승이 나오는 만큼 앞으로 약 1개월 뒤에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재료로도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정리하셔서 매매에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국 디지털 화폐 위완화 테마 공부 썸네일
중국 디지털 화폐 관련 테마 개념
중국은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외국인 선수단 인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인 위완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를 사용할 것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사용을 보편화시킨 중국의 법정 디지털 위완화를 대대적으로 홍보, 선전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디지털 화폐 위완화에 대한 보편화는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약 2014년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일부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말 기준으로 디지털 위완화의 개인 지갑은 1억 2천 개가 넘어갔으며 거래액도 560억 위안으로 한화 계산해보면 약 10조 원에 가까운 규모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완전히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되고 있지만 이렇게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이 되더라도 디지털 위완화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300 ~ 400만 이상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며 상용화까지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상승한 중국 디지털 화폐 위완화 어플 관련 종목들은 앞으로 중국의 디지털 화폐 위완화가 상용화될 경우 다시 한번 큰 상승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매매를 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디지털 화폐 – CBDC 개념 정리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는 CBDC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중앙은행을 뜻하는 Central Bank와 디지털 화폐를 의미하는 Digital Currency를 합한 용어로 짧게는 CBDC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실물에서 사용하는 명목 화폐를 대체하기 위해, 혹은 보완하여 사용하기 위해 각국의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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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화폐(CBDC)는 암호화폐와 비교하기 위해서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이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암호화폐와 유사하지만 중앙은행이 보증하고 있다는 점과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보다는 더 안정성과 신뢰도가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간이 지나 글로벌 디지털 화폐(CBDC)가 발행될 경우에는 자금 세탁 방지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과 반대로 개인 정보의 유출 등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부분은 앞으로 디지털 화폐(CBDC)를 상용화하기 전에 은행과 금융 기관이 해결해나가야 하는 숙제가 될 것입니다.
실물 거래 내역을 숨기기 위해서 혹은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각국의 디지털 화폐(CBDC)가 언제쯤 상용화될 수 있을지, 또 영향력이 얼마나 커질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나오는 이슈들을 계속해서 체크하시면서 관련 테마를 정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로 인해 상승하는 종목은 이번 중국 디지털 화폐 위완화 어플 출시 관련주 이외에도 부각될 수 있는 종목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매매를 해볼 수 있는 테마입니다.
중국 디지털 화폐 관련주
중국 디지털 화폐 위완화 어플 출시 관련주로 편입되고 있는 종목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전자지갑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나 특수 단말 시스템 등을 보유, 제공하는 기업 등이 모두 관련주로 편입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시장에 노출되면서 상승하는 종목의 수는 많지 않으나 앞으로 계속 관련 종목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시장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중국 한 나라의 기술과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해당 재료로 관련 종목들이 상승하는 그 폭 자체는 굉장히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관련주를 살펴보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디지털 화폐 위완화 관련주 – 대장주 4종목 총정리 | SOM`s의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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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가상화폐 관련주’ 한네트, 중국 e-CNY 시범 확대에 관심↑…주가는?
한네트는 현금자동지급기 사업에 주력해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꼽힌다. / 사진=한네트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중국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CBDC)의 사용 시범 지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주들도 일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연합뉴스는 중국 매체 차이신을 인용하면서 중국이 중앙은행 발행 법정 디지털화폐인 디지털 위안화(e-CNY)를 쓸 수 있는 시범 지역을 추가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인민은행은 “디지털 위안화 연구개발 시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나가는 가운데 점진적으로 시범사업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설계와 사용 수준을 높이고 건전한 관리 시스템을 건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디지털화폐 관련주에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5분 기준 한네트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21% 상승한 1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네트는 1997년 VAN(카드결제중개업자)사업을 목적으로 한국컴퓨터에서 독립한 이후 현금자동지급기 사업에 주력해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분류됐다.
디지털화폐 관련주 중국 세계 최초 디지털위안화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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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디지털화폐 어플리케이션인 ‘디지털 위안화(E-CNY)’ 테스트 버전리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에서 최초로 출시를 한것인데요. 아직 시험단계긴 하지만 각 국가에서 디지털화폐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에 대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와 연관지어 블록체인 기술,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유관 시장 규모도 성장하고 있어 디지털화폐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한국은행에서 CBDC 모의실험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1,2차에 걸신 실험을 이번해 6월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eQOsiM5MPPOhaZoHA4fzKQ
케이사인 주가 차트
기업개요&참고사항
1999년 11월 12일에 설립된 동사는 시스템 보안, 암호/인증, 컨텐츠/정보유출방지보안, 보안관리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전자지갑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LG, 삼성 등 다수 기업에 개인정보 암호화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네트 주가 차트
기업개요&참고사항
VAN사업을 목적으로 1997년 동사는 한국컴퓨터에서 독립하였습니다. 점외 현금자동지급기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현금자동인출기 설치 및 현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VAN 및 시큐리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화페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로지시스 주가 차트
기업개요&참고사항
전산장비 유지보수 용역, VAN서비스 대행용역, 전산장비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3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금융권 전산장비 유지보수와 공공기관 전산장비 유지보수 그리고 현금자동입출금기에 대한 대행관리, 금융기관 365코너의 현금자동 입출금기에 대한 대행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금융자동화기기 전문업체로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케이씨티 주가 차트
기업개요&참고사항
2002년 한국컴퓨터지주(주)로부터 물적분할하였으며 로또발매기, 토토발매기, 무인마권발매기, 마권발매기, VIP용 재석발매기, 신용카드 무인관세 수납기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금융 및 특수단말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GAM]비트코인 급등·디지털 위안에 타오르는 중국 ‘가상화폐 테마주’
[편집자] 뉴스핌은 [비상장주 ‘피싱’] 기획을 통해 최근 피해를 호소하는 비상장주 사기 사건을 계획적인 피싱 범죄로 바라봐야 한다는 시각을 전달했다. 영업자들이 모인 불법 TM(텔레마케팅)조직은 ‘비상장주 피싱’을 가능케 하는 필수 조건이다. 불법 TM조직은 비상장 주식뿐만 아니라 주식, 리딩방, 재테크, 코인 등 돈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뻗어갈 수 있었고, 실제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투자자(피해자)를 물색하고 있었다. 이에 뉴스핌은 불법 TM조직에 접근해 이들의 실체를 파악했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월 1000이라니 포부가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 2000~3000은 가져가야죠. 못 하는 사람도 그 정도는 가져갑니다. 저희가 그렇게 만들어 드립니다.” 서울에서 TM조직을 관리하는 C지사 대표는 마시던 초콜릿 음료를 내려놓았다. 한 달에 1000만원씩 벌고 싶다는 기자의 바람이 너무 소박하다고 느낀 듯했다. 그는 한 주간 매출이라며 사진 한 장을 보여줬다. 한 뼘 정도 되는 두께의 5만원짜리 묶음이 쇼핑백 가득 들어있었다. 못해도 2~3억원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덧붙였다. “우리랑 일하면 돈은 무조건 법니다.” 기자는 지난달 15일, 28일에 이어 지난 5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서울 지역에서 활동하는 TM조직 세 곳에서 면접을 봤다. 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비상장 TM’, ‘비상장 영업’ 등의 키워드를 입력해 면접을 볼 지사를 찾았으며, 이들과 오픈채팅방의 일대일 대화 기능을 통해 면접 날짜를 잡았다. A지사는 서울 강서구, B지사와 C지사는 영등포구에 각각 사무실이 있었다. A지사와 C지사 대표와는 사무실이 있는 건물 1층 커피숍에서, B지사는 사무실에서 면접을 봤다. B지사 대표는 면접 당일 1층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나서야 호수를 알려줬다. 면접을 본 사무실은 직접적으로 영업이 이뤄지는 곳이 아니라 관리 직책을 맡는 4~5명의 사람과 대표가 쓰는 공간이었다. 면접 시간은 A·C지사에서 30분가량, B지사에서 2시간가량 걸렸다. ◆ “중요한 건 자신감과 뻔뻔함…모를수록 오히려 좋아” 8일 뉴스핌 취재 결과 세 지사는 기본급 없이 100% 인센티브제로 진행된다는 보수 조건 외에도 많은 부분이 유사했다. 우선 면접을 보는 사람의 제대로 된 신분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어보긴 했으나 연락을 주고받기 위한 용도일 뿐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가명을 쓰고 접근할 수 있었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저 대표라고만, 본부장이라고만, 간부급이라고만 했다. B지사의 본부장을 제외하면 면접 때 만난 모든 사람은 대포폰으로 추정되는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사진=비상장 주식 투자자 이모 씨 제공.] 과거 무슨 일을 했는지도 중요하지 않았다. 의례적으로 전에 하던 일을 묻기는 했으나, 콜센터에서 일한 경험이 아니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B지사는 “오히려 주식이나 영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일수록 좋다”고 했다. 몰라야 용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B지사 본부장은 자신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주식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매수·매도가 무슨 말인지 몰라도, 주식을 판매하는 비상장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몰라도,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다.” “중요한 건 당당하게 통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때문인지 세 지사는 공통으로 ‘자신감’을 강조했다. 자신감을 넘어 “뻔뻔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차이가 있다면 지사별로 수익에서 영업자가 가지고 가는 인센티브 비율이었다. 지사의 규모가 클수록, 체계가 갖춰져 있을수록, 영업자가 가지고 가는 퍼센티지(%)가 낮아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A지사는 면접자로 나온 대표가 ‘총판’ 역할을 한다고 했다. 자신이 직접 주식을 ‘떼어 오기’ 때문에 다른 지사보다 높은 수수료를 챙겨줄 수 있다고 귀띔했다. A지사는 인센티브 35%를 제안했다. 영업자가 고객에게 비상장 주식 1000만원을 팔면 그중 350만원이 자기 몫인 셈이다. A지사에는 8명가량이 일하고 있다고 했다. B지사는 25%를 떼어 주겠다고 말했다. B지사 대표는 서울 가산, 인천, 경기 의정부, 부산 등에서도 같은 TM조직을 운영 중이며 ‘총판’ 역할을 했다. 지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사무실당 10명 내외의 사람들이 일한다고 했다. B지사 대표는 종종 사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영업자 개인이 하루 매출을 일정 금액 이상 달성하면 인센티브 외에 추가로 보상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영업자가 하루 3000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면 그에 상응하는 골드바를 제공한다. 주식리딩방과 비상장주식, 코인 등 다양한 영업을 병행하고 있는 C지사 역시 문래동 일대를 비롯해 여의도, 강남, 가산, 인천, 부산 등에서 영업하고 있다고 했다. 문래동 일대에는 각각 20여명, 4명 정도가 있는 사무실 두 곳이 있다고 했다. 원래는 하나였으나 영업이 잘되면서 관리자들 사무실로 쓰던 곳을 영업 지사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C지사 영업자들은 코인이나 비상장주 중에 선택해서 판매할 수 있었다. C지사 대표가 자기 위에 누가 있다고 한 점을 미루어 볼 때 ‘총판’ 역할은 아닌 듯했다. C지사의 비상장주 인센티브는 20~25%이며 코인은 18%라고 했다. 사내 포상제도도 있었다. 일례로 한 달에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 법인차량을 리스로 뽑아준다. 3억원 이상의 매출을 내는 직원은 전체의 2명 정도고 간부급이었다. 매출이 적은 사람도 일주일에 240만원정도씩은 가져간다고 했다. C지사는 이례적으로 기본급 제도도 선택할 수 있다고 했다. 매달 140만원을 기본적으로 받는 대신 인센티브 비율을 18%로 낮추는 제도다. ◆ “DB·스크립트·PC 제공…공기계는 필수” 돈을 벌겠다는 의사만 있으면 면접은 통과였다. 세 곳 모두 원한다면 다음날부터 곧장 출근해도 됐다. 하루라도 더 빨리, 더 많은 사람에게 영업하는 것을 지사도 바라기 때문이다. 영업에 필수적인 것으로는 연락처DB(데이터베이스), 스크립트, 공기계 등이 있다. 특히 DB는 총판이 되려면 반드시 확보해야 했다. DB는 주로 주식리딩방이나 증권가, 인가받은 유사투자자문업체 등에서 나온 연락처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식, 코인 등 파는 종목별로 DB가 있으며, DB만 판매하고 취급하는 판매자도 있다. 대표들은 어떤 DB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실적이 달라진다고 입을 모았다. B지사는 자신들이 보유한 DB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나 C지사는 번호 하나당 3만원짜리 DB를 쓴다고 자부했다. 인센티브가 다른 지사보다 낮은 이유도 ‘좋은 DB’ 쓰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사에서 주는 DB를 사용하면 “10명 중 1명은 ‘문다'”며, 영업전화가 곧장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크립트는 일반적으로 콜센터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고객과 대화하기 위한 일종의 대본이다. 비상장주식을 파는 경우 종목에 따라 스크립트 내용이 조금씩 달라진다. A지사 대표는 “4~5개월 주기로 판매하는 비상장사가 달라지는데 그때마다 스크립트나 명함 양식들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말했다. C지사의 경우 매일매일 스크립트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했다. 정확히는 인사말에 해당하는 ‘오프닝 멘트’가 달라진다. C지사 대표는 자신들은 애널리스트와 함께 일하기 때문에 아침마다 시황을 반영한 스크립트를 제공한다고 했다. 면접이 끝날 때쯤 대표들은 출근할 때 스마트폰 공기계를 가져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기계에 쓸 선불 유심은 처음에는 각 지사에서 제공한다. B지사 설명에 따르면 영업자는 유심을 3개월 단위로 교체한다. 교체할 때마다 새로운 전화번호를 사용하게 되며 원한다면 새로운 이름을 쓸 수도 있다. 영업자들은 기본적으로 일할 실제 신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3개월 후부터는 유심값 30만원도 영업자가 지불해야 한다. 중간에 카카오톡 계정이 정지되거나 해당 번호가 스팸 신고를 당했을 때도 유심을 교체해야 한다. 이 경우에도 유심 비용은 영업자가 부담한다.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우회 IP를 사용하기 위해 VPN(가상사설망) 가입도 해야 한다고 했다. VPN은 PC와 인터넷 사이에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 암호화하는 기술로, 국내 이용자라도 국외에 있는 것처럼 서버를 우회할 수 있다. B지사 대표는”우리는 IT(정보통신기술) 전문가와 법무팀이 함께 일한다”며 영업자가 안정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게 최우선 목표임을 강조했다. 이처럼 불법 TM조직은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영업자의 신분은 감추는 것을 중요시했다. 외부 사람들은 사무실 위치조차 파악하기 힘든 구조다. 이들은 익명성을 빌어 부정확한 투자정보나 거짓말로 투자금을 끌어 모은다. 기자는 세 업체 중 B지사에 출근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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