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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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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국 미래

  • Author: 뉴스팩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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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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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끝났다. 미래의 승자는 중국

우크라이나전쟁은 1차 대전과 비견될(즉 세계 패권의 교체를 가져온) 세계사적 전환의 시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독립이냐 아니면 러시아의 안보냐를 결정짓는 지역 전쟁으로 시작됐지만, 미국의 러시아 경제제재로 미국/유럽 대 중국/러시아 간의 거대한 경제 전쟁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가혹한 경제제재로 우선 러시아를 무릎 꿇린 다음, 2018년 트럼프가 시작한 중국과의 경제전쟁마저 승리로 이끌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미국의 진보적 경제학자 마이클 허드슨(미주리대 명예 연구교수)은 다음 세 가지 이유로 ‘달성 불가능한 목표’라고 지적한다.

첫째, 미국의 제재가 중국과 러시아를 더욱 밀착시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유라시아가 하나의 세력으로 단결하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은 지정학의 상식이다. 19세기 패권국가였던 영국의 세력균형 정책은 바로 이러한 지정학적 고려에서 나온 분할지배(Divide and Rule) 전략이었다. 또한 1970년대 미국은 중국과 화해함으로써 주적 소련을 고립시키고 무너뜨릴 수 있었다. 반면 이번 미국의 제재는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통합을 가속화 시킬 것이다.

실제로 푸틴과 시진핑은 지난 2월 4일 베이징 공동성명을 통해 “세계는 거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고…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유라시아경제동맹과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을 통합시켜 “아시아태평양과 유라시아 지역의 통합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둘째, 이번 제재로 미국의 주도의 단일한 지구자본주의가 끝장났고, 미국/유럽의 금융자본주의 대 중국/러시아의 산업자본주의 간 경제 전쟁이 시작됐다고 했을 때, 후자의 승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식량과 에너지 등 핵심 자원의 자급자족 능력에서 중국/러시아가 훨씬 앞서기 때문이다.

셋째, 러시아에 대한 경제보복의 하나로 미국 내 러시아 외환보유금의 몰수로 미국의 세계 지배의 근원적 힘이었던 달러 패권을 스스로 무너뜨렸다는 점이다. 허드슨 교수는 “그동안 막대한 재정 및 무역 적자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건재했던 가장 큰 이유는 외국 정부가 외환 준비금을 금 대신 미 국채 등 달러화 자산으로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에 거스르는 외국 정부에 대해 달러화 자산 압류로 보복하는 행위는 지금까지 미국 경제의 무임승차를 가능하게 했던 달러본위제라는 황금거위를 죽이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한다.

마이클 허드슨 인터뷰는 미국의 진보매체 <카운터펀치> 3월 25일에 ‘러시아 경제제재가 불러올 역풍(The Blowback from Sanctions on Russia)이란 제목(원문 보기)으로 실렸다. <프레시안>은 독자들을 위해 이 글을 번역해 소개한다.편집자

▲2015년 5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2차 대전 승전 기념 군사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대통령이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화는 끝났다”

로스 애쉬크로프트(이하 로스) : 우크라이나전쟁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세계가 서방과(미국/유럽), 빠르게 재편되는 유라시아로(중국/러시아) 분열될 것이고(미국 주도의 단일한 지구자본주의가 종말을 맞을 것), 이에 따라 앞으로 수년간 모든 사람들이 그 경제적 반향을 느낄 것이라는 점이다.

지금 우리는 (경제) 제재, 제재, 제재라는 말을 끊임없이 듣는다. 서방은 제재를 통해 지구촌 인간들의 삶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고 있다. 이밖에 제재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는?

마이클 허드슨 : 제재를 받은 국가에 대해 일종의 보호 관세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미국이 (2014년 우크라이나사태 이후) 러시아와 유럽의 무역에 대해 제재를 가했을 때,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에 대한 치즈 수출을 중단했다. 자, 그 결과는 뭘까? 러시아는 그들만의 치즈 산업을 육성했고, 이제 치즈를 자급자족하게 되었다.

만약 미국이 어떤 나라에 대해 경제 제재를 부과한다면, 이는 그 나라가 농업에서 유제품, 산업기술에 이르기까지 보다 더 자립적이 되도록 강요하는 셈이다. 경제 제재에서 살아남기 위해 러시아는 더 자립적이 될 수밖에 없고, 자립을 이루지 못한 분야에서는 중국과의 무역에 훨씬 더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미국은 당초 제재를 통해 의도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러시아 경제제재, 중국/러시아 통합 가속화

미국은 어떻게든 러시아를 고립시키고 무력화 시킨 다음 중국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이는 달성 불가능한 목표다. 오히려 제재 남발을 통해 유라시아의 핵심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를 통합시키고 있다. 이는 한 세기 전 지정학의 창시자 핼포드 매킨더로부터 최근의 헨리 키신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방의 전략가들이 절대 일어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해 왔던 일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힘을 합치면 유라시아를 지배하게 되고, 나아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싸움의 전부다. 미국의 제재가 러시아와 중국을 밀착시키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가서 “러시아를 지지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3월 14일 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은 중국에게 “러시아에 대한 우리의 제재를 어기는 나라들을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기본적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는 동양과 서양의 모든 무역을 끊을 텐데 문제는 동양, 즉 유라시아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반면 서방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서구는 산업화 이후 자급자족을 이룬 적이 없다. 석유와 가스뿐 아니라 팔라듐 등 많은 원자재를 러시아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제재는 결국 유럽 국가들 사이에 분열을 초래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다.

결국 핵심은 경제의 자급 능력

로스 : 이런 제재들을 주도한 사람들도 그러한 역작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을까? 그들은 경제 제재가 러시아의 경제 자급 능력을 높이고, 중국과 밀착하게 하며, 그리하여 두 나라의 경제동맹을 더욱 강화시켜 궁극적으로 유럽이 에너지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을 예견하지 못할 정도로 근시안적이란 말인가?

다른 한편 영국이 식량 순수입국이란 점에서 식량 안보를 너무 과소평가한 것은 아닌가? 예를 들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밀 생산량의 4분의 1, 즉 연간 1억2백만 톤을 생산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서방은 러시아 경제 제재가 식량과 에너지 측면에서 초래할 엄청난 부작용(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을 모르고 있단 말인가?

마이클 허드슨 : 물론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계산하고 있다. 나는 50년 이상 이들과 함께 일해 왔다.

세계 지배의 야망에 집착하는 미국 네오콘

로스 : 이들이란 누구를 말하는가?

마이클 허드슨 : 기본적으로 미국의 외교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네오콘들(신보수의자)들이다. (2014년 초 우크라이나 쿠데타 당시 악명을 떨친) 빅토리아 눌랜드와 그녀의 남편 로버트 케이건을 비롯해서 국무장관 블링컨에서 안보보좌관 설리번까지 바이든 대통령이 외교안보 라인에 임명한 사람들은 모두 네오콘이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21세기를 새로운 미국의 세기로 만들자고 사람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그들은 미국이 전 세계를 지배하며 자신들만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물론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독일에 엄청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세계 지배 시도가 독일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나라들에 필요한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흐름을 차단하고, 비료 생산에 필요한 천연가스의 공급을 축소함으로써 식량 생산도 줄일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부작용을 잘 알면서도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한다. “이 상황에서 미국은 어떻게 이득을 취할 것인가”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득을 얻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방법 중 하나는 유가가 많이 오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석유와 가스 공급에 주로 기반을 둔 외교 정책을 추구하는 미국에 이익이 된다. 미국의 석유 기업은 세계 석유 무역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으며, 바로 이 사실이 미국 외교의 많은 측면을 설명해 준다. 이번 전쟁은 세계 에너지 무역에서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이어 러시아까지 배제한 채 에너지 교역을 미국 기업의 통제 하에 두기 위한 싸움이다.

로스 : 미국은 유럽이 점점 더 많은 녹색 에너지와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 끔찍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유럽의 에너지 자급은 미국의 석유 판매 감축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유럽이 재생 에너지, 또는 태양 에너지 경로를 계속 추구하다 보면 미국에 대한 에너지 의존은 끝장나는 것 아닌가?

마이클 허드슨 : 그것이 바로 유럽 대중들이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지점이다. 대부분의 유럽 국민들은 지구 온난화를 막고 대기 중으로의 탄소 배출을 감축시키길 원하는 반면, 미국의 대외 정책은 지구 온난화를 강화시키고 탄소 배출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미국은 석유 무역의 증대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유럽이 제 갈 길을 간다고 가정해 보자. 예컨대 녹색당이 원하는 대로 독일과 유럽이 기본적으로 태양 에너지와 풍력 에너지, 그리고 어느 정도 원자력 발전 에 의존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리하여 유럽이 석유나 가스, 석탄 없이도 에너지를 완전히 자급자족한다면, 미국은 유럽에 대한 주요한 지렛대, 즉 통제 수단을 잃게 될 것이다. 미국의 외교 방향을 따르지 않은 나라에 대해 전력과 전기와 석유 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바로 미국 외교의 힘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로스 : 당신의 분석을 따라가 보면, 즉 미국의 제재가 오히려 러시아의 경제 자급 능력을 높이고 러시아와 중국을 밀착시킨다고 할 때, 어떻게 보면 유럽연합(EU)은 (러시아와의 교역에 제한을 받으면서) 꽤 오랫동안 미국에게 학대를 받아온 셈이 아닌가?

▲마이클 허드슨 교수. ⓒGlobal University for Sustainability 유튜브 화면 갈무리

미국의 호전적 대외정책에 예속된 유럽연합

마이클 허드슨 : 맞는 지적이다. EU 외교 정책의 주도권이 기본적으로 (미국이 이끄는) 나토에 넘어갔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현재 유럽의 외교정책은 유럽의 유권자들이나 정치인들이 만들지 않는다. 그들은 유럽의 외교 정책을 사실상 미 군사력의 일부인 나토에 넘겨주었다. 그래서 유럽은 미국에게 예, 예, 예, 감사하다는 외교적 언사만 남발함으로써 겉으로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물론 유럽이 미국에 대해 독립적이라면 그 관계가 그렇게 우호적이고 점잖지만은 않을 것이다.

로스 : 식량 수입국, 에너지 수입국들은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먹을 것이 필요하고, 불을 계속 밝혀야 하고, 난방도 필요하고, 값싼 석유가 필요할 텐데. 앞으로 영국은 어떻게 될까? 또 EU는 어떤 모습일까?

마이클 허드슨 : 일전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으로 삶은 훨씬 더 힘들어질 것이다. 유가 상승이 생계를 압박할 테니. 하지만 우리가 구하고 있는 불쌍한 우크라이나 아기들을 생각해봐라. 그러니 우크라이나 아기들을 위해 묵묵히 고난을 참고 견디자.”

기본적으로 미국 지도자들은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을 제시하면서 만약 미국 국민이 러시아를 고립시키는 데 따른 경제적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지 않는다면 러시아가, 2차 대전 이후 탱크로 중부유럽을 쓸어버렸던 것처럼, 미국을 쓸어버릴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는 셈이다.

다시 말해 ‘러시아의 침략’이라는 깃발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시대착오적인 현실 인식이다. 오늘날 어떤 나라든 다른 산업 국가를 침략해서 정복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떤 나라의 군대든 다른 나라의 인구와 산업 중심지를 폭격으로 초토화 시킬 수는 있다. 하지만 어떤 나라도 다른 산업 국가를 점령하거나 전복시킬 수 없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가 여전히 1945년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신화를 유포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그 세계, 즉 한 산업 국가가 다른 산업 국가를 군사적으로 정복할 수 있는 세계는, 베트남전쟁의 여파로 미국에서 징병제가 폐지되면서 사실상 끝났다. 산업 국가 중 어떤 나라도 군사적 정복에 필요할 만큼의 병력을 확보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유럽도, 미국도, 그리고 러시아도 더 이상 다른 산업 국가를 군사적으로 정복할 수 없다.

그래서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러시아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끊임없이 경고하면서 어떻게든 유럽이 미국의 입장을 따르도록 설득하는 것뿐이다. 하지만 그럴 필요조차 없다. 유럽 스스로가 독자적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불만도 바로 이 지점에 있다. 그들은 유럽이 단지 미국을 따르고 있을 뿐이고, 유럽 사람들이 실제로 원하는 바에 대해서는 애써 무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유럽은 미국에 너무나도 완벽하게 통제받고 있어서 자신만의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스 : 유럽이나 영국 소비자들은 언제쯤 러시아 경제 제재가 초래할 고통을 느끼게 될까?

마이클 허드슨 : 제재가 얼마나 빨리 작동하느냐에 달려 있다. 미국은 앞으로 1년 반 안에 유럽에 미국산 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독일로 운송할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가동이 중단됐고 유럽은 에너지 부족에 직면했다).

문제는 우선, 액화천연가스의 운반에 적합한 항구가 독일에 없다는 점이다. 둘째로, 이 가스를 유럽으로 운반할 선박과 유조선도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앞으로 올 겨울이 매우 따뜻하지 않는 한, 유럽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석유와 가스 공급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서방은 러시아가 생산하는 각종 원자재에 의존하고 있다. 예를 들어 팔라듐은 촉매변환기에 필요하다. 티타늄은 특히 항공기 나사 제작에 필요하다. 러시아는 심지어 컴퓨터와 정보기술에 들어가는 많은 요소들과 전자 기기에 필요한 네온과 크립톤도 생산한다. 한마디로 유럽의 산업은 러시아의 원자재 공급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은 석유와 가스, 각종 원자재 등 유럽과 러시아의 교역을 가로막는 제재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자국에 필요한 물자만은 예외로 했다. 예컨대 중유(重油)는 제재 품목에서 제외됐는데, 그 이유는 베네수엘라로부터의 수입 중단으로 러시아 중유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미국은 자국에 필요한 물자들은 모두 제재에서 제외했다. 다시 말해 미국은 제제 예외 품목을 통해 자국의 원자재 수급에서 약점이 무엇인가를 러시아에 알려준 셈이다.

러시아 “이제 우리는 서방 없이 살아 나갈 것”

로스 :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지각 변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나는 최근 러시아에서 온 사람과 얘기를 했는데 그는 매우 직설적으로 러시아의 입장을 말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서양 없이 사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당신이 보기에 이런 감정이 지금 러시아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마이클 허드슨 : (침공 직전인 2월 21일) 푸틴 대통령의 연설문을 읽어보면 바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라브로프 장관도 정확히 같은 느낌의 목소리를 냈다. 푸틴과 라브로프, 다른 러시아 지도자들의 발언에는 서방에 대한 혐오의 감정이 드러나 있다. 1991년 이후, 어떻게 우리가 이런 유럽과 통합을 갈망했을까? 유럽은 정말 우리 편이 아니었고, 사실은 미국 외교의 하수인이란 것을 왜 깨닫지 못한 걸까? 지금 마치 모든 유럽이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지지하고 있는 것과 같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경제의 방향을 중국과 아시아, 유라시아로 전환하고 자급자족하며 독립적인 경제 중심을 지향하는 것이다. 러시아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러시아 외환준비금 압류, 달러패권 쇠락의 결정적 계기

로스 : 탈달러화(De-dollarisation) 움직임에 대해 얘기해 달라. 러시아와 중국이 상당히 많은 금을 모았다고 하는데, 미국의 달러 패권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이클 허드슨 : 인터뷰 전반부에 경제제재의 역작용에 관해 얘기했는데, 그때 달러 얘기도 해야 했다. 우크라이나전쟁 발발 이후 미국은 미국에 예치돼 있는 러시아의 외환보유액(달러) 전부를 압류했다. 몇 달 전 영국이 영국은행에 보관 중이던 베네수엘라의 금을 모두 압류했듯이, 이 금은 베네수엘라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려 했던 것이다.(미국은 지난 해 8월 아프가니스탄 철수 후, 미국에 예치된 아프간정부의 외환 75억 달러도 압류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미국은 세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선포한 셈이다. 어떤 나라든 미국에 예치한 달러를 서방에 빚진 자국의 외채 및 이자 지불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건 좋다. 하지만 러시아와의 무역이나 더 많은 노동조합의 허용, 또는 식량 자급 노력 등 미국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한다면, 우리는 베네수엘라, 이란, 러시아에 했던 것, 즉 미국에 예치된 그 나라의 달러를 압수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지금까지 모두가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생각했던 것, 즉 미국 은행 예금과 미 국채 등 달러화 자산이 안전하기는커녕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이것들의 보유로 자신이 미국 대외정책의 인질이 됐음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조차 (달러의 금 태환이 정지된) 1971년 이후 50여년간 자국의 재정 및 무역수지 적자를 공짜로 해결해 주었던 달러본위제를 미국이 그토록 무모하게 망쳐 버리고 있는 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동안 막대한 재정 및 무역 적자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건재했던 가장 큰 이유는 외국 정부가 외환 준비금을 금 대신 미 국채 등 달러화 자산으로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에 거스르는 외국 정부에 대해 달러화 자산 압류로 보복하는 행위는 지금까지 미국 경제의 무임승차를 가능하게 했던 달러본위제라는 황금거위를 죽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 다른 나라들은 외환 준비금을 달러에서 금으로 옮겨가고 있다. 금이 달러의 대안이 된 것이다. 다른 나라의 화폐를 외환준비금으로 보유한다면 그 나라대외정책의 인질이 될 수 있지만, 금을 보유하면 순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러시아의 금이 뉴욕 연방준비은행(FRB)에 예치돼 있다면 미국이 이를 압류할 수 있으나, 러시아가 자체 보유한다면 이를 빼앗을 방법은 없다. 이 때문에 지금 다른 나라들은 미국에 예치된 금을 본국으로 옮기고 있다. 예컨대 독일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예치된 금을 다시 독일로 가져오고 있다. 그래서 미국이 원치 않는 일을 한다는 이유로 독일의 금을 미국이 압류하는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 제재, 특히 달러 표시 외환준비금을 압류하는 행위는 세계를 서방과 유라시아로 분열시키는 전쟁을 일으켰다.

미국의 세계 지배 전략, 세계 경제를 미국 금융의 노예로

로스 : 금융화에 대해 얘기해보자. 금융은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부(재화)의 생산을 돕는 역할에 그쳐야지, ‘돈 놓고 돈 먹기’식으로 무제한의 이윤을 추구하는 금융자본주의는 부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사람들의 삶을 망가뜨린다는 게 평소 당신의 지론으로 알고 있다. 당신은 금융, 보험, 부동산(FIRE : Finance, Insurance, Real Estate) 등을 금융화의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이들이 신용창조라는 터무니없는 특권을 이용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사회를 병들게 한다고 주장한다.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설명해줄 수 있겠나?

마이클 허드슨 : 이것이야말로 새로운 세계의 분열, 지구적 분절을 초래하는 모든 것이다. 제1차 대전 이후를 들여다보면 미국과 소련 공산주의의 대결은 기본적으로 사회주의라는 위협에 대한 산업자본주의의 싸움이었다. 그러나 (냉전이 끝난) 1991년 이후, 그리고 특히 지난 20년 동안 미국은 탈산업화됐다. 이제 그 싸움은 노동자를 위한 사회주의와 산업자본주의 간의 대결이 아니다.

해외의 산업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모두에 대항하는 (미국 주도) 신자유주의의 싸움이다. 미국은 산업자본주의가 사회주의로 진화하는 것에 반대한다. 그런데 탈산업화된 미국이 어떻게 세계 경제를 통제할 수 있을까? 방법은 미국의 채권자 지위를 이용해 금융적 수단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채무국으로부터 거둬들인 원금 및 이자 수입으로 미국의 해외 군사 활동비용을 조달하고 무역적자를 메우는 것이다. 또한 해외의 부동산을 구매함으로써 핵심 천연자원을 확보한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신자유주의 전략은 자국 경제의 민영화와 금융화에 반대하는 외국을 굴복시켜 금융화의 노예로 만드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즉 미국 은행과 민간자본이 주도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위성국가의 은행과 민간자본이 그 뒤를 따르면서 다른 나라 경제를 서방 자본의 놀이터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의 핵심이다. 서방 은행과 금융이 세계 경제를 장악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나라들이 노동 존중과 생산성 있는 자본 형성을 통해 인간적 삶을 위한 경제를 만들어 갈 것인가, 세계는 그 갈림길에 서 있다.

미국/유럽의 금융경제 vs. 중국/러시아의 실물경제

로스 : 그 싸움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당신의 진단에 따르면 지금의 세계는 신자유주의적 지대 추구 세력과 진정한 가치 추구 세력이 대결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결말은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마이클 허드슨 : 미국은 세계 최대의 채무국임에도 불구하고(미국의 채무는 주로 하위 동맹 세력인 서유럽 및 일본이 갖고 있다), 비서방 국가들에 대해서는 채권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비서방에 대한 채권자 지위를 이용하여 그들의 천연자원, 부동산, 석유와 가스, 광물개발권, 수도와 전기 등 생활 인프라, 그리고 각종 독점 사업들을 인수하고 있으며, 정부 공공사업들도 민영화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전 세계의 자원과 부를 약탈하는 독점 지주 계층이 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미국의 전략이며, 왜 세계가 크게 분열하고 있는가를 설명해 주는 열쇠다. 그리고 과거에, 비서방 국가들은 비동맹주의를 표방했던 1955년 반둥 회의 이후 70년대와 80년대까지 이러한 경향에 맞서 싸웠지만 이길 수는 없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가 유라시아의 자급자족적 중심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지금, 세계의 지주이자 금융 지배자가 되려는 미국의 야망은 크게 도전받고 있다.

로스 : 앞으로의 세계를 어떻게 전망하는가?

마이클 허드슨 : 문제는 자신이 세계를 통제할 수 없게 됐다고 느꼈을 때, 미국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배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지구를 날려 버리자’, 이렇게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미국이 실제로 전쟁에 나설 것인가, 이것이 문제다. 미국에게 최후의 지렛대는 군사력이다. 무차별 폭격으로 세계를 우크라이나처럼 만드는 것이다. 미국의 관점에서 봤을 때, 우크라이나 사태는 바로 유럽의 미래, 유라시아의 미래이기도 하다.

‘우리 정책을 따르지 않겠다고? 그럼 우리가 무엇을 할지 보여주지!’ 하면서 무력행사에 나설 것이다. 미국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매우 많은 이슬람 무장 세력(알카에다)을 투입했다. 시리아와 리비아에서 했던 일들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미국은 ‘봐라,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야. 자, 어떻게 할래? 정말 한판 붙어볼까?’라고 으른다. 하지만 나머지 국가들, 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좋지, 우리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라고 응수한다. 이것이 지금 세계의 상황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지도자의 성격 문제도 끼어든다. 예컨대 푸틴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정말로 세계는 러시아 없는 세상에서 살길 원하는가? 이를 위해 미국이 우리를 공격한다면 우리는 차라리 세상을 끝장내는 편이 낫다.’

반면 미국 지도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인류는 미국이 통제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 만약 세계를 완전히 통제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고 차라리 세상을 날려버릴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국, 러시아 지도자들이 세계와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게다가 지난 몇 년 동안 미국이 요격미사일금지조약(ABM)과 중거리미사일금지조약(INF) 등 모든 군비통제 약속을 파기해 버리면서 세계는 한층 위험해졌다.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이 유지, 강화하려 했던 모든 군비통제 협정에서 탈퇴했다.

그리고 유럽은 이러한 미국의 폭주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희생양이 되는 걸 방관하면서 유럽 자신도 희생양이 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미국과 러시아는 “모든 유럽인들이 끝장을 볼 때까지 싸우자”고 말한다.

사실 러시아는 처음에는 전쟁을 원치 않았다. 유럽과 러시아가 무역과 투자를 통해 상호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유럽 경제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대리전이 벌어질 수도 있다.

유럽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역 제재, 에너지 제재 등을 통해 대결하는 것이다. 내년 쯤 유럽은 러시아 석유와 가스, 광물의 공급 중단, 나아가 중국 제품의 수출 감소와 같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로스 : 사람들이 갑자기 정신을 차려 ‘아 참, 우리가 식량과 에너지 공급을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었지’ 하며 깨닫게 되지는 않을까? 또는 갈등을 현 상태에서 동결하고 ‘함께 만나 상호 협력에 의한 문제 해결을 도모해 보자’라고 제안하게 될 수는 없을까? 당신의 분석을 듣고 난 뒤 나의 느낌으로는 이러한 화해의 가능성이 3%쯤 된다고 보는데, 우리가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건설적 해법을 만들어낼 수는 없을까?

마이클 허드슨 : 나는 미국에서 그런 냉철한 대응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놀라운 것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반전 입장을 취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매체가 공화당 우파인 폭스 뉴스라는 점이다. 현재 미국에서 폭스 뉴스만이 러시아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사태를 우리만의 일방적인 관점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실제 사태의 진상을 제대로 알고 싶은 것인가? 현재 미국에서 주로 우크라이나전쟁에 반대하는 세력은 공화당과 우파뿐이다. 좌파는 죄다 찬성 일색이다. 집권 민주당은 좌파가 장악하고 있지만 냉철하게 사태를 파악하는 인물은 전혀 없다.

나는 이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을 수십 년 동안 알고 있었는데, 그들은 죽음을 무릎 쓰고 기꺼이 전쟁을 벌이려 한다. 그들은 여전히 2차 대전의 세계에 살고 있다. 그들에게 오늘의 전쟁은 나치와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웠던 2차 대전가 조금도 다르지 않다. (푸틴은 오늘의 히틀러일 뿐이다. 어떻게 히틀러와 타협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실제의 현실세계가 아니라 일종의 신화 속에 살고 있다. 그리고 (핵전쟁으로) 세상이 종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지 않는다. 혹은 (핵전쟁 전략가) 허먼 칸이 말했듯이, ‘그래도 누군가는 살아남을 것(아마도 자신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특파원 영상] 코로나 시대 ‘중국의 미래’ 화웨이 가보니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광둥성 선전시 화웨이 본사 갈릴레오 전시관입니다.

뉴스핌 기자는 코로나 방역 통제가 한창이던 2021년 중국 최고의 기술기업 화웨이 본사와 둥관 R&D센터를 탐방했습니다.

넓은 전시룸에 화웨이가 자랑하는 5G 첨단 디지털 기술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화웨이는 5G 표준 특허 승인 비중에서 세계 1위입니다.

‘중국의 미래가 궁금하면 선전을 보라. 선전의 미래는 화웨이에 응축돼 있다’.

화웨이는 5G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산업의 미래를 바꿔간다고 합니다. 탄광과 철광 산업 등 전통 산업이 5G와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석탄 광부들이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출근하고 고열의 작업장 대신 시원한 에어컨 방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화웨이 갈릴레오 전시관 기술 책임자의 설명입니다.

화웨이는 기존 산업의 디지털 혁신 전환과 친환경을 지원해가며 미래의 새 먹거리 창출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공관부의 장 프랑스 책임자는 “위기는 기회를 동반한다”라며 “코로나19 기간 5G 기반 산업 응용과 기술 진보가 업그레이드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화웨이는 현재 토털 스마트 홈 설루션 영업과 독자 운영 체계인 훙 멍(鸿蒙) OS를 기반으로 한 디바이스 신제품 프로모션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화웨이는 스마트 그린 성장을 강조하면서 AI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저탄소 태양광 에너지 기술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화웨이 기술 담당자가 갈릴레오 전시장에서 4G와 5G 인터넷 통신 기술의 특징과 정보 처리 속도 차이를 설명합니다.

5G 기술이 AR과 클라우드 생방송에 응용되는 현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5G와 AI 인공지능 결합을 통한 스마트 제조 라인도 전시돼 있습니다.

갈릴레오 전시관은 사람들의 일상과 제조 비즈니스가 이미 5G 세상에 풍덩 빠져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창업자 런정페이 회장은 기술 집념이 대단한 경영인입니다. 화웨이는 2021년 전체 매출의 23%를 R&D에 투자했습니다.

지난 10년간 기술 투자금액은 한국 돈 160조 원에 달했습니다. 2020년 R&D 투자금액은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징둥 중국 4대 빅 테크 R&D금액을 합한 것보다 많았습니다.

화웨이 기술의 요람 둥관시 숭산호 시촌 R&D 기지입니다. 연구동 건물들이 마치 유럽의 오래된 성들처럼 고풍스러운 모습입니다.

런쩡페이 회장은 선전시 롱강구의 40만 평이 넘는 넓은 본사 캠퍼스도 좁다고 보고 100억 위안을 넘게 들여 화웨이의 둥관 기술 요람 ‘시촌 R&D 기술 단지’를 건립했습니다.

둥관 기술 단지는 크게 4개의 넓은 구역으 로 나뉘어 있고, 유럽 유명 도시 양식의 건축물로 설계된 12개 R&D 구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베로나, 파리, 룩셈부루크, 브르고 뉴, 옥스퍼드’. 둥관시 R&D 기지 안에는 전동 모노레일 기차를 운행하는데 유럽의 유명 도시를 역 이름으로 붙인 것이 흥미롭습니다.

R&D 기지 안에서 만난 화웨이 직원은 2018년 처음 이곳으로 사무실을 옮겨왔을 때 소풍을 온 느낌이었다며 캠퍼스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느라 혼을 뺏겼다고 소개했습니다.

(편집 :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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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우리에게 중국 넘어설 미래산업은 있나

한·중 산업 경쟁력 기상도

우리가 중국에 꾸준히 무역수지 흑자를 거둬왔기에 한국의 산업 경쟁력이 중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대중 경쟁우위는 점차 약화하고, 경쟁우위 산업도 점차 주는 추세다.

지난 10년간(2010~2019년) 산업별 한·중 간 경쟁력 변화를 보면, 우리가 중국에 대해 열위(劣位)였다가 우위로 전환한 산업은 조선과 담배 등 두 업종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리가 우위에 있다가 열위로 떨어진 경우는 통신기기·전지·가전·전기기기·자동차·철도차량·섬유·제지 등 다수다. 우리가 경쟁우위를 갖는 산업이 축소되는 중이다. 이들 중 자동차·제지·철도차량을 제외한 대부분은 한·중이 세계 시장에서 모두 경쟁우위를 갖고 경쟁해온 품목이다.

한·중간 경쟁력 격차 빠르게 줄어

유사 제품으론 중국과 경쟁 불가

틈새시장서 고급화로 승부하고

신제품 개발로 차별화 매진해야

업종별 엎치락뒤치락

중국에 대해 우리가 경쟁우위를 지키는 산업은 반도체·석유화학·기타 전자부품 등과 같이 세계 시장에서 중국은 열위이고 한국은 우위인 품목이다. 또는 정밀화학·특수 목적용 기계 등과 같이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열위이지만 한국은 열위에서 우위로 전환한 품목, 혹은 정밀기기·항공기·석유정제·비철금속 등과 같이 한·중 모두 세계 시장에서 경쟁열위에 있는 품목이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중국의 경쟁력이 빠르게 향상돼 세계 시장에서는 경쟁우위로 부상했지만, 아직도 한국에 경쟁열위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가 중국에 대해 경쟁열위인 품목은 컴퓨터·기타 수송 장비·유리·세라믹·기타 비금속광물·주조·의류·가죽·신발·가구·기타 제조업 등 세계 시장에서 한국이 열위, 중국이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품목이다. 또는 고무·시멘트·철강·조립금속 등 양국이 모두 세계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품목이다.

중국의 반도체·이차전지 약진

과거 중국 산업의 질적 취약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게 아이폰의 글로벌 가치사슬 구조였다. 2012년 9월 출시된 아이폰5의 판매가격은 약 600달러였는데, 최종 조립과 수출이 이뤄지는 중국에 남는 부가가치는 단순 조립인력에 주어지는 6.54달러로 판매가격의 약 1%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 자체 기술력을 가진 중국의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이 부상하면서 가치사슬의 고부가가치 부분도 중국이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관련 핵심부품들도 중국 로컬기업들이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과거 중국이 한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던 평판디스플레이에서도 최근 중국 업체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지난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업체 비중은 41.5%로, 33.2%인 한국 기업을 추월했다.

과거 이차 전지는 일본과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을 주도했지만, 지난해 전기차용 전지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중국의 CATL이 32.6%로, 20.3%를 차지한 LG 에너지 솔루션을 압도했다. 내연기관 차량에서는 중국 시장에서조차 외자계가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차세대 자동차인 전기차는 비야디·상하이GM우링 등 중국 업체들이 테슬라에 이어 세계 2, 3위 판매업체로 부상했다.

중국은 반도체를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지만, 반도체산업 내 경쟁우위 분야도 존재한다. 한국 기업이 메모리반도체와 고정밀 파운드리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중국 기업은 저정밀 파운드리와 더불어 조립·패키징·테스트 공정에서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인다.

더욱 치열해질 중국과의 경쟁

한·중 간 경쟁은 중국의 연구개발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투자의 빠른 확대, 코로나 19, 탄소 중립, 중국 소비수준 향상과 구조 변화, 미·중 무역 및 기술분쟁, 중국의 자체 공급망 강화 등 다양한 환경변화로 인해 갈수록 심화할 것이다.

우리의 경쟁우위가 당분간 유지되는 분야는 반도체산업의 메모리반도체나 고정밀 파운드리, 디스플레이산업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조선의 가스선과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과 수소 및 암모니아 연료전지 선박 등 차세대 선박 등이다.

우리로선 향후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특정 산업이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중국과 명확히 차별화되는 제품을 개발해 생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비슷한 제품으로는 중국과의 경쟁이 쉽지 않다. 우리 제품이 중국보다 경쟁력이 높다 하더라도 중국의 애국주의 소비나 수요, 한국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으로 인해 중국 시장에서 생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최종재를 중심으로 하는 산업 전반에서는 기초연구보다 융복합을 통해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 제품을 차별화하고 프리미엄화해야 한다. 향후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우리가 경쟁력을 일정 정도 확보한 분야는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유지 및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

실버·환경·문화산업 키워가야

제품 자체의 개발이나 제조 기술뿐만 아니라 관련 소재 및 부품, 장비 등도 같이 발전시켜야 하고, 관련 기초과학 연구도 강화해야 한다. 이의 대표적인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우리 기업이 일정 수준 경쟁력을 보유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 전지 등이다.

일반 제품으로는 우리가 중국 시장에서 생존하기 힘들다. 틈새시장에서 고급화 제품으로 승부해야 한다. 중국에 앞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로서는 중국의 실버마켓 공략도 좋은 전략이다. 또한, 선도적 탄소 중립 및 환경문제 대응과 더불어 관련 산업의 육성에 주력해 중국 시장 및 세계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출해야 할 것이다.

문화 자체도 산업적 중요성을 지니지만, 문화와 결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문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향상(광고) 등을 통해 국가 브랜드의 약점을 보완하는 요소로 활용해야 한다. 앞으로도 국내에서 스마트제조로 대표되는 생산방식의 혁신은 지속해야 한다. 제품이 대중화되면 결국 최종 경쟁력은 생산에 있다.

이와 더불어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우리 기업의 글로벌 배치전략도 빠르게 변화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미·중 분쟁 등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이나 생산 여건을 적절히 고려해 생산기지를 글로벌로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산업을 발전시키는 요소가 된다.

한·중 반도체산업, 어디까지 왔나 중국도 반도체산업이 일정 수준 발전해 있고, 일부 부문에선 비중이 매우 높다.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의 59%를 점유하는 메모리반도체에선 아직 중국 기업의 존재감이 거의 없다.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의 19%를 점유해 대만 기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웨이퍼 가공(파운드리)은 중국도 16%를 차지해 비교적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세부 내용을 보면 삼성이나 대만의 TSMC 등은 5나노 이하의 첨단 고정밀 파운드리가 가능하지만, 중국의 SMIC는 28나노 이상의 파운드리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부가가치가 낮은 조립·패키징·테스트 공정은 중국의 시장 점유율이 38%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한국은 11%에 불과하다. 시스템반도체 및 설계, EDA&코어 IP 등은 주로 미국이 높은 비중을 보이고, 한·중은 모두 미미한 수준이지만, 한국이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Logic)에서 중국 기업은 세계 시장의 5%를 차지하는 반면, 한국은 3%에 그치고 있다. 장비는 주로 미국·일본·유럽 등이 생산하고 있고 한·중 모두 취약하긴 하나 한국이 중국에 비해서는 다소 앞서 있다. 소재는 기술적 난이도 등에서 차이가 있지만, 한·중 모두 16%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보인다. 중국이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인 첨단 고정밀 파운드리의 경우 가장 큰 장애 요인 중 하나가 미·중 분쟁으로 장비도입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중국도 자체 장비산업의 육성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관련 기업의 기술 수준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장비 중 하나인 노광기는 상하이마이크로전자장비가 생산하고 있으나 90나노 이상만 가공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당분간 메모리 및 첨단 고정밀 파운드리에서 중국이 우리를 추월할 가능성은 높지 않고, 집중적 노력이 이뤄지면 시스템반도체에서 중국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중국과 미래의 화폐 경쟁

디지털화폐의 잠재력은 암호화폐, 민간디지털통화, DCEP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현되고 있다.

규제는 암호화폐 시장의 확대를 촉진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통화당국 및 규제당국은 계속해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어, 홍콩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기본지침 마련하고 있으며, 미국 통화감독청은 연방 은행과 저축은행들에게 디지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의 인증 거래를 허가했다. 중앙은행 및 감독당국과 큰 시장을 가진 경제강국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감독 규정을 도입함에 따라, 관련 산업의 성장과 혁신은 가속화되면서 동시에 전통 금융기관들이 이 분야 진출에 보다 진보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은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 있게 될 것이다. 암호화폐 도입을 위해서는 먼저 운영 및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비용이 지출되어야 하며 재 송금 시스템 역시 요구된다. 일부 은행들은 가상화폐 운영 관련하여 수익 창출 부서를 신설함으로써 이러한 비용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규제도입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산관리 상품,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암호화폐 투자자문 및 리서치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핀테크 상품 판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뱅킹 업무 간 통합은 더욱 요구될 것이다. 수많은 거래정보를 담고 있는 가상화폐는 혁신적인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를 증가하고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가상화폐 거래는 조만간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가장 편리한 디지털 거래는 모바일 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한 직관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른 국가보다 모바일 결제 비율이 현저히 높은 중국에서 성공을 일궈낸 모바일 결제 서비스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가상화폐 사용의 증가와 중국의 DCEP에 대한 확산 노력은 금융 및 비금융 기업 모두의 디지털 결제 옵션 및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Facebook의 Diem 프로젝트는 가상화폐 송금을 문자 메시지 전송만큼이나 용이하게 하고, 동시에 과도하게 부과되는 이체 및 송금 수수료 인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B2C 거래 증가로 국내 및 국경을 초월한 기업 간 거래는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다. 중국의 뱅킹 시스템은 광범위한 B2B 결제 기능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소상인간의 거래(merchant to merchant)는 이미 증가하고 있다. 남미 구매자와 아시아 수출업자간 디지털 B2B 거래데이터는 이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보안 강화, 비용 절감, 결제 추적의 용이함 및 디지털 화폐 이용으로 가능해진 상업적 파트너십은 공급망을 개선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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