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약품 시장 | [웹세미나 다시보기]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177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중국 의약품 시장 – [웹세미나 다시보기]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921회 및 좋아요 16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중국 의약품 시장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웹세미나 다시보기]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 중국 의약품 시장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주제 :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 중국 바이오테크산업의 경쟁력의 이해
– 중국의 주요 바이오테크 기업 소개
– 중국 바이오테크산업 최근 주요 이슈 소개
강사 : 이필상 본부장 (미래에셋 홍콩법인)
본 영상은 2020년 6월 25일에 라이브 방송된 영상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외부제출 확인필 제20-0231(2020.7.29)
‘미리미리 준비하는 글로벌투자 라이브’ 소식을 정기적으로 듣고, 실시간 알림을 받고 싶다면?
구독하기 ▶https://bit.ly/3mbEDKM

□ 투자 유의사항
• 본 자료는 특정 금융상품의 매매, 취득 또는 청약의 권유가 아닙니다. 따라서 본 자료 또는 그 내용에 따라 투자하거나 이를 근거로 투자하여서는 안됩니다.
• 금융상품에 투자하기 전, 투자자 또는 잠재적인 투자자는 그러한 투자가 자신의 특정한 투자요구나 목적 및 재무상황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고려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투자자문가와 상담하거나 신탁계약서 및 투자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 본 자료에 기재된 내용 중 투자참고 및 예측자료는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한 것으로 향후 결과를 보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실적배당상품으로 운용결과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이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본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펀드 가입을 결정하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투자대상국가의 시장, 정치 및 경제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보수∙수수료 이외에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작하였으며, 본 자료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당사의 승인 없이 복제되어 유통될 수 없습니다.

중국 의약품 시장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세계 2위 의약품 시장 ‘중국’, 경쟁보다는 동반 성장을 목표로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13년 1618억 달러에서 2017년 2118억 달러, 2020년 3305억 달러 (약 389조6260억) 규모로 성장할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newsroom.daewoong.co.kr

Date Published: 10/20/2021

View: 4357

[약사공론] 무섭게 커지는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연 20.5% 성장

중국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복합성장률 20.5%를 기록하면서 2020년에 3870억 위안 규모로 성장했고, 2025년에 8332억 위안에 도달할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kpanews.co.kr

Date Published: 10/28/2021

View: 6058

중국 의약품 공동구매 입찰 정책 변화와 결과 – 한국바이오협회

중국 의약품 시장. ○ 중국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의약품 시장으로, 시장규모와 성장 잠재력으로 인해 다국적. 제약사의 주요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음.

+ 여기에 표시

Source: www.koreabio.org

Date Published: 9/23/2022

View: 646

중국 의약품 시장동향 – 바이오인

중국 의약품 시장동향 · 등록일2021-07-02 · 조회수931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bioin.or.kr

Date Published: 1/6/2022

View: 1924

저마다의 방식으로 ‘中 카드’ 꺼내는 국내 제약사 – 메디칼업저버

중국의 시장조사기관 따쉐컨설팅(Daxue Consulting)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23년 전 세계 시장의 30%인 약 1618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 여기에 표시

Source: www.monews.co.kr

Date Published: 8/1/2021

View: 3704

식약처, 국내 제약업계의 중국 의약품 시장 개척 지원 | 경제정책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28(목) 중국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법령 분석과 소송 사례 등을 담은 ‘중국 허가특허연계제도 정보집’을 발간한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8/28/2021

View: 269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중국 의약품 시장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웹세미나 다시보기]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웹세미나 다시보기]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웹세미나 다시보기]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국 의약품 시장

  • Author: 미래에셋자산운용
  • Views: 조회수 4,921회
  • Likes: 좋아요 166개
  • Date Published: 2020. 7.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VXVeTt2Z08

세계 2위 의약품 시장 ‘중국’, 경쟁보다는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세계 2위 의약품 시장 ‘중국’, 경쟁보다는 동반 성장을 목표로

중국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중국은 전세계 의약품 시장 2위 규모임과 동시에 잠재력 있는 수요로 인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NH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13년 1618억 달러에서 2017년 2118억 달러, 2020년 3305억 달러 (약 389조6260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의 ‘중국, 경쟁보다 협업의 대상’ 보고서에서는 이렇게 가파르게 성장중인 중국시장에 대해 한국기업들이 위기의식을 가지는 단계는 지났다고 분석하며, 오히려 중국을 협업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분석했는데요. 선진화와 고도화가 한국보다 늦은 감은 있으나 중국은 한국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고령화 인구 증가, 성장기에 접어든 연구개발 환경,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투자 증가, 동양인 중심의 인구 구성 등 한국과 중국은 서로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중국 제약산업의 현황은 어떠한지, 그리고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DB 금융투자 보고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정부에 의한 제약산업 개혁

2015년 이후 중국은 제약산업을 국가 경제 성장동력으로 삼아 개혁을 진행 중입니다. 개혁의 4대 요소는 정책, 파이프라인, 자본, 인재입니다.

먼저, 정책 부분에서는 제네릭 위주의 중국 제약산업은 혁신을 장려하는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세계 표준에 맞는 의약품 검토 및 승인 시스템 구축, 임상시험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혁신 신약에 대한 우선 심사 및 지적재산권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수 시장에 대한 정책으로는 의약품 대중화를 위해 보험 약가 인하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다국적 제약사는 처방량 증가와 가격을 저울질하며 우선순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파이프라인 측면에서 보면, 2015년 이후 중국에서는 항암제를 중심으로 한 의약품 개발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140종에 달하는 신약의 임상시험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중국 기업의 R&D는 기술수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도입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나스닥, 홍콩, 선전을 가리지 않고 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2018년 상반기 중국 바이오 기업에 대한 해외 VC/PE의 투자금액은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은 외국인도 가리지 않는 과감한 투자로 고급 인재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중앙정부 차원에서 ‘천인계획’과 ‘만인계획’ 등의 인재 유치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천인계획으로 선발된 인원의 25%가 바이오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제약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이 우수한 인재들의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입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 규모와 글로벌 제약사 진출 현황

현재 중국은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전환 중인데요.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를 넘어 2017년 기준 1억5천만명에 달합니다. 또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1인당 GDP가 증가하고 구매력 있는 도시의 중산층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구매력 있는 소비자의 증가는 의약품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죠.

2013년 기준 전세계 의약품 시장의 11%를 차지하며 세계 2위의 의약품 시장으로 도약한 중국이지만, GDP 대비 헬스케어 지출액 비중은 여전히 미국의 1/3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즉 중국은 아직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볼 수 있죠. 2020년에는 1.43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중국이 1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중국은 다국적 제약사의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입니다. 주요 제약사들은 중국에 투자를 강화하고 중국을 아시아의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북경, 상해, 광주를 중심으로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상해에는 로슈, 노바티스, 화이자, 릴리, 아스트라제네카, GSK, BMS 등 글로벌 기업이 R&D 센터를 설립해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발해 지역에서는 북경(R&D)과 산동(제조), 장강삼각주 지역에서는 상해(R&D)와 강소(제조)가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의 성장

중국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에 이어 다섯번째로 임상시험이 많이 진행되는 국가입니다. 방대한 환자풀과 저렴한 비용으로 임상시험을 시행하기에 매력이 높은 국가라 할 수 있죠.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만성질환 환자가 많고, 저개발 국가의 특징인 전염성 질환의 비중도 높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환자 등록이 어려운 희귀질환의 경우도 인구 수에 비례하여 환자를 찾는 것이 다른 국가보다 쉬운 편입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미국보다 20~30배 낮은 비용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 관련 규제가 개선되고 있고 해외 제약사의 중국 로컬 CRO 활용사례가 늘면서 전문성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속심사제도를 도입한 결과 최근 5년간 임상시험 허가 건수도 연평균 7%씩 늘어나 지난해 336건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의약품 판매허가 건수(지난해 56건)도 지난 5년간 연평균 16%씩 늘어나 개선된 업무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중국 대형 제약사는 매년 R&D 투자도 확대해 나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R&D 비용규모가 가장 큰 항서제약은 2017년 기준 17.6억위안(약 2,900억원)을 R&D에 지출하며 매출액의 13%를 투자했는데, 이는 2015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요.

DB 금융투자보고서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 중국 기업의 관계는 경쟁관계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한국 기업은 빠른 상용화를 위해 임상연구 시험대로 중국을 활용하고, 혁신 기술을 찾고 있는 차이나머니의 투자처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죠.

최근 중국의 쑨쉐메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상임컨설턴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 제약업체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가 신약과 생물학적 제제에 대한 개발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한국 제약업체들과 중국 제약사 간 협력을 도모할 여지가 크며, 미국에 이어 2위로 자리매김하면서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시장은 파트너인 중국 제약사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먼저 들여야 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대웅제약도 중국을 글로벌 현지화 전략의 핵심국가로 선정하고, M&A 합작모델을 기반으로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3년에 중국에 액제공장 ‘요녕대웅제약’을 설립하고, 중국시장의 특성에 맞는 개량신약 등 현지화된 연구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중국 내에서 C&D (Connection & Development) 강화로 현지 벤처와의 관계를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요녕 심양약대의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등 현지 우수 인재들을 채용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대웅제약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DB금융투자 ‘중국, 경쟁보다 협업의 대상’ (Analyst 구자용, 연구원 김승우)

[약사공론] 무섭게 커지는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연 20.5% 성장

중국이 국가 주도 하에 바이오기술 개발 및 산업화 성과를 끌어내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향후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 바이오 업계 역시 중국과 활발한 교류가 필요할 전망이다.지난 17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는 바이오기술 개발 및 산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14차 5개년계획 기간 경제사회발전계획 및 2035년 장기 목표’를 통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7대 과학기술 분야 중 뇌과학, 유전자 및 바이오기술, 임상의학 및 헬스케어 등 3대 기술을 생명과학 분야로 선정했다.2019년 기준 전 세계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자금 1514억 달러(약 180조원) 중 중국 연구자금은 135억8482만 달러(16조원)로 전체의 8.3%를 차지한다.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중국은 작년에 뇌과학, 면역학, 줄기세포 임상응용 방면에서 큰 성장을 나타냈다. 현재 중국은 자폐증, 파킨슨병, 근육위축병 등 뇌 질환을 지닌 원숭이 모델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연구를 견인하고 있으며 해당 연구들은 Nature지나 Cell지에 발표되기도 했다.중국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복합성장률 20.5%를 기록하면서 2020년에 3870억 위안 규모로 성장했고, 2025년에 8332억 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재 중국 내에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항체약물, 재조합 단백질 등을 포함한 1000건의 혁신적인 신약이 임상연구 등록을 완료했으며 최근 5년간 I급 신약 47건이 출시됐다.대표적인 사례로 2020년에 푸싱카이터사와 야오밍쥐눠사가 거대 B 세포 림프종(LBCL) 치료용의 면역세포 약물을 중국 최초로 출시했다.2020년 중국의 생명공학 분야 논문 수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며, 특허 등록건수는 2019년부터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1~2020년까지의 중국 생명과학 논문 년 성장률은 15.7%로 타국가 대비 현저히 높은 편이다.중국은 14차 5개년 계획 시행 이후, 국가 중점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뇌과학, 줄기세포, 합성생물학 뿐 아니라 신형 감염병 연구에 관한 국가 프로젝트를 신설해 정부 주도의 강력한 R&D를 추진하고 있다.보고서를 작성한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 서정아 연구원은 “최근 들어 신약 개발, 감염병, 의료기기 분야의 수준 향상을 위해서 유럽, 이스라엘, 일본 등과의 국제협력을 강화해 가고 있어, 향후 바이오 헬스 분야에서도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나라도 올해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해 생명 원천기술 개발에 5500억원을 투자해 신약개발 연구 혁신 및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R&D, 임상, 제품화까지 전주기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다.서정아 연구원은 “우리나라가 바이오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원천 기초기술 방면에서의 중국과의 공동연구를 강화하고, 기술 사업화를 위한 임상 실험 분야에서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감염병 분야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돼야 하는 만큼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함께 연구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모색해 나가야 할 방침이다.서 연구원은 “이를 위해 먼저 정부간 협력을 통해 미래 한·중 바이오 연구계의 공동교류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산업계의 연계가 가능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BioIN(바이오인)

중국 의약품 시장동향

◈목차

상품명 및 HS Code

중국 의약품시장 규모

중국 병원용 의약품시장 동향

중국 온라인 의약품시장 동향상위 10개국

수입동향최근 6년간 의약품 수입규모

최근 6년간 대한(对韩) 수입규모 관세율 시사점

◈본문

– 저출산·노령화 추세, 중국 의약품시장 규모 확대 지속-

– 2020년 중국 온라인 약국 총매출액 1,956억 위안, 알리헬스 사용률 1위-

– AstraZeneca를 비롯한 다국적 기업, 중국 의약품 공급상의 선두에 차지-

상품명 및 HS Code

상품명: 의약품

HS Code: 3003 (두가지 이상의 성분을 혼합한 치료 또는 예방용의 것으로서, 제3002호ㆍ제3005호 또는 제3006호의 물품과 일정한 투여량으로 한 것 또는 소매용의 형상이나 포장으로 한 것을 제외한다)

3004[혼합여부를 불문하고 치료 또는 예방용의 것으로서 일정한 투여량으로 한 것(피부투여의 형식을 취한 것을 포함한다)과 소매용의 형상이나 포장으로 한 것에 한하며, 제3002호ㆍ제3005호 또는 제3006호의 물품을 제외한다]

중국 의약품시장 규모

최근 중국 정부는 의약품 업계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중국’ 2030 계획요강》에 따르면 2030년까지 헬스 케어 업계 성장 목표 규모를 16조 위안으로 설정했다. 2020년 중국 65세 이상 인구는 19,064만 명으로 2019년 13,755만 명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무려 5,309만 명 증가했으며, 2019년, 화학약품의 매출액은 8,190억 위안으로 중국 의약품 시장의 50.2% 차지했다. 2015년부터 중국정부 보건의료관련 지출비용은 증가추세 보이고 있으며 중국 의료 관련 비용 지출의 26.7%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병원용 의약품시장 동향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중국병원용의약품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중국병원용의약품시장 판매액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10.7% 하락하여 8,339억 위안을 기록했다.기업 국적별로 따져보면, 2020년 다국적 기업의 총매출액은 2,430억 위안, 중국 기업의 판매액은 5,909억 위안으로 기록되었다.2020년 중국 20대 의약품 공급상의 경우 다국적 기업 9개사, 중국 기업 11개사로 AstraZeneca가 1위를 차지했다.10대 치료 분야 중 상위 3개는 기타(중성약 위주), 항암제 및 면역조절제, 소화기관 및 신진 대사용인 것으로 나타났고, 동기대비 성장률은 각각 –12%, 3.5%, -3.7%를 기록했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 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中 카드’ 꺼내는 국내 제약사

이미지출처: 포토파크닷컴 및 각사 홈페이지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세계 의약품 시장의 기회의 땅이자 헬스케어산업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변모하고 있는 중국.

최근에는 혁신 신약 개발 장려 목적으로 임상시험 승인이나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소위 ‘자국 산업 보호’라는 빗장을 풀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분위기다.

이에 국내 제약사들은 코로나19(COVID-19)로 잠시 주춤했지만, 저마다의 방식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 내 품목 허가 획득부터 완제품 및 기술수출 계약, 우선 처방 목록 등재 등 제약사별로 각자 지닌 카드도 다양하다.

성장 잠재력 높은 중국…군침 나는 매력적인 땅

중국은 2009년을 기점으로 정부 차원에서 건강보험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확립하기 위해 많은 비용과 자원을 투자했다.

제도 초기 인구 대비 의료 보험 보장비율은 65%에 불과했지만 십여 년이 지난 지금은 95%를 넘어섰으며, 필연적으로 의약품 시장도 꾸준히 성장했다.

중국의 시장조사기관 따쉐컨설팅(Daxue Consulting)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23년 전 세계 시장의 30%인 약 1618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헬스케어산업의 성장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발표한 글로벌산업동향 361호에 의하면 중국 헬스케어산업은 현재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성장세는 1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제13차 5개년 계획’, ‘건강 중국 2030(Healthy China 2030)’, ‘중국제조 2030(Made in China 2030)’과 같은 각종 제도와 세율 혜택 특혜 제공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장려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화이자와 로슈 등 주요 다국적 제약사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건수는 총 271건으로,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매력이 없었던 중국 시장이 각종 산업 규제를 철폐하면서 기회의 땅이 됐다”며 “특히 의약품 분야, 원격의료, 헬스케어 등에 대한 외국 투자를 반기고 있기 때문에 현지 진출이 아니더라도 국내사들이 파고들 수 있는 영역은 다양하다”라고 말했다.

국내사, 장점 살려 중국시장 ‘활짝’…영향력 높인다

이 같은 중국 시장에 대한 매력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공략에 나선 국내사는 많다. 단, 공략 방식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을 특화하거나 장점을 부각하는 등 제각각이다.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의약품감독관리국(NMPA) 품목 허가 획득에 성공했다.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중국 내에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현재 헌터증후군을 희귀질환 관리 목록에 포함해 관리 중인데, 이번 품목 허가로 인해 GC녹십자가 중국 헌터증후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환경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JW그룹은 회사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수액과 통풍치료제로 중국 시장을 선점 중이다.

우선, JW중외제약은 지난 2019년 중국 심시어 그룹과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URC102는 배출저하형 통풍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국내에서 임상2b상까지 성공해 높은 안전성과 혈중 요산수치 감소효과를 입증, 기세를 몰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기술 수출했다.

중국의 통풍 환자는 전 세계 통풍 환자의 약 40%인 1400만명이지만,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7년 아이큐비아 기준 전 세계 시장의 4%에 불과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JW그룹이 수액을 생산하고 있는 모습(이미지 출처: JW중외제약 홈페이지)

JW중외제약 측은 “지난해 12월 NMPA로부터 중국에서의 임상1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아 40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URC102의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에 돌입했다”며 “현지 임상 시험 시작에 따라 심시어 그룹을 통해 1차 마일스톤을 수령했다”라고 말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수액 분야 기술 수출로 중국 문을 열었다.

지난해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계약은 JW생명과학이 완제품 공급까지 전담한 계약이며, 반환 조건 없는 선 계약금 500만달러를 수령한 상태다.

또한 단계별 마일스톤은 덤이며, 이 외에도 허가 이후 산둥뤄신의 중국 내 순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와 함께 완제품 수출에 따른 추가 매출도 기대된다.

중국 정부로부터 의약품 공식 인증을 받은 제약사도 있다.

주인공은 한미약품으로, 지난 3월 주사 항생제 ‘타짐(성분명 세프타지딤)’이 중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우선 처방 목록에 등재됐다.

중국의 고품질 의약품 인증 제도인 ‘일치성 평가’를 통과했기 때문인데, 이는 중국 정부가 의약품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6년에 도입한 제도로, 기존 오리지널 제품과 효능이 동일함을 입증하는 검증 시험이다.

평가를 통과하면 중국 전역에서 우선 처방 목록에 등재되는 혜택을 받게 되며, 공공의료시설인 국공립병원 공급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중국 내 외국계 제약사 제품 중 일치성 평가를 통과한 항생 주사제는 타짐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한미약품 세파플랜트가 제조해 중국으로 수출하는 타짐 주사제

한미약품 관계자는 “오랫동안 축적한 우수 제조기술 덕분에 중국 정부의 까다로운 품질 심사를 통과했다”며 “공식 인증 받은 고품질 의약품으로 중국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한국 제약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와 별도로 한미약품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 연구소를 통해 이중항체 플랫폼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혈액암 등 고형암 면역항암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다.

아울러 중국 내 기업인 이노벤트 등 여러 파트너사와 고형암 환자 대상의 면역항암과 표적항암의 시너지 효과를 찾는 연구도 실시 중이다.

글로벌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 시장을 선점하려는 inno.N(HK이노엔)과 대웅제약의 레이더망에는 중국도 포함돼 있다.

대웅제약은 중국 양쯔강의약그룹 자회사 상해하이니와 펙수프라잔의 라이선스아웃 및 공급계약을 3월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한화 약 3800억원이며, 이는 선수금 68억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136억원 등 약 204억원의 기술료가 포함된 액수다.

상해하이니는 중국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개발 및 허가 진행하고 모회사인 양쯔강의약그룹은 영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박현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의약품 시장 규모 세계 2위인 중국시장의 최고 제약사가 펙수프라잔의 제품력을 인정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inno.N은 효자 품목으로 등극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최근 중국에서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5년 캐이캡과 9500만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을 계약한 중국 뤄신사는 지난해 4월 중국에서 케이캡의 임상3상 시험을 마치고 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에 역류성 식도염 신약으로 허가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이에 케이캡은 중국 의약품 분류 중 ‘중국 또는 해외시장에 등재되지 않은 혁신신약(분류1)’으로 심사 받게 됐다.

중국에서 해외 도입 신약(분류5)으로 허가 받은 동일 계열의 경쟁제품과 달리 케이캡은 뤄신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거친 게 특징이다.

inno.N 관계자는 “분류1 신약으로 허가받는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제네릭 진입을 방어할 수 있는 자료독점권이 주어진다”며 “중국 내 케이캡의 자료독점 기한이 동일계열 경쟁제품이 가진 자료독점 기한보다 길기 때문에 시장 지위를 강화하는 데 용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국 의약품 시장 최대 잠재력은 ‘인구’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사의 도전은 앞으로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국 시장의 최대 매력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에 있다”며 “게다가 고령화와 함께 의약품 시장 규모는 계속 성장할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 되는 시장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첨단 기술 개발과 코로나19 같은 국제적으로 예상하기 힘든 변수 때문에 각국 제약사의 해외 시장 진출 방식은 점차 다양해질 것”이라며 “국내사도 본인이 자신 있는 방식과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게 조금이라도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중국 의약품 시장

다음은 Bing에서 중국 의약품 시장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웹세미나 다시보기]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 웹세미나
  • 미래에셋
  • 투자
  • 재테크
  • 펀드
  • ETF
  • 연금
  • TDF
  • TIGERETF
  • 미래에셋자산운용
[웹세미나 #다시보기]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YouTube에서 중국 의약품 시장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웹세미나 다시보기]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점검 | 중국 의약품 시장,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