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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명
트레이더 게임즈 [크래쉬] Trader Games [Krach] (2010)
감독: 파브리스 제네스탈
출연: 질 를루슈, 바이나 조캉트, 마이클 매드슨, 샤를 베를링, 조프리 베르브루겐, 리사 레이 등
동학개미, 서학개미, 슈퍼개미 등 모든 투자자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미국판 작전을 방불케하는 헤지펀드의 실상과 월스트리트 고든게코, 아더피플스머니의 로렌스를 떠오르게 하는 월가의 탐욕. 로그 트레이더 (겜블)와 마진콜 또한 생각이 나는 영화입니다 — 바이트 경제, 금융, 주식, 투자 영화 몰아보기를 추천드립니다. GME, AMC, KOSS, BBBY, SPCE, NOK, BB 투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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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10분으로 편집된 영상 (1부, 2부 통합)으로 생략된 장면이 다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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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영화 추천 BEST 12 (돈, 투자, 경제 관련 볼거리) – 랠리포인트

주식 영화 추천 BEST 12 · 1. 빅쇼트 (The Big short, 2015) · 2.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 3.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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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llypoint.tistory.com

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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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영화 주식관련 영화 Best 5 / 넷플릭스 추천 영화

심플러가 추천드리는 추석영화 주식관련 영화 베스트5 · (1) 빅쇼트 (2016) · (2) 돈 (2019) · (3) 작전 (2009) · (4)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201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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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mpler2020.tistory.com

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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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주식 관련 영화 추천 10편 – 좋은 문화 소개소

금융, 경제, 주식 관련 영화 추천 10편 · 라스트 홈(2014) · 국가부도의 날(2018) · 인사이드 잡(2010) · 블랙머니(2019) · 시크릿(2012) · 마진 콜 : 2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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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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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한다면 봐야 할 영화 4편 (해외편) – 지적인 기술

1. 빅쇼트 (The Big Short, 2015) 감독 아담 맥케이 · 2.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감독 마틴 스콜세지 · 3. 마진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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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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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식시장과 관련있는 영화 모음 – 네이버 블로그

<영화> 주식시장과 관련있는 영화 모음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조단 벨포트), 조나 힐 ; 마이클 더글라스(고든 게코), 찰리 쉰 ; 샤이아 라보프(제이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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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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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영화를 보자~ 증권금융 관련 영화 8편! )/ ~인트로

~주식영화를 보자~ 증권금융 관련 영화 8편! ◎▽◎)/ ~인트로~ · 1.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4) · 2.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2013) · 3. 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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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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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영화 BEST.5 후회없는 명작 모음 – 치어풀 뉴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인해 주식에 대한 재테크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선택이 … 이에 따라 최근 다시 재조명되는 주식 관련 영화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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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는 아직 12편의 경제관련 영화가 있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12편의 경제관련 영화가 있습니다. · 2. 겜블(1999) · 3. 보일러 룸(2000) · 4. 작전(2009) · 5. 월 스트리트 : 머니네버슬립스(2010)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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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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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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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영화 알아보기 – 식빵 굽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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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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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바이트VW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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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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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영화 추천 BEST 12 (돈, 투자, 경제 관련 볼거리)

저는 돈, 투자, 경제와 관련된 주식 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본업또한 투자와 관련되기도 했고 주식투자를 오랜 기간 해오다보니 관심사가 자연히 주식과 투자에 치우쳐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내시장이 열리지 않고 직장도 쉬는 주말에는 간혹 주식 영화를 찾아서 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식 영화 자체가 매니악한 장르로 취급받는 나머지 심화된 내용을 다루는 영화가 별로 없을 뿐더러, 경제와 관련된 내용이 일부만 나오고 액션만으로 채워진 영화들이 많습니다. 또 이러한 투자관련 영화 자체가 많이 제작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제작된 주식 영화를 여러 번 정주행하며 돌려 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 주식투자자가 추천하는 주식 영화 BEST 12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소개드리는 모든 영화는 제가 최소 3번 이상 봤을만큼 흥미요소나 경제와 투자관련해서 주식투자자가 재밌게 볼만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주식을 오래 투자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신선한 자극을,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주린이에게는 주식투자의 매력과 흥미를 가져오기를 바래봅니다.

소개되는 내용에는 영화 제목과 간략한 평가를 담아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이 글을 공유해서 함께 볼 영화를 찾아보신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주식 영화 추천 BEST 12

소개되는 주식 영화 추천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경제, 돈, 투자, 주식에 관련된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소개된 12개의 영화를 모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빅쇼트 (The Big short, 2015)

첫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빅쇼트입니다.

줄거리-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평가- 2008년도 금융위기를 주제로 하였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로서의 흥미를 살리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한 주식시장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이클 버리의 경우 최근 벌어졌었던 미국시장의 게임스탑(GME)에서 공매도와의 전쟁에서 큰 수익을 얻으면서 또 한번 크게 회자된 적이 있었습니다. 영화 속의 주인공들은 현실에서도 현역으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근황들을 쉽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빅쇼트 영화의 또다른 묘미인 것 같네요. 주식투자를 잘 알지 못해도 흥미있게 볼 수 있고, 고평가된 증시에서의 투자의 위험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돈, 투자, 경제, 주식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2.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영화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입니다.

줄거리-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인생은 한 방!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평가- 유명한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연기한 영화입니다. 이것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주식 영화이며 상당한 흥미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이 보기에는 자극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영화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성공과 하락이라는 큰 틀에서 희노애락을 모두 담았기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Margin Call, 2011)

세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마진콜입니다.

줄거리-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평가- 빅쇼트와 마찬가지로 2008년 금융위기를 다뤘으며, 이 사태가 터지기 직전의 절망적인 분위기를 다룹니다. 위기의 순간 돈을 선택한 금융인들의 대화와 상황은 증시의 위기의 긴장감을 영화 끝까지 유지시켜줍니다. 주식 영화 추천에서 빠지지 않는 영화이기 때문에 돈과 경제 관련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4. 인사이드 잡 (Inside Job, 2010)

네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인사이드 잡입니다.

줄거리-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평가- 미국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다루며 내용을 보면 가난한 사람이 결국 금융시스템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면에서 답답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위기는 다시 언제든 올 수 있으며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지지 않는다를 전달받을 수 있는데요. 영화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인터뷰나 뉴스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기에 영화로서의 흥미요소가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를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소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수 있습니다.

5. 작전 (The Scam, 2009)

다섯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작전입니다.

줄거리- 작전세력과 600억 한판 승부, 주식전쟁이 시작된다! 인생갈아타기 600억!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평가- 개인적으로 저는 작전이 한국에서 나온 주식 영화 중 가장 수작이라고 평가합니다. 주식시장의 용어부터 차트, 상황들이 모두 투자를 하면서 겪어볼 수 있는 것들이며 경제와 투자관련해서 관심이 없더라도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을만큼 재미와 흥미를 모두 잡았다고 평가합니다. 주식을 투자하고 있다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 리미트리스 (Limitless, 2011)

여섯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리미트리스입니다.

줄거리- 삼키는 순간 인간의 두뇌 100% 가동! 세상을 지배한다!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깨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니로)은 역사상 가장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남아있는 신약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 에디는 얼마 남지 않은 약이 다 떨어지기 전에 베일에 싸인 스토커와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평가- 리미트리스는 실화가 아닌 픽션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천재가 된다는 알약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룹니다. 여기서 주인공인 에디모라는 천재적 두뇌로 주식시장에서 큰 돈을 벌게 되며 인생을 바꾸는데 사실 주식, 경제 관련 영화라기 보다는 SF영화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흥미적인 재미와 부를 축적했을 때 얻는 희열감을 대리만족해서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국가부도의 날 (Default, 2018)

일곱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국가부도의 날입니다.

줄거리- 모든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라. 지금 당장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가- IMF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국판 금융위기 영화입니다. 흥미와 재미, 실화를 바탕으로 된 경제관련 영화이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금융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기회를 잡은 유아인을 보고 있으면 내가 저 때 저런 판단을 했으면 엄청난 부자가 되었겠네라는 상상을 하게 되어서 재밌습니다. 한편 IMF를 직접 겪은 세대나 가정이라면 과거 생각에 공포와 슬픈 감정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8. 돈 (Money, 2018)

여덟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돈입니다.

줄거리-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평가- 증권가에서 볼 수 있는 전문 용어를 보면서 어떤 일을 하는지 간접 체험할 수 있고 주식투자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와서 주식관련에 흥미를 가지고 계시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식을 아예 모르더라도 흥미있게 볼 수 있어서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돈에 대해서 다룬 영화이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하고 재밌게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9.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010)

아홉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월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입니다.

줄거리-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목표가 다른 두 남자가 손 잡았다!!

탐욕은 좋은 것이라는 좌우명으로 월 스트리트에 군림한 고든 게코. 지금은 부와 명예를 모두 잃고 파멸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실크 손수건, 시계, 반지, 돈 없는 머니 클립과 구식 핸드폰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또 다른 한 남자, 제이콥 무어. 정직한 펀드 중개인이자 금융계에서 빠른 속도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예 투자가다.

이들의 운명적 만남은 돈을 향한 탐욕과 배신, 그리고 성공으로 가기 위한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불편한 동맹을 맺게 되는데.

평가- 과거 1편이 존재했고 이어지는 내용이지만 2편만 보아도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1편의 경우 너무 오래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화로서 흥미와 재미를 찾기는 어려움으로 머니 네버 슬립스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식 시장의 생리를 잘 나타낸 영화로 서브프라임 사태를 다뤘으며 영원한 친구도 동지도 없는 냉혹한 주식시장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수작이라고 표현하기는 부족하지만,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10. 찌라시 : 위험한 소문 (Tabloid Truth, 2013)

열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입니다.

줄거리- 이딴 거 뿌린 놈 누구야?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람 보는 안목과 끈질긴 집념 하나만큼은 타고난 열혈 매니저 우곤(김강우). 자신을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여배우의 성공을 위해 밑바닥 일도 마다 않고 올인하지만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이에 휘말린 우곤의 여배우는 목숨을 잃게 된다.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찌라시의 한 줄 내용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자 직접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 우곤.

전직 기자 출신이지만 지금은 찌라시 유통업자인 박사장(정진영),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 (고창석)을 만난 우곤은 그들을 통해 정보가 생성되고, 제작, 유통, 소비 되는 찌라시의 은밀한 세계를 알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해결사 차성주(박성웅)까지 등장하여 위협받는 상황 속 우곤은 찌라시의 근원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보이지 않는 실체 찌라시를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평가- 킬링타임으로 보기 적합한 영화로 흥미와 스토리 위주로서 경제와 투자관련한 내용과는 약간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항상 들려오는 찌라시의 제작과 유통과정을 알려주는 부분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았을 때 수작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킬링타임으로 봐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1. 보일러 룸 (Boiler Room, 2000)

열한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보일러 룸입니다.

줄거리- 마이크로 소프트사에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백만장자 비서들이 많다. 그들은 성탄 보너스로 우리 사주를 받는다. 정말 운도 좋지. 고급 스포츠카 옆에 폼 잡은 경비 사진을 봤나? 정말 놀랍다. 일단 보면 배가 아프지만 나 역시 가능할 것 같다. TV에는 온통 벼락부자 얘기 뿐이다. 8700만 달러 복권 당첨자나, 영화 출연료로 20억을 받은 아역 배우 한 인터넷 회사 주식은 하루 아침에 올라 발빠른 사람은 그 주식으로 몇 십억을 번다. 포기 할 순 없다. 나도 대어를 낚을 거다. 역사책에 이름은 못 남겨도 대박 한번만 터졌으면… 대박 한번만… 잘 나갔던 흑인 가수가 말했다. 마약을 팔든지 아니면, 농구를 하라고. 요즘은 일만해서 출세를 못한다. 주경야독한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부가 곧 명예이므로. 난 증권이라는 마약을 파는 브로커가 됐다.

대학을 중퇴한 19살의 세스 데이비스(지오바니 리비시 분)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청년이다. 그런 그가 롱 아일랜드에서 주식을 중개하는 제이티 말린(J.T. Marlin)사에 취업을 하게 된다. 그의 꿈을 이룰 기회가 다가온 것이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있어서 단 두가지만을 원하는데, 한가지는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언제나 자신에게 실망하는 아버지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는 신사복과 넥타이로 치장하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기록적인 성적으로 주식 브로커 시험에 합격한다. 그는 발 빠르고 예리하게 콜드콜(고객에게 처음 전화를 걸어 구매를 설득함)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의 은행예금 구좌와 좋은 아들로서의 가치도 동시에 치솟는 듯 보인다. 그러나 세스는 그의 동료들은 점점 부자가 되고 그의 투자자들은 점점 돈을 잃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무엇이 제이티 말린의 주위에 돈을 돌게 하는지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그의 끊임없는 호기심은 그를 피할수 없는 선택의 상황으로 이끈다. 연방 수사국은 그에게 모든 것 – 친구들, 직업, 그리고 그에게 보장되었던 백만달러 뿐만 아니라 아버지까지 잃을 위험에 빠뜨린다. 세스가 보일러룸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록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난 요즘 들어 이런 생각을 한다. 그날 그렉이 안 왔다면? 회사에 가방을 놓고 오지 않았다면? 사장님이 들어가는 걸 못 봤다면? 해리한테 전화를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런 생각을 떨칠 수 없다. 난 카지노를 운영했다. 이제 뭘 할 지 생각해야 된다. 복권 당첨자도 아니니깐. 농구로는 성공하기 힘들테니, 마약이나 팔아야겠다. 내 일을 찾았다.

평가- 2000년에 나온 오래된 영화이지만 주식 관련 영화를 추천하는데 빠질 수 없는 영화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내용은 전화사기와 주가 조작의 교과서라고 표현할 수 있는 만큼 몰입감과 끊기지 않는 긴장감에 영화를 다 보기 전까지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잘 알지 못하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담백하게 담아낸 것이 일품입니다.

12. 머니 몬스터 (Money Monster, 2016)

열두번째로 추천드리는 주식 영화는 머니 몬스터입니다.

줄거리- ‘조작된 주가, 사라진 8억 달러!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필사의 생중계!

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On Air 불이 켜진 그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조니 클루니)를 인질로 잡는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하룻밤에 8억 달러를 날린 IBIS의 주가 폭락 진실을 밝혀내는 것! 월스트리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라이브 쇼가 시작된다!

총평- CEO의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내용으로 흥미위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연출력이 훌륭하며 액션과 범죄, 스릴러적인 긴장감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쉽게 비교하자면 한국의 더 테러 라이브와 비슷한 스토리이며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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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영화 주식관련 영화 Best 5 /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안녕하세요~ 주식유튜버 심플러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언제였는지 하루가 다르게 서늘 싸늘해지는 가을날씨입니다. 오늘부터 긴 추석연휴가 시작이 되면서 유익한 자료가 무엇이 될까 고민을 해보았는데…역시 연휴에는 기쁨 짜릿 스릴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가 최고인 듯 합니다.

오래전 기억 속에 명절 연휴에는 항상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과 그리고 때론 연인과 함께 찾았던 부산 남포동 극장가가 지금 이순간도 눈앞에 선명히 떠오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다보니 사람이 많인 모인 곳에는 외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이번 명절은 방콕 집콕문화로 휴일에 즐겨보던 넷플릭스 추천 영화 괜찮은 영화들을 모아서 볼까 하네요~

주식에도 여러가지 섹터가 있듯이 영화에도 당연 구분되는 장르 분야가 있겠죠? ^^

심플러가 추천드리는 추석영화 주식관련 영화 베스트5

그리하여 심플러가 추천드리는 추석영화 주식관련 영화 베스트5를 선별하여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오전에 오랜 시간을 할애하여 관련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딩하고 있는데 계속 버퍼링 중입니다. 음…저작권 문제로 업로딩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영상 업로딩 해볼께요~^^

주식관련 영화 추천

(1) 빅쇼트 (2016)

제가 주식에 입문하고 총 3번을 봤던 인생영화 빅쇼트입니다. 특별히 주식 및 금융 경제와 연관성이 높은 영화를 선정하였고 이전 리뷰한 영상이 저작권문제로 업로딩을 못해드렸는데 티스토리에 한번 공유해 보겠습니다. (도전)

브래드 피트를 포함하여 화려한 출연진을 함께 볼 수 있으며,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를 기회로 삼아 큰 부를 얻게된 극소수의 괴짜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융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어마어마한 돈을 벌게된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2008년 금융위기에 대한 내용으로 사실감 있게 몰입하여 볼 수 있는 영화! 주식에 입문하신 분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우리가 맹신하고 있는 이 시스템이라는 것은 우리가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없게끔

우리의 귀에 불안을 속삭이고

많은 것을 알고 있음에도 입을 닫고 있으며

봤음에도 보지 못한 척,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입을 열게하고 눈을 뜨게 하려면

우리는 마크 버움처럼

그들의 허를 찌를 수 있어야 하고

마이클처럼 내 선택을 방해하는 잡음을

단호하게 차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곤경에 빠지는 건 몰라서가 아니다.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빅쇼트 (2016)

(2) 돈 (2019)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주식 관련 영화를 찾아보다가 최근 넷플릭스 추천 영화로 업데이트되어 가족과 함께 보게된 영화입니다. 주식 입문자에게는 주식이란 세계가 어떠한 분위기와 판세로 흘러가는지 욕심의 끝에서 참 쓴맛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돈에 의해 참 쉽게 흔들릴 수 밖에 없구나 생각해보며 갑작스런 주식의 흐름에 예기치 않은 변동이 생긴다면? 이럴 수도 있겠다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돈 (2019)

돈이 인간을 지배해 버린 세상, 돈 앞에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하고 책임을 질 수 있을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3) 작전 (2009)

10년 전에 개봉한 영화. 주식 관련 처음으로 봤던 한국영화 작전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의 생태계를 잘 묘사해주고 있으며 주인공이 차트쟁이로 작전세력에 직접 가담하면서 벌어지는 흥미 진진한 스토리가 괜찮았습니다. 여러가지 작전세력들이 주가 조작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간에 생기는 배신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실제 작전이라는 것이 어떤 모습일지 예측해 볼 수 있었던 영화. 개인들이 세력주를 섣불리 공략하게 될 경우 큰 돈을 잃을 수 있다는 교훈도 생각해 보며, 좋은 명대사는 아래에 추가로 공유해 드립니다.

작전 (2009)

주인공이 주식을 알면서 초심자의 행운을 만나고

초심자의 행운에 취하고

탐욕에 취하면서

목숨을 걸게되고…

주식시장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

그동안 내가 꼬라박은 수업료를 다 모았으면 그랜저 3대는 뽑았겠다.

9시.

전쟁은 시작된다.

적이 누구인지 모르고 아군도 없다.

개미, 기관, 코쟁이들까지. 남의 돈 먹겠다고 달려드는 곳이 이 판이다.

내가 망설이면 누군가 사버리고, 내가 밥먹는 사이에 팔아치우고 나간다.

고난과 오역의 5년.

난 주식매매로 먹고 사는 데이트레이더가 되었다.

그래, 난 개미다.

(4)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2014)

이 영화는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난 희대의 사기글을 다룬 영화입니다. 주인공의 화려한 언변, 뛰어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이용하여 주가 조작을 통해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는 스토리입니다. 가난했던 주인공이 주가 조작을 통해 엄청한 부를 얻게 되고 술과 파티 그리고 기타 등등(?) 소비하는 과정에 FBI의 표적이 되어 끝내 좋지 않은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오래 전 봤던 영화이고 한번 밖에 보지 않았기에 이번 추석영화 주식관련 영화로 한번 더 보고 싶네요~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연기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명연기도 함께 보시면서 주식투자를 통한 욕망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가난에 고결함이란 없다.

나는 부자로도, 가난뱅이로도 다 살아봤습니다.

나는 언제나 부를 택할 겁니다.

내가 천박하거나 속물이라 생각된다면

맥도날드 가서 일자리나 알아보시죠.

(5) 머니볼 (2011)

주식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한번씩은 이렇게 성공스토리의 깔끔한 마무리로 성공 감동을 함께 공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게임의 역사를 바꾼 감동의 메이저 리그 스토리이며, 매력 연기파 배우 브래드 피트의 멋진 중저음 보이스로 차분히 영화에 몰입됩니다. 일반 스포츠 영화가 아닌 신년에 대한 영화. 본인의 신념을 지키기 얼마나 어렵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고통이 수반되는지에 대한 영화입니다.

머니볼 (2011)

제목에 언급된 머니볼 이론이란? 경기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해 오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재적소에 선수들을 배치해 승률을 높이는 게임 이론이라 합니다.

주식도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의 주식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매번 유튜브 영상들마다 언급드리는 실전매매기법 추세매매의 중요성 기술적차트분석 등 주식매매에 꼭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익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꼭 심플러만의 기법이 100% 정답이 없기에 항상 오픈된 마인드로 많은 다양한 경험을 체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주식투자 승률입니다.

얼마나 자주 이길수 있는 승부를 낼수 있느냐가 꾸준히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소액으로 꾸준히 여러번 반복적인 수익률을 쌓게 되면 결국에는 나의 주식잔고는 붉은 물결로 행복투자 성공투자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앞서가는 방법의 비밀은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작하는 방법의 첫 번째 비밀은 복잡하고 과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은 업무로 나누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업무부터 시작하는 것 입니다.”

본 포스팅 관련하여 풀영상 시청을 원하시면 아래 동영상 클릭하여 봐주세요~ 주식유튜버 심플러TV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관련 추천 영화 소개 영상

금융, 경제, 주식 관련 영화 추천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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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주식 관련 영화 10편을 추천드립니다. 둘러보시고 좋은 영화 한 편 골라가시길 바랍니다.

■ 라스트 홈(2014)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2분

감독 : 라민 바흐라니

출연 : 앤드류 가필드, 마이클 섀넌

네이버/다음 평점 : 9.17/8.1

간단 요약 : ‘데니스’는 주택 대출 연체로 거리로 나앉을 위기에 처한다. 이때, 집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악덕 부동산 중개인 ‘릭’이 ‘데니스’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할 것을 제안한다. ‘릭’으로부터 부조리한 시스템을 이용하는 법을 배운 ‘데니스’는 올랜도 전역의 집 1000채를 매매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빅딜을 손에 쥐게 된다. 하지만 그 대가는 살고 있는 사람들을 30일 내에 거리로 내쫓는 것이다.

■ 국가부도의 날(2018)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4분

감독 : 최국희

출연 :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네이버/다음 평점 : 8.71/8.1

간단 요약 :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1997년.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 인사이드 잡(2010)

장르 :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찰스 퍼거슨

출연 : 맷 데이먼 (내레이션)

네이버/다음 평점 : 9.07/9.2

간단 요약 : 2008년 세계 금융 경제 위기의 진짜 진실을 밝히고 있는 영화.

■ 블랙머니(2019)

장르 : 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113분

감독 : 정지영

출연 : 조진웅, 이하늬

네이버/다음 평점 : 8.75/9.1

간단 요약 : 거침없이 막 나가는 검사 ‘양민혁’. 어느 날 피의자의 자살로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억울한 누명을 벗으려 내막을 파헤치던 그때, 눈앞에 드러난 건 다름 아닌 은행 매각 비리. 대한민국에서 실제 발생한 거대 금융 범죄.

■ 시크릿(2012)

장르 : 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07분

감독 : 니콜라스 재러키

출연 : 리차드 기어, 팀 로스, 수잔 서랜든

네이버/다음 평점 : 7.95/7.1

간단 요약 : 대외적으로 존경받는 사업가 ‘로버트 밀러’는 예술 중개인 ‘줄리’와 밀회를 즐긴다. 어느 날 교통사고로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줄리’가 사망하자, ‘로버트’는 모든 것을 은폐하기 위한 알리바이를 만들어간다.

■ 마진 콜 : 24시간, 조작된 진실(2011)

장르 : 스릴러/드라마

러닝타임 : 107분

감독 : J.C. 챈더

출연 : 케빈 스페이시, 데미 무어, 사이먼 베이커, 스탠리 투치, 제레미 아이언스, 재커리 퀸토, 폴 베타니, 펜 바드글리

네이버/다음 평점 : 7.80/7.6

간단 요약 : 2008년 월스트리트, 전 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퇴직 통보를 받은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를 정리한 자료를 건네고 떠난다. 그날 밤, ‘에릭’의 자료를 분석하던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한다.

■ 빅쇼트(2015)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30분

감독 : 아담 맥케이

출연 :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네이버/다음 평점 : 8.10/7.8

간단 요약 :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 작전(2009)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이호재

출연 :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네이버/다음 평점 : 8.63/8.7

간단 요약 : 인생 한방을 위해 주식에 도전했다가 신용불량자가 된 ‘현수’. 수년의 독학으로 실력을 갖춰 수천만 원을 손에 쥔 기쁨도 잠시, 납치되고 만 그는 600억이 걸린 작전에 엮이게 된다.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장르 : 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179분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마고 로비, 매튜 맥커너히

네이버/다음 평점 : 8.08/7.6

간단 요약 : 월 스트리트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된 주인공. 모든 걸 가졌으나, 쾌락만 남아있다. 결국엔 FBI의 표적이 된 잘난 남자.

■ 돈(2018)

장르 : 범죄

러닝타임 : 115분

감독 : 박누리

출연 :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네이버/다음 평점 : 8.39/6.8

간단 요약 :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은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하지만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그런 ‘일현’의 앞에 작전 설계자 ‘호표’가 나타나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한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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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한다면 봐야 할 영화 4편 (해외편)

주식투자를 한다면 몇 가지 영화와 드라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국내, 해외 주식 투자하면서, 핀테크 사업하면서 일부러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하는 영화가 있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해외 편, 국내 편으로 정리해봤는데요. 오늘은 해외 영화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해외 편]

1. 빅쇼트 (The Big Short, 2015) 감독 아담 맥케이

“여러분, 돈 법시다! 돈 벌 준비 됐죠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금융위기를 앞두고 하락에 베팅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배경과 상황들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몇 번을 보고 또 봐도 지루하지 않은 흥미진진한 영화입니다.

2.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2013) 감독 마틴 스콜세지

대배우 디카프리오의 열연이 정말 돋보였던 영화. 재밌어서 몇 번이고 다시 봤던 영화입니다.

“가장 개인적이 가장 창의적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던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님의 작품이죠. 이 명언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님의 수상 소감이자 영화를 만드는 모토 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됩니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쏟아붓고,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그 흥미진진한 여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마진콜 (Margin Call, 2011) 감독 J.C. 챈더

출처: 키움증권

선물거래를 할 때 마진 콜은 공포스러운 전화이죠.

증거금은 거래를 잘 이행하겠다는 일종의 보증금입니다. 보통 매매금액의 2~10%를 내면 이것이 증거금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1천만 원의천만원의 선물 계약을 할 때 증거금이 10%라면 100원을 내도, 1천만 원의천만원의 선물 계약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훨씬 적은 금액을 가지고 몇 배나 많은 금액을 매매할 수 있는 걸 레버리지 효과라고 하는데요. 이때 돈이 없으면 은행이나 증권사에 일단 자신이 가진 주식이나 선물을 담보로 돈을 추가로 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지요.

문제는 시장이 급격하게 주식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최근처럼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 증권사는 부족한 증거금을 넣으라는 마진콜에 시달리게 됩니다.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납니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하죠.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4. 월 스트리트 (Wall Street, 1987) 감독 올리브 스톤

오늘 소개하는 영화 중 가장 오래된 고전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1987년대를 배경으로 하죠.

뉴욕 맨하탄의 남쪽 끝에 자리한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 스트리트’는 주인공 버드(Bud Fox: 찰리 쉰 분)가 근무하는 회사가 있는 곳입니다. 몇 해나 증권거래소 주변에서 꿈을 키웠으나 일생을 증권브로커로 일한 사람도 별로 재산을 모으지 못하는 것을 알자, 야망에 불타는 버드 폭스는 지름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월 스트리트에서 악명높은 금융가 고든 게코(Gordon Gekko: 마이클 더글러스 분)를 찾아갑니다.

정상적인 주식 매매만으로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만질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게코는 비상한 수단으로 남의 회사 주식을 매입, 그 퍼샌티지를 높아져, 싸게 인수한 주식을 고가로 팔아서, 하루 아침에 고액의 부를 이룩한 인물이죠. 고든 게코와 손잡은 버드는 델타 제지를 그런 식으로 처분해서, 자기에게 돌아온 돈으로 맨하탄에 있는 100만 달러짜리 아파트를 사고 미녀를 거느리는 부자로 둔갑합니다. 그러면서도 버드는, 운영에 허덕이는 자기 아버지 카알(마틴 쉰 분)이 근무하는 블루스타 항공사를 구해보려는 의도에서 게코에게 노조원들의 회사를 구하리라는 열의를 말하면서 블루스타를 구해보자고 제안하는데….

위 4편의 영화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꼭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다음에는 한국 영화 및 미국 드라마, 기타 해외 작품들에 대해 조사해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

<영화> 주식시장과 관련있는 영화 모음

** 지난주 금요일에 근로자의 날 휴일이더니 오늘 또 어린이날 휴일인지라 영화한편 다운받아 볼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주식시장과 관련있는 영화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주식시장, 월스트리트, 증권, 주식트레이더 등을 검색어로 해서 제목, 주제 또는 소재로서 주식시장과 관련 있는 영화들을 찾았습니다.

이중에 이미 본영화도 있고 아직 못본 영화도 많이 있네요.

저는 주식관련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 편이고 영화감상이후에 영화에 나온 대사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서 주식투자에 도움을 받은적도 여러번 있었네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투자가 님들도 시간 나실때 주식시장과 관련있는 영화 한편씩 보는것은 어떨까요?

참고로 영화정보들은 네이버 영화 자료를 참고하였으며 총 22편임을 말씀드립니다.

1.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 , 2013)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조단 벨포트), 조나 힐(도니 아조프), 매튜 맥커너히(마크 한나)

줄거리 :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2. 월스트리트 Wall STREET,1987

감독 : 올리버스톤

출연 : 마이클 더글라스(고든 게코), 찰리 쉰(버드 폭스), 대릴 한나(다리엔 테일러)

줄거리 : 뉴욕 맨하탄의 남쪽 끝에 자리한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 스트리트’는 주인공 버드(Bud Fox: 찰리 쉰 분)가 근무하는 회사가 있는 곳이다. 몇 해나 증권거래소 주변에서 꿈을 키웠으나 일생을 증권브로커로 일한 사람도 별로 재산을 모으지 못하는 것을 알자, 야망에 불타는 버드 폭스는 지름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월 스트리트에서 악명높은 금융가 고든 게코(Gordon Gekko: 마이클 더글러스 분)를 찾아가는데…

3. 월스트리트:머니 네버슬립스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2010

감독 : 올리버 스톤

출연 : 샤이아 라보프(제이콥 무어), 마이클 더글라스(고든 게코), 캐리 멀리건(위니 게코)

‘탐욕은 좋은 것’이라는 좌우명으로 월 스트리트에 군림한 고든 게코. 지금은 부와 명예를 모두 잃고 파멸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실크 손수건, 시계, 반지, 돈 없는 머니 클립과 구식 핸드폰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또 다른 한 남자, 제이콥 무어. 정직한 펀드 중개인이자 금융계에서 빠른 속도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예 투자가다. 이들의 운명적 만남은 ‘돈’을 향한 탐욕과 배신, 그리고 성공으로 가기 위한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불편한 동맹을 맺게 되는데…

4. 보일러룸 Boiler Room,2000

감독 :벤 영거

출연 : 지오바니 리비시(세스 데이비스), 빈디젤(크리스 바릭)

줄거리 : 대학을 중퇴한 19살의 세스 데이비스(지오바니 리비시 분)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청년이다. 그런 그가 롱 아일랜드에서 주식을 중개하는 제이티 말린(J.T. Marlin)사에 취업을 하게 된다. 그의 꿈을 이룰 기회가 다가온 것이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있어서 단 두가지만을 원하는데, 한가지는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언제나 자신에게 실망하는 아버지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는 신사복과 넥타이로 치장하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기록적인 성적으로 주식 브로커 시험에 합격하는데….

5. 겜블 Rougue Trader,1999

감독 : 제임스 디어든

출연 : 이완 맥그리거, 안나프릴

줄거리 : 싱가폴 SIMEX에서 NIKKEI 225 를 대상으로 하는 선물 트레이더인 닉 리슨은

몇 차례 성공을 거두기도 하지만 영국의 베어링 은행을 파산시킨 인물로 자서전 『Rogue Trader』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닉 리슨(이완 맥그리거)은 명문의 자제, 수재도 아닌 그저 잘살고 싶어하는 평범한 은행원이었다. 좀처럼 그에게는 기회는 오지 않고 베링스 은행에 일하는 것을 감지덕지 해야만 했다. 그러한 그에게 은행은 골칫거리인 인도네시아의 채권을 정리하라는 임무가 떨어진다. 싱가폴에서 그를 반기는 것은 증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출내기 팀 뿐인데. 가진 거라곤 열정과 의지뿐인 닉은 신출내기 팀을 꾸려나간다.지구 반대편에서 24시간 일어나는 세계 거래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는 ‘글로발 마케팅’으로 베링스 은행의 총 이익중 5분의 1을 이끌어내어 갑자기 유명해지고 ‘금융계의 제왕’이란 칭호까지 얻는데…

6. 마진콜 Margin Call,2011

감독 : J.C.챈더

출연 : 케빈스페이시(샘로저스), 제레미아이언스(존털드), 데미무어(사라로버트슨)

줄거리 :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7.인사이드 잡 Inside Job,2010 /다큐멘터리

감독 : 찰스 퍼거슨

출연 : 멧데이먼(나레이터), 윌리엄 액크먼 등

줄거리 :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8.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2006

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출연 : 윌 스미스(크리스 가드너), 제이든 스미스(크로스토퍼)

줄거리 : 모두가 경제난에 허덕이던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잠시도 쉬지않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귀여운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는 신세에다 세금도 못내고 자동차까지 압류당하는 상황이 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난다. 마침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는 크리스와 아들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주식중개인이 되면 페라리를 몰 정도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크리스는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하는데..

9. 파이 Pi,1998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숀 걸릿(맥시밀리안 코엔), 마크 마르골리스(솔 로벤손)

줄거리 : 수학천재인 맥스는 지난 10년간 혼란과 질서가 공존하는 주식시장 시스템의 산술유형을 연구해왔다. 시장 독점을 꿈꾸는 월가의 한 기업과, 고대경전을 해독하려는 카발라 종파에 쫓기면서 필사적으로 암호를 해독하던 그는 엄청난 비밀을 밝혀내게 되는데….

10. 리미트리스 Limitless,2011

감독 : 닐 버거

출연 : 브래들리 쿠퍼(에디 모라), 로버트 드니로(칼 밸룬)

줄거리 :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11. 대역전 Traiding Places,1983

감독 : 존 랜디스

출연 : 에디 머피(빌리), 댄 애크로이드(루이스)

줄거리 : 증권 중개 회사를 경영하는 대재벌 듀크 형제 랜돌프(랄프 벨러미 분)와 모티머(돈 에머치 분)는 내기를 건다. 그것은 밑바닥 인생을 사는 흑인 거지 빌리(에디 머피 분)와 앞날이 창창한 듀크 회사의 전무인 루이스(댄 애크로이드 분)의 처지를 서로 바꾸는 것이었다. 이들은 한낱 재미에 불과한 장난이지만 본인들은 서로 인생이 바뀌는 모험 속에 빠지고 만다. 졸지에 마약 거래범으로 체포되어 거지가 된 루이스는 결국 자살 시도까지 하고, 또 거지에서 증권 중개인으로 성공한 빌리는 상류 사회에 빠져든다.

12. 워킹걸 Working Girl

감독 : 마이크 니콜스

출연 : 해리슨 포드, 멜라니 그리피스

줄거리 : 뉴욕 최대의 증권시장인 월 스트리트에서 여비서 일을 하는 테스는 30대 여성으로 성실하고 총명한 두뇌를 지녔지만, 야간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하급직원의 대우를 받는테스는 월 스트리트 최고의 증권 브로커가 되기 위해 모든 일에 있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 어느날 동갑내기의 여상사인 캐더린 파커가 회사에 등장하면서 부터 테스의 일상은 점점 진취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나가기 시작하는데..

13. 바이앤셀 Buy&Cell,1989

감독 : 로버트 보리스

출연 : 로버트 캐러딘, 마이클 윈슬로우

줄거리 : 증권회사의 초년병 허비는 사장 레지의 희생양으로 지목되어 억울하게 감옥에 간다. 교도소 소장은 허비를 이용하여 증권투자로 돈을 벌려다가 허비가 말을 듣지않자 혹독한 형벌을 가한다. 감방 동료 슬레이가 도박으로 다른 죄수들에게 많은 빚을 지고 위기에 몰리자 허비는 주식투자를 결심하고 죄수들의 돈을 모은다. 죄수들에게 인성교육을 하러 온 여성심리학자 엘렌도 죄수들 편이 되어 교도소를 출입하며 소장 몰래 주식투자 심부름을 해준다. 주식투자가 성공하여 거금을 쥐게되자 죄수들은 큰 회사를 설립하고 다른 사업에도 투자하면서 교도소 시설을 최고급으로 개선하는데…

14. 타인의 돈 Other People’s Money,1991

감독 : 노만 주이슨

출연 : 그레고리 펙, 대니 드비토

줄거리 : 로렌스 가필드(Lawrence Garfield: 대니 드비토 분)는 돈을 매우 좋아하는 월스트리트에서 ‘분쇄기 래리’라고 불리워지는 인물이다. 그는 막강한 실력을 뽐내며 능력을 발휘하여 먹음직스러운 기업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싼 값에 사들이는 기업 킬러이다. 다음번 타켓으로는 81년의 역사를 가진 전선을 생산 공급하는 뉴잉글랜드 전선 회사를 노리는데…

15. 투 빅 투 페일 Too Big to Fail,2011

감독 : 커티스 핸슨

출연 : 토퍼 그레이스, 폴 지아마티, 제임스 우즈

줄거리 :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등과 관련해 미국이 겪었던 2008년 당시 경제위기의 내막을 그린 영화로 2008년 3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 경제위기의 아슬아슬한 내막을 본다!! HBO FILMS은 일촉즉발의 2008년 재정경제위기 상황을 그려냈다. 영화 투빅투페일은 Andrew Ross Sorkin (앤드류 로스 소킨)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하여, 월 스트리트와 워싱턴을 교차시켜 가며 그들의 결정이 메인 스트리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16. 작전 The Scam,2009

감독 : 이호재

출연 :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줄거리 :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17. 찌라시:위험한 소문

감독 : 김광식

출연 :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줄거리 : 전직 기자 출신이지만 지금은 찌라시 유통업자인 박사장(정진영),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 (고창석)을 만난 우곤은 그들을 통해 정보가 생성되고, 제작, 유통, 소비 되는 찌라시의 은밀한 세계를 알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해결사 차성주(박성웅)까지 등장하여 위협받는 상황 속 우곤은 찌라시의 근원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18. 여의도

감독 : 송정우

출연 : 김태우(황우진), 박성웅(강정훈), 황수정(아내)

줄거리 : 정계, 언론계, 증권계가 밀집해있는 황량한 여의도. 한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황우진 과장은 정리해고 1순위의 성실한 샐러리맨. 설상가상으로 사채 빚에 부친 병원비 그리고 헌신적인 아내와의 거듭되는 불화는 황과장의 목을 점점 조른다. 결국 자신이 믿었던 부하직원과 상사가 짜고 자신을 쫒아 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던 황과장 앞에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슈퍼맨 같은 친구 정훈이 나타난다. 술 김에 털다음날 거짓말처럼 후배는 변사체로 발견되는데..

19. 쥬바쿠, Spellbound,1999

감독 : 하라다 마사토

출연 : 아큐쇼 코지, 나카다이 타츠야

줄거리 : 아사히중앙은행(ACB) 본점은 마루노증권의 이익공여사건으로 거물 총회꾼(소수의 주를 소유하고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말썽을 부리거나 금품을 받고 의사진행에 협력 또는 방해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의 속칭)이 체포되면서 300억엔이라는 ACB의 부정융자 의혹이 드러나고 마는 큰 사건에 휩싸인다.

20. 어느 멋진 순간 A Good Year,2006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러셀 크로우(맥스 스키너), 마이롱 꼬띠아르(페니)

줄거리 : 잘생기고 능력 있는 런던증권가의 펀드 매니저 맥스 스키너.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그는 재능만큼이나 건방지고 바람기 많은 인물로 유명하다. 맥스는 유럽시장을 정복하려 온갖 경쟁을 하고 마침내 엄청난 이익을 내는데 성공한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삼촌 헨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온다. 그러던 중 맥스는 주식 비리에 연루되면서 강제 휴직 당한다. 맥스는 위기는 기회라 생각하며 삼촌 헨리의 유산을 비싼 가격에 팔기로 결심하고 직접 프로방스에 가는데..

21. 시크릿 Arbitrage,2012

감독 : 니콜라스 제렉키

출연 : 리차드 기어(로버트 밀러), 수잔 서랜든(엘렌 밀러)

줄거리 : 뉴욕 헤지펀드계의 거물사업가 로버트 밀러(리차드 기어)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가정적인 남편과 아버지로 대외적으로 존경 받는 저명인사지만 실상은 프랑스 출신의 예술중개인과 밀회를 즐기고 투자 실패로 인한 사기횡령죄가 발각되기 전 회사를 매각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22. 월스트리트 : 분노의 복수 Assault On Wall Street,2013

감독 : 우베 볼

출연 : 도미닉 퍼셀(짐), 에핀 카프럭(로지)

줄거리 : 사랑하는 아내 로지(에린 카프럭)의 병을 고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현금수송차 안전요원 짐(도미닉 퍼셀). 그러나 점차 늘어나는 병원비를 대기 위해 묻어뒀던 펀드를 확인한 짐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바로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두 배로 치솟은 이자로 인해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은행에 집을 빼앗기게 되고, 증권회사의 파산으로 소송을 걸 상대조차 없어져버린다. 게다가 회사는 업무의 성격상 재정 문제가 있는 짐을 해고한다. 한편, 로지는 사랑하는 짐이 자신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다 자살을 선택하고 마는데…

~주식영화를 보자~ 증권금융 관련 영화 8편! ◎▽◎)/ ~인트로~

주식은 어렵다.

너무나도 어렵다(사실 공부를 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숨쉬기도 벅찰 지경)

그래서 공부에 흥미를 붙여보고자 주식 관련 영화를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꽤나 다양한 영화들이 나왔다.

딱 ‘주식영화’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금융가의 음모와 은밀한 스릴러를 담은 그런 영화들..넘나 내 취향이잖아…!

그래서 기획한 영화 포스팅 시리즈!

8편의 영화를 보고 각각의 감상평을 남기는 과제에 도전◎▽◎)/

(당당히 외쳤지만 사실 지루해보이는 것도 몇 편 있어서 내심 걱정)(꿀꺽)

일단 리스트업된 영화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1.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4)

코미디 / 범죄 / 드라마

줄거리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인생은 한 방!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 일단 포스터는 코미디스럽다.

주가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되다니 범죄자들의 롤모델인가 ㅋㅋㅋ

FBI와 쫓고 쫓기는 액션이 유쾌할 것 같은데 ㅇ.ㅇ 주인공이 명석한 두뇌에 화려한 언변까지 갖췄다고 하니

위트 있는 대사가 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밑에 달린 별점을 뒤늦게 봤는데 야해서 청불이라니 이걸 봐야할지는 다시 고민해봐야겠다…^_^*

2.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2013)

스릴러 / 드라마

줄거리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리스트업된 영화들중에서 두번째로 기대되는 줄거리!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좋아하는 몬지기는 부제목부터 아주 맘에 드는데요..24시간 안에 해결해야되는 난제!

첫전개부터 몹시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큰 폭풍이 들이닥치기전 고요한 새벽의 분의기를 절망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라는 총평이 인상 깊었는데

심리적으로 조여드는 스릴러를 어떻게 연출했을지 기대중!

3. 머니 몬스터 (2016)

스릴러 / 범죄 / 드라마

줄거리

‘조작된 주가, 사라진 8억 달러!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필사의 생중계!

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On Air 불이 켜진 그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조니 클루니)를 인질로 잡는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하룻밤에 8억 달러를 날린 IBIS의 주가 폭락 진실을 밝혀내는 것!

월스트리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라이브 쇼가 시작된다!

개봉한지 2년밖에 안 된 비교적 따끈따끈한 영화+몬지기 흥미 1순위!

이런 생방송 스릴러물 너무 짜릿하잖아 ◎▽◎

모든 추적이 한치의 조작도 할 수 없게 생방송으로 나간다니 완전 실시간 스릴러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선 안 되겠지만..ㅋㅋ마치 실제상황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 같다

아마 이걸 제일 먼저 보게 되지 않을까 (두근)

주식과 관련된 건 아니지만 생방송 관련된 소재로 하정우 주연의’더 테러 라이브’가 생각나네

4. 보일러 룸 (2000)

스릴러 / 범죄 / 드라마

줄거리

대학을 중퇴한 19살의 세스 데이비스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청년이다.

그런 그가 롱 아일랜드에서 주식을 중개하는 제이티 말린사에 취업을 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있어서 단 두가지만을 원하는데, 한가지는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언제나 자신에게 실망하는 아버지가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기록적인 성적으로 주식 브로커 시험에 합격한 그는 발 빠르고 예리하게 영업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의 은행예금 구좌와 좋은 아들로서의 가치가 동시에 치솟는 듯 보이던 어느날

세스는 그의 동료들은 점점 부자가 되고 그의 투자자들은 점점 돈을 잃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무엇이 제이티 말린의 주위에 돈을 돌게 하는지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그 끊임없는 호기심은 그를 피할수 없는 선택의 상황으로 이끌고, 연방 수사국은 모든 것을 잃을 위험에 그를 빠뜨린다.

세스가 보일러룸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록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데…

무려 18년전 영화(공식 포스터 이미지도 크기가 쬐그만해..!)

항상 쓸데없는 호기심이 주인공들을 위기에 빠뜨리지만 그걸 헤쳐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꿀잼이지

일확천금 꿈꾸면서 승승장구 하다가 벼랑끝에 내몰린 청년의 이야기인데

에이 설마 다 잃고 끝나겠어..하면서도 긴장을 놓지 못할 것 같은 느낌?

사실 포스터만 봤을 땐 확 끌리지 않는데..범죄스릴러니까 믿어본다..!

5. 빅쇼트 (2016)

드라마

줄거리

“여러분, 돈 법시다! 돈 벌 준비 됐죠?”

은행은 전부 사기꾼들, 당신의 돈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크 트웨인의 저 말 완전 공감 백 번 공감.

지나친 확신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상대방까지 체하게 만드는 사람들 있지..

근데 그런 답답이들을 물 먹이는 이야기라니 벌써 재밌다 유명배우들 총출동에 판돈 규모 20조 ◎▽◎;;

금융위기에 얽힌 이야기들을 시원하게 풀어낼 것 같아서 기대되는 영화!

6.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2010)

드라마

줄거리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목표가 다른 두 남자가 손 잡았다!!

‘탐욕은 좋은 것’이라는 좌우명으로 월 스트리트에 군림한 고든 게코.

지금은 부와 명예를 모두 잃고 파멸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실크 손수건, 시계, 반지, 돈 없는 머니 클립과 구식 핸드폰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또 다른 한 남자, 제이콥 무어. 정직한 펀드 중개인이자 금융계에서 빠른 속도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예 투자가다.

이들의 운명적 만남은 ‘돈’을 향한 탐욕과 배신, 그리고 성공으로 가기 위한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불편한 동맹을 맺게 되는데…

소개글을 보자마자 뭘 어떻게 하면 월 스트리트에 군림할 정도의 부를 다 잃고 파멸할 수 있는지 궁금했던 영화

때 타고 욕심 많은 할아버지가 젊은 모범생같은 투자자를 타락시키는 건가..!

조금 어두운 내용일 것 같기도 하고 영화를 보기 전까진 느낌이 잘 안 잡혀서 아리송

이 영화의 앞선 이야기가 20년 전 개봉된 영화 ‘월 스트리트’라는데

일단 이걸 보고 재밌으면 그것도 도전해봐야겠다

7. 인사이드 잡 (2011)

다큐멘터리 / 범죄

줄거리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사실 제일 걱정되는 7번째.

이건 다큐멘터리라서 ㅋㅋㅋ 몬지기는 지루한 걸 못 참아요 흑..보다가 졸진 않겠지..

제일 공부하기 좋고 알찬 내용이겠지만 집중해서 봐야할 것 같으니 좀 나중에 보자 ^_^

8. 작전 (2009)

스릴러 / 코미디 / 드라마 / 범죄

줄거리

작전세력과 600억 한판 승부, 주식전쟁이 시작된다!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중략)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마지막은 주식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씩은 다 봤을 법한 영화

아마 주식영화 하면 다들 이걸 떠올리지 않을까? 나도 호기심에 한 번 봤었는데

주식을 모를 때 봐도 재밌고, 알고나서 다시 보면 더 재밌을 영화다. 주식용어 아는거 나오면 반갑고..

말 그대로 ‘주식 영화’이기 때문에! 나는 정말 주식영화가 보고싶다 하면 작전을 추천추천

실제 금융위기나 대형 사건들을 다룬 영화를 보고 싶다면 위쪽에 나온 영화들을 보면 된다.

하나씩 둘러보면서 먼저 보고 싶은 영화들을 찜해놓긴 했는데

워낙 바빠서 다 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고용주님도 자꾸 뭘 시키고..)

시리즈 완료하는 그 날까지 홧팅..!

주식관련 영화 BEST.5 후회없는 명작 모음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가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말솜씨와 타고난 두뇌를 바탕으로 희대의 사기극을 벌이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술, 파티, 여자에게 물 쓰듯이 쏟아붓게 됩니다. 하지만 부정하게 벌어들인 돈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 FBI의 표적이 되면서 꼬리가 잡히게 되는데요.

신에게는 아직 12편의 경제관련 영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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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영화, 금융관련 영화, 주식관련 영화라고 하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그리고 의외로 부동산 관련 영화는 별로 없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재개발과 관련된 소재를 겉핧기식으로 차용한 것이 대부분)

생각보다 2008년 금융위기 배경 영화도 많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경제위기이기 때문에, 그리고 미국이 중심이 된 금융위기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1. 대역전(1983)

경제 관련 영화라기 보다는 경제 배경 영화.

증권회사의 경영자 튜크 형제는 ‘왕자와 거지’ 테마로 내기를 건다.

회사 전무와 거리를 떠도는 거지의 신분을 바꿔보는 장난을 친 것이다.

전무와 거지는 자기들의 본래 모습과 신분이 달라지면서 엄청난 혼란에 빠진다.

한참 코미디 상황이 지나가고 나서야 둘은 이 모든 게 듀크 형제 때문인 것을 알고

증권으로 형제의 돈을 빼앗는 것으로 복수한다.

보통 경제 영화가 음모, 스릴러, 블랙코미디, 암울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굉장히 밝고 경쾌하게 진행된다.

2. 겜블 (1999)

주인공은 런던 금융회사 직원.

90년대 초에 증권업으로 인도네시아 파견 근무를 간다.

뛰어난 센스로 몰빵투자를 해서 떼돈을 벌게 되는데

어찌어찌해서 일본 주식 시장에 투자하지만 주가지수는 폭락하고 엄청난 손실을 입는다.

이때 주인공 입장에서는 해외주식에 투자한 셈일텐데 이 시기에 일본 주식에 투자했다면 정말 엄청 나긴 했을 것 같다.

이미 한번 성공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금방 손실을 만회할 수 있으리라는 자만심으로 계속 투자를 하지만 점점 손실은 커지고 결국 모회사를 파산시킬 때까지 손실은 커진다.

(아무도 주인공의 은닉계좌를 몰랐다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된다.)

베어링 은행이 파산하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정작 은행을 파산시킨 당사자는 감옥에서 자서전을 써서 부자가 되었다.

3. 보일러 룸 (2000)

보일러 룸의 뜻은 텔레마케팅 사무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주식 작전을 하는 곳을 말하는 은어이다.

큰 돈을 벌기 위해 주식투자에 뛰어든 주인공들은 카드 회사에서 고객 정보를 빼내서 주식투자를 하라고 꼬신다.

고객이 주식투자를 하면 20% 수수료를 받는게 목적.

‘보일러 룸’ 회사는 주식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뽑지도 않고 오히려 주식을 잘 모르는 나부랭이를 끌어모와 일은 한다.

확실히 사기를 치려면 오히려 잘 모르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자기가 하는 일이 주식사기, 금융사기 인지도 모르다가 FBI에 잡히게 되는데…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소시민 버전이랄까.

생각보다 잘 만든 영화.

4. 작전 (2009)

주식시장에서 주가를 조작하여 이득을 보려는 ‘작전’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이다.

적당히 가난에 찌들게 사는 주인공은 인생을 바꾸기 위해 로또 대신 주식을 선택하지만 결과는 폭망.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학을 통해 나름 주식에 대해 성공한 개미가 된다.

어느날 주식시장에 ‘작전’세력이 주가를 움직이는 것을 보고 이를 이용, 거금을 얻는다.

하지만 이 작전은 조폭이 진행하던 것.

조폭은 주인공을 찾아 죽이는 대신 자신의 작전에 주인공을 이용할 생각을 한다.

경제관련 영화라기 보다는 음모와 배신이 섞인 사기꾼들의 영화라는 쪽이 어울리는데

작전의 끝이 장밋빛이 될 수 없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말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개미가 뭣도 모르고 주식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교훈은 덤.

5. 월 스트리트 : 머니네버슬립스 (2010)

주인공은 증권사기로 감옥에 있다가 나온다.

세월이 지나 경제 책을 내어 다른 의미에서 유명세를 치르지만

정작 아들은 약물중독으로 죽고 딸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인연을 끊는다.

딸의 애인으로 또다른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그는 투자회사에서 일하면서도 도덕적 관념을 잃지 않는다.

경제위기를 그리면서 사람들의 드라마가 섞인, 하지만 다른 영화에 비해 조금은 밋밋한 느낌이 드는 영화.

6. 인사이드 잡 (2010)

다른 영화와 달리 다큐멘터리 영화.

2008년 금융위기가 사실은 조작된 금융사기라는 시각의 영화이다.

유럽의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일어난 버블 경제, 월가의 돈 파티, 로비 때문에 금융규제는 서서히 사라지고 신자유주의를 향한 경제 정책이 지속, 자산가격 버블과 파생상품 등을 맷 데이먼 내레이션으로 잘 설명해준다.

경제와 정치가 암묵적 카르텔을 맺고 인간이 탐욕에 빠지면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 올 수 있다는 것, 돈을 밝히는 월 스트리트만 아니라 고고한 대학 교수 또한 예외는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대사가 엄청 많고 복잡하지만 소개된 다른 영화들에 비해 가장 자세히 금융위기가 무엇인지,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준다.

7. 마진 콜 : 24 시간 , 조작된 진실 (2011)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2008년 9월, 미국 리먼 브라더스사의 파산을 시작으로 리먼 사태 또는 서브 프라임모기지 사태가 터진다.

이 금융 위기는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영향을 미쳤는데 금융위기 하루 전, 이 사실을 알아챈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영화 속 투자회사는 리스크 부서를 보여준다. 엄청난 돈을 굴리는 투자회사지만 리크스 부서는 달랑 3명.

어찌하다보니 지금까지 경제 순환 정도에서 보여지는 경기 침체가 아니라 굉장한 금융위기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니, 사실은 이미 왔을지도 모른다는 걸 알게 된다.

보유한 자산에 비해 발행 증권이 가치가 너무 올라 가격 하락 시 회사가 그 손실을 메울 수 없는 상황이 된다.

회사는 급하게 회의를 하고 위기를 피하기 위해 회사는 이 위험 자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한다.

폭탄돌리기가 시작된 것이다.

영화의 대부분은 사람들이 하는 회의나 대화밖에 없지만 금융으로, 자본으로 얼마나 나쁜짓을 할 수 있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소름끼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마지막에 안락사한 강아지를 묻는 장면은 보는 사람마다 상징하는 의미를 달리 해석할 수 있는 의미심장한 장면으로 다가온다.

8.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2013)

금융위기가 아니라 월 스트리트 그 자체를 파헤친 영화.

주인공은 별 가치 없는 주식을 사탕발림으로 투자자들에게 팔아 백만장자가 된다.

이렇게 번 돈은 주인공이 각종 향락을 누리는데 소비된다.

주식사기를 조사하던 FBI는 주인공을 조사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라오는 은근 이렇게 사기치고 나쁜짓 하는 연기 되게 잘한다.

뭔가 소울이 느껴진달까 ㅋㅋㅋ

금융에 대한 제대로 된 블랙코미디를 보여준다.

9. 라스트 홈 (2014)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문에 빚을 지게 되는 사람들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다.

원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주택담보대출을 말한다.

당시 초저금리로 주택융자를 해주었다 낮은 금리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미국 경기가 회복세가 되자 미국은 저금리 정책을 종료한다.

당연히 금리는 오르고 부동선 버블은 꺼지면서 대출 원리금을 못갚는 사람이 생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집을 뺏기는 사람도 생겨난다.

(여러분, 부동산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ㅠㅠ 집 살 때 대출끼고 사는 게 너무나 당연한 세상이지만 담보대출이 인생을 망칠 수 있다고요.)

영화는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주인공은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을 뺏겼는데 이런저런 일로 자신의 집을 뺏은 부동산업자와 일하게 되면서 돈을 갚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을 집에서 내쫒는 일을 하게 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자고 일어나면 부동산이 폭락했다는 뉴스보다 폭등했다는 뉴스가 많기에 어쩌면 좀 K갬성에 안맞을 수도 있지만 우리도 분명 이런 일이 있긴 했다. 그리고 현재도 지역에 따라서는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씁쓸하지만 한 번쯤 볼만한 영화.

10. 빅쇼트 (2016)

이 영화 또한 미리 시장의 위험을 예감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실 미리 예감해야 공포에 떨든 대비를 하든 할테니까 말이다.)

크리스천 베일을 포함한 4명의 트레이더들이 각각 이 위기를 어떻게 찾게 되었고 이용하고, 대비하는지가 이 영화의 줄거리이다.

빅쇼트라는 뜻은 공매도라는 뜻으로 이들은 시장이 하락할 것을 예감하고 거기에 베팅하였기 때문에 계속 하락을 기다린다.

<마진 콜>이 하루 전에 금융위기를 예감했다면 <빅쇼트>는 3년 전부터 위기를 예감하였다.

오히려 너무 일찍 금융위기를 알아챘기에 알아서 ‘내가 제대로 위기를 파악했나’ 스스로 의심하고 길고 긴 기다림에 초조해지기까지 한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성공한 순간, 많은 사람들의 주식은 반토막나고 은행은 파산하게 된다.

금융상품 때문에 파산한 사람은 있지만 금융상품 설계자는 이익을 얻거나 아무 손해도 보지 않는다.

크리스찬 베일과 브래드 피트가 나오는 건 알았는데 라이언 고슬링이 나오는 건 몰랐;;;

(이 역 맡으면 이 얼굴로 보이고, 저 역 맡으면 다른 얼굴로 보이니

천상 배우가 맞는듯)

굉장히 어두워보이지만 유머러스한 장면이 많아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어려운 경제 용어가 쉴 새 없이 쏟아지는데 재미있는 영화적 비유를 많이 써서 약간 뮤직비디오보는 감성으로 편하게 봐도 좋다.

편집도 잘해서 음악과 화면전환이 꽤나 경쾌하다.

단, 내용과 결말은 현실을 생각하면 즐겁지만은 않다.

(결국 이런 위기는 정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해결하게 된다.)

탐욕이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

11. 머니 몬스터 (2016)

생방송 중인 경제 토크쇼에 테러리스트가 진행자를 인질로 잡는다.

폭탄 테러를 예고하며 급락한 주식의 주가폭락 이유를 밝히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한국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생각난다.

좀 비슷할 수도 있다.

어쨌든 테러리스트가 생방송에 난입한 이유는 그 주식을 이 방송에서 추천했기 때문.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 연기합도 괜찮고 오랜만의 조디 포스터 감독작인데 생각보다 이야기 구조가 복잡하지 않다.

(사실 이야기 구조는 좀 더 복잡해도 좋았을텐데)

이 영화 역시 2008년 금융위기가 배경.

12. 국가부도의 날 (2018)

경제 위기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1997년 IMF사태.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태 이전에 IMF라는 단어 조차 잘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영화는 사태가 터지기 직전을 조명하였다.

위기가 닥칠 것을 예감하고 이를 막기 위해 애쓰는 사람(통화정책팀장, 김혜수)

위기를 예감하고 하락에 베팅하는 사람(증권인, 유아인)

뭔가 이상하지만 그냥 그 위기를 온 몸으로 맞는 사람(중소기업사장, 허준호)

영화적 허구가 가미되었기 때문에 실제 역사와 좀 다른 점이 있지만

그 때의 그 날을 되돌아보기에 충분하다.

김혜수의 연기가 하드캐리한다.

어찌보면 경제영화라기 보다는 스릴러 영화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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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주식 생각밖에 안 난다면, 주식 영화 추천 BEST 5

1. <빅 쇼트> (2016)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견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둔 펀드매니저들의 실화를 담았다. 이 영화가 저격하고 있는 것은 2007년 미국 금융 시장 그 자체다. 어째서 주인공들이 주식시장 ‘하락’에 베팅하게 되었는지 보여준다.

2. <인사이드 잡> (2010)

<빅 쇼트>와 마찬가지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전 세계가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고 3천만 명이 해고되며, 5천만 서민들이 극빈자가 되는 아수라장을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당시 금융계에서 위기를 관리했거나, 정치계에서 일하던 인물들의 실제 목소리도 담겨 있다.

3.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2013)

아마 여기 주인공은 윗 영화에서 저격하는 인물형일 것이다(…) 화려한 언변과 명석한 두뇌를 갖춘 주인공이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는 내용을 담았다. 참고로 엄청나게 야하다고 하니 설에 가족들과 함께 감상할 때는 주의를 요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점이라 집에만 있다면 마음껏 보자(…)

4. <작전> (2009)

이번에는 국내 주식시장을 다룬 영화를 살펴보자. 국내 영화 중 주식 관련 영화로는 손꼽히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영화 특유의 친절함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상식이 없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해피엔딩으로 많은 투자가들에게 희망(…)을 심어준다고.

5. <월 스트리트> (1988)

구관이 명관이다. 인간의 욕망은 33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를 게 없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 특히 고든 게코의 역할은 당시 활동했던 실제 주식 브로커 몇몇을 모델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당대 대중문화 속 탐욕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고.

주식 관련 영화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관련 영화들은 어떤 작품이 있는지 간단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요즘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런 장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재밌는 영화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주식 관련 영화

요즘 주식 투자를 하면서 이런 저런 영상들도 유튜브에서 많이 챙겨보고 있는데요. 특정 주제로 한 영상들을 보다 보니 간혹 알고리즘에 의해서 영화 소개를 하는 채널들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재밌게 봤었던 영화인 작전도 소개가 되고 국가부도의날도 뜨길래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주식과 관련된 영화들을 한 번 찾아보자 하고 몇 편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주식 관련 영화로 어떤 작품들이 있었는지 몇 가지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몇 년 전에 증권 계좌를 만들어 놓고 잠깐 했다가 바로 뺐던 적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크게 할 마음이 없었는데 부모님의 권유로 잠깐 시작을 했던 때였습니다. 흥미가 없어서 중간에 빨리 접고 나왔었죠.

그런데 작년부터 투자 열풍이 불게 되면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최근에 다시 소액을 넣고 시작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 저것들을 챙겨보다 보니 흥미가 커지게 되고 관련된 영화들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주식 관련 영화 살펴보기

그럼 지금부터 주식 투자를 주제로 하고 있는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흥미가 있는 주제라 그런지 영화들을 챙겨보는데 굉장히 재밌더라구요.

영화 작전

고 박용하 배우가 출연했던 작품이었죠. 저는 주식에 관심이 없을 때도 이 영화를 재밌게 봤었는데요. 지금까지 3번은 본 것 같아요. 며칠 전에 다시 한 번 찾아서 감상을 했습니다.

주식판에는 작전주라는 것이죠. 의도적으로 세력들이 주가를 올리고 한 순간에 털어서 개미투자자들에게 물량을 떠넘겨버리는 것입니다. 국내 최악의 주가조작 사태라고 부르는 ‘루보 사태’라는 실제 사건도 있죠.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작전은 2009년에 개봉한 작품이죠. 지금봐도 엄청나게 재밌더라구요. 저처럼 주식 초보자들이 보시면 꽤나 흥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국가부도의 날

영화 국가부도의 날

다음 주식 관련 영화로 국가부도의 날이 있습니다. IMF와 당시 실존인물들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된 작품이죠. 2018년에 개봉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2번 정도 봤는데 이번 주말을 통해서 한 번 더 감상을 할 생각이에요.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이 출연을 했습니다. IMF 위기 속에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이죠. 여기서 유아인은 윤정학 역을 맡았으며 다니던 증권사를 그만두고 위기에 투자를 하며 대성공을 이루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다음 작품은 2014년에 개봉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입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메뉴 맥커너히 등이 출연을 했습니다.

세상을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으로 주가 조작을 통해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 지닌 조단 벨포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1980~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영화 속 인물인 조던 벨포트는 실존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빅쇼트

영화 빅쇼트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빅쇼트도 주식 관련 영화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등이 출연을 했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기는 미국의 2008 금융 위기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났던 이유와 그로 인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하게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스토리!

영화 돈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주식 관련 영화는 돈입니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이 출연을 한 작품으로 2019년에 개봉을 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작전과 비슷한 느낌을 내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에게 베일에 쌓인 작전 설계자인 번호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게 됩니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큰 돈을 벌게 되는데 이를 뒤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가 나타나 그를 조여오기 시작하죠.

이렇게 주식 관련 영화 몇 편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아직 빅쇼트는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한 번 찾아보려고 해요. 주식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이 보기에 괜찮은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다양한 영화들을 감상하고 있는 중이네요. 시간을 내셔서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작품들 한 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주식 관련 영화

다음은 Bing에서 주식 관련 영화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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