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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비재·방산·희토류…입맛따라 고르는 中 ETF

국내 투자자를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중국의 다양한 산업섹터와 테마 ETF에 투자할 길이 열림에 따라 대상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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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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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바닥 다졌다”…애널들이 꼽은 유망 중국 ETF는?

4일부터 중국 본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일부 외국인에 개방하면서 … 소비재를 타깃 삼기 보다는 미국에 상장된 중국의 테크 기업 규제라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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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4/24/2021

View: 405

KODEX 차이나 ETF 투자가이드

ETF로 손쉽게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방법 … 중국 주식시장 상해, 선전(심천), 홍콩 3대 증권거래소. 상해・선전. 선전(심천) … 경기민감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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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odex.com

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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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TF 종류 및 투자 방법 (MCHI, FXI, CHIS, KWEB 등)

MCHI는 중국 기술주, 금융주, 필수소비재 등 다양한 섹터에 투자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또한 운용 규모도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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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ltyusa.com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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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상장 중국 ETF 1부 (+ETF 6탄 소비재, 인터넷 서비스 …

중국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CHIQ ( Global X MSCI China Consumer Discretinary ETF)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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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rano-burnstein.tistory.com

Date Published: 5/12/2022

View: 4909

중국 자유소비재 투자) : 네이버 블로그

CHIQ는 MSCI CHINA INDEX내에서 글로벌 산업 분류체계(GICS)에 따라 소비재로 분류되는 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 국내외를 막론하고 중국 관련 E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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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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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재 관련 미국 ETF(KBUY) 분석 및 전망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국 소비재 관련 미국 ETF(KBUY)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KBUY 주식이 어떤 ETF인지부터 주가 변화, 국가별 비중, 산업별 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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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nvestment-stock.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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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국 소비재 etf

  • Author: UTOO(유투), 쉽게 하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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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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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비재방산희토류입맛따라 고르는 ETF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 구축 가능해져”

국내 투자자를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중국의 다양한 산업섹터와 테마 ETF에 투자할 길이 열림에 따라 대상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와 중국 본토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지난달 29일 중국 본토와 홍콩 간 상장지수펀드(ETF) 교차거래를 허용함에 따라 4일부터 투자자들은 홍콩주식시장을 통해 83개 중국 본토 ETF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상하이50, CSI300, 차이넥스트(Chinext) 등 본토 주식시장 지수는 물론 금융·부동산, 증권, 헬스케어, 소비재, 소비재 가운데에서도 음식료나 주류, 미디어, IT장비 및 소프트웨어 등 섹터에 투자하는 ETF가 이에 해당한다.또 투자자들은 반도체 선두기업, AI, 5G, 탄소중립, 전기차 배터리, 방산 선두 기업, 희토류, 바이오테크, 국유기업개혁 등 테마ETF도 포트폴리오에 담을 수 있다.해당 ETF들은 중국 내 유력 자산운용사인 GF, 궈타이(國泰基金), 차이나서던(China Southern Asset Management), 화바오(華寶基金) 등이 운용한다.최원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는 5일 보고서를 내고 중국 본토 ETF 시장 개방에 따른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을 소개했다.최 연구원은 “소비재 테마 지수를 추종하는 China Universal CSI Consumer Staples ETF는 귀주모태주, 이리유업, 오량액 등 경기방어적 성격을 지닌 우량기업으로 구성돼 인플레이션 헤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중국 대표 AI 기업으로 구성된 E Fund Artificial Intelligence ETF에 대해서는 “자율주행, 음성·영상인식, 클라우드, CCTV 등 AI 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어 5G 본격개화와 클라우드 도입 확대에 따른 성장가속화가 기대된다”고 소개했다.그는 또 방산테마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양안관계(중국-대만) 악화와 미중간 군사적 긴장관계 고조가 우호적 투자여건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최 연구원은 “교차매매 대상 중국 ETF는 83개로 전체 본토 상장 ETF(693개)의 12%에 해당하며 시가총액은 6,378억위안(약 123조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그는 “CSI300, Chinext(창업판) 등 지수추종형 ETF 외 태양광, 전기차, 반도체, 방산 등 정부 육성 산업의 핵심이 되는 상품에 주목할 만 하다”며 “테마 ETF도 대거 포함돼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中증시 바닥 다졌다”…애널들이 꼽은 유망 중국 ETF는?

코스피지수가 2600선에서 2300선으로 후퇴한 지난 두 달, 2800선에서 3360선까지 상승한 지수가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다. 지난 4월 27일 2860선 저점을 터치하고 두 달째 오름세다. 7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3364.40으로 전일 대비 0.27% 상승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바닥을 다지고 완만히 회복 중인 것으로 분석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장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 당국의 봉쇄 정책도 다소 느슨해졌고, 시장 전반적으로 지난 4월 상하이 봉쇄 당시와 비교해 코로나19 확산에 둔감해진 것으로 파악되면서다.

글로벌 경기침체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3분기 전망도 다른 주요국에 비해 밝은 편이다. 4일부터 중국 본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일부 외국인에 개방하면서 외국 자본 유입도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6월 외국인들의 중국 본토주식 순매입액은 700억 위안(약 13조5000억원)으로 5월 170억 위안(약 3조3000억원)의 4배에 달했다. 지난 3~4월 순매도세를 기록했던 해외 자금이 6월부터 플러스 전환된 것이다.

지금 중국 시장에 투자해도 될까? 한다면 어디에? 중국 시장 전문가인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신흥국주식 센터장, 최원석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에게 물었다.

요즘 중국 주식 시장 분위기가 다른 국가에 비해 좋던데.

(3인 공통)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로 다른 국가에 비해 낮았다. 같은 기간 한국의 상승률은 6%, 미국은 8.6%에 달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다. 물가 압력이 크지 않은 만큼 정부가 경기 부양 정책을 쓸 여력이 있다. 7, 8월 인프라 투자도 예정돼 있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도 있고 여건도 마련된 가운데, 지난 4~5월 정부가 상하이에 했던 수준의 봉쇄는 앞으로 쉽게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퍼졌다. 4월 말 저점을 찍고 반등한 이유다.”

(최원석) “중국 정부는 한 차례 더 금리를 인하할 여력도 있고, 금리 인하가 아니더라도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수 있는 여건도 돼 있다. 다만 글로벌 매크로 환경의 변수들이 많아 4분기까지 전망하기는 어렵다. 3분기는 긍정적으로 본다.”

(김경환) “시장은 좋게 보고 있지만, 회복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는 않다. 부양책이 3분기에 얼마나 효과를 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현재는 완만한 U자형 회복세다.”

(최설화) “상반기 방역 정책을 너무 엄격하게 했다가 조금씩 완화해 나가고 있어서 경기가 바닥에서 점진적으로 회복하는 그림을 가져가고 있다고 본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시장 분위기가 다시 가라앉을 가능성은 없나.

(3인 공통)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영향은 이미 지난 1년 간 받았다. 최악은 이미 반영됐다고 본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6월부터 거래량이 살아나고 있다.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정부가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쓰고 있기 때문에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

3분기에 투자한다면 어느 섹터가 좋은가? 추천 ETF는?

(3인 공통)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전기차(배터리) 섹터다. 미국의 견제를 안 받으면서 정부가 주도하는 산업 을 눈여겨봐야 한다.”

(최원석) “저희가 좋게 보는 ETF 중 하나는 ‘그린에너지'(China Southern N) ETF (516160)인데 여기에 재생에너지 회사만 들어간 게 아니라 2차 전지도 같이 들어가 있는 등 정부에서 밀어주는 섹터가 다 들어가 있어서 하반기까지는 괜찮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ETF 개방으로 투자 가능해진 영역 가운데 국방 섹터도 있다는 점이 특이 사항이다.”

(김경환) “기존 국내외에 없었던 상품이라 희소성 있고 유망하다고 판단하는 ETF를 추천한다. CSI500 ETF(512500), 탄소중립ETF(512580), 반도체 소재 ETF(512480), 중앙국유기업 ETF(515600).”

(최설화) “2차전지 ETF로 기존 KODEX 차이나 2차전지 MSCI(합성)를 추천하고, 소비 회복 및 규제완화 영역에서는 미국에 상장된 중국 인터넷·플랫폼 ETF인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KWEB)를 추천한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세계 경제가 블록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유의할 점은 없을까.

(김경환) “하루 아침에 승자와 패자가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중국과 미국이 각각 강점인 분야에 집중해야 할 것. 중국은 전기차나 태양광 등을 주도하고 있고, 미국은 빅테크 분야에서 차후 반등을 노리는 투자가 유효하다.”

(최원석) “중국이 미국에 소비재를 수출하는데, 지금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워낙 높기 때문에 바이든행정부가 관세를 철폐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무역분쟁을 넘어서 좀 더 긴 시각으로 본다면, 중국은 10월달 중앙정치국 회의가 있고 미국에는 11월 중간선거가 있다. 양 국의 정치 이벤트가 있을 때는 미국은 중국을 때리는 액션을 취했는데, 소비재를 타깃 삼기 보다는 미국에 상장된 중국의 테크 기업 규제라든지 플랫폼 등 첨단 산업에 대한 압박이 있을 수 있다.”

중국 ETF 종류 및 투자 방법 (MCHI, FXI, CHIS, KWEB 등) • 코리얼티USA

포트폴리오에서 국가별 배분도 중요합니다. 위험 분산을 위해 다양한 국가에 대한 투자를 검토해야 하죠. 중국 투자 역시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중국 ETF 종류 및 투자 방법을 정리해봤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국 투자 이유

1. 중국의 경제 성장

코로나 시대 이후 중국 경제 성장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과 전 세계 경쟁 성장률이 2020년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중국은 플러스 성장을 하고 있죠. IMF 자료에 따르면 이 추세로 갈 경우 2030년 쯤 중국 GDP가 미국 GDP를 앞설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2. 국가별 포트폴리오 배분

중국은 G2로 거론되는 만큼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일반 투자자는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통한 분산 투자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국가별 포트폴리오 배분을 위해 중국 ETF 투자는 반드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산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음 글 참고)

중국 ETF 투자 방법

1. 중국 투자 방법

중국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ETF 투자)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직접 투자는 소위 말하는 후강퉁 선강퉁 투자입니다. 후강퉁 선강퉁 투자는 최소 100주 단위 매수를 해야하기 때문에 소액 투자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중국 ETF 투자

따라서 저렴한 수수료로 투자를 하려면 중국 펀드나 ETF가 적합합니다. 다만, 한국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중국 ETF나 펀드는 대부분 CSI300 지수 추종으로 금융주 비중이 높으며, 유동성과 거래량이 부족한 것이 단점입니다.

3. 미국 상장 중국 ETF 투자

현재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투자 ETF는 50여개가 있으며, 총 운용자산(AUM)은 20억 달러(우리 돈 약 2조) 입니다. 미국 상장 중국 ETF는 거래량이 많고 운용보수도 저렴하기 때문에 개인 일반 투자자의 중국 투자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중국 ETF 장단점 비교

1. 중국 ETF 장점

앞서 말했듯이 미국 상장 중국 ETF는 운용금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 직접 투자가 어렵거나 개별 종목 분석이 어려운 개인 투자자 분들에게 적합하죠. 또한 다른 방법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중국 ETF 단점

미국 상장 중국 ETF 투자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미중 패권 전쟁입니다. 트럼프의 화웨이, 틱톡 제재와 같은 사태가 미국 상장 중국 ETF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ETF가 상장 폐지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이런 우려 자체가 미국 상장 중국 ETF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 ETF 종류

1. MCHI

티커명 MCHI는 세계 1위 자산운용사 Blackrock에서 운용하고 있는 중국 ETF입니다. 텐센트, 알리바바를 포함한 중국 기술주 약 40%, 금융주 25%, 필수소비재 6% 정도의 비율로 500여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운용 개시일은 2011년 3월, 운용보수는 0.59%입니다.

2. FXI

FXI도 Blackrock에서 운용하는 중국 ETF입니다. MCHI가 500여개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반면, FXI는 각 섹터별 50여개 기업에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운용개시일은 2004년 10월, 운용보수는 0.74%입니다.

3. CHIS

미래에셋이 인수한 Global X에서 운용하는 중국 ETF입니다. 글로벌 산업 분류 체계에 따른 중국 필수 소비재 50여개 기업(귀주모태주, 멍니우, 칭타오 맥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운용개시일은 2018년 12월, 운용보수는 0.65%입니다.

4. KWEB

KraneShares에서 운용하는 중국 인터넷 ETF입니다.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징둥닷컴 같은 중국 인터넷 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하드웨어 기업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운용개시일은 2013년 7월, 운용보수는 0.76%입니다.

5. CQQQ

CQQQ는 중국판 QQQ입니다. 인베스코에서 운용하고 있는데요. 인베스코는 나스닥 QQQ 운용사이기도 하죠. 텐센트, SMIC 등 중국 대표 기술주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운용개시일은 2009년 12월, 운용보수는 0.70%입니다.

중국 ETF 비교 및 추천

1. 안전 성향 투자

안전하게 투자하고자 한다면 중국 ETF 중에서 Blackrock의 MCHI를 추천합니다. MCHI는 중국 기술주, 금융주, 필수소비재 등 다양한 섹터에 투자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또한 운용 규모도 중국 ETF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

MCHI와 FXI를 비교해보면 둘 다 운용사가 같고, 섹터 배분 측면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MCHI가 운용금액이 더 크며, 운용보수도 낮습니다.

2. 공격 성향 투자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분들은 아무래도 변동성이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ETF가 어울릴텐데요. 중국 ETF 중에서는 KWEB와 CQQQ가 가장 공격적인 투자 성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미국과 마찬가치로 중국 기술주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KWEB와 CQQQ를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3. 중국 내수 소비재 집중

중국 내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다면 당연하게도 CHIS를 선택해야 합니다. 다만, 다른 ETF에 비해 운용 이력이 짧으며, 유동성과 거래량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

이상 중국 ETF 종류 및 투자 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고, 중국 ETF 장단점과 추천 종목을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세계의 패권이 어디로 갈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가별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 번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꼭 읽어봐야 할 글들

국내, 해외 상장 중국 ETF 1부 (+ETF 6탄 소비재, 인터넷 서비스 추천)

투자 기회의 땅, 중국

투자 기회의 땅, 중국

2020년 연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세계 경제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이러한 여파로 중국 경기 사이클 반등 예상 시점이었던 올해는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었고 현재 중국은 경제성장률이 2% 밑으로 하락하였다. 예상치 못한 감염병 위험으로 매년 5~10%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던 중국의 경제 성장률에 제동이 걸린 상태이다. 하지만 2003년 SARS 때와 마찬가지로 중국 정부는 경기부양 정책 강화와 이에 따른 내년 경기회복을 위한 고강도 경제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정부는 ‘백년대계’의 1차 목표해서였던 2020년 ‘샤오킹 사회’를 완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샤오킹 사회’란 14억 인민의 부유와 부강한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GDP와 1인당 국민소득을 2010년 대비 2배 달성 목표로 삼은 중국 내 큰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그 일정이 차질이 생겼지만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제정책 의지를 볼 수 있으며 2021년이 되어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투자자들의 관점에서 현재 중국의 경제 성장 모토와 경제성장률 제동은 중국 투자의 큰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중국의 대규모 구조 성장을 예견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회복의 3대 드라이버가 작동할 것으로 보이며 생각보다 빠른 반등은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진입 시기로 판단되고 있다.

*경기 회복의 3대 드라이버는 인프라투자, 수출 경기, 재고 사이클을 말한다.

한국의 성장길을 걷고 있는 중국

한국의 성장길을 걷고 있는 중국

현재 중국은 대한민국의 과거를 투영하고 있다. 우리가 걸어왔던 길처럼 현재 중국의 경제는 서비스 경제와 소비 트렌드가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한 중국 내 소비 경제성장률 기여는 70%를 상회하고 있으며 소비와 서비스 업종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가 그랬듯이 중국 역시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으며 그 속도는 훨씬 빠르다.

또한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하여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2019년 은행과 신용평가사의 외자 제한이 폐지되었다. 더불어 2020년은 보험사, 선물회사, 운용사, 증권사의 외국인 지분 투자가 폐지되면서 중국 내 외국인의 주식 투자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중국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비중이 5~7%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한국의 성장 길을 토대로 판단해보았을 때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5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중국 내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MSCI 신흥국지수에서도 장기적으로 중국 채권과 주식 투자 비중이 40% 이상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어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10년간은 중국 주식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현재 2020년과 2021년은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장기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내수소비, 온라인, 블루칩, 4차 산업 그리고 1등주

내수소비, 온라인, 블루칩, 4차 산업 그리고 1등주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에도 여러 가지 섹터가 있고 주식이 있다. 그렇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중국 정부가 발표한 향후 10년간 경제정책 목표를 통해 알 수 있다. 중국은 다가올 10년의 목표로 수출에서 내수로 성장동력을 바꾸고 ‘신도사회’ 와 ‘두 자녀 가정 허용’ 등 많은 내수 확장 정책을 펼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경제 구조 역시 과거와 달리 임금 수준이 오르고 내수 소비력이 강해짐에 따라, 과거 한국 등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내수 시장이 장기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미국에서 워런 버핏이 했던 것처럼, 중국 소비재 1등 주에 장기투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년간 주가지수가 2배 될 동안 내수 1등 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신세계, 농심, 롯데제과 등)의 주가가 수십 배에서 수백 배 가까운 상승을 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내수 1등 주가 들어있는 섹터에 투자하거나 내수 1등 주에 투자하는 것이다.

소비재 ETF (Global X MSCI China Consumer Discretinoary ETF, 티커 : CHIQ)

소비재 ETF ( Global X MSCI China Consumer Discretinoary ETF, 티커 : CHIQ)

중국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CHIQ ( Global X MSCI China Consumer Discretinary ETF)가 대표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ETF가 딱히 존재하지 않고 시가총액도 낮으며 상장일도 얼마 되지 않아 제외하였다.

CHIQ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은 알리바바이다. 10% 이상을 차지하며 뒤이어 JD닷컴, TAL 에듀케이션그룹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내 상장지수 S&P 500과 비교하였을 때 수익률은 낮지만 향후 시장 수익률보다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ETF인 Premia CSI Caixin China New Economy ETF (코드 :3173)도 존재한다. 비중은 ‘거리 전기기기’의 비중이 20%에 달하고 이어 장쑤 항루이 의약, 메이디 그룹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상장일이 2017년으로 얼마되지 않았고 시가총액이 큰 미국보다는 작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관심있다면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1. 온라인 서비스 ETF (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 티커 : KWEB)

온라인 서비스 ETF (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 티커 : KWEB)

중국 내 온라인 서비스 기업으로 구성된 ETF 중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적인 ETF 중 하나인 KWEB (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이다. 알리바바와 텐센트 홀딩스, 메이투완디엔핑, 바이두 , JD닷컴이 5% 이상 편입되어 있다. 상장일은 2013년으로 얼마 되지 않았으나 ETF 시가총액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으며 최근 1년 수익률도 15% 이상 된다.

2. 온라인 서비스 ETF ( Invesco Golden Dragon China ETF, 티커 : PGJ)

온라인 서비스 ETF ( Invesco Golden Dragon China ETF, 티커 : PGJ)

KWEB와 마찬가지로 중국 내 온라인 서비스 기업으로 구성된 ETF 중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표적인 ETF이다. KWEB와는 구성 종목이 비슷하나 약간은 다르다. JD닷컴, 알리바바, 바이두, 넷이즈, 트립닷컴이 5% 이상 편입되어 있다. 수익률은 KWEB와 비슷하나 상장일이 2008년 금융 위기 이전이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ETF도 있다. CICC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HKD (코드 : 3186)는 앞선 두 ETF인 KWEB, PGJ와는 구성 종목이 다르다. 알리바바 비중이 10%로 가장 크며, 뒤이어 텐센트 홀딩스, 바이두, 메이투완디엔핑, JD닷컴이 편입되어 있다. 하지만 상장일이 2018년으로 얼마 되지 않았고 시가총액도 낮다는 점에서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투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 전망

중국 시장 내 전망

2020년 코로나-19 (COVID-19)로 인해 타격으로 연간 5~7% 이상의 경제성장률에 제동이 걸렸다. 급격한 하락이 있었고 현재도 경기부양책과 각종 경제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제 관점에서는 힘든 상황인 것은 분명하지만 인류는 코로나-19를 결국 극복할 것이고 엄청난 인구를 바탕으로 한 중국은 우리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만큼 내수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투자에 있어 망설여지는 상황이긴 하나 시장이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적극적인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격언처럼 장기투자의 관점에서는 또 한 번의 진입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소비재 ETF와 온라인 서비스 분야의 ETF는 한국 증시에 상장된 ETF가 딱히 존재하지 않아 담지 않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인 블루칩, 4차산업에서 한국증시에 상장된 ETF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약:

1. 코로나 19로 인한 또 한번의 중국 시장 진입 시점이 왔다

2. 과거 한국과 선진국을 비교했을 때 내수소비, 온라인 서비스, 블루칩, 4차 산업, 1등주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3. 소비재 ETF :

미국 : CHIQ ( Global X MSCI China Consumer Discretinary ETF)

홍콩 : Premia CSI Caixin China New Economy ETF (코드 :3173)

4. 온라인 서비스 ETF :

미국 : KWEB (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ETF), PGJ ( Invesco Golden Dragon China ETF)

홍콩 : CICC KraneShares CSI China Internet HKD (코드 : 3186)

경기 방어 ETF (+ETF 5탄 필수 소비재: XLP, 유틸리티: XLU, 헬스케어: XLV)

달러와 금 ETF (+ETF 4탄 불확실성을 위한 투자, 금:GLD 달러:UUP)

vix 지수, 공포 탐욕 지수 (+ETF 3탄, 티커 : VIXY, UVXY)

포스트 차이나, 인도와 베트남 ETF 추천(+INDA, VNM)

ETF 투자 하는 방법 (+ETF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바이든, 트럼프 상관없이 ETF 투자하기 1부 (+ETF 정의, ETF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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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Q-Global X MSCI China Consumer Discretionary ETF(전략투자 : 중국 자유소비재 투자)

CHIQ는 MSCI CHINA INDEX내에서 글로벌 산업 분류체계(GICS)에 따라 소비재로 분류되는 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중국 관련 ETF의 경우 대부분 상해 또는 홍콩 주요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특성상 금융주나 IT주에 과도한 쏠림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CHIQ는 향후 중국의 내수 시장이나 자유 소비재 성장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에 거의 유일한 대안이라 할 수 있다 .

2009년 11월에 최초 상장되었으며 연간 운용수수료는 0.65%로 다소 높다.

AUM은 $156M 으로 미국에 상장되어있는 주요 ETF대비 운용규모는 다소 작은 편이다.

반기배당을 지급하며 2020년 6월기준 연간 배당 규모는 0.96%이다.

비슷한 유형의 ETF로 동종 운용사에서 운용하는 CHIS가 있고 필수소비재 위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중국 소비재 관련 미국 ETF(KBUY) 분석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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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재 관련 미국 ETF(KBUY) 분석 및 전망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국 소비재 관련 미국 ETF(KBUY)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KBUY 주식이 어떤 ETF인지부터 주가 변화, 국가별 비중, 산업별 비중, 투자 종목, 배당금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는 투자에 대한 의견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KBUY ETF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KBUY ETF란?

KBUY ETF는 소비자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중국 기업의 지수를 추적하는 ETF입니다. 전자, 가정용품 및 가전제품, 의류, 사치품, 레저시설, 식음료를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가 포함됩니다. 중국 소비재 ETF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소비가 활발하게 일어날 시기에 투자하는 것이 적합할 것인데요, 현금이 많이 풀리는 시기에 주목해야 할 종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세한 분석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주가 변화

KBUY 주가

KBUY 주가는 현재 좀 내려온 상황입니다.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가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중국 종목들이 많은 경우, 주가가 우상향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ETF들의 모습으로 추정해볼 때에 주가가 올라갔을 때에 매도를 해야만 하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소비가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에 매도해야 하고 소비가 가장 축소되어 반전될 시기에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ETF에 어떤 국가와 산업,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3. 국가별 비중

KBUY 국가별 비중

국가별 비중을 보시게 되면, 중국 비중이 거의 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비중이 거의 없는 한에서 ETF 주가는 우상향 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변동성 있는 주가 흐름이 예측되고 현재 금리 상승으로 현금을 줄이고 있는 편이기에 투자하기 약간 껄끄럽다고 볼 수 있으며, 거의 긴축이 마무리될 시기에 투자하면 좋아 보입니다.

4. 산업별 비중

KBUY 산업별 비중

산업별 비중에서는 거의 소비재에 몰려 있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소비재들이 많이 팔려나가면서 기업들의 수익이 좋아지겠지만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5. 투자종목 TOP10

KBUY 상위 10개 종목

상위 10개 종목을 보시게 되면, 개인적으로 잘 아는 종목들은 없습니다. 비중도 매우 높다 보니 조정시기에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별 종목들도 검색을 통해 좀 더 알아보고 투자하면 좋을 ETF 같습니다.

6. 배당금

KBUY 배당금은 아직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배당금이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내년부터는 배당금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 배당을 많이 줄지는 애매한 것 같습니다.

7. 결론

KBUY ETF는 중국 소비재 관련 미국 ETF로 중국의 경기가 좋아질 때에 투자하기 적합한 종목입니다. 반면 현금이 줄어들고 경기가 하락할 때에는 조심해야 할 종목이기도 합니다. 경기가 반전되는 시기가 가장 적당한 투자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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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중국 소비재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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